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때 컴프레서 사용하는 것인 정말 좋은가? - Why use a compressor in the recording process - 사용할 수 있다면 무조건 사용해라.!!!
Vložit
- čas přidán 14. 10. 2020
- 녹음과정에서 컴프레서 혹은 아웃보드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대부분의 초심자분들은 어려워 합니다.
당연히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 진것도 있고
아날로그 / 디지털에 대한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오늘 영상을 통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컴프레서는 녹음때 사용 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물론 레코딩 과정에서 사용하는 컴프레서의 셋팅과
믹싱에서 사용하는 컴프레서의 셋팅은 정말 다릅니다.
같은 조건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누군가가 이야기 했다면
걸러주시고 마스터링 또한 믹싱때와는 또 다르게 사용하는것이
하드웨어 컴프레서 입니다.
아직도 많은 초보 분들을 위해서
마이크 +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나면 앨범작업까지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들 하시는데
그 앨범 퀄리티가 어떨지는 대략 예상이되고
아주 잘나온 앨범이 있다면 그것은 녹음시 마이크 셋팅과
녹음한 사람이 소리에 대한 이해가 명확할때 가능 할 수 있는 것이지
일반적인 상황에 모두 대처 할 수 있는
기능적인 시스템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신의 상황과 비춰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 또한 생각만으로 끝내야지
타인에게 이것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을
볼때 마다...정말 경험을 제대로 하고 하는 이야기 일까 싶을 정도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어떤 내용이던 어렵다고 할 수 있겠지만
녹음을 위한 시스템 구성에 있어서 필수 요소는
마이크 / 마이크 프리앰프 / 컴프레서 /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정도 순서로 준비가 되어야 사실 기본 셋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줄여서 본다면
마이크 / 채널 스트립(프리,컴프, 이큐 포함된) / 오디오 인터페이스
- 이정도 구성도 문제 없는 셋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성하기 위해서 500 시리즈 같은 다양한 아웃보드가
나오는 현 시점에 아직도 퀄리티는 믹스를 못해서다...
라고 하지 마시고 녹음에서 어떻게 하면 잘 받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은 컴프레서가 녹음때 어떤 작용으로
사용되는지를 설명한 영상이니 만큼
노래 녹음을 메인으로 하는 분들은 꼭
가성비 괜찮은 마이크, 마이크 프리앰프, 컴프레서
이렇게 3개정도는 꼭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라우드벨 스튜디오' 채널은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cafe.naver.com/easternsound/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url.kr/1gl68k
라우드벨 공식 홈페이지
www.loudbell.co.kr
Mixology 홈페이지
mixologystudio.modoo.at/
온라인 음악,음향 강좌 플렛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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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라우드벨 스튜디오 페이지
/ loudbell.co.kr
촬영 : Lumix G7 + 20mm(f1.7) 단렌즈
녹음 : 제나이저 메모리 마이크
편집 : 파이널 컷 프로 - Jak na to + styl
아마추어 하우스엔지니어입니다. 레코딩이 하우스랑 뭔 상관인가 하겠지만 필요할 때 마다 정말 도움 많이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왠만해선 유튜브 댓글 안다는데... 레코딩 독학하는 입장에선 진짜 대박이네요!
귀한 나눔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받고 갑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구독 꾸욱 !!
오늘도 정말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직접쓰고나서 영상을 보니 더더욱 와닿습니다.
녹음 레벨 관련해서 스트레스 덜 받고 진행되면 완전 땡큐죠
이번 영상도 예전부터 정말 궁금헀던 내용이었는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고민하지 마시고 직접 해보시면 좋을꺼에요.^^
가려웠던 곳을 이렇게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볼것 같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레코딩시 아웃보드 컴프레서와 이큐를 통하는 경우, 후에 튜닝을 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오히려 그런 경우 후보정이 더 잘 먹힌다는 말씀이시군요. 궁금하던 내용인데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되시면 다행이죠.^^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우어.. 좋은 내옹 너무 감사합니다!!
😆😆😆
궁금한점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녹음때 적극적으로 컴프를 사용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_^
재미있게보았습니다~^ ~ ^
👍👍👍
슨새임... 보컬에 73계열 컴프를 쓰는게 적합할까요? 음악적으로야 뭐든 불가능하겠지만, 어택이 극단적으로 짧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저음과 고음파트가 있다고 쳤을때,
인아웃 게인을 라이딩해서
곡 전체적으로 비슷한 리덕션을 먹여서 톤을 맞추는(??)게 바람직한가요?
아니면 곡의 피크부분에 고정된 값으로 오버되는 레벨을 잡는게 바람직한가요?
선생님 저는 이제 겨우 리버브.. 걸줄아는 이제막 믹싱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학원에 등원해서 뭘 배우면 될까요???... 물론 담임강사님이 컬큠대로 인도해주시겠지만... 조금 코멘트를 주세요. ㅠ
아마츄어입니다. 그간 일단 받고 난후에 처리를 했으나 최근에 보급형 콘솔의 디지털 컴프에라도 걸어서 받아보니 결과물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손실된 부분을 어떻게 daw에서 보정하나부터 고민했어용..명쾌하게 말씀하신 볼륨을 줄인다는 것이 아닌 압축과 터지는 느낌이 나야된다는 것.... 그동안 누르고 줄이고...그리고 채우고만 생각한 무지함이란.... 정말 고민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뚫어주셨어요..
컴프레서가 정말 내공이 많이 필요한 도구이지만
마냥 쓸줄 모른다고 안쓰는건 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녹음때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
선생님 강의의 특징은 짧은 시간에 개념이 잡히도록 딱딱 중요한것만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30분동안 했던얘기 또하고 했던얘기 또 하는 다른 강의에 비해 디테일하면서도 덜 헷갈리고 깔끔하게 이해할수 있는게 특징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최근엔 오프라인 수업 안하시는것 같던데 혹시 계획없으신가요?
오프라인 세미나는 코로나 때문에 계획 자체도 쉽지가 않네요.^^;;
@@Loud_uilsoundworks 아~ 그렇군요. 코로나 풀리고 오프라인 세미나 다시 시작하시면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액기스들만 줄줄이 올려주시는구나.. 유튜브 댓글 웬만해서는 안다는데 크..
맨날 뭘 떠들어야 되나 고민하다 보니 별별 이야기를 다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이번에 보컬녹음소스를 조금 업그레이드 해보고자 프리앰프를 구매할 계획인데, 1073dpa와 1073spx 중에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걸 보면 eq가 있는 spx를 사는게 더 좋은선택인것 같은데요... 확신이 없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SPX 가 가격이 조금더 나가지 않나요? 여건 되시면 SPX 가 더 좋은 선택지 이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컴프레서 사용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어택과 릴리즈 설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값은 어떤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좋을까요?
czcams.com/video/64SaKkNRzD8/video.html
근처 시간때 부터 차근차근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강의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UAD 유니즌프리에 마이크프리를 걸고 녹음하면 실제 하드웨어 프리로 녹음한 거랑 근본적으로 똑같은 결과가 되나요? 아니면 그냥 디지털 플러긴효과인가요? 아니면 제3의 다른 원리가 적용되는건가요?
근본적으로 똑같은 결과를 보여주면
기존에 하드웨어 판매하던 사람들
전부 망해야 겠죠.ㅎㅎ
질문하신 내용처럼 생각할 이유가
1도 없을뿐더러
홍보일뿐이지 유니즌 프리가
뭔가 대단할거라는 생각은
그냥 접어두세요.ㅎㅎ
디지털 플러그인 효과라고 해도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
아무리 이런 저런 수식어를 붙여도
ADC 파트 이후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하드웨어는 ADC 파트 이전에 필요한것이고.
ADC 과정이 없으면 플러그인은 있으나
마나에요.
그리고 ADC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회로는
전부 아날로그 하드웨어 파트 입니다.
즉 유니즌 프리를 논하기 이전에
UA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ADC 가
퀄리티가 높은가...
프리앰프 퀄리티가 좋은가...
이런걸 따지는게 오히려 현명한
생각이자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과거 오디오 인터페이스 프리앰프는
애초에 하드웨어 프리앰프들하고
비빌수가 없다고 이야기한 영상도 있지만
UA 오디오 인터페이스 가격이 비싼 이유가
품질이 좋아서 인가요?
DSP 포함된 금액이라는건 알고 계시죠?
DSP 빼고 보면 어떨까요?
이해가 되시죠? ^^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되어 보다보니 정주행을 하고 있네요 😂😂
혹시 홈 레코딩 과정에서 아웃보드 대신
UAD, Apogee처럼 소프트웨어 콘솔에 다이렉트로 플러그인을 받아 daw에 입력할 수 있다면 이 경우에도 말씀하신 코딩 이전에 변화를 주는 것에 해당되나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이야기를 하려면
혹은 디지털 기기가 이해하는 언어로 이야기 하는데
그것이 아날로그 상태이다?(전기 신호 상태)
그게 가능 할까요?(기기들은 0과 1로 만들어진
2진법 언어로 설명해 줘야 하는 데....)
Analog to Digital Convert 과정이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면
질문 하신 부분에 방법론이
훨씬 다양한 형태로 발전 되었을 겁니다.
코딩 전에 변화 줄 수 있는 방법은
마이크 프리앰프 회로(여기까지 아날로그 입니다.)
거치고 ADC 로 보내는게 아닌
Insert 를 활용해서 외부로 신호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설계 말고는 답이 없는 영역입니다.
또한 insert 가 요즘 아웃보드들이
제대로 활용 될 수 있는 밸런스 시그널 형태로
주고 받게 하려면 TRS 구멍 하나로
보내고 받는 언밸런스 Y 케이블 사용이 아닌
XLR 이나 TRS 연결로 센드, 리턴이 확실히
구분된 형태로 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 그럼 애초에 제가 이해를 잘못한거였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종종 댓글을 달던 시청자입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나 제가 관심있게 공부하던 부분이라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어의 발음 특성과 더불어 ratio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특별히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부해가는 과정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다른 해설과 일부분적으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해당 설명은 한국인이 한국어를 기준으로 쓴 글이 맞습니다.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이 되기는 하나, 보컬 녹음시 음향 엔지니어 적인 부분이 동일하게 갖춰진 조건이라는 전제 하에, 음악성이나 퀄리티가 더 높아지기 위한 거의 가장 큰 조건이 '보컬이 녹음할 때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느냐' 라는 해석을 기본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전제조건을 가지고 '녹음시' 사용되는 컴프레서의 가장 큰 역할을 '녹음시 보컬이 발휘하는 역량은 다이렉트 모니터링에서 자신이 노래부르는 소리가 어떻게 들리느냐'를 컨트롤해 '녹음시 최대한의 실력과 상태를 끌어내기 위한' 역할이라고 해석하는 경우입니다.(따라서 해당 해설에서 예시를 든 컴프레서는 녹음 컴프레서중 가장 최고가에 속하는 LA 2A와 CL 1B였습니다.) 이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꽤나 큰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 해석에서는,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ratio 비율보다 더 높은 비율로 녹음을 하는것을 전제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1 ~ 4:1 사이 정도를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스레숄드 설정도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한 설정값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얕게 거는것으로 가정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발음과 데이터 처리시의 변화 특성을 중요하게 설명해주신 선생님께서는 해당 관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타깝게도 읽은 뒤로 시간이 좀 지난 것이라, 해당 해설을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우선 아는 분의 논문이고 논문 내용은 제가 읽어 본 것이 아니라서 질문하신 내용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은 범용 적인 작동법을
가지는 VCA 컴프레서를 기준으로 이야기 한것이고
질문하신 내용에서 이야기하는 컴프레서는
옵토 컴프레서 입니다.
더욱이 LA-2A 경우는 컴프레서 모드가
기본적으로 3:1 압축 비율이구요.
보컬 녹음이라는 것도 어떤 장르에 어떤 목소리
성향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지금 언급된
옵토 컴프레서 입니다.
특히 제 경우는 보컬 녹음에 최적화된 컴프레서는
옵토라고 생각하지 않는 입장에서
질문하신 부분은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정도이지... 부풀려 지는 밸런스 변화를
보컬리스트가 감성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유도 하는 관점이 들어간다면
저는 있는 그대로를 느끼게 해주는 쪽의 제품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LA-2A, CL-1B는 투명하고
칼같이 정리되는 컴프레서가 아니기에
레이쇼 비율이나 어택, 릴리즈 타임
트레숄드 포인트 역시 운영 법을 조금을
달리 생각해야 하는 제품이라는건
먼저 고민해야 할 부분이고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이해 하셨다면 제가 지금 답변 드린 내용도
이해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내용적으로 차이가 있고 관점의 차이가
보인다면 직접 해보고 스스로 판단하면
되는 부분이라 봅니다.
저도 CL-1B 로 녹음도 하고
VCA 컴프 계열로 녹음도 하고...
이런 저런 다양한 실험들 해보면서 느낀건
결국 있는 그대로의 소스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받아내는 쪽으로
녹음을 풀어가는 것이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
대중가요의 보컬은 딱 스타일들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범용적으로 본다면 보컬 녹음도
성악, 팝페라,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등등...
다양한 발성법과 창법으로 노래하는
여러 케이스가 존재 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실험한 논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만일 이런 다양한 창법의 노래 녹음에
같은 테스트를 했다면 같은 결론을 내렸을지도
궁금하네요.
@@Loud_uilsoundworks 선생님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옵토의 특성'과 '대중가요는 어느정도 보컬에 특성이 정해져있다.' 라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듣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홈레코딩 입문자 입니다 , 컴프레서에 대한 심화과정처럼 들렸네요 , 원리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
컴프레서의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귀로 듣고 구분하고 원하는 형태로 조율하는건 조금 다른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많이 만져 보세요. 그래야 스스로 답을 찾습니다.
@@Loud_uilsoundworks 안그래도 요즘 보컬레코딩하면서 레코딩시 인서트에 살짝 걸친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귀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셔요 항상 강의 잘보고있습니다. 혹 시간되시면 컨버터의 관한 내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비들을 조금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다보니 컨버터를 바꿔보려고 Burl audio B2 를 중고로 구입하고 테스트중입니다. 그전에는 Dangerous AD+ 를사용중이구요. 근데 이게 비교해보니 아포지 내장 컨버터와 별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두 컨버터모두 $2000 이 넘는 놈들인데도 말이죠. 혹시간있으신 고수님들 샘플 들어주시고 차이가 있는지,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결과물이 가장 좋은지 알려주시면 결정하는데 큰도움이 될겄같급 니다. 아무리 들어도 정말 이세한 차이밖에 들리지않아서요.
사용한 컨버터는 Burl Audio B2, Dangerous AD+, Apogee IO 이구요 (순서는 바뀌어 있습니다.
사용하는 시그널 체인은 이렇습니다.
Protools -> Apogee IO -> Neve 8816 -> Dangerous Compressor -> Dangerous Bax EQ -> Converter -> Protools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교부 혜택을 많이 못받은 관계로 철자법이 많이 틀림 이해부탁드립니다.
app.box.com/s/7jjk5g68uxhfmlyhe0vq0usiulvzc44y
질문도 그렇고 다뤄야 할 내용도 그렇고 사용하는 기기도 그렇고
유툽에서 언급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용하는 기기만 보면 투자를 많이 하셨는데
투자하신 비용대비 내가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제품의 문제일지 운용의 문제일지... 어떤게 문제일까요?
나중에 따로 오프라인에서 이야기를 할만한 주제라고 생각되네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컨버터는 지금 사용중인 제품이면 어떤걸 사용하던
아무런 죄가 없다고 봅니다.
다른 외부적인 요인들이 더 큰 문제를 만들면 만들었지...
녹음 과정에서 이큐 사용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의견이 다른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떤 의견이 다르다는 건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Loud_uilsoundworks 녹음실에서 녹음할 때 이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나중에 믹스할 때 쓰는 게 좋다고 들은 적이 몇번 있었어요~
@@Jam-vo7le EQ 를 대부분 제대로 사용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초보자들을 위해
하는 일반적인 멘트 입니다.
레코딩 하는 과정에서 목소리나
악기 소리 딱 듣고 어느 주파수가
뭉쳐 있구나, 어느 주파수는 에너지가 좀 과하구나...바로 들을줄 안다면
사용 못할 이유가 전혀 없는거죠.
그걸 대부분 못하기 때문에 쓰지 말라고 하는것이구요.
@@Loud_uilsoundworks 역시 그렇군요 ㅠ 초보자 입장에서 보컬 녹음 때 분석적이라기보다는 직관적인 느낌으로 이큐에서 하이 대역에 쉘프로 약간 부스트해서 녹음받는 건 감독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정도도 위험?할까요...?
하드웨어를 통해서 녹음 과정에 EQ 를 사용하는건 캐릭터를 위해서 필요한 영역도 분명 있습니다.
필요하면 사용하는게 당연한 부분이고
플러그인으로 적용하겠다는건 녹음 이후에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동일한 과정이니까요.
라우드벨 선생님
선생님께서 어떤 댓글에서 보컬에 옵토컴프가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쓰신 글을 봤는데..
보컬에 가장 대표적인 la2a 나 cl1b 는 옵토인걸로 알고있는데 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언급한 제품의 최대 입출력 레벨과도 관계가 있고
현대판 마이크 프리앰프의 입출력 레벨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녹음 과정에서는 가급적 투명한 성능을 가지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나중에
정리하기도 좋구요.
녹음때 실수 하는 일도 적게 발생됩니다.
전문가가 된 다음에 언급한 옵토를 어떻게
활용할까와 비전문가 입장에서
기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가 이거 쓰면 된다더라
그래서 나도 이거 쓰련다는...
완전히 다른 문제 입니다.
숙련도를 총 10단계로 보았을때
초보,입문이 녹음 1단계라면
해당 컴프레서는 10단계쯤 되어야
제대로 써먹을수 있는 도구 입니다.
오히려 녹음 과정에서 컴프레서를
통해 변화나 학습을 목표로 한다면
VCA 컴프레서를 추천하는 편이며
가급적 기본 옵션이 모두 제공되는
트레숄드,레이쇼,어택,릴리즈,메이크업게인
컴프레서 가지고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Loud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기타나 베이스 레코딩시에 페달 컴프레서도 해당이 되는 내용일까요??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접근 입니다. 페달 컴프 경우는…
OriginEffects의 Cali76 같은 FET 컴프레서는 페달형 이펙터이지만 다른 페달형 컴프보다 투명하게 먹어주는 편이라 다이나믹 마이크와 사용하면 랩 녹음에는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후반부에 플러그인으로 실시간 프로세싱하시는걸 말씀하셨는데, ua 유니즌 프리앰프는 어느쪽에 해당될까요?? 하드웨어 프로세싱과는 다른결과물이겠죠?
유니즌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은 디지털인가요? 아날로그인가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시죠?
단 유니즌 프리앰프의 특징은
아폴로 콘솔에서 바로 이용할때
인풋 상황에 맞춰서
(XLR 혹은 Line) 임피던스 변화를 주고
플러그인을 통해서 더욱 아날로그적인
질감을 만들 수 있는 임피던스로 매칭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외의 유니즌 프리앰프가 아닌
일반적인 이큐나 컴프레서같은 제품은
녹음 이후에 사용하나 녹음때 사용하나
동일한 조건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디지털 과정에서
할수 있는 한단계 더 나아간 방법론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고 그것이 아날로그냐 디지털이냐
굳이 따진다면...디지털 처리 과정이죠.
처음부터 실제 하드웨어 프리앰프를
사용해서 녹음받는다면 차이가
없다고는 이야기 못합니다.
실제 하드웨어 사용 및 이후 ADC 컨버터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Loud_uilsoundworks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Loud_uilsoundworks 항상 깊이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보컬 트래킹 용으로 사용하는 컴프는 어떤게 좋을까요 옵토 컴프 계열말고도 괜찮은게 있을까요? 500시리즈로 구입할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컴프레서 종류상관없이 보컬트랙킹시에는 옵토컴프 같은 경우도 2:1 처럼 낮은 비율로 사용해야 하나요?
컴프레서 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레이쇼 비율 조율이 되는 옵토라면
낮은 비율로 해서 안전하게 하는 것이 나쁠건 없죠.
5:48 아날로그 상태에서 컴프 프로세싱이 들어가면 정제된 소스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후보정을 위해서는 VCA처럼 착색감이 최소화된 컴프레서를 써야하나요? XLA-500 처럼 색채감이 있는 컴프레서는 믹싱작업 시 불리하다고 봐도 될까요?
VCA 도 착색되는 친구는 꽤나 진하게 묻습니다.
착색감이 있고 없고는 아무런 관계 없어요.
사용했는데 어울리지 않으면 빼야죠.
녹음 과정에서 어울리지 않는데
무조건 써야 한다는 아니니까요.
반대로 VCA 착색이 최소화된 컴프...
지금 생각나는건 Xpressor 같은 제품인데
저는 오히려 레코딩때는 해당 제품 잘
쓰지 않습니다.
개성이 없어서.
아웃보드 컴프를 통해서 얻고 싶은
소리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 보세요.
해당 제품을 사용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는
녹음 하고 있는 음원과 음악의 관계에서
생각할 문제이지
착색의 컬러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 입니다.
@@Loud_uilsoundworks 인사이트를 주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번에 api3124V프리앰프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제 오인페는 포커스라이트 클라렛8preUSB입니다 마이크연결은 api3124v인으로 XLR케이블로 들어가고 api3124v아웃으로 XLR(암)TRS케이블로 ㅇ포커스라에트 클라렛8pre USB로 연결하는것 옳은 방법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구 하나더 궁굼한것이 있는데요 마이다스502프리앰프를 오인페에 연결하는방법은 알겠는데 마이다스502프리앰프와 dbx520디에서를 한번이 같이 녹음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어서 혹시 답변해주실수 있으면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좀 햇갈려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3124 가 출력 레벨이 높은 프리앰프이니 8pre 인풋으로 넣을때는 TRS 로 꼭 연결하시고
8pre 전면에 보이는 프리앰프 게인은 최소로 해두고 사용하세요.
502 프리 다음 체인이 520 디에서를 사용하겠다는 이야기로 해석되는데
502 프리 아웃단을 520 디에서 인풋에 넣고 520 아웃을 8pre 보내면 간단한건데
어려워 하실 부분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Loud_uilsoundworks 하나더 궁금한개 있습니다 포커스라이트 인풋 1번2번이 나머지 3~8인풋보다 옵션이 많은데 소프트웨어에서 기능 다끄고 1~8까지 꽃이도 되나요?
줄여서말해서 인풋 1번2번에도 프리앰프 아웃 TRS케이블을 꽃아도되는지 알려주실수있으세요?
@@user-ru8jh7cx7p 기능상으로 보면 문제 없어야 정상 입니다.
그럼 드럼같은 악기도 녹음할때 외장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녹음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드럼 한 세트를 제대로 녹음하려면 8개에서 12개의 마이크가 필요한데 12개의 프리앰프와 12개의 컴프레서를 걸고 하는거에요??
킥인아웃,스네어탑바텀,하이햇,탐개수만큼,오버헤드 여기까지는 거의 컴프 걸고 하는게 좋죠.
없으면 없는대로 하겠지만 사용할 수 있다면
저정도 까지는 걸고 가는게 좋습니다.
과거 SSL 4000 시리즈 채널 스트립 파트나
니브 콘솔의 채널스트립 파트를 녹음때
좋아했던 이유가 이런 부분입니다.
@@Loud_uilsoundworks 와 드럼 녹음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CAPI사 VP28 4대 있긴 한데 제대로 녹음하려면 여기서 8개 더 추가 하고 거기에 컴프레서도 한 8개 추가해서 녹음해야 한다니 엄청난 비용이 드는군요...
@@user-hz2cb9tb4o 없으면 없는대로
하는거죠.
그나마 다이나믹이 일정한 파트의 연주니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레벨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헤드룸 넉넉한 컨버터와
품질좋은 프리,마이크만 있어도
믹싱때 많이 해결됩니다.
녹음 시스템도 그렇지만
제품 문제 때문에 생기는
히스 노이즈, 연주 하면서
드럼에서 생기는 다양한 노이즈
이런 소소한 부분을
잘 듣고 판단하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혹시 RNC1773 아직도 괜찮은 제품인가요?
정말 옛날제품인거같아서요
www.fmraudio.com/rnc500.html
1773은 오래된것보다 기본적으로 언밸런스
연결이라서 가급적 500랙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엘리먼트24에 isa two 사용하고 있는데 외장컴프 200만원 이하로 쓸만한게 있을까요? 마이크는 게펠 m930이고 클래식기타 or 어쿠스틱기타 녹음에 주로 사용합니다.
Tk audio 사의 BC-1S 컴프로 가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저도 BC-1S / BC2-ME 이렇게 2대가
가지고 있고 녹음과정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BC-1S 경우는 새제품으로 구입해도
200 이하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녹음과정에서는 트레숄드 설정이니
어택 설정이니...고민 되겠지만
레이쇼 비율을 1.5 이하로 두시고
리덕션은 5~6dB 정도 까지의 설정이면
무리 없이 녹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릴리즈 는 그냥 오토로 두고 가셔도 됩니다.
컴프레서는 레코딩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믹스나 마스터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차이는
있지만 위에 설명드린 기준 정도로만
접근하시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중요한건 리덕션 변화 및 레이쇼 비율입니다.
@@Loud_uilsoundworks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아보겠습니다☺️
@@Loud_uilsoundworks 안녕하세요 bs1-s는 중고로 구해야하는것 같은데 bs1-thd 제품도 괜찮을까요?
@@user-zk9qr3kp7s 네 같은 시리즈에요.
@@Loud_uilsoundworks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