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을 살아본 한사람으로써 감사합니다. 롯데 남두오성의 활약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10월 29일 휴거 농구대잔치 대스타 허재씨의 전성기였으며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금메달 사격 여갑순 마지막 금메달 마라톤 황영조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등등 기억으로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딩이었지만 매우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90년도 초반에 추석때 프라이드 타고 시골 내려가다가 추풍령 휴계소 3~4km 전에 차 고장나서 온가족이 휴계소까지 차 밀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시기 설날에 고속버스 타고 시골 가다가 버스 냉각수통이 얼어서 고속도로 한복판에 승객 전부 내려서 시내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다른 고속버스 타고 갔던 기억도 나고...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요 ^^ 감사합니다 ㅎ
92년도 도로가 지금보다 더 좋아보이냐..
원래 과거가 좋아보여. 요즘 살기 힘들다 어쩐다해도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잘 사는것처럼.
지금처럼 중간에 헤처먹는놈들이 많이 없던시절..
@@LASUCK7777 금융실명제 이전이라 엄청 해쳐먹던 시절 아님? ㅋㅋ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영상이네요 국민학교 시절
친척,선생님등 타셨던 차량들 다시보니 감회가^^
당시 우리집 차가 엑센트 94년 모델이었는데 처음 갖는 자가용이라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그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음
엑센트 좋은 차였죠^^
콩코드 지나 갈 땐 자막 없네요..^^ 토픽이라 할 때 뒷모습 베스타 이구요...영상 잘 봤습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
진짜 토픽은 2:24에 나오네요 ㅎㅎ
왜 미소가 절로 나오죠?ㅎㅎㅎ
콩코트 타던 기억이 나요^^ 아버지께서 애착이 정말 많으시던 차였죠….
저때의 버스들은 무방비 였죠….매연이
어릴적 차타고 고속도로 달리면 항상 설레였는데..
저시절 차가 확실히 작긴 작군요 지금보다 차선폭이 훨씬 넓어 보이는 마술 ㅋㅋ
얼라이먼트도 없었죠?!핸들이 틀어져 있네유...그래도 직진중~저때 교통체증은 체증도 아님.아직도 굴러가는 차들을 가끔 봅니다!
돌아갈수 없는 현실..
그때당시 하이패스도없고
보복운전도 거의없었는데.
그립네요..90년대..
다른건 몰라도 보복운전은 더 심했을걸로 생각됩니다
ㅎㅎ 보복운전을 논할 수준이 아니고 그냥 가로막고 주먹질하던 때다. 거의 다 수동이니 보복운전으로 깔짝대지 못했지. 엘란트라 보니 이제 오토 좀 나오던 시절이네. 블랙박스같은 것도 없고 증인 전화번호 적던 시절.
보복운전 말고 보복살인, 폭행이 있었죠
저때는 네비없이 지도만 보고 가는게 대단햇지
+ 수동밋션
ㅎㅎ맞아요 서울가면 가다서다하면서 길도물어보고
+노면표시와 표지판…뭐 지금은 이걸
그냥 도로 장식용 그림인가보다
하는인간들 널렸지만…
저땐 뉴 쏘나타 Y2 엘란트라 엑셀 이 따근 새차였네요 ^^ 1992년 그렇게 옛날같이 않네요 물론 저기 나오는 자동차들 보기 힘든거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폐차되지 않고 등록되어 생존해 있는 자동차들이 10만대 이상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시절을 살아본 한사람으로써 감사합니다.
롯데 남두오성의 활약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10월 29일 휴거
농구대잔치 대스타 허재씨의 전성기였으며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금메달 사격 여갑순 마지막 금메달 마라톤 황영조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등등 기억으로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딩이었지만 매우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전면틴팅을 하지 않아 운전자를 볼수 있어 좋네요
자동(오토)보다 수동이 ㄷㅓ 많던 시절,,,
핸들도 노파워, 무에어콘(선택)
옵션 자체가 없던 시절..
카세트 테이프 꼽던 시절..
옵션(전기장치, 컴퓨터)이 없어서 차량 화재, 급발진이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
저 당시만하더라도 포니2, 포니엑셀, 프레스토, 로얄시리즈, 초기형 르망, 스텔라, 맵시나 등등 80년대 차들이 아직 어느정도 보일때였죠.
택시들도 포니2, 엑셀, 프레스토, 르망 등 소형택시도 아직 남아있던 시기였죠.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윗분 말대로 포니 스텔라 르망 맵시나 프레스토 등등 80년대 자동차들이 줄어들기 시작했죠
소형택시들도 자취를 감췄죠 그러나 80~90년대 자동차들이 지금도 중고차 매물로 나오고 있으니까 아직 많이 살아남아있죠
포터 봉고 보단 쎄렉스
저때만해도 suv라곤 무쏘, 갤로퍼,코란도,페밀리가 전부였던. 세단이 난무하던 저 시절에 진짜 부유층들이 소유했던 무쏘는 도로 위 로망이었죠.
2:46 양재 ic 인데 상위 서초 방면은 4차선 이었음에도 차가 안밀림 허걱..
지금은 상시정체인데
90년도 초반에 추석때 프라이드 타고 시골 내려가다가 추풍령 휴계소 3~4km 전에 차 고장나서 온가족이 휴계소까지 차 밀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시기 설날에 고속버스 타고 시골 가다가 버스 냉각수통이 얼어서 고속도로 한복판에 승객 전부 내려서 시내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다른 고속버스 타고 갔던 기억도 나고...
91년도..국민학교1학년...아버지께서 사오신 첫차 르망gti...전자식계기판....하지만 에스페로살껄...후회하시던...그리고 저때당시 아빠들의 로망은 겔로퍼였어요...드라마에서 차인표가 멋지게 타고나온 겔로퍼...별은 내가슴에..ㅋㅋㅋ
3분에 오! 나의 첫 마이카 프라이드DM흰둥아! 반갑구나. 어디가는거니?
쏘나타. 프린스.에스페로.엘란트라는
당시 고급차량이었죠.
생후 4년 뒤모습~~제가 4살때네요 뭔가 올드틱하면서 예전세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미래를 맛봤으니 더 잘살아갈수 있을듯 ㅎㅎㅎㅎ.....
우리 아버지 고생하셨습니다
와... 왤캐 낭만이 넘쳐 보이냐... 크...
지금 차도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디지털이 난무하고 편리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차운전만큼은 아날로그가 나을거 같습니다
오우~~~~저당시 화질 쩌네~~~~~ 내차 스쿠프 터보 않찍혔냐~~~~~ㅋㅋㅋ
3:37에 닷지 캐러밴/플리머스 보이저가 하나 스쳐가듯 지나간 것 빼면 수입차는 거의 없네요…
하긴 저 시대 수입차 타면 세무조사에다 눈치도 엄청 보였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우리 지하 주차장에 에스페로 있는데..비싼 외제차 보다 그 차에 더 눈이감
카메라 없는 쾌적한 도로 환경
경찰이 직접 과속 측정기 들고 단속 했음. 100키로 이상 달리는데도 단속 하다가 사고도 많이 났음.
현대 엑셀 수동변속기 경부고속도로 달리며 휴게소 공중전화로 현재 어디쯤 가고 앞으로 가야할 시간 알리고 고속도로 안내소 들어가면 벽에 커다란 지도 보이고 현재위치 남침반 모양으로 표시해 놓고 그시절 그립다
막상가면 질질 싸고 후회할꺼면서
@@user-sx5pd4gr3i 지금은 질질 싸는걸 넘어서 흘리고 다니지 후회를 하기보다 미래가 없지 90년대 안 살아 봤으면 말을 말것
@@HanKim-bh7qh저는 00년생이라 모르지만 적어도 감성은 어떤지 알겠네요
중간에 단속하거나 카메라있음 하이빔이나 수신호로 알려주는 서로 돕고 살았던 그때 그시절요?ㅋㅋㅋ
추억 여행 잘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 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에 안개표지등도 없고 측면 가드레일에 km표지판도 없네...~~
저 당시 거의 모든 차량들에서 발생했던 수동 특유의 후진 평기어 애앵 소음도 나름 한 몫을 했었습니다. 괜히 그 소리를 일부러 들으려고 밤에 잠을 자는 사람들 다 깨웠던 반 정신나간 인간들이 꼭 있었지요.
제차는 91년식 그랜져요..
각그랜져는 찾아보기힘들었네어
92년..
고속버스타고 서울올라가면
신기하고 잼있었는데..
프레스토랑 포니 엑셀은 단종된 지 3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지 상당수가 보이네요 ㅎㅎ 2:01 초 즈음에 포니 2도 연속으로 두대 보이고요
7:28에서 우측에 지나가는 차는 대우 맵시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소형차들 차 구매시
옵션으로 파워 유무
휠장착 유무 등..
선택하던 때..ㅎ
우리집엔 차가 없어 고속버스 타고다녔는데 요즘 버스 안타본지가 언젠지..
저때 국산차 라인업이 더 다양해보인다
실제 더 다양했을겁니다.
기아, 대우, 현대, 쌍용 모두들 독자 모델개발에 엄청 경쟁하던 시기라...
엑셀 르망 티코 각그랜져 소나타 그레이스 대부분 이렇게인데 뭔 라인업이 다양하단말이고
@@Kimtiger0지금도 기아 gm 현대 쌍용있고 독자적 모델있는데 무슨소리세여? 기아 현대에서 똑같은차 나오나요?ㅋㅋ
@@AaAa-Bb-C gn이 국산차라는 인간도 있네
자동차공업 합리화조치가 풀린지 얼마 안되던 시기이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하는게 아니라 이미 일본에 팔리고 있던 한세대 이전차들 라이센스 생산해 파는차들도 흔했으니 신차 내기가 크게 어렵지 않았을듯.
당장 핵심인 플랫폼, 엔진 미션도 일본업체들거 많이 가져다 썼구요.
92년에도 차가 참 많네요
80년대 들어서 부터 자동차 가 많아지기 시작했죠^^ 특히 자가용 소유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한거죠
국인학교 5학년 때네요.
세월 빠릅니다.
뉴소나타 y2 는 소나타 골드 입니다. 그 다음 지나가는 엑셀은 GLSi 입니다.
도로 엄청 좋네요 요즘 도로공사하면 1년도 못 가는 듯
2:24 오른쪽 봉고 아시아자동차 토픽 초기형
92년부터 도로위에 포니가 많이 없어졌네요
캬!딱 20살 때...ㅎㅎ아!내 청춘아!...
저때는 suv가 대중화 되지 않아도 애기들 잘 키웠는데 요즘은 suv 아니면 자식 못키운다고 징얼징얼
저 시절엔 셋방이나 빌라, 주택등에서 시작하는 신혼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기본이 아파트.
삶의 질 자체가 너무 차이 나게 좋아졌죠.
외제차가 하나도없는게 신기하네요
3:37 중간에 스쳐가듯 하나 나오긴 하네요
플리머스 보이저 or 닷지 캐러밴 같습니다
아버지가 타시던 브리샤 생각난다 ㅎ
낭만이 있던 시절
에스페로. 나의 첫차
저때는 2000cc중형차만 해도 웬만큼사는 집이었지
전 소나타의 대항마 콩코드가 참좋았어요
울 아버지 첫차였죠. 04년도에 역주행 택시와 정면충돌만 안하셨음 아마 아직도 끌고 다니셨을겁니다 ㅎㅎ
저때는 깜빡이 잘들 켰는데...
그당시 우리집은 차가 없었는데 다른집의 차가 매우 부러웠음
Y2 쏘나타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현대 엑셀 엘란트라 쏘나타
기아 프라이드 캐피탈 세피아(세피아 초기형이 92년도에나왔는데 아마 이건그전에찍은듯)
대우 르망
쌍용 코란도
90년대초반 자주보였던차들
캐피탈 ㅋㅋ 우리집 첫차. 간만에 보니 반갑네 ㅋㅋ
캐피탈 받고 콩코드 추가요~
한적하고 좋아보인다
낭만의 1990년대
르망은 종류도 많았엇는데
GSI, GTI , GSE, RTI 등등
저때도 일차선만 달리는 차가 많군요
네비게이션 없어도 잘가네요,
저때는 지도보고 다녔죠 지금 생각하면 신기합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차 다시방 열어보면 지도 꼭 있었는데ㅋㅋㅋㅋ
버스는 기억에 없는데 보니까 제일 신기하고 ㅋㅋ 속도가..졸음운전 크리티컬이네 아니 예전에도 100으로 달리고도 했는데 왜이리 느려보이지
정면만보고있어서그래요
측면이보여야 속도가 체감됩니다
어떻게보면 저때가 더 좋았을때가 느껴집니다
저 당시 왕복 8차로면.. 경부고속도로인가요?
6:06 르망이 아니라 로얄프린스 후기형으로 보이네요
낭만의시대 그립다
99년생 자동차 사고 난적 있는사람으로써 지금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함. 저런 블랙박스도 없는 시대에 깡통차로 사고한번 났으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네..
그래서 그당시차로 사고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돌아가셨어요
저때 대부분스틱차량..진짜 운전잘하는사람들만 운행했던시절..
저시절 자동차들이 지금보다 작긴한데 지금 도로나 주차장의 사이즈는 저시절이나 바뀐게 없음
30년전인데도 방향지시등 잘 켜는거 실화냐
012도 추억이네 ㅎ
ㅋㅋㅋ 임패리얼 3000 아닙니다
프린스 수동 모델이네요
모든차량에 머드가드 있던시절ㅎㅎㅎ
우리 작은아버지가 대우 프린스였는데
저 시대엔 네비도 없었는데 초행길이면 어떻게 주행했나요? 이정표 보고 간건가...
전과 같은 지도
저당시 아무차만 갖고 있어도.. 사람이 달라 보였다.,.
외제차가 거의 안보인다. 신기함
내 어릴적에도 내비게이션 없어서 우리아빠 창문내리면 지나가는사람한테 길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소나타 Y2라고 하셨던 차가 Y3아니였는지요?
Y3는 쏘나타2, 3와 마르샤가 해당됩니다.
그래이스 타고 쉰나게 돌아다녔지 소나타도 타고
저때 외제차 사면 세무조사 받음요
뇌물 띁어낼꺼없나 수작부린거임.. 저때는 뇌물없이 사업 못함 뭐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엘란트라랑 에스페로 한 창 갓 나왔을 때...캐피탈도..
92년 대학1학년이네요 ㅋ
그떼 혼다 아코드 사서 학교다녓던 기억납니다.
코나차량이 안보이네요
국산만 있지만 요즘보다 차가 더 다양한듯
저때만해도 정체가 생각보다 별로 없었는데 ㅜ
토픽이 아니라 베스타 아닌가요?
4돈반 복사 생각나네 핸들이 파워가 아니라 제자리서. 핸들. 돌릴려면 마빡에 땀좀 맺혔는데
역시 그레이 화이트 블랙이 무난해
괜찬트라 있네 ㅎ
그레이스 전문노가다 부산내려가기 바쁘노
6:36 저거 코란도가 아니라 아시아 록스타 R1입니다
맞음 코란도 같이 보일려고 그릴 개조?튜닝? 아님 악세사리 인듯
쏘렌토 비엠 그릴 처럼ㅎ
@@user-um4lx4ic4s ㅋㅋㅋ 추억...
우리아부지 금성다니실때 엘란트라 에쓰빼로 두개타셨음 아반때의시초 엔란틀ㆍ
우리 아버지께서 금성에 다니실 때, 엘란트라와 에스페로 두 개 타셨습니다. 아반떼의 시초누 엘란트라입니다.
이 정도 추억이시면 나이가 꽤 있으신 분이시네요. 그런데 자기 모국어도 제대로 못 쓰시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user-ui7lm8xr1c
그래요 갱상도라 성격급해가꼬 그래예
안타깝게생각해주가 댕뀨
@@user-ui7lm8xr1c ㅇㅇ 맞다 우찌알았노
@@user-ui7lm8xr1c 여기서도 지역 갈등 일으키네 ㅋㅋㅋ에휴 ㅉㅉ
이땐 내가태어난 해였네 ㄷㄷ
근데 이걸 어떡게 촬영?
캠코더?
92년은 초딩 2학년.... 하암
휴먼파워 끝판왕K511 몰던 시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