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저는 어린시절에 뭔가 너덜거리는 SD 탱크 그림이 잔뜩 나오던 문방구 보드게임을 참 좋아했었는데, 그게 메탈맥스라는 게임이었다는 걸 십년이 지나서야 알았던 게 생각나지 말입니다.

지금과 같이 인터넷이나 비디오게임이 없었던 아니 비디오게임은 있었지만 저는 접해보지 못했었던 1980년대 초에 8살 아래인 동생과 함께 집애서 같이 놀 수 있는 놀이 중 하나가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집안 사정이 넉넉치 못해 부루마블은 동생과 해보지 못하고 할 수 있었던 것이 "럭키 인생게임(?)"이었습니다. 그 동생이 40대 중반이 된 지금 당시의 추억이 당시의 시간이 참 그립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릴적 친구들이 패미컴과 재믹스로 팩 게임 하는게 너무 부러웠죠. 그러다 문방구에서 봄잭 보드 게임을 하나 사서 집에서 해봤는데.. 이게 뭔 게임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서 책상 서랍에 처박아 뒀었죠. 그러다 친구 녀석이 놀러 와 알려줘서 같이 했는데 엄청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락실과 문방구앞을 그냥 지나가지 못했던 코 흘리게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보수동 책방골목과 동네문방에서 시티헌터,마계촌 등등 보드게임 사고 가족들과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신청합니다

저랑 세대가 비슷하신듯... 졸리게임 50번까지는 거의 다 사모았었습니다. 당시 문방구에서 1000원이였죠... 당시 천원의 가치가 지금보다는 높았지만 그래도 지금 보드게임에 비하면 가성비 갑이였었죠... 나이들어서 저걸 다시 사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팔지 않고 몇개의 게임만 복각프로젝트로 진행중이더라고요 내 추억을 공감할수 있는 것이 인터넷에 유튜뷰에 있다는것만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마의 계곡 로봇대전(?) 인생게임 샐러리맨 게임 둘리실종게임 드래곤볼 정말 추억의 보드게임들 골목길에 돗자리깔고하던 그시절 그리워서 눈물만 납니다. 특히 로봇대전 비슷한건 연팔꼿이 로봇들에 배가불럿던그시절이 그립읍니다

재미있을꺼같네요~ 이런종류의 책 너무 좋아요

보드게임중 드래곤대결전 . 드래곤볼 보드게임도 기억이납니다. 어렸을적 드래곤볼 보드게임은 지금도 구하고싶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납니다. Z 시리즈도 있었고 그당시 어렸을 적에 추억이 새로이 나네요 😊

이...똥겜이란 작품들.. 5.~7세 애기들보여주면 환장합니다 ㅎㅎㅎ

제 어린시절 기억에 남아있는 보드게임은 죨리게임 영환도사와, 뻔한 부루마불 ㅎ 아마도 울트라맨 시리즈도... 고무인형이 기억나긴한데... 그리고 기억이 확실치 않은 고지라 게임이 있던 것 같습니다. 보드를 거의 다 돌고 마지막에 점프대에 올려놓고 튕겨내면서 골인지점에 뛰어 올랐던것 같은데... 다른 게임과 기억이 섞였을지도? 그래도 나름 국딩때 플레이한 보드게임이 20종류는 넘을 것 같네요 ㅎㅎ 집에 패미컴이 있었다면 소개해주신 파생게임들 여럿 사서 더 많이 플레이하지 않았을까 하는 ㅎ 커서도 보드게임쪽은 끈을 놓지 않아왔고 지금은 조카 가족과 보난자를, 친구들과 화투-술 대신 카탄을, 베프와는 푸에르토 리코를 하면서 놀았네요 ㅎ 지금은 다들 생업에 바쁘고 멀리들 이사가서 몇달에서, 1년에서, 몇년에 한번 보기도 어려운... 그 땜에 보드게임 더 모으고 싶어도 못모으고 새거 배우고 싶어도 못배워서 초급 수준에서 멈춰버린 유저입니다만... 덕분에 열살도 되기 전부터 플레이했고 지금도 기회만 되면 하고 있는 보드게임들 그리고 그걸 함께 플레이했던 가족들, 친구들 떠올릴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이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어릴적 졸리보드게임 본것한기억이 있던거 같네요 ㅎ 그래도 꿀단지곰님 말대로 거의 블루마블만 했던 기억이 하도 블루마블이 유명해서그런지 사실상 졸리보드게임은 기억이 없긴하네요 그래도 오늘 영상 보니 졸리보드게임이 일본회사라는걸 처음알았고 패미콤으로 나왔던 게임들이 보드게임으로 만들었단걸 아니 신기하고 새롭네요

추첨 그런건 바라는거 없어서 공개까진 안합니다 그래도 추억 한두가지는 이야기는 하고. 전 보드게임 하먼 부르마블이.생각이.납니다 서울쟁탈전이 치열했던 모든 도시 가운데 서울이 걸린.확율이.제일 높아서 서울을 차지하려고 아주 치열하게 싸우던 기억이 그리고 보드 게임 이라고. 하기 보단 게임북을 더 좋아하긴 했습니다 그당시.게임북 제목들은 대모험 대작전등으로 끝나던

잊고 있었던 보드게임 제품들인에 이것도 보면서 옛 기억에 가슴 설레네요☺️ 그 당시에도 문방구에 진열 된 겉표지들만 보고 상상하며 나름의 즐거움으로만 만족했었는데 어떤 게임 구성이고 내용인지 책으로 보면서 확인하면 정말 즐거울거 같아요😆

와.. 기억 저편에 있던 옛날 보드게임들ㄷㄷ 초딩시절에 항상 문방구에 들려 무슨 신작이 나왔는지 확인하곤 했었는데..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서 용돈 쪼깨서 구입후 동네에서 친구들과 즐겨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직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던 보드게임은 마계촌 보드게임이 아직도 남아있네요ㅎ

추석때 사촌들이랑 세배돈 받으면 함께 문방구로 달려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마계촌 보드게임 사서 하다 싸우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ㅋㅋㅋㅋ

저도 보드게임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은 저때시절 보드게임 못구하는것도있고 중고로 구매해도 굉장히 비싸더군요 ㅜ

다이너마이트형사2 찾으려고 문어 작살 검색한것까지 다 들켜버림ㅋㅋㅋㅋㅋ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릴때 가지고 놀던 졸리게임 시리즈. 전 사촌들이 많고 집도 가까워서 아마 왠만한건 다 플레이 하지 않았나 싶어요. 친구방이 다락방인 친구네 집에서도 같이 하거나 보드게임을 만들거나 기존 게임 룰을 변경해서도 많이 했었죠. 한국판 당시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씨티헌터. 젤다. 마왕성. 그리고 테이프로 듣는 게임. 졸리 시리즈인지 모르겠는데 고질라 게임 등 수작이 많았습니다. 물론 전장의 이리나.. 그라디우스 같은건 좀 대충 만든거 같기도 했고... 어쩄던 그 결과 대학때는 보드게임 카페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드랬죠. 알바할때 졸리게임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으로 경험했던 뱀주사위부터 부루마블, 그리고 판넬로 된 인생럭키게임 그리고 판 가운데 돌리는 숫자판이 있어서 따라락 하고 돌려 진행하는 인생게임 등으로 시작하여 중학생때 접한 패미컴으로 넘어가기전의 추억들을 채워준 게임들이네요. 물론 문방구 유리창에 놓여있던 다양한 졸리게임 구경도 구경이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종이로 직접 그 보드게임들을 그리고 오려서 만들기도 했던 추억이 있기도 하고. 한창 게임에 빠져있을 땐 남의집 대문앞 그 백열 방범등 아래에서 모여서 주사위 굴리며 집에 안들어가고 식사시간도 지나쳐 집에서 찾으러 나오고 했던 추억들. 저 역시도 소년탐정단, 마계촌, 등 어느새 기억이 가물가물한 그 게임들을 덕분에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러한 추억을 늘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볼 수 있게 도움주시는 꿀단지곰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꿀단지곰님의 영상으로 돌아올 순 없지만 다시한번 힘든세상에서 미소지어 볼 수 있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싶네요.

과몰입하며 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일본공포가 그때 당시에는 국산공포보다 더 진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악마관련 보드게임을 우리집에서 친구랑 하다 친구가 방문 밖에서 낯선사람이 거실에서 우리를 쳐다본다는 거짓말에 다들 비명을 지르며 집을 탈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80년대 중반 보드 게임 비싸서 못한 기억이 있네요 나중엔 패미콤 빠져서 못했고 해적판도 많이도 출시했네요ㄷㄷ

저는 매일 1000원짜리 사서 모았던기억이나네요 친구가없을때는 혼자1p 2p했고요 모여라소년탐정단보는순간 눈물이나네요 너무 다시하고싶네요 죨리게임시리즈 눈물납니다

지금도 저 천원짜리 보드게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87년에 초등학교 이사간 뒤 만난 옆집 친구와 함께 중학교때까지 즐겼던 수많은 게임들, 부모님들은 니네는 얼마나 머리가 좋으면 그걸 다 룰을 알고 하니 하셨었죠 요괴대마경, 모험세계일주, 모여라소년탐정단 등등도 재밌었지만 비디오게임보다 보드게임으로 먼저 접한 마계촌, 마이티봄잭 등등도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중학교 기간동안 즐긴 게임만 100여종은 됐던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그 허접하게 조립해거 틱틱 굴리던 플라스틱 룰렛 말입니다

국민학교4학년때, 할머니가 백내장수술하시고 입원하셨을때, 입원실에서 철없이 마왕성의결투 카드를 뜯으며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딩시절 아니... 국딩시절 죨리 게임 시리즈는 제겐 엄청 즐거운 게임 시리즈 였죠 뭐든 모으기 좋아하는 저는 상당히 많은 죨리 게임을 모았죠 지금은 제목도 가물가물 하지만 소년 탐정단, 마왕성의결투, 범죄리퀘스트, 마이티봄짹, 암흑가의 저격자, 마왕결전대마수, 우주대전쟁 등등 한 20가지는 가지고 있었죠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최애 게임 베스트 3를 꼽자면 마왕결전 대마수와 소년 탐정단, 마왕성의 결투를 꼽고 싶습니다 정말 잼있게 했던 게임들이라 다시 구하고 싶지만 지금은 구할 길이 없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어린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70년대생은 대부분 처음 접한 보드게임은 주사위1개와 종이1장으로 된 30원짜리 뱀주사위놀이 일 것이라 추측되네요. 그리고, 종이 축구게임.. 이건 축구공이 둥근 프라스틱인데 손톱으로 툭툭 튕기면서 했었죠. 졸리게임의 꽤나 나중에 접했던.. 당시 고가(천원)의 보드 게임이었죠.

으아. .이거 사려고 맨날 문제집 산다고 거짓말 하고 사서는 들키면 친구에게 빌렸다고.. 그렇게 50개 넘게 모았었는데.. 결국 나중에 어머니가 다 버리셨죠. ㅠ_ㅠ 너무 아까운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완전 보물일텐데 말이죠. 그 이후로 오락실, 비디오 게임에 푹 빠져 살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같이 할 것을 찾다 보니 다시 보드게임을 모으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드게임 가격은 졸리 게임 보다 훨씬 비싸지만요. ㅎㅎㅎㅎ

제나이 43.. 그당시 보드게임 가격이 천원정도했을거에요 새뱃돈 모아서 처음 구매한 보드게임이 마계촌이었는디 고심고심끝에 고른건데 내용물이 너무 심플해서 울었던 기억이있네요ㅎㅎ 마왕성? 인가 그건 좀더비싸서 눈물을머금고 천원짜리 샀었는데 지금 이나이되서 찾아보니 상당히 비싼가격에 판매되고 있더라는 ㅎㅎ😂

국딩때 동네 친구 동생 형들과 돗자리깔고 라면맨 보드게임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들 잘살고 있는지..

보드게임 예전에 많이 했어요. 80년 생이라 그 당시에는 블루마블, 요괴대마경, 마계촌 등등 그냥 화면 보기만해도 반갑네요

어릴적 보드 게임하면 부루마블이 유명하긴 하지만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괴수왕 고지라를 귀엽게 그려서 만든 보드 게임입니다. 정확한 보드게임 이름은 생각나진 않지만 저가 구입해서 친구와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캬~ 영환도사 보드게임^^

이야~~ 보드 게임이라니... 동생이나 친구와 함께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니... 너무 보고 싶네요

옛날 문방구에 많은 보드게임들이 있었죠.. 대표적인 것이 부루마블 시리즈이죠.. 마계촌과 수수께끼 보드게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와 이런것 까지 대백과가.. 감사합니다 레트로 게임으로 추억을 느끼고 있는데 전자 게임 이전에 보드 게임이 추억의 세계로 가는데 좋죠 예전 90년대 문방구에서 보드 게임 주로 샀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게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기억 속에 있는 첫번째 보드게임이 마계촌입니다. 원래는 관심없었던 장난감이었는데, 국1 여름방학 일기에 쓸게 없어서 '친구랑 이거 가지고 놀았다'고 쓴 걸 본 작은 아버지께서 오해하시고 사다 주셨죠. 그리고는 죨리 게임의 세계로 풍덩~ 이후에 괴수제국의 역습, 슈퍼마리오, 마계도시, 고지라 대소동, 고지라대소동 책상위의 대모험, 요괴 대마경, sd간담월드, 울트라맨 클럽, 요괴의 성, 간도란다, 성투사 성시, 라면맨, 드래곤볼이 제 손을 거쳐 갔네요. 지금은 어디 갔는지 흔적도 없는 것들이지만, 짧았던 코흘리개 시절의 한부분을 차지했던 아련하고 행복한 추억이네요.

쿠파 마왕성 게임

"요괴의성 탈출게임 "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벌써 35년 전도 넘은듯 하네요ㅎㅎ;;; 꿀딴지곰님 덕에 가끔씩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최초의 1500원짜리인 15번이였던가? 6마리중간보스와 대마수 보드게임은 다시하고 싶죠. 그리고 졸리시리즈는 아니지만 로보트 대전쟁도 다시 하고싶은 게임입니다.

마왕성때문에 힘의 트라이포스를 알게됐죠

죨리게임 35번까지 다 사서 모았는데. ㅜ.ㅜ 지금이라도 다시 사고싶다.

또 한번 추억에 잠겨보네요. 보드게임은 어렸을때도 그랬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뭔가 로망같은게 있죠.

드래곤볼보드게임이 생각나네요 해적판만화책으로접하고 드래곤볼소년시절을 게임화한. 부루마블은 지금도 생소하고재미도없었지만 이런모험을 하는듯한게임이 좋았어요.레드리본군~.보드는없었지만 SD건담 말을 그렇게나 모았던기억도나네요.친구한테 빌린 SD건담스토리3 세이브덮어쓴것도 기억나네요, 음악이 정말좋았는데.

와...모험세계일주 저 게임 추억돋네요...인생(?)게임이랑 저거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왕 << 모노폴리 짝퉁이었나? 이 게임 진짜 엄청 좋아했었는데...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여름방학때 친구네 할머니집 마당 평상에서 고질라 보드게임 하던 추억이 있네요 시소 같은거 튕겨서 다음단계 넘어가는걸 아무도 성공 못해서 결국 다른놀이 하러 갔었죠 한여름이였는데 땡볕아래에거 그러고 놀았다는게 지금생각해보면 다들 대단한 집중력이였던것 같습니다

지인이신 다인님이 번역한 책이라 나오자마자 산 책이군요.^^ 정보 수집의 한계가 있다보니 약간의 오류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원서에는 없는 페이지가 추가되어서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나이가 내일 모래면 진짜 50이 되는데 산 게임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보드 게임을 할려고 샀다기 보다는 그림들이 너무 멋저서 산기억이 나네요. 그림으로 인형처럼 마왕군하고 싸움한다고 마계촌이랑 젤다등 사고 전쟁놀이 한다고 전장의 랑도 산 기억이 있네요. 전장의 랑은 특히 게임 그래픽보다 보드 게임 그림이 엄청 뛰어난지라 너무 좋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건담 카드 게임도 사서 가지고 놀던 기억도 나고 예전 추억에 빠질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화책인데 결과에 따라 페이지 찾아가서 엔딩이 달라지는 만화책도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조이드 보드 게임은 고가의 조이드를 못사서 대리 만족으로 샀던 기억도 나네요.

보드 게임이 많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모노폴리(부르마블)류 많이 한거 같네요.

죨리 보드게임 정말 많이 했죠. 모여라 소년 탐정단 같은경우는 범인 단서찾는 카드란이 너덜너덜 해질정도로... 사실 지금도 모 동아리 보드게임 카페를 통해 활동중입니다. 근 20년 만에 대마왕 요괴의 성을 구하게 되었을때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백원, 이백원 모아 겨우 보드게임 하나 구하던 옛날과 달리 이젠 내 마음껏 보드게임을 모을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때 함께 말을 놓고 주사위를 던지던 친구들은 만나기 힘들어진 현실이 새삼 씁쓸하게 느껴지는 여름밤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보드게임...지금도 저런 보드 게임 찾을수 있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