저는 비 개발직군인데, 7년차 정도이지만 저는 모든 개발적 지식을 이해하고 미리 리소스든 기획이든 모든 케이스를 다 생각하고 최선의 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요. 이런 기능을 만드려고 하는데 우리 프로덕트에 어떤영향을 주고 임팩트가 얼마나 있을지 어떤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을지 개발직군과 비개발 직군이 앞단에서 많이 소통 하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1. 이유/목적을 알 수 없는 요청 2. 모르는 기술 개념을 무작정 도입 요청 3. 문제발생 시 사전 조건 등 부가설명 없이 일단 안된다고 리포트 4. 자세한 스펙 제시 없이 기능 개발 예상 기간 산출 요구, 무리한 마감기한 요구 5. ROI, 투자 비용에 대한 고려 없이 예상 효과만 보고 요구 6.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식(ㅋㅋ) 요구 7. 업무시간 중 산발적 질문 쇄도 [육하원칙 + 의견 제시/결정 사항 전달/예상시간산출요청 등 목적 + 원하는 답]을 구체화하여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 미팅 요청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비개발직군쪽에서(영업/기획팀 등) 위 영상에서 나오는 개발자의 고충을 다 잘 알고 있고 개발자들과 올바른 방법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획팀 상사나 다른 비개발직군 관련자들이 결과적으로 뭔가 해결이 안되었거나 개발자들과 호흡을 맞춰서 상황을 설명하고자 하면 니가 개발자냐는둥 이런말하면서 깨기만 함. 참고로 이건 비단 SW개발분야 종사자들을 상대할 때 뿐만 아니라 HW, 기구, 디자인 등 전문기술직군, 연구개발직군 모든 면에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임.
ㅎㅎㅎ 전적으로 공감 하지만, 20년 동안 개발 해오면서 , 약간의 높낮이 차이가 있을뿐, 비개발자 , 경영자와의 의사소통은 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99.9%). 화를 많이 내면 화내는 본인도 내상을 입어서 불편하고, 상대방의 지식이나, 인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 하셔야 합니다. ㅎㅎ
다른 사람의 말을 끊지 않는 연습을 하시면 더 좋은 CTO가 되실 것 같습니다
비단 개발자 직군 뿐만 아니라도, 업무하면서 하는 대화라면 목적을 정하고 내용 정리해서 대화시작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인 것 같습니다. 내 시간만큼 너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태도가 있으면, 그 사람이 핀트가 좀 나간 질문을 한다고 해도 막 화나진 않더라구요ㅎㅎ
와 오랜만에 영상 기다렸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모르고 지나칠 뻔한 것들이네욥!
10:57 머리 옆에 물음표 떠있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케터와 개발자가 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진짜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ㅠㅠ 업무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아아악 너무 재밌어요.,,,, 팬됐습니다.
제품 디자이넌데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속시원하면서도 답답햌ㅋㅋㅋㅋ으앜ㅋ!!!!!
ㅋㅋㅋㅋㅋ 꿀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저희 대표님이 싫어합니다..ㅋㅋㅋ 저는 좋아요
07:25 10:10 진짜 너무 공감되고 많은 위로가 되네요ㅠㅠㅠ
미르님 조합 좋아요! 넘넘 재미남...
마케터(편집자): 미르님도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저는 비 개발직군인데, 7년차 정도이지만 저는 모든 개발적 지식을 이해하고 미리 리소스든 기획이든 모든 케이스를 다 생각하고 최선의 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요. 이런 기능을 만드려고 하는데 우리 프로덕트에 어떤영향을 주고 임팩트가 얼마나 있을지 어떤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을지 개발직군과 비개발 직군이 앞단에서 많이 소통 하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1. 이유/목적을 알 수 없는 요청
2. 모르는 기술 개념을 무작정 도입 요청
3. 문제발생 시 사전 조건 등 부가설명 없이 일단 안된다고 리포트
4. 자세한 스펙 제시 없이 기능 개발 예상 기간 산출 요구, 무리한 마감기한 요구
5. ROI, 투자 비용에 대한 고려 없이 예상 효과만 보고 요구
6.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식(ㅋㅋ) 요구
7. 업무시간 중 산발적 질문 쇄도
[육하원칙 + 의견 제시/결정 사항 전달/예상시간산출요청 등 목적 + 원하는 답]을 구체화하여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 미팅 요청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비개발직군쪽에서(영업/기획팀 등) 위 영상에서 나오는 개발자의 고충을 다 잘 알고 있고 개발자들과 올바른 방법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획팀 상사나 다른 비개발직군 관련자들이 결과적으로 뭔가 해결이 안되었거나 개발자들과 호흡을 맞춰서 상황을 설명하고자 하면 니가 개발자냐는둥 이런말하면서 깨기만 함. 참고로 이건 비단 SW개발분야 종사자들을 상대할 때 뿐만 아니라 HW, 기구, 디자인 등 전문기술직군, 연구개발직군 모든 면에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임.
유럽 미국에서 10년째 개발자하는 사람인데요. 대화하다 화내는건 그냥 한국 문화인것 같아요. 한국어가 화를 잘내게 설계된 느낌. 외국에서는 화를 내면, 이 사람은 프로페셔널하게 조리있게 말을 못하는 감정적인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해요.
한국어가 어떤 부분에서 화를 잘내게 설계된 느낌을 주는지 설명좀...
한국어라기보단 한국문화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어떤 느낌이냐면, 무언가를 지적했을때 그 문제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지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요.
10:23 열무님이 밤에 일하는 이유 ㅋㅋㅋ
9:46 ㅋㅋㅋㅋㅋㅋ context switching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개발자식 표현 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뜰것 같아요 너무 재밌네요!!
의사소통때문에 정말 힘들거같아요 ㅜ
정리하면 업무할때 아주 기본적인걸 안지키는거네요 ㅋㅋ
영어로 뭐가 뜨는데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 진짜
ㅎㅎㅎ 전적으로 공감 하지만, 20년 동안 개발 해오면서 , 약간의 높낮이 차이가 있을뿐, 비개발자 , 경영자와의 의사소통은 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99.9%).
화를 많이 내면 화내는 본인도 내상을 입어서 불편하고, 상대방의 지식이나, 인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 하셔야 합니다. ㅎㅎ
썸네일 제일 왼쪽분 너무 해맑음ㅋㅋㅋ
댓글 만들어주세요. 네? 이게 왜 한달씩이나 걸려요? 아는 개발자한테 물어보니까 이거 쉽다던데요? 저도 개발 알만큼 알아요..아는 개발자들 많아요..모르면 공부해서라도 기간내에 되게 해주세요.
왜 가운데 기리보이가 있어요?
어렵네여😢😢😢
사이트 만들어 놨는데 "외부링크 눌렀을 때 그 외부 링크 사이트가 모바일에서 이상하게 보이는데 고쳐주세요" 할 때....죽빵을 때리고 싶어집니다.
비개발자 입장에선 나름대로 정말 무엇을, 누가, 언제, 어떻게, 왜 해야되는지까지 설명을 해도 ???? 안돼 "ㅋㅋㅋㅋㅋㅋ내 시간 낭비야" 이런식의 답이 돌아오는데 이것도 소통의 오류인가요?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매장오픈할껀데 얼마정도들어요? (매장구조모름 평수도아직 안정해짐 디자인은 어떻게할껀데? 자재는 뭐쓸껀데?)
비유하자면 마라톤하고 있는 사람한테 바짓가랑이 붙잡아서 아무 전후관계 없이 "이거 안돼요. / 이거 해주세요." 하면 과연 그 사람은 당신을 웃으면서 대해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면은 바로 답 나올겁니다...
??? : 어쩔수 없어요 이건 꼭 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보면서 내내 웃었넼ㅋㅋㅋㅋ가운데 앉아계신분 진짜 표현 리스펙하고 매력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개발자 비개발자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아예 안하려는 태도인것 같은데ㅋㅋ 특히 가운데 분.. 10명 이상 조직에서 일하지 마세여 다 힘들어질듯
앱 만들어주세요! 기능이요? 저희 홈페이지에 다 있는거 아니에요? 그거 그대로 만들어주세요
? ㅋ 싸우자
10:46 게임 운영자가 힘든 이유.
이 채널 다 좋은데 영상이 너무 드문드문 올라옴 ㅠㅠㅠ
진짜 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찍는거라 시간이 없습니다....
개웃겨 ㅋㅋ
묘하게 지드래곤 닮으심
코트님 미모 무엇
마케터(편집자): ....어떤 외압이 있었나요?
07:45 ㅋㅋㅋㅋ 킹받네 ㅋㅋ
커밋 안하고 "전 잘되는데요?"하는 개발자들.
인터뷰에 나오신분들 기준이 아니니까요 오해는 없으시길
맨오른쪽검정이냐 ㅋㅋ
모르면 물어보면안되겠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