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는 인생
눈뜨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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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나폴레온 힐/흐름출판
책 소개
"내 생애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그때,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가장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폴레온 힐, 악마와의 인터뷰를 하다!
현실에 절대 안주하지 않는 나에게 나폴레온 힐은 도전의 아이콘이자 성공의 멘토이다. 75년 만 에 공개된 이 책에서 힐은 나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안겼다. 왜 내가 현재의 안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이 모든 상황들을 이겨낼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두려움’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하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좌절에 맞서는 7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힐의 마지막 메시지처럼 우리는 고난과 도전의 연속인 이 삶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다!
-김선권(카페베네 및 블랙스미스 대표 )
성공학의 전설이자 대부인 나폴레온 힐의 이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성숙한 영혼의 독자들을 만나 기 위해 무려 75년간을 기다려왔다. 이제 그 뚜껑이 열렸다! 사람들은 뿌리 깊이 자리 잡은 자신 의 부정적이고 무기력한 생각과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그 견고한 철창 의 틀을 깨고 자유와 풍요를 얻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편기욱(한의사,《3분 시크릿》 저자, ‘비욘드더시크릿’ 운영자 )
저자 소개
나폴레온 힐
1883년 미국 버지니아주 남서부의 외딴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극심하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힐은 아홉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새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새어머니는 늘 힐에게 “너는 역사에 이름을 남길 위대한 작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908년, 자신의 운명을 바꿀 앤드류 카네기와의 기적 같은 만남이 이뤄지고, 카네기는 힐에게 개인의 성공철학을 세계 최초로 체계화해보라고 제안했다. 힐은 카네기의 소개로 헨리 포드, 토머스 에디슨, 존 록펠러 등 당시 거물들을 만났고, 이후 20년 동안 500여 명의 성공자와 수만 명의 실패자들을 인터뷰하고 연구하며 기록으로 남겼다. 그 결과 1928년 전체 여덟 권으로 구성된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을 펴냈고, 1937년에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가 팔려나가 오늘날까지도 자기계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60년에는 성공철학 실천 프로그램 PMA(Positive Mental Attitude)를 완성하여 보급하였으며,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등을 집필했다.
해설 샤론 레흐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공동 저자이다. 미국 공인회계사 금융교육 위원회의 대변인이자 금융교육기관인 ‘페이 유어 패밀리 퍼스트Pay Your Family First’의 설립자이다. 현재 그녀는 나폴레온 힐 재단과 협력하여 나폴레온 힐의 원칙과 가르침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이 강정임
강원대학교에서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연구원 생활을 거쳐 지방관광개발공사에서 인사교육 담당자로 일했다. 글밥아카데미에서 번역가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미국 쇠망론》, 《하드 골》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글 당신에게 한계란 없다
프롤로그 선택은 당신 몫이다
chapter 1 내 운명을 바꿔 놓은 카네기를 만나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성공을 부르는 ‘또 다른 자아’
‘실패’란 변형된 축복이다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고,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
목적에 집중하라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라
바람은 믿음으로, 믿음은 현실로
모든 위대한 성공은 신념에서 시작된다
chapter 2 내 앞에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다
첫 번째 전환점
마침내 성공철학을 완성하다
이성을 마비시키는 두려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명령’
나의 ‘또 다른 자아’가 나를 지배하다
힐의 두 번째 전환점
chapter 3 악마와의 이상한 인터뷰가 시작되다
악마의 자백을 받기로 결심하다
지금부터 악마와의 인터뷰가 시작되다
chapter 4 악마가 이끄는 대로 떠돌다
끊임없이 방황하게 하라
생각하지 못하게 하라
악마는 어떻게 사람을 방황하게 하는가
방황자 VS 방황하지 않는 자
chapter 5 계속되는 악마의 자백
악마는 아첨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실패를 이용하느냐, 실패에 무릎 꿇느냐
서서히 스며드는 악마의 선전 활동
악마의 유혹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chapter 6 최면 리듬으로 마음을 지배하라
스스로 생각하라, 그러면 스스로를 지킬 것이다
종교와 과학은 악마의 친구인가 적인가
끌어당김의 법칙
chapter 7 두려움의 씨앗은
어떻게 마음속에 자리잡는가
현명한 이들의 최면 리듬 사용법
chapter 8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밀
스스로의 마음을 지키는 법
chapter 9 교육과 종교는
올바른 역할을 하는가
악마를 돕는 학교와 교회
악마에게 조종당하는 교육 제도의 문제점
학교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모든 것
긍정의 힘
chapter 10 자신을 다스리는 자가 승리한다
방황만큼 위험한 중독
자기표현이 늘 좋은 것은 아니다
chapter 11 역경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실패는 새로운 시작의 신호
잘못된 인간관계가 가져온 시련
역경에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교훈
chapter 12 환경, 시간, 조화
그리고 신중함이라는 무기
환경을 지배하라
뇌를 게으른 상태로 두지 마라
경험을 지혜로 숙성시키는 시간의 힘
왜 신중해야 하는가
나폴레온 힐의 마지막 메시지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추천의 글 우리는 아직 늦지 않았다
에필로그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감사의 글
zhlédnutí: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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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특강/저자 유시민/출판 생각의
zhlédnutí 29Před 21 dnem
책 소개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최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까지, 출간한 거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유시민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로 자리매김했다. 그 덕분에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 쓰게 되었나요?” 하는 질문을 수없이 들어야 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그 물음에 대한 유시민의 대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의 글쓰기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년 전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글쓰기 특강이 인터넷상에서 멀리 퍼져나간 것을 계기로, 저자는 2014년 하반기에 제주, 부산,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무료논술특강’을 매달 1회씩 진행했다. 그러나 청중이 너무 다양해서...
내면소통/저자 김주환/출판 인플루엔셜
zhlédnutí 212Před měsícem
책 소개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근력에서 나온다.” 《회복탄력성》 김주환 교수가 최신 뇌과학과 명상으로 안내하는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법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 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뇌과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그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현...
상처받지 않는 영혼/저자 마이클 싱어/출판 라이팅하우스
zhlédnutí 89Před měsícem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의 심리학 에세이 심리학으로 마음을 해부하고, 동양의 지혜로 상처를 치유하다! 1.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심리˙치유 에세이의 전설! 2. 은둔의 스승이 들려주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영혼 사용 설명서’ 3. 인간 내면을 비춘 동서양의 영적 전통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 4. 현대인을 위한 마음공부 :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법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방치해 두었던 참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 책은 수백만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한 ‘영혼 사용 설명서(아마존 독자 서평)’로서 받아들였다. 이 시대의 뛰어난 성취자들인 스티브 잡스와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더마인드/저자 하와이 대저택/출판 웅진지식하우
zhlédnutí 162Před 2 měsíci
책 소개 ‘성공하고 싶다’는 내면의 ‘생각의 종’을 쳐서 진정한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궁극의 해답, ‘무의식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원하는 삶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라!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에 한 치의 의심도 없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성실한 그는 운 좋게도 다들 좋다는 ‘공기업’에 입사했고,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오판이었다. 직장 생활은 건강과 시간을 팔아가며 월급과 바꾸는 냉혹한 과정에 불과했다. 인생을 바꿔보겠다며 성급히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으나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올랐다. 끝없이 바닥으로 내리꽂히던 그는 다시 일어서는 치열한 과정 속에서 비로소 성공의 비밀을 눈치챈다. 미래의 성공을 기정사실로 만들어주는 획기적이고 유일한 방법은 바로 ‘무의식 마인드셋’에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뇌는 달리고 싶다/저자 안데르스한센/출판 반니
zhlédnutí 36Před 2 měsíci
책 소개 ◆ 스티브 잡스는 왜 산책 회의를 고집했을까? ◆ 아인슈타인은 자전거를 타면서 상대성 이론을 떠올렸다! ◆ 히포크라테스는 왜 “걷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했을까? 유전적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난 뇌를 만드는, 단 하나의 과학적 해답 심장박동수가 오르면 뇌는 자신을 위한 물질을 만들기 시작한다! 목차 서문 뇌를 운동시키자 1장 당신의 뇌는 시시각각 변한다 2장 스트레스 날리기 3장 집중력을 향상하는 법 4장 진정한 행복의 묘약 5장 기억력을 키우는 달리기 6장 창의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7장 성장하는 뇌 8장 뇌의 건강한 노화 9장 디지털 시대를 사는 석기 시대의 뇌 10장 뇌를 위한 올바른 처방 후기 용어사전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안데르스 한센(Anders Hansen) 스웨덴의 정신과 의사...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The Answer)저자: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zhlédnutí 75Před 3 měsíci
책 소개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
마흔에 버렸더라면 좋았을 것을/ 저자 그미야 노보루/ 출판 동양북스
zhlédnutí 20Před 4 měsíci
책 소개 삶의 무게를 덜어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당신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내려놓음의 심리학’ ★ 심리학 교수가 30년간 쌓은 임상 경험 집대성 ★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대함을 되찾는 언어화 활동 수록 ★『시크릿』존 F. 디마티니 박사의 ‘밸류 팩터&해설’ 최초 공개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때 그 일(사람)만 없었더라면⋯.’ ‘처음부터 선택을 잘못한 게 아닐까?’ 두려움, 불안, 분노, 슬픔, 후회는 우리 삶의 일부이지만 그러한 생각과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거나 방해할 때는 그것들을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꽉 막히고 어질러진 공간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가득 찬 상태로는 원하는 삶을 향한 걸음을 내디딜 ...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저자 쇼펜하우어/출판 페이지2북스
zhlédnutí 928Před 5 měsíci
책 소개 “얄팍한 행복 대신 단단한 외로움을 선택하라!” 니체, 톨스토이, 아인슈타인에게 영감을 준 쇼펜하우어의 삶과 지혜에 대한 격언 * “나는 쇼펜하우어를 읽으며 여태껏 한 번도 몰랐던 강력한 기쁨을 만끽했다.” _톨스토이 * “쇼펜하우어는 모든 희망을 잃고도 진리를 추구한 유일한 인물이다.” _니체 * “이 책이 지금의 명성을 얻은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우아하고 매우 실용적이다.” _로버트 짐머 철학자들의 철학자로 불리는 쇼펜하우어에게는 늘 비관론자, 비평가, 아웃사이더 등의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인간적인 시선으로 삶의 진리를 추구하던 사람이었다. 1851년 출간된 이 책에서 그는 냉소적이지만 누구보다 현실적인 행복의 의미를 풀어냈고,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저자 김혜남/출판 메이븐
zhlédnutí 41Před 6 měsíci
책 소개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의 작가 김혜남이 생각이 너무 많아 자꾸만 머뭇거리고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 이후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 그만큼 30대에는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며,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수많은 환자들...
운동의 뇌과학/저자 제니퍼 헤이스글/출판 현대지
zhlédnutí 88Před 6 měsíci
책 소개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 권준수, 서울대 정신과학교실⦁뇌인지과학과 교수 “아마추어로서 운동하며 체득한 나의 비결이 꽤 과학적인 논리에 들어맞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내가 제시하지 못한 이론과 실행법을 담은 책이랄까?” ★ 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우리 삶의 대부분 문제가 운동만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책! 잠시 걷는 것만으로 뇌의 용량이 증가되고, 지구력 운동으로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일주일에 1시간 운동했을 때 뇌에 생기는 일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 맞는 나만의 강도를 찾으려면? 정신질환의 진짜 원인인 뇌의 염증을 없애는 운동법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이 있어도 즐겁고 부담 없이 운동하려면? … 『운...
나이가 든다는 착각/저자 베카 레비/출판 한빛비즈
zhlédnutí 178Před 7 měsíci
책 소개 ‘나이가 든다’는 착각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나이 든다 어느 날 갑자기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멀쩡하던 무릎이 말썽일 때. 우리는 너무 쉽게, ‘나이 탓’을 한다. 나이가 들면 몸이 부실해진다는 논리는 한 치의 의심 없이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책 《나이가 든다는 착각》은 이 인과관계를 일종의 선입견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오히려 이 뿌리 깊은 고정관념 자체가 생물학적 노화의 주요 원인임을 역설한다. 즉 건망증과 무릎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노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으레 습관처럼, 쉽고 편하게 노화 탓을 하면서 편향에 빠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실제로 나아질 수 있음에도, ‘노화’라는 핑계 뒤에 숨어버린다. 책은 이 원리를 역이용하여, 내 몸의 변화를 믿는 긍정적인 연령인식이 우리의 ...
인생 수업/저자 법륜/출판 휴
zhlédnutí 152Před 7 měsíci
책 소개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으로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법륜 스님의 명쾌한 인생지침서 《인생 수업》 출간!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인생지침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필독서 《스님의 주례사》,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양육지침서 《엄마 수업》에 이어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 수업》이 출간됐다.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죽비 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누구에게나 닥쳐올 인생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이 추구...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양원근/정민미디어
zhlédnutí 340Před 8 měsíci
책 소개 나는 ‘무지한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죽을 때까지 ‘나’를 여행하는 지성인들을 위한 책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다.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준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무지를 파괴하고 진정한 지적 삶을 시작해보자. ‘나는 정말 그것을, 그 본질을 잘 알고 있는가?’ 지식만 쌓는 ‘교양 속물’ 말고, 지식으로 성인이 되는 ‘참된 지성인’을 꿈꾸다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몇 번만 검색하면 온 정보를 손쉽게 취할 수 있는 지...
부모 인문학 수업/저자 김종원/출판 청림 라이프
zhlédnutí 91Před 8 měsíci
책 소개 “아이의 모든 문제는 부모에게서 시작된다 부모가 가진 문제의 합이 바로 아이의 현실이다!” 저자는 강연 중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에게 다시 결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를 물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싶다거나, 꿈꿔왔던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거나, 결혼하지 않겠다거나 하는 대답을 예상했다. 하지만 절대 다수가 전혀 생각지 못한 답을 했다. “이번에는 결혼해서 아이를 정말 제대로 키워보고 싶어요.” 그 대답은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는 후회와 더불어 제대로 된 자녀교육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더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
사람은 생각하는데로 된다/저자 얼나이팅게일/출판 빌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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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하는데로 된다/저자 얼나이팅게일/출판 빌리버튼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저자 복주환/ 출판 비즈니스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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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긍정의 힘/저자 가토 다카유키/출판 푸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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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저자 정재승/출판 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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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저자 정재승/출판 어크로스
멍청한 소비자들/범상규/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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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저자 허지원/ 출판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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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지혜/저자 김경일/출판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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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저자 서은국/ 출판 21세기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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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저자 서은국/ 출판 21세기 북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클리어/출판 비즈니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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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클리어/출판 비즈니스북
빠르게 실패하기/저자 존크럼볼츠,라이언브비노/출판 스노우폭스북스
zhlédnutí 49Před rokem
빠르게 실패하기/저자 존크럼볼츠,라이언브비노/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저자 정영욱/ 출판 부크럼
zhlédnutí 39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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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저자 헤이든 핀치/출판 시크릿하우스
zhlédnutí 100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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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저자 칼 필레머/ 출판 토네이도
zhlédnutí 65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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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저자 톰필립스/출판 윌북
zhlédnutí 48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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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user-yp9yf3hs3v
    @user-yp9yf3hs3v Před 7 dny

    남묘호렌게쿄 가 사탄을 이겨가는 힘입니다. ^^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dny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62)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나폴레온 힘_흐름출판_352쪽)*** 이 책은 힐이 1938년에 쓴 원고를 바탕으로, 그의 사후인 2011년에 출간된 자기 계발서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힐이 악마와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힐은 이 가상의 대화를 통해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악마와의 대화에서 힐은 두려움, 의심, 부정적인 습관들이 성공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힐은 방황하고 방향을 잃은 상태에서 부정적인 영향에 쉽게 노출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입니다.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부정적인 생각과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아이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영향으로 꿈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자주적인 생각을 키우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를 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고, 실패나 실수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그들이 더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실패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힐은 실패가 성공의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합니다.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그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많은 일을 시도하게 하고, 실패했을 때 전혀 핀잔을 주거나 혼내지 않습니다. 대신, 실패를 이겨내고 다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는 성공과 자기 계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힐의 철학과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자주적인 사고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dny

    63) 월든 (헨리데이빗소로우_강승영_은행나무_503쪽)*** "월든"은 단순히 자연에서의 생활을 기록한 에세이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이의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한 번쯤은 읽고 싶어 하지만 그 분량과 에세이 형식 때문에 접하기를 주저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살았던 월든 호수 주변의 자연을 영국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영국의 숲과 비교하며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저자의 섬세하고 자세한 묘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림처럼 그려내며 이로 인해 마음까지 맑고 행복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월든"은 서정적인 관찰일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로우는 자연 속 사소한 것들까지도 깊이 있게 관찰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거든요. 진정한 사색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이 책은, 조용한 숲속에서의 생활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며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월든에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책의 글은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도서입니다. 64) 몰입 (황농문_알에이치코리아_456쪽)* 황농문교수님의 몰입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사실 교수님의 책을 읽고 전에 내게 있었던 경험이 몰입이었던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몰입"은 일상과 업무에서 우리의 집중력을 극대화하고, 창조적인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몰입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몰입을 해야 하는지 많은 실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저자는 아이폰을 예로 들며, 이처럼 인류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제품도 만들어진 과정은 단순히 집중과 몰입의 산물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이 iron이라는 현대 기술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주범이 되었다는 아이러니를 지적합니다. 이는 기술의 발전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진정한 몰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몰입"은 우리에게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스스로에게 묻는 것, 즉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사는 대로 생각하는지,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는지'를 자문함으로써,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삶에 도전하고, 변화를 꾀하는 강한 자극제가 됩니다. 저자는 몰입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창조적 사고력을 발휘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합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집중력 저하의 시대에서,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몰입적 사고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진정으로 몰입할 때, 우리는 천재성, 창의성, 그리고 생산성을 깨울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열쇠가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바로는, 몰입이란 궁극적으로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것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몰입의 순간에는 행복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지는데 이는 저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몰입"은 단순한 자기개발서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만의 길을 찾는 데 있어 실질적인 안내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몰입의 기법과 조언들 그리고 많은 실례들을 통해서 실생활에 적용해보고자 본다면 더욱 큰 가치를 지닐 것입니다. 65)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_쌤앤파커스_256쪽)***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100년이 넘도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이 책은 양자역학의 복잡한 세계를 철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양자역학과 철학의 조화입니다. 양자역학을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물리학의 깊은 이해 없이도 철학적 직관을 통해 물리학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객관적 대상이 실재한다는 우리의 익숙한 통념을 깨뜨립니다. 로벨리는 단순히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현실의 전부가 아니라는 주장을 넘어 기계적 세계관이 전부가 아니라는 더 깊은 철학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고정된 것, 영원한 것, 객관적인 세상이라는 개념들이 모두 상대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생각들은 그것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들의 결과로서 존재합니다. 세계는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복잡한 그물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관점은 양자역학이 제시하는 비결정론적 세계관과 맥을 같이 합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양자역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확장시키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권장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와 우주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66)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_쌤앤파커스_240쪽)***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읽고 바로 같은 저자의 책을 읽기시작 했습니다.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시간은 움직이는 물체와 대상과의 상호관계에서 시간은 존한다.’ 이 책은 시간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을 도전하며 물리학의 최신 이론들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주장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의 흐름이 실제로는 우주의 근본적인 속성이 아니라는 이론을 펼칩니다. 이 책은 과학적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지만 접근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복잡한 물리학적 이론들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좀 어렵기는 하지만 철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했거든요. 67) 인류의 조건(사이토 다카시_필름_320쪽)* 68) 유토피아(토마스 모어_현재지성_296쪽)*** 이름만 수없이 들었던 책입니다. 드디어 읽었어요. 흐뭇합니다.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쓴 책으로 완벽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에서 모어는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상상 속의 섬나라를 소개해요. 유토피아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곳으로 돈 문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공평하게 살아가는 곳이에요. 유토피아에서는 모든 땅이 공동으로 소유되어 있어서, 모든 사람이 필요한 만큼의 음식과 물건을 공평하게 나눠 가질 수 있어요. 사람들은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며 지식을 넓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한, 유토피아 사람들은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롭게 지내려고 노력해요. 토마스 모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현실 세계와 다른 이상적인 세계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멋진 동화처럼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보여준답니다. 과연 이런 섬이 존재할까요? 아니 존재할 수 있을까요? 현대의 인류를 생각할 때 과연 가능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존재할수 있기를 바라면서요…ㅎㅎ 69)!!!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dny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27 dny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_생각의길_292쪽)*** 이 책은 아주 쉽게 읽었습니다. 내용이 쉽게 읽혀집니다. 이해가 잘됩니다. 이 책의 내용이 쉬어서가 아니라 글이 아주 읽기 쉽게 쓰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책의 중간쯤에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실천적인 조언을 담은 책으로 글을 잘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인 것 같아요. 이 책은 글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자 유시민은 글쓰기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연습의 결과임을 강조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서와 독해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허영심을 버리고 간결하고 쉽게 쓰는 것입니다. 복잡한 문장보다는 단순하고 명료한 문장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논리적 글쓰기를 연습할 것을 권장합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며, 책을 요약하는 연습을 통해 논리적인 생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타인의 마음을 올릴 수 있는 멋진 삶을 살고자 한다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문학은 재능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연습만이 그 답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표현이 자유로운 세상에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것은 축복이라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다면, 결국 더 많은 독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책입니다. 55)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안데르스 한센_한국경제신문_276쪽)*** 인간의 정서적 본성을 뇌과학적 관점과 생물학적관점에서 탐구하는 탁월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불안, 우울, 공포 같은 감정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1장에서 저자는 우리가 '살아남은 자의 후손'임을 강조하며, 생존을 위해 진화한 우리 뇌의 메커니즘을 탐색합니다. 이후 챕터들에서는 각각의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우리 몸속에서 어떤 과학적 과정을 거쳐 나타나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3장과 4장에서는 불안과 우울증을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와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이러한 감정들이 결코 부정적인 것만은 아님을 설득력 있게 주장합니다. 또한, 저자는 운동이 어떻게 우리의 부정적 감정을 해독하고 정화할 수 있는지를 6장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운동이 심리적, 정서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일상 속 작은 활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불안과 우울이라는 일상적인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독자에게 위안을 줍니다. 이 책은 감정의 해석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제공하며, 각자의 내면과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우리 감정의 근원을 이해하고, 그것을 합리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의 정신 건강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합니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장됩니다. 56) 뇌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김대수_브라이트_쪽)** 뇌 과학의 복잡한 개념들을 일상적인 문제와 연결짓는 방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뇌가 어떻게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냉정하게 행동하지 못할 때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도와주는 유익한 가이드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으며, 어려운 내용을 쉽게 표현해주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상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며, 뇌와 관련된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뇌 과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뇌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57) 부와 성공의 법칙(밴저민프랭클린_메이트북스_140쪽)* 인생에 대한 다양하고 지혜로운 충고들과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금언집입니다. 58)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채사장_웨일북_388쪽)*** 두번째 읽는 도서입니다. 처음에 읽을 때 대충 넓은 흐름의 줄거리만 보았다면 이번에는 좀더 세세한 내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경제, 역사, 정치, 사회,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통찰력 있게 엮어 독자들이 세상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러 주제를 단순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정치와 경제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하고 간결합니다. 저 같은 정치와 경제에 문해 한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넓게 다루어주는데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더 깊이 있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세계사와 지식을 통찰적으로 엮어내어, 독자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며, 까다로운 주제들을 단순명쾌하게 정리해주어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보수와 진보를 역사와 관련시켜 풀어낸 점은 정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보수와 진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59) 자기신뢰(랄프왈도에머슨_ 현대지성_216쪽)*** 이 책은 두번째 읽으며 에머슨은 내가 좋아하는 사상가입니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읽다 보면 놀라운 울림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에머슨은 "장미는 존재하는 매 순간 완벽하다"는 구절을 통해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외부의 기준이 아닌,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따라가는 법을 배우게 해줍니다. 특히 종교적 색채가 강했던 시기에 내면의 목소리를 따랐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운명, 자유의지, 자연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더 큰 이해와 자유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에머슨의 가르침은 우리가 혼자 오롯이 서는 법을 이해하고, 자기 신뢰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찾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결국 나를 발견시키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내용은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 번 이해하고 나면 가슴 벅찬 감동을 주는 오묘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60) 이니셔티브(토머스맬나이트__젤리판다_280쪽)* 61)!!!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27 dny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měsícem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내면소통 (김주환_인플루엔셜_768쪽) ***** 너무 좋은 내용이라 세번이나 읽었는데 그동안 영상은 올리지 않았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모두 좋은 내용이라 어느부분을 읽어야 할지 망설였다. 여기서는 3장 처음부분만 읽었다. 그동안 ‘단지 유전’이라고 알고 있었던 부분이 결코 유전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일주일에 1장씩 책토론을 하고 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내용이 좀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잘 따라오고 있으며 이 책의 가치를 높이 사고 있다. 끝까지 이 책을 이해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읽었으면 좋겠다. 본론부분부터는 쉽게 읽혀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해하고 읽으면 인생의 변화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근력에서 나온다” 소통에는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사회와의 소통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알고 있는 것은 타인과의 소통과 사회와의 소통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타인이나 사회와의 소통에 앞서 자신과 소통하는 내면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사실, 내면의 소통은 어느 누구나 하고 있지만 그 소통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내면소통을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 잘못된 내면소통으로 인해 힘든 삶과 고통속에 살고 있다. 마음근력은 올바른 내면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키워진다. 내면소통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내면소통을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아~주 자세하게 말해준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이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며 읽게 되어 감사하다. 이 책을 이해하며 읽었다면 많은 분류의 심리학, 철학, 뇌과학의 책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 이 책을 읽고 ‘내면소통이 무엇이고 마음근력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수만 있다면 그는 복받은 행운아 일 것이다. 김주환교수님!!! 감사합니다. ^^ 48) 사피엔스(유발하라리_김영사_636쪽)*** 두번째 읽었다. 첫번째에 눈에 들어오지 않은 부분들이 훨씬 많이 들어왔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인류 대서사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람과 환경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넓혀준다. 인간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만들지만 행복과 직결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되새기게 된다. 역사학자가 여러 다방면을 다뤄주고 있는데 각 분야를 정확히 잘 이해시켜주고 표현해 준 것이 그져 놀라울 뿐이었다. 우리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는데 시험이 끝나면 읽을거라 해서 기쁘다. 49)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버지니아 사티어_포레스트북스_256쪽)*** 유명한 가족심리학박사님의 깊은 통찰이 담겨있는 책이다. 신생아를 양육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꼭 읽으면 좋다. 나는 이미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이 책을 접했는데 지금은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실천하며 지내고 있다. 특히 가정을 어떻게 이루고 어떻게 성장시켜 나갈야 할지 많은 안내서를 제공한다. 가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자신도 가족도 사랑하게 된다는 각 개인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도 알게 하는 책이다. 50)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_생각의길_292쪽)*** 간략하게 요점을 말하면 글쓰기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영어의 글을 읽어나 듣기가 잘 된다고 해서 스피킹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피킹도 따로 연습을 해야 하듯이 글쓰기도 훈련을 통해서만 잘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쓸 수 있는지 아주 자세하게 말해준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51)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_올리버_200쪽)*** 유시민의 글쓰기에서 소개한 책이다. 궁금하여 읽기 시작했다. 내용이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내가 소화할 정도는 되었는지 이 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대학에서 왜 이 책을 필독서로 지정했는지도 알 것 같다. 각 개인의 성장은 우선 ‘자유’에서 시작이 된다. 단지 사회에서의 자유만을 말하지 않는다. 각 가정이나 혹 자기 자신 스스로도 ‘자유로운’ 사고를 가질 때 호기심이 발동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자유를 주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았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마음껏 날개를 펴고 성장할 수 있다 것도 물론 깨닫게 되었다. 52)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마스베버_현대지성_408쪽)*** 이 책도 유시민의 글쓰기에서 추천한 도서이다. 나는 기독교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이 지루할 뜸도 없이 금새 읽었다.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아마도 조금 지루할 수도 있으리라. 자본주의가 어떻게 해서 시작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물론 칼뱅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배웠는데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이해도 잘 가며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남편에게도 추천해주었다. 현대의 종교인들이 부를 다루는 관점을 조금 이해하게 되기도 한다. 53) 가족이라는 착각(이호선_유노라이프_280쪽)* 54)!!!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měsícem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g9tl2mc6y
    @user-eg9tl2mc6y Před měsícem

    상처받지 않은 영혼 유익한 책이네요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měsícem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38) 상처받지 않는 영혼(마이클 싱어_라이팅하우스_304쪽)*** 내면소통의 김주환교수님의 추천으로 읽었다. 나에게는 내면소통을 더 이해하게 하는 책이 되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나 자신 참 자아를 알게 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속에 방치해 둔채로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책이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마음을 치유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었고 나 자신이 내적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신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39) 내면소통 (김주환_인플루엔셜_768쪽) *** 두번째로 바로 이어서 세번째 빠르게 읽었다. 이 책으로 토론을 하고 있다. 10번을 읽어도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40)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고토 하야토_21세기북스_200쪽)** 나는 저녁마다 일주일에 3번씩 몇몇 사람들과 책토론과 저녁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그들에게 소개되었고 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밤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침을 지배할 수 있고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본다. 우선 지인들에게 저녁을 지배하는 법을 훈련시키고 있는 샘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먼저 지배하려고 한다. 그러나 저녁의 삶이 바르지 못하면 아침의 삶은 물건너가기가 일쑤이다. 그래서 우선 시도하기 쉬운 저녁의 삶을 먼저 바로 잡는 것이 먼저이다. 이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오늘 저녁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 아침이 달라지고, 내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하루가 달라진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도 중요하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도 중요하다. 이 둘은 사람들의 일상을 말해주는 지표가 된다. 41)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한스 할터_포레스트북스_311쪽)**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 어떨결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많은 유명인들이 어떻게 그들이 죽음을 맞이했는지를 말하고 있었다. 죽음의 순간에 그들이 했던 말들도 모두 들어있다. 이 저자는 수많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한다. “죽음을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말하는 것이다” 라는 글귀에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에는 많은 유명인들이 죽음의 순간에 남긴 글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아주 조용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는 수양딸에게 이렇게 작별 인사를 했단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을 다 한 것 같구나”…. 나도 이 세상을 떠날 때 “내가 할일을 다 했구나” 하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42) 인지심리학(존 폴 마인다_웅진지식하우스_548쪽)*** 자료도 많고 체계적으로 잘 설명된 책이다. 인지 심리학의 역사적, 철학적, 과학적 발전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었다. 최신 연구 이론은 물론 일상적 사례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일러주고 있다. 우리 삶의 선택과 나아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43) 나는 미생물과 산다(김응빈_을유문화사_292쪽)** 밀리의 서재에서 나의 관심과 91% 일치한다는!!! 내가 미생물에 관심이 많나? 하하…. 이런 의심으로 읽어내려갔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미생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미생물은 작지만 인류에 비하면 노인에 해당한다고…. 흥미롭게 읽었다. 44) 양자역학 이야기(팀 제임스_한빛비즈_308쪽)* 45) 양자역학적 세계상(도모나가신이치로_전파과학사_151쪽)* 46) !!! 47) !!!

    • @user-hz1mw2kq9t
      @user-hz1mw2kq9t Před měsícem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를 몇 해 전 읽었는데 들어보려고 들어왔다가 인생님 채널을 만났네요. 저도 김주환교수님 라이브 듣고 내면소통.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써니즈 채널도 마이클 싱어를 통해 마음공부가 깊어 졌다고 하심. 영국에서 독서를 통해 진리탐구와 자유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měsícem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2 měsíci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29) 더 마인드(하와이 대저택/웅진지식하우스)_(300쪽)_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유리병 속 벼룩 실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벼룩은 일반적으로 자기 몸 크기의 100배가량 뛰어오를 수 있다. 그런데 벼룩을 유리병 속에 넣은 다음 투명한 유리 뚜껑으로 닫아놓아보자. 뛰어오르던 벼룩이 유리 뚜껑(천장)에 부딪힌다. 몇 번 더 부딪히고, 계속 부딪히며 고통을 느낀 벼룩은 어느 순간부터는 뚜껑에 닿지 않을 만큼만 뛰어오른다. 굉장히 흥미로운 점은 뚜껑을 치워도 벼룩은 여전히 그 높이만큼만 뛴다는 사실이다. 벼룩이 ‘셀프로’ 스스로를 유리병에 가둔 셈이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버리는 ‘셀프 한계 설정’이다. 그 유리병 안에서 태어난 벼룩은 원래 자기 몸 크기의 100배를 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평생을 살아갈 것이다. 이 병속의 벼룩처럼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것을 일깨우는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이 말하는 것들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 그렇게 살아!” “원래 그런거야!” “이제와서 내가 무슨일을 할 수 있겠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 이 책 한번 꼭 읽어보세요. 책 읽는 것이 쉽지 않으신 분들은 “하와이 대저택” 유튜브 영상이라도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좋은일 하시는 저자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30) 건강의 뇌과학(제임스 굿원/현대지성_(424쪽)*** “날마다 젊어지는 뇌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닮고 있다. 현재 나는 60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학교에서 어릴 적의 IQ가 성인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것은 예전의 지식이며 현대에 새로이 밝혀진 뇌에 관한 정보는 그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학교때 배웠던 인지지능에 대한 것은 25%만 맞는 이야기다. 즉, DNA 등 타고난 요소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지적 수준의 4분의 1만 설명한다고 한다. 나머지 75%는 그 사람의 생활방식, 다시 말해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것들을 낱낱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들을 보여주며 참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여러가지 동물실험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혹은 사람들에게 했던 실험들… 등등 읽는 내내 흥미로왔다. 그리고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이며 지금부터 나의 행동을 바꾸면 새로운 미래의 나를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을 주는 책이다. 과학책이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뇌와 건강을 생각하고 읽으면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어렵지 않은 책이다. 31) 10대를 위한 총균쇠 수업(김정진/넥스트씨)_(272쪽)** 총균쇠를 아직까지 읽지 못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지 않는 책이라 따로 사서 읽으려고 했다. 그러나 다른 책들을 계속 읽다가 그동안 잊고 있었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단숨에 뚝딱했다. 청소년들을 위해 아주 쉽게 쓰여져 있다. 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가 너무 두껍고 어렵다라고 느끼면 이 책을 먼저 읽는 것을 좋을 것 같다. 32) 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김영사)_(784쪽)*** 청소년을 위한 총균쇠를 다 마치고 그동안 미뤄 놓은 총균쇠를 구입했다. 그동안 마음속으로 간절히 읽기를 희망했던 책이었다. 평소에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이어서 그런지 읽는 내내 흥미진지했다. 2틀만에 책을 끝낸 후 남편에게 말했다. “I love the book! 이런 책을 내가 20대에 읽었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60이 되기 전에 읽게 되어 그져 감사하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물론 남편은 전에 읽다가 지루해서 그만 두었다고 하니… ‘관심’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하하하 이 책은 4-5개의 대륙이 어떻게 진화를 했고 각 나라들이 어떻게 성장을 할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내용이다. 특정 대륙의 사람들이 똑똑해서 먼저 청동기나 철기를 한 것도 아니고 농업화를 먼저 시작한 것도 아니었다. 그들이 남들보다 뛰어나서 산업화가 빨리 되고 부강한 나라로 성장을 한 것이 아니었다. 지리적 위치로 환경에 의해 다른 대륙보다 앞설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설명을 해 준다. 5개의 대륙의 발전과정을 보여주지만 조금 작게는 각 나라들의 발전 흥망성쇠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한 인간인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다. 대륙이나 나라를 떠나서 한 개인의 삶에 적요해 볼 수 있는 내용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한 대륙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와 각 개인의 일생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대륙이나 나라도 환경과 기후를 피해 갈 수 없었듯이 각 개인도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그래서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각 개인이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잘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운듯 하다. 읽고 이해만 된다면 아주 좋은 책이다. 부디 많은 분들이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33)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널드밀러/이지연/윌북)_(240쪽)*** 이 책은 두번째로 다시 읽었는데 또 다시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책이다. 마케팅 전쟁터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무기, 즉 스토리 구축 비법을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34) 소원을 이루는 마력 E2 (팸그라우트/알키)_(240쪽)*** 두번째 다시 읽은 책이다. 처음읽었을때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가능성의 장에 대해서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들을 담아 더욱 이해하기 쉽다. 저자는 우리의 의식이 가능성의 장과 연결되기만 하면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우리 인생을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으며 그 일에 대한 큰 동기부여를 받고 싶으신 분들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자신의 인생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35) 내면소통 (김주환/인플루엔셜)_(768쪽) ***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근력에서 나온다.” 어릴때는 의지가 약한 내탓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다른 유전인자를 부모로부터 물려 받아 각자 다른 인생을 산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가? 의지로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의지를 키우되 의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노력은 하되 노력으로 공부나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이유를 알게 해 주고 또 노력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마음근력을 키우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즉, 마음근력을 키우는 방법을 뇌와 관련하여 방대하게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두번째로 접해서 읽었다. 첫번째 읽을때도 많은 감동과 감명을 준 책이었다. 그리고는 또 다시 한번 더 읽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넣어 두었는데 이제 또다시 집어들었다. 두번째로 읽을때는 지난번에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것도 알게 되었다. 이론 하나하나가 가슴을 파고 들어왔다. 막대한 분량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꼭 보아야 하는 책이다. 중고등학교에서는 교과로 들어갔으면 좋겠고 대학생들은 한장 한장 읽고 그룹으로 토론을 했으면 하는 책이다. 그동안 수 많은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부분들을 이 책에서 정확하게 집어서 설명을 하고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 책에서 듣게 되어 가슴이 후련하기도 하였다. 이 방대한 내용의 책을 내가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 오르기도 했다. 그동안 내가 책을 제대로 읽어왔구나! 그동안 수많은 책들을 내가 제대로 이해를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 책을 10번을 읽을 생각이다. 벌써 3번째 읽기 시작했다. 뒷부분에는 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 책이 결코 쉬운 책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해가 된다면 그는 정말 행운아일 것이다. 36) 평생공부 가이드 (모티머애들러/이재만/유유)_(239쪽) 37) !!!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2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kimbisairo437
    @kimbisairo437 Před 2 měsíci

    고향이 우데입니까 ...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2 měsíci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27) 뇌는 달리고 싶다 (안데르스 한센/반니)/(280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왜 산책 회의를 고집했을까? 아인슈타인은 자전거를 타면서 상대성 이론을 떠올렸다! 히포크라테스는 왜 걷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했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왜 숨이 헐떡이는 운동이 필요한지 뇌과학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진정으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묘약이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달리기는 기억력을 키워주고 창의성도 기워주죠. 운동을 꾸준히 해온 저이지만 또 한번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운동에 좀더 신경을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20분 조깅과 1시간 천천히 걷기를 해 왔었는데 지금은 좀더 숨이차는 운동을 더 하고 있습니다. 이제 30분 조깅을 하면서 중간 중간 빨리달리기 전력질주 3-4번을 넣어서 심장박동수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그냥 30분 천천히 달리기는 전혀 숨이 차지 않기 때문이죠. 간혈식 유산소 운동을 하는 거죠. 그리고 천천히 걷기도 매일 한번에서 두번으로 늘려서 밖의 햇빛을 좀더 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 운동,시간…. 이 셋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운동 - 시간 - 돈….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던 없던, 시간관리를 잘하던 못하던 일단 운동을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시간관리에 들어가야 하구요. 시간관리를 잘해야 드디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돈을 더 벌고 싶으신 분들… 먼저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시간관리를 잘하면 돈을 쉽게 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28) 고수의 학습법(한근태)/(276쪽)** 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많이 공부를 한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후에 다시 진짜공부를 찾은 분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취직하기 위해서 좋은 학교를 가기위해서가 아닌 진따 좋아서 하는 어른의 공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식이 무기가 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보여주고 있는 책이죠.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공부의 의미를 이 책에서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 생각과 마찬가지로 평생 배움을 놓지 아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말하는 공부라는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많은 분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29) -두번째-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앨런 피즈, 바라라 피즈)/(???쪽)*** 다 아는 이야기이며 쉬운 내용의 책이지만 지난주에 이어 다시 읽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면에서 이 저자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저자처럼 한다면 못이룰것이 없을 것입니다. 후에 또 다시 읽을 생각입니다. 30) 스위치(칩히스 댄히스)/ (392쪽) ** 2000년 어느 토요일, 시카고 교외의 한 영화관에서는 멜 깁슨 주연의 액션 영화 <페이백>을 상영하기 위해 일단의 영화 팬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에게는 영화를 보기 전에 공짜 음료수 한 병과 팝콘 한 통이 제공되었는데, 대신 영화 관람 후에는 구내매점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이 팝콘은 의도적으로 맛없게 처리되어 있었는데, 5일 전에 튀겨져서 눅눅하고 씹으면 미끌거렸습니다. 이상한 것은 관객들에게는 팝콘이 중형 용기나 대형 용기 중 하나에 담겨 제공되었는데, 대형 용기는 중형 용기보다 두 배 이상의 크기였습니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더 큰 용기를 받은 사람들이 더 많이 먹게 될까에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형 용기를 받은 사람들이 중형 용기를 받은 사람들보다 53%나 더 많은 팝콘을 섭취했습니다. 이는 용기 크기가 섭취량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이 이 결과를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구원들이 결과를 설명할 때 대부분의 관객들은 자신이 그런 유형의 실험에 속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 위의 내용은 책의 내용인데 실험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위의 내용과 같은 여러가지 연구실험내용들이 많습니다. 주위 환경은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 책은 단지 의지만 불태우려하지 말고 주위의 환경을 관찰하고 바꾸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1) 뇌는 왜 아름다움에 끌리는가(마이크라이언/빈티지 하우스)/(344쪽)* 이 책은 인가을 포함한 동물의 아름다움을 향한 진화의 발자취를 뇌과학의 새로운 발견을 토해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32) 생각중독(닉 트렌튼/갤리온)/(240쪽)**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왜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헤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등등 모두 생각 감옥에 간힌 사람들이라고 이 저자는 말합니다. 집요하게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의 생각과잉에서 벗어나라. 스트레스에 조종당할 것인가 조절할 것인가? 내버려두면 당신을 집어삼킬 불안에서 벗어나라. 자기 마음을 다루는 훈련이 필요한 마음의 기술을 익혀라,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생존 전략인 오늘을 사는 법을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33)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레몬심리/갤리온)/(208쪽)* 예전에 읽고 다시 읽었습니다. 내 기분은 내 책임이라고 단호히 말하며 좋은 태도를 위해 체력을 키울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내 기분을 망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고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켜야 합니다. 내 기분을 내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조언합니다. 34)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엘렌가넷/알에치코리아)/(356쪽)**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2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3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21)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32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롤링이 10곳이 넘는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은 뒤 해리포터는 탄생됐다. 은행과 투자자들로부터 242번이나 거절당했지만 결국 스타벅스는 탄생되었다. 테마파크 아이디어가 300차례 넘는 보류 끝에 사장되었다면 오늘날의 디즈니랜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많이 듣던 말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런 의지를 발휘할수 있었을까? 이들은 참으로 의지가 대단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연 그들이 의지가 강해서였을까요? 이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의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가 알아서 우리를 시키도록 뇌를 변화시켜야 한다 하죠.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이룰 수 있을거라고 매일 쓰고 시각화하는데 의지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뇌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할 것이라는 거죠. 사실 저도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서 저의 의지를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의지를 넣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 믿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자꾸 미루고 변명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당연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의지가 약하다고만 생각을 했었죠. 이 책은 ‘어떻게 할지’라는 생각보다 ‘무엇을 할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도 전에 ‘어떻게 그것을 이루지?’를 고민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의지를 어디에 쏟아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에 의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지를 찾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믿음을 얻고자 우리의 의지를 넣어야 합니다.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22) 안경탈출(허정표)/(204쪽) *** 노안이 온 이후로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많은 영상이나 책이에서 눈은 좋아 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이 말에 동감을 합니다. 단지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많은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더 눈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익힌 수많은 노하우가 담겨져 있습니다. 좀더 자주 눈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이 저자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3) 짠맛의 힘(김은숙, 장진기)/348쪽)** 몇 년전에 추운 겨울에도 바닷가에 가서 20-30분간 수영을 하는 한국인 부부를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안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로컬 영국사람들도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단지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하면 건강에 좋다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후 2년후 드디어 저도 찬물 샤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가까이에 바닷가가 없어서 그냥 매일 찬물 샤워만 하지만요. 그런데 이 책 “짠맛의 힘”을 읽고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것이 단지 찬물의 효과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닷가의 짠물의 힘이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짠물로 샤워를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찬물로만의 샤워도 하루를 힘차고 건강을 유지하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자주 소금물로 입안을 가글합니다. 입이 마르고 가끔 입안이 텁텁했었는데 이제 그 불편함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짠맛의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소금은 나쁘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소금의 힘은 대단하다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냥 간단한 영상이나 TV에서 간단하게 보고 넘어가면 그 다음날이면 그냥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책은 아주 깊이 있게 다뤄주기 때문에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를 잘 시켜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그냥 소화도 시키지 못하고 내보는 것과는 아주 다르죠. 이게 책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소금!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책에 그 이유들이 가득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24) 박차임의 기도(박차임)/(쪽)** 아는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 직접 건네 받았습니다. 아주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써진 책입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는 목사님의 책이었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서 기도가 무엇이며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7가지 동사로 배우는 기도 레시피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유용한 기도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행복의 길을 묻는 사람에게 길은 열려 있다.” 행복의 길을 묻는 방법이 바로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지금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깨어서 살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기도에 대한 또다른 매력과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25) 뇌는 달리고 싶다(안데르스 한센)/(324쪽)***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여는 순간 ‘ 내 취향과 96% 일치”라고 나오더군요. 하하… 이렇게 말하면 아주 궁금해지죠?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단숨에 저를 사로 잡았고 하루만에 독파했습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인용구를 발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나이 50-60대가 되면 많은 분들이 약을 하나 둘씩 복용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적절하게 운동을 해서 변화하지 않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꼭 이 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리고 변화된 삶으로 …. 약을 끊어야 하는데…. ㅠㅠ 혹시 운동을 못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꼭 운동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걷든지… 달리든지…. 짐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른 스포츠를 하던디….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26) 동물행동학(임신제)/(95쪽)**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인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동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의 삶이나 우리의 삶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진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태어나서 어떻게 배우고 일생을 살아가는지를 보면 경이롭기까지도 합니다. 단지 그들을 가까이에서 볼수가 없거나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이 책은 동물학자들이 관찰하여 밝혀 놓은 수많은 동물들의 행동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 @user-fu4pl2hr6y
    @user-fu4pl2hr6y Před 5 měsíci

    네ᆢ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5 měsíci

    지난 4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45)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쇼펜하우어)/(352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이런 말을 했어요. “Your time is limited,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당신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남의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남을 위해 사는 삶은 도덕적으로 맞는 표현처럼 들립니다. 저도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은 자신의 진정한 삶을 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는데 학생들의 입장에서 몇가지만 언급해 볼게요. # 사회적 기대보다는 개인의 가치를 따라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 진학, 좋은 성적, 인기 있는 직업을 추구하도록 사회적으로 압박을 받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 모두가 의대에 가고 싶어하지만, 자신은 예술에 더 관심이 많다면, 자신의 열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한 학생이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스포츠를 하기보다는 책 읽기나 과학 실험을 더 좋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취미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관심사를 쫓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부의 인정보다는 내면의 만족을 따라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좋아요'를 받기 위해 멋진 사진을 올리는 것보다는, 진정으로 즐기는 활동에 참여하고 그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을 올리는 것보다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즐기는 것이 더 가치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순한 소유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패션 아이템을 갖는 것이 중요해 보일 수 있지만, 진정한 가치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친구들과의 깊은 관계를 맺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싼 옷을 사기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가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생의 우선순위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시험이나 프로젝트가 있을 때, 인기나 외모에 집중하기보다는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학업 성취가 더 큰 가치를 가져다 줄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50대가 다 될때까지 사회의 기대나 외부의 인정을 보다 더 존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나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입장에서 볼 때 내 시간을 낭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은 결코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지만 자신을 위한 핵심을 주는 책입니다. 146) 진화: 모든 것을 설명하는 생명의 언어(칼짐머)/(552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만물을 설명하는 듯한 많은 내용을 방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그러나 진화의 과정을 세부 주제나 특정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진화론의 역사, 진화의 핵심 개념과 주요원리 관련 이슈를 종합해서 다룬 책입니다. 진화라는 아이디어가 왜 그렇게 중요하고 강력한 건지, 그리고 그것이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현상들을 무궁무진한 설명력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를 총망라한 책입니다. 147) 인류의 진화(이상희)/(27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상희 박사님의 유튜브 강의을 듣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진화에 관한 책에 비해 두껍지 않고 술술 읽히지만 깊이 있는 설명이 들어있는 고인류학 입문서라 할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우리가 되어 온 여정을 담은 책으로 한반도에서 시작된 인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원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언제부터 우리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인류의 기원과 현생인류의 모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탐구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한민족은언제부터 한반도에 살게 되었을까? 단군의 자손과 용을 사고 파는 사람들 동북아시아에서 찾는 고인류의 새로운 얼굴들…” 고고학이나 고인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148) 당신의 언어 나이는 몇살입니가까?(이미숙)/ (332쪽) -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말과 글의 중요성을 말하며 노화를 막기 위한 언어병리학자의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입 속을 맴도는 단어, 삼천포로 빠지는 대화, 말과 글에서 노화가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 책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자꾸만 깜빡 깜박, 건망증일까? 아니면 혹시 치매는 아닐까.” 나이 들며 누구나 한번쯤 이런 고민에 휩싸이곤 하죠. 노화로 인해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지며 생기는 다양한 증상들. 두려워 외면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해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나아가 예방까지 할 수 있다면 나이 들어서도 우아하게 슬기로운 언어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 여러가지 내용을 통해 조언하고 있습니다. ‘매일 건강을 관리하듯 이 책에서 언어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언어가 노화되어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한번 읽어보세요. 149) 술술 한국사(1)(방대광)/ (180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150) 술술 한국사(2)(조민숙)/ (176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151) 술술 한국사(3)(김주희)/ (176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152) 술술 한국사(4)(송치중)/ (212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153) 술술 한국사(5)(노현임)/ (144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154) 술술 한국사(6)(원유상)/ (176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한국사를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교과서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별 기대 없이 그냥 첫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권 한권 읽다가 6권 모두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역사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방향도 알수 있었고 한국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이 6권의 책을 마쳤을 때는 어떤 대하 소설을 읽고 느끼는 가슴 몽클함도 있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외국에 살기 때문에 가끔 한국의 유적지를 찾아 가족에게나 혹은 외국인들에게 설명을 해야 할때도 있는데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른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도 한국사를 공부할 때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위해 꼭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55) 진짜 나를 발견하는 중입니다(임아영)/ (쪽) - 최고 최고의 책입니다. 우리는 보통 외부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자신을 외부와는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마음을 챙기게 하고 힘을 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자신을 아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이해하도록 하며 그리고 힐링이 됩니다. 156) 내가 만든 신(팀 켈러)/ (280쪽) - 최고의 책입니다. 기독인인 친구분의 추천으로 읽었습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6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39)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김혜남(320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생각이 참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루종일 생각을 합니다. 그냥 생각이 떠오르고 올라오죠.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은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아쉬워하고 서운해하고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 반복의 패턴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제는 지난 일을 떠올리며 나를 힘들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미래의 꿈을 향해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해야 하지만 사실, 미래보다는 현재가 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갈때 더 현실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듯 현재가 제일 중요하지만 미래의 꿈이 없으면 지금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의 방향을 잊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미래의 나의 목표와 꿈을 생각하면 즐거워져요. 그 목표가 나의 일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그 꿈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과연 미래에 그 꿈과 목표가 이루어질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꿈과 미래가 저를 조금씩 성장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미래의 어떤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시험의 합격을 생각하면 즐거울 거예요. 그래서 미래에 합격을 생각하며 오늘 즐겁게 공부하면 됩니다. 계속 조금씩 즐겁게 공부하면 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후에 시험에 합격하면 더 없이 행복할 것이고 혹시라도 떨어진다 해도 그동안 그 꿈을 향해 즐겁게 공부한 세월이 있으니 그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첫번째는 꿈을 품은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온 시간에 감사하고, 두번째는 그 시험을 위해 공부를 했으니 그동안의 지식의 축적이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그래서 저는 우선 꿈과 목표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것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지금 여기에서 즐기는 것이지요. 이 책은 위에 제가 언급한 내용들을 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입니다. 어떻게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의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의 깊은 영감과 통찰을 주는 책입니다. 젊은이든 나이가 들었던 모두에게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6 měsíci

    140)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40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박문호박사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제 딸이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딸에게도 추천을 해서 딸도 읽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영감을 얻었고 한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길을 보여주는 아주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뇌학적인 설명을 조금 어려울수 있지만 이 책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는데 걸림돌은 되지 않습니다. 제딸은 아직 뇌과학을 인생의 삶과 연결지어서 생각을 하지 못하고 뇌과학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저만큼 감명은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왜 중요한가”를 깨닫게 하기위해, 증명하기 위해 많은 예와 이론과 실험을 제시하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에 매료되면서 저의 삶을 다시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성공의 비결을 말하면서 “전구를 가는데 정신과 의사가 몇 명이나 필요한가? 한명뿐. 하지만 전구가 스스로 바뀌기를 원해야 한다.” 결국 나의 DNA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중요하게 여기는 그것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중요하하게 여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즐길 수 있으면 뇌는 알아서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다른말로 하면 바꾸기를 원하는 것을 즐기면 되는 것이지요. 141) 뇌는 어떻게 자존감을 설계하는가(김학진) (320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 너무 좋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많은 이론과 실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라는 것을 그냥 말로 풀어서 저자의 생각을 전달하기보다는 뇌과학적으로 사실적인 내용들을 소개하면서 자존감에 대해서 그리고 자존감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에 있는 실험하나를 소개합니다. {거울에 비친 나를 알아보는 능력} ‘자기’를 인식한다는 것은 인간 고유의 능력 같지만 그렇지 않다. 유인원, 돌고래, 코끼리 같은 일부 포유류도 자기를 인식한다. ‘거울검사’라고도 하는 이 검사에서 동물의 얼굴이나 신체 일부에 특정 표시를 한 후 동물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의 변화를 알아채고 반응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오랑우탄은 이마에 노란색 가루로 점을 찍은 후 거울을 보이면 자기 얼굴에 없던 게 생긴 그 점을 만져본다. 코끼리도 같은 처치를 하면 코로 자기 얼굴에 새로 생긴 점을 만진다. 많은 동물에게 거울검사를 해봤는데 고등 영장류, 돌고래, 코끼리, 까치 등 소수의 종만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지능이 높다고 알려진 원숭이나 개는 의외로 거울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거울에 비친 물체나 사람의 형상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 수는 있지만 자신의 형상을 자기로 인식하는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142)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이인아) (252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뇌과학자가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라는 서두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뇌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특히 뇌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내용이잖아요. 뇌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주제를 생각하면 무거운 이야기일수 있지만 가볍게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혹은 간과하거나 모르고 있을 내용을 자세하게 다뤄주고 있어요. 뇌를 생각할 때 기억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지만 망각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망각해서 떠나간 것들로 아쉬워하기 보다는 살면서 기억하고 싶은 것은 최대한 노력으로 내 기억속에 자리잡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실험이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할게요. 읽다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요. {클레이턴이 이를 입증한 실험은 꽤 재밌다. 클레이턴은 덤불어치 라는 종류의 새가 먹이를 발견하면 나중에 먹기 위해서 여기저기 숨기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한 실험을 했다. 덤불어치에게 땅콩을 주거나 살아 있는 벌레를 주고 얼음 얼리는 트레이에 모래를 채워 여기저기 놔두면 덤불어치는 먹이를 트레이의 특정 칸에 숨긴다. 그 후 다시 그 장소에 덤불어치를 들여보내는 경우, 만약 먹이를 숨긴 지 몇 시간밖에 안 지났다면 덤불어치는 일단 빨리 상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벌레가 묻혀 있는 장소로 가서 벌레를 우선적으로 찾아 먹는다고 한다. 땅콩은 ‘소비 기한’이 길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레가 이미 상했을 시점인 24시간 이후에 해당 장소에 덤불어치를 들여보내면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경과해 벌레는 상해서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땅콩부터 찾아서 먹는다고 한다.} 143)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정희원) (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밀리에서 오디오로 들은 책입니다. 단순한 건강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인생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습니다. 노화에 관해 생각을 하게 되며 평소에 생각되는 문제점들을 많이 이야기해 줍니다. 젊게 노년을 보내기 위해 꼭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노화의 가속도를 막는 여러가지 좋은 것들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설명도 해 줘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실천하기 시작한 것들도 몇 가지 있어요. 책을 읽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오디오를 한번 들어보세요. 144) 사피엔스의 죽음/ 후안 호세 미야스,후안루이스아르수아 (464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문학작가와 고생물학자간의 대화체로 되어있습니다. 인간의 노화와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대화체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많은 과학을 기초로 사실적인 내용들이 나오는데 사실, 저는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읽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루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작가가 재미있고 실감나게 글을 써내려가기 때문에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딱딱한 글밥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쉽게 고생물학을 접하게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지루할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입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33) 운동의 뇌과학/제니퍼 헤이스(33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고정관념에 발이 묶이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바로 노화라는 고정관념도 마찬가지예요. ‘고정관념은 현실이 된다’는 이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연대기적 나이가 60세인 사람이 생물학적 나이에서는 30세로 나오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예요. 나이에서 고정관념이란 연대기적 나이로 생물학적 나이를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 느끼기도 하고 혹은 타인을 바라볼때도 똑같이 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타인의 생물학적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지만 본인 스스로의 생물학적 나이는 감정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 스스의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데 감정으로 느끼는 제 나이는 2,30대라 느껴집니다. “노화는 치매가 아니다. 치매를 걱정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치매를 걱정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거예요. 치매에서 걱정을 더는 방법이 바로 운동이라고 이 저자는 말합니다. A+유전자를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노력하면 합격점을 받을 수 있듯이 건강, 혹은 노화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뇌 건강에서A+를 받을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134)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이민규 (268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변화없는 진보가 불가능하며 마음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 바로 자신을 가로 막고 있는 관점 하나일 것입니다. 그 관점 하나만 바꿔도 마음이 편해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인생이 좀더 행복질 수 있다고 이 저자는 말합니다. 고정관념이 바로 그 관점이 아닐까 합니다. 신념의 고정관념은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뭔가 큰 감정의 변화가 있던가 아니면 서서히 어떤 변화가 일어나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은 앎, 즉 지식이 쌓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아주 쉽게 술술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만 읽어도 생활에 많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135) 나이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한다/마리아네 코흐(21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배우생활을 하다가 의사로 돌아가 독일 의학박사 마리아네 코흐의 책입니다. 지금도 92세인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전문가의 견해로 노화방지 비밀에 대해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읽기 편하고 이해도 잘되며 노화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저자의 생활이나 활동을 보면서 노화는 그냥 나이가 먹으면 찾아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여 깨어나라! 노인들은 더 이상 예전의 늙은이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1900년만 해도 독일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겨우 47세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20~1930년대에 페니실린과 그 밖의 항생제들이 개발되었고, 이후 내시경술 같은 의학적 발전을 거듭하며 아픈 심장, 막힌 혈관 그리고 망가진 허리를 고칠 수 있게 되었죠. 더불어 예방의학이 발달하고 영양 상태가 나아졌습니다. 덕분에 전쟁을 겪었던 시기를 제외하면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났고 최근 몇 년 사이 특히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136)무엇이 나를 결정하는가/다치바니키도시아키(216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저자가 유전에 관해 중요하다고 판단한 사실은 아래와 같다. ① 유전자는 절대적 존재가 아닌 하나의 구성 요소에 불과하므로 인간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유전자는 사람을 제약하지 못하므로 사람이 대응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즉, 유전으로 결정된 불리한 초기 조건도 사람의 양육법과 교육, 혹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② 자녀는 부모를 대부분 닮는다. 양자가 동일한 유전자를 공유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숙명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유아기의 교육이나 가정 분위기가 아이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③ 유아기의 주변 인물이 인격 형성, 학력 발달 및 인생 전체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친다. ④ 공평한 사회에서는 태생(유전적 재능)이 강조되며 불공평한 사회에서는 양육(환경)이 강조된다. 모두에게 교육과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면 본인의 능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것이고 반대로 교육과 기회가 평등하지 않다면 자라온 환경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⑤ 개인의 유전자 차이가 인종 차이보다 압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발견은 인종에 따라 재능(예를 들어 지능 등)이 달라진다는 통념에 경종을 울렸다. 특히 인종 문제에 민감한 미국 사회가 주목할 만한 발견이다. ⑥ 사람의 지능과 성격 중 성격이 훨씬 더 많이 유전된다. 즉 자녀는 부모의 성격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37) 아이뇌를 알면 진짜 마음이 보인다/오쿠야마 치카라(284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사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뇌가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이죠. 어른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할 때 자신의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으로 자각해 볼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냥 마음에서 떠오르는 대로 행동을 하는 거죠. 그냥 마음에서 떠오르게 하는 것이 뇌가 하는 일인데 그래서 아직 다 성숙하지 않은 아이의 뇌를 들여다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은 육아기부터 사춘기가지 뇌 발달 단계에 맞춰 그 나이에 맞는 뇌의 특성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의 머릿속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 제 아이들을 많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38) 1~5세 골든 브레인 육아법(김보경) 유아기는 뇌 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태어난 후 초기 몇 년은 뇌 세포들이 매우 활발하게 연결되는 시기로, 특히 생후 2세까지는 뉴런 간의 연결이 급격히 증가하며, 이는 아이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학습하는 기본적인 틀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유아시기에 서로의 연결망이 촘촘하다가 뇌는 '가지치기'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것은 반복적으로 활성화되는 시냅스는 강화되고, 그렇지 않은 시냅스는 약화되거나 사라지는 과정이지요. 유아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뇌의 발달 단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어린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를 아주 잘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131) 다중지능/하워드가드너/웅진지식하우스(350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은 심리학과 교육학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이론이고 저도 많은 관심이 가는 분야입니다. 가드너는 전통적인 지능 개념을 확장하여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능을 나타낸다고 주장을 하죠. 이 책에서 그는 기존의 IQ 테스트가 측정하는 언어적, 수리적 능력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형태의 지능이 존재한다고 보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다중지능 영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언어적 지능: 언어를 사용하여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 논리-수학적 지능: 추론, 계산, 수리적 추론 능력. 공간적 지능: 공간 관계와 시각적 이미지를 이해하는 능력. 신체-운동적 지능: 몸을 사용하여 표현하거나 물건을 조작하는 능력. 음악적 지능: 음악 감각과 리듬, 소리를 이해하는 능력. 대인 관계 지능: 다른 사람들의 감정, 의도, 동기를 이해하는 능력. 내면적 지능: 자기 자신의 감정, 의도, 동기를 이해하는 능력. 자연주의 지능: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는 능력. 옛말에 모든 사람들은 1-2가지 능력을 타고 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증명하고 있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다중지능 이론은 교육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단지 언어와 수리능력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IQ테스트 방식에 도전하는 새로운 이론이었죠. 그래서 이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론은 개인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인정하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만 잘하도록 강요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을 보는 주는 좋은 책입니다. 부모들이 읽어보면 아주 좋습니다. 132) 유전자는 우리를 어디까지 결정할 수 있나/스티븐하이네/시그마북스(40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예전에 두 딸이 자주 쓰던 말이 있었습니다. 뭘 못하거나 잘 한다는 말하면 ‘아빠, 엄마의 유전자야!” 라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DNA는 운명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우울증 유전자’, ‘범죄 유전자’ ‘암에 걸릴 유전자’ ‘공부 못할 유전자’ ‘운동을 못하는 유전자’ 등의 말을 쓰면서 우리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개념이 부정확하며 잘못된 생각이라는 사실이 이미 밝혀졌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유전자가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고 믿고 있는 거죠. 유전자에 관한 적을수록 사람들은 마치 ‘키 유전자’, ‘지능 유전자’ 같은 것이 따로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키유전자’도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주 인상 깊었고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이 책의 말미에 있는 저자의 글을 적어 볼게요. “종종 마라톤을 뛰는 나는 이 유전학 지식의 좋은 활용법을 생각해 냈다. 마라톤의 32킬로미터 구간을 지날 때쯤이면 한 발짝도 더 뛸 수 없다는 고통과 끔찍한 절망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그 순간마다 나는 23앤미에서 받은 결과를 생각하며 “나에겐 끈기 유전자가 있어. 이 경기를 끝내는 건 내 유전적 운명이야”라고 되뇐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이 생각은 결승선까지 뛸 힘을 내도록 도와준다. 본질주의적 사고의 힘은 정말이지 강력하다. 새로운 유전학의 시대, 우리는 이 힘을 신중히 사용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유전자는 내가 할 수 있다라고 믿고 행동으로 옮길 때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인간이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때로는 작게, 때로는 많게 유전인자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내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느냐에 따라 유전인자가 빛을 발할 수 있고 그냥 사그라들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28) 나이가 든다는 착각(베카레비/한빛비즈)(384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우리 삶에서 나이는 그저 흐르는 시간을 측정하는 하나의 방법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나이를 두려움의 원천으로 여기고 많은 것을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노화에 대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그저 나약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실제 능력과 잠재력을 제한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노년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나이 듦은 생물학적 불가피성을 넘어 우리의 태도와 인식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건망증이나 무릎 통증과 같은 일상적인 문제들이 노화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오히려 우리의 고정관념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거죠. 실제로는 이러한 문제들이 나이와 무관하게 해결될 수 있음에도, 우리는 종종 '노화'라는 편리한 핑계 뒤에 숨어버리는 것이 많다고 하는데 저도 한때는 이랬었거든요. 하지만 긍정적인 연령인식을 가지고 자신의 몸과 능력에 대해 믿음을 갖는 것이 실제로 우리의 노화 과정과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깨달음입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매일의 긍정적인 메시지는, 노년을 건강하고 도전적인 시기로 만들어줄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따라서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이에 대한 편견에 떨쳐버려야 합니다.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이며, 우리의 진정한 능력과 가치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과 경험의 문을 여는 것이며, 우리는 그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나이 드는 법을 배우며, 노년의 전성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도록 이 책은 돕고 있습니다. 이제 60을 향해 가고 있는 저에게 아주 커다란 용기를 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새롭게 결심한 것들이 몇가지 더 생겼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129) 국제협력 전문가를 위한 역량강화 비법노트/김진희(280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 “결심은 누구나 한다. 쟁점은 매일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실천의 힘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네요. 이 책은 국제협력 사업을 수행하면서 겪는 다양한 문화적 충돌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고정관념 및 편견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저자를 영국에서 박사과정을 할 때 알게 되었으며 제가 다른 나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연락이 끊겼었습니다. 그 후 그분의 15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깊은 통찰력을 이 책에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박사 과정 중 가까이 지내며 알게 됐는데 항상 철저한 준비와 겸손함, 그리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사는 그러한 분이었어요. 그러한 그녀의 15년의 경험과 성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잘 담겨 있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책은 먼저 국제협력 사업에서 나타나는 자신만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자문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정서적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저자는 실제 자신이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그로 인해 얻은 교훈을 이 책에서 공유하고 있어요. 또한 국제협력 사업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자기 격려 방법, 그리고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등 많은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발표자로서의 준비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요소등과 같은 본인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역량을 갖추는 비법들이 이 책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저자가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자의 여정과 성찰이 담긴 이 책은 국제협력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중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저자와의 오랜 불통 끝에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저 역시 그동안 제 삶을 되돌아보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으신 젊은이들이 읽으면 많은 해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130) 완전소화/류은경(28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유튜브강의를 듣고 책을 찾아 들었습니다. 밀리에 오디오 북이 있어 즐겁게 가볍게 뚝딱해서 들었습니다. 채식과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평소에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침은 과일로 먹고 있습니다. 제가 건강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실어 놓은 듯 합니다. 50-60대 이상인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습니다. 아니면 유튜브에서도 강의가 많이 올라와 있으니 강의를 들어도 좋구요.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24) 인생수업/법륜(27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라는 말이 귀에서 속삭이는 듯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내려 놓을게 참 많다라는 것을 또다시 느꼈습니다. 법륜스님에 대한 강의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그분의 책을 읽으면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은 아주 쉽게 쓰여져 있지만 우리에게 다가오는 내용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사실 심리학이나 철학 그리고 뇌과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은 후에 성경을 좀더 폭넓게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전에는 통달할 정도로 많이 읽었던 ‘성경’이 있었고 그때 풀리지 못한 것들이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좀더 깊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종교만 다를 뿐이지 이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도 성경에 나오는 내용과 거의 흡사합니다. 이 책에서 심리나 철학 혹은 뇌에 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지만 뇌의 작동원리를 참 잘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듯한 심오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125) 받아들임/타라브랙( 45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어떻게 해야 자책과 후회없이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자신을 자책하거나 후회없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매일매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대처할 때 어렵게 느끼는 오히려 사람이 많습니다.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에서 ‘나는 가치가 있고 쓸모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드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때 타인도 그렇게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타인에게 대처하는 삶의 방식이 바로 나 자신에게 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에게 하는 방식 그대로 타인에게도 하고 있을 것이구요. 단지 우리는 무지해서 그것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는 말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현실에서 나쁜 감정에 빠져들지 현실을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수용을 하고 나면 현재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일을 수용하지 못하고 그 일만 돌이키며 생각하고 혹은 자책하고 있다면 현재의 시간만 허비하고 있을 뿐입니다. 소중한 지금, 현재를 쓸모없는 과거를 위해 쓰고 있는 꼴이 됩니다. 그러면 악순환으로 나에게는 현재는 없고 과거만 있는 삶이 되어 버립니다. 126) 진화/칼짐머 (552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여보 다윈이라는 사람 얘기가 틀렸기를 바랍시다. 하지만 옳다면 널리 알려져서는 안돼요!” 다윈이 ‘종의기원’이라는 책을 냈던 당시에 영국의 상류사회 여성이 한말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윈은 그 당시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은 다윈의 종의기원을 읽기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다윈의 종의 기원이 어떻게 세상에 나올 수 있었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 당시 기독교중심의 시대 상황이나 혹은 진화론의 출발에 대해서 사람들의 반응 특히 다윈이 종교와의 갈등속에서 어떻게 이 책이 나 올 수 있었는지 잘 알려 줍니다. 127) 진화심리학/데이비드버스(736쪽) - 최고최고책입니다/웅진지식하우스 엄청두꺼운 책입니다. 앞의 칼짐머의 진화를 읽은후에 진화심리학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나 혹은 유튜브에서 조금씩 간단간단하게 접했던 내용들을 하나로 묶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진화의 주제를 심리학적으로 이해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인간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좀더 자세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좀더 깊이 알게 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진화심리학의 기초: 책은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기초를 제시합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생물학적, 생존적 이유와 목적을 고려하여 인간 행동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성적 선택과 파트너 선택: 진화심리학은 성적 선택과 파트너 선택에 관한 이론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성적 행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부모 양육과 부모투자: 책은 부모 양육과 부모투자에 대한 진화적 이론을 탐구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정서와 심리 건강: 인간의 정서와 심리 건강을 진화적 관점에서 살펴보며, 감정,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과 관련된 주제를 다룹니다. 사회적 행동과 문화: 진화심리학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문화적 차원에서도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 책은 사회적 관계, 협력, 경쟁, 문화적 영향 등을 다룹니다. 마음과 행동을 탐구하는 새로운 과학"은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 행동과 마음을 다루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일 것입니다. 한 인간인 나 자신을 좀더 깊이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7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8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9월 넷째주와 10월 첫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18)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양원근(27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지난주에 책토론에서 ‘마음근력’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마음근력을 각자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대답으로 저는 ‘책읽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책이 매일 매일 흔들리는 저의 삶을 잡아 주고 있고 가끔씩은 잔잔하게 올라오는 부정적인 생각들까지도 알아차리도록 해줍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책을 끔찍이 사랑하는 저자의 뜨거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 또한 책을 끔찍이 사랑하고 책은 저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는 것에 그져 감사하기만 합니다. 제가 책을 읽고 독서 토론도 하고 사람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말을 하고 다니면서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독서(일주일에 1권정도 읽는 독서)는 ‘박사’되기보다 힘들고 한달의 월급을 ‘7-8백만원’ 받기보다 더 힘들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박사가 아니지만 제 주위에는 박사가 널려 있습니다. 월 천만원 가까이 버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좋아해서 매주 1권이상 책을 읽는 사람은 제 주위에서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유튜브에 가보면 많은 것 같은데 정작 주위를 둘러보면 없더라구요. 독서의 가치도 느끼지 못하니 읽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근데 사실 저에게 누가 박사, 월천만원, 매주1권이상의 독서 즐거움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며 무엇을 선택할것이냐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단연코 ‘독서’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 이유를 정확히 말해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 119)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정철우 (249쪽) - 최고의 책입니다. 야구선수에서 프로페셔널 야구 CEO까지 오른 김성근 감독의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의 팀과 야구와 관련 지어 리더 김성근이 이끈 리더십의 이야기이지만 단순히 야구만의 얘기는 아니다. 한 개인이 어떻게 성공이나 목표를 이루어어 나갈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도 배울 수 있다. 특히 리더가 어떻게 팀을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해 주는 책이다. 120) 시작의 기술/개리비숍 ( 22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3번째 읽었습니다. 이 책을 소개해 줄 분이 있어서 기억을 다시 살리기 위해 간단하게 다시 읽었습니다. 내용이 길지 않고 간단하며 뭔가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읽을때마다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121) 인간관계론/데일카네기 ( 36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4번째 읽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읽어도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다시한번 큰 주제만 언급해 보는데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보이라: 그들의 관심사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불평을 하지 마라: 카네기의 원칙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데 비판이나 불평 대신에 이해와 격려의 태도를 보이라. *남에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만들라: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자주 사용하라: 다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주 사용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강화된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인정하라: 잘못을 했을 때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나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라: 진심으로 칭찬하면 다른 사람들은 더욱 긍정적으로 당신을 받아들이게 된다. @@@ 위의 내용을 진심이 깃들이지 않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하면 오히려 당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독교인으로서 위의 내용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진심어린 차고 넘쳐서가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 ‘다른이의 관심을 갖기위해’, ‘나의 이익을 얻기위해’, ‘잘보이기위해’… 등등의 이유에서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남을 잘 대하려고만 한다면 후에 반드시 대가가 따릅니다. 어쩌면 자신에게 먼저 위의 내용을 베풀려고 노력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차고 넘쳐서 이러한 내용을 남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할때 진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122) 존 맥스웰의 리더십수업/존맥스웰 (340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다른 강의를 듣다가 이 저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은 이 시대 최고의 멘토로 불립니다. 진정한 리더십의 정의를 지위와 상관없이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능력으로 간주합니다. 존맥스웰읜 이를 위해 ‘5단계 리더십’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위 리더십 (1단계) : 지위만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십 수준. 관계 리더십 (2단계) : 신뢰와 관계를 통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리더를 따르는 수준. 성과 리더십 (3단계) : 조직 내의 성과를 통해 사람들이 리더를 인정하는 수준. 인재 개발 리더십 (4단계) : 리더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들을 리더로 성장시키는 수준. 구루 리더십 (5단계) : 오랜 기간의 탁월한 리더십 경험과 높은 인품을 통해 사람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는 수준. 맥스웰은 리더십의 각 단계마다 주의해야 할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말합니다. 그리고 해당 단계를 성공적으로 넘어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합니다. 당신은 리더인가요? 어떤 사람은 나는 리더가 아니라고 할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사람도 예외없이 우리모두는 모두 리더입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리더가 아니라고 한다면 가정에서 부모라면 리더일 것입니다. 두세면이 모이면 그곳에는 반드시 리더가 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당신이 리더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당신은 당신자신의 리더입니다. 당신의 할일을 당신이 결정하고 판단하잖아요? 그래서 당신도 리더인 것입니다. 존 맥스웰의 모델을 잘 따라가다보면 개개인은 리더로서 진정한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마지막에는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는 최고의 리더가 될 것이라 말합니다. 123) 코코넛 오일의 기적/브루스 파이크( 36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적극추천합니다. 저는 코코넛 오일을 거의 1년이상 얼굴을 마사지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깨끗하고 피부가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코코넛 오일의 성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코코넛 오일에 대해서 자세한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로 바르는 것뿐만이 아니라 먹는 것도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한가지 비밀을 알게 된 기분입니다.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만병통치약 같은 그러한 효과를 주는 오일입니다. 혹시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적극 추천하는 책이며 코코넛 오일 또한 적극 추천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8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8 měsíci

    거울신경세포란? 연구팀은 1990년대 초 원숭이 뇌의 거울 신경세포는 원숭이가 동작을 할 때 뿐만 아니라 다른 원숭이나 사람이 동작을 할 때도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가 땅콩을 집을 때나 또 다른 원숭이가 땅콩을 집을 때도 같은 신경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원래 연구자들의 목적은 원숭이가 물체를 집거나 다룰 때 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원숭이의 뇌에 전극을 이식하여 특정 신경세포의 활동을 직접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결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중, 연구자가 실험 준비를 위해 물체를 옮기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본 원숭이의 뇌에서도 활동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원숭이가 동작을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연구자의 동작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동일한 신경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숭이가 동작을 수행할 때와 다른 원숭이나 사람이 동작을 수행할 때 모두 활성화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이런 신경세포를 '거울 신경세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거울 신경세포의 발견은 인간과 동물의 사회적 행동, 공감 능력, 모방 학습 등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신경세포는 다른 개체의 행동을 '내면화'하여 이해하고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울 신경세포의 발견은 단순한 신경학적 현상을 넘어 사회적, 심리적 측면에서도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특히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이 현상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 이 영상은 부모인문학수업으로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부모님들! 아이의 뇌에는 마법의 거울, 거울 신경세포가 있습니다. 그 안에 당신의 모든 행동이 반영되고 있어요. 그러니, 원하는 행동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다면, 그 행동을 직접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어야겠지요!!! 부모가 웃으면 아이도 웃습니다. 왜냐하면 웃음은 '감염성'이 있거든요! 부모의 웃음이 아이의 뇌에도 '띵!' 하며 거울처럼 반영되거든요. 놀라운 건, 이 '감염성'은 웃음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에도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말로 하는 '교육'은 좋습니다. 하지만, 말은 바람과 같이 지나갈 수 있어요. 그러나 '본보기'는 마음속에 강력한 흔적을 남기죠. 생각해보세요. 아이에게 "사과는 건강에 좋아"라고 말하기보다, 사과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요점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8 měsíci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9월 둘째주, 세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13) 부모인문학수업/김종원 (367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가 평소에 많이 생각하는 문제들을 아주 시원하게 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요점은 - 아이의 문제는 대부분 부모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는데 맞는 말이잖아요. - 교육의 본질은 아이에게 기계적으로 글자를 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 합니다. -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지켜보며 배우기 때문에, 부모의 일상 속의 행동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주장을 합니다. - 교육은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실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며, 부모는 아이의 가장 중요한 교육자임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특히, 저도 자녀들에게 아무것도 지시하지 않으려 합니다. 단지 아이게나 저에게 좋은 것만 스스로 실천하며 보여주려고만 합니다. 위의 글 ‘거울신경세포’를 읽어 보시면 이 이유가 더 정확해지겠죠??? ………………………. 114) 관계심리학/최광현 (304쪽) -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아는 지인이 소개한 책입니다. 가족간의 갈등과 상처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간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숨겨져 있던 갈등과 상처가 더욱 드러났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코로나 기간에 가족과 함께 하며 서로가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문제나 상처는 단순히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세대 간의 역사와 패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현재의 문제는 단지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아품과 상처에서 온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한사람의 문제는 그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가족간의 관계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여러 사례를 들어 심리학적 접근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치유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가족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좀더 건강한 가족을 형성하고 싶은 분은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됩니다. 115)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피터드러커(308쪽) -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세계적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경영과 자기관리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우연히 이 저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궁금해서 책을 찾아 읽었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직장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비밀은 꾸준한 자기관리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목표 달성 능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시간 관리, 공헌, 강점 활용, 우선순위 설정,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등 여러가지 것들이 복합적인 방법을 통해 습득됩니다. 이 책은 단지 경영자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현장에서 얻고자 하는 목표달성을 이룰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실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직접 행동을 하는 행동력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 Job의 리더로서 가족의 리더로서 나 자신의 리더로서 자기관리에 통찰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116) 내면소통/김주환 (76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내면소통”은 나의 독서인생을 통합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 제가 주로 관심을 갖고 즐기는 도서는 자기계발서, 심리학, 철학, 인문서적입니다. 동물이나 사람과 관련된 진화, 유전이나 역사 그리고 특히 뇌과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희 딸이 딸이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자주 ‘부럽다’고 말하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20대로 돌아가서 다시 공부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가 공부하고 있는 “Neuroscience” 공부할거야. 저는 특히 뇌과학과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평소 이러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제가 믿고 있는 종교에서(타종교도 마찬가지임) 말한 핵심의 내용이 모두 맞다는 것을 가리켜 줍니다. 예전에는 성경이 말하니까 ‘맞다’라고 이해를 했다면 이제는 뇌과학, 심리학, 철학, 진화나 역사를 진지하게 깊게 공부를 해볼 때 왜 종교에서 그렇게 말을 했는지 뼈속까지 이해가 됩니다. 이러한 저의 사전지식에다 ‘내면소통’에서는 좀더 자세히 좀더 깊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두껍기도 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워낙 관심이 있는 책이라 2틀만에 독파했습니다. 이해가 안된부분은 김주환 교수님의 유튜브강의를 통해서 소화하고 있습니다. 강의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모든 사람들이 들으면 좋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교수님의 한강의씩 다른책 토론에서 함께 토론도 하고 있습니다. 강의중에 책을 많이 접하지 못한 일반인들은 이해가 더딘 부분도 있거든요. 평소에 뇌과학이나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책을 추천하고 그렇치 않으면 교수님의 강의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강의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너무 내용이 좋지만 많아서 이렇게 간단하게만 소개합니다. 117)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204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내면소통에서 소개된 책입니다. 그래서 바로 찾아 읽었습니다. 내용은 길지 않고 짧습니다. 명상에 관심이 많거나 알아차리는 것이 도대체 뭔가 하고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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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8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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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9 měsíci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8월 셋째주, 네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07)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얼 나이팅게일(30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 말은 사람의 의지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이 말의 깊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저는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진화의 본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진화의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적응을 거쳐왔습니다. 이 변화와 적응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환경과의 상호작용입니다.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적 특성을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 안에서 살아가려는 노력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경과의 타협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환경을 지배하려는 의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의지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바로 우리의 사고와 결심에서 나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그 미래를 향해 계획하고 행동합니다. 이러한 의지와 계획은 우리의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말은 그저 추상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생각은 우리의 행동과 선택을 지배하며,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환경에 대한 태도, 목표 설정,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포함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넘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창조되고,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삶을 지배합니다. 사람은 단순히 환경의 제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사고와 의지를 통해 환경을 바꾸고,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 108) 진화하는 언어/모텐H. 크리스티안센, 닉 채터(448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저는 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언어가 어떻게 진화를 했을까라는 질문을 하곤 했는데 이 책에서 많은 답을 얻었습니다. 원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할때 ‘제스쳐’을 사용하면서 대화가 이루어진 것을 보면 언어의 발달은 제스쳐 사용에서 부터인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두 저자는 언어가 생물학적인 진화가 아닌 우연적 결과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언어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인 이유와 언어가 어떻게 창조되고 진화했는지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언어의 기원과 문법의 변화, 그리고 인공지능 시개에서도 인간의 언어를 기계가 넘어설 수 없다고 말합니다. 언어가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내용도 많아요. 109) 이선생의 학교폭력/김경욱외5인(260쪽) -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따돌림사회연구모임에서 6명의 저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책입니다. 1부는 교사의 목소리, 2부는 학부모의 목소리, 3부는 학생의 목소리에서 오는 질문과 사례에 답을 하는 형식입니다. 44가지 생생한 학교폭력 상담 사례를 싣고 있습니다. 자녀의 학교폭력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110) 메타인지 학습법/리사손(260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에게 메타인지를 키워 줄 수 있는지에 관한 책입니다. 이론의 설명과 더불어 저자의 실제 일화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는 책입니다. 학습은 빠르게 가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것이라는 것을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를 통해 깨닫게 합니다. 메타인지라는 것은 더 빨리 배우거나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 것이 아니라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을 깨닫게 합니다. 생각의 힘,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비법들을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라는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111)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허규형(288쪽) - 최고의 책입니다. 많은 분류의 사람들이 자신을 탓하곤 합니다. 특히 마음이 약하거나 소극적인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남만 탓하는 사람도 많지만 무조건 남만 탓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점들을 객관적인 정신전문의의 관점에서 일반인도 알아보기 쉽게 풀어 놓은 책입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의 예를 통해 솔루션을 찾아 주고 있는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112) The Secret (Rhonda Byrne)/ 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얼마전에 읽었는데 또 한번 가볍게 읽었습니다. 술술 간단하게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시크릿"은 론다 번이 2006년에 출판한 책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생각이 우리의 현실을 결정한다 말하며, 그 주제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1. 생각과 감정의 힘: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을 바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2. 끌어당김의 법칙: 이 법칙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된다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그것이 우리 삶에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3. 의도적 창조: 우리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도구로서의 생각과 감정의 힘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이, 그 결과를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5년전에 번역판으로 읽고 다시 영어판으로 읽으면서 새롭게 영감을 다시 받은 책입니다. 그동안 인간의 뇌와 진화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를 하고 이 책을 접하니 더욱이 이 책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이 책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이번에도 또다시 얻은 게 많은 사람들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이 책이 많은면에서 과학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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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9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9 měsíci

    최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8월 첫째주와 둘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01)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복주환)/30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나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나오는데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따라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예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툴들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하여 줍니다.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만다라트로 저의 일상을 정리해보니 앞으로의 할일과 계획이 더 뚜렷하게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쓸데없는 생각들을 비워내고 싶어요.” “나만의 사업을 준비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시간관리를 잘해서 하루 24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어요.” “올해는 꼭 목표를 끝까지 이뤄내고 싶어요.”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힘들었던 과거는 잊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이런 복잡한 생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02)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장뤽 포르케)) 200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대화형식으로 쉽게 읽힙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자기종이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법정에 와서 자신이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를 힘주어 말합니다.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엄마나 이기적이고 어리석은지도 동물들의 대화를 통해서 보여주는데 공감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그들이 살아야 우리 인간도 살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동물에 대해 관심이 없어도 우리가 인간이기에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해요. 103) 세 종교의 이야기 (홍익희) 484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제가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참 유용했습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기원과 공통점, 차이점등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04)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이나모리 가즈오) 232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사업가, 경영가, 그리고 저술가입니다. 이 저자는 경영과 인문학, 그리고 철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1959년에 광학 및 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교세라를 창업했습니다. 교세라는 세라믹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저자는 사업가로서의 성공 외에도 여러 경영 서적과 철학에 관한 저서를 출판했으며, 그의 이론과 생각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저자가 쓴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를 아주 인상깊게 전에 읽었습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에서도 이분의 독특한 철학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저자의 사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인문학 그리고 철학을 경영학에 접목을 성공으로 이끌어 낸 분입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05) 포노사피엔스 (최재붕) 336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포노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종족'이 등장했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현대인을 의미하는 이 용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에는 36억명이 넘는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이로 인해 생태계는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이 변화에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가? 피하려고 하는 것만이 답인가? 오히려 이 위기를 지혜롭게 잘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오히려 이 문명을 받아들이고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나도 이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급격한 변화속에 혼란스러운 때에 위기를 기회로 보고 불안함을 현명함으로 잘 헤쳐 나가야 한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106) Become A Better you (Joel Osteen)/ 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전주에 읽었던 ‘긍정의 힘’과 똑 같은 저자입니다.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이 저자의 다른책을 또 읽었습니다. 이전 책의 내용과 흡사한 것도 많지만 복습한다라는 생각으로 좋았습니다. 이 저자는 미국의 목사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입니다. 이 책은 주로 개인 발전과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적 원칙과 신앙을 바탕으로 자기계발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이 책은 너무 교회적이거나 전문적이지 않으며, 일반 대중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겪는 문제나 도전, 스트레스 등을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읽는 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그 잠재력을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떻게 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신앙과 삶의 다른 영역이 상호 작용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과 조언들로 가득합니다. 긍정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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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9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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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8월 첫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98)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가토다카유키)/220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자기긍정이라고 하면 자기만이 옳다고 하는 자아도취로 개념으로 이기적인 사람도 해당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긍정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기주의적인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에게는 사람들을 끄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이라고 한 모양입니다. 가끔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서 너무 긍정적이어서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만이 옳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틀릴수도 있다거나 자신을 잘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어찌보면 이들도 자기 긍정이 강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런 사람들은 타인들을 끌어당기지는 못합니다. 진정한 의미로 그러한 사람들은 자기를 무조건 인정은 하지만 진정한 자기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죠 그러한 내용을 이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자기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책의 마지막구절로 대신 답하겠습니다. ……………. “당신은 가치 있고 사랑받고 있으므로 더욱 자신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 앞으로는 고정관념에 휘둘렸던 당신 인생을 제자리에 가져다 놔주도록 하자. 자기긍정감을 키워갈 수 있다면 지금의 회사에서도 새로운 회사에서도 또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즐겁고, 안심하며 일할 수 있으며 언제나 동료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하기에 달려 있다. 그리고 회사에 가든 안 가든 당신 마음이다. 자기부정으로 힘들어하던 여러분께서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나 정말 잘해왔지!” “나 정말 멋지다!” “나 정도면 됐지!” “일하는 게 이렇게 즐겁다니!”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아니다. 그날은 꼭 온다. 늘 응원한다.” ……………. 99) 설득의 심리학 1, 개정증보판 (로버트치아디니) 680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설득의 심리학 2을 먼저 읽고 다시 1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의 2-3배 해당하는 책으로 두껍습니다. 그러나 읽을 가치가 충분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떻게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잘 살아갈수 있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면… 상호성의 원칙: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받은 것에 보답하려는 경향이 있다. 호감의 원칙: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요구나 제안에 더 쉽게 설득된다. 사회적증거의 원칙: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참조하여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특정한 방향으로 행동하면, 그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인식한다. 권위의 원칙: 사람들은 권위자에게서의 정보나 지시에 따르려는 경향이 있다. 희소성의 원칙: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인식될 때, 그것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며 사람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더 강하게 원하게 된다. 일관성의 원칙: 한번 의견이나 행동을 취하면, 사람들은 그 결정이나 행동에 일관성 있게 이후에도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연대감의 원칙: 함께 행동하고 같은 집단에 속해 있는 느낌만으로도 호감을 갖게 된다. 이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기억을 잘 하고 있으면 설득의 달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잊지 않고 모두 기억하고 싶지만 ㅠㅠ 설득의 달인은 못되더라도 최소한 설득을 당하는 빈도는 줄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람의 심리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해주어서 사회생활에 도움도 될것입니다. 여러가지 실험과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책은 좀 길지만 지루하게 느끼지는 않습니다. 모두들 꼭 한번씩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100) Your Best Life Now(Joel Osteen)/ 320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의 한국번역판은 ‘긍정의 힘’입니다. 이 책은 크리스찬을 위한 책으로 출간된지는 한참 오래됐어요. 15년전쯤 한 친구가 이 책을 저에게 선물해 주었어요. 그때는 이 책의 진까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한번 읽고 감동도 받지 못하고 쭉 밀어 놓았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어원서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주 쉽습니다. 한국어로 읽었다면 속독으로 쉽게 금새 읽을 책이었는데 영어로 읽다보니 좀더 자세히 곱씹으면서 읽었습니다. 책이란 속독으로 읽는 것도 좋지만 저자의 뜻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곱씹으며 읽는 것은 더 좋은 것입니다. 알면서도 한글로 읽을때는 빠르게 읽게 됩니다. 오디오북은 2배속으로 듣게 되구요. 영어는 그러한 점에서 영어는 천천히 읽어서 그런데 더 많은 깨달음으로 가슴으로 깊이 파고 드는 듯합니다. 특히 제가 뇌과학의 관점으로 이 책을 이해할 때 이 책이 말하는대로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간단히 요햐하면 개인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켜 성공하고 더 나은 인생을 추구하도록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말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시험일 뿐이며, 극복하면 더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의 실수나 실패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 신은 우리의 삶에 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과 확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며, 사랑과 관용으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믿음, 자기 개발,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중점을 둔 책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내부와 외부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단지 크리스찬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종교가 달라도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지 이 책의 메시지를 먼저 이해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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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눈뜬 인생의 이번주 한마디입니다. 낙인 효과 때로는 부부 사이나 지인들 사이에서 서로의 외모나 상태에 관한 특정한 의견이나 관찰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혈색이 안 좋아 보이시네요", "핏기가 없어 보여요", "피곤해 보입니다" 등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을 표현하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즉, 상대방의 상태나 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나타내려는 것입니다. 또는 상대방의 힘든 시기나 상황을 위로하고 싶어서 이런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긍정적인 의도와는 다르게, 때로는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혈색이 안 좋아 보인다"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자신의 건강이나 상태에 대해 걱정하게 되고, 이런 불안감으로 인해 실제로 몸상태나 행동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평가가 상대방의 행동이나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현상을 '낙인 효과'라고 부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낙인 효과'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부정적인 평가나 피드백에 따라 그에 맞는 부정적인 행동이나 반응을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낙인 효과는 부모가 자녀에게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부모나 교사의 말 한마디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와 관련한 낙인 효과의 예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1. 학습능력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 "너는 수학(혹은 음악, 체육, 국어, 영어…)에 재능이 없나봐." 이런 피드백은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성격에 대한 레이블링: "너는 참 성격이 급해." “넌 참 소심해.”이런 말을 듣게 되면 자신은 그러한 사람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낙인 효과는 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라벨을 붙이면, 그 라벨에 따라 행동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과 관련한 낙인 효과의 예도 있어요. 1. 외모에 대한 비판: "나는 몸매가 좋지 않아"나 "내 얼굴은 별로야"와 같은 생각은 자신감 저하와 우울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나이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나이 먹어서 이제는 뭐할 수 없겠지"라는 생각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미래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 "나는 성공할 수 없을 거야"나 "나는 항상 실패만 할 거야"와 같은 생각은 미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실제로 실패하는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낙인 효과는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각과 태도에 대해 꾸준히 반성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자녀에게 혹은 자신에게 위에서 언급한 낙인효과의 말이나 생각을 혹시 했는지 돌아보고 내일은 좀 더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자신과 가족을 돌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오늘의 영상입니다. 0) 열두발자국(정재승)/372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강의를 듣고 많은 그분의 통찰력에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교수님의 책을 찾아 처음 읽는 것이 “열두발자국”입니다. 아~ 너무 좋았어요. 단숨에 하루만에 독파했으며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 볼 생각입니다. 뇌과학의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며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궁금한 것도 풀렸고 여러책을 보면서 저혼자만의 정의를 내리며 뇌에 대해 이해하고 있던 부분도 이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실제 사례와 사실, 그리고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한 뇌과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또한, 이 책은 뇌과학의 가장 최신의 발견과 이론을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우리의 뇌와 인간의 행동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를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간의 복잡한 뇌와 그것이 인간의 행동과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열두 발자국"은 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간 행동과 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책입니다. 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7월 네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95)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박소윤)/ 256쪽- 최고의 책입니다.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은 소비자 심리와 마케팅 실제를 깊이 연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이론과 현실상황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여러 실제로 체험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으며 디지털시대에 어떤 마인드와 태도를 가지고 이시대를 살아가야 할지 잘 말해주는 책입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음성으로 들었는데 아주 실감나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우리모두는 하나의 소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볍게 현재의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으며, 소비자인 나의 태도와 자세로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됩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기업들이 어떤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지도 알면 좀더 현명한 소비자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96) 다르면 다를수록(최재천) 252쪽-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저는 진화적인 관점에서 동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내 취향과 88%가 일치한다고 나와서 반갑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재미있게 뚝딱 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여러 다양한 동물들, 그들만의 고유한 특성을 소개합니다. 특히 인간이라는 영장류가 어떻게 다른 동물들과 다른지를 보면서 흥미로왔습니다. 다양한 생태계 속 동물들과 우리 삶을 연관지어서 생각해 볼수 있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쉽게 재미있게 읽히는 책입니다. 모두 한번쯤 읽어보면 좋습니다. 97) 설득의 심리학 2(로버트치아디니) 45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되는지, 어떻게 우리의 판단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예와 실험과 실례들이 나오기 때문에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지며 공감이 가며 지루할 뜸이 없습니다. 설득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표현들을 여러가지 사례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덪붙여 주고 있어 현실의 삶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설득의 심리학 1을 읽으려고 했다가 책이 너무 두꺼워서 그나마 짧은 설득의 심리학 2을 읽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설득의 심리학 1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 책이 너무 좋습니다. 왜 이제야 읽기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2권에 비해 1권이 인기가 더 있는 것 같았은데 1권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1권이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표현이 더 잘되어 있어요. 나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은 두껍지만 많은 사례와 실험등의 예화로 되어 있어 쉽게 읽혀지는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오늘의 영상입니다. 91) 멍청한 소비자들(범상규)/372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 너무 좋아요. 소비자들에 관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이상의 것을 얻게 된 책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의 목록으로 들어갔습니다. 책 제목과 저자의 이력으로 알수 있듯이 심리마케팅의 원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그런데 단지 소비에 관한 마케팅에만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니라 숨어있는 인간행동의 심리를 뇌과학적으로 자세히 말해주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행동경제학, 신경심리학, 진화심리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깊이 있게 연구한 다방면에 관한 책입니다. 단지 이 책을 읽으면서 제목이??? 분명 소비자와 관련있는 책이지만 인간 심리를 다루는 책의 제목이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책의 제목으로 인해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만 이 책을 찾을 것 같은데... 근데 사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네요. 오늘의 영상에는 소비자들에게 관한 내용보다 인간 심리에 관한 내용을 읽어드렸습니다.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7월 세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92) 다윈의 종의 기원(김원섭)/ 쪽- 최고의 책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에 관심이 많아 여러책들을 읽었지만 ‘다윈의 종’을 직접 읽는 것은 부담스러워서 요약본처럼 정리된 책을 찾았습니다. 이 책은 요약본처럼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 갈수 있었습니다. 상식과 교양을 추구하기 위해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제1부에서는 다윈이 종의기원을 쓴 배경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종의기원 원천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부에서는 다윈의 연구가 세상에 끼진 영향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93) 60분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생산법(제임스웹영/정재승) 96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아주 짧습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5단계를 소개하고 있는데 저는 적어서 벽에 붙여놓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만 여기에 남겨 놓습니다.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5단계 첫째, 자료를 모은다. 당면한 문제와 관련된 자료와 일반적 지식 둘 다를 꾸준히 저장하면서 점점 풍부해진 자료를 수집한다. 둘째, 머릿속에서 이 자료들을 꼭꼭 씹어서 소화시킨다. 셋째, 부화 단계. 의식적 생각이 아닌, 다른 것들이 종합 작용을 할 수 있게 내버려둔다. 넷째, 실제로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단계. “유레카! 이거야!” 단계. 다섯째, 아이디어를 실용적 용도에 맞게 개발하고 다듬는 마지막 단계. 아주 짧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이해하고 실천만 한다면 아주 놀라운 결과를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에서 말한대로 매일 실천해 보겠습니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94) 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Noman Vincent Peale)/ 쪽-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기독적인 입장에서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주 오래된 책인데 아마존에서 거의 프리로 구입했습니다. 책의 제목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죠. 기독교입장에서 쓰여진 책이라 번역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저자의 책이 많은 것으로 보아 아주 유명한 책이며 작가인듯 보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 저자인 노만 빈세트 필 박사는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기르기 위한 몇가지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을 믿어라 2.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라 3. 성공을 시각화하라 4. 감사를 실천하라 5. 긍정적인 영향으로 자신을 둘러싸라 이 책에서는 저자 자신이 강의하면서 겪었던 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영감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좋은 것에 집중하고 자신을 믿고 성공을 시각화하고 감사를 실천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긍정적으로 둘러싸여 있게 하여 나의 삶을 변화시키자.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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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10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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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11 měsíci

    오늘의 영상입니다. 87)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허지원)/264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심리 돌봄의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의 내면에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주로 부정적인 감정에 근거한 문제들, 예를 들어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 및 우울 등을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을 과학적인 방법에서 원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통해 세밀하고 친절한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듬게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의 제목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인 듯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인식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이 순간, 이 공간 속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들이 내가 서있는 여기에서 나는 세상을 인식합니다. 이는 나의 현재의식의 중심이며,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할수 있죠. 그러나 시간은 머무르지 않고 흘러갑니다. 1-2초, 이 짧은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나는 수많은 경험들과 기억들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기억들과 경험들은 대부분 선조들이 물려준 유전적 정보, 부모가 주입한 가치관, 그리고 내가 살아가며 습득한 지식과 경험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나의 잠재의식을 이루는 주요한 요소들로, 나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나의 것이라 할지라도 이런 내면의 요소들을 완벽히 이해하거나 그들이 어떻게 나의 현재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미래의 사건들에 대해서도 나는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과 미지의 영역은 종종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것들은 동시에 나의 삶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내 잠재의식에 저장된 내용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결합되어 나의 현재를 형성하고 나의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표현은 매우 중요하며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과거를 재해석하고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탐색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하지요. 이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이며 나 자신을 이해하는 여정의 일부분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나의 내면과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각장마다 뇌과학자의 측면과 임상심리학자의 측면에서 각 주제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에서 발췌하여 읽어드렸어요. 아주 공감이 가는 탁월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7월 세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88) 나는 왜 사는게 힘들까(오카다다카시)/ 232쪽-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심리적인 고충과 스트레스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왜 사람들이 삶을 힘들게 느끼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각자 사람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문제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가 삶에서 겪는 고충이나 힘들음이 결코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어려움들을 인정하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을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89) 열두발자국 (정재승)/ 408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강의를 듣고 많은 그분의 통찰력에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교수님의 책을 찾아 처음 읽는 것이 “열두발자국”입니다. 아~ 너무 좋았어요. 단숨에 하루만에 독파했으며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 볼 생각입니다. 뇌과학의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며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궁금한 것도 풀렸고 여러책을 보면서 저혼자만의 정의를 내리며 뇌에 대해 이해하고 있던 부분도 이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실제 사례와 사실, 그리고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한 뇌과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또한, 이 책은 뇌과학의 가장 최신의 발견과 이론을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우리의 뇌와 인간의 행동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를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간의 복잡한 뇌와 그것이 인간의 행동과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열두 발자국"은 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간 행동과 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책입니다. 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90) Success Habits (Napoleon Hill)/ 442쪽-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한국어로는 “성공의 법칙”으로 번역이 된 책입니다.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책입니다. 한글로 된 도서는 몇 년전에 읽고 많은 도움이 됐던 책인데 이번에는 영어로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Success Habits"는 Napoleon Hill의 다른 작품들, 특히 "Think and Grow Rich"와 마찬가지로 성공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Napoleon Hill은 수십 년 동안 수천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인터뷰하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소유한 습관, 태도, 그리고 행동들을 구별해 냈습니다. 이 책에도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가 자주 공개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Napoleon Hill은 성공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죠. 또한 자신에게 대한 믿음은 성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이 어떻게 개인의 성공을 촉진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배우고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 것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특히 실패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는데 실패는 학습의 기회로 볼 수 있다라고 강조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거칠 때마다 그것들로부터 배우고 자신을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음이 나태해졌거나 좀더 성공한 사람들의 마음을 흠쳐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전을 주는 책일 될겁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엇이 더 필요하고 무엇에 더 집중을 해야 하는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měsíci

    오늘의 영상입니다. 84) 당신은 결국 무엇을 해내는 사람(김상현)/208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은 참으로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는데 나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모든 사람들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순간순간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나는 결국 무엇을 해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믿어주는 것이라 말합니다. 나를 가장 믿어줄 사람은 바로 나인 것 이지요. 타인의 기준에 흔들리지 말고 나만의 중심을 지켜며 살며 됩니다. 저 나름대로 간단하게 표현을 해보면…. 자신을 믿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 그 일을 해내기 위한 첫걸음이 됩니다. 이는 모든 성공의 기본 토대입니다. 자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세요. 자신에 대한 확신은 우리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우리는 그 일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반대로, 만약 우리가 자신을 의심한다면, 우리는 시작조차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면, 우리는 자신을 더 잘 관리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겁내지 않고, 실패로부터 배우고, 그것을 다음 성공으로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믿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지요. 힘든시기를 겪고 있다면 아마도 이 책은 당신을 동굴에서 꺼내줄 수 있는 고마운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30대에 ‘길이 보이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 표지의 그림처럼 당신이 좀더 멀리 보도록 망원경이 되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7월 둘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85) 습관의 힘(찰스두히그)/ 464쪽- 최고의 책입니다. 우리의 일상 행동에서부터 사회 전반의 패턴까지를 결정하는 습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신경과학,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연구를 토대로 습관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말합니다. 그리고 개인뿐만이 아니라 집단,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말하고 있어요. 습관의 구조를 '단서', '루틴', '보상'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순환 구조로 설명합니다. '단서'는 습관적 행동을 촉발시키는 신호나 일련의 상황, '루틴'은 그 신호에 반응해 실행되는 행동 패턴, '보상'은 그 행동 패턴이 제공하는 만족감이나 이익을 말합니다. 습관의 변경에 대해서 습관은 매우 강력하지만, 이해하고 관리하기 시작하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려면 먼저 '단서'를 알아차려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루틴'을 만들고, 그 결과로 얻는 '보상'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습관을 어떻게 이해하고, 분석하고, 바꿔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말하는데 특히 앞부분에는 동물의 실험을 통해서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86) How To Change(Katy Milkman)/ 쪽- 최고의 책입니다. 한국어로 번역이 안된 책입니다. 책의 작가인 Katy Milkman은 행동과학자로,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많이 수행한 분입니다. 이 책이 과학적인 연구에 근거한 변화의 전략과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집단이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입니다.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기계음이기는 하지만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2-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하여 읽어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눈으로 읽는 것이 힘든 분들도 있지요. 또는 독서가 습관이 안되어서 눈으로 책을 읽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귀로 들을 수 있어요. 듣는 귀만 있으면 독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속의 지혜를 배우고 기나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11 měsíci

    오늘의 영상입니다. 80) 마음의 지혜(김경일)/396쪽 - 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키워드를 알기쉽게 정리하며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에서 시청해서 그런지 이야기기 쉽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내용은 일상속 이야기로 아주 쉽게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가벼운 에세이만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이 책은 어렵지 않게 읽으실 것입니다. 행복하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위해 행복해야한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행복이란 미래에 크게 한방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자리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기쁨이 행복이죠.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속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파랑새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느 날, 파랑새는 그의 깃털에 행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찾아 하늘을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산을 넘고, 숲을 지나며, 바다를 건너가며 행복을 찾았지만, 그런 행복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절망에 빠진 파랑새는 강가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깃털, 그동안의 여행, 그 모든 것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찾아다녔던 행복이 사실 자신의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행복은 멀리 찾아나서지 않아도,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 자신에서 발견될 수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여기 자신 있는 이자리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느껴보세요. 이책의 요지가 아닐까 합니다.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7월 첫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81) 하버드 사랑학 수업 (마리루티)/ 286쪽- 최고의 책입니다.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심리학자인 마리 루티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각도를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는 사랑의 본질과 이것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합니다. 간략하게 책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사랑의 다양성: 사랑은 모양과 표현이 다양하며, 로맨틱한 관계뿐만 아니라 우정, 가족간의 애정, 자기 사랑 등 다양하다고 말합니다. 2. 사랑과 자아: 사랑은 우리 자아의 중요한 부분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나타내고, 우리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사랑의 어려움: 사랑은 종종 어려움과 고통을 동반하지만, 이는 성장과 배움의 과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깊고 의미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 사랑은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사랑을 느끼고 나누는 것만큼이나 사랑을 받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을 잘해내기 위한 10가지 조언 1. 너무 애쓰지 마세요. 연애가 잘못되는 건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2. 너무 조심스러워하지 마세요. 용기 내어 다가가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3.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지 마세요. 머리로 고민하기보다 마음의 울림을 믿으세요. 4. 강인해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약해 보여야 사랑받는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5.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 마세요. 사랑은 기댈 어깨를 얻기 위해 하는 거예요. 6. 나를 원하지 않는 상대를 쫓아다니지 마세요.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7. 완벽한 상대는 그만 찾으세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으니까요. 8. 사랑하는 사람을 조종하지 마세요. 당신이 조종당하기 싫듯이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9. 지나간 잘못을 일일이 후회하지 마세요. 사랑할 때 올바른 선택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10. 상실을 완전한 상실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실패해본 경험이 당신을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듭니다. 82) 자기신뢰 (랄프왈도에머슨)/21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랄프왈도에머슨은 아주 유명하며 많은 명언들을 남긴 분입니다. 종교가 지배했던 시대에 어려움을 이기고 내면의 길을 찾게 한 분입니다. 많은 사상가나 철학자들이 자기신뢰를 읽고 그에게 영감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한번 꼭 읽어보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쉽게 읽히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중심의 메시지는 강하게 와 닿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이 에세이를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머슨은 이 책에서 우리 모두가 독특하고 특별한 개인이며, 이 개인성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주장합니다. 그는 이러한 독창성이 개인의 가치를 결정하며, 이는 타인이나 사회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또한 사회의 편견이나 기대에 따라 행동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대신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의 독창성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훌륭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즉, "자기신뢰"는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83) The Secret (Rhonda Byrne)/ 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오래전에 한국어로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던 책입니다. 특히 종교인이라면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내용이거든요. "시크릿"은 론다 번이 2006년에 출판한 책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생각이 우리의 현실을 결정한다 말하며, 그 주제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1. 생각과 감정의 힘: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을 바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2. 끌어당김의 법칙: 이 법칙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된다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그것이 우리 삶에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3. 의도적 창조: 우리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도구로서의 생각과 감정의 힘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이, 그 결과를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5년전에 번역판으로 읽고 다시 영어판으로 읽으면서 새롭게 영감을 다시 받은 책입니다. 그동안 인간의 뇌와 진화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를 하고 이 책을 접하니 더욱이 이 책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쉬운 내용이지만 이 책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이번에도 또다시 얻은 게 많은 사람들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이 책이 많은면에서 과학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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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en9rq7df9j Před 11 měsíci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기계음이기는 하지만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2-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하여 읽어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눈으로 읽는 것이 힘든 분들도 있지요. 또는 독서가 습관이 안되어서 눈으로 책을 읽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귀로 들을 수 있어요. 듣는 귀만 있으면 독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속의 지혜를 배우고 기나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