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인기 있었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랭킹특집입니다. 당시 오락실에서 한번쯤 해봤던 초인기 게임들만 엄선해봤습니다. 랭킹 20위까지 다루기 때문에 1, 2부로 나누었구요 이번에는 10위부터 1위까지 등장합니다. 나머지 빠져서 아쉬운 놈들은 3부(번외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이 영상의 마지막 음악은 파이널 파이트 곡이네요. ^^ 골든액스 리벤지 오브 데스애더는 정말 고딩때 친구들 셋이랑 오락실에서 돈 마구마구 넣어가며 겨우 엔딩을 봤는데 그 충격이란... 진짜 눈물 나오더라는.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추억이 남아있는 게임이네요. 잘 봤습니다~!
꿀단지곰님 영상보다가 생각나서 질문 남겨봅니다. 제가 첫 원코인했던 게임인데, 조감 시점에 4인용 건엔런 게임이였고 쓰리원더즈 나왔던 그쯤에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슈팅게임 처럼 b버튼으로 폭탄 사용이 가능했고 케릭터마다 폭탄의 성능이 달랐습니다. 제가 쓰던 케릭터는(2p) 화룡(?)이 지속딜을 했었기 때문에 주로 사용했구요. 지역에 따라 탈것을 타는것도 가능했습니다. 험비같은 탈것에 동료도 같이 타는게 가능했는데, 혹시 기억에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너무너무 늦게 댓글을 달고 있지만 10위의 다이하드 아케이드는 버튼 입력 순서에 따라서 스킬이 다르게 나간다는 점에서 3D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 타격이 아니라 마무리 기술이라던가 잡기 이후의 버튼입력에 따라 마무리가 달라지는 등 3D게임 치고는(격투게임을 제외하면) 당시로는 상당히 발전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후속작에서는 이 특징이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나오미 버전과 드림캐스트 버전 둘 다 지금은 PC로 즐길 수 있는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 중에 다양한 시도가 눈에띄는 수작이었습니다.
good show! i love all the games on this video! beat em ups are fun to play ..i would love to play the one by banepresto!! ninja baseball! and alien vs predator!...
다이너마이트 형사, 천지를 먹다2, 전신마괴2, 야구격투 리그맨, 캐딜락 제로팀, 던전앤드래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파이날 파이트 다 재밌게 했던 게임들 지금 해도 재밌는 게임들인데 요즘은 3D 노가다 현질 게임이 판쳐서 슬프네요 ㅜㅜ (지금도 디스 워 오브 마인 같은 명작 게임들도 있긴 하지만..)
안녕하세요 파이날파이트 때문에 요즘 생긴 궁금증이 있습니다. 적이 잡기 공격을 할때 풀기 방법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펀치+점프 말고 예전에 오락실에서 게임 할때 앙드레나 경찰 등등 적이 잡기 공격하면 풀리는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 보아도 없네요.. 최근 PS4로 파이날파이트가 이식되어 플레이중인데 ... 혹시 꿀단지곰님께서 아시는지요??
ㅋㅋㅋ 하야염치 패넌트 라이드 킥~ ㅋㅋㅋ 이게 뭔소리냐 린 쿠로사와가 때릴때 나는 소리였음 그냥 어릴땐 막 따라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에일리언 프래대터ㅋ 한 7단계가 항상 한계였었어요. 왕 깰 정도 수준은 아니었고, 던전드래곤2는 쉬운 돈길로 가면 거의 모든 캐릭으로 원코인 이었고, 원탁의 기사도 원코인, 가디언즈는 뭐 그냥 왠만한 캐릭은 다 원코인 그중 확실히 천사와 닌자가 재미있었던듯, 캐딜락이나 천지를 먹다는 등등 생각해보니 정말 캡콤이란데가 대단하네요. 벨트스크롤 액션의 장인이자 대가인듯 해요.
예전에(90년대초반) 했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여쭤봅니다. 기억나는건 젤 마지막 판 보스가 무슨 문제를 내는데 대답을 잘못하면 플레이어 두명이서 결투를 해야했고 일정시간 지나면 게임사 로고가 뜨며(확실친 않은데 세가였던걸로) 게임이 끝나서 동전을 계속 넣어줘야 햇던걸로 기억납니다.
다이너마이트 형사 앱으로 구할수없는가요?너무반갑고 해보고싶네요.so there you are!!!그리고 가라데 블레이저스가 없군요 4인의 케릭터중 흑인복서가 최고였는데 전 닌자가 좋았지만.그리고 제목 정확히 모르겠는데 오락실에서 일명 망치로 통했던 게임 공사판이 주무대였고 고추먹으면 빨간망치로 변하고 청바지 입으면 하이점프하던 그게임 이름이 뭐죠?
영상 잘봤습니다 벨트스크롤은 아니고 횡스크롤 게임인데 겜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케릭터가 군인이고 레버가 육각형으로 되어있는데 제자리회전이 되고 게임도 거기에 맞게 정면 45도 위 이런식으로 사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수한 적을 죽이면 열쇠를 주는데 그열쇠를 모으면 해당스테이지 종료후 아이템샵에서 열쇠갯수에따른 아이템 구매를 해서 다음 스테이지 진행도 했었구요 혹시 이겜 이름 아시나요??
![무기들고 싸우면 망하는 게임[원코인]게임읽어주는남자 한글자막](/img/n.gif)
쓸떼없는 사족도 없고 멘트도 빠르고 나레이션도 좋네요. 게다가 대충 주워들은 지식이 아닌 당시 플레이 경험도 많으신것 같아 재밌게 봤습니다
헐.. ^^; 제대로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단 추억에 없는 것보단 추억 위주로 만들 계획입니다. =ㅂ=)b 근데 제가 해본 게임들만 다뤄도 평생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꿀딴지곰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추억소환 제대로네요 ㅋ
최애게임 파이널파이트가 1위네요 ^^
3
갠적으로 SNK 캐릭터들 위주로 벨트 스크롤 액션 나왔음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ㅠ 특히 사쇼가 벨트 스크롤 액션으로 나왔슴 진짜 재밌었을거 같습니다 무사도 열전 캐릭들로 나왔을만 한데 RPG가 아니라 액션으로 나왔슴 대박 났을거 같아요
앗 네이버에 올려주시는 칼럼 잘보고 있었는데 유투브에서도 뵙네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쭉 봤는데 영상이 다 잼있네요 ^^ 제가 좋아했던 배틀서킷이 없어서 좀 아쉽긴했어요 ㅎㅎ
배틀서킷은 번외편에 넣었습니다 ^^;
czcams.com/video/WiTwm-T5tc4/video.html
대박, 좋은 정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게임은 어떻게 플레이 할 수 있나요? 맥에서도 가능한가요? 맥이 아니더라도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ㅎㅎ
하하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나올만한것들이 다 나왔네요. 번외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번외편용 게임들 리스트가 고민입니다. ^^;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고있으니 겜하고싶어지네요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고 막 게임하고 싶고 그런 영상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ㅋㅋ
꿀단지곰님 말마따나...
예상하는 게임들이 다 나왔네요ㅎㅎ
정말 잘 만들었고 인기 끌었던 그 게임들...
아 옛 향수 ㅎㅎㅎ
1위는 진짜 반박불가다 스트리트파이터2 나오기전까지 오락실의왕좌였는데...
저는 킹오브드래곤이 재밌었어요. 판타지영화를 보는 듯했죠. 뒤에서 고수분들의 플레이를 구경만 해도 시간가는줄 몰랐었죠.
잘봤습니다. 시노비나 수왕기, 후크, 콘도라 등도 상당히 퀼리티 있고 재미있었는데 ㅎ 그리고 슈팅 게임도 분석해 주세요^^
넵! 오락실 게임은 아직도 소개 못한게 수도 없으니 장르별로 나눠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ㅂ+
1위부터 10위까지는 서로 1위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것같은 명작들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저도 그 생각이었습니다! +ㅂ+)b
진짜고맙게잘봤습니다..
와..집바로밑에 오락실, 아빠가게위층에 오락실, 학교밑문방구오락기 에서 했던것들 다 떠오르네요ㅜ고맙습니다ㅜ
꿀단지님 벨트스크롤은 정말 저랑 취향이 비슷합니다 ㅎㅎ
10만 가즈아!!!
+ㅂ+ 가즈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영상 업로드 빠르셔서 깜놀입니다. 역시 나올만한 아이들만 나왔네요.번외편에 루나크도
나올까요? 예전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폭탄투척에 바주카포 날리면 적들이 그냥 육포가 되서 날라다니던 나름 잔혹액션이였는데
드럽게 어려웠었죠
루나크 당연히 나와야죠.. 개떼처럼 나오는 적들도 그렇고 피와 살이 튀는 잔혹한 연출도 재미를 더해주니 ^^; 그나저나 이번주 올리려다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못올렸네요 ㅠㅠ 주중에 번외편을 올릴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올렌트스톰을 바래서 아쉬웠지만 1,2부 모두 상징성있는 명작들을 고루 선정하셨네요 잘봤습니다
바이올런트 스톰은 워낙 잘만든 게임인데다가 저도 무척 좋아하지만 안타깝게도 후반기에 만들어진데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떨여져서.. ^^; 번외편에서 다뤘죠.
저두 기억나요. 웨슬리 스나입스 닮은(?) 쥔공이 있었던거 같네요.
골든엑스 후속작은 친구들이랑 서로 농부캐릭터를 하려고했던 기억이나네요~+_+ 마법을쓰면 사과나무가 열리던... 영상너무잘봤습니다 ^^
사실 꼬맹이는 사과나무 덕분에 원코인이 쉬운 유일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어요. -ㅂ-
여기선 파이널파이트이랑 삼국지만 기억나네요 ㅎㅎ잘보고 갑니다.
번외편으로 베어너클 시리즈는 꼭 넣어야 될것 같습니다. 게임시스템적으로 또한 ost적으로 기념비만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 영상의 마지막 음악은 파이널 파이트 곡이네요. ^^
골든액스 리벤지 오브 데스애더는 정말 고딩때 친구들 셋이랑 오락실에서 돈 마구마구 넣어가며 겨우 엔딩을 봤는데 그 충격이란... 진짜 눈물 나오더라는.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추억이 남아있는 게임이네요. 잘 봤습니다~!
;ㅁ; 할배 마지막에 희생하는데 진짜 코끝이 찡~~ 마지막 곡은 파이날 파이트 음악의 어레인지입니다.
순위 잘짜셨네요 파이널 파이트야 말로 전설적인 게임이죠
방과후 오락실 출근도장을 찍게 만든 게임이죠 ㅋㅋ
꿀단지곰님 영상보다가 생각나서 질문 남겨봅니다. 제가 첫 원코인했던 게임인데, 조감 시점에 4인용 건엔런 게임이였고 쓰리원더즈 나왔던 그쯤에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슈팅게임 처럼 b버튼으로 폭탄 사용이 가능했고 케릭터마다 폭탄의 성능이 달랐습니다. 제가 쓰던 케릭터는(2p) 화룡(?)이 지속딜을 했었기 때문에 주로 사용했구요. 지역에 따라 탈것을 타는것도 가능했습니다. 험비같은 탈것에 동료도 같이 타는게 가능했는데, 혹시 기억에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재미지네요😁👍
배틀서킷인가? 그건 없네용 아쉽ㅎ식물이랑 여자다람쥐랑 남자케릭2명 나온거 아시죠?^^
베어너클4에 간만에 빠져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어릴적엔 오히려 오락실서 이런 겜 어려워서 돈 아까와 스파2만 했었는데 게임기로 무한 즐기니 벨트스크롤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디앤디 스위치로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프레데터가 있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일하게 헌터만 재수 좋으면 원코인 클리어 가능 했는데... 워리어는 파워는 좋지만 기술 사이에 딜레이가 많아서 어려운 캐릭터고.. 인간 남자형은 정말 쓰레기(?)라 플레이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위 안에 피터팬이 없는게 아쉽군요...참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
그래서 피터팬은 번외편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
폭넓은 지식량에 감탄하고, 불확실 화법(같습니다) 안 쓰심에 감동하고 갑니다.
^^; 아 제가 그 말투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예 불확실 한거 같으면 내용에서 빼버립니다.
추억이네요.. 번외편 만드신다면 수왕기 넣어주세요~
수왕기는 벨트스크롤이 아니라서 (다중라인) 액션게임 특집때 다룰 생각입니다. ^^;
저 옷에 새겨진 무신..무신류의 가이를 좋아해서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에서 가이를 접했을때 반가웠죠 ㅎ 그런데 여기 쉐도우워리어스도 있나요? 닌자게임
닌자용검전 말씀하시는거군요.. 제 영상중 외전에 들어가 있습니다. ^^ czcams.com/video/Gs3h-n0WtPg/video.html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국산 게임 어쩐지 저녁도 재밌어얌 ^^
어쩐지 저녁은 PC게임이라서 이번엔 안다뤘어요 ㅋㅋ
@@꿀딴지곰 아 ㅋㅋ그런기준이군욬ㅋㅋ
너무너무 늦게 댓글을 달고 있지만 10위의 다이하드 아케이드는 버튼 입력 순서에 따라서 스킬이 다르게 나간다는 점에서 3D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 타격이 아니라 마무리 기술이라던가 잡기 이후의 버튼입력에 따라 마무리가 달라지는 등 3D게임 치고는(격투게임을 제외하면) 당시로는 상당히 발전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후속작에서는 이 특징이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나오미 버전과 드림캐스트 버전 둘 다 지금은 PC로 즐길 수 있는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 중에 다양한 시도가 눈에띄는 수작이었습니다.
다이나마이트 형사 시리즈부터는 사실상 기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좀 더 발전시켜 나가려는 흔적이 엿보였죠.. 안타까운것은 더이상 이런 게임들이 거의 안나온다는 점이죠.. ㅠㅠ
에일리언대 프레데터는 지금봐도 정말 잘만든 게임같습니다... 순위에 큰 공감 하고 가네요
캡콤의 AVP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죠.. >ㅂ
간만에 추억돋는 오락실 게임 본거같네요^^
추억의 게임들이군요!!!! 요새 오락실들이 문을 닫는 곳이 많아져서 플레이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죠...... 아 국민학교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와 던전엔 드래곤즈를 많이 즐겼습니다!!!
AVP와 D&D는 오락실 황혼기 벨트스크롤게임 마지막 자존심 들이었습니다. ;ㅁ;
국산 게임 어쩐지저녁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레벨에 따라 기술도 다양해지고 동작도 화려하고 타격감과 기술 쓰는맛이 찰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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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디언즈 진짜 추억돋네요....다시 하고 싶어요
8번 ㅋㅋㅋ 추억 돋네요 학교앞에 항상
어마어마한 스크롤을 자랑했던 게임동아의 그 꿀단지 곰 맞으시죠?
기사의 ㅎㄷㄷ한 내공을 보았던지라 기대가 많았는지 기대만큼 날카롭거나 깊이가 덜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아무래도 영상으로 만들다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ㅁ; 저혼자 플레이하고 영상찍고 자막달고 편집하는거라.. 사진 넣고 글적는거에 비하면 시간 엄청들거든요..
이 주제는 연도별로 게임 소개를 다 해보는게 더 재밌을 듯 하네요 ㅋㅋㅋ
킹오브 드래곤도 정말 재밌었어요 난이도가 쉣이었지만 ㅋㅋ 끝판을 본적이 없었는데 피씨로 나와서 봤지요
킹오브 드래곤은 액션게임 특집때 꼭 다뤄야겠군요 =ㅂ=
3개 빼고 다 해봤던 겜들이네 ㅎㅎ 추억돋는다 ㅠ
진짜 잘 뽑으신거 같아요 !!!
다이너마이트 형사, 천지를 먹다2, 전신마괴2, 야구격투 리그맨, 캐딜락
제로팀, 던전앤드래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파이날 파이트 다 재밌게 했던 게임들
지금 해도 재밌는 게임들인데 요즘은 3D 노가다 현질 게임이 판쳐서 슬프네요 ㅜㅜ
(지금도 디스 워 오브 마인 같은 명작 게임들도 있긴 하지만..)
안녕하세요
파이날파이트 때문에 요즘 생긴 궁금증이 있습니다.
적이 잡기 공격을 할때 풀기 방법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펀치+점프 말고
예전에 오락실에서 게임 할때 앙드레나 경찰 등등 적이 잡기 공격하면 풀리는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 보아도 없네요..
최근 PS4로 파이날파이트가 이식되어 플레이중인데 ...
혹시 꿀단지곰님께서 아시는지요??
죄송합니다만.. 파이날 파이트에 격투게임처럼 잡기풀기가 존재한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ㅋㅋㅋ
원래 예전 게임장들은 버튼이 삼각형 모양으로 3개있었는데 펀치와 점프 제외한 세번째 버튼누르면서 레버 좌우 반복하면 아비가일같은애든 잡기 풀어졌어요
안녕하세요 곰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cd로 나온 고전pc게임들도 잘아시는지요?
뭐 앤간한건 다 해봤습니다 ^^;
@@꿀딴지곰 제가찾는게임이 있는데 혹시 아실런지요? 판타지배경에 그래픽은 리니지같았고 캐릭도 장신이며 던전드래곤 처럼 커맨드 입력으로 기술이 나갔습니다 기술은 레벨이 올라야 배웠던거 같고 처음 캐릭고를때는 아마 전사 법사가있는데 법사는 조건을 달성해야 해방되는식이고 전사케릭은 양손으로 검을잡고 커맨드로 스킬을 썻습니다
너무 어릴적이라 게임제목을 몰라서 혹시나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ㅠ
잘보고갑니다.
어....? 와.....?
제로팀 지식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묻고 제가 답변한 게임입니다...
라고 하길래 혹시? 하고 제가 과거에 했던 질문 찾아보니 5년 전 답변자가 꿀딴지곰님이네요? ㅋㅋ
옛날생각많이나게하는 게임들. 던전 1위인줄알앗는뎅
3:30 이게임 이름이 이거였군요.ㅋㅋㅋ 그런데 설마 저 윙키 소프트가 슈로대 만든 그 윙키소프트인가요?ㅋㅋㅋ
9:28 커서가 갈곳을 잃었다
던드 좋아했는데 초딩때는 그것만 찾아다녔는데 어느덧 삼국지 던드판(?)이나와서 그게 인기 젤 많았던게 기억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닌자거북이는 없네요 5살때 본 기억이 있는데 최초4인 플레이였던?ㅋㅋ 피자 먹으면 피차는거ㅋㅋ
와.....거의 다 즐겨했던 게임이라서 공감이 됩니다^^ 저의 개인적으로는 베어너클 시리즈와 심슨가족 그리고 제목은 모르겠는데 예전 만화케릭인 딱따구리가 싸우는 게임인데 공격버튼을 저축하면 팔을 휘두르며 큰주먹으로 모아 때리기도 하고 첫번째 보스가 불덩어리인데 물총을 쏴서 깨던 기억이 납니다...아 로보캅도 재밌었구 쉐도우포스도 명작이었어요....생각해보니 추억이 많네요 ㅋ 오랜만에 마메나 돌려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봇캅은 생각해보니 액션은 아니고 슈팅이었네요 ㅋ
제가 말씀드린게 번외편에 나오네요 ㅋㅋㅋ 심슨가족하구 쉐도우포스 ㅋㅋㅋㅋ하나 더 생각났어요 ㅋㅋㅋ이러다가 한도 끝도 없겠지만 수왕기도 있었네요 ㅋㅋ몇십년의 세월을 몇분의 동영상에 압축한다는 건 불가능 한것이지만 혹시나 공감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글쩍여봅니다 ㅋㅋ
전신마괴 재미있게 했었는데 8위에 랭크되어있군요.
올라간 것 외에도 여러가지가 생각나네요. 닌자거북이 시리즈도 있고... 킹 오브 드래곤, 원탁의 기사, 너클 배쉬 등등...
게임 화면 스캔라인이 너무 깔끔해서 뭔지 궁금합니다.
크으~파이널파이트 공감 안할 수 없네요
벨트스크롤 순위라기보다 캡콤의 황금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인것 같네요 ㅋㅋ 진짜 대단하네
간만에힐링했네요 ㅋ
원탁의 기사랑 피터팬이 없다니ㅠㅠ
번외편에서 다뤘습니다~ ^^ 번외편 1부와 2부를 봐주세요~~
20위 안에 전국전승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네오지오 특유의 PCM기반의 BGM이 음울해서 좋아라 했는데.. 4인플레이를 지원했던 코나미의 닌자거북이도 번외편에서 봤스면 좋겠습니다.
닌자거북이와 전국전승 시리즈는 번외편에 등장합니다 ^^;
전국전승 3편이 제 취향이었더랬죠.... 오락실엔 없었지만...
대전액션말고 고전액션게임 할려면 어느 사이트에서 할수 있나요? 가능하면 회원제는 상관없지만, 무료였으면 합니다.
ㅋㅋㅋ 하야염치 패넌트 라이드 킥~ ㅋㅋㅋ 이게 뭔소리냐 린 쿠로사와가 때릴때 나는 소리였음 그냥 어릴땐 막 따라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에일리언 프래대터ㅋ 한 7단계가 항상 한계였었어요. 왕 깰 정도 수준은 아니었고, 던전드래곤2는 쉬운 돈길로 가면 거의 모든 캐릭으로 원코인 이었고, 원탁의 기사도 원코인, 가디언즈는 뭐 그냥 왠만한 캐릭은 다 원코인 그중 확실히 천사와 닌자가 재미있었던듯, 캐딜락이나 천지를 먹다는 등등 생각해보니 정말 캡콤이란데가 대단하네요. 벨트스크롤 액션의 장인이자 대가인듯 해요.
벨트스크롤 게임 정말 좋아하시네요 ^^ 그런분에겐 캡콤이라는 회사가 더더욱 특별하죠..
역시 캡콤
블랙타이거도 벨트스크롤류로 볼수있을까요?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크링링
그건 횡스크롤이군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전신마괴2에 대해 21년경에 매니아에 의해 밝혀진 이야기가 있는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엄밀히 전신마괴2는 발매한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미완성 게임이라는 것도요,.
궁금한게있습니다. 어릴때 했던게임인데.
파이널파이트 비슷한데. 선택캐릭터가 3~4개 정도 되었던거같습니다.
1탄인가 2탄인가 보스가 럭비선수 같은놈이였는데 그보스를이기면 걔를 선택할수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어떤게임인지 아시나요?
그놈이 바로 번외편2에 들어갔네요 ㅋㅋㅋ 보시다보면 나옵니다. czcams.com/video/Gs3h-n0WtPg/video.html 번외편 마지막편 감상하세욥~! +ㅂ+
@@꿀딴지곰 아하 너클배쉬군요.
어릴때 봤을땐 그래픽이 좋았던거 같은데 이제보니..ㅎㅎ 추억보정일까요
@@user-v38dle8dieo ㅋㅋㅋㅋ 그래픽이 좀.. 나쁘지도 않지만 어딘가 괴스럽죠? ^^;
전신마괴2랑 닌자베이스볼의 경우 일종의 해킹판이 돌았었었죠. 플레이어선택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바뀌는 버전이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전신마괴2 우리동네에선 로봇팔?이랑 날개가 인기였는데 1p랑 2p 둘다 날개를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었죠.
두게임 정도 빼고 다 맨날하던거 ㅠㅠㅠㅠㅠ 거기다 캐딜락스 엔 다이노소어... 제목 이제야 알았네요.. 그땐 차타고 적 밀어버리는거 재밌었는데... 지금은 진짜 캐딜락 타고다니네요...허허.. 신기
실제에서는 적을 만나도 밀어버리시진 않겠죠? ㅎㅎ저도 추억에 젖어서 가끔 플레이합니다. 팬이시라면 패미콤용 파이널파이트도 한번 해보세요.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예상했던것중 대략 절반정도는 맞춘거 같습니다. ^^; 다이너마이트형사가 벨트스크롤이였다는 걸 첨 알았습니다. 황금도끼 후속작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래저래 쏠쏠한 정보 많이 획득해갑니다. (쌈마이라고 제로팀이 빠졌더라면 무지 섭섭해했을지도...ㅋ)
제로팀이 올라간게 의아하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으음?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워낙에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던 놈인지라 뺄수가 없었죠.. ^^;
뭐 다 해본거 ㅋㅋ 캐딜락 파파 베이스볼닌자 요즘도 종종 하는데 프레데터 해보고 싶네요
벨트스크롤은 누가 뭐래도 캠콤이 대장인거 같습니다. 재미는 물론 비주얼도 가장 좋았던
캡콤은 벨트스크롤의 역사와 전설입니다. 그 시절의 캡콤이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ㅁ;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우리 동네에서 100원 클리어가 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는데 ㅋ 날라차기 콤보가 안정적인 프레데터 워리어가 제일 좋았죠 ㅋ
1위 파이널파이트 일줄알았음ㅋㅋㅋ역시나ㅋ 근데 닌자 거북이 잼나게했는데ㅋ 없어서 아숩당ㅋ
닌자거북이는 제가 올린 번외편 영상에 등장합니다요~ =ㅂ=)/
닌자키드도 있는데
닌자 거북이 더럽게 재미 없는데~~!!
카아방가~ㅋㅋㅋ
가디언즈가 들어있다니 반갑네요 쌈마이한 그래픽빼곤 참 마음에들었는데ㅎㅎ
역시 파이널파이트 1위였군요^^ 추억돋네요 인터넷방송고전게임하시는분들정말잘하세요파이널파이트는 그중 붕어형님이제일 정말잘하시는듯 ㅎㅎ
장비의 스파드는 정확한 커맨드가 스트리트파이터의 장기에프 스크류파일 드라이버와 동일합니다. 상대를 잡은상태에서 쓰는게아니라 약간 거리를 두고 레버를 1회전 하는 기술이죠.
여담으로 조운은 공중던지기도 가능합니다
진짜 파이널파이트, 던전앤드래곤, 캐딜락, 야구왕, 삼국지 이4가지는 정말 열심히했던거같아요.
와 추억의 게임들 ㅋㅋㅋ
D&D1보다 2년더 일찍 나온 원조겜격인 '더 킹 오브 드래곤즈'란 게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D시리즈보다 더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킹오브 드래곤은 제가 비교적 최근에 올린 오락실 초인기 게임시리즈에 등장합니다 ^^
절반정도가 캡콤 게임이네요. 특히 대망의 1위인 파이널파이트는 당시 4판만 가서 끝나도 초고수 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파이널파이트가 오락실 최고게임이였지 . 내생에 최고 게임
제로팀.....95년도인가때부터 제목이 궁금해서 돌아버릴것 같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못찾다가 작년 이 맘때 겨우 찾아냈던게 생각나네요...
제로팀이 한동안 에뮬로 안됐거든요.. ^^ 그래서 하고싶어도 할수 있는 수단이 없었어요.. 요즘은 오락실도 잘 없으니..
그래도 2000이라도 구해서 즐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허
여자애가 따귀때리는거맞저 ㅋㅋ 저도 해보고싶네요ㅋ
@@user-iy7pp9wy1i 맞습니다.. 따닥따닥! 찰지게 귓방망이를... =ㅂ=;;
역시 1위는...ㅋ 안나올 수가 없네요ㅋ
퍼니셔 빠졌어요 ㅎㅎ 나머진 공감100퍼 요^^
퍼니셔가 번외편에 등장할겁니다. ㅠㅠ 아 저도 한참 고민했어요..
갱워즈랑 그로울, 사일런트 드래곤, 바이올런트 스톰, 후크 등등도 추가요 ㅎㅎ
번외편 영상에 넣었습니다~~ =ㅂ=)/
고개를 끄덕이게되는 순위네요
예전에(90년대초반) 했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여쭤봅니다. 기억나는건 젤 마지막 판 보스가 무슨 문제를 내는데
대답을 잘못하면 플레이어 두명이서 결투를 해야했고 일정시간 지나면 게임사 로고가 뜨며(확실친 않은데 세가였던걸로) 게임이 끝나서 동전을 계속 넣어줘야 햇던걸로 기억납니다.
가디언즈 고인물 왔다갑니다~ㅋㅋ
가디언즈는 타격감이 2보단 1이 더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에뮬레이터에서 필터를 어떻게 적용하셨길래 저래 깔끔하고 선명하게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필터 딱히 안건드렸습니다. 그냥 스캔라인 25% 정도 준것 같네요.. ^^;
천사가 아니라 하피라서 그런 무기를 끼고 있는줄 알았는데 천사였군요
와리가리의 전설 ㅋㅋ 오락실에서 닌자컴뱃 좋아했었는데 ㅋㅋ 파란닌자, 빨간닌자 .. 엄청 유명하진 않았을거같았지만 역시나 순위에 없군요 ㅋㅋ
역시 파이날파이트~
파이날 파이트가 있기에 이후의 벨트스크롤 게임들이 발전할 수 있었죠.
다이너마이트 형사 앱으로 구할수없는가요?너무반갑고 해보고싶네요.so there you are!!!그리고 가라데 블레이저스가 없군요 4인의 케릭터중 흑인복서가 최고였는데 전 닌자가 좋았지만.그리고 제목 정확히 모르겠는데 오락실에서 일명 망치로 통했던 게임 공사판이 주무대였고 고추먹으면 빨간망치로 변하고 청바지 입으면 하이점프하던 그게임 이름이 뭐죠?
czcams.com/video/Z5y7-VSODTY/video.html 목수 겐상(해머링 해리) 입니다 ^^
마메 137번인가? 로 다이너 구동 가능한걸로 알고는 있는에 에뮬을 구할수가 없었습니다...물론 잘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따로 다이너 전용 에뮬이 있습니다 다이너 1.2 다 돌아갑니더
스트라이더 비룡 추천. 벽타기등의 다양한 액션이 좋았어요.
벨트스크롤 장르가 아닌 아케이드 액션게임은 다음에 꼭 따로 다루겠습니다!
파이널 파이트
진짜 대박 넘 재밌었음
저당시에는
진짜엔딩 보는게 꿈일정도로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벨트스크롤은 아니고 횡스크롤 게임인데 겜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케릭터가 군인이고 레버가 육각형으로 되어있는데 제자리회전이 되고 게임도 거기에 맞게 정면 45도 위 이런식으로 사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수한 적을 죽이면 열쇠를 주는데 그열쇠를 모으면 해당스테이지 종료후 아이템샵에서 열쇠갯수에따른 아이템 구매를 해서 다음 스테이지 진행도 했었구요 혹시 이겜 이름 아시나요??
czcams.com/video/v2o3MzMAsBY/video.html 미드나잇 레지스탕스입니다.
@@꿀딴지곰 아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화염방사기 짤잘이 게임이군요 ㅎㅎ
미래시대 일명 스카이넷과 싸운다던 ㅎㅎ
역시 벨트스크롤의 명작들은 대부분 캡콤작이네요..
캡콤은 벨트스크롤의 왕이니까요.. ^^;
캡콤ㄴ 확실히 아케이드 왕이네요...
일본은 세가가 잡습니다만...
해외판은 캡콤이 갑이군요
코나미 4인 겜들이 조금 소외된 느낌? X-MEN이나 크라임파이터 도 열심히 했었죠
코나미 4인 겜들은 번외편에서 전부 등장할겁니다. ^^
@@꿀딴지곰 캬~
던전앤드래곤 오락실에서 100원으로 끝판깨기 도전 많이 했었는데 ㅎㅎ 특히 마법사 버튼 뭐 2개 연달아 누르면 분신으로 무적됐었고 단검찌르기 크리터지는걸로 보스 많이 잡았었는데 ㅋ
3:19 학교앞 문방구에서 매일 보던 게임 ㅜㅠㅠㅠ 이름도 몰랐는데 화면보고 딱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