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며느리 현명하게 잘 대처했네요. 저 시어머니는 배불렀네요. 결혼해도 부모한테 손 벌리거나 (심지어 부모 재산 탕진하거나) 아들 며느리가 서로 사네 못 사네 하는 집들도 있던데, 자식이 스스로 결혼과 경제적 부분 알아서 해결하고 둘이 금슬 좋게 살면 고마운거지, 참 감사한 줄 모르고 사네요.
결혼초에 우리시어머님도 저러셨는데 우리 신랑이 딱 잘라 말했음 그런소리 또 하면 엄마보러 우리 안올꺼라고 그러더니 어머님이 제 눈치보더니 또 다시 지금까지 잘해주심 어느날은 사돈인 우리엄마가 해주신 음식을 맛없다하여 우리신랑이 코웃음치며 누가보면 엄마음식이 맛있는줄 알겠네 엄마자식들은 하나같이 맛없다하는데 며느리가 맛있다고 할때 고마운줄 아시라고 애기함 그때내가 신랑 툭치며 왜 말을 그렇게해 어머님한데 ㅡㅡ 내가 뭐 틀린말했냐고 하면서 장모님음식 얼마나 맛있는데 그런말을 한 엄마가 이상하다함
저번에 시댁 갔을때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남편 사촌형 형수가 매 주말 홀시어머니(남편한테 작은어머니) 찾아뵌다면서 그렇게 잘한다고 하길래 내가 "맞아요! 아주버님 진짜 결혼 잘하신거 같아요. 그 형님이 XX이(제 딸아이) 중학교 졸업했다고 백화점에서 아이 졸업선물도 사주시고 그랬어요~"이랬더랬죠. (시어머니는 하나 밖에 없는 친손주 몇학년인지도 모를정도로 무심하시고 시누이는 내가 전에 참다참다 한마디 했다고 아이졸업도 모른척 했던 상황이었음) 누구는 비교 할줄 몰라서 안하는건가요? 비교하면 듣는 사람 기분 나쁠거 아니까 안하는겁니다!!
무슨 올가미 시모냐?!!!! 이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진가를 알게 된다고 하지. 예비시모가 잘해준다고 해서 전적으로 다 받아들이지 마세요. 게다가 최악의 시모 유형이네요. 남의 집 며느리와 비교질에 아들아들거리는 미친 유형. 대체 그럴거면 결혼 왜 시킨거임?? 그냥 다 큰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계속 물고빨고 하며 평생 기저귀 갈아주며 살 것이지.....개빡치네요. 아니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으면 아내한테 잘해줘야지 시모 너랑 제일 많이 보겠냐? 아니면 아내를 제일 많이 보겠냐?!! 다 늙어가지고 못된 심보 부리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어.ㅉㅉㅉ
저도 저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아이 육아하느라 휴직하고 독박육아를 열심히 하던 어느날, 갑자기 사촌형님 이야기 하면서 증권회사 다니는데 돈 잘번다는 이야길 하더라구요. 저도 부동산 투자해서 꽤 돈을 많이 벌었는데. 계속 그러시길래ㅎ 저는 제가 중매해서 부잣집에 시집간 친한 언니 이야길 했죠. 그언니는 결혼했다고 금두꺼비 주시고, ㅇㅇ지역에 땅 20억치 이번에도 샀다더라 라고 하니 표정 싹 변하더니 고속도로 옆 땅 별로라고 막 욕하시더군요 이후로 더이상 비교 그딴말 안하십니다. 다른며느리와 비교하시면, 다른 시어머니와 비교해드리세요
부모 도움없이 각자 모은돈으로 경제적 자립도 하고 결혼한 자식을 칭찬을 못해줄 망정 다른집 며느리들 하고 비교하다니 어른의 그릇이 작네요 친구들은 자식들 결혼했을때 비용이나 집마련 비용 보태줬다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안받고 안주고가 서로에게 부담 덜 주는거에요 부모에게 기대지 않는 자식 자식에게 기대지 않는 부모 서로 각자 상대방에게 기대고 부담주는 행위가 가족들에게 새로 가족으로 맞이 하는 사람에게 부담이고 짐입니다
이것뭐 빼박의 속물인 시어머니네요. 부자집 며느리얻어서 콩고물하떨어줄지 알고 좋아했는데요. 결혼하고나서도 콩고물 안떨어지니 돈도많은 며느리가 미운거겠지요. 그래도 안타깝네요. 돈싫어하는 사람은없기에 그렇타고 저걸 너무 빨리 속물을 보이셨는데요. 그렇게 많은 부자 아니여도 여기 시골집 부모님 그만큼 집이라도 얻어주시니깐! 해준만큼 부모님에게 잘하고 선물이 돌아오는 순위에요. 근데 해준것도 일절하나도없으면서 부모에게 손안벌리고 부부가 행복하게 잘살면되는거지요. 그걸 꼭 친정이 잘산다해서 시댁에 돈갖다바쳐야 좋은일인가요? 뭐 물론 시댁이 좀 힘들고 어려울때는 긴급하게 도움 이절박하게 필요하다고하면 있는집에서 어느정도 도와주는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들어요. 저 며느리는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것같이 보이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그정도로 힘들고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한것 아니지않잖아요? 그런데 대놓코 돈돈돈 거리니? 어느 누가 도와주고싶은 마음들까요? 저런식으로 나오다가는 오히려 며느리 입장에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들다가도 시어머니가 저러렇게 속물처럼 구시면 너무 얄미워서 도와주고싶은 마음 싹 사라는 지게됩니다. 웬만한 부자집에서는 가난한 집딸이든,사위든 결혼하기 쉬운일이 아닌데요. 결혼 반대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부모 속마음은 이왕이면 우리 있는 수순에 있는 집하고 사돈맺고 싶어하는데요. 어느 부자가 가난한집에 사돈맺는걸 좋아하실까요? 드라마에서는 있을법하지만! 현실에 극히 하나 있을까? 말까할정도로 드물어요. 가진것도없으면서 부자집 며느리얻은것도 언감 생심으로 생각하셔야지요. 그러다보면 못해도 기일날이라도 어느정도는 기본적인 예의상 선물을 받을수 있을법한데도 시어머니 고 입을 본인 스스로 그 복을 차신겁니다.^^ 뭐 울 집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부자집은 꿈도 꾸지도못하지만! 명품관심조차 없지만서도 어느게 명품인지 구분도 못할뿐더러 설령 비싼 고가의 명품 생일 선물준다해도 난 절대 못 그런 비싼 고가의 명품 선물은 받을 생각 일절없는 사람이라서요. 내가 그 비싼 고가의 명품 선물 받는다면 나역씨도 그만 큼 비싼 고가의 명품 선물 줘야하는데요. 그런 비싼 고가의 선물해줄만큼 형편이 안되는데... 뭘 바래요. 그저 두부부가 잘살면 그걸로 만족하시기를 바라세요.
그래도 시부모님인데 며늘님이 먼저 나서시는게 아니라 참는동안 남편분이 먼저 어머님께 나서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시부모님께 며늘님이 직접 얘기할때까지 아무 조치도 안 취해주셨다니 좀 속상하네요 분명 저 기간동안 시부모님에게 바로 말한게 아니라 남편께도 속상한점들 털어놓았을텐데
자기가 해주지도 않으면서 받을려고 입벌리는꼴이 참 가관이네요 ㅋㅋㅋ
사연자님 언성높이며 싸우는거없이 시모말을 이용해서 조곤조곤 잘돌려주셨네요. 현명하게 혈압 잘 올려드렸네요 ㅋㅋ사이다~!!!
며느리분이 현명하시네요ㅋㅋ 시어머니가 완전 속물ㅋㅋ 아들 결혼식에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기만 한다니.. ㅉㅉ
현명하게 잘 대처 하셨네요 집이 잘산다고 그건 결혼전 배경이지 결혼 하면 둘이서 투닥거려가며 사는건데 잘 살기를 바라지않고 받을려고만 하는 심보 아들 내외가 잘 살기를 바래야지 심보가 고약하네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며느리한테 받으려구만 하는 시어머니 참 많이 밉상이다
아들을 생각하면 며느리한테 잘해야줘야지 그게 현명한거에여~ 며느리를 미워하면 그게 아들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시집가든 장가가든 놔주시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 해주는게 맞죠
왜 친정은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하고
왜 항상 시댁은 하나라도 더 해달라할까요?
사실 저 시모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만 없어도 우리나라에서 결혼하기가 더 쉬울텐데...
@최동선 안녕하세요!
둘이 사겨라 짝 사겨라 짝
@@coco3604 ?
그러게요~~
현명하신 며느님 못된시부모님한테 사이다 잘날리셨어요 응원합니다
저런 시어머니 확실히 선 그어야지 나중에 안 피곤해진다...
저 며느리 현명하게 잘 대처했네요.
저 시어머니는 배불렀네요.
결혼해도 부모한테 손 벌리거나
(심지어 부모 재산 탕진하거나)
아들 며느리가 서로 사네 못 사네 하는 집들도 있던데,
자식이 스스로 결혼과 경제적 부분 알아서 해결하고
둘이 금슬 좋게 살면 고마운거지,
참 감사한 줄 모르고 사네요.
부모님 도움없이 서로 스스로 모은 자금으로 결혼하셨다니... 저도 이런 상대를 만나고 싶네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
현명하시네요...지혜롭게 예의있게 처리 잘 하셨어요 ㅋㅋ 며느리의 반격에 당황해하는
시어머님의 모습을 참 재미나게 표현하셨네요!
입꼬리...ㅎㅎ 통쾌 했습니다
ㅣㄱㅂㄱㄱㅂ
없는것들이 꼭 남한테 기생해서 피빨려는거 진심 역겨움~
현명하게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부모가 자식이나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으면 안좋아요!!! 알아서 생신이나 명절때 챙겨주어도
착한며느리병 걸리지마세요 이혼하게됩니다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게되고요ㅡㅡ
가난한 사람들의 문제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마인드가 가난한 게 제일 문제임. 가난을 방패 삼아서 민폐짓을 일삼으니까.
정말 현명하시네요 시댁사람들은 마음에서 하나해주면 다섯개를 바라는 인간들입니다 처음부터 거절을 해야돼요 처음이라 "네네" 하면 바보 멍충이 됩니다
자기가 해준것도 없으면서 받으려고만하는 시어머니 인성보소
저런시모한데 열내지않고 쓰니 진짜 대처잘했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딱 그 사연이네요.
결혼초에 우리시어머님도 저러셨는데
우리 신랑이 딱 잘라 말했음
그런소리 또 하면 엄마보러 우리 안올꺼라고
그러더니 어머님이 제 눈치보더니 또 다시 지금까지 잘해주심 어느날은 사돈인 우리엄마가 해주신 음식을 맛없다하여
우리신랑이 코웃음치며 누가보면 엄마음식이 맛있는줄 알겠네 엄마자식들은 하나같이 맛없다하는데 며느리가 맛있다고 할때 고마운줄 아시라고 애기함 그때내가 신랑 툭치며 왜 말을 그렇게해 어머님한데 ㅡㅡ
내가 뭐 틀린말했냐고 하면서 장모님음식 얼마나 맛있는데 그런말을 한 엄마가 이상하다함
신랑분 짱이네
그렇게 해야 시엄마가 함부로 못하죠 ㅋㅋ
@@user-pl8hg2pc8m 그쵸 ㅋ
신랑분이 짱! 울신랑은 저런말 들어도 멀뚱멀뚱이에요. 오죽하면 폰명에도 멀뚱멀뚱으로 해놨어요. 홧병은 고스란히 저의 몫...ㅠㅠ
남편의 본처가 시모가 며느리가 첩으로 생각하는건가..왜저래?? 아들이 며느리한테 잘해주면 잘하고있다고 해야지 왜 질투하고 난리야..그리고 비교질은 왜해?? 지도 비교질당하면 기분 엿같으면서..
남한테서 덕보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자기가 벌어서 못하면 마는거지
어느쪽이건 여유 있으면 자식 서포트해주려고 그러고 오히려 안받으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안해준집은 저렇게 바라더라..
아직도 저런 시어머니가 존재하다니.. 지금 시대가 어떤데.. 😨
뭐 일단 시짜질 당했다고 목소리 높여 싸우는것보다 재치있게 반격하는것도 좋죠. 잘했어요 ㅋ
남자가 왜 집안일을 돕는거지?? ㅋㅋㅋ 둘 다 일을하는데..집안일은 같이하는거지ㅋ
바라지말고 관심좀 끄시고 며느리한테 은근 시비걸지말고 당신들 노부부끼리 잘살길.
시모 아들결혼에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미안해 하기는 커녕 어디서 며느리에게 바래냐 쓰니 당차게 잘 했어요 역쉬 시가에는 눈눈이가 최고네요 참지마세요 그럴 이유가 1도 없으니까요~
엄마들은 저게 문제임. 본인 아들이 젤 잘났다는 착각..에휴
일단 남의 자식한테 뭘 바란다는 거 자체가 잘못 된 거임 아들한테 해달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진짜 싫다..우리 새언니는 엄마가 편하게 해주자고, 그래야 우리 아들한테 잘한다고 하면서 음식이든 그런거 아예 넘겻더니 당연하게 여기드라구요...요즘에는;;;에효
저런 시모밑에서 반듯하게 자란 아들들보면 신기..ㅎ
실화가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화제가 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재창작 한거라고 하는거 보니까 실화인거 같아요!!!
저도 친정이 시댁보다 잘 살고 해도 저도 서로 안주고 안받고 그렇게 결혼했네요
시어머니가 왜 아들과 며느리한테 바라는건지 보상심리가 강하신듯 ㅡㅡ+
시어머니가 누가 뭐를 해준다더라 하면 바로 누구 부모님은 뭐해 주는데 어찌나 부럽던지요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죠^^~~
기브앤테이크.모르시나봐염?결혼할때 조차 암것두 안해줬으면서 다른집 며느리랑 비교까지..뭘 그렇게 받고싶어서 안달인지원..시모부터 잘해보셔요ㅠㅠ
자식갖고장사하나
저런 얼빠진 시모들 진짜 많아요.
@@julee0353 대부분이 양가부모때매싸우고이혼많이한다던데영
저런 시어머니에 아들이 바른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럴때는 사이다 한방날려버려야되
참 눼~~며눌이 무슨 돈방석인줄아네~~
못보태주면 입이나 닫고있지~~~ㅉ
현명하신 며느님이네요~~
저번에 시댁 갔을때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남편 사촌형 형수가 매 주말 홀시어머니(남편한테 작은어머니) 찾아뵌다면서 그렇게 잘한다고 하길래 내가 "맞아요! 아주버님 진짜 결혼 잘하신거 같아요. 그 형님이 XX이(제 딸아이) 중학교 졸업했다고 백화점에서 아이 졸업선물도 사주시고 그랬어요~"이랬더랬죠. (시어머니는 하나 밖에 없는 친손주 몇학년인지도 모를정도로 무심하시고 시누이는 내가 전에 참다참다 한마디 했다고 아이졸업도 모른척 했던 상황이었음) 누구는 비교 할줄 몰라서 안하는건가요? 비교하면 듣는 사람 기분 나쁠거 아니까 안하는겁니다!!
잘~하셨네요 앞으로도 쭈욱 대꾸를
아들가진 어머님들 제발 변하세요
마음이 그렇게들 쫍디좁아서 어디다쓰나요
애들부부가 멀배우며 살수있을까요?
아들 가진거 유세아닙니다 딸가진 엄마들은 자기딸도 귀하고 아들들도 귀하게 생각하는데
왜 아들가진분들은 뭔가 착각 속에서 사시는것같아요 진짜 이상해요들
무슨 올가미 시모냐?!!!!
이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진가를 알게 된다고 하지.
예비시모가 잘해준다고 해서 전적으로 다 받아들이지 마세요.
게다가 최악의 시모 유형이네요. 남의 집 며느리와 비교질에
아들아들거리는 미친 유형. 대체 그럴거면 결혼 왜 시킨거임??
그냥 다 큰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계속 물고빨고 하며 평생
기저귀 갈아주며 살 것이지.....개빡치네요.
아니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으면 아내한테 잘해줘야지
시모 너랑 제일 많이 보겠냐? 아니면 아내를 제일 많이 보겠냐?!!
다 늙어가지고 못된 심보 부리다가 골로 가는 수가 있어.ㅉㅉㅉ
컁 댓글사이당
@@user-dj6rg4vn9x 감사합니다^^
속이다 후련하네요.
꼭 저희 시짜들 얘기 제 속마음 얘기 해주인듯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저런 시어머니들이 자기 집안은 별로인 경우가 많음
봉이 언니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
ㅇㅈㅇ
자식을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부몬가..
당신은 아무것도 안해 주고는 받으려고만 하셨던 시어머니 생각 나네요.
저도 저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아이 육아하느라 휴직하고 독박육아를 열심히 하던 어느날, 갑자기 사촌형님 이야기 하면서 증권회사 다니는데 돈 잘번다는 이야길 하더라구요. 저도 부동산 투자해서 꽤 돈을 많이 벌었는데. 계속 그러시길래ㅎ 저는 제가 중매해서 부잣집에 시집간 친한 언니 이야길 했죠. 그언니는 결혼했다고 금두꺼비 주시고, ㅇㅇ지역에 땅 20억치 이번에도 샀다더라 라고 하니 표정 싹 변하더니 고속도로 옆 땅 별로라고 막 욕하시더군요
이후로 더이상 비교 그딴말 안하십니다. 다른며느리와 비교하시면, 다른 시어머니와 비교해드리세요
아!!!!!저말이 비꼬는거구나 ㅋㅋ
진짜 부러워하는 말인줄알고 웃고있었네요 근데 뭐 그 썽질어디가나요?
속에 품은 비밀 다들통나서 결국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더군요
부모 도움없이 각자 모은돈으로
경제적 자립도 하고 결혼한 자식을 칭찬을 못해줄 망정 다른집 며느리들 하고 비교하다니
어른의 그릇이 작네요
친구들은 자식들 결혼했을때 비용이나 집마련 비용 보태줬다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안받고 안주고가 서로에게 부담 덜 주는거에요
부모에게 기대지 않는 자식
자식에게 기대지 않는 부모
서로 각자 상대방에게 기대고
부담주는 행위가 가족들에게
새로 가족으로 맞이 하는 사람에게 부담이고 짐입니다
위선자 시모 진짜 기본양심도없네요 시모도 아무것도해주지도못 해줘스며서 미워할게없구만
시모말에 얼렁뚱땅 넘어가면 더 요구가 많아지니까 선을 그을 건 그어야 합니다. 시대에 따라올 의지도 없는 무식한 것들이 지들이 뭐라고 도덕적 우월감으로 딱따구리 확성기나 달고 참 ㅋㅋ 집안 잘 돌아간다 ㅋㅋ
내친구들 결혼해서 시부모 여행보내준
케이스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
지들이 지들애델꼬 다니기 바뿌지~~~
여행 그건 기냥 환상이다!!!환상
저런 미친 시자들땜에 진짜 결혼못하겠다
근데 그집은 부모가 엄청 도와주셨어요..
하도 만날때마다 은근히 사람 스트레스 줘서 참다참다 한마디 해줬어요..
부모님이 많이 도와줘서 산 집이라구요..
그리고 은근히 나도 부모님이 도와주면 집 살수있다고 했더니 그다음부터는..ㅋㅋ
상상에 맞길께용~~ㅎ
사이다네~~ㅎㅎ
이것뭐 빼박의 속물인 시어머니네요.
부자집 며느리얻어서 콩고물하떨어줄지
알고 좋아했는데요.
결혼하고나서도 콩고물 안떨어지니 돈도많은
며느리가 미운거겠지요.
그래도 안타깝네요. 돈싫어하는 사람은없기에
그렇타고 저걸 너무 빨리 속물을 보이셨는데요.
그렇게 많은 부자 아니여도 여기 시골집 부모님
그만큼 집이라도 얻어주시니깐! 해준만큼
부모님에게 잘하고 선물이 돌아오는 순위에요.
근데 해준것도 일절하나도없으면서 부모에게
손안벌리고 부부가 행복하게 잘살면되는거지요.
그걸 꼭 친정이 잘산다해서 시댁에 돈갖다바쳐야
좋은일인가요?
뭐 물론 시댁이 좀 힘들고 어려울때는 긴급하게 도움
이절박하게 필요하다고하면 있는집에서 어느정도
도와주는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들어요.
저 며느리는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것같이 보이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그정도로 힘들고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한것 아니지않잖아요?
그런데 대놓코 돈돈돈 거리니? 어느 누가 도와주고싶은
마음들까요?
저런식으로 나오다가는 오히려 며느리 입장에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들다가도 시어머니가 저러렇게 속물처럼 구시면
너무 얄미워서 도와주고싶은 마음 싹 사라는 지게됩니다.
웬만한 부자집에서는 가난한 집딸이든,사위든 결혼하기
쉬운일이 아닌데요.
결혼 반대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부모 속마음은
이왕이면 우리 있는 수순에 있는 집하고 사돈맺고
싶어하는데요.
어느 부자가 가난한집에 사돈맺는걸 좋아하실까요?
드라마에서는 있을법하지만!
현실에 극히 하나 있을까? 말까할정도로 드물어요.
가진것도없으면서 부자집 며느리얻은것도 언감
생심으로 생각하셔야지요. 그러다보면 못해도
기일날이라도 어느정도는 기본적인 예의상
선물을 받을수 있을법한데도 시어머니
고 입을 본인 스스로 그 복을 차신겁니다.^^
뭐 울 집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부자집은
꿈도 꾸지도못하지만!
명품관심조차 없지만서도 어느게 명품인지
구분도 못할뿐더러
설령 비싼 고가의 명품 생일 선물준다해도
난 절대 못 그런 비싼 고가의 명품 선물은
받을 생각 일절없는 사람이라서요.
내가 그 비싼 고가의 명품 선물 받는다면 나역씨도
그만 큼 비싼 고가의 명품 선물 줘야하는데요.
그런 비싼 고가의 선물해줄만큼 형편이 안되는데...
뭘 바래요. 그저 두부부가 잘살면 그걸로 만족하시기를
바라세요.
시어머니 심술은
하늘에서 내린다더니
어머니 정신차려유
참 며느리의 극약처방이네요 ㅎ ㅎ
아주 잘~ 했어요~^^
그럼 그며느리 데리고 사세요 시어머니가 뭣좀 바라고 결혼 허락한듯 원래 사연자처럼 결혼 해야됨 아무것도 시댁 친정이 결혼비용 대면 간섭이 심함
나랑 진짜 똑같이 대응했네요 ㅋㅋ
참 잘했어요
며느리한테 뭐 맡겨놓았나요?
ㅋㅋㅋㅋㅋ 똑똑하네 며느리
요즘세대를 잘모르시는 시어머님 안타깝습니다.
어휴 그놈의 우리아들 우리아들 ㅡㅡ
남편이 저 시모 인연 끊지 않음 평생 불행한 부부인생 됩니다 ㆍ시모랑 단절하고 부부끼리 행복하게 사세요ㆍ남편도 독립했음 아내랑 사세요ㆍ결혼은 독립입니다ㆍ효도도 받을 자격이 있는 부모에게 해야죠ㆍ자식앵벌 시어머니 같네요
결혼은 사랑이라 쓰고 머니라고 읽는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이 며눌애는 참으로 현명하구먼 그려 ㅋㅋㅋ
아들이 이혼하고 다시돌아가고도 그딴말 할수있을지... 고마움을 모르는 시부모지요.
며느리 상대로 장사하시려고 하시네요... 착하게 기다리셨으면 며느리가 알아서 이것저것 효도하며 잘챙겨주었을텐데요..
숨통이 막힌다 진짜 ㄴㅋㅋㅋㅋ
결혼해서 잘 사는건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거지..
부모가 만족하는 삶이 아니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거 같습니다
없는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참 나
이것진짜면 목숨건다
모든 시어머니 며느리가 잘살던 못살던 며느리한데 엄청 바램 본인 생일이라고 몇일전부터 광고 하고 다님 본인은 돼지고기는 못먹는다고 소갈비 사달라고 하고 20만원넘게 먹고 며느리가 번돈은 쓴건 미안해 하지도 않고 아들 돈으로 쓴건 비싸것 안먹음
시에미 며느리에게 저런말하면부끄럽지않나 나도 사연자처럼 결혼잘해 시댁에서 받은거없이 결혼한거 자꾸말했더니 더이상말안하더라고요
그래도 시부모님인데 며늘님이 먼저 나서시는게 아니라 참는동안 남편분이 먼저 어머님께 나서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시부모님께 며늘님이 직접 얘기할때까지 아무 조치도 안 취해주셨다니 좀 속상하네요 분명 저 기간동안 시부모님에게 바로 말한게 아니라 남편께도 속상한점들 털어놓았을텐데
결혼전에 부유하다는거 숨겼어야지ㅉㅉ
그래도 사이다 너무나 좋다능
시어머니가 눈치는 있어서 며느리 말의 의도를 아네
초반에 잡아야돼. 뭐든~~
뭘 제대로 안해오니 저러네 속물이군
시어머니..젊을때 뭐하셨어요...? 선물나누는것도 끼리끼리하는거지.. 왜없으면서 축에 끼일라고 옘병이신지.. ㅋㅋㅋㅋㅋㅋ주제를아세여
저 아는사람은 딱 저렇게 시모가 자꾸대놓고 바라고 괴롭혀서 결국이혼했어요 자기가힘들게 아들키운건 본인사정이지 그댓가를 왜 남으집 딸인며느리한테바래?????
사연자도 친구 시어머니는 뭘해줬다 내친구 시어머니는 외제차해줬더라..ㅈㄴ부럽다..ㅠㅜ
에구~~ 그래쪄요~~~~
잘했어요 😏
저렇게 사이다로 누가 말해ㅋㅋㅋㅋㅋ 너무 주작삘나요
역지사지! 사람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거의 답 나오는데 저 시어머니 연극이라도 해봐야할라나?
이래서걸혼하지말자
꼰대들은 너무바라는게많아
진짜싫다 시어머니 진짜 너무 싫어
해주는거도 없이 뭘 받기만 할려고 하지?완전 놀부심보군!
아니 이혼하면 내 호적엔 남지도 않는 완전 쌩판 남임. 남편의 어머니 아버지니까 예의 해주는 거지 밖에 나가면 남보다도 더 못한 남임. 지가 키워 준것도 아니면서 내놔라 그래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다 해줬을텐데 굳이 입방정 털다가 싫은 소리만 얻어 먹고
저희 시모도저런 사람인데 제가 한수 배우네요
우리아들 우리아들...🤦🏻♀️
나는 친정엄마가 저래서 정말 스트레스 ㅠㅠ 시어머니는 오히려 안그러는데…휴 ㅠㅠㅠ
ㅁㅇㅇ
저런 시모가 아직도 있네 ㅋㅋ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