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한대에 무너진 일본군 진지 [과달카날 섬, 기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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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09. 2024
  • 2차세계대전, 태평양전쟁. 1942년 12월 24 ~ 1943년 1월 23일 기후 전투 이야기입니다.
    기후 진지는 과달카날 섬의 가장 강력한 일본군 방어거점이었습니다. 일본군은 무려 1달이나 미군의 공격을 버티면서 저항했습니다. 일본군 방어전과 미군의 공격 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기후 전투를 분석하겠습니다.
    참고문헌
    Jhon Miller Jr, Guadalcanal the First Offensive (United States Army in World War II: The War in the Pacific), BDD Special Editions, 1993
    Mark Stille, Guadalcanal 1942-43: America's first victory on the road to Tokyo, Osprey Publishing,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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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755

  • @user-ky4bt6ch7o
    @user-ky4bt6ch7o Před 4 lety +68

    군대는 보급이 생명이다.그다음이 장비고 윗대가리들이 중요한거지.

  • @user-et4zc2ot1e
    @user-et4zc2ot1e Před 4 lety +66

    미국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급품 부족에 시달린 전투....

  • @user-un5hv5tu6j
    @user-un5hv5tu6j Před 4 lety +220

    '식량도 바닥났고'
    그럴 리가요. 모 장군님에 의하면 일본인은 풀을 뜯어먹고 살 수 있다고 했는걸요. 식량이 바닥날 리가 없습니다.
    아 혹시 미군이 포탄 1700발을 쏜 게 식량이 될 풀을 다 태워버리려고?!

    • @be734
      @be734 Před 4 lety +57

      숭고한 독립운동가

    • @user-so1ry3fb8f
      @user-so1ry3fb8f Před 4 lety +38

      @@be734 ㅋㅋㅋㅋ
      ㄹㅇ 우리나라 독립에 가장큰 공을 세운분ㅋㅋ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Před 4 lety +33

      그 장군님이 전범재판때 같은 편 인 일본군 장군에게 ''저 사람은 여기 훈장 받으러 나온 것인가?''라는 소리를 들은 그 장군님이신가요?

    • @Hans_JKPL
      @Hans_JKPL Před 4 lety +15

      @@user-th3dy5dq6j 전쟁 끝나고 부하 장교 장례식에서 '내가 추진한 "그" 작전은 문제 없었다' 한 그 장군...........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Před 4 lety +15

      @@Hans_JKPL 전단지 돌리던 ''그 장군''님 이시군요!

  • @kw8799
    @kw8799 Před 3 lety +23

    탱크 한대로 이길 수 있었다는 건 역으로 말하면 탱크를 진작에 투입하지 않고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미군 지휘부가 어리석었다는 말 아닌가요?

    • @user-ls5zw6km1h
      @user-ls5zw6km1h Před 3 lety +8

      길이 깔려있지가않자나요. 보병으로 끝낼수있는거면 최대한 보병으로 끝내려했는데 실패한거였겠쥬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2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 @user-gn4eq7gi9j
      @user-gn4eq7gi9j Před měsícem

      자원을 미리 투입하기가 쉽지않죠. 실패 후에 다른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일테니까요.

  • @user-xm2zd8mw7f
    @user-xm2zd8mw7f Před 4 lety +174

    나는 전차한대라고 해서 당연히 셔먼땅인줄 알았는데 스튜땅이넼ㅋㅋ

    • @FMJ556
      @FMJ556 Před 4 lety +4

      ㅋㅋㅋㅋㅋㅋ

    • @user-oi4fp1hf2l
      @user-oi4fp1hf2l Před 4 lety +21

      스튜땅이 일본군에겐 중전차였대요. 나중에 셔먼땅보고 초중전차로 여긴 건 안 비밀.

    • @hyeontitese
      @hyeontitese Před 4 lety +5

      @@user-oi4fp1hf2l 호주군 소속 마틸다 2 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 움직이는 성이었죠 끌끌

    • @fuckingchina884
      @fuckingchina884 Před 4 lety +8

      셔먼은 1943년 타라와 전투부터 출현합니다

    • @prebis1312
      @prebis1312 Před 4 lety +9

      셔먼이 있었다 하더라도 스튜어트를 끌고갔을겁니다.
      셔먼이 험지돌파에(특히 저런 답도없는 산악지형) 스튜어트보다 약한 면모를 보여줬었음.
      어차피 변변찮은 대전차 화기도 없었는데 있지도 않은 셔먼을 찾아서 끌고갈리가
      거기에 재수없이 퍼졌을때도 생각해야되면 적어도 치울수는 있는 스튜어트가 합리적인 선택이었을거임.

  • @user-vl6ht8fs7i
    @user-vl6ht8fs7i Před 4 lety +16

    와 화면해설과 그림자료
    게다가 실제 지형까지 삽화되어
    리얼감과 동시 고증도 잘되어 있어서
    이런 유툽 영상은 세계전사 교육자료로
    활용해도 유용할듯 잘보고 갑니다👍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아마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강추합니다 ~

  • @user-rj3jh7yp9e
    @user-rj3jh7yp9e Před 4 lety +68

    미국 : 일본군 수비력 인정이다... 너무 무섭다... 그러니까 그냥 간단하게 핵폭탄으로 끝내야겠다

    • @REDSTAR-009
      @REDSTAR-009 Před 4 lety +2

      수비력 인정은.... 무슨.... 그냥 귀찮아서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핵 쓴거지..
      셔먼을 괴수급이였으니 말다함,,

    • @user-uu7qf8hl7o
      @user-uu7qf8hl7o Před 3 lety +1

      @@REDSTAR-009 너무 물장갑이어서 대전차포로 관통당해서 사는 미친듯한 방어력!

    • @aidenlee5735
      @aidenlee5735 Před 3 lety +1

      @@REDSTAR-009 그 당시 조선인들은 화승총 쏘고 있었음. 아시아국가치곤 미친거 맞음

    • @min0109863
      @min0109863 Před 3 lety +1

      @@aidenlee5735 뭔 화승총이에요 나라망하기 직전 대한제국때도 근대화한다고 후장식 소총 썻는데 뭐 약소국인건 맞지만 과장이 심하네요

    • @user-vw6ut1gj1o
      @user-vw6ut1gj1o Před 3 lety

      헉...그런가용

  • @kionz0
    @kionz0 Před 4 lety +19

    보급이 끊겼고 주변의 부대가 철수한 시점에서 다른게 더있었다 한들 버티는 시간을 더 벌었을뿐 결과는 달라질게 없겠죠.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아마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태평양전쟁사를 다룬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강추합니다 ~

  • @kim-jt2ko
    @kim-jt2ko Před 4 lety +13

    진짜 정리잘하시고
    설명 잘하시고
    마무리까지
    전쟁리뷰중 최곱니다.
    두고보십시오
    앞으로 유투브에서 대성할겁니다.
    구독자가 더디 오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지구상의 전쟁관련 자료들을 모아 리뷰 하세요.
    전쟁리뷰 성공요인들을 두루 두루 갖추셨습니다.
    파이팅^^!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아마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강추합니다 ~

  • @user-un3om2wy8u
    @user-un3om2wy8u Před 3 lety +9

    알보병 앞의 전차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전투군요.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아마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태평양전쟁사를 다룬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logi4840
    @logi4840 Před 4 lety +14

    정상인이라면 반자이 돌격을 할 게 아니라 항복을 했어야지

  • @RoonVonBismarck
    @RoonVonBismarck Před 4 lety +28

    병사들 불쌍... 장비빨 내다버린 상태에서 1달이나 선전한 병력한테 후퇴가 아니라 옥쇄 지시를 내리다니...

    • @user-hn5ke5du6k
      @user-hn5ke5du6k Před 4 lety

      삼국SamGook 머야 해안선 후퇴하라고 했잖아 다만 너무 늦게 지시한게 문제인거고
      쟤넨 원래 항복따위 안하는 애들이니까 분쇄돌격한거고 당시 일본애들한텐 그게 당연한거였어

    • @eleckim
      @eleckim Před 4 lety +2

      일본인은 불쌍한게 아닙니다. 전부 전멸대상입니다. 이 세상의 악입니다.

    • @user-xd9fp7zq1r
      @user-xd9fp7zq1r Před 4 lety

      @@eleckim 그래도 대부분 천왕 세뇌교육받고 전쟁 끌려온 사람들일껄?

    • @user-xu9pr4xk3m
      @user-xu9pr4xk3m Před 3 lety

      @@eleckim 그레도 일본인이 다나쁜건 아니지안나요?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90

  • @user-gq5vv1cq5e
    @user-gq5vv1cq5e Před 4 lety +11

    한국 전쟁 3년의 각종 전투도 이렇게 해설 해주셨으면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진짜 좋은 링크 있는데 잠시만요 ~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링크를 걸어두니 삭제되었네요. 이 제목으로 검색해 보세요 ~ '알기 쉬운 6.25 한국전쟁 - 백선엽, 전자열 장군 외 참전용사 증언 기록' 강추합니다 ~

  • @user-lw1rw2cm8n
    @user-lw1rw2cm8n Před 4 lety +4

    그냥 싸워서 이겼다 졌다가 아니라 디테일한 전투 전략설명 너무 좋네요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1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armanhon1755
    @armanhon1755 Před 4 lety +132

    항복하라고 지시를 내리지 않은 일본군 지휘부가 나쁜놈들이다.. 한달이나 선전한 부대에 내려진 상이 옥쇄라니..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Před 4 lety +4

      어느 군대가 항복하라고 지시를 내려. 꿈 꾸나.

    • @armanhon1755
      @armanhon1755 Před 4 lety +30

      헐 한국에도 일본군같은 사고방식을 지닌 분이 많은것 같음

    • @user-em9lg7st7t
      @user-em9lg7st7t Před 4 lety +31

      @@user-sy1jw1hc9n 실재 전장에서는 항복하는 방법도 교육한다고 합니다.
      항복도 사실 쉬운것은 아니라고하죠.
      치열한 전투중에 서로가 이성을 상실한 상태에서 저항한 적군이든 항복한 적군이든 나와 군복이 다르다는 사실 한 가지로 총부터 쏘고 보니까요.
      그래서 포로로 생포되는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이랍니다!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Před 4 lety +8

      @@user-em9lg7st7t 항복하는 법이라야 군번관등성명 외에는 취조에 응하지 말라는 건데 무슨 항복하는 교육. 군대 안다녀오셨나? 전쟁을 비디오 게임으로 배우는 소리.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Před 4 lety +9

      @@armanhon1755 이 분은 당나라 군대만 보았나 군대가 뭔지를 모르는 급식인가? 세상 어느 군대가 불리하면 항복하라고 지시를 내리는지 사례를 한번 가져와 보시오. 군인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국가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시오.

  • @jwc3104
    @jwc3104 Před 4 lety +7

    M3 스튜어트 탱크는 조립식으로 만들어봐도 "이게 스케일 맞아?" 할정도로 진짜 조그마한 전차입니다.
    저거 한대때문에 뭐가 뚤리고 어쩌고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얼마나 일본군이 생각이 없었는지 또한번 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user-yi4cm4di3t
    @user-yi4cm4di3t Před 4 lety +10

    영화 이 생각난다!!

  • @user-kog1204
    @user-kog1204 Před 4 lety +30

    ???: 뭐 보급이 없어? 일본인은 원래 부터 초식동물이다.

  • @inilykim1062
    @inilykim1062 Před 4 lety +16

    태평양 전쟁속의 전투들을 쭈욱 보면 일본군은 과연 보급 제대로 받고 싸운 전투가 도대체 있긴한가 싶을정도로 보급이 엉망진창임

    • @scolr
      @scolr Před 4 lety +1

      일본군의 전형적인 생각. 점령해서 거기서 보급해서 먹는다. 무슨 전국시대도 아니고...

    • @90Babo
      @90Babo Před 4 lety +3

      일본군도 미드웨이 해전 전까진 착실하게 보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드웨이 해전 이후 재해권을 상실하고 주둔부대에 보급을 할 수 없었죠.

    • @user-xd6wo3sv8x
      @user-xd6wo3sv8x Před 4 lety +3

      일본 육군도 보급을 해 주고 싶었는데, 미 해군도 아니고 일본 해군이 방해함. 일본 육군 수송선이 공격 당하던 말던 그냥 방치를 해버림. 이러니 일본이 제해권 먹은 곳에서마저 미군이 활동할 수 있는 곳이라면 수송선이 습격당하기 일쑤였고 일본 육군은 일본 해군이 통제하는 해역에서 수많은 물자를 잃는것을 손널고 볼 수 밖에 없었음. 이러니 육군에선 수송용 ‘잠수함’을 개발하기까지 하고, 그래도 그 많은 섬에 흩어진 육군 병력을 먹여살릴 수가 없었음.
      일본 해군과 육군은 태평양 전쟁 직전에도 지들끼리 군사적으로 대치했을만큼 같은 나라 군대라곤 믿기 어려웠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았음. 태평양 전쟁도 중일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던 육군이 꼴보기 싫어서 일본 해군이 무리하게 미국을 선제공격했다는 말도 있고.
      물론 육군도 병신인게 똥싸다 부대 복귀에 늦은 병사 때문에 청나라랑 전쟁 시작한 새끼들이라 육군이나 해군이나 둘다 또이또이한 병신이었음.
      이런 막장성 덕분에 일본 황실은 ‘아니 일본군 이새끼들 황실 말을 안듣고 지들끼리도 총질할 정도로 통제불능인데 전쟁을 어떻게 말립니까? 아무튼 내 책임 아님’ 라는 변명을 할 수 있었고, 미군도 이런 병신짓을 직접 목격했으니 ‘그럴싸한듯’ 하며 일본 황실을 그대로 내비둘 수 있었음.

    • @prior21
      @prior21 Před 4 lety +1

      일본 육군은 자원 탈환이 핵심. 특히 석유. 일본 해군은 그런 육군을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데려오는데 육군에서 해군에게 강요한지라. 보급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한듯 하네요. 주둔군이 알아서 먹겠지 정도?

  • @stormrara
    @stormrara Před 4 lety +5

    그래서 고대부터 전쟁에서 진 장군은 채찍으로 다스리지만 보급을 실패한 장군은 사형으로 다스렸던겁니다.

  • @jjk2769
    @jjk2769 Před 4 lety +19

    팩트)
    심지어 미국은 해군, 해병대만으로 태평양 전쟁 전반과 중반을 리드했음
    육군은 전부 유럽전선에 몰빵이었고, 후반기 되면서 육군항공대가 합류하기 시작

    • @cketerja7637
      @cketerja7637 Před 4 lety +3

      심지어 미국 전력의 20퍼센트만 투여했다

    • @vonbismarckotto8139
      @vonbismarckotto8139 Před 4 lety

      @@cketerja7637 날조는 하지마시죠

    • @cketerja7637
      @cketerja7637 Před 4 lety

      @@vonbismarckotto8139 실제 아르카디아 회담에서 루즈벨트 대통령과 처칠수상과 나온 회담 내용입니다

    • @user-xy3qw3gx5c
      @user-xy3qw3gx5c Před 4 lety

      @@vonbismarckotto8139 미국은 전쟁 끝나는 시점까지 전시경제로 들어간적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민간경제에 생산량만 할당해준걸로 독일부터 소련, 일본을 압도하는 생산량을 뽑아낸데다가 그걸 아예 다른 대륙에 전개할 파워가 있었던거죠

  • @hotcoffeeplz6411
    @hotcoffeeplz6411 Před 4 lety +30

    스튜어트 : 유럽에선 개X따던 내가 여기선 괴물탱크?!?!

  • @user-wu2fs7nf5t
    @user-wu2fs7nf5t Před 3 lety +2

    원래 중세기 전국시대때 부터 일본 사무라이들은 후퇴란건 없다 그리고 포로 안한다 그냥싸우다 죽던가 마지막엔 그자리에서 자결한다

  • @user-vz6hd3yf3c
    @user-vz6hd3yf3c Před 3 lety +2

    스튜어트 전차가 정글이 많은 동남아시아에서는 더 좋았다고 하죠. 비슷하게 일본의 하고전차같은 것들이 말레이시아의 정글에서 잘 운용되었던 것이랑 비견될겁니다. 무조건 땅크가 크다고 좋은건 아닌거죠.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강추합니다 ~

  • @user-qo3rl2hl1m
    @user-qo3rl2hl1m Před 4 lety +15

    근데 지형보니까 상식적으론 전차투입이 어렵기에 굳이 대보병전에 쓸만한게 아닌 대전차화기가 없던게 아닌가싶네요 ㅋㅋ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9090

  • @choiju234
    @choiju234 Před 4 lety +7

    참고로 센코쿠시대 기후성이 난공불락의 산성이었고 위치상 기후를 점령하면 교토진출도 용이하고 해서 천하를 넘보기 좋은 위치였었다고 하죠.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ManyPotSilonze
    @ManyPotSilonze Před 3 lety +2

    험난한 전쟁이 길 하나를 만들었네

  • @ililllilil3230
    @ililllilil3230 Před 4 lety +2

    전쟁은 보급에서 결판난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네요

  • @rnc3249
    @rnc3249 Před 4 lety +11

    진짜 반자이...도대체 왜 저런 짓을...

  • @user-dk9gq2jt8t
    @user-dk9gq2jt8t Před 4 lety +2

    유투브 알고리즘에 끌려서왔는대 재밌내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baramoragi
    @baramoragi Před 4 lety +7

    그런데 말입니다. 어쨌든 지원군 없이 그냥 ‘버티기’ 위해 요새를 만든거 아닌가요? 보급도 상관들이 철수하기 전에 이미 끊어진것처럼 보이고 후속 작전 계획도 없이 단지 버티기 만을 위한 ‘요새’라면 말씀하신 것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었다 해도 승리는 힘들었을것 같아 보이는군요.

  • @user-bf3xg2yw3k
    @user-bf3xg2yw3k Před 4 lety +1

    미국 물량에 답이 없는데....
    영상이 교육용으로 좋을뜻
    자세함 good

  • @user-by2dy6ic8n
    @user-by2dy6ic8n Před 4 lety +4

    목소리도 좋고 깔끔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TheMemeDynamics
    @TheMemeDynamics Před 4 lety +16

    스튜어트로 저랬으니 셔먼은 뭐 말할것도 없어요 ㅋㅋㅋㅋ
    스튜어트를 본 일본군 : 크고 강력한 '중형전차'다!
    셔먼을 본 일본군 : 엄청 쌘 '중전차'다!
    티거를 본 일본군 : '지상의 야마토'다!
    이랬으니 일본군이 얼마나 노답이였는지..

    • @hyeontitese
      @hyeontitese Před 4 lety +4

      심지어 호주군 마틸다 2와 전투한 일본군: '금강불괴' 다!!! 이럴 정도...

    • @kv2kv3
      @kv2kv3 Před 4 lety +1

      그 치하라는 종이전차를 쓴 일본

    • @user-vu8tm3pi8x
      @user-vu8tm3pi8x Před 4 lety

      @@kv2kv3 ㄹㅇ 답도 없었죠 그나마 아시아가 발전이 좀 더뎌서 세력이 넒었던거

    • @kv2kv3
      @kv2kv3 Před 4 lety +1

      @@user-vu8tm3pi8x 치하 장갑이 없었다던대

    • @user-vu8tm3pi8x
      @user-vu8tm3pi8x Před 4 lety

      @@kv2kv3 ㅇㅇ걍 물이라고 보면됨 일본전차 특성이 겉만 정상이고 내부는 병신이었음

  • @user-zk4kk6jm5s
    @user-zk4kk6jm5s Před rokem

    설명이 귀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y3dr8hh5m
    @user-zy3dr8hh5m Před 4 lety +4

    아군이 필사의 상태로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데도 대체 그 동안 후방에 있던 일본군은 뭐하고 잇던거냐 ㄷㄷㄷ
    그건 그렇고 어떻게 정글 안에서 한 달을 버텨내냐 역시 보병은 킹갓보병이긴하다

  • @alpaka6321
    @alpaka6321 Před 4 lety +9

    겨우 한대의 경전차때문에 함락됐다니 참... ㅋㅋㅋ

  • @user-nr3hl6iy4n
    @user-nr3hl6iy4n Před 4 lety +3

    마지막 반자돌격을 젤화력강한 미포위기관총에 돌격한게 하필 우연히가 아니고 주먹밥 하루한개로 한달버티다 그마져 바닥나서 일주일이상 못먹고 실탄고갈에 기아.병.부상으로 매일죽어나가고 항복불가명령에 일부러 바로죽을려고 그쪽으로 돌격한것임.
    설령 포위망돌파해도 이미 몸자체가 몇미터못가 쓰러지는 아사.병사직전상황임.

  • @mason7645
    @mason7645 Před 4 lety +5

    오히려 일본은 태평양 전쟁 중후반기를 제외하면 방어전 말고는 큰 성과가 없었던거 같다.

  • @user-rl4is9de4l
    @user-rl4is9de4l Před 4 lety +2

    배경음악도 삽입하셨네. 장렬한 효과가 나네요. 일본군은 매번 반자이~~최후를 맞네.

  • @coco-fm7iy
    @coco-fm7iy Před 3 lety +2

    대전차무기의 부재는 무서운것이군요

  • @user-cg6ku4zj1c
    @user-cg6ku4zj1c Před 4 lety +12

    일본은 1937년부터 중일전쟁을 치뤘는데 약한 중국군을 상대하느라 탱크, 총, 전투기등 모두 허약한 것들만

  • @user-qp2ho9xr1p
    @user-qp2ho9xr1p Před 4 lety +97

    일본군: 소좌님 미군의 전차가 오고 있습니다!!!!!
    소좌: 나닛 저것은 '중전차'가 아닌가데스!!

    • @user-iw6tz7ed5p
      @user-iw6tz7ed5p Před 4 lety +12

      '초'를 붙여야함 일본에겐 스튜어트도 초중전차

    • @user-qp2ho9xr1p
      @user-qp2ho9xr1p Před 4 lety +5

      @@user-iw6tz7ed5p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근데 일본군은 75mm 셔먼은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 @kiyipp4406
      @kiyipp4406 Před 4 lety +12

      @@user-qp2ho9xr1p 스튜어트 - 중전차, 셔먼 - 초 중전차

    • @user-ms3sz5mn7q
      @user-ms3sz5mn7q Před 4 lety +6

      스튜어트 초중전차
      셔먼 극초중전차

    • @RedBookTeacher
      @RedBookTeacher Před 4 lety +24

      셔먼 썰어내는 티거 봤으면 기절했을듯

  • @user-gb2fl8ep1z
    @user-gb2fl8ep1z Před 4 lety +2

    유럽이면 경전차로 지원이나 엄호임무도 쉽지 않은 사이즈인데

  • @user-fy2ig3ks4d
    @user-fy2ig3ks4d Před 4 lety +3

    삼국지에서 읍참마속이라는 말이있죠.
    당시 제갈 공명이 마속 한테 높은곳에 진지를 구축하지 말라고했죠. 그런데 마속은 이를 어기고 구축하죠. 처음에는 효과는 있지만 문제는 보급과 식수 문제 그리고 포위까지 당해 마속이 궁지에 몰리게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마속은 결국 병력 잃고 패장이 됩니다. 재갈량은 군령을 어긴 마속을 참수 시키지만 나중에 재갈량이 마속의 육체와 수급을 울면서 수습합니다. 이 전장도 처음에는 고지에서 적을 멀리서 볼수는 있지만 지원부대와의 보급 연락체계가 끊기고 포위 당하면 마속처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미군이 약점을 찾아 공격을 감행한게 먹혀서 포위하는데성공합니다. 그리고 지원부대 보급선 차단및 궤멸도 일본군 고지 요세를 마속의 부대처럼 만든것이죠. 약점을 파악을 마치고 반격 했다는건 거의 졌다고 봐야죠.

    • @user-nr3hl6iy4n
      @user-nr3hl6iy4n Před 4 lety +1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화력.물량.보급에서 일단 밀려서 시야확보와 방어차원에서 한듯. 대본영 사수명령이후 너무 늦게 철수명령이 오는데 이것도 병사들 희생으로 최대한 과달카날전투를 지속하려던 의도적 옥쇄소모계획이었던듯.
      미군화력과 장비.물량.보급이 워낙 매머드 수십배차이라 일본군 발이 묶여 저리된거져.

  • @geraldarsenault1272
    @geraldarsenault1272 Před 4 lety +185

    지금도 코로나를 향해서 "반자이"돌격 하는
    일본인들....

    • @user-vz4he8qh1j
      @user-vz4he8qh1j Před 4 lety +2

      ㅋㅋㅋㅋㅋ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Před 4 lety

      근데 저거 욱일기에 대한 반대 캠페인이 문제가 있는 듯한데 아시나 모르겠네. 설명하려면 기니 찾아 보시길.

    • @mlim7130
      @mlim7130 Před 4 lety +1

      ㅋㅋㅋㅋ

    • @user-op2us9ke7f
      @user-op2us9ke7f Před 4 lety +5

      아베 노인 인구정리 하려고 큰그림 그리는거임ㅋㅋ루삥뽕

    • @user-og4yx1xo1h
      @user-og4yx1xo1h Před 4 lety +12

      근데 한국이 일본을 비웃을 상황이 되나요? 단순 감염자수로만 비교해봐도 아직도 한국은 일본의 2.2배에다 인구 비율로 환산하면 한국은 일본의 5.5배에 달하는데요?

  • @user-zx6kf5cj7i
    @user-zx6kf5cj7i Před 4 lety +6

    미군이 이전투 때문에 일본 본토에 상륙하는것이
    부담되서 원자폭탄을 떨어뜨렸다는게 학계에 정설

  • @user-qg2kr4lp5t
    @user-qg2kr4lp5t Před 4 lety +2

    노답인거죠... 뭐 지켜보조.. 다만 그럴때마다 시비걸어오던데... 그거 대비잘해야겠습니다..

  • @user-ht5lw7nj5m
    @user-ht5lw7nj5m Před 4 lety +2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괜찮습니다. 구독할게요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강추합니다 ~909

  • @그저첼황
    @그저첼황 Před 3 lety +3

    일본군한텐 티거가 무슨 존재일까?.........

  • @Eila_Sanya
    @Eila_Sanya Před 4 lety +4

    흔히들 미드웨이가 분기점이라 하지만 미드웨이는 미국과 일본의 출발선을 다시 동일하게 설정한 수준이었고 실제 일본군이 급격히 개떡발리게 된 계기의 시발점은 2차 솔로몬 해전->산타크루즈 해전을 필두로 한 과달카날 전역이었음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아마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태평양전쟁사를 다룬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강추합니다 ~-

  • @SummerSnow595
    @SummerSnow595 Před 4 lety +4

    영화 씬레드라인 ... 이 영화의 모티브인듯

  • @talezshin
    @talezshin Před 3 lety +2

    근데 태평양 전선이나 중국 전선이나 도리어 셔먼이 티거2처럼 크고 강력한 전차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전선은 도로 같은 게 전무한 나머지 셔먼조차도 사용하기 힘들었고, 되려 중국군(공산당/자유민국 둘 다) 심지어 일본군의 똥전차 치하를 매우 잘 써먹을 정도였죠.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0

  • @suomisnow6514
    @suomisnow6514 Před 4 lety +3

    벙커 설계를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잘 만들었네

  • @fhffuyckh
    @fhffuyckh Před 4 lety +2

    이게 씬레드라인에 나왔던 언덕에서의 전투인가요?

  • @user-sc7vz4ej6i
    @user-sc7vz4ej6i Před 4 lety +4

    예비역이 되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굵어진거 같네요. 방송장비도 좋아진 느낌......에코도 없어지고.... 특히 그림이랑 같이 보니 이해가 정말 잘됩니다.

  • @user-sh7td9xd5y
    @user-sh7td9xd5y Před 4 lety +8

    370mm같은 37mm 주포 빠르고 민첩한 중전차 그전차의 이름은....
    스튜어트 경전차

  • @tank_boy-p1w
    @tank_boy-p1w Před 4 lety +5

    일본:여긴 못뚫는다
    스튜:엌ㅋㅋ

  • @user-xt9be2cq5e
    @user-xt9be2cq5e Před 4 lety +2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이 보여준 중대전술기지도 보고싶어요

    • @미제드론
      @미제드론 Před 4 lety

      그거 완전 대박임 개미집처럼 치밀하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메

  • @user-zs3vc6rk3z
    @user-zs3vc6rk3z Před 4 lety +2

    치하전차(개량버전은 이야기가 달라짐)가 스튜어트를 뚫으려면 10m이내로 접근해야됩니다 즉 일본군의 전차가 있었어도 무리였고 대천차포를 끌고 오거나 대구경포를 써야 격파가 가능했다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ycj5942
    @ycj5942 Před 4 lety +5

    그 압도적인 전력차이에서 그만큼 오래 잘 싸웠으면 그만 항복하지 뭔 반자이 돌격이야 답답한 양반들... 일본군이지만 안쓰럽다.

    • @user-og4yx1xo1h
      @user-og4yx1xo1h Před 4 lety

      미군도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항하다 전멸한 사례도 있는데, 그사람들도 답답하다 할거임?

    • @ycj5942
      @ycj5942 Před 4 lety

      조선시대 탁상논쟁을 보는 것 같다. 야이 양반들아 그 따위 영웅주의에 몸이 달아 오르면 혼자 딸쳐 부하들 한테 강요하지 말고.

  • @css7903
    @css7903 Před 4 lety

    말을 아껴 요약하니 내용이 아주 좋아졌네요.

  • @avengers3138
    @avengers3138 Před 4 lety +18

    7:49 하필 돌격한데가 미군 방어선이 강한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망했죠ㅋㅋㅋ

    • @S1NABR0
      @S1NABR0 Před 4 lety +3

      그냥 병1신이였던것 읍

    • @avengers3138
      @avengers3138 Před 4 lety +2

      @@S1NABR0 인정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mossacannibalism4713
      @mossacannibalism4713 Před 3 lety

      애초에 처음부터 죽을 생각이였으니

  • @shinshin367
    @shinshin367 Před 4 lety +6

    이 전투를 보면서 미군에서 제일약한 탱크한대에 무너진 일본보다도 일본보다 더후진적인 아시아국가들을 탓하고싶다 아시아국가들중에서 단 한나라도 일본의 공업력을 능가하는 나라는 없었기에 일본이 서구유럽보다 경제와 공업력이 약한 나라임에도 식민지당하고 점령당한게 더 한심하게 느낌 이래서 선진국이라게 중요함 자본과 기술이 우수해야 전쟁도 잘할수 있어요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Před 4 lety +1

    의외로 일본군 흙벙커가 방호력이 굉장히 우수했다는데, 이유가 폭격맞아도 흙이 쿠션역할하여 반감되서 그렇다는군요. 근데 그정도 효과 보려면 지붕이 두텁도록 깊게 파야하니, 뺑이를 많이 쳤을거라는 것 ㅋㅋ

  • @jsm9252
    @jsm9252 Před 4 lety +2

    유럽전선에서 티거에게 꼼짝못하는 셔먼과 스튜어트 경전차가 태평양전선에선 날라다녔구나

  • @ssibangnom
    @ssibangnom Před 4 lety +4

    전차 들을때마다 궁금한게 노몬한 전투에서 소련은 알기갑은 취약하다는걸 깨닫고 보병+기갑을 생각했는데
    일본은 전차한테 털리고도 도대체 왜 전차 개량도 전술도 왜 아무것도 생각 안한걸까...

    • @jjuhyung
      @jjuhyung Před 4 lety +3

      korea yapp 했는데
      능력이 안되어서 정신력만 강조했다네요
      당시 문제점 거론한 장교는 좌천

    • @minungkang536
      @minungkang536 Před 4 lety +1

      그게...당시에 일본은 수만명을 다진고기로 만들어서 승리를 해버렸거든요....
      거기서 일본군이 수뇌부가 배운게 어이 없게도
      오...스고이 정신력 오오..스고이....
      그리고 그 영향이 태평양에서 반자이로 니티납니다

    • @user-zt2bl9mr2f
      @user-zt2bl9mr2f Před 4 lety

      @@minungkang536 그거는 그냥 명분이고 본질은 전차 개량, 현대적 전술을 펼칠만한 국력이 안됐던 거임.

  • @RaceLee9882
    @RaceLee9882 Před 4 lety +2

    한 일본군 고위 장교는 " 이탱크는 너무 크고 15대 전차로 는 이길수 없고 심지어 중기관총이 부무장을로 뚫어 100m의 거리로 쏘아야 한다 이탱크는 태평양 호랑이라 부른다 그탱크는 M4 셔먼이자 이길수 없다"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강추합니다 ~0

  • @user-es4kj4xe2n
    @user-es4kj4xe2n Před 3 lety +1

    겨우 탱크 한대에 무너진 것이 아니라.,,그 만큼 일본군들의 상태가 최악이었을때..탱크가 들어오고.대전차포가 없어서.바로 무너진 것이죠..

  • @prior21
    @prior21 Před 4 lety +2

    저 정도 벙커면 공군 벙커버스터 아니면 못 뚫었을텐데 ㄷㄷ

  • @user-ws9fp3ph1z
    @user-ws9fp3ph1z Před 4 lety +2

    쟤들 입장에선 셔먼은 유렵에서 킹타이거 보는 기분일려나 마우스일지도

  • @user-fc6pi3dy3v
    @user-fc6pi3dy3v Před 3 lety +2

    독일과 일본 패전의 원인은 전선을 너무 넓힌겁니다. 소모전은 시간이 가면 결과가 뻔하니까요

  • @user-to5up4cj9p
    @user-to5up4cj9p Před 4 lety +12

    한신은 건달들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갔다는데...
    훗날을 위해 항복을 하고 부하들을 살렸으면 그 부하들 부하들의 후손들이 전후 일본사회에 도움이 되었을 건데...

    • @touhoutristy
      @touhoutristy Před 4 lety +1

      그건 한국에 개씨입손핸데

    • @user-jh8sg9qw4e
      @user-jh8sg9qw4e Před 4 lety

      @@touhoutristy 걔네랑 우리가 주적이냐? 일단은 협력관계인데

    • @user-qg1ov5nn2q
      @user-qg1ov5nn2q Před 4 lety

      @@user-jh8sg9qw4e '일단은'

  • @JohnDoe-hh5od
    @JohnDoe-hh5od Před 4 lety +9

    제가 보기엔 일본군은 그냥 옛날부터 자기들이 하던게 한 것 같은데요.

  • @ssaksree
    @ssaksree Před 4 lety +10

    일본군에도 행보관이 있었구나.

    • @gameid820
      @gameid820 Před 4 lety +3

      한국군의 원조가 일본군이 잖아 독립하고 군체제를 개편하기도 전에 전쟁나서 그게 굳혀진것 뿐이지

    • @Twenty1world
      @Twenty1world Před 4 lety +1

      @@gameid820 의미를 모르네 보급체계가 엉망인 일본군이 행정 보급관이 있다잖아 보급관이 ㅋ

    • @user-vl6ht8fs7i
      @user-vl6ht8fs7i Před 4 lety

      @@gameid820
      공감합니다.
      대부분 일본 군관 출신들 특히 일본육사 출신들이 한국군 수뇌부였죠 경찰도 마찬가지죠
      헌법도 마찬가지

  • @user-xs5jq3ys6r
    @user-xs5jq3ys6r Před 4 lety +2

    만화 총원옥쇄하라 배경지식 만드는것도 재밌을거같내요

  • @mission609
    @mission609 Před 2 lety

    스튜어트전차는 2호전차와 3호전차의 중간정도 되는 성능인가 보네요

  • @muzel21
    @muzel21 Před 4 lety +1

    기후면 오다 노부나가 거점 ..거긴가요?

  • @JayKimJr
    @JayKimJr Před 4 lety

    어디서 이런 자료들을 구하신겁니까 대단.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Před 4 lety +5

    저 전투 이후 이오지마전투 오키나와전투 가미가제등을 격으면서 미국이 일본 본토 점령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것도 사실임. 실제 몇몇 전투에서 보면 방어하는 일본군보다 미군의 사상자가 훨씬 많은데 투입병력이 몇배나 많은 전투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왔음.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0

  •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Před 4 lety +2

    역시 태평양 전선에서 M3 슈트어트와 M4 셔먼이 독일의 판터나 티거만큼이나 일본군에게 큰 쇼크였다고 합니다.ㅋ

  • @a-0624
    @a-0624 Před 4 lety +1

    사진은 M5A1 인데 그것도 스튜어트인가요??

  • @user-cs2ke9eg1s
    @user-cs2ke9eg1s Před 4 lety

    로프턴 핸더슨 소령의 이름을 붙혀준 핸더슨 필드 6개월동안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료 준비하고 영상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jeonkun
      @jeonkun  Před 4 lety

      감사합니닷~~~

    • @Korean_Tiger
      @Korean_Tiger Před 2 lety

      태평양전쟁에 관심 많은 분이라 아마 이미 아실테지만, 한 20년 전인가 헨더슨 비행장'이란 책이 나와 밀덕들의 큰 호응을 받았지요. 저자분이 모든 전투장을 직접 답사, 전투 참여자들이나 후손을 만나 인터뷰해 쓰신 책이라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책은 새책으로 만날 수 없고 중고서적으로만 겨우 만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 근래에 '펠렐리우 비행장'이란 책을 내셨네요. 저자분의 성격상(?) 추측컨데 추가인쇄를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으심 찾아 보세요. 아직은 재고가 있는 듯요 ^^; 강추합니다 ~!!

  • @user-oh3uz4hm6f
    @user-oh3uz4hm6f Před 4 lety +13

    저정도면 항복하는 것이 다른 국가의 군대인데,
    당시 일본군 특
    항복할 때 반자이 어택땅 찍음 ㅋㅋㅋㅋㅋ

    • @user-id4pt6vk9t
      @user-id4pt6vk9t Před 4 lety

      이게 스타에서 후반에 완전 발러서
      일꾼으로 디펜스 하는거랑 뭐가달라ㅋㅋㅋ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Před 4 lety

      저렇게 끈질기게 싸우는것도 대단하다...

    • @windflower6551
      @windflower6551 Před 4 lety +1

      저게 제일 멍청한짓임 사람은 빵틀에서 찍어내는게 아니라 전투나 생산을 할수있는 인력으로 성장하려면 20년이상이 걸림 거기에 장교급 인재는 더 오래걸림 그걸 단한번의 의미없는 전투에 소모해버리는 최악의 전략임

    • @user-my7qd4qb2q
      @user-my7qd4qb2q Před 3 lety

      그래도 저렇게 죽어나가는데 불쌍하게도 봐야 할 듯요.

  • @sangyulpark6087
    @sangyulpark6087 Před 4 lety

    혼자 돌격하는 미군 전차병들도 처음엔 무서웠을듯....일본 기관총들이 집중 사격했을테고 전차에 맞아 팅겨 나가는 총알소리가 난무 했을테니..

  • @tomas9627
    @tomas9627 Před rokem

    등고선 보면 27고지가 31고지보다 높은 것처럼 보여요.. 전체지도가 아니어서 그렇게 보인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 지형인가요?

  • @미제드론
    @미제드론 Před 4 lety +2

    요새가 들어앉은 지형이 아주 좋네요 세종시 원수산성(예전 연기 진의리산성)과 그 북쪽 가까운 당산성을 연상케 하는 지형 같습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Před 4 lety +2

    오늘의 교훈 : 전차 앞에 장사 없다.
    동시에 이 사례는 오래 버텼다는 점에서 오히려 나쁜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니들도 이렇게 해라...)

  • @hawk8873
    @hawk8873 Před 4 lety +22

    결론: 호랭이 없는 곳엔 여우가 왕이다.

    • @JW-wq7vq
      @JW-wq7vq Před 4 lety +1

      여우도 아님 ..호랭이( 타이거 ) 여우 (셔먼) 승냥이 (스튜어스) 임

    • @user-xhfjsoa3921
      @user-xhfjsoa3921 Před 4 lety

      @@JW-wq7vq 셔먼이 어렵게 티거를 격파할순 있는데 여우가 호랑이를 죽일순 없음

  • @jjhoon0707
    @jjhoon0707 Před 4 lety +2

    소좌가 나름열심히 벙커팠네 ㄷㄷ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Před 2 lety

    일본은 왠일인지 보병용 대전차화기에는 인색했지요.
    미국의 바주카,독일의 판처파우스트,판처슈렉,영국의 PIAT 같은 것들은 간단하면서도 대전차 효과는 꽤 있는데 일본은 왜 보병 대전차병기를 보급 안했을까요? 하다못해 대전 초기 각국은 대전차총도 썼는데 말입니다.

  • @user-zo8rz5vd8r
    @user-zo8rz5vd8r Před 4 lety +9

    멍청한 지휘부 저렇게 잘싸운 병사들을 죽음으로 몰다니 그놈의 명예가 뭐라고 ....

    • @user-pk7wg3hf1j
      @user-pk7wg3hf1j Před 4 lety

      자고로 저 잘싸운 사람들이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죽였습니다 ^^
      물론 강제징용 당한 사람들도 있지만

  • @redstar7857
    @redstar7857 Před 3 lety +2

    아니 일본군모자에 별이 불편하네 소련이나 중국 폴란드 헝가리같은 나라도 아니고

  •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Před 2 lety

    제공권이 중요하다는

  • @woojin0112
    @woojin0112 Před 4 lety +2

    일본 ; 숲에서 전차는 필요없다
    미국 ; 숲에서는 전차를 작게 만들자

  • @sunnylee-fb8wd
    @sunnylee-fb8wd Před rokem

    그래픽 부분만 화면설명용 으로 받쳐주면.. 휼륭한 전쟁사...

  • @ruind.8511
    @ruind.8511 Před 3 lety +1

    일본군은 되게 신기한게 중국군, 영국군은 그렇게 잘 때려잡았으면서 미군 앞에서는 연전연패...
    더 신기한건 한국 전쟁 때 중공군이 미군을 이기기도 했다는건데 일본군 같은 애들이 어떻게 중국군을 이긴거지?
    국공합작해도 중국군 애들 일본군 못이기던데

  • @532nn
    @532nn Před 4 lety +3

    대전차 화기도 없다니;;;;

  • @user-ix7xj6vw5d
    @user-ix7xj6vw5d Před 4 lety +3

    프랑스도 일본도 방어참호 정말 의미없네

  • @user-zx3fq4ur8m
    @user-zx3fq4ur8m Před 3 lety +1

    공중 보급은 생각이나 해본건가??
    아 대공포가 있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