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액션게임의 거장 캡콤의 게임들을 알아보자 -1부- 오락실 게임, 파이널 파이트, 캡틴 코만도,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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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4. 2021
  • 캡콤은 대전격투게임의 명가, 각종 액션게임의 거장, 이식의 대가였습니다. 그런 캡콤의 유산 중 이젠 살아있는 전설이 된 벨트 액션 게임들을 전부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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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40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24

    이번 영상은 유독 오탈자가 많네요. 베다를 배다로 쓴다던지... 실수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또 게임소리가 너무 작게 녹화되었네요. 꼼꼼하게 본다고 봤는데 다음에는 더 신경써서 영상 만들도록 할게요. 전체 영상 길이가 또 길어져서 3부나 4부로 나눌려고 했는데 2부로 나눈 것도 현기증 난다는 시청자님들이 계신걸 보면 2부로 마무리할게요. 현기증 날 땐 라면 꼭 드시고요. 2부도 최대한 빨리 올려볼게요. 고맙습니다.

    • @jaemansong264
      @jaemansong264 Před 3 lety +1

      넘나 좋은 라면 감사합니다 ㅋㅋ

    • @MinC-KIM
      @MinC-KIM Před 3 lety +2

      1부에 나온 게임들도 좋아하지만, 2부에 나올 게임들이 대충 예측되서 더 기대가 됩니다.

    • @user-hj2yh8pr8f
      @user-hj2yh8pr8f Před 3 lety

      의경 어디 나왔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user-hj2yh8pr8f 진압중대 나왔습니다.

  • @noise_canceling_love
    @noise_canceling_love Před 3 lety +5

    와...캡틴코만도부터는 다 해본 레전드 게임들이네
    덕분에 잊어버렸던 추억의 명작들 다시 만나네요ㅎ
    게임 설명도 각 게임의 차별점을 구체적으로 말해줘서 재밌게 봤습니다ㅎ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TastefoodCommit
    @TastefoodCommit Před 3 lety +8

    2부 내놔요!!!
    간만에 추억여행 좋았습니다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내..내놓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며칠 기다려주세요~

  • @Hoony007
    @Hoony007 Před 3 lety +4

    캡틴 코만도 후속작 내줬음 좋겠네요 제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쭉 함께해 온 캡콤~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작사입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캡틴코만도 세계관에선 더 이상 니쁜넘들이 없나봅니다 ㅜ

  • @user-uw4hr2zf7w
    @user-uw4hr2zf7w Před 3 lety +1

    설명을 매우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하십니다2부도 기대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belikewater2187
    @belikewater2187 Před 3 lety +3

    캐딜락에서 콤보 때릴때 "오 예 오 에!" 나오는거 구경하던 동네꼬마들이 뒤에서 따라해주며 응원해주던 기억이 나서 영상보며 괜히 웃었네요ㅎ 근데 저도 꼬마였어요 ㅎㅎ

  • @user-xo1lj6wz8n
    @user-xo1lj6wz8n Před 3 lety +1

    좋은 영상 및 해설 잘 보고 갑니다. 몇 년이 지나도 캡콤 벨트 액션 관련 영상은 새로 나올 때마다 보고 또 보고 하겠죠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jtkim6617
    @jtkim6617 Před 2 lety +1

    아케이드키드 님 덕분에 오락실에서 보낸 추억들 떠올리며 매일매일 활력소 삼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2 lety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user-om6ew1ly4j
    @user-om6ew1ly4j Před 3 lety +1

    오 너무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즐겨보고있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즐겁게 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user-ux6bc3ho5x
    @user-ux6bc3ho5x Před 3 lety +3

    그시절 파이널파이트는 그 자체가 장르였죠... 구독자 만명이 눈앞이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진짜요. 어느새 9천명 돌파했네요. 구독자님들 덕분에 1만명 달성하면 너무 감격스러울 것 같아요.

  • @Volkanovski00
    @Volkanovski00 Před 3 lety +2

    캡콤의 위상을 또 한 번 새삼 느끼게 되네요. 파이널 파이트가 1년만에 나왔다는 것이나 지금까지도 마메로 즐기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은 온통 캡콤. 파이널 드래곤 같이 망한 게임도 제가 보기엔 나름의 매력이나 완성도가 있어 보여요. 수많은 오락실은 캡콤에 빚을 졌다는 생각입니다. 잘 봤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2D대전격투와 벨트액션 장르에선 캡콤의 영향을 안받은 회사가 거의 없었죠.

  • @jsh2882
    @jsh2882 Před 3 lety +1

    다시 벨트액션 게임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2탄도 기대합니다

  • @leeken4382
    @leeken4382 Před 3 lety +3

    15:19 호랑이파이어애그 엄청 웃기네요 너무디테일해 ㅋㅋ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그 쓸고퀄이 본 영상의 킬링포인트입니다.

  • @kmwsavaki
    @kmwsavaki Před 3 lety +3

    파이널 파이트의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캐릭터 등은 월터 힐 감독의 두 영화 '더 워리어스' (1979), 마이클 파레, 다이안 레인 주연의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1984)의 영향이 크죠. 지금 봐도 재밌습니다. 특유의 쌈마이한 분위기가 컬트 영화의 명작 답죠ㅋㅋ

  • @user-ke7yl2nf8d
    @user-ke7yl2nf8d Před 3 lety +4

    잘보고갑니닷!

  • @jwsea1691
    @jwsea1691 Před 3 lety +1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20분이 넘는 긴 영상인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daehangeesou
    @daehangeesou Před 3 lety +1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이번 영상도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wn5ie1ng2d
    @user-wn5ie1ng2d Před 3 lety +1

    캬~! 추억 돋네요~

  • @abathingape-x3p
    @abathingape-x3p Před 2 lety +1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거 하나보고 다른 영상도 정주행중이네요 캡틴코만도 천지를 먹다 캐딜락 ㅎㅎ 추억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2 lety

      구독과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876snow
    @876snow Před 3 lety +6

    4:20 파이널파이트3 같은편때리는거 실화냐.... 그나마 저런류의 같은편때리는 게임들 아기자기해서 케릭도 작고 위아래 종으로도 맵을 넓게 쓸수 있어 장난칠때나 같은편때릴텐데 저건 뭐 마음대로 공격도 못 할 수준이네...

  • @SteamVentstv
    @SteamVentstv Před 3 lety +2

    새마을아저씨의 툭툭툭후리야!, 까풰이~와 꼬우꼬우꼬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캐딜락 다이노소어 명작중명작ㅎ

  • @Chunshibaba
    @Chunshibaba Před 3 lety +1

    크으... 추억 돋네요.. 저 게임 하던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다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저도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ㅠ 저때는 아직 총각이었던 때고........

    • @Chunshibaba
      @Chunshibaba Před 3 lety

      @@arcadekido 총각 이 포인트군요 ㅎㅎㅎ

  • @PETBOY
    @PETBOY Před 3 lety +16

    파이널파이트 베타테스터가 80명이었다함 ㅋㅋ 그러니 완성도가 높았겠죠. 당시 버블시대라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2

      어마어마한 규모네요. 진짜.

  • @LetMeBliJu
    @LetMeBliJu Před 3 lety +1

    빨리 2부 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어지러우면 안되니까 급한대로 먼저 라면이라도 끓여드시고 제가 빨리 작업해서 2부 올리겠습니다. 1부도 25시간 정도면 완성될 줄 알았는데 30시간 가까이 걸리는 바람에 자막 작업에서 꼼꼼하지 못해서 실수가 많았네요. 2부도 기대해주세요!

  • @jjiille
    @jjiille Před 3 lety +3

    저 당시 캡콤은 게임계의 선두주자 이기도 했지만 캐릭터를 개성 있게 잘 뽑기로도 유명했음 내가 게임일러스트 일 할 계기를 만들어 준 인생회사임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맞아요. 가끔 과할 정도의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개성있는 캐릭터를 아주 잘 뽑았습니다.

  • @porouri
    @porouri Před 3 lety +2

    캡콤 게임 퀄리티 좋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zuno9416
    @zuno9416 Před 3 lety +2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ㅎㅎ 우리동네에선 캡틴코만도 닌자가 제일 인기없었는데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Před 3 lety +1

    벨트스크롤 하니까 던드부터 생각..몇 년 전에 던드2 ost 찾아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더라구요. 특히 저는 캐릭터 셀렉트때랑 상점 음악이 좋았습니다

  • @user-ui6id7dp8v
    @user-ui6id7dp8v Před 3 lety +1

    캡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게, 그 많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발매하고도 게임마다 개성이 살아있었어요.
    그 와중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기종으로 성공을 거뒀지요.
    몇 년에 한 번 발매한 것도 아니고, 매 해 다작을 했는데도 게임들 퀄리티가 굉장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게임 라인업이 너무나 쟁쟁해서, 배틀 서킷까지 다룰려면 3부작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케이드키드님의 의견 잘 보았고, 2부도 재미있게 기다리겠습니다.
    여기에 다이너마이트 형사 2나 가디언 히어로즈 정도만 소개해도 이 장르의 변천사를 8~90%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가디언 히어로즈 같은 게임도 다뤄보실 생각이 있으신지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이왕이면 2부로 끝낼려고 하는데 이후 작품들이 너무 쟁쟁해서 이야기가 길어지면 3부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2부로 끝낼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해볼게요.
      가디언 히어로즈도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고, 다이너마이트캅1~2도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 영상을 만들 것 같은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입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Před 3 lety +3

    킹 오브 드래곤즈는 모르는 사람들에겐 원거리가 훨씬 더 쉬운데 하다보니 근거리가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게 드러나면서 좀 상황이 미묘하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원거리 공격형 엘프와 위자드도 가드가 안되는 건 아닌데 문제는 실수를 하거나 공격 도중에는 가드가 안되어서(...) 뭐 이건 근거리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근거리들은 딜레이가 짧고 미리 막은 다음에 근거리에서 때리는 맛은 원거리와는 뭔가 달랐죠. 가드를 하는 요령이 익숙하다면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만,... 오락실에서 가동 되고 있을 땐 가드를 하는 방법 자체를 몰라서 재미를 누리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 때는 가드를 하는 조건이 어쩌다가 막는 무작위(...) 정도로만 알았었죠. 실제 가드 방법이 방법이라... 이게 참. 방법 자체는 쉽죠. 그냥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반대 방향으로 레버를 넣어서 걸어가고 있으면 알아서 막는데 문제는 이 타이밍이 그렇게 길지가 않고 너무 반대로 가고 있으면 후드려 맞기 때문에 적당히 타이밍을 적의 공격에 맞게 조절을 해야만 방어를 하는데다 기억상으로 아예 막지를 못하는 공격들이 있고 무지하게 빠른 공격이나 뭔가 한템포 느린 공격들도 반응을 맞게 해줘야만 되니. 뭔가 좀 활용이 오히려 힘들었죠.
    나이츠 오브 라운드에서는 의도적으로 가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 되었는데 그제야 막고 때리기가 훨씬 나아졌죠. 가드 시간이 실은 더 짧아졌지만, 능동적으로 대놓고 막기를 시전하는 게 훨씬 더 직관적이었으니... 약간 조작이 힘들었지만, 가드 성능이 워낙에 좋았던 대가라고 봐야겠죠. 재밌는 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가드를 해내는 게 여전히 남아있긴한데 킹오브 드래곤즈랑 달리 시간이 무지하게 짧아져서 활용은 오히려 어려워지는 바람에 대부분 그건 없는 셈 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이 가드는 D&D SOM 에서야 비로서 하기가 쉬워졌고 그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 이런 버튼 하나로 방어를 해내는 시스템을 갖춘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캐릭터는 랜슬롯과 아서만이 주로 썻던 기억이 납니다. 랜슬롯은 그 특유의 빠르기와 평타 쓰기가 편했고 아서는 강베기 내려치기를 내세운 중량캐+중갑의 멋드러짐을 느낄 수 있었지만, 퍼시발은 점프 공격이 너무나 느리게 깔려서 뛰어다니기가 힘들었죠. 도끼의 힘이 강하긴 한데 평타는 짧고 강베기도 짧은데 딜레이 때문에 평타를 살린 연타나 강베기는 그리 좋지가 않다고 느낀 것도 있고... 뭣보다 레벨업을 하면서 갑옷도 이상하고 머리도 대머리가 되어버리니 그로 인해 선택 비율이 크게 낮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애 알았지만, 대시를 활용한 패턴의 파훼나 대시 공격으로 휘두르는 공격의 사거리랑 판정등이 좋기에 이런 걸 활용한 치고 빠지는 단타싸움을 하는 재미가 있었음을 알고서 또 다른 재미를 누리지 못했었던 게 아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현역으로 가동 되던 시기에는 정보 공유가 힘들었던 시절이라 어쩔 수 없었겠죠...
    천지를 먹다 2. 황충의 활은 정말 원거리 공격을 넣는 맛 덕에 정말 안정적인 전투를 즐기는 재미가 좋았죠. 무한탄이라 더욱. -~-; 물론 너무 화살만 쏘고 다니면 제한 시간에 시달리기 쉬워서 화살만 쏘다가는 시간이 모자라지기 쉽지만, 딜레이가 좀 있어도 무한탄 그 자체가 주는 원거리 공격의 이득이 좀 많이 안정적인 상황을 많이 누렸던 추엌이 떠오르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저는 킹 오브 드래곤은 마법사와 엘프로는 원코인되도 나머지 애들은 좀 힘들더라고요.
      퍼시벌은 점프공격(레버 위 공격)이 없는 대신 유일하게 대시공격이 있어서 그거 잘 쓰고 적이 기상할 때 점프 후 공격을
      깔아줘야 그냥 쌩으로 쓰면 발동시간도 너무 늦고 리치도 너무 짧아서 힘들었죠.
      랜슬롯이 최고였지만 재미는 퍼시벌이 최고 좋았어요. 아더는 성능으로 치면 셋 중 어정쩡한 포지션이긴 한데
      아더도 아더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Před 3 lety +1

      @@arcadekido 아무래도 원거리의 안정성을 뛰어넘기는... 무엇보다 위자드의 연타 화염 방사기 지팡이들이 넘사벽이었죠. 일부러 상위 무기를 먹지 않고 넘어갔을 정도니=-=;;;
      뭐 나름 가드하고 때리는 맛 자체를 즐길 정도면 어지간히 게임을 파고들어서 또 다른 재미를 누리는 게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엘프가 질리면 그 다음 마법사의 화염방사기의 압도적인 판정을 즐기거나 그 다음에 성직자나 드워프를 해보는 게 있겠죠. 아참. 드워프의 장점. 한번씩 뒤에서 나와 단체로 화살을 쏴댈 때 드워프만 유일하게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을 수 있다던가...
      슬라임이 점프를 안해도 타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게 부각은 안되지만, 사소한데서 편하고 화살에 안 맞는 건 TOD랑 SOM에서도 되었죠.(하지만, 고블린,코블트 짱돌은 어쩔 수 없...)
      나이츠 오브 라운드도 랜슬롯이 평범하게 다루기엔 가장 무난했으나 활용방법을 다르게 하면 나머지 둘도 나름의 개성이 있었으나 정보공유가 힘들었던 시절 나온 게임이다보니...
      아서는 강베기를 주축으로 깔아놓고 연타를 적당히 먹이는 동작과 점프 공격이 묘하게 괜찮았던 부분. 가드를 활용하면서 점점 강베기를 먹이기 쉬워져서 좋았죠.
      퍼시발은 평타가 별로라 바싹 붙어야 하는데 그 대신. 한번 어떻게 상대를 넘어뜨리고 대시로 붙어서 수직 점프 공격을 깔아놓는다던가 하는 치고 빠지는 그 재미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면 활용 자체를 못하는 게 보통이라. 시간이 많이 지나 지금처럼 동영상으로 다양한 공략 방법을 즐길 수 있게 되고 나서야 비로서 이 녀석도 잘 다루니 전혀 달랐던 걸 실감했지요.
      영상에서도 말하셨지만, 이러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들이 더 나오지를 않는 것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면 캐릭 1~4 정도만 구현을 하는 게 아니라 대전 격투 마냥 수십 캐릭터로 질리기 힘들게 하고. 배틀 서킷처럼 스킬 구입이나 캐릭터를 육성 시켜서 어려움을 낮춘다던지... 가정용에 걸맞게 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새로운 재미를 깔아주면 안되나 하죠...
      D&D TOD와 SOM 이후로 새로운 시리즈를 가정용에 걸맞게 만들어서 내놔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 @YSChae-gn9qr
    @YSChae-gn9qr Před 3 lety +1

    천지를먹다 2 각장 보스를 무찌르면 討ち取ったり! 라고 하는데 어릴땐 일본어를 몰라 숏다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정말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아케이드키드님!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영상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숏다리가 아닌건 한참뒤에 알았습니다.

  • @burnmin0
    @burnmin0 Před 3 lety +1

    킹오브 드래곤즈는 케릭터 크기보다는 콤보가 없는게 더 크죠 잘 모를땐 마법사나 아쳐가 좋아보이지만 패턴을 아는 입장에서는 체력도 좋고 막기도 되는 근거리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anneKim2
    @anneKim2 Před 3 lety +1

    고딩시절 다 엔딩을 본 게임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천지를먹다2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

  • @scientistmad954
    @scientistmad954 Před 3 lety +6

    근데.. 천지를 먹다는 마상보다 2형식이 더 재미있었던..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그럼요. 재미는 주관적인 것이니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 @coffeecats.
    @coffeecats. Před 2 lety +1

    천지를 먹다2 에 장비랑 관우 숨겨진 기술있었는데 아는사람 잘없어서 친구들끼리 서로 안가르처주고 막 그랬던기억이 나네요 ㅎㅎ 장비는 파일드라이버인가 ㅎ 잼있게 잘봤습니다~

  • @pp0ppoable
    @pp0ppoable Před 3 lety +1

    수동 가드를 처음 탄생시킨 나이츠오브라운드(원탁의기사)와
    던전앤드래곤1편 이 2작품을 저는 가장 좋아합니다

  • @user-fj4zm8pf8b
    @user-fj4zm8pf8b Před 3 lety +1

    파이날 파이트를 오락실에서 처음 봤을 때를 잊을 수가 없죠.
    그런데 그 시절 인터넷도 없고 공략도 없었는데
    와리가리는 누가 보급했을까요?? 아직도 미스테리...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진짜 누군가 테크닉을 우연히 발견해서 동네에서 동네로 퍼졌나봅니다.
      캡콤은 이 와리가리를 방지하려고 이후 게임마다 다 신경을 썼더라고요.

  • @user-dd8vq7lg4v
    @user-dd8vq7lg4v Před 2 lety +1

    캡콤은 진짜..갓제작사죠..

  • @bk9216
    @bk9216 Před 3 lety +3

    오락실시절 무서운형들이 격투게임에 동전쌓으며 군림하고있어서
    잼민이였던 저는 백원으로 가능한 오래할수있었던 벨트스크롤 게임들만 엄청 즐겼었다능 ㅎ.ㅎ

  • @user-wr5ds7ig2t
    @user-wr5ds7ig2t Před 3 lety +1

    15:18 형... 디테일한 건 좋은데... 왜 파이어에그 두개만 보이죠?
    중앙일두근은 왜 표현이 안된건가요?
    그리고 남녀평등인데 왜 수컷만 두마리 표현된거죠?

  • @hakorim
    @hakorim Před 3 lety +9

    옛날게임 악당들은 복장이 다들 북두의권의 악당들 패션이군요 !! > _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세기말 분위기를 영화 매드맥스에서 보여줘서 북두의권이 그 영향을 받고 이후 다른 게임이나 애니도 그런 북두의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 사실입니다. 이젠 표절이라기보단 한 시대의 유행이자 아이콘으로 보는 추세지요.

    • @thdwn1020
      @thdwn1020 Před 3 lety

      앗! 그러네요~ 예전에는 주의 안했었는데

  • @prosong1271
    @prosong1271 Před 3 lety +2

    오락실에서 캡콤 게임들은 시원시원한 특유의 타격감 때문에 더 재밌게 즐겼던거같음

  • @sparkbike
    @sparkbike Před 3 lety

    오락실에 파이널파이트 첨 나왔을 때 동네 아저씨들이 동전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아서 구경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인기 폭발.

    • @user-hf4ff3hu6d
      @user-hf4ff3hu6d Před 3 lety +1

      그 동네아저씨들 지금은 대부분 60대이상에 돌아가신분들도 많겟네요..세월무상

  • @Resolver6
    @Resolver6 Před 3 lety +5

    2부에서는 그 전설적인 게임 기대 하겠습니다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Před 3 lety +1

    15:19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뿜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riken81
    @Hariken81 Před 3 lety +1

    파이날파이트는 넘버링이 올라갈수록 구려지고
    베어너클은 넘버링이 올라갈수록 좋아지죠.
    유출루머대로 리메이크되면 베어너클4에 한 방 먹일 수 있는 작품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하.. 근데 파이날파이트1 리메이크면 사실 지금기준에선 특별할게 없는 베이직스런 작품이라
    시스템적인 진화가 상당하지않으면 흥행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만약 리메이크가 정식이라면 리메이크인만큼 많은 변화가 생길것 같고요. 역사적인 게임이니 잘 나올것 같아요. 무조건 환영입니다.

  • @user-rt6wx2hc1j
    @user-rt6wx2hc1j Před 3 lety +2

    80-90년대 2D액션 게임 시대부터 현재 수준높은 3D그래픽 시대까지 쭈욱 명작 게임 타이틀을 내주며 건재한 개발사가...캡콤 외에는 또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만큼 안주하지 않고
    시대 흐름에 발을 맞추는 걸출한 회사라고 봅니다
    하도켄!!!!!!!!!!!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캡콤이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우려먹기가 심하다는 비판은 내부적으로도, 팬들에게도 지적받았지만 트렌드를 읽는 센스나 준수한 그래픽과 재미를 보여주는 기량도 탁월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 @hornet107
      @hornet107 Před 3 lety

      @@arcadekido 하여간 요즘 코에이 하는 짓보면 참 열불나던데... 캡콤은 그래도 경직되고 꼰대가 드글드글거리는(이 분야의 갑이 바로 코나미) 일본 게임회사치고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개방된 분위기더라고요.

  • @user-sd6cw2mq7f
    @user-sd6cw2mq7f Před 3 lety +1

    킹오브드래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타격감이 별로 좋지 않아서 친구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게임 난이도가 그닥 높지 않아서 궁수로 선택해서 원코인이면 레드드래곤 까지 푸근하게 즐길수 있었죠...이게 뭔전지 다크씰이 뭔전지는 모르겠는데 다크씰 악사와 많이 닮았다는 느낌입니다 말 나온김에 다음에 다크씰등을 묶어서 뭍혀진 명작 특집도 부탁 드립니다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다크실은 바드였지요. 삼지창 든 리치도 긴 정말 강캐였습니다. 나중에 데이터이스트 특집이나 판타지 특집에 다루어보도록할게요.

  • @Sectoyd
    @Sectoyd Před 3 lety

    크 추억 오진당 굳굳

  • @guitargym
    @guitargym Před 3 lety +2

    던전앤드래곤은 100원에 끝판까지 가던 유일한 오락실 게임이였네요 ㅎㅎ 추억이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2

      1은 어려웠는데 2는 좀 쉬워져서 정말 백원넣고 오래오래 할 수 있었죠.

    • @guitargym
      @guitargym Před 3 lety

      @@arcadekido 다른 게임들은 그리.. 힘들었는데... 유독 저것만 좀 오래했던거 같아요.
      캠콤에 다크스토커즈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흥행은 못했던거 같아서 아쉬움

  • @iofleming4996
    @iofleming4996 Před 3 lety +1

    캡콤 코나미가 횡스크롤 게임 참 잘만들었는데..어릴적 에이리언vs프레데터와 퍼니셔의 박력넘치는 액션에 반했는데 그립네요..요즘도 대단한 회사지만 늙었는지 요즘게임은 못쫓아가네요ㅜㅜ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다음 영상에는 AVP와 퍼니셔가 들어갑니다. AVP는 CPS2기판으로 나와서 그래픽이 대단했죠.

  • @usnavy1111able
    @usnavy1111able Před 3 lety +1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고맙습니다. 이왕이면 3부까지 나누지 않고 되도록 2부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 @mandog415
    @mandog415 Před 3 lety +1

    6개라.... 에일리언프레데터, 배틀서킷, 퍼니셔,던전앤드래곤2 일단 4개 예상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파워드기어와 던드1까지 6개입니다.

  • @名前苗字
    @名前苗字 Před 3 lety +1

    캡콤은 특유의 아이템 먹는 소리가 좋음. 특히 별모양의 뭔가 그거..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아이템 그래픽을 여기저기 다 같이 썼는데 오히려 그게 정감있었던 것 같아요. pow나 말씀하신 별 모양 등

  • @Ch12JS
    @Ch12JS Před 3 lety +2

    아마도 캡콤만큼 추억거리를 많이 남긴 개발사도 없을걸요. 바하 시리즈, 스파 시리즈, 대마계촌, 록맨 시리즈...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록맨은 지금까지 나온 전 시리즈 다 클리어했을만큼 아주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 @Ch12JS
      @Ch12JS Před 3 lety +1

      @@arcadekido 저는 바하2 리메이크 살려다 말았습니다. 무서워서...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Ch12JS 바하2 리메이크 진짜 게임 괜찮아요. 안하면 후회하십니다. 꼭해보세요.

  • @yongg12
    @yongg12 Před 3 lety +1

    전부 다 조금씩은 해봤던 게임들이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맞아요. 저 게임들 중 최소 1개 이상은 오락실에 있던 게임들이라 오다가다 보고 몇판은 해보셨을거에요.

  • @2sump
    @2sump Před 3 lety +1

    18:30 저에겐 2편이 인생게임이라 1편의 마상액션은 그닥.... 취향이야 다양하니까요 ㅎ
    원코인으로 시간때우기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타격감이 일품인 게임이라 중독적으로 자주 플레이 했었죠.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그럼요. 취향은 다양하고 모두 존중받아야 합니다. 2편도 완성도는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 @ea-pr4yp
    @ea-pr4yp Před 3 lety +1

    애청자입니다. ㅍㅋ 발음하실때 녹음 상태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튀는 소리가 나죠) 마이크와 거리를 두시거나, 마이크 스폰지, 데드캣 등 장착하셔서 녹음하시면 더 깔끔할 것 같아요. 이 채널의 매력은 저는 님의 진솔하고 친근한 목소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그냥 참고하세요~ 다음에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에어리어88 슈패판도 한번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케이드-콘솔 컨버전 기획으로 해도 좋고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좋은 팁 정말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전 KOF영상 만들려고 할 때 마이크가 고장나서 새로 샀는데 튀는 소리 안나게 거리 조절을 해가면서 최적의 거리를 찾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이크 스폰지,데드캣 그런건 전혀 몰랐는데 인터넷 검색해서 영상에 참고하겠습니다.
      에어리어88 슈퍼패미콤 버전은 저도 완전 사랑하는 게임이라 다른 리뷰를 해볼게요. 다음주에 PS5 신작게임 리터널 리뷰하고 그 다음주 나오는 바이오하자드8까지 리뷰한 다음 바로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 @ea-pr4yp
      @ea-pr4yp Před 3 lety

      @@arcadekido 최적거리보단 스폰지나 데드캣이 확실하고 둘중에는 데드캣을 일반적으로 추천권장합니다

    • @ea-pr4yp
      @ea-pr4yp Před 3 lety

      @@arcadekido 슈패판은 스테이지 고르는걸 첨엔 잘몰랐는데 산박하더군요. 작지만 단순슈팅겜에 색다른 요소를 넣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기대할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 @user-ii6zz9zo9z
    @user-ii6zz9zo9z Před 3 lety +2

    저도 캡콤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수많은게임들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을 뽑으라고한다면
    귀무자를 뽑을만큼 제일 좋아합니다
    귀무자 1,2,3,무뢰전,환마귀무자까지 해보았지요
    무뢰전과 신 귀무자는 너무...이상했어요
    하지만 저에게있어 귀무자는 명작입니다
    귀무자 시리즈가 더이상 나오지않는게 너무나도 아쉽지만
    플스5로 새로운 귀무자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요즘 플스5로 리마스터되는 과거의 명작게임들이 많은데 귀무자도 리마스터되어 등장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귀무자 1편만 리마스터되어서 아쉬워요. 환마 귀무자는 난이도가 좀 올라가서 저도 다시 한번 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무뢰전은 대전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완성도가 좀 아쉬웠요. 신귀무자가 주인공이 바뀐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금발머리.. 그것도 당시 꽤나 재밌게 엔딩 봤습니다.
      귀무자 신작 루머는 있긴 있는데 현실화되면 좋겠습니다. PS2 최초의 백만장 돌파 게임이라 캡콤한테도, 소니한테도 아주 의미있는 작품이라서요.

    • @user-ii6zz9zo9z
      @user-ii6zz9zo9z Před 3 lety

      @@arcadekido 그쵸ㅎㅎㅎ
      근데 신 귀무자는 한글정발도 안됐었고
      무엇보다 노가다요소가 심해서 별로 정이가는 작품은 아니였어요...

  • @user-pj1rx2cw7l
    @user-pj1rx2cw7l Před rokem +1

    아케이드키드님 왜 영상 안올라와요~~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rokem

      너무 늦게 인사드렸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에는 꼭 한편 올릴려고 작업 중입니다.

  • @humungs
    @humungs Před 3 lety +2

    캡콤은 도트 장인 맞죠 스트리트 파이터 3를 처음보고 입이 떡 벌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맞아요. 캡콤은 cps1 기판부터 다른 회사들보다 항상 한수위의 도트 그래픽을 보여주는 장인이었습니다. 영상에선 우스개소리로 이야기 했는데요. cps3기판의 정수를 담은 스파3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고 감탄했죠.

  • @lewislee6345
    @lewislee6345 Před 3 lety +1

    채널이름 보고 바로 구독때렸습니다!!!!

  • @Kurazzang
    @Kurazzang Před 3 lety +1

    킹오브 드래곤의 진짜 현피 요소는 가끔 또라이 같은 녀석이 남의 무기를 먹을때죠. 무조건 먹으면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남의 무기도 무조건 먹고 보는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녀석이랑 게임하면 정말 골치아팠죠.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다른 클래스 무기 먹는건 진짜 바보나 하는 짓이었는데.. 게임 처음 나올 때 모르고 먹고 이후로는 절대 그러지 않았죠.

  • @user-zm8dc5hq6l
    @user-zm8dc5hq6l Před 2 lety +1

    원코인 클리어 가능 캡콤 벨트스크롤게임 킹오브드래곤(궁사), 천지를 먹다2(조운),캡틴코만도(1인용 캡틴코만도로 목숨 4개 있어야 가능).
    요즘 마메로 해보니 캡틴코만도는 못깨겠던데...
    어쨌든 옛날 오락실가면 다른 게임하다 오래하고 싶으면 킹오브드래곤 했었는데...
    이마저도 잘나가는 오락실에는 금방? 없어져서 구석진 오락실가야 있었음.

  • @dr.prometaus
    @dr.prometaus Před 3 lety

    천지를먹다2 아케이드판도 우라모드 존제합니다 셀렉트에서
    몇가지 버튼조합???으로 우라모드 설정 가능합니다
    아그리고 3편이 안나오는건
    저작권문제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네. 아케이드판으로 하려면 에뮬레이터 아니면 안되지 않나요? 따로 오락실에서도 우라모드 진입하는 방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dr.prometaus
      @dr.prometaus Před 3 lety

      @@arcadekido 똑같아요
      에뮬레이터ㅜ자체가
      아케이드판 데이타를 그대로 사용하는지라
      아케이드판도 셀렉트 모드가 있어요 그래야 난이도며 보너스 주는 점수며 기타등등 자질구래한것들을 설정하지요
      다만 그당시 대다수의 오락실 주인들이 그 복잡한 조작을 하는 우라모드를 알리가.없죠

  • @user-iw9ds9qr1v
    @user-iw9ds9qr1v Před 3 lety +1

    지금은 갓콤~씨부터 달랐네염ㅎ

  • @user-jr2kk8ou6b
    @user-jr2kk8ou6b Před 3 lety +1

    초딩때 많이 했던 게임이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초딩 때 캡콤 게임은 오락실에서 최고 인기였죠. 스트리트 파이터2를 비롯해서 여기 나온 게임들 다 말이죠.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Před 3 lety +2

    snk에 비하면 캡콤은 선녀에 가까운
    80~90년대 시절에는 벨트 스크롤로
    잘나가고
    이후엔 3D로 잘 전환한
    다만 21세기 들어오고 나서
    2000년 초 ~2010년 초에는 산으로 갔지만 뭐 그래도 요즘엔 잘나가니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캡콤도 한 때 살짝 삐끗하던 몇년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굉장히 안정적인 페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hornet107
      @hornet107 Před 3 lety

      2000넌대초에서 2010년대 초에 록맨시리즈는 상당히 파편화가 진행되어서 제로 시리즈 에그제 엑스 시리즈 다 오와콘화되었고 후속 시리즈들도 처참하게 실패했죠. 결론은 클래식이 킹왕짱이라는 거...

    • @user-jm5lq8wy3q
      @user-jm5lq8wy3q Před 3 lety

      2000년 초라 하면...데메크, 귀무자등이 있고, 중반에 바하4로 고티상까지 받은 명작게임이 있으니
      그때까지 회사가 나름 잘 나간거죠...2000년대 후반쯔음이면 모를까

  • @user-mk5rc1kh2w
    @user-mk5rc1kh2w Před rokem +1

    추억돋네 ㅠㅠ

  • @andrewbaek7068
    @andrewbaek7068 Před 3 lety +1

    15:45 북미판은 삼국지 설정이 아닌건가요??? 캐릭터 이름들이 왜 이렇죠???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북미판은 삼국지 인물들 이름이 아니에요.

    • @stgemini
      @stgemini Před 3 lety

      북미판은 몽골장수라는 설정이었을 겁니다ㅡㅡ

  • @user-sq8cs9kc9h
    @user-sq8cs9kc9h Před 3 lety +1

    캐딜락앤다이노소어의 공룡은 화를 이기지 못해서 공격하는게 아니고 악당들이 세뇌시켜서 그렇게 된걸로 알아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웃길려고 한 번 농담해봤어요.ㅎㅎㅎ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user-sq8cs9kc9h
      @user-sq8cs9kc9h Před 3 lety

      @@arcadekido 아....속았네요
      스컹크 앞에서 방귀를 끼다니...

  • @twosometime2692
    @twosometime2692 Před 3 lety +3

    격겜과 벨트스크롤액션의 교과서를 만든 회사지. 솔직히 캡콤이 없었으면 던파도 못 만들었음.

  • @luckylockii
    @luckylockii Před 3 lety +1

    저한테는 여전히 원티어 회사가 카푸콤입니다
    비록 7세대 시절 암흑기도 있긴 했지만 요즘에 또 잘 나가는걸 보면 만감이 교차하기도 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확실히 개발력과 돈버는 법을 아는 저력이 있는 회사 같아요.

  • @user-wy9ke5sl4m
    @user-wy9ke5sl4m Před 2 lety +1

    캡콤은 후속작을 발매해라 발매해라 ㅎㅎ 잘보고 갑니다

  • @yeopher8155
    @yeopher8155 Před 3 lety +1

    추억돋네 ㅎㅎ

  • @leifeiamuro6387
    @leifeiamuro6387 Před 3 lety +3

    귀무자를 안만드는것도 신기하네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Před 3 lety +1

    캡콤 벨트액션은 익숙해지면 100원으로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비빌수 있었죠.. 철권같은거 하다가 상대가 없으면 벨트액션 게임하면서 기다리다가 다시 상대가 많아지면 철권하고.. 그랬던기억 ㅋ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맞아요 엔딩보거나 거의 끝까지 가는 게임들은 백원넣고 30분씩 하다보니 가성비가 좋았죠.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Před 3 lety

      @@arcadekido 50원도 넣어봤었..

  • @MinC-KIM
    @MinC-KIM Před 3 lety +1

    저도 의경 출신인데요.. 94~96년 26개월. ^^ㅋㅋ
    파이널파이트.. 그래픽은 떨어져도 동시2인용, 오프닝 스토리와 훌륭한 사운드의 메가CD판을 엄청 좋아했죠.
    캡틴코만도는 이후 출시된 배틀 서킷의 선구적인 느낌.. SF분위기의 벨트스크롤 액션을 잘 살렸죠.
    캐달락...은 개인적으로 타이토의 그로울(Growl)과 비한 느낌이었죠. 물론 액션성은 캐달락이 훨씬 우수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안그래도 저도 메가CD판 파이널 파이트 리뷰 올릴 때 진짜 음성 지원하고 2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해서 감동이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제는 클래식이 된 캡콤 벨트액션 게임들이지만 다시 즐겨도 재미있습니다.

  • @user-mj6jf4bw9u
    @user-mj6jf4bw9u Před 3 lety +1

    크으 캐딜락 문방구앞에서 졸라했는데 큰맘먹고 500원넣고 끝판깼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 @500miles_davis
    @500miles_davis Před 3 lety +2

    캡콤은 그 당시 애들 삥 많이 뜯었지

  • @1688korea
    @1688korea Před 3 lety +1

    캡콤이 벨트액션을 3D로 만드는것에 소극적이어서 딱 95~6년도에 개발이 멈춘거 또는 후속작이 안나온게 아닐까요??? ^^;;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아무래도 벨트 액션이란 장르가 가정용보단 아케이드에 더 잘 어울리는 장르인데, 오락실 시장이 줄어 들어서 함께 축소된 것도 원인이지 않나 싶은데, 자세한 속사정은 여러 이유가 있을거에요. 요즘 추세에 맞게 3D액션으로 만들어도 좋고, 다이너마이트 캅 스타일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whany439
    @whany439 Před 3 lety +1

    지난번 망한 게임회사편과 이어서 보면 캡콤이 꽤 대단한 회사란걸 알수있죠 다른회사들 망하거나 인수합병되거나 했지만 캡콤하고 코나미 정도만 자기회사 이름 그대로 유지하고있잖아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맞아요 아무리 90년대 잘나갔어도 90년대 중후반 3d시장에 안착하지 못한 회사는 대부분 망하거나 인수되거나 했죠.
      데코 테크노스 저팬 등등

    • @humungs
      @humungs Před 3 lety

      캡콤도 개껌시절이 있었고....코나미는 이제 이름만 남은 수준이라 ㅠ

  • @babohogu
    @babohogu Před 3 lety

    킹오브 드래곤즈는 얼핏보면 위자드가 스코어링 최강캐같겠지만 알고보면 엘프가 다 씹어먹음
    6스테이지 하피구간에서 엘프가 한계까지 불리는데에 최적화 되어서 위자드는 다단히트의 이점이 있어봤자 하피구간에서 잔기를 버려가면서 극한까지 불리기가 가능한 엘프의 발끝도 못따라감 ㅋㅋ 엘프의 전일점수가 다른캐릭터의 전일점수를 압살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 @user-qx1uh1ye8v
    @user-qx1uh1ye8v Před 3 lety +2

    그 시절 아•키는 뭐 그냥 전설이었지.

  • @153wonchi
    @153wonchi Před 3 lety +2

    오락실게임은 캡콤이지~

  • @flametrace7627
    @flametrace7627 Před 4 měsíci

    40대 후반인데 중학교때 천지를먹다2가 나왔죠 국내게임명은 삼국지 2였는데 그때 제가 갈때마다 원코인으로 클리어를 해서 오락실 사장님이 제가 갈때마다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지금도 마메로 가금씩 하는데 원코인 클리어는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2코인 클리어는 되네요 ㅎㅎ

  • @3n496
    @3n496 Před 3 lety

    캡콤만세!!

  • @user-sf2sw3ip6j
    @user-sf2sw3ip6j Před 3 lety +1

    ㅋㅋ 수컷 맞네요

  • @j.c.s7762
    @j.c.s7762 Před 3 lety +2

    던드2 : 오락실에서 지겹게 많이 했지만 다시해도 잼있음
    파이널파이트 : 아직도 긴장감 하나 만큼은 독보적인 게임
    천지를먹다2 : 무난하게 잼있긴한데 하면 할수록 쪼금 지겨운 감이 있음
    나이츠 오브라운드 : 던드2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였음 오락실에서 하루에 한판은 기본이었음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대체로 공감합니다.

  • @dezpac4912
    @dezpac4912 Před 3 lety +1

    캠콤 르네상스
    제발 이번에는 헛딛지 말고 오래오래 🙏

  • @user-px2ge9sb3z
    @user-px2ge9sb3z Před 3 lety +1

    천지를먹다 3편 예고않한거 같은데 3편떡밥도있었군요. 2편엔딩보면 완결된거 같앴는데요.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제가 리뷰한 1편 영상의 엔딩을 보면 조조가 나와서 2편이 나올 것을 암시하며 게임이 끝나고요. 2편도 조조를 죽이는 천하통일 엔딩을 보게되면 유령이 된 조조가 분하다면서 3편이 나와서 다시 활약했으면 좋겠다고 마찬가지로 후속작에 대한 예고를 합니다.
      그런데 이건 일본판(내수판)에서만 나오는 예고라서 오락실에서 수출판으로 게임을 즐겼던 분들은 못보셨을 장면이에요. 저도 옛날에 새턴으로 엔딩보고 그때 알게된 부분이거든요.
      본 영상에서 천지를 먹다 2의 유령이 된 조조가 나오는 부분도 영상에 넣을걸 거기까진 디테일하게 생각을 못했네요.

  • @YOONSUNGYUL
    @YOONSUNGYUL Před 3 lety +1

    파이날파이트가 스파2 대신 나온 캡콤 내부 사정: 그때 당시 램 가격이 폭등해서 스파2 고성능 메모리 적용이 힘들어서
    일종의 쉬어가는 타임으로 나온 게임이 파이날 파이트인데 그게 레전드로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맞아요. 애초에 히트작으로 선정해서 각잡고 제작한 게 아니라 시간벌이용으로 만든 게임인데 해당 장르를 대표하고 레퍼런스가 될만큼 대박을 기록해지요.

  • @sparkbike
    @sparkbike Před 3 lety

    아 그리고 호그는 보통 돼지를 말하는데요. 돼지처럼 가운데가 뚱뚱한 오토바이를 말하기도 합니다. 할리데이비슨 같은거요.

  • @LetMeBliJu
    @LetMeBliJu Před 3 lety +2

    캡콤이 벨트스크롤 게임 겁나게 많이 뽑아내긴 했지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한 때는 1년에 3작품씩 나오기도 했으니까 한참 뽑을 땐 많이 나왔죠. 파이널 파이트의 큰 틀에서 벗어나진 않았지만 저마다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줘서 양산형이란 느낌 없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 @user-yl9en5qm7s
    @user-yl9en5qm7s Před 3 lety +4

    공룡이랑 싸우네 꿀잼 이겠다

  • @syl6058
    @syl6058 Před 3 lety +1

    와 손손을 여기서 보네. 인생 최초로 끝판깬 게임.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손손 너무 재밌습니다. 저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 @peteran6565
    @peteran6565 Před 3 lety +1

    수컷이었구나 그랬어!!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호랭이 암수의 비밀이 드디어 풀렸나요?

  • @user-mn5zh9tk1b
    @user-mn5zh9tk1b Před 3 lety +1

    이야...avp랑 배틀서킷.~ 던드2 이3게임만 오락실에 있다면 천원으로 미친듯이 개길수있음~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Před 3 lety +1

    90년대 오락실게임은 대부분 캡콤게임이였음

  • @loveholy4473
    @loveholy4473 Před 3 lety +1

    추억의 오락실명작이네요.ㅎ
    전.오늘 ps3로 ps스토어에서 ps어커버 게임
    ps1 숨겨진명작이자 고가게임들 게임시디로는
    10만엔짜리 슈팅게임 harmful park등 14개
    게임 8500엔으로 샀네요.
    시디구입시 30만엔 우리나라돈으로 330만원치 샀어요.
    곧 ps3 vita 스토어 폐쇄되니 미리 사두세요.
    올해7월에 ps3스토어는 폐쇄되니 숨겨진고가가의 게임을 미리 다운받으시길 ㅎ

    • @arcadekido
      @arcadekido  Před 3 lety +1

      함풀파크 재미있는데 디스크는 10만엔이라면 엄청난 레어가 되었네요. 게임 참 재미있습니다. 그래픽도 이쁘고
      다행힌 소식은 PS3와 vita 스토어 문 닫는다는 정책 철회되었다고 합니다. 안심하세요.

    • @loveholy4473
      @loveholy4473 Před 3 lety

      @@arcadekido 헐 정말요? 역시 지존이세요. 정보도 빠르시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