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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2 등장 이전의 오락실 대전 격투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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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04. 2020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스트리트파이터2 이전의 오락실 대전격투게임! 특집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파르탄X (Spartan-X / 1984 / IREM)
    황금의 성 : 黄金の城 (Gladiator / 1986 / Allumer)
    싸움의 만가 : 闘いの挽歌 (Trojan / 1986 / Capcom)
    겟스타 (Guardian / 1986 / Toaplan)
    비질란테 (Vigilante / 1988 / IREM)
    VS 공 파이터 (Ring Fighter / 1984 / Kaneko)
    킹 오브 박서 (Ring King / 1985 / DECO)
    파이날 블로우 (Final Blow / 1988 / Taito)
    더 빅 프로레슬링 (Tag Team Wrestling / 1983 / Technos Japan)
    익사이팅 아우어 (Mat Mania / 1985 / Technos Japan)
    덤프 마츠모토 : ダンプ松本 (Body Slam / 1986 / SEGA)
    WWF 슈퍼스타즈, 레슬페스트 (Superstars, WrestleFest / 1989, 1991 / Technos Japan)
    그레이트 소드맨 (Great Swordsman / 1984 / Taito)
    공수도, 대전공수도 (Karate Dou, Karate Champ / 1983, 1984 / Technos Japan)
    이얼쿵푸 (Yie Ar Kung-Fu / 1985 / Konami)
    여삼사랑 : 女三四郞 (Typhoon Gal / 1985 / Taito)
    샹하이 키드 : 北派少林 飛龍の拳 (Shanghai Kid / 1985 / Culture Brain)
    스트리트 파이터 (Street Fighter / 1987 / Capcom)
    갤럭틱 워리어즈 (Galactic Warriors / 1985 / Konami)
    화격 : 火激 (Kageki / 1988 / Kaneko)
    스트리트 스마트 (Street Smart / 1989 / SNK)
    파이팅 판타지 (Hippodrome / 1989) / DECO)
    데스브레이드 (Mutant Fighter / 1991 / DECO)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평소와 다르게 양으로 승부했습니다.
    워낙에 다뤄야 할 게임들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었네요.. ;ㅁ;
    일단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까지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개념이 존재하는 녀셕들 위주로 뽑아봤구요
    이후 스파2에 사용되었거나 여타의 다른 격투게임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미친 그런 게임들이죠..
    주욱 나열해놓고 생각해보니, 스파2의 탄생이 우연한 탄생은 아닌거 같군요..
    당시 게임 개발자들이 상당히 오랜기간 고심을 한 흔적들이
    각 게임들마다 묻어나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엔 스트리트 파이터2 전설의 시작과
    여기에 영향을 받아 역사에 족적을 남긴 녀석들을 다룰 차례군요..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마시구요~
    다음 시간에 재밌는 컨텐츠로 또 찾아뵙죠~
    꿀딴지곰의 겜덕연구소 :
    naver.me/F8Jg5t6d
    꿀딴지곰의 인스타그램 :
    / valmoonk
    꿀딴지곰의 블로그 :
    blog.naver.com...

Komentáře • 289

  • @user-of3rc4fn2m
    @user-of3rc4fn2m Před 4 lety +2

    잊어버렸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ㅋ
    초등학교 시절 돈 없어서 뒤에서 구경많이
    했는데 그 때가 떠오르네요
    살면서 처음으로오락에 미쳤었는데...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추억에 빠져버렸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chwnam2528
    @chwnam2528 Před 4 lety +2

    역시 꿀단지곰! 스파2 관련 동영상은 수도 없이 많지만, 이렇게 자세하고 차지게 설명한 콘텐츠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1

      사실 더 깊이있게 다루고 싶긴 한데.. 분량 문제도 있고..
      너무 매니악하게 들어가면 지루해질수도 있어서.. ^^;
      다음편도 이 정도 깊이로 접근할까 생각중입니다.

  • @user-nm6cj9zv8d
    @user-nm6cj9zv8d Před 4 lety +3

    어릴때 코묻은 동전 써가며 했던 게임들 보니 너무 반갑고 그립네요 스파2나왔을땐 형들이 동전을 쌓아놓고 해서 한참을 보기만 하다가 집에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 @HeewoonKIM
    @HeewoonKIM Před 4 lety +3

    게임영상들이 나오다가 간혹 스파2 장면이 뜰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너무나 멋진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동작.. ㅠ.ㅜ

  • @llloLEHOolll
    @llloLEHOolll Před 4 lety +7

    저녁 먹으면서 시청 완료.
    어릴때 격투게임은 너무 어려웠기에 고전 대전액션 게임은 아는게 많이 없네요 'ㅁ'~ 흥미롭게 봤습니당 =ㅁ=~ 2부는 체계가 안잡힌 시대인 1부보다는 양이 2배 이상 늘어날텐데...
    꿀곰님 다크서클 생겨서 팬더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3

      2부는 스파2와 비견될만한 명작들만 다룰까 해요.. ;ㅁ;
      그 많던 격겜들 다 다루면 저 죽을듯.. ㅠㅠ

  • @spikerz0407
    @spikerz0407 Před 4 lety +2

    꿀곰님 오랜만에 업뎃해주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오늘은 언급하신 게임의 양이 상당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게임들이
    대부분이지만 몰랐던 게임도 몇몇 있어서 신기하네요. 저 당시는 부족한 하드웨어를 아이디어로 메꿔가던 시기라서 그런지
    지금 봐도 참신한 시도들은 오히려 새로운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여담이지만 언제나 게임이야기를 같이 하던 동생분은 지금도 꿀곰님을 열렬히 지지해주시고 있겠죠? ㅎㅎ
    아니면 나 좀 그만 팔아먹어~ 그러실려나 ㅎㅎ

  • @KULtB
    @KULtB Před 4 lety +2

    아아... 격투게임이라니...
    피가 끓어오르네요 ㄷㄱㄷㄱ
    제 인생 최초의 격투(?)게임은
    PC쪽 4D Boxing 이었던것 같네요.
    그 상자덩어리들의 주먹질이 그리도 재밌었는지 ㅋㅋㅋ
    아케이드에서는 소개해주신 게임들 중
    WWF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AFKN 시청 전혀 안하던 제가
    WWF 선수들을 알게 되었던게 ㅎㅎ
    괴물같은 앙드레 더 자이언트에 기겁했던 기억,
    시작과 동시에 링 밖으로 나가서 체어샷 날리고 ㅋㅋ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카운트 아웃 꼼수로 이기려던 기억과,
    후속작에서 첨으로 리전 오브 둠을 이겼을때의 기쁨이란~
    스파1도 오락실에서 접해봤는데
    구경하다보니 정말 힘들게 레버를 흔들어가며
    기술들을 구사하고 있더라고요.
    '저게 뭐지? 왜들 저러지?'
    돈 넣고 제가 해보니..... 저도 마찬가지로 ㅋㅋㅋㅋㅋ
    운 좋게(?!) 장풍이 나갔을때 신나했는데
    이후 몇대 맞고 뻗어버리고선 허탈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꽤 오랜 격겜 팬이라
    문서, 영상 등으로 수없이 격겜 히스토리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해왔었는데
    꿀딴지곰 님이 풀어주시는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ㅎㅎ
    헤비하게 다뤄주셔도, 라이트하게 다뤄주셔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을것 같아서요. ^_^
    언제가 될지 모르는 후속편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1

      제가 워낙 실력이 없다보니 깊이있게 다루는건 힘들거 같구요.. ^^;
      그나마 그 시절에 좀 해봤던 스파2 위주로 풀어나갈거 같네요..
      곁다리로 아랑시리즈나 킹오파, 사쇼 시리즈
      3d로는 철권 버파 정도? 그 외엔 할줄 아는게 없어서.. ㅠㅠ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Před 4 lety +11

    격투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2전과 후로 나뉘죠..... CG게임으로는 버추어 파이터, 무기를 사용하는 게임은 사무라이 스피릿츠, 로봇 격투게임은 건담, 그리고 많은 케릭터가 나오는 게임은 킹오파이죠!!

  • @guitaks
    @guitaks Před 4 lety +2

    하나같이 추억 멱살잡고 기억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부요~ // 매트매니아에서 가면쓰고나오는놈 필살기가. 번쩍들어올려서 얼굴을 무쟈비하게 때리는게 아주 오랫동안 트라우마처럼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반갑네요 ㅎㅎ!!!

  • @user-kg8rg6jd7n
    @user-kg8rg6jd7n Před 4 lety +1

    오늘은 대전 격투게임의 begins 였군요 정말 뜻깊게 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user-td1hc9gy2x
    @user-td1hc9gy2x Před 4 lety +2

    대전격투게임의 붐과 함께 가속되는 오락실 게임 장르의 편중화가 맘에 안들었고 이후로 내외적이유로 오락실행이 뜸해졌지만, 금자탑을 쌓아 올린 개발자들의 노고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죠. 잘 봤습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사실상 스파2 덕분에 오락실 시장이 반짝! 성공했고.. 더불어 급속도로 사그러들었죠..
      아케이드 시장 흥망의 원인이 격투게임에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 @magnikins
    @magnikins Před 4 lety +1

    화격과 데스브레이드를 예상하고 왔다가 마지막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스파1은 딴 것보다 특히 오락실에서 그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거 같네요. 어느 오락실에 가도 그 소리만은 엄청 귀에 꽂히더라고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그 스테이지 시작부분에 얼굴만 나오는 부분의 BGM이 인상적이죠.. 시끄럽기도 하고.. ^^;

  • @LondonLoafer
    @LondonLoafer Před 4 lety

    이런 자료를 지금도 보여중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supporting from London as well~

  • @daehangeesou
    @daehangeesou Před 3 lety

    영상보는내내 항상 옛추억이 떠올라 반갑내요
    영상 돌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cg6st4ce2n
    @user-cg6st4ce2n Před 4 lety +21

    엣날이 그립네요 100원이였고 9시인가 10시되면 불끄고 집에가고 게임중이면 아저씨가 100원 줬었는데 마음속으로 아싸!

    • @gondrevibiemmebob
      @gondrevibiemmebob Před 3 lety +2

      고약한 아저씨들은 그냥 전원 내리고 꺼지라고 했었죠ㅋㅋㅋㅋㅋ

    • @SHHeo-vp2uq
      @SHHeo-vp2uq Před 3 lety +1

      ㅋㅋㅋㅋㅋㅋㅋ악 옛날생각 났어요

    • @youngjinna2510
      @youngjinna2510 Před rokem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렸을 때 충격과
      공포를 느꺄보지 못하셨군요

  • @woohyukjeon3338
    @woohyukjeon3338 Před 4 lety +1

    앗~ 레슬링 대전 게임에서 로봇 레슬링 게임이 빠졌네요 ㅜ,ㅜ...국가별 기종과 캐릭터마다 고유의 기술 및 필살기 개념이 도입된 거의 대전 격투게임의 시초격인 게임인데...나중에 따로 다뤄주실려나...어쨌든 이번 영상 내용 넘 재미있어요...추억 돋네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네.. 빼먹었더라구요 ㅠㅠ 왜 까먹고 있었는지... 흑흑..
      나중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넣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ggangdooz
    @ggangdooz Před 4 lety +2

    이 퀄에 구독자4만 밖에 안되다니
    유투브 알고리즘 엉망이네!
    항상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2

      뭐.. 아재들과 더불어 찬찬히 올라가야죠.. ^^

  • @user-rr1yi3ts3e
    @user-rr1yi3ts3e Před 4 lety +1

    오늘도 추억돋는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 스파2 오락실에서 즐길때 두근두근하던마음이 기억나네요

  • @callihaninkorea
    @callihaninkorea Před 4 lety +1

    와 !!! 퇴근 하고 오니 새 영상이 딱 ! 떳네요 ㅎㅎ 언제나 믿고 보는 꿀딴지곰님 영상 ^-^)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리구요. 요즘같은 시기,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ㅎ

  • @3loml
    @3loml Před 4 lety +1

    어릴때 생각나고 좋네요 :) 2편도 기대됩니다.버추어파이터 좋아해서 수업시간에도 그 생각만 ㅠㅠ

  • @yongjaekwon1680
    @yongjaekwon1680 Před 4 lety +1

    이전이 였구나 ㅎ 그때당시엔 액션게임을 많이 했어요 ㅎ 좋아요 찍고찍고 갑니다

  • @user-pf3oq1zc8r
    @user-pf3oq1zc8r Před 4 lety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멘트 하실 때 bgm이 귀에 익는데 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것 하나 조차 신경써서 만드시는 디테일과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 @sheratonii7140
    @sheratonii7140 Před 4 lety +2

    오 파이팅 판타지-히포드롬이 있네요. 저희동네에서는 아저씨가 환타지아라고 이름을 붙여놨던. 겟스타는 확실히 게임비가 50원이었던 시절 같습니다. 오락실은 아니지만 기억하는 대전격투게임은 카라데카 가 기억나네요.

  • @gondrevibiemmebob
    @gondrevibiemmebob Před 3 lety +2

    아케이드머신으로 돌리던 저런 게임들의 박력은 정말 어마어마했었죠
    시청각에서 오는 즐거움이 오락실 깡패형들의 두려움을 이길 정도 였으니ㅋㅋㅋㅋㅋㅋ

  • @hunhwang
    @hunhwang Před 4 lety +1

    오늘도 추억 돋는 오락실 게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sungyuljin71
    @sungyuljin71 Před 4 lety +2

    오늘 소개한 대부분 게임은 원 코인이 가능한데 트로잔은 난이도가 괴랄해서 적응 못 한 게임 중 하나네요.
    잔몹 공격 타이밍도 나쁘고 보스도 어렵고. 굳이 비교하면 록맨 비슷한 느낌이었죠.
    스파1원 우연히 공격 타이밍을 알아낸 이후 거의 져 본적이 없네요. 다들 기술을 쓰는 법을 몰라서 승룡권만 연속으로 써도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스파 2에서는 기술 쓰는 방법이 바뀌어서 도리어 초반 적응을 못 했었죠.

  • @창환이
    @창환이 Před 4 lety +2

    복싱 게임 중에 탑 랭킹 스타즈를 제목을 몰라 궁금했었는데, 꿀곰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 @user-ux6bc3ho5x
    @user-ux6bc3ho5x Před 4 lety +1

    로보트 레스링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 추억이 새록새록 재밌게 잘봤습니다~ ^^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ㅠㅠ 그러게요.. 제가 깜박했더라구요..

  • @user-ss5cz4df7p
    @user-ss5cz4df7p Před 4 lety

    유투브 구독 중..유일하게 업데를 기다리는..아까워서 아껴보는?ㅎ 꿀딴지곰님 감사해요~ 러닝타임이 아까워서 계속 체크하면서 본답니다!

  • @Hariken81
    @Hariken81 Před 4 lety +2

    와 역시 백트리트파티어 선배님,
    오락실을 완전히 뒤집어 놓으셨다. 호우~

  • @agag
    @agag Před 4 lety +1

    리스펙합니다!! 🤩🤩 정성이 느껴지는 아재감성!! 🤩🤩 따봉!!

  • @darkwang77
    @darkwang77 Před 4 lety +2

    데스브레이드의 필살기는 뭔가 로보트레슬링의 필살기와 비슷하네요. 그나저나 스파1 아돈이랑 사가트는 사악하게 파동권에 넉백도 안되고.. 간신히 끝판 깨본게 생각나네요..

  • @user-yd5ez3bc2t
    @user-yd5ez3bc2t Před 4 lety +1

    공수도.... 어릴 때 우리 동네엔 태권도 이름으로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user-pq3pn3bi5s
    @user-pq3pn3bi5s Před 4 lety +1

    스파2이전 게임들 전부다 기억나네요 ㅋㅋ 영상 고생하셨어요 😊

  • @Ragnarok.layjin
    @Ragnarok.layjin Před 4 lety +1

    나왔다! 최고의영상! 잘볼게요😆

  • @user-zp4lh7ok6y
    @user-zp4lh7ok6y Před 4 lety +3

    2부가 너무 궁금합니다.ㅋㅋ
    스파2 킹오파 버추어파이터 철권등등 나올것이라 예상해봅니다^^♡

  • @user-fe5er8vj1b
    @user-fe5er8vj1b Před 4 lety +1

    이 bgm은 뮤턴트 파이트!!전 골렘만 골라서
    항상 했습니다.느리긴 해도 파워가 ㅎㅎ
    늘 건강 잘 챙기셔요 꿀곰님!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골렘 시작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I am invincible!"

  • @skynt4420
    @skynt4420 Před 4 lety +1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25:07 부터 나오는 BGM이 어디 게임에서 나오는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익숙한 브금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비룡의 권 시리즈의 메인 테마입니다. ^^
      저 버전은 아케이드 버전이에요..

  • @user-ze3sh1uo4f
    @user-ze3sh1uo4f Před 4 lety +2

    22:40 가일 허깨비 쓰는거 보니 어릴때 빡쳤던게 또 생각나네 저거 막을수도 없고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커맨드를 안가르쳐주고 누가 가일하고 있으면 못 잊고 뒤에서 구경만 ㅎ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ㅋㅋㅋㅋㅋ 저도 엄청 당했었죠.. 쓰는 방법은 제가 먼저 알았지만..
      실전에서 너도 나도 쓰기 시작하니 이길수가 없더군요.. -_-; 그래서 재미없어졌슴..

    • @user-ze3sh1uo4f
      @user-ze3sh1uo4f Před 4 lety

      @@꿀딴지곰 짧게 가일 버그 특집도 한번 ㅎㅎ 저희때는 가일 학다리 걸라면 허락맡아야됐는데 ㅋㅋ 그거 시간 끝날때까지 못풀면 게임 멈춰서 100원 줘야됐음

  • @mercs72
    @mercs72 Před 4 lety +1

    기다리고 기다리던 꿀단지곰 님이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Razor2028
    @Razor2028 Před 4 lety +1

    아 정말 추억의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좋아요 저땐 어려서 50원넣고 조이스틱을 막 흔들고 굴리고 버튼도 아무거나 눌러서 했었어요 뭐 하는 지도 모르면서 그냥 즐거웠었죠

  • @plum869
    @plum869 Před 4 lety +2

    이번에도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turn_on_0801
    @turn_on_0801 Před 4 lety +1

    Vs공파이터 정말재밌었는데 제목을 오늘알았네요~~잘보고갑니다^^

  • @user-qb1de3sw8h
    @user-qb1de3sw8h Před 4 lety +2

    스파2 이전이라 제약으로 자료 찾기가 힘들것인데 의외로 있네요. 2부 기대하겠습니다.

  • @zerory6291
    @zerory6291 Před 4 lety +17

    스트리트 파이터1은 두명이서했죠. 한명은 장풍날린다고 레버 비비고 한명은 주먹버튼 연타. 그러다가 장풍나가면 오~ 나갔다. 하고 또 반복.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1

      비비고 비비고 비비고~ 아다다다~~ =ㅂ=)o))))

    • @roz0717
      @roz0717 Před 4 lety +1

      오락실에서도 못깨던 스파1을 플스 30주년기념판으로 깼는데 비비다가 듀얼쇼크 고장날뻔 😑

    • @S94905
      @S94905 Před 4 lety +1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군요..;;

    • @gorgopaide8041
      @gorgopaide8041 Před 4 lety +2

      ROZIER LEE 엇 저는. 스파1시절은. 커맨그 개념이 없으니 지볐는데 2글 거치고 나서. 1울 한적이 있었는데. 장풍 나름 잘 나가더라고요. ㅋㅋ

    • @zerory6291
      @zerory6291 Před 4 lety +1

      @@gorgopaide8041 2하고 1편하면 잘나가는거 인정. 약간 빠르게 하면 되더라고요.

  • @leebhyt
    @leebhyt Před 4 lety

    스파 2 이전에도 이렇게 많은 격투 게임이 있었군요. 오늘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일부를 빼면 몰랐던 게임이 많아서 계속 집중하며 보게 되었어요.

  • @user-ze9vz6qc4h
    @user-ze9vz6qc4h Před 4 lety +3

    크읏;;; 레슬링 게임...ㅠㅠ
    나만 안나가 기술!!!!!!!!!!!!!친구들은 막 레버 빙빙 돌리고 버튼 막 뚜들기면 파일드라이버도 쓰고 막막 날아댕기는데
    왜 난 햄보칼! 아니 기술이 안나가는고야!!!!

  • @user-mw2zz3wb8c
    @user-mw2zz3wb8c Před 4 lety +1

    오늘 영상을 보다 보니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대전 격투게임도 보고 싶어요

  • @mortalkombatkorea6500
    @mortalkombatkorea6500 Před 4 lety +1

    크오 역시 형님의 레트로 지식의 최고봉 이십니다!!
    저는 갠적으로 조이스틱2개로 컨트롤하는 공수도가 생각나네요. 스틱과 버튼조합이 아닌 스틱과스틱조합이라 신기했던기억이 납니다.
    스파1같은경우 지금 똥겜취급하기도하고 흥행도 그닥 못했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는 아직 기억이 납니다.87년 7살때 부산 대저에 살때 오락실을 가봤는데 동네형들이 스파1기판앞에서 동전올려놓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줄서 있던 모습을요. 제 기억엔 대박 겜이었는데 지금 평가는 좋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꼭 리마스타되길 바라는 게임은 영상에서 그밖에 게임에 나온 뮤턴트파이터(저희동네에선 동물레스링 으로 불렀습니다.)입니다. 손톱날아갈 정도로 버튼을 후려갈겼던 겜인데 원코인 보스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브금은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된것 같습니다.
    항상 추억의 영상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크.. 뮤탄트파이터 브금 진짜 죽이죠.. 시대를 앞서갔던 멜로디!
      스파1은 당시 꽤 비싼 게임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픽도 고급지고..

  • @sevenforce5950
    @sevenforce5950 Před 4 lety +1

    항상 곰님 영상만 기다리는 팬입니다.^^b

  • @aijungmal
    @aijungmal Před 4 lety +1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oHdOoQu
    @oHdOoQu Před 4 lety +1

    잘 봤습니다. 2편이 기다려지네요!!

  • @thomasjin1541
    @thomasjin1541 Před 4 lety +1

    워우 공리금단 !!!! 뽕삘 넘치는 음악도 대박이져 ㅋㅋ

  • @Lynus80
    @Lynus80 Před 4 lety +4

    이번 편은 정말 유용하네요. 거의 역사물입니다. ㄷㄷㄷ

  • @user-gumaguma
    @user-gumaguma Před 4 lety +1

    추가 영상에서 나온 로봇끼리 싸우는 게임은 못본 게임이네요. 6살에 스페이스인베이더를 시작으로 오락실에 살다시피 한데다 부산 남포동이라는 극장가에 살았어서 어지간한 오락은 다 해봤고 버스를 타고 타 동네 오락실까지 가서 새로운 오락기가 있는지 찾아다니면서 까지 했는데도 못본 오락들이 간간히 있네요.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한 오락실에 그 시대에 나온 게임을 다 갖다놓을수 없다보니..
      왠만큼 동네를 돌아다녀도 못 접해본 게임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일부 게임들은 국내에 거의 안들어온 녀석들이 있어서..

  • @junghunpark3809
    @junghunpark3809 Před 4 lety

    안녕하세요 꿀단지곰님. 어젯밤 추억의 게임들 보느라 밤을 지새웠네요...혹시 밸트스크롤 게임 중에 좀 침울한 분위기의 배경에 괴물들이 주인공인데 강화도 하고 변신도 하는 아시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구슬 같은 것 먹고 강화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너무 궁금하네요. 변신닌자 인줄 알았는데 아무리봐도 다른 게임 같습니다...너무 궁금해 문의 드려 봅니다 ㅎㅎ

  • @taokaka9345
    @taokaka9345 Před 4 lety

    데스브레이드 브금 너무 좋은데요!? 아 이 장쾌함이란~!

  • @redprisoner
    @redprisoner Před 4 lety +2

    실제로 존재했던 탱크나 비행기 헬기 이런 것들과 일본 아케겜을 엮어서 소개해주시는건 어떤가요?
    물론 서방제 리얼요소가 섞인 시뮬게임은 제외하고요

  • @user-fo1pp2em1n
    @user-fo1pp2em1n Před 4 lety +2

    26분 순삭됨ㄷㄷㄷ 진짜 잼있게 봤네요. 2부 왕기대됨!!!

  • @fkrlscjs5238
    @fkrlscjs5238 Před 4 lety +1

    목소리 너무좋아서 설명에 빠저듭니다~~

  • @hcm517
    @hcm517 Před 8 měsíci

    영상 잘 봤고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격투게임은 횡스크롤 게임보다 더 오래전인 1976년 부터 존재했어요. 그런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 처음 나온 건 스파르탄 X에요
    격투게임이 8년 먼저 나왔죠.

  • @dr.prometaus
    @dr.prometaus Před 4 lety +4

    레슬링.게임을 이야기 하면서
    로봇 레슬링을 빼고 이야기 하시다니
    버튼 3개 조합으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고
    무엇보다 필살기???가 존제하는데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ㅁ;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미쳤었나 봐요..
      영상 다 만들고 나니 그제서야 로봇레슬링 빼먹은게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덤프 마츠모토 같이 마이너한건 넣었는데... 왜 세가에서 만든 로보레스를 뺐을까요 .... 어흑... ㅠㅠ

    • @Razor2028
      @Razor2028 Před 4 lety

      학교 갈때 일찍여는 오락실 가서 아침 7시 30분에 친구랑 만나서 로보트레슬링 두판씩 했었어요 그립당

  • @user-sh2dd9cn1p
    @user-sh2dd9cn1p Před 4 lety +1

    대전격투게임의 역사는 역시 스파2 전후로 확실히 구분이되는군여~사실 파파도 그렇고 스파2도 소리소문없이 느닷없이 등장한게임인데 이두가지 게임이 오락실의 제왕이 될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ㅎㅎ 예전게임들을보니 스파2이전에도 명작격투게임이 정말 많았군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스파2 이전엔 개념이 정립되기 전이라 장르가 천방지축이었죠..
      이후엔 오히려 너무 비슷한 스타일의 격투게임들이 복제되듯 우후죽순처럼 튀어나왔구요..

  • @BJU82
    @BJU82 Před 4 lety +2

    스트리트 파이터 1 저거 내가 국딩1학년때 나온건데 제가 우리동네에서 파동권 커맨더 정확하게 넣을수 있는 몇안돼는 사람중 하나였죠. 파동권만써도 사가트까지 깨버리는 무시무시한 파워였죠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Před 4 lety +2

    동물레슬링... 오락실에서 그나마 양학 가능했던 몇 안되는 게임 ㅠㅠㅠ

  • @sturn197
    @sturn197 Před 4 lety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최고

  • @user-lv8dt2dl9y
    @user-lv8dt2dl9y Před 4 lety

    킹오브복서 타격감이 찰졌었죠 언젠가 데이터이스트 특집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roz0717
    @roz0717 Před 4 lety +4

    개인적으로 쿵푸가 대전게임의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게임을 만든 코나미는 대전게임하고는 거리가 멀죠😶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2

      코나미가 사실 격겜이 한참 붐일때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폭망했거든요.. -ㅂ-;;; 그래서 아마 포기했을겁니다.

  • @user-ru3uh2bl8l
    @user-ru3uh2bl8l Před 4 lety +1

    악~!이제야 올라왔어~!고맙습니다^^

  • @user-et1nt3dp1s
    @user-et1nt3dp1s Před 4 lety +3

    리얼쿵푸 먼데 ㅋㅋㅋㅋㅋ와 진짜 옛날엔 저런 그래픽갖고도 재밌게 했었겠죠?ㅠㅠㅠㅠㅠㅠ우리아빠도 저런거 했을텐데...

  • @jaymz9634
    @jaymz9634 Před 4 lety +1

    잘 봤습니다..
    영상 후반부 자막이 좀 빨리 지나가네요.. ^^;;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1

      말이 아니라 자막으로만 하다보니.. 자막 길이가 다소 길어졌죠.. ㅠㅠ

  • @joongilshin1378
    @joongilshin1378 Před 4 lety +1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xx2is2jy5e
    @user-xx2is2jy5e Před 4 lety +1

    오락실에서 레버 2개만 사용해서 했던 태권도도 대전격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MinC-KIM
    @MinC-KIM Před 4 lety +1

    영상에는 없지만 로보 레슬링( Robo Wres )도 꽤 오래 되었지만,
    각 로봇별 필살기도 있는 전설적인 레슬링형 대전 격투게임이었죠..

  • @bipo0080
    @bipo0080 Před 4 lety +1

    스파1하고 2는 얼핏 보면 후속작으로 안보일정도로 퀄리티 차이가 심한데... 4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ㅎㅎ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캡콤 직원들이 절치부심 연구만 했을지도.. -_-;

  • @Musicbear82
    @Musicbear82 Před 4 lety

    그 당시 신기했던건
    1.버튼안눌린다고 주인아저씨한테 얘기하면 바로 50원 아님 100원(1판)보상해주고 안눌리는게임기전원끔ㅋ(고장ㅋㅋ)
    2.아저씨가 인두랑 납 들고 수리하고나서 가끔씩 나사를 조이지않아서 스틱패드가 막 열림(혹시 돈통이랑 연결된거 아닌지 살짝열어보고 닫음ㅋㅋ)
    3.동전교환기가 없는 오락실은 아저씨가 신기하게 책상위에 플라스틱같은 상자위에 동전5개,10개씩 정리해놓고 담배피면서 tv보다가 돈 바꿔줌
    4.오락실만의 냄새..거의 담배냄새.
    오락실주인아저씨랑 도박게임하는 아저씨가 범인~~
    5.오락실이 지하에있는경우 내려가는 계단이 어두운경우가 많았음.내려갈때 살짝 들리는 오락실소리..그리고 닫혀있는 양철문을 열면 게임사운드가 크게 울리면서 두근거림~~(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겁나더움~선풍기자리는 필수)
    6.오락실에 들어가면 거의 한바퀴 쭈욱 돌아보면서 친구찾거나 게임구경하다가 게임시작함
    7.주전자에 보리차끓여놓는 사장님의 배려가 넘치는 오락실은 아이들에게 인기많음(심지어 인성도 좋으심~)
    그 때가 그립네요~~^^

  • @ggawoolgame
    @ggawoolgame Před 4 lety +2

    10:00 친구들이 afkn에서 레슬링을 볼때 우리집은 유선, 게임이 허용되지않아 전 오락실에서 레슬링에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 @신모군
    @신모군 Před 4 lety +1

    북파소림비룡의권은 초필살기 개념도 있지만 러시어택으로 스파제로시리즈의 오리지날콤보개념도 들어있네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콤보 개념이 거의 처음 들어간 격겜일겁니다. =ㅂ=a

  • @cheongju043
    @cheongju043 Před 4 lety +1

    거리의 싸움꾼2 또는 장풍2는 그 당시 컬쳐쇼크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나왔을때처럼

  • @user-df4xk9by7b
    @user-df4xk9by7b Před 2 lety

    스파1의 필살기는 스틱 커맨드 입력과 동시에 버튼을 누르는것이 아니라 누르고 있던 버튼을 떼어내면
    발동 한다고 하더군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마구 스틱 돌리기와 버튼 연사로 오락기 망가뜨리던 거였음요

  •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Před 4 lety +1

    예전 오프닝에 성룡 사진이 나오고 상단 중단 하단 으로 막거나 공격하며 체력바가 다 깎이면 목이 분리되던 게임이 기억나는데 찾지 못하겠네요. 첫판은 쉬웠는데 다음판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엔딩보기 힘들었는데 인공지능이 엄청 좋아서 근접공격은 전부 막아버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점프로 회피하는게 워낙 멀리까지 가다보니 쫒아가다가 끝나버리는 극악의 난이도가 기억나네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1

      체력바가 깎이면 목이 분리되는 게임은 지난 실사게임 특집에 다뤘던 영계도사 같은데요?
      성룡 사진 나오는 게임은 재키챈 쿵푸마스터 시리즈일겁니다. 아케이드판은 2가지가 있죠..

    •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Před 4 lety

      @@꿀딴지곰 전에 리뷰해주신 영계도사 때문에 기억난 게임인데 워낙 오래된 고전이고 PC버젼으로 기억합니다. 흑백화면에 돌돌말린 화면이 펼쳐지며 씬이 넘어가고 중간중간 복제 방지를 위한 위치 맞추기 화면이 나오지만 강제로 락이 해제되어서 그냥 넘어가버리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 몇번하다가 그만두었기 때문에 어렴풋한 기억만 납니다.

  • @denny1066
    @denny1066 Před 4 lety +3

    게임 미쳐서 등짝 맘스터치 유발했던 게임들... 그래도 반갑네요^^

  • @user-vm2bz5lh6m
    @user-vm2bz5lh6m Před 4 lety

    옛기억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 @diablodoc098
    @diablodoc098 Před 3 lety

    스파1 커맨드 입력이 정입력이라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게 선입력 스킬로 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동권이 236P로 발동이 되는데 23이후에 6방향으로 입력이 들어가기전 P를 누르고 6방향을 하는순간 P를 입력해서 사용하면 정커맨드로 인식하고 발동이 됩니다.다만 처음에는 그 타이밍을 손에 익혀야 하는게 좀 빡빡하죠.

  • @fhity11
    @fhity11 Před 4 lety

    오랜만에 보는 오락실겜들..ㅋ 맨날출근했는데..ㅋ

  • @Hatsune-Miku82
    @Hatsune-Miku82 Před 4 lety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경우가 많아서
    먼지쌓인 게임기를 꺼내서 추억의 시간을
    보낼때가 많은거 같네요~ ㅎㅎㅎ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요즘 저는 옛날에
    많이하던 대전액션게임 " 여삼사랑 " 을 꽂아서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게임이 영상에
    소개되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 @Cromizene
    @Cromizene Před 4 lety +1

    꿀곰님.. 타이틀은 생각안나는데.. 울트라맨이 나와서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괴수들을 처리하던 대전게임도 스파2전으로 기억하는데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1

      아마 MSX용 울트라맨이거나 슈퍼패미컴용 울트라맨일겁니다. 둘다 가정용이라서 이번엔 안나왔네요.. ^^;
      울트라맨 게임들은 다음에 특촬물이나 괴수특집 같은 테마에서 꼭 다뤄드리죠..

  • @onoff937
    @onoff937 Před 4 lety +1

    동생목소리 너무 웃겨기고 빡침이 공감되요
    이런 "게 삐~~~~

  • @user-wt9ff5iu6s
    @user-wt9ff5iu6s Před 4 lety

    국딩때 스파2의 등장은 충격이였어요..진짜 ㅜㅜ
    그 후에 수많은 아도겐이 나가는 핵버전도 있었고 ㅎㅎ KOF 94 95등장 하면서 오락실에서 살았던 기억

  • @koreaxbox
    @koreaxbox Před 4 lety +4

    항상 목소리는 나긋나긋 좋으십니다.

  • @user-mt3hz6wj4s
    @user-mt3hz6wj4s Před 4 lety

    스파1 승룡권쓸때 상대가 왼쪽에 있을땐 손을 교차해서 오른손으로 레버를 비비고 왼손가락으로 버튼연타.그래야 왠지 더 잘나갔음.
    승룡권 연타판정으로 한방에 퍼럭 보낼때 쾌감이 쩔었죠.

  • @sdklfjlsdjflkj
    @sdklfjlsdjflkj Před 4 lety +1

    잼있는거보러 왔습니다^^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Před 4 lety +2

    어떻게... 오락실 키즈들은 모르면 맞아야하는 대전게임의 세계를 꿈꾸었던가....

  • @bskpjw
    @bskpjw Před 4 lety +6

    개인적으론 쿵푸가 대전액션의 시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user-pp7ci5tb3t
    @user-pp7ci5tb3t Před 4 lety +2

    오늘 이벤트 발표날..이런거와는 거리가 먼 인생이지만 로또를 첨 구입했던 두근거림이 있음!

  • @gorgopaide8041
    @gorgopaide8041 Před 4 lety +1

    영상에 나온 게임을 대부분 해본 나는...
    아재.~아재.~ 봐라.. 아재..

    • @꿀딴지곰
      @꿀딴지곰  Před 4 lety

      어차피 우린 모두 아재~~ 잇힝~~ =ㅂ=)/

  • @kof1346
    @kof1346 Před 4 lety

    저 게임 이름 스파르탄 x 였군요. 저게임도 격투 게임일줄이야. 좌우로 둘러쌓여서 수도없이 추락한 추억의 게임

  • @user-zy6ru2zj8d
    @user-zy6ru2zj8d Před 4 lety +5

    8:56 다스베이더와 슈퍼맨도 구경 옴 15:50 15:58 흐ㅡ뭇

  • @S94905
    @S94905 Před 4 lety +1

    저는 록맨 시리즈의 보스전도 한몫 했다고 생각해요~
    밀폐된 공간에서 대빵쎈 보스랑 1:1의 스릴~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Před 4 lety

    대전격투... 스파 3 때 학을 떼고(도대체 사용도 못하는 시스템을 달고 나오더니. 나중에는 이걸 못하면 승부가 성립 되지 않는 사람을 너무 가리고 편파적인 짓을 조장하는 시스템 때문에 결국 대전격투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실력 자체의 한계가 지나치게 낮아서 타이밍을 맞추는 부분이 강한 게임은 도무지 즐기기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스파 3 때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론 거의 해보질 않았었고 그게 현명했다는 걸 느끼게 되었죠. CPU와 대전을 즐기는 건 나름 재밌었지만, 심리전과 연속기를 활용하기도 어려운데다 스토리를 즐길 수도 없고 느껴지지도 않는 부분에 점점 가일처럼 게임을 잘 못해도 해볼만한 부분이 있던 캐릭터는 너프일직선으로 이루어졌던 점도 영향이 컷던 것 같습니다. 피지컬 전반이 밑바닥에 속하는 게이머에겐 애초부터 너무 가혹했다고 밖엔 생각 되지 않는 장르입니다.)
    어렸을 때 몇번 보긴 했지만, 몇번 하고 너무 어려워서 대부분 포기 했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해봤던 게임이 로보레스랑 화격...
    로보레스 2001. 이 게임도 꽤 만만찮은 재미가 있었죠. 여러 로봇(캐릭터)를 골라서 싸우고 초필살기 개념과 같은 것이 있는 부분이 있었던 게 기억납니다.
    타이토의 화격(카게키 KAGEKI) 은 비슷한 게임이 이미 있었군요.
    레슬 워가 빠진 건 조금 아쉽군요. 큼지막한 캐릭터로 나오는 박력과 초필살기적인 마무리동작의 호쾌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참. 아케이드 게임은 아니지만, 카라데카 같은 게임도 영향을 주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