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어리석지만 착한거같아요 내 주변 남편은 저런일로 와이프가 터져서 집 비번바꾼거 알자마자 경찰불러서 문열게하고 한번 더 멋대로 하면 이혼하자고 이야기했음;;; 슬픈건 와이프가 경제적능력이 없어서 이혼못하고 시댁가서 석고대죄하고 숨만쉬고 살고있음ㅠ 처가가 부자가 아닌이상 아이낳았다고 절대 직장그만두면 안됩니다
우와 ~진짜 어째 즤 시엄니랑 이래 똑같을수가 있을까요 암투병안한것만 다르지 진짜 너무 똑같아요 즤 시엄니는 사람들 많은데서 그래요 .ㅎㅎㅎ 저는 그럼 능글맛게 웃으면서 어머~~어머니 아까 어머니가 저 시간될때 천천히 오라고 하셨잖아요~~ 깜빡 하셨나봐요~~.ㅎㅎㅎㅎ 이러고 말아요 그리고 명절에도 막 할거없다고 천천히 오라고하거든요 근데 진짜 천천히 가면 난리가 나요 우습죠 천천히 오라고해서 천천히 왔어요~~ 이러고 시어머니가 말한 그대로 하니까 이젠 그냥 바로 얘기해요 말귀못알아듣는 척 하는거죠 모르는척 눈치없는척 ㅎㅎㅎㅎㅎ 다행이도 신랑은 시엄니가 저한테 하는거 옆에서 봐서 제가 지랄을 해도 한마디 안해요 자기엄마땜에 병까지 얻은 마누라한테 무슨말을 하겠어요 ....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온 동네방네 전화돌려서 저를 사람도 아닌 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 오죽하면 옆집 할머니가 저 진짜 싸가지없는 며느린줄 알았다더라고요 시누들도 시엄니가 어떻게 얘기를 했는지 저를 볼때 색안경끼고 보고 ... 첨엔 아무말 못하고 등신처럼 네네 이러다가 홧병땜에 병이 생겨서 평생을 약먹고 살아야할때가 되서야 제가 미련한 사람이란걸 알았네요 그래서 이젠 그러던가 말던가 나는 니가 말한 그대로 한다~~ 이러고 살아요 앉아있으라고하면 네~~하고 앉아있어요 ㅎㅎㅎ 좋은 시어머니코스프레는 하고싶어서 또 저더러 쉬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게 진짜 쉬라는거 아닌거 뻔히 알면서 그냥 쉬어요 왜냐 시엄니가 쉬라고 했으니까 ㅎㅎㅎㅎ . 진짜 세상 맘편한 자세로 쉬어줍니다 즤 남편은 저더러 잘하고있데요 ㅎㅎㅎ 자기 엄마는 그렇게 해줘야한다면서 오죽하면 아들이 그럴까요 그냥 누워서 뒹굴어요 그러면 속으로 열받아서 저더러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거든요 얼굴은 이미 열받음 ...ㅋㅋㅋㅋㅋ 그럼 저 진짜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쌩까는거죠 시누들이 뭐라고 하잖아요 그럼 어머니께서 저 힘들까봐 쉬라고 쉬라고 하셔가지고 ... 어머니께서 저 생각해서 그러시는데 또 계속 일어나서 뭐 한다고 하면 오히려 속상하실까봐 쉬는중이예요~~~ 어머니 그렇죠~~~~ 웃으면서 말해요 그럼 표정은 썩어들어가는대 겉으론 응 .....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장하는날 간다고 했더니 오지말라길래 안갔어요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거죠 뭐 저는 끝까지 눈치없고 곧이곧대로 듣는 며느리 할려고요 명절에 코로나땜에 올 필요 없다길래 안갔어요 속으론 오길 바랬겠죠 하지만 저 10년 넘게 당하기만 하면서 살아서 제가 이렇게 하는건 그동안 저한테 한거 개미눈꼽만큼도 못되요 돈많은 큰며느리는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 ... 그에반해 그저 평범한 저는 볼때마다 자기아들한테 좋은 선자리가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데 ...... 어쩌고 저쩌고 ... 그 추운 겨울에 따뜻한물로 설거지 할려고 하니까 제 손등을 탁 때리면서 찬물로 수도꼭지 돌린거 ... 시댁에 애들 데리고 와서 하룻밤이라도 자게되면 아무리 추운겨울이라도 보일러 딱 끄고 ... 큰며느리오면 땀날정도로 데워놓고 저는 덜덜떨면서 자고 ... 큰며느리 올땐 백화점에서 산 깨끗한 새이불 내놓고 제가 오면 어디 구석에서 꺼내놓은건지 모를 눅눅한 냄새 나는 이불 내어주고 ..... 그동안 당한거 말할려면 밤이새도 모자라네요 제가 만삭일때 몸이 아파서 열이 펄펄 나는데도 저더러 니가 아파봤자 얼마나 아프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차려야지 아프다고 쳐누워있는다고 ㅎㅎㅎㅎ 저 10년 넘게 그러고 살았어요 집에 오는길엔 늘 눈물바다 그럴때마다 남편이 죄인이 되어서 제 감정쓰레기통이 되었네요 자기가 봐도 너무한 시어머니거든요 아무리 자기를 낳아준 엄마라해도 너무 하니까 자기 엄마가 전화로 제 욕을해대면 그냥 끊어버려요 수유중에 애 젖먹이느라밥을 못먹어서 부엌에 있는 밥 먹고 있으니까 등짝을 때리더라고요 . 그렇게 먹으니 찐다고 ... 그거 신랑이 보고 제 손잡고 애 데리고 집으로 어요 그때 신랑 우는거 첨 봤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못해서 미안하다고 .... 그냥 마누라 하고싶은데로 하라더라고요 그쯤 전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수술하고 평생 약먹으며 살아요 의사쌤이 그러대요 이건 스트레스땜에 그런거라고 .... 그 뒤로 즤 신랑 자기엄마 무시해요 . 제가 아픈거 아니까 막 쉬라고 하거든요 ㅎㅎㅎ . 그럼 쉬어요 네~~~보란듯이 쉬어줘요 시누들이 뭐라고하면 신랑이 정색하고 쳐다보거든요 . 그런 암말 못해요 그동안 어디에도 말못하고 살아온 세월 여기에나마 조금이라도 풀어보네요 ... 바보같이 네네 이러고만 있으면 진짜 바본줄 알고 함부로 하는 시짜들 수두룩해요 그러니 아닌건 아니다 말하고 사세요 이세상 모든 며느님들~
잘했네 새댁말이 구구절절 옳소 감정쓰레기통도아니고 미틴건지 정신과부터 가야할듯 남의 편도 노선 확실히 정하고 행동해야 할것이여 무조건 지 엄마입자안 고사하면 손절이 답이징 새로운 삶을 얻으면 정말 감사함이 앞서고 과거를 돌이켜 보게돼는것이 인지상정인디 쯧쯧 나이묵고 용시만 차선 독불장군은 혼자혀 심술탱이 할망구
결혼초부터 계속 욕하는 시어머니 5년이상 욕먹꾸 이젠 인연 끊었네요...아들이 금고인마냥 돈 계속 요구하니 후엔 남편이 매달 일정금액을 보내구 있더라구요.. 결혼초부터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눈감아주구 필요한거 있음 사서 보내구 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참다참다 폭팔해서 인연을 끊어버렸네요...
헉 나도 며느리 사위 부모를 사돈 호칭보다 너네 아버지 어머니 라고 하는데 양가 사돈들이 나보다 나이가 7ㅡ11살 더드셔서 나이도 어린 내가 사돈 사돈 하는건 좀 건방져 보이고 사돈어른이란 호칭은 사돈 부모님한테 쓸수 있는 호칭이라서 며느리한테는 이거 친정 아버지 갔다 드려 사위한테는 이거 본가에 어머니 갔다드려 이렇게 말하는데 두집 다 한번도 뭐라고 한적 없는데 예전에 한 동네서 혼인한 집 있었는데 그집 친정 모친보다 시모가 7살 더 나이가 적은데 말할때 꼭 사돈 사돈 하면서 말하닌까 동네 사람들 왈 아무리 사돈간이라고 나이가 한참 어린데 사돈사돈 힘 줘서 하는건 건방져 보인다고 사돈 호칭은 당연 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건방지다고 어른들이 흉보는걸 들어서 그런 호칭도 함부로 하기 힘들더군요 사돈 소리 하기 싫어서 보다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자기가 아팠던 서러움을 왜 며느리를 마치 을로 취급하는 건지 참. 이래서 인간이란 겸손하고 배려하는 맘이 커야 하는데. 요즘 시어머니들이 저러는 건. 시어머니들 동네 어머니들 끼리끼리 모여 얘기하면서 서로 자기 며느리가 대기업이고 명품이고 뭐고 입만 살아있어서 허풍으로 자랑하는 닦달질 땜에 이것이 나중에 헛된 자격지심에 빠지고, 시대는 급변했는데 적응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배운 것이 없으셔서 그 한을 풀려고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오랫동안 몸에 베어 있으셨던 유교 서열문화, 출가외인 마인드로 억지와 트집을 잡으실 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며느리분들. 이런 일 있으면 옛분의 마인드에 빨려 들어가지 마시고 당당하게 솔직하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시부모도 언젠간 인지하시고 반성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이 잘 되어야 나라도 삽니다.
암에 고통받았다고 해서 남의 귀한 딸을 괴롭혀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 분! 아내는 시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암투병해서 완치됐으면 선한마음으로 착하게 사셔야지ㅡㅡ
큰병이겨냈으면 사람이 변하지않나
저러면 아들만 힘들어지는것을 시어머니들 왜 모르실까요ㅡㅡ
사연자분 잘하셨어여
참고 살아봐야 그들은 고져지지 않아여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자나여 안보고 살아야지
꼭 저렇게 시집살이를 시키고싶은걸까? 남편 역할이 정말 중요한거같음~~ 멍청하게 가만히 있기나 하면서 와이프보고 참으라고만 하고 시댁이라는 이유로 참아선 안돼요! 시대가 변했으니 시집살이가 심하다면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바보같이 당하고 찍 소리못하는 시대는 끝났어요!
너네엄마 너네아빠?말이 됩니까.엄연히 사돈을 사돈으로 부르지 않는건 이율배반 입니다.그리고 왔다갔다 하는 성격을 어찌 다 맞춥니까?며느리분.당신 스타일로 밀고 가세요.
참 잘했어요! 평생을 가족이라 어울려살아야하는데... 며느리가 자기 기분푸는 사람인가.....
맘껏 뾰현하며 사세요! 시어머니 처럼
화이팅!
계속 참다간 며느리가 암환자되지…. 뭔짓이야 저게 돌쟁이 애기도 있는데
똑똑하신 며느님이십니다. 무지한 시어머니들 똑똑한 며느리님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스승님으로 모시면서 말입니다.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요즘 이혼하는거 보면 시부모나 장인장모때문에 이혼하는경우가 더 많을듯 여성분 스트레스 받을셨을듯싶다 내친구는 장모때문에 이혼 한놈있네요
@@Sun-kl5ql 그게 그거. 도찐개찐.
그런 분위기에서 눌리고 살면 사람구실 못함
한가정만들어 사는 자식들 간섭좀그만해라
시댁이든 처가든 지자식 결혼시켰으면 그냥 좀 남이다 생각하고 냅둬라. 오만가지 괜한 오지랖떨어서 사네 못사네 하다 결국 갈라놓지말고
장서갈등이 현재 이혼 사유 1위임
아팠는데 그런거면 원래 그런 성격이라 말 한 거 진짜 잘 하심 ㅎㅎㅎ
할 말 없게 만드는
저도 이 말에 백번 공감ㅎㅎㅎㅎ사연자분 말 진짜 조리있게 잘 하셨어요ㅋㅋ너무 사이다로 정말ㅋㅋㅋㅋㅋㅋ
며느님 잘하셨습니다
저도 아프고 나니 모든게 감사 하더라고요
마음도 차분해 지고요
시어머니 성격이 좀 그런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정말웃기죠
시가사람들은무조건며느리는기죽어야하는줄알아요
진짜잘하셨어요
완전무시해주세요
정신차리게요
참 잘했어요. 무슨 시 애미가 갑이라도 되는줄.... 흥! 참지말고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지내세요. 참다보면 병만 쌓이네요. 남편은 바보같은 헛소리나 짓꺼리고 지 엄마 아픈걸 왜 부인이 참고 비유 맞추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주 시원하게 잘했어요. 이뽀여~~~~ 👍😁😁👍
옛날 처럼 참고 맞춰주는게 정답이 아니다.
틀린건 틀리다고,싫은건 싫다고 이야기 하고 서로 매너 지키면서 살아야지.
저런건 남편이 야무지지 못한 등신이라 발생한거다
참고 인내하다가 내 울화병만 만드는 것보단
다 털어내는 게 정신건강에 좋죠....잘하셨어요
사연자님 속 시원하게 잘 하셨어요^^~~
자기 기분대로 며느리에게 행동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사연자님은 아기랑 남편만 챙기면 될듯요
사연자님 남편이 정신을 못차려서 문제지만요
시댁은 답은 정해져있고 따르기만해라다
며느리는 당연히 시키는데로 해야한다는 인식이 문제다
말로는 쿨한 시어머니하고 싶은 사람이네
시어머니가 미친 사람이네요. 이건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진짜 잘 하셨어요.. 진짜 진짜 너무 잘 하셨어요ㅠㅜㅜㅠㅠㅜㅜ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ㅠㅜㅜㅠㅠ
며느님 잘하셨어요. 진짜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지….
덜떠러진 남자들이 더 문제고 남편 갔다 버리세요
맞는 말입니다.
갖
요즘은 젊은사람말 잘들어야해 현명하고똑똑하니까
남편 어리석지만 착한거같아요 내 주변 남편은 저런일로 와이프가 터져서 집 비번바꾼거 알자마자 경찰불러서 문열게하고 한번 더 멋대로 하면 이혼하자고 이야기했음;;; 슬픈건 와이프가 경제적능력이 없어서 이혼못하고 시댁가서 석고대죄하고 숨만쉬고 살고있음ㅠ 처가가 부자가 아닌이상 아이낳았다고 절대 직장그만두면 안됩니다
와...소름
여자가 무능력해서 그런것같네요
법적으론 양육비 지금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차압도 가능해졌더라고요
중간역할을 못하는 저 남편이 제일문제.
잘했어요~~아주~~속이다 후련하네요~~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진짜속이 시원하네요~~
근데 저는 아무말도 못하구...남편이 시어머니께 화를 내서 좀 고마운 정도에요....아직 이런 시댁이 있으니...저만힘든게 아니였네요ㅜㅜ
며느리는 시엄마의 감정 스트레스 푸는 쓰레기통 아닙니다
그리 풀고 싶으면 본인이 낳은 아들들에게나 아님 남편에게 하지 보기 조금 그렇네요
미쳤네 ㅡ아직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고 저런 식구들은 대체 뭔가 싶네요ㅡ
며느리는 화성인인가
식구로 받아들였으면
식구로 여겨야지
어이없네요 ㅡ정말
저도 지난해 암걸렸는데 전 오히려 빠른 발견에 감사했는데.. 가족들이 저 때문에 맘고생 하는것도 싫고 지금은 완치 됐는데 이젠 마음이 편해졌어요. 잘하신것 같네요.
처음에 며느리가 전화할때 일찍오라고 이야기하던가 참나
참 저러는거보면 우리시댁 어른들은 다좋은분이셔서 다행이다 ..
부럽다.... 저는 멀어져서 아예 얼굴도 안뵈고 연락도 다 차단 햇어요.. ㅋㅋ....... 행복하셔용 ㅠㅠㅠㅠㅠㅠ
시아버지란 놈도 똑같네요. 암투병 걸렸으면 딴 사람한테 피해주는것도 이해하라고 돌려까네 ㅁㅊ
저런건 애미한테 말고 아들한테 말하시길….
왜 직접 통화함??!
애기 너무 귀엽다.
진짜 둘이 둘만문제로 싸우는건 드문거 같아요..사이다..사이다 잘하셨어요
오죽하면"시"자라면시금치도안먹는다는 말이있을까요?근데저시어머니는많이유난스러우시네요.반면시아버지는온순하신것같고..이혼안하려면남편분이 중간에서잘조율하셔야겠어요..에고힘드시겠어요..ㅠ
자라면 시금치도 않먹는다는 말이있나요?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띄어쓰기 좀 해라
@@user-pm2km3ub2j 아뇨
시대 시어머니
뭐 이렇게 시 자가 들어가니
시금치 도 보기싫다 뭐 이런뜻 입니다
ㅎ
여자들 시댁 싫어서 시금치도 안먹는다 뭐...
그러게 말입니다 에휴 ~ 저러니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야 참 안타깝네요ㅠㅠ
시댁 태움은 언제 없었질까요
아들 며느리 예쁘게 살아주면 고마운거
울아들은 자유롭게 살아라 연애도 많이하고
요즘 암 초기에 발견하면 다 완치되시는데 주변에 어르신들중 암치료 안하신분 없을정도인데 사연자 시어머니는 아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심술입니다.
심술을 왜 받아줘요?저런사람들은 혼자 살아야돼요
주변사람들 힘들어요.ㅜㅜ
정말~잘하셨어요 할말은 하고살아야지 참는다고 효는 아닙니다 때론ㅡ발끈 도 할줄 알아야지ㅡ시동생도 싸가지다 역시팔은 안으로ㅡ앞으론 남편하는거 봐서 시대카세요
시어머니들 다저러는건아닌데 6~70퍼가 진상은맞아
남편 반품해야겠네요
시 어머니 심술
하늘에서 내린다는
옛말 딱 맞네요
우와 ~진짜 어째 즤 시엄니랑 이래 똑같을수가 있을까요
암투병안한것만 다르지 진짜 너무 똑같아요
즤 시엄니는 사람들 많은데서 그래요 .ㅎㅎㅎ
저는 그럼 능글맛게 웃으면서 어머~~어머니 아까 어머니가 저 시간될때 천천히 오라고 하셨잖아요~~
깜빡 하셨나봐요~~.ㅎㅎㅎㅎ
이러고 말아요
그리고 명절에도 막 할거없다고 천천히 오라고하거든요
근데 진짜 천천히 가면 난리가 나요
우습죠
천천히 오라고해서 천천히 왔어요~~
이러고 시어머니가 말한 그대로 하니까
이젠 그냥 바로 얘기해요
말귀못알아듣는 척 하는거죠
모르는척
눈치없는척
ㅎㅎㅎㅎㅎ
다행이도 신랑은 시엄니가 저한테 하는거 옆에서 봐서 제가 지랄을 해도 한마디 안해요
자기엄마땜에 병까지 얻은 마누라한테 무슨말을 하겠어요 ....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온 동네방네 전화돌려서 저를 사람도 아닌 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
오죽하면 옆집 할머니가 저 진짜 싸가지없는 며느린줄 알았다더라고요
시누들도 시엄니가 어떻게 얘기를 했는지 저를 볼때 색안경끼고 보고 ...
첨엔 아무말 못하고 등신처럼 네네 이러다가 홧병땜에 병이 생겨서 평생을 약먹고 살아야할때가 되서야 제가 미련한 사람이란걸 알았네요
그래서 이젠 그러던가 말던가
나는 니가 말한 그대로 한다~~
이러고 살아요
앉아있으라고하면 네~~하고 앉아있어요 ㅎㅎㅎ
좋은 시어머니코스프레는 하고싶어서 또 저더러 쉬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게 진짜 쉬라는거 아닌거 뻔히 알면서 그냥 쉬어요
왜냐 시엄니가 쉬라고 했으니까 ㅎㅎㅎㅎ .
진짜 세상 맘편한 자세로 쉬어줍니다
즤 남편은 저더러 잘하고있데요 ㅎㅎㅎ
자기 엄마는 그렇게 해줘야한다면서
오죽하면 아들이 그럴까요
그냥 누워서 뒹굴어요
그러면 속으로 열받아서 저더러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거든요
얼굴은 이미 열받음 ...ㅋㅋㅋㅋㅋ
그럼 저 진짜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쌩까는거죠
시누들이 뭐라고 하잖아요
그럼 어머니께서 저 힘들까봐 쉬라고 쉬라고 하셔가지고 ... 어머니께서 저 생각해서 그러시는데 또 계속 일어나서 뭐 한다고 하면 오히려 속상하실까봐 쉬는중이예요~~~
어머니 그렇죠~~~~
웃으면서 말해요
그럼 표정은 썩어들어가는대 겉으론 응 .....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장하는날 간다고 했더니 오지말라길래 안갔어요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거죠 뭐
저는 끝까지 눈치없고 곧이곧대로 듣는 며느리 할려고요
명절에 코로나땜에 올 필요 없다길래 안갔어요
속으론 오길 바랬겠죠
하지만 저 10년 넘게 당하기만 하면서 살아서 제가 이렇게 하는건 그동안 저한테 한거 개미눈꼽만큼도 못되요
돈많은 큰며느리는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 ...
그에반해 그저 평범한 저는 볼때마다 자기아들한테 좋은 선자리가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데 ...... 어쩌고 저쩌고 ...
그 추운 겨울에 따뜻한물로 설거지 할려고 하니까 제 손등을 탁 때리면서 찬물로 수도꼭지 돌린거 ...
시댁에 애들 데리고 와서 하룻밤이라도 자게되면 아무리 추운겨울이라도 보일러 딱 끄고 ...
큰며느리오면 땀날정도로 데워놓고 저는 덜덜떨면서 자고 ...
큰며느리 올땐 백화점에서 산 깨끗한 새이불 내놓고 제가 오면 어디 구석에서 꺼내놓은건지 모를 눅눅한 냄새 나는 이불 내어주고 .....
그동안 당한거 말할려면 밤이새도 모자라네요
제가 만삭일때 몸이 아파서 열이 펄펄 나는데도 저더러 니가 아파봤자 얼마나 아프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차려야지 아프다고 쳐누워있는다고 ㅎㅎㅎㅎ
저 10년 넘게 그러고 살았어요
집에 오는길엔 늘 눈물바다
그럴때마다 남편이 죄인이 되어서 제 감정쓰레기통이 되었네요
자기가 봐도 너무한 시어머니거든요
아무리 자기를 낳아준 엄마라해도 너무 하니까
자기 엄마가 전화로 제 욕을해대면 그냥 끊어버려요
수유중에 애 젖먹이느라밥을 못먹어서 부엌에 있는 밥 먹고 있으니까 등짝을 때리더라고요 .
그렇게 먹으니 찐다고 ...
그거 신랑이 보고 제 손잡고 애 데리고 집으로 어요
그때 신랑 우는거 첨 봤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못해서 미안하다고 ....
그냥 마누라 하고싶은데로 하라더라고요
그쯤 전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수술하고 평생 약먹으며 살아요
의사쌤이 그러대요
이건 스트레스땜에 그런거라고 ....
그 뒤로 즤 신랑 자기엄마 무시해요 .
제가 아픈거 아니까 막 쉬라고 하거든요 ㅎㅎㅎ .
그럼 쉬어요
네~~~보란듯이 쉬어줘요
시누들이 뭐라고하면 신랑이 정색하고 쳐다보거든요 .
그런 암말 못해요
그동안 어디에도 말못하고 살아온 세월 여기에나마 조금이라도 풀어보네요 ...
바보같이 네네 이러고만 있으면 진짜 바본줄 알고 함부로 하는 시짜들 수두룩해요
그러니 아닌건 아니다 말하고 사세요 이세상 모든 며느님들~
내가 지금까지 본 댓글중에 제일길다....ㄷㄷ
저는 시댁이 멀어요
오랜시간 차타고 가면 용돈에 선물드리는 저 위해준다고
쉬어라 쉬어라 하시는데 형님 눈치 엄청 보입니다
좌불안석이 따로 없어요
수년이 지나선
어머님 그럼 죙일 일하신 형님은 언제 쉬어요
딸도 오면 시댁에서 고생했다고 쉬어라 하시고
우리형님은 언제 쉬시나
너네라고 하는거 보면 원래 성격이 저런거지.
시어머님 성품바꿔야겠어요..
아프면 더 좋아지는데..
되게 현명하신 며느님
연기톤이다 똑같아요 우연히 떠서 들어왔는데 초딩이 책읽는거 같아요 남편.아버님.주인공 다 똑같은 목소리에 톤이에요
마마보이는 리콜 하는걸로
남의남편인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길...
시부모의 과제
남편놈의 멍청한 목소리까지 찰떡이네요..ㅋㅋ
할말 한 건데 뭐가 심했다는 건지? 시동생놈도 멍청하네요ㅎ
암 걸렸다가 나으면 숭배라도 해야 되나?
저건 예민한 게 아니라 별나고 이상한 거예요
시어머니란 자 진짜 아프단핑계로 주변사람들에게 폐나 끼치지나 마셨음 싶네요. 극적으로 혐오해집니다
며느님 잘했어요!!
아들만 3명있는 형부네.. 엄마랑 비슷한듯ㅠ 우리언니 답답해 죽을라함 형부가 엄마말만 듣고 엄마가 왕임 그냥 시키는대러 아들들이 다해.. 엄마가 엄청 드세던데ㅠ 아들만 있는집 안됌
남편이 중간에서 역활을 똑부러지게 해야합니다.
우리 시엄시랑 똑같네 좋은척했다가 뒤통수치고 집구석 확 뒤집어엎는데 사람 환장하죠
그때만 옛날이라 꼼착없이 발발떨기만했는데 어느날부턴가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저도 좀 무대뽀로 세게 나갔더니 깨갱하더라고요
한번은 썰을 풀어야 할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하셨어요. 신랑 내편 만들어서 중심 잘 잡으라고 하세요
영상 다 봤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남편분에게 “나랑 살래 니네 엄마랑 살래?” 이렇게 여쭤보세요
며느리 화이팅!!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말빙빙 돌리는것도.. 암리셔서 예민하신것도.. 너네 엄마 너네 아빠 이것도.. 진짜 상처예요..
2빠! 우리 외갓집 숙모가 딱 저런 성격임. ㅋ
뇌에 종양이 있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못 뺀다나...
영상감사해요~
잘했네 새댁말이 구구절절 옳소 감정쓰레기통도아니고 미틴건지 정신과부터 가야할듯 남의 편도 노선 확실히 정하고 행동해야 할것이여 무조건 지 엄마입자안 고사하면 손절이 답이징 새로운 삶을 얻으면 정말 감사함이 앞서고 과거를 돌이켜 보게돼는것이 인지상정인디 쯧쯧 나이묵고 용시만 차선 독불장군은 혼자혀 심술탱이 할망구
저런 남편이면 이혼하는게 답이다
저딴걸 남편이라고 ㅉㅉ
저런 시모, 남편 극혐이다. 정말
저도 애기낳고 초반에 엄청 절잡으시고 생트집 잡으시길래 도대체 내가 잘못한게 무어냐고 빽 소리지르고 팩폭한뒤 남편한테 우리 아빠한테 전화하라고 지금 당장 나 데릴러 오라고 하라고 소리지르고 미친년처럼 지랄을 떨었죠 그 뒤로 전 안건드립니다 ㅎㅎ
시어머니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그냥 모른척해요
결혼초부터 계속 욕하는 시어머니 5년이상 욕먹꾸 이젠 인연 끊었네요...아들이 금고인마냥 돈 계속 요구하니 후엔 남편이 매달 일정금액을 보내구 있더라구요.. 결혼초부터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눈감아주구 필요한거 있음 사서 보내구 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참다참다 폭팔해서 인연을 끊어버렸네요...
나도 내가 잘못안했는데 사과한적있는데 두고두고 열받고 짜증나요 신랑ㄴ은 그렇게 자기엄마 나쁜사람아니라며 두둔하기나하고....
첫째 열감기에 둘째 태어난지 50일도 안 돼서 미리 양해드리고 제사에 신랑만보냈다고 집안무시하는며느리라는 소리나하고ㅡㅡ 시누ㄴ은 어머님하고 신랑한테 이간질하며 내욕하질않나...ㅆㅂ 그래놓고 이후에 때마다 경조사잘챙겨주지않냐며 언제까지 꽁하고 있을거냐는 개소리 시전하는 남편.. 시누ㄴ한테 사과를 듣길했냐 내가ㅡㅡ
이거 개공감 ㅋㅋㅋ 밥만 먹으러오랬는데 ㅋㅋ밥만 진짜 먹으러왔냐고 ㅋㅋㅋ
똑부러지네~~캬 사이다
좋은날 별껄가지고 트집잡고 짜증이시네요. 이건그냥 며느리 잡으려고 트집잡는걸로밖엔 안보이네요.
6시까지 오라해서 시간지켜 오면고맙지요 항상늦어서 조마조마 기다립니다 제사상 차례상 다 차러놓고요
참 잘하셨습니다~
애기 캐릭터 넘 귀엽다 ㅎㅎ
계속 강하게 밀고 나가는게 답이다
참 이상해 영원히 가족으로 갑질할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남편과 헤어지면 남인걸 왜저럴까
10년전 울 남편,시가,도련님같네.그래도 저집 시아버지,남편은 양반이시네
똑소리나네요 신혼초로 돌아가고 싶네요
좀전에도 들이받으려다 꾹꾹참았더니 눈두덩이가 화끈거려 눈감고있었네요
진짜잘하셨어요
시어머님 성격 이상하시네. 근데 며느리님도
완전 똑부러지고 한성격 하시네요. 이러면
남자들이 해결해야 되는데. 남자들이 더강하든지 아니면 더약하든지. 이집은 후자입니다. 시아버님, 신랑님, 도련님 한결같이 비단성격이시네요. 계속 화이팅하고 사세요.
요새도 이런시집이 존재해요
7~80년대 얘긴줄 알았어요 내가 60대 인대 내시절에 다 겪은얘긴대 요샌못들어보고 시 부모들이 다잘하고 오히려 며는 느리 살이하던대요
선생님 말씀 맞읍니다. 세월이 바뀌고 세대탓이라 생각합니다.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헉 나도 며느리 사위 부모를 사돈 호칭보다 너네 아버지 어머니 라고 하는데 양가 사돈들이 나보다 나이가 7ㅡ11살 더드셔서 나이도 어린 내가 사돈 사돈 하는건 좀 건방져 보이고 사돈어른이란 호칭은 사돈 부모님한테 쓸수 있는 호칭이라서 며느리한테는 이거 친정 아버지 갔다 드려 사위한테는 이거 본가에 어머니 갔다드려 이렇게 말하는데 두집 다 한번도 뭐라고 한적 없는데 예전에 한 동네서 혼인한 집 있었는데 그집 친정 모친보다 시모가 7살 더 나이가 적은데 말할때 꼭 사돈 사돈 하면서 말하닌까 동네 사람들 왈 아무리 사돈간이라고 나이가 한참 어린데 사돈사돈 힘 줘서 하는건 건방져 보인다고 사돈 호칭은 당연 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건방지다고 어른들이 흉보는걸 들어서 그런 호칭도 함부로 하기 힘들더군요 사돈 소리 하기 싫어서 보다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게요 내 편하고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삽시다~^^
사이다가좀약한것같은데요 왠지속이별로안시원한느낌 시어머님께이혼한다고 매우강하게 못을박고 그리고 연끓고살거고 손녀또한볼생각하지마시고요 이사도갈거니까계속그러시면 이런것을원한줄알겠다고하세요 그리고뭐야이기지배가하면 그냥씹으세요 그리고진짜로합니다하며 절대물러서지마세요 남편에게도그런식으로말하게요그럼 당황하겠쥬 쓸대없는말은모두씹으세요 ㅋㅋㅋㅋ
제발 시엄니들 반어법 좀 하지마세요.
걍 말을 하세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요.
무슨일이든 중간에 시어머니가 끼어들면 좋은일은 절대 안일어나는거 같네....나쁜일이 생기면 모를까ㅡㅡ
이야기들이 재밋네요 남자음성이너무귀여워요
사이다!
잘했어요~
저 시댁은 시아버지만 정상인 듯
요즘 아들들 넘 유약해 ㅉㅉ 엄마들이 기가 넘 세서 ㅠ 그리고 며느리도 세! 저 며느리도 지 아들 저렇게 만들듯 더 했음 더 했지 덜 하진 않을걸
이왕시작한거~앞으로도 아닌거 아니라고 하고 편히사세요~남편도 그렇구요 앞으로 살날이얼만데 참고사나요.~요즘시대에~
자기가 아팠던 서러움을 왜 며느리를 마치 을로 취급하는 건지 참. 이래서 인간이란 겸손하고 배려하는 맘이 커야 하는데. 요즘 시어머니들이 저러는 건. 시어머니들 동네 어머니들 끼리끼리 모여 얘기하면서 서로 자기 며느리가 대기업이고 명품이고 뭐고 입만 살아있어서 허풍으로 자랑하는 닦달질 땜에 이것이 나중에 헛된 자격지심에 빠지고, 시대는 급변했는데 적응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배운 것이 없으셔서 그 한을 풀려고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오랫동안 몸에 베어 있으셨던 유교 서열문화, 출가외인 마인드로 억지와 트집을 잡으실 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며느리분들. 이런 일 있으면 옛분의 마인드에 빨려 들어가지 마시고 당당하게 솔직하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시부모도 언젠간 인지하시고 반성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이 잘 되어야 나라도 삽니다.
연락이 오셨어요....는 아니고 연락을 하셨어요라고... ..
이러면 뭐 알아서 듣지 따진다고 하이에나들이 물어뜯겠죠?😂
어후…얘기만 들어고 피곤하네..
자고로 시댁이랑은 멀~~~~~리 사는게 상책!!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대박
뭔늠 심뽀래~~~~6시에 만나기로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ᆢ 주대이에서 티나온대로 알아듣지 속에있는 말도 알아야해~~???
말이그렇다고~~???? 진짜 짜증나는 셔매네ᆢ 상종도 마세요ᆢ 말과행동이 다른 셔매네
근데좀웃긴게
암걸리고. 나았다고
다성격이 다 차분해 지는 보장이있냐
그런것도 아님 여자도 지논리구만
친정과 시댁 가족 모두 모시고 가족끼리 식사하셨어야죠ㅋㅋㅋ시어머니 불편하시게ㅋㅋ명분도되서 거절도 못하고
아통쾌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