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참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ㅠㅠ 외식자리에서 식사 예절 안 지키면 같이 먹기 불편하죠😂 더군다나 손자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나이면 보고 배우는 게 많을텐데 어른으로써 저런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봐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정말 쿨한 사람은 저러지 않은데 저건 그냥 무식하다고 생각해요;;
털털하고 쿨한게 아니라 습관+열등감임;; 티비나오는 사람들 보고 뭐라하는것도 털털한지 쿨한지 꼭 확인하려는 인정욕구 등등 옛날에 힘들게 살았던 습관이 굳어진것도 있고 그게 지금은 옛날에 비해 삶이 나아졌는데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서 내 삶은 전보다 나아졌는데 왜 저 사람들만큼 곱지 못해보이는지에 대한 열등감 거기에 예전에 비해 삶이 나아졌음에도 옛 버릇은 아직 남기고 있는 아직도 검소해 보이는 나+코트 던져주는 것에서 내 삶이 이렇게 나아졌구나 하는 자아도취감...을 털털함과 쿨함이라는걸로 포장한거임. 좀 말이 어려운데 걍 정신병인거임....자기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것도 알아줬음 하고 지금의 내 모습도 가족들이 알아줬음 하는 그런거..근데 그걸 남편은 고사하고 아들도 하다못해 손자에 며느리까지 저런다? 인정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으니 화가나는거임..걍 저거는 병원을 모시고 가야함;;;
저렇게 말하려고 10년을 참았나 진작에 신혼 초부터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이 엄마를 조심 시켰어야지 10년 내내 가만있다 손주 앞에서 망신을 줬으니 옛날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화가나지 않겠어 며느리도 나름 비위가 좋은 듯... 아무리 시어머니가 어려워도 저런 걸 10년이나 참다니
남편도 정신 좀 차리자. 예의는 어린사람만 지키는게 아니라 나이불문 지켜야되는데 안지키면 얘기를 듣고 고쳐야지 나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기분 안 좋은 소리 했다고 삐진행동에 바로 아내한테 뭐라고하는거 진짜 별로임. 아들이 뭘 배우겠음. 제발 나이가지고 벼슬놀이 좀 그만하자. 고생한 사람들 다 그렇게 행동 안한다. 직접 전쟁겪으신 할머니들도 그렇겐 안하시더라
야이 남편새기야!!니네 엄마도 잘못이 있거든 말 함부로 하고 맛있게 먹어줄 망정 궁시렁 궁시렁 멀쩡한 젓가락 놔두고서 손가락으로 음식 집어 먹고 주변사람들 생각안해주냐 사연자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사과하지마세요 시어머니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안하고 민폐끼치고 식사예절 엉망이고 쿨한 여자 참나 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개인적으로 저리 먹는 거? 문제없음. 다만 집에서 혼자 먹을때 ㅇㅇ. 가족 아니고 남편과 만 있을때도 당연 저리 먹는건 속된 말로 밥상머리 예절 못배운거임. 저리 먹어도 되는 자리가 있고 안될 자리가 있지; 아마도 시어머님 덱 가풍이 엄하지 않았거나, 반대로 너무 엄해서 반발작용이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저건 그냥 상식 박혀있으면 털털하다 쿨하다 아니고 더러움. 안타까운 거라면 아내분은 남편분이 그리 말 해줄때 "저도 비위 상해요 어머님" 에서 끝나야 했다는 거 정도? 물론 답답하셨겠지만! 그 답답한거 엄청 고구마신거 아는데.. 일단 남편분도 그런 어머님을 보고 자랐을건데도 대신 말을 꺼내 준 거 잖아요? 거기서 말을 더 붙여봤자 관계만 나빠지는 느낌.. 거기서 조금 조용히 계시다가 남편과 시어머님 사이에 스파크 튀게 되면 관리 하는것도 시아버님과 아내분 역할이 될 수 있었어요. 아이는 그런거 보면 안되는 게 맞고 시어머님 기준적 제3자(아내분)의 말은 안듣는 상황이면 간접관계자인 시어머님의 아들이 말하는 게 맞으니까요. 그래도 안됐으면 남편이 시어머님과 만나는 그 얼마 안되는 횟수를 줄였거나 혼자 만나러 갔겠죠. 저리 말해주는 남편이면 아마 그 정도 배려심은 있었을듯. 사과를 명목으로 단 둘이 자리를 좀 마련하던지 해서 좋게좋게 끝내는 게.. 솔직히 자기 아내와 아이를 위해 살면서 평생 본 엄마의 나에겐 당연한 식습관을 지적해준다? 못 놓칠듯
![🤬외모지적에 모든걸 다 후려치는 형님이랑 한판 했습니다!!🤬[영상툰]](http://i.ytimg.com/vi/6vk9vZobd1g/mqdefault.jpg)
![🤬외모지적에 모든걸 다 후려치는 형님이랑 한판 했습니다!!🤬[영상툰]](/img/tr.png)
![😡사사건건 잔소리에 지적질하는 결벽증✨ 남자친구와 파혼합니다!!😡 [영상툰]](http://i.ytimg.com/vi/WcyTAmlNGD0/mqdefault.jpg)
저런 경우는 손자가 순수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눈으로 할머니 너무 더러워
아빠 할머니는 왜 저렇게 먹는거야? 이래야함...
사과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진짜 쿨한 사람은 식당에서 음식 잘못나와도 걍 먹어요 ㅋㅋㅋ 어릴때 부모님이 대학교앞에서 중국집 했는데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서빙하는 알바생 실수로 짬뽕이나갔는데 걍 드시는 짜장으로 바꿔 준다고 했는데 걍 짬뽕 드시겠다고 ㅋㅋㅋ 쿨하게 드시던 어떤 아주머니 엄마가 서비스로 음료수랑 군만드 드리니깐 엄청 좋아하시던 ㅋㅋㅋ 이런게 쿨한거죠 ㅋㅋㅋ
저런 사람이랑 같이 식사하는 거...진짜 힘들어요ㅠ 겪어봐서 알아요
쿨한게 아니라 그냥 원시인같음 ㅋㅋㅋㅋㅋㅋ
사과할 필요없고 손자도 보여주지말고 남편놈은 중간에서 눈치없이 행동하는게 더 밉상..
못 배워서 그런거지 ㅠ 교양없는게 털털한게 아닌데
세상엔 재미있는 사람들 차~~암 많다
10년을 참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ㅠㅠ 외식자리에서 식사 예절 안 지키면 같이 먹기 불편하죠😂 더군다나 손자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나이면 보고 배우는 게 많을텐데 어른으로써 저런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봐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정말 쿨한 사람은 저러지 않은데 저건 그냥 무식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쿨한 사람을 만나서 팩폭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네
일단 맘 상했다는 거부터가 쿨하지 않다는 증거임
비닐봉지 뒤집어쓴거 너무 웃겨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털털, 쿨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 예의가 없는거입니다. 시어머니 본인은 쿨하다 생각하시겠지만 남들 입장에선 드럽고 추잡한 꼴로 보입니다 어린 손자앞에서 창피한줄 아십쇼
사연자님께서 정말 시어머니를 위해 솔직한 마음으로 말씀 하신거라면 그걸로 충분 하신거에요
아뇨 사연자님이 시어머니에게 솔직한 마음으로 말한거라면 사과하실필요가 없어요! 집안이든 밖이든 비위생적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시어머니가 비위생적인 습관을 고쳤으면 좋겠네요!!
시어머니에게 확실하게 말한게 좋았다고 봄... 솔직히 주변에서 저렇게 말해주지 않으면 계속에서 할것이다. 상처는 받겠지만가까울수록 더 냉정하게 말해줘함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는것보다 나음
시어머니 전혀 쿨하지않네요?ㅋㅋ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이면 도구를 쓰셔야죠~
사연자 남편분도 문제네.. 말할 꺼였음 진작에 말하지, 10년 동안 뭐했대ㄷㄷ
쿨한게 아닌데 저건..그리고 비를 왜맞아😅 그게 뭐가 쿨한거얔ㅋㅋㅋㅋ
시어머니 인도 여행 풀 팩키지 추천 드리고 싶네요 털털하게 손으로 계속 집어 드시게요.
털털하고 쿨한게 아니라 습관+열등감임;; 티비나오는 사람들 보고 뭐라하는것도 털털한지 쿨한지 꼭 확인하려는 인정욕구 등등 옛날에 힘들게 살았던 습관이 굳어진것도 있고 그게 지금은 옛날에 비해 삶이 나아졌는데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서 내 삶은 전보다 나아졌는데 왜 저 사람들만큼 곱지 못해보이는지에 대한 열등감 거기에 예전에 비해 삶이 나아졌음에도 옛 버릇은 아직 남기고 있는 아직도 검소해 보이는 나+코트 던져주는 것에서 내 삶이 이렇게 나아졌구나 하는 자아도취감...을 털털함과 쿨함이라는걸로 포장한거임. 좀 말이 어려운데 걍 정신병인거임....자기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것도 알아줬음 하고 지금의 내 모습도 가족들이 알아줬음 하는 그런거..근데 그걸 남편은 고사하고 아들도 하다못해 손자에 며느리까지 저런다? 인정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으니 화가나는거임..걍 저거는 병원을 모시고 가야함;;;
진짜 쿨하면 뭐를먹던 맛이있던없던
걍 암말없이 먹지ㅋㅋㅋ
그래도 일년에 3번정도보는거면 부럽네요ㅠ
어휴..사과하지 마세요..10년정도 됐으면 그정도는 말해도 괜찮아요..
사연자님 시어머니보다 연세 높으신 어르신들도 도구를 사용하셔서 식사를 하시는데 그 어르신들이 시어머니의 맨손 식사하시는 거 보시면 10에 8~9은 엄청 시끄럽게 '식사 예절이 뭐 이따구냐? 부모한테 그렇게 가르쳤냐'며, '너 거지냐? 밥상 버릇이 더럽다' 등 팩폭+온갖 욕들을 시어머니께 제대로 날리실 겁니다.
세상 사는데 남의 눈 의식할 필요도
없고 굳이 그럴 이유도 없지만,
그래도 외부에,나가서 그럴 땐
일행을 생각해서라도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게 일행을 배려하는 거
아닐까요~~😅😅
남편샠기 ㅋㅋㅋㅋㅋㅋㅋ 하..
섞어드시는거 좋아하시면 남은음식 섞어서 드시라고 드리면되겟네. 음쓰도 안나오고 ㅋ
사과 안하셔도 됩니다. 손자 보고 싶어서 먼저
연락 올겁니다. 일년에 서너번 시어머님 만나
는 날은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시고 즐겨 보세요.
1년에 세네번 만나는 정도면 그냥 넘어가...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실제로 저런 사람 아는데ㅜㅜ 진짜 극혐. 아무리 말해도, 그런짓은 교양떨고싶어서 ㅡㅡ 괜히 있는척 잘난척 유난떠는거고 가식적이라고 하는데 할말을 잃음. ㅜㅜ
어휴 왜 장모들은 사위 앞에서 저렇게 함부로 안 구는데 시자 붙은것들은 하나같이 며느리앞에서 이미지 관리도 안하네 사상이 점점 퇴화되는 대한민국답다
저건 쿨한게아니라 무례하고 못배워먹은거지...같이 밥먹으면 진짜 비위상하는 타입..
생활습관...절대안바뀌는데, 어쩌죠?ㅎㅎ
걱정됩니다! 사과는 무슨...쿨하신 분인데 ㅋㅋㅋㅋㅋ
시엄니께서~학창시절에 껌 좀 씹으신듯~
정말 밥먹을때 저러면 토나와요
저도 시모반찬드실때 혀바닥부터내미는데 음식물찌꺼기까지잇으면 정말 토할것같아요 그심정잘알죠
그냥 사연자님도 필터없이 쿨하게 내뱉어요
왜 사과를 해요? 하지마요..그건 드러운 사람은 지적을 해줘야 알까 말까 입니다... 남편도 지 엄마라고 편드는거 같은데...애가 그거보고 똑같이ㅜ히고 어디가서 잔소리 들으면 기분이 엄청 좋으시겠네요... 아무리 엄마라도 아닌거는 아니죠... 애만아니면 이혼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건 털털한게 아니라 더러운 거예요
교양없고~
그와중에 카드는 또 쓴다는게 웃기네요
사과할필요 없어요
그냥 놔두세요
말 잘했어요.
그래야 본인이 자신을 돌아다보고
반성도 하고..
저렇게 말하려고 10년을 참았나
진작에 신혼 초부터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이 엄마를 조심 시켰어야지 10년 내내 가만있다 손주 앞에서 망신을 줬으니 옛날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화가나지 않겠어
며느리도 나름 비위가 좋은 듯... 아무리 시어머니가 어려워도 저런 걸 10년이나 참다니
그냥 매너도 없고 무식한거임...
저 할매 미쳤구만..
남편도 정신 좀 차리자. 예의는 어린사람만 지키는게 아니라 나이불문 지켜야되는데 안지키면 얘기를 듣고 고쳐야지 나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기분 안 좋은 소리 했다고 삐진행동에 바로 아내한테 뭐라고하는거 진짜 별로임. 아들이 뭘 배우겠음. 제발 나이가지고 벼슬놀이 좀 그만하자. 고생한 사람들 다 그렇게 행동 안한다. 직접 전쟁겪으신 할머니들도 그렇겐 안하시더라
눈 시뻘개진거 보고 흠칫 했습니다.
나름 점프 스케어 공포영화도 많이 봤는데, 어우야...
어차피 똥되서 다 나오는데 똥을 드시는게... 우욱
야이 남편새기야!!니네 엄마도 잘못이 있거든 말 함부로 하고 맛있게 먹어줄 망정 궁시렁 궁시렁 멀쩡한 젓가락 놔두고서 손가락으로 음식 집어 먹고 주변사람들 생각안해주냐
사연자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사과하지마세요 시어머니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안하고 민폐끼치고 식사예절 엉망이고 쿨한 여자 참나 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10년이면 많이 참으셨네요
먹으면 똥 되는데 걍 똥을 먹지. 노인도 젊은이도 하던것 고치는건 힘겹죠.하지만 고쳐야한다면 노력을 해야죠. 냅두셈 은 아니고 그부분 사과는 말고, 꾸준히 연락은 드려야죠.
어릴때 식사예절을못배운티내는거지요
그나마 일년에몇번안보니다행이라고해야하나 자주보면진짜힘들거같네요 ㅠ
잘못한것 없습니다. 10년 참았으면 오래참았어요. 이번기회에 어머니도 식사예절 배우셨음 좋겠네요.
더러워!!!더러워!!!생각만해도 더러워!!!
나도 비위 약한편이라 노인네들 같이
밥못먹겠음!!!반찬다 숟가락으로 퍼먹고
식사매너 없고 드럽고 사주면 투덜대고
뭐하러 비싼음식을 사줘!!!돈아깝게
뭐든지 개밥 만들어 버리는 사람을!!!!
앞으론 절대 비싼밥 사주지마~~~
나같음 비싼밥 짜증나서 절대 안사준다
아무리 식사예절 없으신분이라 해도 다같이 식사하는자리에서 시어머니한테 비위상한다 라고 면박주는 언행은 확실히 잘했다고는 할수없네요. 다르게 전달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진짜 드럽긴 드럽다
마치 앞접시 없이 냄비하나에 사람들 숟가락 다 끼얹어 떠먹는..
시어머니 혼자 위생개념 출타한 5공시절에 사시는듯🤔🤔
털털하고 쿨한게 아니라 매사에 덜렁데고 지저분한거겠죠...ㅡㅡ
전혀~~~
님은 잘못안했어요~~
절대로 사과하지 마세요~
저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10년을 살지 이러니 비혼이 늘어나지 너무 싫어 ㅠㅠ~
시모 쿨한게 아니라 예의를 안지키는거임. 때와 장소는 가려야지.
저게 쿨이라면 인도는 쿨함의 나라인건가 진짜 먹는걸로 손주 앞에서도 저러면 그 손주가 보고 배울까 무서워질듯...
사과하시면서 어머니 쿨하게 용서해주시고 담부턴 쿨하게 식사예절 지킵시다해요ㅋㅋㅋ😊
비위상한단말은 솔직히 심한듯요...
이건 말그대로 쿨한게 아니라 쿨병..근데 쿨해보이지도 않고 무식하고 없어보임 ㅠ
쿨하다면서 지적하니까 삐짐ㅋㅋㅋ 전혀 쿨하지않음ㅋㅋ
잘못한건 아니지만 면전에 대놓고 할께 아니라 남편이나 시부한테 이야기해서 말하게 했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같이 다니면 쪽팔리는데 가능하면 같이 다니지 마세요 무식해도 입은 쳐 닫아야지 저러면 딱 싫지요 진즉에 팩폭을 날리셨어야지요
이젠 하물며 인도랑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밥먹을때 제대로된 식기 쓰고 식탁매너 지키는 사람들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데, 미개하게 저게 뭐하는 짓인지? 그것도 자기 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겸상하는 자리에서ㅡㅡ
사과는 10년동안이나 아무말도 못하게한 남편이 해야할듯같네요…
우리엄마가 저래요.. 식사기본 예절이 다 손으로 집어먹어놓고 손도 안씻으니 손톱에 무좀생기는것도 처음 알았고 20년 넘게 재발해서 자식들이 화내고 회유해도 절대 안고쳐져요..
진짜 시댁이랑 밥먹을때 비싸다뭐다 궁시렁 거리는거 젤시러
어머니가 무식한상남자 스타일이시네ㅋㅋ
잘못하셨네요 10년 참는게 아니라 진작 얘기했어야 지금 편하게 지내죠 남편도 아내가 시어머니 참는거에 익숙해져서 어머니 잘못인데도 아내 탓하는거 보니 참은게 잘못하셨어요
정말 싫다
에휴.더러버서 같이 못먹겠네요. 입에 잔뜩 음식넣고 말하는 사람 정말 극혐합니다.
나였으면 시어머니는 가정교육을 못받은거 같아~ㅎㅎ
남들 다있는데서 그따위로 굴고 싶으신가?
왜 말을 이따위로 하냐고? 이런 소리 듣고 싶지않으면
그런 언행을 하셨어야지~ㅎㅎ
개인적으로 저리 먹는 거? 문제없음. 다만 집에서 혼자 먹을때 ㅇㅇ. 가족 아니고 남편과 만 있을때도 당연 저리 먹는건 속된 말로 밥상머리 예절 못배운거임. 저리 먹어도 되는 자리가 있고 안될 자리가 있지; 아마도 시어머님 덱 가풍이 엄하지 않았거나, 반대로 너무 엄해서 반발작용이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저건 그냥 상식 박혀있으면 털털하다 쿨하다 아니고 더러움. 안타까운 거라면 아내분은 남편분이 그리 말 해줄때 "저도 비위 상해요 어머님" 에서 끝나야 했다는 거 정도?
물론 답답하셨겠지만! 그 답답한거 엄청 고구마신거 아는데.. 일단 남편분도 그런 어머님을 보고 자랐을건데도 대신 말을 꺼내 준 거 잖아요? 거기서 말을 더 붙여봤자 관계만 나빠지는 느낌..
거기서 조금 조용히 계시다가 남편과 시어머님 사이에 스파크 튀게 되면 관리 하는것도 시아버님과 아내분 역할이 될 수 있었어요.
아이는 그런거 보면 안되는 게 맞고 시어머님 기준적 제3자(아내분)의 말은 안듣는 상황이면 간접관계자인 시어머님의 아들이 말하는 게 맞으니까요.
그래도 안됐으면 남편이 시어머님과 만나는 그 얼마 안되는 횟수를 줄였거나 혼자 만나러 갔겠죠. 저리 말해주는 남편이면 아마 그 정도 배려심은 있었을듯.
사과를 명목으로 단 둘이 자리를 좀 마련하던지 해서 좋게좋게 끝내는 게.. 솔직히 자기 아내와 아이를 위해 살면서 평생 본 엄마의 나에겐 당연한 식습관을 지적해준다? 못 놓칠듯
와 10년을 참다니 전 그게 더대단한거같아여
중2병같은 쿨함에 취한 나...⭐
남편아 10년이나 둔 당신도 문제야
추잡스러운거랑 구분을 못 하네
시아버님은 몇십년을 매일 같이 지내시잖아요ㅋㅋㅋ 아버님을 생각하며 참으세요.
시어머니 불쌍하다....
2:56초에
어머니?님이 ㅊ드시는건데..
저런 사람 평생 대접 못 받지
해주기도 만나기도 싫다
어머니ㅋㅋ입삐뚤어진거봐ㅋㅋㅋ
속으로 들어가면 다 섞이니까 깨끗하고 맛있게좀 먹지..
미국인대 여기도 우산 안써요.
그런대 공기가 다르다는거.
한국이라면 그 비 맞고 안다니죠.
밥은정상인데 반찬을 밥에다 섞어먹는거는 쿨한게아니라
개밥을 만드는 수준이에요 어머니가 개가아니잖아 술취하면 개가된다고는 할지어도 개밥을만든다고 개가되지는않습니다
드러운 수준이고요 쿨한거랑은 다른거에요 사연자님 사과는 안하셔도되고 팩트로말씀잘한거고요 사과할거 하나도없어요 다른사람이 저거보면 개밥을 만드는구나 라고 생각할뿐이에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똑같다는데 뱃속에 들어가다 탈나면 책임지는것도 아니잖아요
같이 다니기 쪽팔린 스타일...옛날분이라 저런건 아님 오히여 나이드신 분이 식사예절 이런거에 더 예민한 사람 많이 봐서
뻥튀기하네
비닐봉지ㅋㅋ폐렴ㅋ
일식돈까스 한식돈까스
가격차이 얼마나 있다고???
말도 안돼
어릴 적 어렵게 살아서 매너가 없는거라는 건.... 좀 아닌 거 같고 그냥 시어머니 자체가 그런거 같아요. 저런 분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아니 왜 말 한 마디로 본인 이미지를 다 깎아먹는지 원.. 시어머니같은 저런 사람들 보면 정말 안타깝....
시댁시구들하고는 버릇을 고쳐야지 싼집만 가라고요.
어머님이 기안84님 원조인신듯요..아..나쁜뜻은 아니구요
근데 손으로 집어 먹으시면 민망할듯요
며느님이 그래도 착하신듯요
비닐봉지 ㅋㅋㅋㅋㅋㅋㅋ
요즙면느리들도현명하고생각합니당😢😮
폐렴때 갔었어야..ㅋㅋ
할머니만 왜 새처럼 생겼어ㅋㅋㅋㅋㅋㅋ큐ㅠ
보기만해도 속이안좋아요ㅜㅜ
이상아 생각난다
지저분한거랑 털털한거랑 구분을 못하노
저 정도면 그냥 치매환자 아닌가?
좋아요누름
힘내세요
비위생적이긴한데 자주보는것도 아니고 1년에 3번보는데 남편한테 말해서 고치게 하던지 하지
음식 할 필요없이 개밥 쇠죽처럼 다 섞여서 끓여서 드리면 되겠네.
10년 참은 거면 해줄 거 다 해준 거죠 뭘 사과까지 해요
뭐든 음식에 비싸다 이딴거 왜 먹냐 불만이면
걍 쳐 먹질 말고 풀만 먹으시던가 그리고 부끄럽지도 않나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