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수영을 15년동안 가르치는 수영강사(코치) 입니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지만 요즘 인터넷이 너무 발전하며 너무 많은정보를 습득하니 회원님들 보면 본인은 초보자이지만 눈 높이와 지식이 최상급 선수급으로 올라와서 자꾸 강습 수업시간에 왜? 같은것만 반복하면서 가르치냐고 민원을...제가 생각하기에 기초 반복숙달이 가장 중요한것인대 본인 수준과 본인 체력 근력은 무시하며 이 강사는 잘 못가르친다 어쩐다 지루하다 하면 판단 평가를 합니다. 그런분들 보면 정말이지 너무 답답하지요 기초체력 기초근력 기초지구력 그 아무것도 없으면서 고컬리티 강습만 바라는 모습 정말이지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분들 가만히 봐보면 답 나옵니다. 몸이 좋으신 분들은 그만큼 쉬는 시간 짧고 운동 강도 높게 가져가십니다. 물론 운동 엄청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이는 분들인데 몸이 좀 작다?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구력이 짧거나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즉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다 공부를 하지만 누구는 서울대가고 누구는 못 가죠. 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결과는 다 다릅니다. 분명히 타고난 것도 있습니다. 엄청 처 먹어도 살 안찌는 친구 분명히 있고 정말 많이 안 먹는 입 짧은 친구인데도 유독 살이 찌는 친구도 있습니다. 허나 타고난 것은 생활 습관이나 운동 강도로 분명히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대회를 나가고 입상 할 정도까지는 못 되더라도 일반인 몸짱 수준까지는 될 수 있습니다. 난 열심히 하는데 이 기준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준 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 2시간의 운동 강도가 다른 분하고 비교하면 현저히 낮을 수 있죠. 그것은 내 체력적인 부분이나 정신력의 부분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근데 저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이쪽 분야를 생업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나의 체중관리와 건강을 위해서 거기에 더해서 외적으로 조금 멋있어 지고 싶은 마인드로 한다면 열심히는 하되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의 루틴을 짜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헬스장 가는 시간이 정말로 괴롭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직장 다니면서 특히나 오래 다니기 힘듭니다. 헬스장 가서 사람들도 보고 음악도 듣고 놀러간다는 생각을 조금은 가지고 다녀야 전 건강하게 또 오래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구력이 쌓이다 보면 중간 중간 쉬는 텀도 짧아지고 중량도 조금씩 늘고 비례해서 몸도 분명히 조금씩 변합니다. 그것은 진리!
아이러니한게 초보일수록 "자세, 동작"이 중요하다지만 실상 그들이 신경쓰는건 "행위 그 자체"죠. 행동을 비슷하게 하면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고 근육을 잡고 늘리는것, 신전 등등 이런거 없이 오직 "그 동작을 따라 행동"하는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헬스가 아니라 칼로리만 쓰는 노가다를 하게 되는겁니다.
수십년 전에 나온 책. 소마틱스에 보면 님이 말하는 내용을 형태의 모방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파워 리프팅이건 기능성 운동이건 보디빌딩이건. 보이는 형태만을 따라 하는건 땀빼기 밖에 안된다는거죠. 제가 님이 말하는 내용을 안지가 10년이 다된거 같은데...... 사람들은 전부 반대로 하고 있고. 유튜버들은 이런 소린 하지도 않고.... 사람들도 관심이 별로 없더군요
@박권PARKKWON 그래서 그걸 수행할수 있는 센스나 체력이 있는 몇몇만 발전을 했죠. 구식의 방법이죠. 될놈될. 현대는 뇌의 인식. 해부학 사진을 보여준다던지. 코치의 몸에 근육과 뼈를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자극. 움직여야 할 부분을 만지거나 쓰다 듬는거고. 그 부위가 가장 잘 움직일수 있는 특화 운동 흔히 드릴이라고 하는 운동을 시킨다. 님이 말하는건 대부분 안되는데 난 됐는데? 이런 소리랑 같습니다.... 영점을 맞추는것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생각이 있어야 잡는겁니다....
참 다른 운동관련 유튜브 채널 밑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강경원 선수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굉장히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들 하면서 비쏘는 경향들이 많은데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게끔 되어있다는 말씀을 다들 언젠가는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경원 선생님께서는 결코 프리웨이트가 답이다라고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프리웨이트가 기본이 되고 잘해야 머신운동도 잘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항상 하셨습니다.
와.. 진짜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한다한들 지금 말씀하신 멘탈이 가장 중요한부분이고 그 정신상태가 되어야 자기가 원하는몸을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항상 좋은말보다는 이런 회초리!? 같은말을 더 많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현대 사회에서 진짜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따끔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결국 강선수가 했던말인데. 파맆 그게 재밌어서 그럼. 몸이 만들어지는게 재밌기가 힘들죠.. 아무리 정보가 많아도 과거에 잘못했던걸 그대로 따라 하고 있음..... 계속 이야기 했고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 파맆과 바디빌딩의 구분도 못하고 있음. 요즘도 피드백 영상보면 전혀 보디빌딩식이 아닌 방법으로 하는 사람이 많죠
기본에 충실하자!!! 강경원 선수님 영상 들으면서 늘 다짐하는 것! 운동을 몇달 몇년하면 지루하니까 이거저거 해볼순 있지만 그 이거저거의 비중은 최소화하고 바꿔가면서 재미로 하고 기본 운동의 비중을 최대한 확보하는게 필수일듯! 나도 운동한지 2년 됐고 몸도 전보단 분명 좋아졌지만 마인드는 스스로 헬린이라고 늘 생각하는데 이제 운동 막 시작한 사람들이 십수가지의 운동방법을 되도 않는 자세로 깔짝거리는 게 너무 안타까움 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 적당히 라는 수준을 수행하는 것도 초보자 입장에선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근데 하다보니 몸이 점점 변화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더 큰 욕심이 만들어진 후에, 스스로에 대한 기준치가 점점 올라가고, 이제는 적당히에서 적당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독한 행동은 생각보다 느슨한 동기에서도 시작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건 그렇고 저도 말씀해 주신대로, 조금 더 열심히 독해져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요령 피우지 않고, 한번 정한 길을 열심히 걸어 나아가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좀 쉬엄쉬엄 남아있는 코드만 좀 완성시키고 혼자 맛있는 것 좀 먹고 하려고 했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였나 봅니다.
저도 운동을 오랫동안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부상이 계속 오고 몸도 잘 만들어 지지않아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식단과 코어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 있어요. 지금은 코어 운동을 매일하고 식단을 관리하니 부상이 생기지 않아요. 정말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해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많은 팁과 기술을 공유해도 기본이 안되있으면 몸은 산으로 갑니다 요즘 유트브 보고와서 이 트레이너가 이렇게 하라 했다면서 정작 중요한 부위별 수축 방법을 알려주면 옛날꺼라고 다 아는거라고 하는고.. 뭔가 겉멋이 든 화려한 동작을 알려달라는게 하는게 .. 기본이 중요하다고 회원들 설득 시키는게 너무 힘듭니다!!
강경원선수는 늘 기본! 특히 프리웨이트를 강조하시는데 이세상 모든 헬스인들이 강선수만큼 프리웨이트를 잘 고립시키는 능력은 없어요. 개인마다 머신이 잘 맞는 부분은 머신을 섞어 주는것도 괜찮다고 보구요. 그런면에서 제자인 김정현선수의 가슴운동 루틴에 플랫벤치프레스외에 다양하게 다른걸 적용시켜보는것도 김선수의 약점을 개선 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고양이! 흰고양이! 중요한건 피부색이 아니라 쥐를 잘 잡는 능력 아닌가요?
꾸준히 하고있다면 이미 몸은 좋아졌을 것이다 그러나 하도 유튜브를 통해 보디빌더들이 관심 받다보니 그 이상을 생각하게 되는것이다. 밥먹고 어떻게 하면 더 커질까 고민하는 사람들이랑 비슷한몸 만들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당신들은 모두 빌더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이다. 보충제 사먹어~ 헬스장 가~ 혼자는 못해 PT 받아~ 여름이야~ 빌더들이 외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거지 내적 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평범하고 꾸준하게 운동하는 몸 안커지는 일반인 보다 삶의 질 자체가 못하다 라는걸 알아야함
안녕하세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헬린이입니다. 전부터 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목표는 속근과 지근을 같이 키우는 게 운동 목표인데요. 제가 생각한 가설로, 스쿼트를 100키로 드는데 근비대를 위해서는 횟수를 낮춰야 하지만 반대로 30회 정도로 하고 그 무게와 횟수가 적응이 되면 중량을 조금 더 높여서 항상 횟수는 지근을 키울 수 있게 20회 이상 30회 정도로 하면 고중량으로 점점 올려서 근비대도 일어나면소 횟수는 30회 정도로 근지구력을 기르는 이런 방식의 속근과 지근을 같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아직 핼린이라 가설을 세운 것 뿐이라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베이스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을 때는 명확한 자세를 정립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무게를 크게 다루기보단 자세와 횟수로 다져가고 호흡적으로 성장해야 나중에 무게와 횟수 같이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엔 무게 욕심 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나중엔 호흡 때문에 힘이 남아있어도 고중량 횟수 못채우는 경우도 생겨요.
내생각에는 사람들이 웨이트 트레이팅을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사실 그냥 보기에는 구부렷다 폈다 하는 누구나 할수 있는 동작을 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저 그 "행동" 을 하면 똑같이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지 다른 스포츠는 시간 단축이라던지 씨름이라고하면 기술을 걸고 그런것들이 단순한 동작만 해서는 안된다고 인식을 하는데 바디빌딩같은 운동은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고 그냥 말그대로 동작 행위에 포커스두는 것에서 모든 불만의 근원이 온다고 생각함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직접해보고 몸소 느끼지 않고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이정도하면 되겟지라는 안일한 생각만 가지고 계속 하면 계속 그 생각에 머물러서 발전이 없다고 생각함
취미로 운동하는 생체보디빌디 애청자입니다 선수님같이 프로대회를 목표로 하는 보디빌더들은 선수님 말씀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바탕으로 몸을 만들어가는것에 동의합니다만 저와같이 취미로 운동하는사람들한테는 의지가약해서인지 기본기위주로 운동을 하다보면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40여년을 운동중이고 내년이면 환갑을 맞이합니다 저의 롱런의 비결은 매주 루틴을 바꿔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하는겁니다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느끼는 펌핑감과 근육통에 재미가 있어 손을 놓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하고있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한테 지도를 해봤는데 선수님처럼 단순하게 기본기위주로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대부분은 새로운 방법으로 또다른 근육의 자극을 느끼면서 운동하는것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등운동을 해도 상부 하부, 바깥넓게 안쪽두껍게,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혹은 수평으로 프리웨이트에서 머신으로, 다양한 각도, 속도의조절등 기능해부학적인 근육의 움직임에따라 다양하게 함으로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오랫동안 취미생활로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을 하게된다는 거지요 그럼으로 운동목적에따라 건강을 위한 취미생활로 운동하는 사람들한테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것도 갠찮치않나 싶네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참 ..난 이미 40대 중반의 운동도 오래 멈춘 몸인데..30대 한참 헬스수영러닝등 매일같이 운동하던 시절의 몸과 운동기억력을 가지고 이몸이 맞추려고 하니 결국 더 지치고 안따라주는 몸에 짜증내고 재미없다 하고...헬스는 이제 재미없다고 포기해버리는 제자신이 보이네요.눈으로 유툽채널러 본 응용운동만 보고 앉아있으니...원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겠단생각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선수님,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내추럴로 근성장을 몇살까지 바라볼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하루 1~1.5시간씩 2번, 주5일 운동을 7년동안 하는중인 40대 직장인 입니다. 30대때 국내 대회 노비스 피지크 부문에서 입상한 적이 있는데, 이후 아이낳고 육아하느라 몇년 쉬고 다시 운동 시작한지 1년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40대가 되다 보니 근성장이 느려서 예전 수준 회복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키 174 골격근 39 체지방 12% 이고 하체가 약점이라 골근이 적은 편입니다. 언젠가 몸 수준이 올라오면 시니어 대회라도 나가고 싶은데, 목표설정을 근성장으로 잡아도 될지, 얼마나 바라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요리도 레시피 대로 따라하면 맛있는데 꼭 요리 못하는 분들이 자기 생각대로 변형해서 해놓고 그 맛이 안 난다고 하는 것 처럼 보디빌딩에 좋은 동작이나 방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그것들을 못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몸 못 만들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잘하는 사람이 똑같은걸 계속 지적하면 내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경원은 가서 배우는걸 원픽으로 보고 있는데.. 요리도 고대로 해도.. 요리사들은 화구는 화력이 다르고. 그 장소의 온도나 냉장고의 온도나 재료의 신선도나 안보이는 부분이 많고 그렇게 까지 다 말하지는 않기에.... 고대로 해도 완벽히 카피가 안됨.... 결국 하는 말이 유튜브에 다 알려주는데 뭐하러 돈내고 가서 배워 라는 결국 강경원과는 딴소리를 하게 되는거지요. 대부분은 기본이 없기 때문에 알려준 대로 지킨다 해도 효과가 그만큼 없을 수 밖에 없음. 우튜브로 해서는 혼자해도 될놈들인 1% 빼고 대부분 안된다고 생각으로 접근 함....
저는 정말 쌩초보라 그런지 뭐가 기본인지 응용인지 운동시간이 내게 맞는건지 전혀 파악이 안되는 듯 합니다. 다만 그냥 선생님 유트브 뒤늦게 입덕해서 보고 그대로 하고 있을뿐인데.. 아휴 너무 어려워요 이제 4개월차인데 1년뒤 3년뒤 제모습 기대하는 중입니다.늘 선생님 영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근육 만드는건 정말 정말 힘들죠 저의 좌우명이에요 운동은 아무나 할수나 있지만 몸은 아무나 만들수 없다 저는 몸 좋은 선수나 사람을 보면 굉장히 존중합니다 그 사람의 노력과 성실성이 보이거든요 고로 근육 만드는건 엄청난 인내와 고통이 수반 된다고 생각해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수영을 15년동안 가르치는 수영강사(코치) 입니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지만
요즘 인터넷이 너무 발전하며 너무 많은정보를 습득하니 회원님들 보면 본인은 초보자이지만 눈 높이와 지식이 최상급 선수급으로 올라와서 자꾸 강습 수업시간에 왜? 같은것만 반복하면서 가르치냐고 민원을...제가 생각하기에 기초 반복숙달이 가장 중요한것인대 본인 수준과 본인 체력 근력은 무시하며 이 강사는 잘 못가르친다 어쩐다 지루하다 하면 판단 평가를 합니다.
그런분들 보면 정말이지 너무 답답하지요
기초체력 기초근력 기초지구력 그 아무것도 없으면서 고컬리티 강습만 바라는 모습 정말이지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노래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ㅎㅎㅎ유튜브보고 흥미생겨서오시는분들도많지만, 잔기술만 배우고싶어하는분들도많죠..
모든 운동은 기본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느끼고 있고요. 무분할이 점점 몸에 익어가니 이제 어깨도 숄더프레스를 해야겠습니다.
기본과 기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세상만사 만고불변의 진리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몸은 거짓말 하지않습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를 갖춘 상태에서 탄탄히 다진다면 몸은 분명히 바뀝니다. 모든 전문가들은 기초부터 시작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맞는말임 몸은 거짓말은 할수가없음.ㅋㅋ
그래서 망구는 거짓말 왜 했어?
그래 다 같이 공동 1등하자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다. 아무리 몸 관리해도 아프고 병들고 젊은 나이에 디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유전자빨이다 알간?!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분들 가만히 봐보면 답 나옵니다. 몸이 좋으신 분들은 그만큼 쉬는 시간 짧고 운동 강도 높게 가져가십니다. 물론 운동 엄청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이는 분들인데 몸이 좀 작다?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구력이 짧거나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즉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다 공부를 하지만 누구는 서울대가고 누구는 못 가죠. 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결과는 다 다릅니다.
분명히 타고난 것도 있습니다. 엄청 처 먹어도 살 안찌는 친구 분명히 있고 정말 많이 안 먹는 입 짧은 친구인데도 유독 살이 찌는 친구도 있습니다.
허나 타고난 것은 생활 습관이나 운동 강도로 분명히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대회를 나가고 입상 할 정도까지는 못 되더라도 일반인 몸짱 수준까지는 될 수 있습니다.
난 열심히 하는데 이 기준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준 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 2시간의 운동 강도가 다른 분하고 비교하면 현저히 낮을 수 있죠. 그것은 내 체력적인 부분이나 정신력의 부분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근데 저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이쪽 분야를 생업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나의 체중관리와 건강을 위해서 거기에 더해서 외적으로 조금 멋있어 지고 싶은 마인드로 한다면 열심히는 하되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의 루틴을 짜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헬스장 가는 시간이 정말로 괴롭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직장 다니면서 특히나 오래 다니기 힘듭니다. 헬스장 가서 사람들도 보고 음악도 듣고 놀러간다는 생각을 조금은 가지고 다녀야 전 건강하게 또 오래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구력이 쌓이다 보면 중간 중간 쉬는 텀도 짧아지고 중량도 조금씩 늘고 비례해서 몸도 분명히 조금씩 변합니다. 그것은 진리!
배경이 이뻐요 너무 좋아요
컨텐츠내용이야 늘 좋지만!!!
오늘따라 자연배경이 너무좋음
아이러니한게 초보일수록 "자세, 동작"이 중요하다지만 실상 그들이 신경쓰는건 "행위 그 자체"죠.
행동을 비슷하게 하면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고 근육을 잡고 늘리는것, 신전 등등 이런거 없이 오직 "그 동작을 따라 행동"하는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헬스가 아니라 칼로리만 쓰는 노가다를 하게 되는겁니다.
네
ㅆㅇㅈ 그래서 운동이 ㅈㄴ어려움
수십년 전에 나온 책.
소마틱스에 보면 님이 말하는 내용을
형태의 모방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파워 리프팅이건 기능성 운동이건 보디빌딩이건.
보이는 형태만을 따라 하는건 땀빼기 밖에 안된다는거죠.
제가 님이 말하는 내용을 안지가 10년이 다된거 같은데......
사람들은 전부 반대로 하고 있고. 유튜버들은 이런 소린
하지도 않고.... 사람들도 관심이 별로 없더군요
@박권PARKKWON 그래서 그걸 수행할수 있는 센스나 체력이 있는 몇몇만 발전을 했죠. 구식의 방법이죠. 될놈될.
현대는 뇌의 인식. 해부학 사진을 보여준다던지.
코치의 몸에 근육과 뼈를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자극. 움직여야 할 부분을 만지거나 쓰다 듬는거고.
그 부위가 가장 잘 움직일수 있는 특화 운동
흔히 드릴이라고 하는 운동을 시킨다.
님이 말하는건 대부분 안되는데
난 됐는데? 이런 소리랑 같습니다....
영점을 맞추는것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생각이 있어야 잡는겁니다....
난이도 개하타치운동이 헬스임 솔직히 막말로 약빨고 세계대회에 나가서 본인 약점 극복하기가 힘든거지 일반인기준 누가봐도 좋은몸 만드는건 배우지않고 독학으로도 3년이면 충분히가능함
참 다른 운동관련 유튜브 채널 밑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강경원 선수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굉장히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들 하면서 비쏘는 경향들이 많은데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게끔 되어있다는 말씀을 다들 언젠가는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경원 선생님께서는 결코 프리웨이트가 답이다라고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프리웨이트가 기본이 되고 잘해야 머신운동도 잘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항상 하셨습니다.
운동꾸준히 좋아해서하고 식단은 먹고싶은거먹지만 단백질만 좀더 챙겨먹는 일반인 입장에서 선수처럼 몸은 안나오지만 다부져지고 몸이 어느정도는 커짐
인정!!
먹고싶은거 먹는 게 피자 치킨은 아니고
보통 갈비 삼계탕 회 대구 광어 돼지고기 구운 거 목살.. 이런 거 위주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듯
@@user-ku9ee5hz5b 삼계탕,회,돼지고기 목살 정도만되도 그냥 클린식단에 고단백 음식입니다
염분조절이 중요 경원님처럼 라면에 스프안넣고 삶아서만 먹기
@@happyweall 왜요?
"나는 물만 마셔도 살쪄." 라고 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소리.
과연 당신이 물만 마셨을까..?
갑상선기능저하증일수도 ㅋㅋ
와.. 진짜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한다한들 지금 말씀하신 멘탈이 가장 중요한부분이고 그 정신상태가 되어야 자기가 원하는몸을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항상 좋은말보다는 이런 회초리!? 같은말을 더 많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현대 사회에서 진짜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따끔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걍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됨 ㅇㅇ
몸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아
강선수님 다리 밖에 안보이네........
저 들어오자마자 와 허벅지가 이러면서봤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
내다리 두배네 ㅠㅠ
강경원 선수님께서 20대에 3분할로 운동을 키우셨던 얘기들을 자세히 듣고싶고 시간이 지금 돌아봤을 때 주의할점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일단은 본인이 하고싶은게 바디빌딩인지 파워리프팅인지부터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는거같아용. 본인은 몸만드는걸 원한다는데 정작보면 무게많이드는거 자체에만 집중하시는분들 음춍 많음
헬스장 가장 뻥무게 많은 종목 스쿼트ㅋㅋㅋ 죄다 깔짝으로 무게만 급급. 근데 정작 다리는 새다리
바디빌딩도 무게를 쳐야 합니다. 정확한 자세로 흐트러짐 없이 풀레인지 모션으로
결국 강선수가 했던말인데. 파맆 그게 재밌어서 그럼.
몸이 만들어지는게 재밌기가 힘들죠..
아무리 정보가 많아도 과거에 잘못했던걸
그대로 따라 하고 있음.....
계속 이야기 했고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
파맆과 바디빌딩의 구분도 못하고 있음.
요즘도 피드백 영상보면 전혀 보디빌딩식이
아닌 방법으로 하는 사람이 많죠
@@psoaspavel1371 맞아요
보디빌딩 제대로 근육 걸면 텐션 쫙 늘어나고
프로급 아닌이상 빨리
동작하는게 정말 힘들죠
입덕한 1인입니다.
글은 처음으로 써보는건데 항상 영상보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피드백영상 올릴 기회있으면 꼭한번 올려서 피드백한번 받고싶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의 영상이 10편은 넘게 있어서 이제 기본이 되었을 때 해야하는 운동으로 넘어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어차피 영상보고 실천하는분들은 하고 안 할사람은 안하니~ 기본 강조하는 영상 더 올려도 의미없을 듯
본업이 있으면서 식단, 휴식, 운동하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결과도 적당히 나오는 것 같아요 🤣 전 매번 식욕에 집니다 😅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 리스펙합니다👍
이렇게도해보고 저렇게도해보고
결국은 연차가 지날수록 기본으로돌아가더란..
꾸준히 안다치게 잘하는게중요한것같아요
기본에 충실하자!!! 강경원 선수님 영상 들으면서 늘 다짐하는 것!
운동을 몇달 몇년하면 지루하니까 이거저거 해볼순 있지만 그 이거저거의 비중은 최소화하고 바꿔가면서 재미로 하고 기본 운동의 비중을 최대한 확보하는게 필수일듯!
나도 운동한지 2년 됐고 몸도 전보단 분명 좋아졌지만 마인드는 스스로 헬린이라고 늘 생각하는데
이제 운동 막 시작한 사람들이 십수가지의 운동방법을 되도 않는 자세로 깔짝거리는 게 너무 안타까움 ㅠ
그 사람은 그 재미로 운동하는거라 기호식품이 있듯이 선호하는 운동을 재미로하니 그냥 놔두는것이 ㅎㅎ
걔네는 자갈이고 우리는 큰 짱돌바위입니다 우리가 걔네들을 위에서 밑으로 볼 수 있어요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항상 멋지십니다
다혜님도 멋짐 ㅎㅎ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 적당히 라는 수준을 수행하는 것도 초보자 입장에선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근데 하다보니 몸이 점점 변화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더 큰 욕심이 만들어진 후에,
스스로에 대한 기준치가 점점 올라가고,
이제는 적당히에서 적당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독한 행동은 생각보다 느슨한 동기에서도 시작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건 그렇고 저도 말씀해 주신대로, 조금 더 열심히 독해져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요령 피우지 않고, 한번 정한 길을 열심히 걸어 나아가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좀 쉬엄쉬엄 남아있는 코드만 좀 완성시키고 혼자 맛있는 것 좀 먹고 하려고 했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였나 봅니다.
저도 어깨운동...4개월째 정체임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중요 정신집중 ❤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어디에도 적용되는구만
저도 운동을 오랫동안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부상이 계속 오고 몸도 잘 만들어 지지않아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식단과 코어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 있어요. 지금은 코어 운동을 매일하고 식단을 관리하니 부상이 생기지 않아요. 정말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해요💯
세상에서 거짓말 안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몸임.
백날 뭐 열심히 했다 잘했다해도 몸만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운동하고 어떻게 먹어왔는지가 보여짐 ㅋㅋ
교대근무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에 대해 운동이야기 조언 영상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저도3교대근무중입니다 아침근무07시에서15시
주간근무15시에서23시
야간 23시에서 07 시
교대근무포커스로 영상 다뤄주면 좋겟습니당^^
진짜 교대근무 하면서 운동하기 너무 힘들어요 낮근무 할때는 운동하기 좋고 야간 근무할땐 힘도 안나고 집중도 떨어지고..... 그래서 전 야간 근무할때는 가볍게 했어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 좋아요
그건 니네가 알아서 해야지
@@user-mg5yg6fr3n 말싸는 싸가지봐라 가정교육수준나오죠
@@ksbb2100 맞아요 야간하면 확실히 근육이쪼그라드는 느낌이마니들어요 주간에는펌핑감도좋은대^^ 아무튼화이팅 합시다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기본 그리고 기본
감사합니다!
운동 열심히하고 저녁에 술약속...
인천 체육회관 3층 복싱장에서 전국체전 소년체전
합숙할때 보디빌딩장 올라가면 신음소리나던게 기억나네요
복싱이던 레슬링이던 모든 운동은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속이 다 후련해지는 영상이내요
기본 !! 기본 !! 기본!!
명심하겠습니다. ^^
운동에는 지름길 없으니까 요행바라면서 그런거 찾지말고 투박하게 기본부터, 꾸준하게 하라고 강조하시네요 항상😁
지름길은 잇음 돈내고 배우는거임
남들보다 배는 빨라요
전운동을좋아하는 52살직장인인데 식단은 해본적업고 기본만착실이 운동량과 수행능력 키우는데 집중하면서 즐기면서 하는데 다른건몰라도생각하는건 선수님말에 동의합니다^^
간고가 업로드한
'강경원 보디빌더 몸 평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모든 개조의 끝은 순정인 말과 같군요!!
피디님께서 정리를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시는듯 👍
외쳐 강경원 !
다시 기본 자세 부터 연습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많은 팁과 기술을 공유해도
기본이 안되있으면 몸은 산으로 갑니다
요즘 유트브 보고와서 이 트레이너가 이렇게 하라 했다면서 정작 중요한 부위별 수축 방법을 알려주면 옛날꺼라고 다 아는거라고 하는고.. 뭔가 겉멋이 든 화려한 동작을 알려달라는게 하는게 .. 기본이 중요하다고 회원들 설득 시키는게 너무 힘듭니다!!
일반인은 좀힘들면 본인이 오버트레이닝한다고 착각하는 경우 많음ㅋㅋㅋ
쿵푸팬더에 나오는 지혜로운 거북이 스승님의 말씀을 듣는 기분이네요.
강경원선수는 늘 기본! 특히 프리웨이트를
강조하시는데 이세상 모든 헬스인들이
강선수만큼 프리웨이트를 잘 고립시키는 능력은 없어요.
개인마다 머신이 잘 맞는 부분은 머신을 섞어 주는것도 괜찮다고 보구요.
그런면에서 제자인 김정현선수의 가슴운동 루틴에 플랫벤치프레스외에 다양하게 다른걸 적용시켜보는것도
김선수의 약점을 개선 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고양이! 흰고양이! 중요한건
피부색이 아니라 쥐를 잘 잡는 능력 아닌가요?
운동하는데 마음가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도 당연히 좋지만, 영상 촬영 퀄리티..ㄷㄷ
직장인이다보니 운동 끝나면 4시간자고 출근하고 ㅜ..피곤하니 당은 정말땡기더군요ㅋㅋ
운동보다 음식조절이 더 힘든거같아요ㅜㅜ
진짜 운동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이야기 같네요.
1:36 너무 좋은 질문 😊
감사합니다. 선생님!
Fighting 💪💪💪
헬스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져서 생기는 부작용이죠, 그리고 파워리프팅과 바디빌딩을 구분해서 운동해야하는데, 그넘의 3대 500을 너무 강조해서 바디빌딩을 추구하면서 운동은 파워리프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음
맞습니다.
리얼 바에 200kg 넘게 꼽고 뭐 대단한 운동하는거 마냥 기합소리에 한번 들고 쾅..
ㅈㄴ 민폐인줄 모르고 멋있는줄 암 ㅋㅋ
스테로이드 꼽고 케어도 안되서 피부도 더럽고..
@@user-bb2ki5xc1i 그건 그냥 파워리프팅인데
그래서 그런 얘들이 그 후에는 오랫동안 안보이게 되요
@@user-bb2ki5xc1i 근데 기합 넣고 200 데드리프트 1rm하는게 뭐 잘못됐음???? 뭐가 불만임?
웨이트는 원래 독한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라고 옛날부터 정평이 나있던 운동입니다 웨이트로 살아 남으신분들 거의 대부분 다른 운동을 이미해봤던 사람들이고 다른 운동을 전혀 해보지 않은 일반인들이 처음부터 웨이트에 도전 하시면 열에 아홉은 중도 포기합니다
@@xsp1522 ㅋㅋ 팩튼데 새해 여름철
에 헬스장 등록 한 신규 중 2년 이상 장기로 다니는 회원 비율 현직종사자 한테 함 물어봐 ㅋ
@@xsp1522 계속 다녀봐 너 빼고 사람 거의 다 바뀜 트레이너도 몇번이나 바뀌는지 ㅎㅎ
68년생 운동 35년차
처음으로 하이문 구입했어요 힘이 ㅜ
믿고 보는 강경원님
운동철학이 비슷 ~~기본
잘쉬고 잘먹고
완전 처음 운동했을때 4개월까지는 확확 눈에 보였는데 이제 힘드네요 ㅠㅠ 직장인이라서도 있긴할거 같은데 하 어렵다.. 레슨이 시급하군 ㅠㅠ
탄단지 자기 체급에 맞게 잘 섭취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열심히 하면 몸은 커지지 않나요? 근육이 선명 하지는 않겠지만
지방말고 근육으로 커지지 않나요?
보디빌딩이 참 쉬워보이나보다?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 벌크업되고
적게 먹고 운동하면 다이어트되고
무겁게 들면 커질 거 같고
적게 들면 근질 좋아지고 잔근육 될 거 같지? 하여간
영상미 예술이다 편집자분 대단하시네.....
간고님 영상 리액션 해주새요!!!
꾸준히 하고있다면 이미 몸은 좋아졌을 것이다 그러나 하도 유튜브를 통해 보디빌더들이 관심 받다보니 그 이상을 생각하게 되는것이다.
밥먹고 어떻게 하면 더 커질까 고민하는 사람들이랑 비슷한몸 만들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당신들은 모두 빌더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이다.
보충제 사먹어~
헬스장 가~
혼자는 못해 PT 받아~
여름이야~
빌더들이 외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거지
내적 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평범하고 꾸준하게 운동하는 몸 안커지는 일반인 보다 삶의 질 자체가 못하다 라는걸 알아야함
매일 운동한지 7년째인데..
굳이 몸이 나와야하나 일반인이라면 맛있는 거 다먹고 재밌게 운동하면 그게 최고일텐데
그럼 더 재밌는 운동하는게 낫죠.
목적 자체가 육체미인데 육체미를 포기한다는건..?
몸이 안좋아지면 힘든 운동을 할 이유가 없죠. 유산소만 해야죠ㅎㅎ
맞음. 그렇지만 여긴 보디빌더 채널임...............
몸을 만드는게 목표인 곳에 와서.......
아재요.... 술 처드셨으면 고마 주무셔....
역시 👏👏👏👍
유익한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안녕하세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헬린이입니다.
전부터 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목표는 속근과 지근을 같이 키우는 게 운동 목표인데요.
제가 생각한 가설로, 스쿼트를 100키로 드는데 근비대를 위해서는 횟수를 낮춰야 하지만 반대로 30회 정도로 하고 그 무게와 횟수가 적응이 되면 중량을 조금 더 높여서 항상 횟수는 지근을 키울 수 있게 20회 이상 30회 정도로 하면
고중량으로 점점 올려서 근비대도 일어나면소 횟수는 30회 정도로 근지구력을 기르는 이런 방식의 속근과 지근을 같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아직 핼린이라 가설을 세운 것 뿐이라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베이스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을 때는 명확한 자세를 정립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무게를 크게 다루기보단 자세와 횟수로 다져가고 호흡적으로 성장해야 나중에 무게와 횟수 같이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엔 무게 욕심 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나중엔 호흡 때문에 힘이 남아있어도 고중량 횟수 못채우는 경우도 생겨요.
@@user-go8dp8iw3q 완전 헬린이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무게조절 덤벨로 무분할 운동 중이고요. 운동할 때 부위에 느낌은 가져가고는 있습니다ㅎㅎ
3줄요약
1.기본부터 해라
2. 먹고싶은거 먹어라
3. 다만 운동은 꾸준히 해라
건축과 같네요 멋진 건물을 지을 때 기초가 젤 중요하고 젤 오래걸립니다. 기초가 끝나면 건물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 빠르거든요.
내생각에는 사람들이 웨이트 트레이팅을 쉽게 생각하는거같음
사실 그냥 보기에는 구부렷다 폈다 하는 누구나 할수 있는 동작을 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저 그 "행동" 을 하면 똑같이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지
다른 스포츠는 시간 단축이라던지 씨름이라고하면 기술을 걸고 그런것들이 단순한 동작만 해서는 안된다고 인식을 하는데
바디빌딩같은 운동은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고 그냥 말그대로 동작 행위에 포커스두는 것에서 모든 불만의 근원이 온다고 생각함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직접해보고 몸소 느끼지 않고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이정도하면 되겟지라는
안일한 생각만 가지고 계속 하면 계속 그 생각에 머물러서 발전이 없다고 생각함
강아지 귀엽네요
질문이 잘못된것 같은데요?
꾸준히 운동하면 한 만큼 만들어지죠.
먹는거 신경쓰지 않아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좋아집니다.
약수터에서 운동하시는 아저씨들도 한만큼 좋아지는데
운동도 꾸준히하고 잘쉬고 잘먹는데 몸이 안좋아진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ㄹㅇ
보디빌더 채널에 와서 딴소리 하고 있어...
그 악수터 아저씨들 대부분 배나왔어...
제발 보디빌더 채널에 왔으면 보디빌딩적
관점으로 생각좀 하자....
@@psoaspavel1371 보디빌더 관점이 뭐니?
동감합니다. 너무 기름지거나 짠국물종류는 되도록 피하고 일반 담백한 한식위주로 하고 운동 꾸준히 하면 몸 좋아집니다.
신경안쓰고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걍 근육좀있고 체지방넘치는 돼지 되는데 ㅋㅋㅋ그런몸을 만들어지고 좋아졋다고 하진 않음
한마디도 거를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기본만 하라는 말 10년이 지나도 안변할듯
선생님~저는 멘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김종국처럼 되는 게 제 꿈이에요~식단과하게 안하면서 운동 즐기면서 하는데 몸은 예쁜! 물론 구력이 필요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형 다리크기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는거 참는게 젤 힘들어여…ㅠㅠ
근육의 수축이완을 그냥 펴고 굽히는게 아니라 느껴야하는거 같아요 근육으로 당겨지고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
간고가 그렇게하는거 아니랬는데..
간고가 누구
영상 감사합니다
취미로 운동하는 생체보디빌디 애청자입니다
선수님같이 프로대회를 목표로 하는 보디빌더들은 선수님 말씀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바탕으로 몸을 만들어가는것에 동의합니다만
저와같이 취미로 운동하는사람들한테는 의지가약해서인지 기본기위주로 운동을 하다보면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40여년을 운동중이고 내년이면 환갑을 맞이합니다
저의 롱런의 비결은 매주 루틴을 바꿔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하는겁니다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느끼는 펌핑감과 근육통에 재미가 있어 손을 놓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하고있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한테 지도를 해봤는데 선수님처럼 단순하게 기본기위주로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대부분은 새로운 방법으로 또다른 근육의 자극을 느끼면서 운동하는것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등운동을 해도 상부 하부, 바깥넓게 안쪽두껍게,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혹은 수평으로 프리웨이트에서 머신으로, 다양한 각도, 속도의조절등 기능해부학적인 근육의 움직임에따라 다양하게 함으로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오랫동안 취미생활로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을 하게된다는 거지요
그럼으로 운동목적에따라 건강을 위한 취미생활로 운동하는 사람들한테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것도 갠찮치않나 싶네요
하반신은 호주산 캥거루 다리 CG인가요?
맞습니다. 기본도 못하는데 요행과 고급만 할려고 하죠 . 모든운동이 마찬가지 인거같습니다.뭔가를 얻으려면 기본기가 튼튼해야하는것 같습니다.
12초전 못참지!!
오ㅏ 마당에 농구코트가?! ㅎㅎ
와 방송 배경 쥑인다 했는데,,,, 앞에는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반.전.
애초에 몸좋은 사람이 널렸으니깐 나도 당연하게 그렇게 될거란 생각을 버리세요.
기본을 지키는것 : 운동강도. 근육의 점진적과부하. 충분한영양과 식단. 충분한수면과 휴식
이걸 다지키는데도 몸이 안나오면 레슨을 받으세요 운동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몸이 안나오는건 운동프로그램이나 셋트수 이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참; 셋트수나 운동프로그램=운동법인데
@@user-zt2bw4ul9i 운동법 = 운동프로그램이 아니죠
운동법은 보디빌딩식이랑 리프팅식할지 이런것들 포괄적으로말하는건데 프로그램은 대부분 세트수랑 중량가지고 말하죠
중량. 세트수가 갖다고 같은운동인건 아니죠
그럼 뭐하러 운동 돈주고 배우나요
문제 일수도가 아니라 대부분 운동법의 문제임.....
강경원님. 간고가 감히 강경원님을 평가하네요.
간고 몸 평가를 역으로 해주세요.
기본🙌
사람 욕심이라는게 참 ..난 이미 40대 중반의 운동도 오래 멈춘 몸인데..30대 한참 헬스수영러닝등 매일같이 운동하던 시절의 몸과 운동기억력을 가지고 이몸이 맞추려고 하니 결국 더 지치고 안따라주는 몸에 짜증내고 재미없다 하고...헬스는 이제 재미없다고 포기해버리는 제자신이 보이네요.눈으로 유툽채널러 본 응용운동만 보고 앉아있으니...원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겠단생각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하면되요
네츄럴이라는 전제하에 얘기하는건가요?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선수님,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내추럴로 근성장을 몇살까지 바라볼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하루 1~1.5시간씩 2번, 주5일 운동을 7년동안 하는중인 40대 직장인 입니다. 30대때 국내 대회 노비스 피지크 부문에서 입상한 적이 있는데, 이후 아이낳고 육아하느라 몇년 쉬고 다시 운동 시작한지 1년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40대가 되다 보니 근성장이 느려서 예전 수준 회복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키 174 골격근 39 체지방 12% 이고 하체가 약점이라 골근이 적은 편입니다.
언젠가 몸 수준이 올라오면 시니어 대회라도 나가고 싶은데, 목표설정을 근성장으로 잡아도 될지, 얼마나 바라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요리도 레시피 대로 따라하면 맛있는데 꼭 요리 못하는 분들이 자기 생각대로 변형해서 해놓고 그 맛이 안 난다고 하는 것 처럼
보디빌딩에 좋은 동작이나 방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그것들을 못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몸 못 만들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잘하는 사람이 똑같은걸 계속 지적하면 내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경원은 가서 배우는걸 원픽으로 보고 있는데..
요리도 고대로 해도.. 요리사들은 화구는 화력이 다르고.
그 장소의 온도나 냉장고의 온도나 재료의 신선도나
안보이는 부분이 많고 그렇게 까지 다 말하지는 않기에....
고대로 해도 완벽히 카피가 안됨....
결국 하는 말이 유튜브에 다 알려주는데
뭐하러 돈내고 가서 배워 라는 결국 강경원과는
딴소리를 하게 되는거지요.
대부분은 기본이 없기 때문에 알려준 대로
지킨다 해도 효과가 그만큼 없을 수 밖에 없음.
우튜브로 해서는 혼자해도 될놈들인 1% 빼고
대부분 안된다고 생각으로 접근 함....
선수할거 직업할거 아니자나?
적당히 군것질도 하고 다시 열심히도 했다가 쉬기도 했다가 그냥 그렇게 그만두지만 말고 계속하면
경력이 생기고 경력이 생기면 기술도 생기고
자기 방식도 생가고 데이터도 쌓이고 몸도 발전한다 첨에 너무 많이 알고 시작하려하는게 문제
이게 정답
운동 루틴 짤 때 등 이두를 같이하고 다음날 가슴 삼두를 같이 하는데 팔은 팔만 따로 하는 게 좋을까요?? 일주일에 6일정도 운동합니다
꾸준히 하는데 몸이안나오는건
의지 부족 아니면 식단 문제지
@@dhsyxgahqi7930 진짜 공감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열등감이란..
@@user-kj1jr9ix8f 무슨 열등감?
일반인 수준에서 뭔 유전자를 따져요.. 몸에 장애가 있는 게 아닌 한 6년차면 대부분 사람들이 부러워할 몸 만들 수 있는데.. 그게 골격의 문제면 또 모르겠지만
수면이나 휴식도 중요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민감한 사람도 근육 키우는데 무시 못함
@@yeongl8215 운동을 안한거임 의지박약이지
저는 정말 쌩초보라 그런지 뭐가 기본인지 응용인지 운동시간이 내게 맞는건지 전혀 파악이 안되는 듯 합니다. 다만 그냥 선생님 유트브 뒤늦게 입덕해서 보고 그대로 하고 있을뿐인데.. 아휴 너무 어려워요 이제 4개월차인데 1년뒤 3년뒤 제모습 기대하는 중입니다.늘 선생님 영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솔직히 모두 다 알지만 자기합리화를 하지 몸 안좋은 사람들은
운동뿐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현시대 사람 모두가
기본이 얼만큼 중요한지 자꾸 까먹는것같아요
그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그냥~ 어쩌구저쩌구"
근데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기본을 빚는 사람들이 더욱 빛나는법인데 개인적으로는 좋네요
다만 안타까울뿐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 몸이 안나와서 약물을 쓰는거죠 ㅎㅎㅎ 솔직해집시다
약물 쓰시는 이유가 운동해도 몸이 안나와서 약물 쓰시는거 아닌가요?
운동합시다
@@dragon-acrocantho 변함 없어 아주 보기 좋아
@@user-rw9du8kn8z 뭐라냐 ㅋㅋㅋㅋ 그러면 올림피아들은 떨거지 모임이냐 대가리에 뭔생각이 있으면 저딴글을 쓰지?
@@user-rw9du8kn8z 꾸준하게 악플다는 한심한인생이였네 니애미가 참 좋아라 하겠다 ㅋㅋㅋ
영상요약
기본에 충실하자.
이런영상 이전에도 많이 찍은적있지않나??
별다른거 없음.
기본에 충실하자
암만 머신좋은거 써봤자 결국 벤치 데드 스쾃하게돼있음
입이 간사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바프 3주 남았는데 좋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45kg 까진 자세가 잘나오는데~ 50kg 렛풀다운 자세가 안나와서 무게를 더 욕심 내기보단 자세연습을 하는즁이에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이젠 무게보다 자극에 집중을 주고 있어요^^ 75kg바벨로우 끊고 50kg 바벨로우 자극위주로 하고 있어요 ^^ 자극과 무게 자세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능걸 늘 느껴요👍 저는 먹는거에ㅠ늘 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