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클리어/출판 비즈니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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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06. 2023
  • 책 소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목차
    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들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라 | 목표 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Chapter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인생을 바꾸는 두 가지 질문 | 습관은 자존감이다
    Chapter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인생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것 | 도넛 하나 사 먹을 때 벌어지는 일 |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Chapter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Chapter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습관이 시간과 장소를 만났을 때
    Chapter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아침마다 사과를 먹게 된 비밀 | 왜 집보다 스타벅스에서 공부가 더 잘 될까
    Chapter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Chapter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 일상에 새로운 습관 덧붙이기
    Chapter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세 집단
    Chapter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당신이 게임을 하는 진짜 이유 | 긍정적인 느낌을 만들고 싶다면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많이 해야 할까, 오래 해야 할까
    Chapter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구글과 아마존에서 파는 것 | 노력은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할 것
    Chapter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똑똑한 사람들의 습관 관리법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 아주 작은 보상의 힘
    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마지막 선물 | 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Chapter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안전벨트는 세계인의 습관이 됐을까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 유전자,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Chapter 20. 습관의 반격
    역사상 최고의 팀이 실패 끝에 얻은 교훈 | 다른 삶에도 길은 있다
    Epilogue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부록 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부록 2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면
    주석

Komentáře • 2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rokem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한국책을 구하는 것도 어렵거니와 책읽는 습관이 안되어 눈이 아파 깨알 같은 글씨를 읽어 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기계음이기는 하지만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2-3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하여 읽어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눈으로 읽는 것이 힘든 분들도 있지요. 또는 독서가 습관이 안되어서 눈으로 책을 읽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귀로 들을 수 있어요. 듣는 귀만 있으면 독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속의 지혜를 배우고 기나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en9rq7df9j
    @user-en9rq7df9j  Před rokem

    아주작은 습관의 힘(제임스클리어) 쪽- 오늘의 영상입니다.
    오늘 ‘생각’의 습관은 미래의 ‘행동’을 결정한다.
    오늘 ‘행동’의 습관은 미래의 ‘운명’은 결정한다.
    오늘의 행동을 당신이 결정했다고 생각하는가? 과연 그럴까? 아니다. 과거 생각의 패턴이 오늘 당신의 행동을 결정하게 했다면? 믿겠는가?
    이 책의 내용중에 “천천히 쌓인 습관은 (생각이든 행동이든)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도, 우리를 좌절시킬 수도 있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조심해야 하고 우리의 행동을 살펴야 한다. 생각이나 행동이 어쩌다 한번씩 반복되는 것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매일 반복되는 패턴이라면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행동이 되어 당신의 현실이 된다.
    동물과 인간은 뭐가 다를까? 다시말해 유인원(원숭이)이 어떻게 인간으로 진화 할수 있었을까? 그들과 우리는 뭐가 다른가? 여러가지 측면이 있지만 여기서 한가지만 언급하겠다. 진화론을 믿든 안믿는 한번 생각해보라.
    먼저: ‘사고(생각)을 할 수 있고 없고’ 의 차이이다. 사실, 동물도 인간도 생각을 하긴 한다. 생각의 레벨이 다를 뿐이다. 그러나 인간도 동물이기에 동물과 똑같은 생각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도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인간의 조상인 유인원은 생각을 하되 과거에 있었던 일만 생간한다. 반면에 인간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생각’을 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그릴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고등동물로 진화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도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과거의 생각속에서 동물적인 삶을 살고 사람이 많다면? 하루에 떠오르는 생각중에 95%정도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며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과거의 것은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이다. 저절로 떠오르는 과거의 생각속에서만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동물적인 본능으로 산다.
    사실 이 생각의 패턴은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두에게 중요하다. 과거의 경험을 기억해야 현재의 자신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거를 떠올리는 본능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들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구? 그래야 타동물이나 식물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과거의 생각, 특히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사는 사람들은 모두 동물적인 마인드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인간은 우리선조가 축적해서 물려준 ‘상상’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가능성을 가진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이 의식적인 상상은 5%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니 쉽겠는가? 당연히 쉽지 않다.
    자! 이 책으로 돌아가보자. 미래의 상상이 클수록 과거의 경험은 ‘안된다’ 못한다’ ‘힘들다’라고 말을 한다. 95%의 본능과 5%의 의식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그래서 이 책에서는 행동을 가장 작게 만들라고 한다. 생각을 가장 작게 만들라고 한다. 할려고 하는 행동이 너무 작으면 우리의 과거 경험의 뇌는 싸우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1분씩만 운동한다는데 과거의 경험의 뇌가 말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단지 잊어서 1분의 운동도 못할 수도 있지만.
    ‘생각’이나 ‘행동’을 잘게 잘라서 최소의 단위로 만들어서 실행해 보라. 내 경험으로 보면 놀랍게도 된다. 그리고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이다.
    ………………..
    지난주에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6월 세째주)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73) 하버드협상강의 (하버드공개강의연구회)/ 352쪽- 최고의 책입니다.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처음에는 ‘협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나와는 별개의 것이라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사업이라는 특별한 것을 하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킬들을 많이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좀더 일찍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커다란 협상을 해야 하는 일은 많지 않겠지만 물건을 사는 일은 자주 있게 마련이다. 마트에서는 정가로 물건을 사지만 아직도 물건값을 두고 협상을 해야 하는 일들은 가끔 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예와 여러가지 각도에서 협상하는 내용들이 많다.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74) 털없는 원숭이(데즈먼드모리스)/ 344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이기적유전자, 사피엔스 등의 명저를 낳게 한 대중과학서라는 우연히 이 책을 알고 되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그날로 독파해서 끝냈습니다. 원숭이 종류와 인간이 유전적으로 거의 흡사하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같은 지 궁금했었습니다. 인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원숭이과의 동물에 대해서는 기본 상식이외에는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들과 우리가 어떻게 다른지, 혹은 어떻게 같은지 흥미진진하게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그들로부터 더 고등동물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 두가지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첫째: 생각: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현재의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둘째: 도구:환경, 즉 주위의 것들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현재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인간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좀더 고등동물로 또는 자신이 원하는 인간으로 진화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할줄 알아야 하고 두번째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사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좀더 나은 미래를 그리고 상상하며 오늘 무엇을 할것인지 결정하나요? 아니면 원숭이처럼 자신의 생각없이 주어지는 생각(유전적으로 주어진 자동적사고)으로 오늘 하루를 살고 있나요? 두번째로 당신은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거나 혹은 불평하면서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나요? 혹은 오늘 나에게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그것을 활용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나요? 현재의 원숭이들과 인간의 차이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흥미롭지 않나요?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아주 재미있어요.
    (영어원서로 읽은 도서)
    75) Everyday Resilience(Gail Gazelle)/ 쪽-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책입니다. 한국판을 먼저 읽고 두번째로 영어판으로 읽었습니다. 왜 인간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르고 또 어떻게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지 회복탄력성의 개념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그리고 알차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바로 회복탄력성입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대인관계, 유연성, 끈기, 자기조절, 긍정성, 자기돌봄등등 내용이 나오는데 설득력있는 책입니다.
    …………………………..
    모든 책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저의 깨달음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책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 책을 읽고 ‘좋았다’ 혹은 ‘최고다’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관심(저의 사전 지식의 척도)과 깨달음(저의 지혜의 척도)에 의해서인지라 책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평가하는 것은 저를 평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잖아요 ㅎㅎ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깨닫는 법이예요.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제게 감명이 적다면 그것은 저의 무지에서 오는 결례라 생각합니다. 최고 지혜의 대명사인 ‘바이블’도 깨닫는자의 눈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책이 될 수 있고 혹은 최고의 인생지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제가 받은 느낌과 감동으로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사서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