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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동네.. 어질적 살던

옛날에도 백패킹 햇구나 ….. ㅋ

내가 입대할때 서울역 구역사에서 타고 논산갔다가 제대할때 신역사에서 내렸는데 ㅋㅋㅋ

광명시에 태어나서..85년부터 지금까지 광명시에서 살고 있는데.....예전에 살던 철산 13단지 살던 동이 나오고...희미하지만, 우리 집 창문이 보이네요... 저 창문 안에는 3살이 된 내 자신과 엄마 그리구 아빠가 있었겠죠? 그립네요~!!

지금은 어떻게든 팔아잿길라고 도수 낮춤….

저는 여기서 쏘나타y2.엑셀.엘란트라.그랜저.프라이드.콩코드.캐피탈.르망.로얄프린스.슈퍼살롱.프레스토.스쿠프.고속.관광버스들외에 올드카들이 나오고 옛날에 진짜 주옥같은 명차들이 나오고 저도 예전에 아반떼타다 슈마탔었고 슈마타다가 아반떼xd로 탔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저는 쏘나타로 타고 있습니다.

부천 퐈이팅!!!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대 부천에서 살아서 많이 그리웟는데 , 해소가 됐어요 ~

신촌하면 최루가스로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음. 위치상 모이기 딱 좋은 곳. 하필 학교들이 많았슴. 연대,이대,서강대, 거기에 홍대까지.....ㅠㅠ

20대의 추억이 가득한 신촌~ 시간여행 잘 했습니다. 감사해요. ^^

상동, 중동 그리고 지금의 역곡동을 하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송내 법원 앞에서 갈비집 하신 부모님 따라 송내 참 많이 갔는데 당시 송내역 확장 공사 중이었는데 어떤 담을 넘어갔는데 진흙 밭에 양 발이 다 빠져서 엄마한테 오지게 혼났었는데 ㅋㅋㅋㅋ 그 갈비집은 장사가 잘 됐었는데 imf로 망했답니다 ㅠㅠ

나의 고향 부천 어쩌다 동탄에 와서 사는데 그립네요 나이가 들어 떠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영상을 보는 순간 당장이라도 그 곳에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백석고❤❤

이런건 보존좀 하지...

부천출신입니다 이야~~~~ 고딩때 약속 잡으면 친구놈들이랑 북부광장 롯데리아 앞이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세계적인 서울역 엄청 공들여서 디자인해서 탈바꿈도하고 내가 여기서 일하고있는사람이라니 색다르게느껴지네 ^-^ 나 앞으로 서울역하고 30년동안 같이 지내야하는데 🎉😂

와.. 40년 넘은 부천 토박이 입니다 역곡 살다가 중동 살다가 지금은 상동 사는데.. 중간중간 옛 모습 부천보니 특히 중앙공원이요.. 그때 모습들이 생각나서 신기하네요 부흥초나 덕유마을 쪽 사진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 홍익문고~!! 그립다

광일초 광남중 좋아요 눌러용ㅋㅋ

대신 국민학교 다녔습니다

급발진이 없던 시대~

제가 기억하는 90년대초 부천은 개구리잡으러다니던 곳인데 최근엔 그 많던 논밭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당시에 캠이 흔치 않은 물건인데.. 방송계통에서 일하시는 분이었나 봐요.. 창서초등학교 전학을 97년도에 와서 그때부터 기억이 있는 동네라 백화점도 처음엔 그레이스 백화점이었다가 98년도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옥외간판을 현대백화점으로 바꿔 다는걸 봤던게 기억납니다. 맞은편 다주쇼핑에 미니카구경하러 엄청 다녔고요.. 육교도 생각해보면 2000년대 초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 사라졌었네요. 백화점 주차장쪽 지금은 올리브영이 들어와있는 건물은 KFC가 꽤 오래 있었는데 그 전엔 파파이스가 있었더랬죠. 신촌 상권이 지금은 거의 고사직전까지 가서- 신촌맥도날드도 20년가까이 있던 앨리트빌딩 1층 자리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그 옆 버거킹도 몇년전에 철수한걸로 알고 있어요.. 맞은편 투썸도 투썸1호점이었는데 철수헀더군요. 이래저래 아쉬운 곳이 되었네요.

일산이 처음 생겼을 때 구름 다리들을 보면서 이렇게 그림 같은 마을도 있군아 하고 감탄 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유흥업소 노점들이 생기면서 지저분해지고 초기 일산 입주한 사람들은 다 떠나 가고 없는 듯

1982년 영상에 교복을 입은 중학생들 모습이 보이네요 1983년부터 교복 자율화가 시행되어서 한 동안 중,고생 교복이 사라졌지요

저 신촌시장 지하에 미제물품 파는곳에서 엄마가 오레오 사준거 들고 다니고, 창서국민학교 갈때 건너던 육교를 다시보다니. 50대가 된 지금도 저때 추억이 그리워서 한참 눈물을 쏟았네요.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젊은날의 추억 부천역은 만남의장소였고 나의 고등학교시절 20대시절의 행복이였다.

저희 할머니께서 이때 이사 오셔서 아직도 사시네여 ㅎㅎ

아버지께서 1993년-1995년, 2년 동안 일산 황룡산 밑 부대에서 복무하셨어요. 한창 일산신도시 건물 올라가고 일산선 짓는다고 도로 한가운데 파서 지하철 공사하고 있었다고 하셨고, 휴가 나올 때마다 건물들이 빨리 지어져서 도시가 커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가끔 일산이 어떤지 궁금해하시는데 나중에 한번 모시고 다녀와야겠습니다.

마두역 인근 장항동도 올려주세요 ㅎ

4:16 고봉밥 ㄷㄷㄷ 지금은 저거의 절반정도 먹을듯

일산 위치가 행신역 쪽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ㅜㅜ 서울에서 너무 멀어 ㅜㅜ

6,70년대 광명시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그 당시는 완전 시골이었겠죠?

3:01 당시엔 지금의 경의중앙선 중에서도 중앙선 구간이 국철(지금의 1호선 지상부분)구간이어서 경의중앙선이 노선도에 표시가 되어있네요. 5:52 현재는 사라진 옛 신도림역 풍 인테리어는 주로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산 사람이라 그런가 알림이 떴네요..! ㅋㅋ 😊

마지막 대학생분들 지금은 60대시겠네요 세월 참

이야 저 옛 부천역광장 영상에 이삿짐에 두 부부(?) 타고있는 모습에 카메라 무빙까지 옛날 드라마 보는 느낌이 확 드네요.

87년부터 광명에서 쭉 살고 있는데 많이 변했네요 요새는 뉴타운때문에 철산동 옆에 광명동쪽도 엄청 바뀌고 있는데 살기 편해지는건 좋지만 뭔가 추억속 장소 들이 없어지는거 같아 아쉽고 그러네요ㅎㅎ

70-3 673

경기도 인천군 부천읍 원미면 상리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은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당시 로얄쇼핑 옥상에 놀이기구가 있어서 부모님과 같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부천시와 소신여객은 거의 인생을 같이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좁은 부천 땅에 지하철 노선이 3개나 지나가도 혜택 못받는 동네는 있는데, 그 구석구석을 소신여객에서 대신 채워주고 계시죠. 소신여객 짱❤

84년 엄청난 폭우로 전철 끊긴거 기억나네요. 우산 없으면 택시도 안태워줬죠

신촌 로터리 어느 병원에서 태어나서 신총 토박이로 신촌 이대 홍대 발전으 보았던 사람으로써 8090년대로 그냥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드내여

94년 그 당시 북부천 최고 번화가 원종동에서 자전거타고 친구들이랑 놀러갔던 기억남

84년 저시절 신촌시장옆 동교동방향 버스정류정뒤에 개소주집하고 대형오락실 즐비했었죠.. 다주쇼핑센터 내애 프라모델 가게에서 탱크 비행기 전시한거자주 보러가곤했았죠..

비둘기호 다니던 저 시절, 아버지와 손잡고 금촌을 다녀오고 신촌역에 하차해서 앞 로터리에서 버스타고 집에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땐 우리아버지 참 젊으셨는데... 아버지는 결국 신촌역이 내려다보이는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돌아가셨지요. 참 얄궂다 생각하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임종 보러가는 그 비오는 날 신촌역 플랫폼에서 옛날 비둘기호 승강장을 바라보며 젊으셨던 아버지가 그리워 한참을 울었드랬죠. 지금도 눈물이 맺히네요. 아버지 그리워요. 그 젊은 시절의 아버지보다 이제 제가 더 나이가 많네요.ㅠㅠ

다 좋은데 음악이 ... 음소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