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 다음 이큐 or 이큐 다음 컴프? 어떤 순서가 올바른가? 고민하지 마세요
Vložit
- čas přidán 25. 03. 2020
- 수시로 나오는 질문...
컴프레서 사용후 이큐를 사용하는것이 맞는가?
이큐 사용후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가?
정답은 필터로 불필요한 주파수는 과감히 정리하고
그리고 나서 컴프를 쓰던 이큐를 쓰던 관계 없습니다.
원하는 소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음상 정보를 먼저 생각할 것인가?
톤 변화와 소리의 밀도 변화를 먼저 생각할 것인가?
이 선택점에서 고민하면 되는 문제 입니다.
www.loudbell.co.kr
groovy0206
loudbell.co.kr/
급하게 젠하이저사의 메모리 마이크
(Sennheiser Memory Mic - Bluetooth)를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남는 아이폰을 녹음기 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인데
테스트 하면서 만든 영상입니다.
오늘 영상은 책상위에 놓고 했는데
다음번 부터는 몸에 부착하고
녹음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ko-kr.sennheiser.com/memory-mic - Jak na to + styl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ㅎㅎ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차근차근 영상 하나씩 공부중인데 어렵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이거 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기준을 알아가는 재미.. 로컷나오니 하는 말인데 200에서 500대역이 참 양보하거 타협하고 정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특별한 악기 아닌 이상은 200부터 로우컷 하는건 흔하지 않은 일 같아요. 500Hz는 더더욱....
일반적으로 로우컷 작업은 40Hz 컷 부터 베이스 경우는(일렉베이스 기준 - 제경우) 55~60Hz 컷(24dB/Oct 필터) 남자 보컬은 100Hz~120Hz 에서 로우컷.
여자보컬은 100~150Hz 에서 출발 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200~500Hz 는 미들 로우 대역으로 봐야 하고
사실 그 대역은 최전선 전쟁터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600~1000Hz 대역이 메인 전쟁터.
1kHz 이상부터는 배음들의 전쟁터로 보셔도 되구요.^^
유용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이큐, 컴프 모두 사용을 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소리 변화를 명확하고 섬세하게 인지할 만큼 귀가 예민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귀가 예민하지 못하다는건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오히려 컴프의 역할과 소리 변화가 어떤식으로 생기는지... 이큐가 어떤 소리변화를 가져 오는지를 먼저 이해하는것이 중요하고 머리로 이해가 되어야만 귀도 그때 반응합니다. 그래서 음향은 아는만큼 들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 이게 거짓말 같지만 사실 입니다. ^^
@@Loud_uilsoundworks 그렇군요. 공부를 더 해야 되는 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필요한 주파수 떄문에 드레숄드가 반응할까봐 컴프전에 필터를 쓰는건가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럼블에 해당되는 초저역의 반응들은 사실 음악하고 관계가 없는 부분이니까요.
보컬의 경우도 노래하면서 리듬 살짝 타는 과정에 발 구르는 소리가 마이크로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이런 저역의 주파수는 음악하고는 사실 크게 관련 없는 소리이니 이런건 과감히 믹싱 시작하면서 컷하는게
중요하다는 의미 입니다.
혹시 인더박스믹싱을 할때 daw에서도 적용이 되는 사항인가요? 예를들면 프로툴즈에서 eq->comp or comp->eq 저는 디지털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daw의 알고리즘을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것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 하드웨어를 거쳐서 들어가는 거라면 비교해 볼 수 있겠지만 항상 디지털이 애매합니다;; 둘의 순서를 바꿔서 들어봐도 인지하기 힘든부분... 그럴수도 있을 것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 ㅎ
"eq->comp or comp->eq 저는 디지털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온 이야기 인지 정보를 주시면 조금 더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DAW 번들로만 한정지어서 생각해 봐도
컴프 걸고 EQ 걸어서 로우컷 하는거랑
이큐로 로우컷 하고 컴프거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컴프레서의 반응 자체가 아예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너무너무감사합니다ㅠ.ㅠ
순서에 따른 톤변화가, 깔끔하게 또는 자연스럽게 한다. 라는 의미로 풀이하면 될까요?
항상 처음부터 과격한 톤변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세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단계 단계 거치면서 진행하고 항상 명료도가 어느정도 유지 되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처음 로우컷을 하는거면 밴드패스 필터로 하는게 가장 올바른건가요?
로우컷 필터로 하셔야 되죠. 하이패스 필터 입니다.
@@Loud_uilsoundworks ㅇㅎ 베이스나 킥드럼처럼 저음역대가 강조되어야하는 부분에서 자칫 하이패스필터를 잘못건드렸다가 오히려 곡의 알맹이가 텅하고 비는 느낌이 들거같아서 컷을할때도 밴드패스필터로 해야하는줄 알았어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겠네요
@@Disgusting_YiNS 밴드패스 필터는 특정 대역을 잘라낼때 사용하는 것이고
로우 패스나 하이패스는 정해둔 위치 이후, 이전을 다 잘라내는 용도 입니다.
그래서 로우컷 작업은 하이패스 필터로 하시면 되고
이때 필터 옵션을 잘 봐야됩니다.
필터의 경사도 = 보통 dB/Oct 로 표시 합니다. 그래서 급경사를 만들고 싶으면
필터의 차수가 올라가면 됩니다. 6dB 단위로 보통 많이 움직이는데
6,12,18,24,30,36,42,48,54...이런식으로 올라가고
이큐에 따라서는 필터의 값을 사용자가 정할 수도 있습니다.
♡
👍👍👍
굳굳굳굳굳 👍
감사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