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후회할, 나이 들수록 안정감 있는 사람의 특징 (금명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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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7. 2022
- 「 오늘의 게스트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금명자 교수님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석사ㆍ박사
-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장
- 상담심리사 1급 전문가(27호)
- 전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
- 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교수
저서 『상담 사례개념화 연습하기』 등
한국상담심리학회 유튜브 링크 :
• 상실과 슬픔에 대처하는 방법(한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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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 할수록 누가 알아주지는 않아도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기 시작하니
흔들리지 않더라구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 일 열심히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니 그럭저럭
살아가집니다 :)
책 많이 보고 남을 이해하고
지갑은 열고 입은 닫고
덜 먹고 더 운동하고
모든 말씀이 다 좋았지만 특히 10:31 질문 "이런 사람은 내옆에 꼭 두어야 한다는 사람의 특징" 에 대한 답변이 책 신경 끄기의 기술에 서술되있는 내용과 일치해서 더 잘 들렸습니다. 자신이 직접 통제 할 수 없는 가치는 나쁜 가치이며 외적 사건에 의존되며 "좋은 사람이 내 옆에 있게하기"는 애초에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기에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죠!
저두51세 조기퇴직해서
너무나 안정적 평화롭습니다
20대까지는 공부하느라힘들엇엇고
40대까지미친듯치열하게 일하느라
살림육아에서 벗어난
53세 지금이제일 평화롭고행복하네요
주변분들말씀도 그래요
20대30대 40대 응원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긍정편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부정적인 것에는 뇌가 덜 반응하고요.
그게 좋기도 하지만 반대로 지식에대한 갈망 같은것도 사라진다고...
즉 젊을 때는 뇌가 열심히 달릴 수밖에 없게끔 부추기는 나이...
정망 명쾌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공감능력=사랑이 있는 사람
이것도 자부심 🫶
맞아요.40대에는 나를 괴롭히지 않는게 좋다라는걸 알게되니까 편안해질수 있는 것 같아요
살면서 빈고 병고 독고는 피해가고싶은 맘이지만 그것이 인생이라 내삶을 더풍요롭게 하기위해 긍정마인드로 살아가려 노력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사람을 옆에 둬라가 아닌 내가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나의 균형을 맞춰 나갈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어떤 말보다도 와닿았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경제적 독립이 이뤄지면 여유로와진다
나이들 수록 인간이 귀찮아지더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꼭 나이들어서부터 마음 편하게 살려고하기보다, 지금부터 바쁘고 시선들이 신경쓰이는 와중에도 여유를 찾아봐야겠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사람에 마음에는 불행도 있고 행복도 늘 존재하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긍정마인드와행복마인드가 높다면 행복지수는 올라가는듯해요.. 나를 칭찬하고 배려히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행복한 삶은 끝이 없을것 같아요
오늘도 두분선생님을 통해서 행복을 배워가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워갑니다
두분 선생님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예전에 티비에서도 보고, 오프라인 특강에서도 보고
넘 오랜만인데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정정하시네요~ 마음두요.^^
건강하자!!!!! 규칙적으로 잘 살면 따라오는 것들이 많다!
진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심혈관계능력,
민첩성,유연성,순발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sonhuengmin1 축구할때는 정말 중요할 거 같습니다
연륜은 위대하다는 느낌이 절로 드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깝고 작은 것에서부터 알아차리기
자기서부터 시작되는 것
나누는 것 종용하지 않으시면서
조근조근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 닮고 싶습니다
톤다운된 목소리ㆍ제스츄어 ㆍ피드백 이해를 돕는 여러 비지니스적 요소들이 본받고 싶은 매력적인 분이 십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좀 아쉽습니다 .거느리는 노예없이 불가능한 존재가 아닐런지요! 암튼 완벽할 수 없는 존재가 우리니 좋은 점을 취사선택하면 되겠죠!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가야겠죠!
행복하세요! 감사함으로 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아하. 바로 제게 꼭 필요한 중요한 말씀이네요.
건강을 잘 돌보고 주부로서 김치하나 잘 담그는것 식순이라는 불만감 보다는 유능한 작은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교류하는 마음을 가져 보도록 노력 하겠어요.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은퇴하고 내 일에서 손을 뗐을 때에도 자기 유능감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나이 먹을수록 좋은것보다 싫은게 많아져요. 아픈것도 싫고 귀찮은 것도 싫고 시끄러운 것도 싫고 맘에 없는 일 하는 것도 싫고.. 편리한 시대가 되다보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골라듣기가 얼마나 편한가요. 좋다가도 어느 순간 싫어지면 구독취소 하고 영원히 안보게 되는 시대..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모임 어딜가도 좀 따로 놀게되는 느낌.
싫은게 많아진다기 보다 나이들수록 내가 집중하고 싶은게 몇가지로 추려져서 일거에요. 선택 그리고 집중인거죠. 그래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니까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
브ㅜ
열심히 3자녀를 키우며 앞만바라보며 살아왔는데..
하나,둘 좋은짝을 찾아 결혼들을 해나가니..
이제 내삶을 윤택하고 즐겁게 가꿔갈려고 계획하고 있으니 정말 편안한맘 가득하네요..
건강하고,짧은시간 적당히 일도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게 됩니다...
지천명을 코앞에 두고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주제입니다
공감이되는 내용과 건강이 중요하다는점
각인하고 갑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겨 50대에 은퇴한 분들은 안정감이 생기겠지만 현역에서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일할 수 밖에 없는 50대는 더 힘들지요. 결국 경력이 쌓일수록 편해지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과 일찍 경제적 여유를 찾은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건강해야 관계성도 사회생활에서도 유능한 내가 될 수 있겠네요.
건강이 안 받쳐주면 일도 만남도 힘들어지고 귀찮게 느껴져요.
그리고 자꾸 내려놓으니 맘 편한거 같아요.
만날때마다 힘들었던 만남도, 억지로 맡은 리더의 자리도, 관계를 위해 몸에 무리가 되어 병이 됐던 운동도 모두 내려놓으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등 떠밀려 억지로 리더의 자리에 앉지도 않고, 내 몸에 맞게 운동할 수 있는 사람하고 운동하니 좋고 그냥 지금이 넘 행복하네요.
억지 관계들 내려놓으니 마음이 이렇게 편하고,
마음이 편하니 몸도 더 건강해져요.
저는 20대부터 나이드는 게 싫지 않았는데 이유는 여유가 생길것 같았거든요. 정말 50대 후반이 되어 여러모로 더 좋아요.
체력과 몸의 기능은 젊을 때 보다 떨어지지만 시간도 많아지고 통찰력도 생긴 것 같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대우해 주는 것도 있고 애쓰지 않아도 되고 등등
나 잘 사나 확인하려고 이런 영상 보게되는데 날 좀 더 믿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수님 멋진 말씀들 고마워요.
저는 요리를 못하지만
가족들이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등등 .
아무 병 없는 것은 요리 탓이다는 자부심을 갖고
상당한 위안이 있었거든요.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
나름대로 제법 잘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는 확인 감사해요.
엘리자베스 여왕 비교는 많은 공감을 얻기가 어려울 것같네요.
말투 ... 진짜 닮고싶어요.
병고ㆍ빈고ㆍ독거
50대 지금이 좋은 줄 알면
행복하더군요
나이 먹으면 입 닫고 지갑 여는게 맞음
제발 그렇게 살아주셈^^
毒鼓 : "불교, 독을 바른 북.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북으로, 사람들의 번뇌와 사악을 없애는 불법(佛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표준국어대사전)"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 한자를 "사람들이 자꾸 떨어져나간다"는 뜻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2빠
독고가 보다 정확하게는 고독고이고 독 자의 한자가 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