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 데이터의 최종 레벨은 얼마일때 가장 좋은가? / 너무 크거나 작으면 둘다 문제 / -6dB 같은 기준은 의미 없다. / 루머에 현혹되지 맙시다.
Vložit
- čas přidán 15. 09. 2020
- 자주 질문 받는 내용중 하나인 Mixing 최종 레벨에 대한 이야기.
- 믹싱이 끝날무렵 어느정도 레벨이 적정선인가?
저는 RMS 레벨, LUFS,LKFS 레벨 같은 것 보다
단순히 디지털 Peak 미터만 보고 진행 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피크 미터 또한 Mixing 의 최종 작업 과정에서는
굳이 볼 생각도 안합니다.
Peak 때문에 최종적으로 소리가 깨진것이 아니라면
줄이면서 진행하는 Mix Down 과정이니 만큼
레벨미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개별 트랙에 과한 이펙팅으로 소리가 깨졌다면
줄이면서 믹싱을 한다 해도 깨진것은 어느순간 티가 납니다.
물론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안심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
이 고민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찾게 되지만
이미 많은 작업을 해 보신 분 이라면
레벨 미터는 분석을 위한 Tool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DAW믹스 과정에서는
0dBFS만 넘기지 않는다면 원하는 형태의 레벨값은
그저 선택 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곡 전체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어느정도 되는지
작은것과 큰소리의 편차를 얼마만큼 이질감 없이 잘 정돈 했는지
깨지는 부분은 없는지…지나치게 눌리는 느낌은 없는지…
사실 이런 고민이 더 계속 해야 되는 것이 Mixing 입니다.
하지만 열거한 고민을 잘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영상에서 언급하는 것 처럼
DAW 믹싱은 레벨을 좀 땡겨봐야 문제파악도 쉽고
자신이 원하는 밸런스를 찾아가는데
조금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6dB 같은 기준은 애초에 의미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그냥 무시하세요.
물론 마스터링 과정은 이렇게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마스터링은 기준점을 두고 해야 되는 부분이 다수 있으니까요.
오늘 제 이야기 때문에 '꾹꾹 눌러 담아도 되나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것 또한 문제 입니다.
Limiter로 레벨링 하는것 역시 무조건 좋은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 과정에서 드라이브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 지니까요.
소리가 크게 들리는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냐?
음악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얼마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가 원하는 느낌인지를 잘 파악하는 훈련.
눌리는 곳과 깨지는 곳이 없도록 체크하는 훈련.
이 두가지가 해결된 범위 안에서
최대 레벨로 뽑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믹싱레벨,#최종레벨,#Mixinglevel,
www.loudbell.co.kr/
loudbell.co.kr/
촬영 : Lumix G7 + F1.7 20mm 단렌즈
녹음 : 제나이저 메모리 마이크
편집 : 파이널컷 프로 - Jak na to + st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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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다니는학원보다 여기 강의가 훨씬 비싸고 귀한 정보들이다.. 정말 배울게많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이 영상을 전에도 봤었는데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코딱지만큼 그래도 공부 더했다고 지금은 와닿는 바가 다르네요...너무너무 훌륭항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두번보고 세번볼게요
이번년도 본영상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ㅠ
너무 행복합니다 선생님 ㅠㅠ 간지러운 곳을 현역 프로가 직접 긁어주니 너무 좋네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항상 애매모호한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주셔서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큰 길라잡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굼증 여러 개가 한번에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가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개인적으로 믹싱과 마스터링이 진짜진짜 어려운 영역인데...아 꿀같은 영상 잘봤습니다.ㅠ
이걸 그냥 알려주신다구요...?❤️❤️❤️
이건 정말 미친 lecture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들이 많이 풀렸습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개념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_^
도움되었다면 다행이죠. ^^
아침부터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유익한강의너무감사드립니다!
적당히가 젤 어려운 법이지만 이 영상은 반복해서 보고 또 봐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사실 적당히 라는게 가장 어려워요.ㅠㅠ
ㅋㅋㅋ 마이크때문에 신부님인줄 ... 내용은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과 무수히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 제약상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정리해서 보면 다 연결 되는 내용입니다.^^
현업 종사자로서 완전 동의하는 바입니다. 음원을 올려보면 (물론 적정선에서) 예상치 못한 밸런스 이상이 오기도 하죠. 이것을 믹싱단계에서 부터 체크해봐야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예상치 못한 밸런스를 미리 점검하기 위함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 이곳 저곳에서 많이 찾아보지만 ....선생님 영상을 볼 때면 머릿속에 난잡하게 떠돌아다니던 정보들이.. 정리가 되어 지식으로 자리잡아요
도움되셨다면 다행이죠.^^
안녕하세요^^ 에아 다녀갑니다 ㅎㅎ 강의영상 잘보고갑니다!
그 동안 오해하던게 한번에 풀리는..
정말 막히던 부분들이 확 뚫린 느낌입니다.
전 최종 믹스값이 -6db인줄 알고 그 후에 마스터링하니까 차이가 심했었어요ㅜㅜ
마음에 쏙 드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도움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와 뭔가 조명과 화질이 좋아지신거 같아요!!
카메라는 예전에 매번 오즈모포켓으로만 찍다가 최근에 Lumix G7 이 고정해서 촬영하기는 좋다고 해서
하나 구입했는데 이래저래 테스트 하면서 계속 찾는 중이에요. 조명도 그렇고.ㅎㅎ
오우 재미있게보았습니다~! 믹싱 처음 공부할때 네이버블로그에서 댐핑과 펀치감을 똑같은것처럼 설명해놔서.. 뇌리에 잘못박힌 지식때문에 고생한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우연히 기어슬럿에서 소리파일과 이미지설명이 되있는 댓글로 해소가됐었던.. 기억이있습니다 ㅋㅋ 더보기 영상설명도 감사히보았습니다!
은근히 믹싱 데이터 최종 레벨 때문에 고민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할 부분이 아닌데.
아무튼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Loud_uilsoundworks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3:40 엌ㅋㅋㅋ 그렇군요..!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Loud_uilsoundworks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진짜루 감사합니다
영상 설명란에 있는 내용도 잘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꺼에요
항상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각 채널당 게인을 낮출때 이펙트가 들어가기전 게인을 낮춰주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페이더로 프로세스 된 볼륨을 낮추는게 좋을까요?
czcams.com/video/fe6X1ThN660/video.html
이영상에 다 설명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이브리드로 아웃보드를 섞어쓰는 상황에서는 DA로 나가는 레벨이 중요한가요? 하드웨어 인풋에서 받을때 스윗스팟이 있기때문에 라던지 컨버터 자체에서 변환하는 과정에서 과하지 말아야 한다던지 하면서 나갈때 어느 선상에서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초고가의 컨버터 라인 빼고... 최대 출력 레벨 대비 THD 는 정확히 표시 하는 경우가 극히 적습니다. 대부분 +4dBu 값을 기준으로 하는 THD 를 적어 두거나
표기를 제대로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
즉 DAC 쪽에서 어떤 레벨로 쏴줄때 왜곡 없는 레벨로 아웃보드쪽으로 보낼 것인지
사용자 입장에서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과
그냥 느낌 대로 사용하는것은 조금 다른 입장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서 심포니 mk2 에서 최대 출력을 다 사용해서 아웃보드 쪽으로
쏴주는 경우 아웃보드에서 반응하는 느낌과
(물론 아웃보드는 +24dBu 보다 더 큰 입력 레벨을 가지는게 유리하겠죠.)
-2dB 단위로 심포니에서 작게 보내면서 아웃보드 반응 대비 최종적으로
녹음된 친구들을 가지고 전부 동일한 조건으로 만든 다음 비교해 본다면
전부 느낌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생각해 보면 언급한 하드웨어의 핫스팟 구간도 결국 입력 레벨이
얼마이고 어떤 DAC 를 통해서 찾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6db를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거였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어폰이나 차량에서 안정적으로 듣기 위해서는 믹스값 출력(?)을 어느정도로 맞추면 좋을지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요즘은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준 값이 -14LUFS 기준으로 (프로그램 라우드니스)나오면
어디가서든 충분히 들을만 하게 나옵니다.
버스채널이나 개인 채널은 피크를 넘기지만 마스터채널은 볼륨을 낮춰서 피크를 안넘기게 되면 소리가 안깨지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이제 적절한 레벨로 믹스가 끝나면 0dBfs 로 끌어 올려서도 체크해 봐라 라고 하셧는데요. 이때 그냥 최종에 걸어논 리미터로 단순하게 올려서 해도 되는건가요? 영상 보면 컴프나, eq 등을 사용하던지 해서 체크해보라 그랬는데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혹시 이것에 대해 강의하신것이 있을까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czcams.com/video/vYbB55I14OI/video.html
이미 제가 업로드한 믹싱 강좌들 마지막에 다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은 아닙니다만, 거의 간접적으로 많은 관련이 있는 부분중, 평소에 궁금해하던 부분이 생각나서 한가지 여쭤보고자 댓글을 답니다.
과거 시스템과 현재 시스템을 비교해주시며 말씀해주셨는데, 프로분들의 모니터링 환경에서 풀레인지 스피커를 사용해서 체크를 하는 모습을 거의 항상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영문 자료들을 읽어가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본 적이 있는데, 주방 어머니의 라디오 비유나 카오디오에서 믹스를 확인해보는 등의 내용을 통해 대략적으로는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은, 현재에 와서는 풀레인지 유닛을 오히려 찾아보기가 아주 어렵다는 점에 있습니다. 가정용 pc에 사용하는 2~3만원짜리 브릿츠 스피커만 해도 기본적으로 2way 구성이며, 여기에서 몇만원만 더 지불하면 2.1이나 혹은 저음 보강용으로 처리된 3way에 가깝게 설계된 스피커들도 많이 있습니다. 라디오나 블루투스 스피커도 마찬가지입니다. 풀레인지를 오히려 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더불어 카오디오 역시 과거의 이런 이야기들이 통용되던 시절의 퀄리티와는 아주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부모님 차에서 듣던 카오디오와 달리 현재 친구나 동료 등 주변에서 타는 자동차의 카오디오는 아주 비싼값을 주지 않아도 상당히 양호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풀레인지 스피커로 결과물을 체크한다는 부분의 근본적인 목적에 대해서 약간의 ? 가 생깁니다. 오히려 가정과 일반용으로 사용하는 저렴한 pc 스피커를 여러종류 구비해놓고 들어야 하는것이 더 논지에 맞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카오디오보다도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이어폰이나 감상용 헤드폰으로 체크를 하는것이 더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전문가의 입장에서 왜 여전히 풀레인지 스피커로 확인하는것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ono 체크의 중요성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groovy0206.cafe24.com/wp/2016/07/07/review-auratone-5c-soundcube/
예전에 올린 리뷰인데
풀레인지 스피커 사용 목적은 딱 한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악기간의 밸런스 체크를 주 목적으로 합니다.
@@Loud_uilsoundworks 올려주신 링크 정독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i2ix7vj3c 보컬과 반주의 상대적인 크기, 반주안에서도 악기간 상대적인 크기를 빠르게 체크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풀레인지 스피커의 주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상도나 저음의 표현력 고음의 표현력...이런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구요.
미들대역은 언제나 전쟁터 인데 그 전쟁터에서 어떤 친구가 가장 크게 들리고 누가 가장 작게 들리고...
이런 구분이 아주 쉽게 되는 스피커중 하나가 오라톤 입니다.
여기저기 방송 다들어봤지만 심도있는 설명 넘 좋습니다. 자기경험들을 설명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
결국은 스케치나 간단한 믹싱에서는 낮은 db에서 작업을 해도 상관이 없지만 본격적인 믹싱 과정에는 출력을 최대한 높여줘야된다는거네요.. 배울곳이 없어 이부분이 항상 혼동이 많았는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믹싱 과정에서 출력을 최대한 높힌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안되고 땡겨보면 문제가 더 보이기 때문에 밸런스 채크를 위해서 땡겨보는것이 좋다는 의미 입니다. 결국 마스터 과정에서
작은걸 키우나 큰걸 줄여서 정리하나 소리가 깨져 있지만 않으면 관계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Loud_uilsoundworks 배우고갑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해요 도움 진짜 많이 됐어요ㅎㅎ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11:45초에 레벨은 피크레벨을 뜻하는 건가용??
피크레벨, RMS 레벨...이런것 보다 챙겨야 될께 곡의 다이나믹 레인지와 소리가 깨지는 부분이 있는지 소리가 눌리는 부분이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세밀하게 체크 하면서 최대 음량으로 뽑으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게 피크레벨이던 RMS 레벨이던 크게 고민할께 아니라는 거죠.
일반적으로 다이나믹 레인지를 보기 위해서는 미터를 보긴 해야 됩니다.(다이나믹 레인지를 보여주는 미터)
아니면 LU 미터(Loudness Range)를 보면서 현재 믹스 상태가 어느정도 값을 가지는지 체크 하는것이
현실적인 부분에서 더 중요합니다.
대중음악의 실제 다이나믹 레인지가 5~8 정도 사이라면
믹싱에서도 가급적 10을 넘기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장르별로 3~5, 8~10, 10~14 이런식으로 다 다릅니다.
그러면 믹스 과정에서 원하는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곡의 전체 다이나믹 레인지가 어느정도 유사한 상태로 되었다면
마스터링 과정에서도 문제가 크게 될 부분이 없겠죠.
다이나믹 레인지는 소리의 최대 음량하고 연결해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현재 다이나믹 레인지가 10 정도 나오는 상태로 음악 믹싱을 했다고 가정해 보고
마스터 페이더에서 볼륨을 3dB 정도 내린다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바뀔까요?
어떤 의미인지 이해 되시죠?
@@Loud_uilsoundworks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당. 이제 이해 됐어요 ㅎ
작업을 하다가 막혀 그 해답을 얻고자할때, 마지막으로 고개가 끄덕여지며 갈증이 해소되고 정리되는 그곳.
안녕하세요,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 한컷한컷 소중히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번 영상과는 다른 내용의 질문일수도 있지만,
편곡까지의 작업을 마친후 믹싱단계로 넘어갈때의 어떤 적정한 레벨(?)에 관해 문의를 좀 드릴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믹싱부터의 과정은 계속해서 배우고 있지만,
믹싱을 하기 위해 편곡에 있던 트랙들을 꺼내올때의 레벨.
체크를, 각 트랙 또는 전체적(최종아웃단)으로 해야할지
만약에 그렇다면 그 각각의 레벨은 어느정도가 적정할지,
혹 그게 아니라면 전체적인 밸런스에 집중하고 레벨은 크게 벗어나지않는 선에서 꺼내와,
믹싱단계(게인스테이징)에서부터 시작해야할 부분인지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레벨을 잡고 꺼내오는 편인데,
하다보면 최종레벨을 습관적으로 -5db~-8db 근처에서 찰랑거리게 두게 되는것같습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아 기본이되는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제가드리는 질문에 대한 내용이 올바르게 전달된건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시간되실때 답변을 해주신다면 저에겐 너무나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레벨을 잡고 꺼내오는 편인데,
하다보면 최종레벨을 습관적으로 -5db~-8db 근처에서 찰랑거리게 두게 되는것같습니다.
이렇게 하셨을때 제일 듣기 편했다면(내가 원하던 밸런스와 유사했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Loud_uilsoundworks 아, 적정선의 수치도 간과할순 없겠지만 그보다는 전체적인 시야에서 판단할수있는 감각적 안목이 더 우선시
되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역시, 늘 복잡했던 궁금함의 끝은 항상 기본기로 끝나는것 같습니다..
힘이되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믹스 중 0db 언저리까지 끌어올려 볼때 스테레오 아웃단을 올리거나 아니면 각 트랙들의 레벨만 올려도 되나요?
그건 단순히 볼륨을 올리라는게 아니구요 L2(리미터)나 오존 같은거 걸어서 읍압을 올려서 들어보라는것 입니다
스테레오 아웃에다가 거시면 됩니다
영상 너무잘보았습니다!!!ㅠㅠㅠㅠ 악기들의 믹싱 볼륨밸런스를 맞추기위해서 플러그인들을 걸기전에 볼륨을 볼륨페이더로 줄이지않고 gain으로 줄여서 맞추는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czcams.com/video/fe6X1ThN660/video.html
@@Loud_uilsoundworks 영상 다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볼륨페이더를 만지는 경우는 최종믹스까지 다 끝나고 다시 밸런싱을하는 과정에서 만지게 되는것인가요?
@@isyoo7532 질문전에 아까 보셨던 영상 이어서 파트2,파트3… 다 보시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감이 올겁니다.
@@isyoo7532 페이더는 언제나 만지라고 있는 파트입니다. 근데 왜 만지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며 접근해야 올바르게 활용할수 있겠죠.
지금 볼륨이 크다고 느끼는 상황이 무엇인가?
소스가 커서, 이펙팅 후에 커서?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Loud_uilsoundworks 와......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다른 스튜디오 선생님이랑 너무 다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약간 당황했지만, 이곳 방식으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후반 작업 가면서 예상치 못한 소리가 튀어 나와서 좌절 하곤 했거든요.
그 예상치 못한 좌절이 잘못된 습관 혹은 교육적인 부분 때문에 생긴 오류이기에...그부분을 정확히 인지 하셨다면 제 영상을 제대로 이해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무턱대고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Mixing 이 끝났을때 데이터 값은
유툽에서 원하는 -14lUFS 정도의 크기 혹은
무리해서 크게 체크 한다고 해도 -8 LUFS 를 넘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Loud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이건진짜 ㅋㅋㅋㅋㅋ 돈받고 하실 얘기 아닌깐요? 마지막 마스터에서 0db근처까지 올리면 숨어있던 문제들이 파바박!! ㅋㅋ
ㅎㅎㅎ 그쵸. 파박 하고 대부분 들리게 되죠.
썸네일 신부님인줄 알았어요 신앙생활 외 취미로 음향 생활 하시는 신부님인 줄..
ksystem미터가 그랴서 나온게아닣까여
헤드룸 개념이 없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애초 레벨 미터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작업을 하는게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들리면 키우고 크면 그냥 줄이는... 무의식중에 하는
다양한 조작에서 한가지만 생각하고 접근하는 작업 태도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Loud_uilsoundworks 무한반복에서오는 귀의 열화나 피로누적으로 인한 멍때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네요 너무나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