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술은 잘모르는 20년차 개발자 입니다. 비전공자이고 30살에 시작했읍니다. 우수한 개발인력을 주변에서 많이도 보아왔고 부러워도 해봤고 좌절도 해봤고 선망도하고 노력도하고 그렇게 살기위해 생계를 위해 개발을 시작했읍니다. 처음에 컴퓨터란 리포트작성하는 것 밖에 모를때 시작했죠. 지금 시작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좌절하지 마시고 걱정만 하지마시고 일단 시작하시고 도전하세요. 왜 미리 걱정하고 왜 치킨집이 종착지 일지 걱정하시나요. 저 눈도 잘안보이는 고인물 51살 개발자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커리어의 기술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잘살고 있어요. 어떤 것이든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됩니다. 상위 3%가 되서 성공하면 좋겠지만 살아남는 넘이 승지라는 말도 있는 걸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끊임없는 호기심과 성실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두려움보단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성실하면 어느 분야든 됩니다. 성공과 부라는 두 단어는 그 속에서 여러분들의 운을 시험할 뿐이죠. 모든 분들이 지금 시작하셔도 저보단 나을 겁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 젊음이 가진 무기이고 특권입니다.
저는 개발자 직군은 아닌데 기술적인거랑 자기소개는 외워야 했지만 본인에 관한거 물어보면 그냥 평소에 생각했던거 머릿속에 정리해놓고. 면접당일때 미팅처럼 대화하듯이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선은 지켜서 솔직하게) 뭘 외워서 줄줄 말하면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고 진심이 전달 안되는거 같고 긴장도 많이 되더라구요ㅠㅠ 정말로 회사가 맘에 들어서 넣었다면 이미 나를 어필할 말이 많으실거고 그 회사도 서류보고 맘에들어서 면접 부른거니깐 당당하게 면접보세요 여러분!
1. 회사 지원 이유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는가? / 왜 스타트업에 지원했는가? / 왜 스타트업 중 우리 회사를 골랐는가?) => 회사를 칭찬하는 사람을 뽑고자 하는 것이 아님 => 지원자의 성장 의지, 회사가 그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답변 2. 사전과제 / 포트폴리오에서의 기술스택 선택 이유 (이 과제에서 이 라이브러리를 선택한 이유는?) => 그 기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선택한 것인지, 대화가 오가는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파악하고자 함 => 본인의 기술 스택이 제한적인 신입 개발자는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답변 => '그냥', '쓸 줄 아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무응답은 최악 3. 코딩을 시작한 이유 (쉬는 날 뭐함?, 흥미있게 생각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커리어 골?) => 개발자로서 그 일을 좋아하는 지, 방치해도 혼자 공부하기를 즐길 수 있는지를 파악 => 스타트업은 개발을 일이자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임
스타트업에서는 즉전력 신입만 필요로 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과연 비전공자 국비출신이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곳일까요? 일을 위한 개발이 아니라, 개발을 위한 개발 환경에서 힘들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자의 삶을 나아가고 싶은데 너무 어리숙한 생각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것일까요?
(커트): 1.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비전공자" "국비출신"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중요하지도 않고요; 개발만 잘 하면 됩니다. 역으로 명문대 컴공과 졸업했다고 개발 못하는데 뽑아줄 생각 없고요 (적어도 저는....) 참고로 지금 영상에 나오는 4명다 컴공과 졸업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입니다. 2. 스타트업에서 신입을 뽑을때, 경력이 0인 사람을 뽑는다면 당연히 뽑는 그 시점에 그 사람이 "즉전력"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단기간에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즉전력이 될 사람이냐" 는 중요합니다. 여기서 즉전력이란 팀의 전체 퍼포먼스에 + 인 사람을 말합니다. 완전 신입이 오면 그 사람을 교육시키는 리소스가 들어가니 당연히 초기에 팀 전체 퍼포먼스는 - 가 됩니다. 그게 언제 빠르게 다시 + 가 되냐가 중요하죠. 3. 솔직히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스타트업에 들어와서 단기간에 공부해서 즉전력이 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신입 이라면, 애초에 회사에 오기 전에 사실상 즉전력이 되서 옵니다; 그냥 "실무" 경험이 없다 뿐이지, 저희가 실무에서 쓰는것과 똑같은 기술 스택을 공부해보고 사용해보고 오죠. 그런 의미에서는 즉전력만 뽑는다 (신입만 뽑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정리하자면 1. 열정 좋고 중요하고요 2.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자로서 제대로 배우고 일하려면 스타트업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다만 스타트업에서 한명몫을 할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본인이 알아서 갖춰 와야 합니다.
"여기서 만드는 서비스 눈여겨 봤다 마음에 들어서 나도 하도 싶다" 뭐 이런게 아니라 ㅋ 진짜 거짓말 안하고 대답하면 "그냥 여기저기 되는대로 찔러보고 안되면 말고 여기는 좀 만만한거 같고 집이랑 가까운거 같고 쫌 조사 해 보니 급여 밀리고 뭐 그런데는 아닌거 같아서 왔습니다" ㅋ
@@user-cb1js5fr7s 한 99퍼센트가 그럽니다 ㅋ 거르면 채용 못함 ㅋ 회사일 자체에 비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없어요 모두 돈이지 ㅋ 열심히 일한다? 급여 그리고 경력 스킬인벤토리 혹은 회사일이 아닌 자기 스킬업 때문에 하는겁니다 ㅋ 회사 비전이 아니라 ㅋ 그런 사람들이 거의 100퍼센트-사장포함 인데 거를 수도 없죠 ㅋ 다 서로서로 알면서도 속아주는거지 ㅋ
요즘 기술은 잘모르는 20년차 개발자 입니다. 비전공자이고 30살에 시작했읍니다. 우수한 개발인력을 주변에서 많이도 보아왔고 부러워도 해봤고 좌절도 해봤고 선망도하고 노력도하고 그렇게 살기위해 생계를 위해 개발을 시작했읍니다. 처음에 컴퓨터란 리포트작성하는 것 밖에 모를때 시작했죠. 지금 시작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좌절하지 마시고 걱정만 하지마시고 일단 시작하시고 도전하세요. 왜 미리 걱정하고 왜 치킨집이 종착지 일지 걱정하시나요. 저 눈도 잘안보이는 고인물 51살 개발자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커리어의 기술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잘살고 있어요. 어떤 것이든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됩니다. 상위 3%가 되서 성공하면 좋겠지만 살아남는 넘이 승지라는 말도 있는 걸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끊임없는 호기심과 성실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두려움보단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성실하면 어느 분야든 됩니다. 성공과 부라는 두 단어는 그 속에서 여러분들의 운을 시험할 뿐이죠. 모든 분들이 지금 시작하셔도 저보단 나을 겁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 젊음이 가진 무기이고 특권입니다.
선배님 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20년전이면 개발자 대우도 그렇게 좋지않았을텐데 서른살에 시작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31살 백수 자극받고 갑니다
나이가 젊다고 젊은게 아니죠 이런게 젊은거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힘이 났습니다
30대 힘받고 갑니다
소개팅... 근데 이제 목숨줄을 곁들인
Q.왜 이 회사에 지원하셨나요?
A. 채용공고가 떠서요
저는 개발자 직군은 아닌데 기술적인거랑 자기소개는 외워야 했지만 본인에 관한거 물어보면 그냥 평소에 생각했던거 머릿속에 정리해놓고. 면접당일때 미팅처럼 대화하듯이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선은 지켜서 솔직하게) 뭘 외워서 줄줄 말하면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고 진심이 전달 안되는거 같고 긴장도 많이 되더라구요ㅠㅠ 정말로 회사가 맘에 들어서 넣었다면 이미 나를 어필할 말이 많으실거고 그 회사도 서류보고 맘에들어서 면접 부른거니깐 당당하게 면접보세요 여러분!
1. 회사 지원 이유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는가? / 왜 스타트업에 지원했는가? / 왜 스타트업 중 우리 회사를 골랐는가?)
=> 회사를 칭찬하는 사람을 뽑고자 하는 것이 아님
=> 지원자의 성장 의지, 회사가 그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답변
2. 사전과제 / 포트폴리오에서의 기술스택 선택 이유 (이 과제에서 이 라이브러리를 선택한 이유는?)
=> 그 기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선택한 것인지, 대화가 오가는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파악하고자 함
=> 본인의 기술 스택이 제한적인 신입 개발자는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답변
=> '그냥', '쓸 줄 아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무응답은 최악
3. 코딩을 시작한 이유 (쉬는 날 뭐함?, 흥미있게 생각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커리어 골?)
=> 개발자로서 그 일을 좋아하는 지, 방치해도 혼자 공부하기를 즐길 수 있는지를 파악
=> 스타트업은 개발을 일이자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임
마케터: 알유..정리왕..?
일반적인 면접이 아니라 개발자, 그리고 비전공자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해서 면접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시뮬레이션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편집자(마케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cb1js5fr7s 실제 본인의 이야기 인가요? 아니면 다 픽션인가요?
개발직종 한정이아닌 구직자분들과 신생창업주분들에게 정말 좋은 영상같네요 많은 도움됐습니다
편집자(마케터): 저도 비개발직군이지만 여러모로 배우는게 많았었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면접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셔준 영상인 거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습니다ㅠㅠ 이렇게 유용할 수가... 면접자리가 항상 영상처럼 편안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
편집자(마케터): 저도 개발자는 아니지만 여러 스타트업 면접에 가봤는데, 실제 면접 분위기도 유사합니다! 부담 갖지 말고 도전해보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여성개발자 용기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면접경험 없고 무서웠는데 모의면접 큰 도움됩니다
편집자: 우먼 인 STEM! 응원합니다..!!! 👏👏👏
신입들이라면 꼭 한번 이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준비에 트레이닝 충분히 될 거라 믿습니다.
실업계나온 고졸비전공자 인데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였던거같습니다 2달뒤면 아카데미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하는데
면접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그래도 좀 덜 두려워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편집자(마케터): 영상 속 미르님말처럼 또 막상 해보면 떨 것 없는게 면접인 것 같습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덕분에 면접에 대한 감이 잡히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예시를 보여주시니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의미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 상황에 몰입이 되네요. ㅎㅎㅎ 이 영상에 나오는 질문에 답변을 준비하면 면접 준비는 끝날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편집자(마케터): 비기술 면접은 정말 요 영상에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서만 깊게 고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야!너두할수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발자취업 준비 중에 있습니다! 테헤란밸리 아니면 옆 건물이라도 취업하도록 노력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
서로가 확인하는 자리, 저랑 같은 생각을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채용도 리스크지만 구직도 리스크가 존재하죠. 저는 면접이 그 리스크를 줄이고자 시도하는 쌍방 검증절차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취준생인데 이런 분위기의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분위기나 팀원분들 사이가 좋아 보여요ㅎㅎ 전공자로서 기술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이 내용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트업 면접 하루전날인데 용기얻고 가요!!
편집자(마케터):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이번 주에 스타트업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아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편집자(마케터): 화이팅!!
취준생인데 준비하는데 가이드라인 잡는데 도움많이됬어요!!!!!!! 물론 웃긴점까지 플러스!
이게 정말...신입...기준의 면접과 대답인건가요...
커트: 솔직히 저는 신입한테 이정도는 기대합니다. 모든 면접관이 저 같지는 않겠지만
미르님 커트님 듀오 케미가 너무 좋아요
와진짜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개발자할려면 정말 좋아하면 장땡인것 같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고 유익해요!
편집자(마케터):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됐습니다 ㅠㅠ
첫시즌 첫 면접 준비하는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에는 정답은 없다. 선택적 취향과 논리적인 근거가 주가 이룰 뿐
어제 면접보고왔는데 진짜 딱 이랬어요 ㅋ꙼̈ㅋ̆̎ㅋ̐̈
면접이란 무엇인가를 알게된거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참고하여 준비했더니 합격했어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했어요
잠을 안 잡니다! 진짜로!.. 진짠가요? ㄷㄷ
너무 재미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잘봤습니당ㅋㅋㅋ저도 개발자인데 면접때가 생각나네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퍼가겠습니다~
잘봣습니다 ! 마지막 역질문에대한 팁 주실수잇나요?
편집자(마케터): 역질문이라 하면 "혹시 저희에게 궁금하신점 있으신가요?" 요 질문일까요..?!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은 "스타트업 입사 전에 꼭 해야하는 질문들" 이 영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스타트업에서는 즉전력 신입만 필요로 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과연 비전공자 국비출신이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곳일까요? 일을 위한 개발이 아니라, 개발을 위한 개발 환경에서 힘들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자의 삶을 나아가고 싶은데 너무 어리숙한 생각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것일까요?
(커트):
1.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비전공자" "국비출신"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중요하지도 않고요; 개발만 잘 하면 됩니다. 역으로 명문대 컴공과 졸업했다고 개발 못하는데 뽑아줄 생각 없고요 (적어도 저는....)
참고로 지금 영상에 나오는 4명다 컴공과 졸업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입니다.
2. 스타트업에서 신입을 뽑을때, 경력이 0인 사람을 뽑는다면 당연히 뽑는 그 시점에 그 사람이 "즉전력"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단기간에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즉전력이 될 사람이냐" 는 중요합니다.
여기서 즉전력이란 팀의 전체 퍼포먼스에 + 인 사람을 말합니다. 완전 신입이 오면 그 사람을 교육시키는 리소스가 들어가니 당연히 초기에 팀 전체 퍼포먼스는 - 가 됩니다.
그게 언제 빠르게 다시 + 가 되냐가 중요하죠.
3. 솔직히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스타트업에 들어와서 단기간에 공부해서 즉전력이 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신입 이라면,
애초에 회사에 오기 전에 사실상 즉전력이 되서 옵니다;
그냥 "실무" 경험이 없다 뿐이지, 저희가 실무에서 쓰는것과 똑같은 기술 스택을 공부해보고 사용해보고 오죠.
그런 의미에서는 즉전력만 뽑는다 (신입만 뽑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정리하자면
1. 열정 좋고 중요하고요
2.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자로서 제대로 배우고 일하려면 스타트업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다만 스타트업에서 한명몫을 할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본인이 알아서 갖춰 와야 합니다.
아 면접 한번했네 PTSD 오네요 ㅋㅋㅋ
그냥 면접관 마음에들면되고 회사의성격과 맞으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적인것보다는 회사에대한관심 그리고 가치관을더중요시하는것같습니다. 당장의실력보단,끌고갈만한인재를뽑으려고하죠.
1:11 이거 Trade L - NG(feat.Jay park, pH-1) 노래랑 같은 샘플링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모의면접처럼 면접 보면 합격 가능성이 얼마 정도 될까요? ㅠㅠ 제가 비슷하게 본 것 같아서요
와...첫 영상부터 다봤습니다 ㅋㅋㅋ 유투브 콘텐츠 너무 잘 짜신것 같아요...
편집자(마케터): 뿌듯!
ㅋㅋㅋㅋ 마지막
마지막에 무열님 진짜 면접관느낌 제대로네 ㅋㅋㅋㅋ
소개팅..!!
목요일 면접인데ㅜㅜ 잘보고싶어여
"여기서 만드는 서비스 눈여겨 봤다 마음에 들어서 나도 하도 싶다"
뭐 이런게 아니라 ㅋ 진짜 거짓말 안하고 대답하면
"그냥 여기저기 되는대로 찔러보고 안되면 말고 여기는 좀 만만한거 같고 집이랑 가까운거 같고 쫌 조사 해 보니 급여 밀리고 뭐 그런데는 아닌거 같아서 왔습니다" ㅋ
그렇게 말 안해도 이미 면접관 눈에선 그런 ㅅㄲ들 다 눈에 보여서 걸려요. 인생 대충사는거 다 보임.
면접시간의 절반은 사실상 '구라 걸러내기'를 위해 할애하는거나 다름 없답니다. 건승하세요~
제발 그러면 그냥 그렇다고 대답해주세요... 정말 서로 시간 낭비만 합니다.
@@user-cb1js5fr7s 한 99퍼센트가 그럽니다 ㅋ 거르면 채용 못함 ㅋ 회사일 자체에 비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없어요 모두 돈이지 ㅋ 열심히 일한다? 급여 그리고 경력 스킬인벤토리 혹은 회사일이 아닌 자기 스킬업 때문에 하는겁니다 ㅋ 회사 비전이 아니라 ㅋ 그런 사람들이 거의 100퍼센트-사장포함 인데 거를 수도 없죠 ㅋ 다 서로서로 알면서도 속아주는거지 ㅋ
멋지시네요. 개발자로써, 그리고 선배로써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리얼하네요ㅎㅎ
편집자(마케터): 개발자는 아니지만... 면접 많이 본 입장에서 정말 이 내용은 찐입니다...
진차 쿨팁이당 ㅠ
역시 마인드셋인가..
내일면접인데 감사합니다.
와 카톡방에서 봤던 무열님이 여기에 있네
기술질문도 나중에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와 진짜 이 질문 그대로 나왔어요. 정말 도움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마케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고만있다가 댓글 남깁니다
44살주부인데요. 애 좀 키우고 국비4갤다녔고 수료후에도 유료온라인강의 들으면서 html
css 자바스크립트 공부중인데요
사실 포트폴리오가 국비학원에서 선생님이 다 해준거라;;;;;신입인데 회사에서두 포폴안보지 않을까..그생각으로 강의만 계속 듣고있는데요.
진짜 강의만 듣다보니 할줄아는게 없더라구요;;;; 내일 면접인데..면접관한테 포폴 내가 반밖에 안했다고 이실직고 얘기해야하나요?;;; 전화로 물어보시길래. 신입이다보니 외워서는 못하고 구굴링해서 했다했는데;;;;;;
내일 걱정됩니다..강의만 계속 들었나봐요/ .
다 접고..포폴 다시해야겠죠../
귀여우시네
솔직히 이야기하시고 계속 부딛히디보면 탈출구를 발견하실 것 같아요
단 실패를 거울삼아 한단계 더 나아가고 중도포기를 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ahnyg5148 네감사합니다ㅎㅎ 깃데스크탑쓰다가 멘붕와서 소스트리로 공부해볼까 하다가 자바스크립트가더급해서 거기 파고있습니다..ㅎㅎ
@@what_the_really 안됬습니다;;;;
지금은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가요??
"내가 왜 궂이 이회사에 지원을 했어야만 했을까요?"
의도를 파악해서 답하시오~ (10점)
굳이
10년 후 타령 하는 인간 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더라.. 그때 그때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진짜
다나 까로 안해도 되나요?
말이 잘 안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너두할수있어
편집자(마케터): 무열님이 그 장면을 다시 보시고 많이 수줍어 하셨답니다...
0:35 남직원분들. 화장 좀 하셔야 할 듯.
나 입사시켜달라고 광광
편집자(마케터): 곧 뵐게요...
왼쪽분은 동글해진 양상국, 가운데분은 1박시잘 은지원, 오른쪽분은 살 좀 찐 광희 미래버전 느낌남 신기하네
마케터(편집자): 일단은 칭찬은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