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챙기는 마음은 당연한거다. 하지만...!!! 결혼했으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도 볼줄 알아야 한다. 뭐하러 결혼을 했나.?? 결혼해서 뭘 얻고 싶었던 건데..?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은게 아니었다면 스스로가 홀로살 생각을 했어야지...아들이나 어미나 되게 이기적이네..
뒷전으로 미루는 게 맞다. 엄마한테 잘해드리는 거 잘못된 거 아닌데 그걸 자기 아내랑 아들 제치고 하는 건 말이 안된다. 그럴거면 결혼은 왜 했냐? 자기 아내랑 아들 무슨 트로피 마냥 장식하려고 결혼 했냐? 그렇게 엄마 좋으면 엄마 죽을 때 남편한테 같이 무덤까지 들어가라고 하세요.
울언니가 친정엄마 60일때 했던말ᆢ 앞으로 엄마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그러니 잘해드리자 ᆢ 지금 80대인데 치아는 임플란트로 교체하고 무릎은 인공관절로 교체하고 나보다도 건강한거보니 앞으로 20년은 거뜬 할꺼 같아요ㅋㅋ 원래 눈치없고 이기주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이 먼저 스트레스 와 몸종이랄까! 손발이 되주다보니 과로로 저세상 먼저 골로 가는수가 있다요.
어찌 시어머니들은 그리 이기적인지... 그래도 쓰니 시어머니는 나이라도 많았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첨 결혼 했을때 정말 50이셨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못 해 주니 각자 알아서 살자고 했어요.제가 연년생 애들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일도 안 보살펴 주시더라구요.애들 한번 맡긴적이 없어요.꼭 보살핌을 바래서가 아니더라도 관심이나 따뜻한 말한마디가 없으셨어요.이젠 70인데 아직도 쩌렁쩌렁해요.이제와서 손주들 우리 새끼라고 엄청 친한척 해요.애들도 어릴때 시어머니가 정으로 품어 주지 않으셔서 별로 할머니 좋아하지 않구요.
저희 아빠도 할머니 살아계실때 할머니가 해달란대로 다 해주셨어요 돌아가실때까지요.. 그렇게 엄마와 저 제동생은 항상 뒷전이였구요 결국 3년전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 엄마아빠는 싸움도 많아졌고 엄마는 아빠 밥차려주는것만 평일에 해주고 주말은 무조건 산에가고 엄마할거 하시며 놀러다닙니다 아빠는 그것때매 처음에는 서운하다 뭐하다 하시면서 싫어하시다가 이제는 아빠가 주말에 집안일도 알아서 다 해주시고 엄마눈치도 보고 그러십니다… 저 영상속 사연자 남편분… 정신차리세요
저 남편분 나중에 혼자지내시겠네요 우리집을 보는거 같아요 젊을땐 혼자 자유를 즐기다가 늙어서 오면 저희 아버지와 똑같이 됩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는게 맟아요 지금의 아내분은 남편을 봐주는게 아니라 포기를 하신겁니다 포기를 하면 노후에 외톨이가 되는데 자기가 무엇을 잘못을 했는지 모릅니다 인지를 못하는분은 남편분이니
친구도 남편이 효자라 힘들어했는데 결국엔 남자가 바람펴서 이혼함. 친구가 만날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가도 포기하고 걍 애들 다 크면 졸혼하겠다고 했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남자새끼가 바람을 피는 바람에 이혼.. 고등학생때부터 사귀다 결혼한거라 충격이 상당히 컸음. 친구는 지금 새 남친이랑 예쁘게 잘 사귀고 있음
엄마랑 여행가고 처자식 안챙길거면 결혼은 왜 한건지 참 대책없이 답답한 배우자 남편분 같아요 그런 분을 보고 20년을 참고 사신 아내분 진심 대단하세요 엄마가 살아계실때 처자식도 잘 챙겨야지 나중에 엄마 돌아가신후 뒤늦게 처자식 찾으면 그땐 늦어요 아이는 성인이 될것이고 아내분은 그때 남편분께 받았던 상처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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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어찌 참고사셨을까 존경스럽습니다
남편을 시모에게 반품해 버리세요ㆍ 가족은 뒷전이고 지에미만 챙기려면 결혼은 왜한건지ㆍ고마운걸 모르는 시모한테는 아무것도 해주지 마시구요
쫑가님 공감 좋아요 1천개 찍으셨으면 좋겠다 반품이 딱 답이네요
반품하면 시모가 너무 좋아할걸요
끝까지 이혼 안하고 한달에 한번만 여행가게 하고
시모 돌아가시면 버리세요
@@okkim1811 와 최고에 복수닼ㅋㅋㅋ
@@okkim1811 싫어해요
자기 아들 밥 챙겨 줘야하거든요
공감
아내가 아니라 그냥 대를 이어줄 식모 하나가 필요했던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저런 시어미-남편 유형의 사례를 보면 더럽다는 생각부터 듬.
남편혼자 집보고 혼자 돌아다니며 여행하는날 기원할께요
응원해요 나중에 아들 쓰니 찾을때 철저하게 밟아주세요
응원해요!!
그때 혼자 눈물밥 먹고 서운함 느끼도록 꼭 !! 그렇게 하세요 응원합니다
엄청 좋은 며느리네.. 어떻게 매년 시엄마랑 여행 가냐
시엄마랑이 아니구요 남편이랑 시모랑 둘이랍니다...참....
@@user-ne5bv2sn8z 그래도 그렇죠.. 매년 시엄마랑 같이 여행가고싶어 하는 며느리 드물죠
@@fredkim01 물론 시모랑 여행가는건 좋다구요 근데 여기이내용은 다른식구 즉마누라 애들은 빼고 시모랑만 둘이 매년 간다는 애들은 아이때귀엽고 그때만의모습이있고 런겁니다 늙어서 나봐달라 하지말고 아이들 어릴때 같이라도 움직여야죠..저건 한심한 남편입니다.. 물론 너나 잘하라하겠지만 전 다같이 움직입니다 매년은 아니지만....
@@user-ne5bv2sn8z 아.. 맞다.. ㅋㅋ 본지 오래 됐었어서 섞갈렸어요.. 한심한 남편 맞죠.. 그지같은 유교사상에 찌드러진.. 근데 한국남자들 대중적으로 불쌍한건 사실이죠.. 고부간에 갈등사이에서 새우등 터지는
시모도 참 웃긴다 이러니 며느리들이 시짜라고 하면 치를 떨지 며느리 잘볼걸 복으로 알아야지 아들 며느리가베풀어주면 감사해야지 아주 당연하네
부모를 챙기는 마음은 당연한거다. 하지만...!!! 결혼했으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도 볼줄 알아야 한다. 뭐하러 결혼을 했나.?? 결혼해서 뭘 얻고 싶었던 건데..?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은게 아니었다면 스스로가 홀로살 생각을 했어야지...아들이나 어미나 되게 이기적이네..
뒷전으로 미루는 게 맞다.
엄마한테 잘해드리는 거 잘못된 거 아닌데
그걸 자기 아내랑 아들 제치고 하는 건 말이 안된다.
그럴거면 결혼은 왜 했냐?
자기 아내랑 아들 무슨 트로피 마냥 장식하려고 결혼 했냐?
그렇게 엄마 좋으면 엄마 죽을 때 남편한테 같이 무덤까지 들어가라고 하세요.
울언니가 친정엄마 60일때 했던말ᆢ
앞으로 엄마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그러니 잘해드리자 ᆢ
지금 80대인데 치아는 임플란트로 교체하고 무릎은 인공관절로 교체하고 나보다도 건강한거보니 앞으로 20년은 거뜬 할꺼 같아요ㅋㅋ
원래 눈치없고 이기주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이 먼저 스트레스 와 몸종이랄까! 손발이 되주다보니 과로로 저세상 먼저
골로 가는수가 있다요.
요즘 평균연령 여자 86.6세라고 합니다. 의학기술도 발달해서 90세 넘는 것도 흔하구요
그냥 아이데리고 이혼하는게…지금 안해도 언젠가는 이혼하게되죠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그때서야 남편이네 아버지네 하며 함께 어울리려고 하겠지만 그땐이미 마음의 거리와 세월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돌아올 자리가 없을것이고 대화도 전혀 안통해서 혼자만 외롭게 지네게 되는거지요
시모 90 에 여행이라니.
기력도 좋다요.
결혼하면 처자식을 1등을 뒀어야한다.. 안그러면 언젠가 버림받고 내뒹굴수가 있다.
엄마랑살지 왜 가정을 만드나 참나
효자남편과 결혼하면 힘들어요 ㅋㅋㅋ
남에서 스트레스 주면서 본인 스트레스 푸는사람 정말 상대하기 피곤하다
잘해줘도 불평불만 고마운걸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신경쓰지 마세요...본인은 친정에 잘하세요
우리 엄마가 그랬지...늙어서도 아내한테 밥 얻어먹으려면 평생 잘해줘야 한다고...
남편분 늙어서 어떤 대우를 받을지 알만합니다.ㅉㅉㅉㅉ
그러게요 어머니 한테 잘 하는 좋은데 아내분과 자녀가 서운함을 느낄때마다 남편과 마음의 거리가 멀어졌을텐데 돌이키기가 쉽진 않을꺼예요 나중에 혼자 찬밥 먹는날 올겁니다 사연자분 꼭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복수(?) 하며 혼자 재미있게 살아가시길~~~
시모 늙어 주책이라지만 남편 믿는 구석 있나봐요?
한달에 한번 여행이라 돈잘버나봐요?
유산이 많나?
설마 이혼하랴 싶은가본데 저리 이기적으로 살다 이혼당해도 지 잘못 모르고 똥싸겠지
어찌 시어머니들은 그리 이기적인지...
그래도 쓰니 시어머니는 나이라도 많았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첨 결혼 했을때 정말 50이셨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못 해 주니 각자 알아서 살자고 했어요.제가 연년생 애들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일도 안 보살펴 주시더라구요.애들 한번 맡긴적이 없어요.꼭 보살핌을 바래서가 아니더라도 관심이나 따뜻한 말한마디가 없으셨어요.이젠 70인데 아직도 쩌렁쩌렁해요.이제와서 손주들 우리 새끼라고 엄청 친한척 해요.애들도 어릴때 시어머니가 정으로 품어 주지 않으셔서 별로 할머니 좋아하지 않구요.
나중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 이혼하고 맘편히 사세요. 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남 좋은 일 하며 시간 보내나요?
100세까지 사신다.
10년 남았네요.
자녀분은 그 때 30살즘이겠군요.
중간에 그만 두신 걸 축하드립니다.
본인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데 어쩔 것이여.
몸 튼튼하고,마음까지 튼튼하신 시모..
남편에게 시모 하고 둘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고 하면서 아들 데리고 이혼 하세요
어머니랑 같이 다니고 처자식 뒷전으로 둘 거면 결혼은 왜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집 누구는 자기엄마 간병시키려고...
@@okkim1811 어휴 정말 너무한 사람이네요
ㄹ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은근히 고구마먹이는 사연이네요 20년이나 잘도 참고 사셨네요
너무 무관심이네요 어찌 남편될분이 저러
냐 에휴 ~ 저러다가 아내와 자식까지 벌림
받을듯싶네요 나중에 후회해봐자 아무소
용없을텐데.. 말이죠ㅠㅠ
재밌게 보고 가여❤️
오늘 수고 하셨어요
진짜 이해 안가는게 저런 인간들은 도대체 왜 결혼을 하는거지? 그냥 지엄마랑 평생 살면 될것을~ 으휴 제발 혼자살어라 남의집 귀한자식 인생 망치지말고
우리아빠는 아주심한 마마보이였음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3년내내 일 하고 집안구석에서 울고만 있어다고 함 ㅋㅋㅋ 그때가내가갓난아기때 오빠는 4살때 이야기 ㅋㅋ
남편넘아 뭣이 중헌지도 모르는 넘아 에휴 정신챙겨 이사람아
어머니 돌아가심 같이 따라가야죠 합장 권합니다 한번 효자는 영원한 효자이므로 죽음도 같이 해야 합니다
남얘기는 아닌데 나의 황금같은 토요일에 가족끼리만 여행갈 생각 안하고 꼭 외가나 시댁 데려가서 개짱나 ㅠㅠ
아...사이다!!!!후기로 꼭 올려주세요~
부모한테 잘하는건좋은데 그렇다고 가정이있는 인간이 자기가정에 소홀히 대하면 안되지 나이를 쳐먹을만큼 쳐먹어놓고 그걸모르냐???
하여간 똥꼬로 쳐먹은 나이만큼 인생 헛살고있는 한심한 남편이네.
밥차려주지마요 그리고 이혼각이에요
남편이 남의편이라 남편이구나~저런 시모는 빨리안죽고 장수합니다 며느리만 병거리는거 여럿봤음ㅇㅇ
우리 할머니 나이 70이라도 나랑 내 동생 다 돌봐주시면서 엄마아빠 조금이라도 쉬게해주셨는데;;
저희 아빠도 할머니 살아계실때 할머니가 해달란대로 다 해주셨어요 돌아가실때까지요.. 그렇게 엄마와 저 제동생은 항상 뒷전이였구요 결국 3년전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 엄마아빠는 싸움도 많아졌고 엄마는 아빠 밥차려주는것만 평일에 해주고 주말은 무조건 산에가고 엄마할거 하시며 놀러다닙니다 아빠는 그것때매 처음에는 서운하다 뭐하다 하시면서 싫어하시다가 이제는 아빠가 주말에 집안일도 알아서 다 해주시고 엄마눈치도 보고 그러십니다… 저 영상속 사연자 남편분… 정신차리세요
20년을 참은게 대단하다.. 근데 남의 편이란 인간은 생각이 없네.. 저런 인간은 나중에 아내랑 아들한테 무슨 대접 받을지 뻔하다
연세 50대여도 다를거 없더군요..
자기들 모시고 여행가달라그러길래 단번에 쳐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는 이런삶 못삽니다 대단하시네요..
제 시엄니랑 남편이랑 비슷하네요.매 휴가 다 따라다니더니 이제야 늙으셔서 해방됐어요.너무 좋아요. 남편은 그동안 다닌 휴가 즐거웠지않았냐더라구요.
ㅎ 저도 저한테보다 시엄니한테 잘해주는 남편보면 밥해줄생각 점점 없어집니다.
와 어떻게 저렇게 살지? 나같음 남편 반품했다....
저 남편분 나중에 혼자지내시겠네요 우리집을 보는거 같아요
젊을땐 혼자 자유를 즐기다가 늙어서 오면 저희 아버지와 똑같이 됩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는게 맟아요 지금의 아내분은 남편을 봐주는게 아니라 포기를 하신겁니다
포기를 하면 노후에 외톨이가 되는데 자기가 무엇을 잘못을 했는지 모릅니다 인지를 못하는분은
남편분이니
내나이 40대 중반에 결혼해서 70중반 시모한테 시집살이 할거라 꿈에도 생각못했다 ㅜㅜ 얼마전에 시모 전화와서 휴대폰 바꿔달란다 저장용량 모자르고 데이터 부족하다고!!!! ㅎㅎ 올해나이 78이다 ㅜㅜ 나이 50 아들 장가 보내준건 안중에도 없다 ㅋㅋㅋㅋㅋ
임신하고 애기 낳고 키우면서도 매년 시엄마랑 여행이라니!! 시엄마도 시엄마지만 남편이 너무했네요.
여기서 남편이 제일 미친놈.
결혼하지말고 혼자 엄마랑 살어라...마마보이네
그래도 대리 효도 시키는 놈들 보다는 백 번 낫죠
아니 아무래도 그래도 남편이..... 며느리가 너 노예니...? 너무해 ㅠㅠ
진짜착한며느리네요 누가시자한테 잘한다고?나중에복받을겨
시어머니 너무매번아이에게사랑안주시나요
이건아닌데요너무힘들어요아내가 입장생각해보세요ㅠㅠㅠㅠ
시어머니가 얄밉긴해도 복 많은 분이시네..아들이 저리 끝까지 챙기고..요즘 저런 아들이 어딨누
그냥 마마보이네요. 반품해여
우리할머니들도 엄마한테잘해주는데
굿~^^혼자힐링하세요.
굿아이디어!!^^
저런 효자 답이 없어요.
며느리는 항상 외로움
남편 안됐네요.
아내뿐 아니라 아이도 나중엔 아빠 무시할텐데.어려서 아빠랑 유대감이 있어야 커서 대화도하고 그러는데...
그러면서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억울해 하겠죠
친구도 남편이 효자라 힘들어했는데 결국엔 남자가 바람펴서 이혼함. 친구가 만날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가도 포기하고 걍 애들 다 크면 졸혼하겠다고 했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남자새끼가 바람을 피는 바람에 이혼.. 고등학생때부터 사귀다 결혼한거라 충격이 상당히 컸음. 친구는 지금 새 남친이랑 예쁘게 잘 사귀고 있음
저희도 그랬어요. 지금은 남편이 후회하는 듯하지만 . 저와 애들과 보낸 시간이 적어서 사이도 좀 그래요. 우리 시어머님도 자신만 챙겨달라고 그래요. 그래도 부부만의 시간은 좀 많이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니 철좀드세요.
와아악
노인네도 너무 맞춰주면 버릇나빠져 당연하다고 생각해
응원합니다
칠순 여행비 자식들이 같이 부담해야지 ㅡ ㅡ 안간다고 돈도 안내냐 ㅡ ㅡ양심없는것들 지들엄마잖어
와 또 생각나게하네 시댁과계곡갔는데 발 한번계곡에못담가보고땀뻘뻘흘리고왔네 도착하자 밥준비 또닭삶기 설거지 과일깍기 땀만엄청밥도못먹고 왔네 두번다시 시댁 놀러가자하면 이혼하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더 오래 살것같고, 돌아가실 때쯤 되면, 남편한테 문제가 생기면, 결국에는 남편 뒤치락 거리다, 세월이 흘러가는 것만 볼거 같군요.
옳소
그래도 대단해요
그결심 깨시지 않길 바랍니다
와 엄청 뻔뻔하다 신랑을 버리는게 정답이네요
나이처먹은 남편놈을 노모한테 확반품해버려요!!!
효자인것같으면 빠리탈출이답
꼭 생각한대로 사세요.
저 역시 자기애 강~~~한 시어머니가 계시다보니 남의 일이 아니네요.
며느리는 남의 집 딸이라 제사날 같은때만 오면 되고
당신딸은 명절에 안가도 된다네요.ㅋㅋ
30년이면 친정보다 더 오랜 세월을 함께 했는데 여전히 기름처럼 떠 다닙니다
시어머니 정말 밉네요. 삐뚤어진 모성 ..무엇이 아들을 위해 더 중요한지 모르는 듯..
어마니와 계속 여행하고 싶으면
평생 어머니와 지낼것이지!
왜 결혼한거야?!💢
멀리하세요
그래도 건강하신게 다행이네요 시모 병들면 병수발은 지옥입니다~
효도는 셀프 아닌가
지금 이혼 각 아닌가
시아버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준거 없으면 칠순 그런걸보통 왜하니 하지 않나?
이래서 홀시어머니 진심 아닌듯요
전 혼자라도 시어머니랑 같이가면좋겠네요..
남편만 버니 이해라도 하죠...
연세 들어도. 저런분들있죠
아이 대딩 되면 이혼하세요
와 우리엄마얘긴줄.... 우리집은 딸뿐이라 며느리 생길일 없어서 진짜다행이라고 생각함....친딸인 나도 치를 떨정도임
나중에..말고 지금!!!혼자또는 친구랑이라도 여행하세요.
나중에두고보자~하면 그때나는 않늙나요?
어머니도 100세넘기실지모르는데 ..
그때복수는 해봐야 내몸아파 할수도 없어요..
제발 무엇(복수)을 할거면 "지금"하세요~!!!
진상이 괜히 진상이 아닙니다...
엄마랑 여행가고 처자식 안챙길거면
결혼은 왜 한건지 참 대책없이 답답한
배우자 남편분 같아요
그런 분을 보고 20년을 참고 사신 아내분 진심 대단하세요
엄마가 살아계실때 처자식도 잘 챙겨야지 나중에 엄마 돌아가신후 뒤늦게 처자식 찾으면 그땐 늦어요
아이는 성인이 될것이고 아내분은 그때
남편분께 받았던 상처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수도 있어요
남편 그냥 어디다가 반품해버려요
그냥 돈벌어다 주니까
내버려뒀다가
시모죽고 남편 추레하게 힘떨어질때
혼자 내버려두고
재미나게 놀러다니세요
여자인생은 50부터
재미 있어져요
애들 다커서 독립하고
남편에대한 기대나 관심 같은것도 다 포기하고나면 그냥 편안해집니다
친구들 만들고
문화센터ㆍ스포츠센터 등록하고 예쁜옷도
사세요 지갑이 든든해야 힘이납니다
여자의 비자금조성 은 무죄 !!
저희남편 어머니와 4년 여행 다니더니
지금은 저만 찾아요.
어머님과 다니는게 한계가 있던거 같아요.
시모가 자식복은 쩌네ㅋㅋ
자식복이 아니라 미저리죠
아들은 저딴식으로 키워놓다니...
그래놓고 효도받는다고 좋단다....
말로도 천량빚을 값는다는데...참 나이 허투루먹엇다...
남편이 젤문제....아들이 아무말 안하는데..시엄니가 당연하지..에휴
ㅋㅋㅋ~20년을 저처럼 바보같이 사셨네요
참고 살아도 잘해준다고해도 결국은 나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더이다 이젠 본인 자신을 위해 사세요 남편뒷전으로 하신다는 생각 적극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참고로 진짜 저런남편들은 멍청해요
뭐가 중요한지 몰라요 내 남의편처럼~ㅋ
빙고!
젊은 시절 다 가고 잘하면 뭐해요 그냥 이혼으로 한방 먹였으면 좋겠네요
남편 본인이 효도할 생각은 안하고 아내가 대리효도 해주길 바라네 ㅋㅋ
첨 부터 습관을 들여놓으니 20년이지난 지금도 다니지
아들이랑맘 가면 밥 밖에서 다사먹겟지 아들 고생 하는일 없겟지~ㅋㅋㅋㅋ 며느리랑 같이가면 꼭 바베큐 구워먹고 숙소에서 차려먹어야하고 ㅋㅋㅋ 안봐도 비디오구만 ㅋㅋ
이기적인 시모와 남편 톡같네요
남편 말년에 곰국이랑 카레만 먹겠네... 자업자득....
곰국은 왜요~? ㅋㅋㅋ 배추 시락국만
와....매년 제주도에 수영에 목욕에 생활비면.....
고구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