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우리집 도어락을 확인해봐야 하는 이유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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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1. 2022
- 혼자 사는 집에 누군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려 합니다.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 외에 아무도 없다면, 이 사람은 대체 어떻게 들어올 수 있는 걸까요? 내가 모르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올 수 있는 방법. '도어락 마스터키'만 알면 가능합니다. 도어락에 숨겨진 마스터키의 정체를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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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마스터키 #자취
![이 문자 받으면 아이폰 해킹된 거라고? 여러분의 ㅇㅇㅇ가 털린겁니다 / [오목교 전자상가 EP. 55]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FrAFT5GS5_A/mqdefault.jpg)
![[ET] 가족 간 계좌이체 시 ‘이 것’ 모르면 세금 폭탄 맞을 수도 / KBS 2022.11.01.](http://i.ytimg.com/vi/dVPJI40RxFQ/mqdefault.jpg)
![[자막뉴스] "관리자 비번 바꾸세요" 도어락 기사의 '자백' (MBC뉴스)](/img/n.gif)
여러분은 마스터키의 존재를 알고 계셨나요?
아니요;;
전혀~ 몰랐어요...
최근 알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집에 들어가게 살게되면 1차적으로 도어락부터 바꿔야되는겁니다...
기존 도어락은 뜯어서 잘 보관해둿다가
나중에 이사갈때 원상 복구해놓고 가면 되는거임...
금시초문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오지ㅜ않기를..
ㄴㄱ?
@@pus0509 몰라용
아니 근데 이런게 왜 뉴스감이냐?? 그럼 집 주인,관리자가 당연히 통합키 갖고있어야지.
이런거 선동당하는 개돼지들있냐?
이런게 싫으면 본인집 마련해야함.
뭔 뉴스가 그냥 갈라치기성 감성에 호소하는 뉴스가 나오냐 ㅋㅋㅋ 역시 사람이 먼저다 감성민국
@@user-qk4ct6yk3e 상현아 이딴걸로 방영사가 사람들 심리를 선동하냐? 그리고 관리자가 마스터키로 다른사람 집 절도한 사건도 있었다 당연히 마스터키를 갖고 있는사람들은 악용하면 마음대로 들어갈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
@@user-qk4ct6yk3e 비상시에죠? 생각을해봐요 자 봅시다? 거주민에게 허락을받지않고마음대로 집에들어갔다? 그러면주거칩임이 아닐까요? 물론비상시에 사람들을구조하여 사람의생명을 구할수 있겠죠?
근데 집주인이 하락받지않고 들어가면주거칩임이 될수있다고 영상에서그랬지않습니까?예?! 아무튼 마스터키는 이롭게 쓸려고만든거지 범죄에 악용시킬려고한게 아니지아닙니까? 생각을할수있는사람이면
이정도는 알아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가 자취방은 이런일 엄청 흔한듯...간단한 방법으로 집에 있을 경우 건전지 하나 빼놓는 것도 좋아요.
9v 건전지 쓰면용?
@@really0331 차이 없음 1개짜리면 1개 다빼도 상관ㄴ
하나빼면 안켜지나요?
헐 건전지 하나 빼놓으면 마스터키가 안 먹히나요??
@@user-nicknick 먹히고 안먹히고가 문제가 아니라 도어락 작동이 안되지 않나요...?
그래서 집을 비울때 ip카메라를 작동시키고나감. 동작감지가 되면 알람과 이미지가 오는데 꽤 괜찮음. 반려묘 때문에 설치했지만 누군가 창문에 앞에 움직여도 감지하고 이미지를 보내서 원룸이면 ip카메라 설치하는게 좋음. 집에 있을땐 사용안하고 현관문을 향해 비춰두는데 여러목적으로 좋음. 배달기사도 현관문앞에 왔다가 카메라보고 행동거지 조심하는 경우도 있음. 잘사용하면 약이됨
Ip카메라는 해킹문제가...더 위험할것같은데
@@user-qm3ld2tr6e ㅇㅇ누군가 집안훤히 쳐다보고있을듯
현관문을 향해 비춰두는데 뭔 문제가되죠???본문들을 잘안읽으신듯~방을비추는게아니라 보통 문쪽이나 외부문앞에 달죠^^
해킹쉽지않아요^^공부좀만해보면 아라요
@@user-hg2px8ep9k 그러네요 제가 제대로 안읽었네요
이래서 다중잠금은 필수야 ㅋㅋㅋ
그러면 위급상황에 구급대원이 못들어갈수도?
@@sweattankerfight 그분들은 합법적이고 다양하고 파괴적이며 신속한 마스터키 (물리) 가 있기때문에 걱정없습니다
남의 집 월세로 빌려서 다중잠금 하겠다
= 렌트카 빌려서 튜닝하고 꾸미겠다
내 집이다 ㄴㄴ 내가 빌린 집이다
스페어키가 있는 것은 당연
불법침입은 당연한게 아니니 신고하면 되는 것
@@sweattankerfight 구급대원은 잘 모르지만 소방관쪽은 문을 파괴할수 있는 장비가 있습니다
@@user-uq8ee4qq1h 법적효력은 똑같음. 무식한거 티내지마세요
내친구는 자고 있었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들어왔다고 했음. 이전에도 뭔가 물건 위치라던가 그런게 응? 했는데 확실해졌음. 더 어이 없는건 한다는 변명이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길래 잊어버리고 나간건가 싶어서 꺼줄려고 들어왔다고 ㅋㅋㅋㅋ 공용 전기세도 아닌데 많이 나오던 말던 뭔상관.
여자 친구 말하시는 거에요…? 이거 엄청 큰일아닌가….
@@user-zz4sv5ne6m ? 남자면 아무 일도 아닌 거라는 말임?
@@user-zz4sv5ne6m 졸라 큰일이네요~ ㅋㅋ 근데 트위터 주작썰보고 몰입을 잘 하실정도변 책도 재미있게 읽겠어요 ㅋㅋ
연락만해주면되지..
도어락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공장초기화 방법 확인해서 초기화하고 비밀번호와 키등록을 다시 하는 게 좋아요
저렇게 집주인이 허락 없이 들어오는 주거침입죄 응당 처벌받아야합니다
좀 믿고 살아라.. 호텔가서도 초기화 시킬꺼냐? 도어락 안쓰는 해외나가면 열쇠구멍까지 바꿔야겠네 ㅋㅋ
@@user-oh9hb8uc9w ? 뭔 소리야 이건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집 남이 멋대로 들어오는 거 싫다는데 뭔ㅋㅋㅋ
믿고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거 범죄라구요 이사람아 ㅋㅋ
@@light_steps 그래서 누가 마스터키로 열고들어온적 있냐구요? 난 뉴스건 어디서건 누가 도어락 마스터키로 주거침입한적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도 없는데 공장도 초기화니 ㅇ ㅈ ㄹ 하고있길래 설래발치지 말라는 소리다 이해력 딸리냐?
@@user-oh9hb8uc9w 이 사람 이 뉴스 보긴 한건가 ㅋㅋㅋㅋ
지금 저 뉴스에서 인터뷰한 사람이 집주인 들어왔었다고 얘기하잖아요
어디 부족하세요?ㅋㅋㅋㅋㅋㅋ
@@user-oh9hb8uc9w 말하는 거 보면 수준 떨어져서 말 섞기도 싫네요 어우
집의 문을 단단히 지켜주는 도어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비밀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러한 정보가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요즘 다들 조심하세요.
@BJ_승준 요즘 짓는 건물들에는 열쇠구멍자체가 없어서 ㅋ
따로 설치하기에는 좀
열쇠로 거는 자물쇠 조차도 마스터키는 있다는점...
지금 집 처음 입주했을 때 이사하고 다음날 아침에 누가 번호를 누르고 들어온거임 캐물었더니 입주자가 없는 거 알고 화장실 쓰려고 들어왔다고 해서 개 쌔했음
그리고 지금도 집 빼려고 하는데 예의상 허락도 안 맡고 부동산 집주인이 마음대로 들어오고나가고 하는것도 화가 남 하다못해 말이라도 해야하는게 예의 아닌가
진짜 다 고소했어야했음
고소 가능합니다
고소안하고 뭐함ㅋㅋ
비번을 먼저 바꿔놓으시지
@수현 박 마스터키로 들어온거 같던데요
제 비밀번호는 7자리인데 4자리 입력하고 들어왔으니까
@@Jay-cb9wb 안녕하세요 mbc생방송오늘아침 노재현 작가입니다. 저희가 도어락 마스터키 관련 내용으로 방송을 준비중에 있는데요. 관련 내용으로 피해를 보신 것 같아 이렇게 댓글 드립니다. 혹시 관련해서 몇가지 여쭙고자 하는데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연락 드릴 포인트가 있을까요 제 연락처는 무조건 삭제되어서요..!!
주거침입죄… 무겁게 해야함.
법이 무서운줄 알아야 함.
무겁게 하려면 법 개정을 해야 하는데, 법어 제정,개정은 국회의원의 직무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연봉이 Top5 안에 들지만 일은 엄청 안 하기로 유명하죠.
나 대학가 자취할때 전세기간 다되니까 부동산주인이 집보러온사람하고 마스터키입력해서 문열고 들어오더라 진짜 화났는데
웃긴 건 내가 방보러갔을때도 이런식이었음
혹시 내가 아는 이세리?
@@user-hh6wj6fy9c 아뇨
@@user-dl9xe6vm5e 호랑이띠 아니에요?
@@user-hh6wj6fy9c 공개된 곳에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신상정보 캐묻는 건 크나큰 무례입니다
@@kauchii 그럴까봐 띠만 물어봤는데요?
나 옛날에 여친이랑 해피타임 가지고있다가
집주인이 문 두드렸는데 민망해서 없는척 했더니
따고 들어온적 있음;;;
집주인한테 사과 받고 금전적으로도 보상 받았지만
그때 느꼈던 당혹감과
그때 여친을 지켜주지 못했다는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고소미 먹이셨어야죠..
이불은 뒤집어 쓰고있었을거아냐
@@user-ql4wq9sm3z 그거 하고있는데 이불은 안쓰죠
@@rudrms4 아니들어오는 소리들리면 이불 안뒤집어쓰냐는 말이었음
@@user-ql4wq9sm3z 아하
생각지도못한상황을 마주하면 몸이 굳어버리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래서 이사 갈때마다 본인 도어락으로 교체 설치했다 떼어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게 젤 확실한 안전인듯
아니 진짜 연락 안하고 들어오는 거 개 화남. 처음에 마스터키 존재 몰랐을 땐 안 여는 창문 열려있는 거 보고 집에 도둑 든 줄 알았음.
알고보니 관리인이 에어컨 문제 때문에 왔다 간 거 였는데, 그거 따졌었는데 그 뒤에도 또 연락안하고 왔다 가더라...
저도 예전에 자취할때 집주인분께서 집에 뭐 할게 있다 하셨는데
그때 제가 집에 없어서 안될거 같다했더니 마스터키 있다해서 그때 마스터키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
뭔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비번을 공유(?)한다는것에서 알 수 없는 불쾌감이 마음 한켠에 생기긴 했었음..
저도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할때 집에 침입하려던 남자 때문에 정말 고생했던적 있는데 밤~새벽쯤 도어락 4자리 2번 누르고 틀리면 빠르게 도주하고 일정한 주기가 아니라 불규칙적인 주기로 침입 시도해서 경찰에 신고해도 잡을수가 없고..
한번은 강의 끝나고 밤에 도어락 누르고 집에 들어가는데 기분이 쎄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제일 가까운 맞은편(건물끼리 가깝게 붙어있었어요) 빌라옥상에서 남자가 지켜보다가 급하게 숨는거 보고 바로 위약금 물고 이사 결정 했던적 있어요.
나중에 성범죄자 알림e에서 찾아보니 제가 살던 건물의 바로 옆건물에 20대 남성인 성범죄 전과자가 살고있던데 그놈이 아닌가 심증만 있고 찝찝하게 끝났던 일이네요.
그 남자때문에 침입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거금 들여 카메라 설치했는데 그냥 직접 제 눈으로 보니까 차라리 더 속편합니다..
마스터 키 존제 자체를 몰랐던 사람 손~ (저도 포함)
저염
나나나 나나나나나
2:58 그러면 도어락을 교체했다가 이사갈때 원래대로 복구 해놓으면 그것도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는 건가요?
에어컨설치할때 벽에 구멍뚫는다거나 못을 박아서 벽지에 구멍낼때만 집주인한테 얘기하면 됨...눈에 보이는 하자들...
도어락교체는 문을 훼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통보할거 없어요..
뭐 문에 새로 구멍을 뚫어서 설치하는 도어락이라면 말해야되지만
기존구멍에 도어락만 바꿔다는거라면 집주인한테 말할거 없이 기존거 철거하고 새로 설치햇다가 이사갈때 원상복구만 해주면 됨...
집주인이 열쇠 왜 바꿧냐고 따지죠?
뭔가 음흉한 속셈이 있는거임..
@@user-dj1nr8qw5g 너도 음흉한 속셈이구나?
@@user-dj1nr8qw5g 왜그런 모험을? 안전을 위해서지 뭐 혹은 불안하니까 정신건강을 위해서?
@@user-vr6mh1zf2z 영상 처음에 마스터키있는 이유 나오는데 음흉한 속셈은 무슨 ㅋㅋㅋㅋ
기존 도어락 보관해두고 나갈때 그대로 설치하면 됩니다. 집주인이 뭐라한들 재산을 버린게 아니라서 할말이 없죠.
마스터키 당연히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모르는사람 꽤 많았구낭ㅠㅠ 솔직히 불안한 기분이 들긴하는데.. 긴급한 상황이 있을것같긴해서…이중잠금해야지..
아무리 집주인이어도 그 건물이 집주인 소유여도 엄연히 다른 사람의 공간인데 집주인이라고 함부로 들어오는것도 사생활침해인듯요~! 엄청 불쾌하고 기분안좋습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참나 내집인데도 내집같지않은 그런불편함 돈 졸라 많이 벌어 내집사자!
막줄이 핵심
물론 취지는 이해한다 화재시 대피를 위한거라던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월세를 밀려 강제 집행 할경우에는 필요하다 근데 부동산 중개인은 왜 갖고있는건가..? 불나면 중개인이 와서 도와주나..? 위급상황에 중개인이 도와주나? 이건 정말 궁금하다 어떤 목적으로 집과 관련없는 중개인이 마스터키를 갖고있어야 하는지..
수시로 집 보여줘야 하는데 방마다 일일히 비밀번호 다 알려주는 게 집주인 입장에서 가능할 거라고 보세요? 저런 다세대 월세방에서 한번도 안 살아보셨나;
@@user-zo9ij2lv8m 집주인 입장을 왜 세입자에게 떠넘기는지... 불안해하는건 세입자에요 월세방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최소한 세입자한테 마스터키가 있다고 고지하는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싫은 세입자들은 다른방 구할수도 있는거고...;;
@@Mukitona 그것부터가 고지 안 한 집주인의 개인적인 불찰이죠... 마스터키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고 문제 삼아야 된다는 게 아니잖아요
논점 좀 제대로 잡고 말씀해주시죠
@@Mukitona 그리고 이게 왜 온전히 집주인의 입장이죠? 나갈 사람이 방 보여주기 싫으면 집주인이 무조건 수용하고 그 세입자가 나간 뒤에 방 보여주면서 새로운 세입자 구해야 되는 건가요? 미리 다음 세입자 못 구해서 비워놓는 동안 발생하는 손해는 누가 책임지구요? 설령 방을 보여주는 거에 협조한다고 치더라도 마스터키 없는 집은 어차피 열쇠든 비밀번호든 받아서 보여줘야 할 거 아닙니까?
본인이 몰랐던 일이라고 누군가는 이미 상식으로까지 받아들인 걸 애써 부정적인 걸로 프레임 함부로 씌우시네요
생각이라는 걸 하실 거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양쪽을 다 고려하시든가요
@@user-zo9ij2lv8m 중개인이 함부로 들어오면 어쩌려고,,, 우리집 비밀번호를 완전한 남한테 알려주는건데.. 당연히 불안하죠. 요즘 세상 흉흉한데 세입자 불안한 감정까지 모두 무시하시는것 같네요. 본인 딸 집에 중개인이 마스터키 치고 들어왔다고 생각해보세요..ㅠ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는거면 바꾸면 상관없지만 마스터키는 스스로 바꿀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매달 월세 받을 세입자 구하는 거만큼 중요한 일인데 중개인한테 일일히 방 비밀번호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답글 잘 안다는데 이거 보고 너무 쉽게 말하시는거 같아 좀 기분이 나빠 답글답니다
기종마다 다를순있지만
집에있을때 도어락부분에 잠금버튼있습니다
이럴땐 비번눌러도 열리지가 않습니다
마스터 비밀번호도 안열려요?
@@user-hc2nl8wc1m 네!!
비번 눌러도 안열리고 띠링띠링 울리더라구요 혼자 집에 있을땐 잠그는데 남편 있음 그냥 두는ㅎ문에 원래 있는 잠금장치도 잠그고 이중으로 해두는게 맘편한거 같아요
오 좋은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유경험자입니다. 바로 앞집에서 문따고 들어왔었어요 대학가 원룸이었고 앞집은 맨날 친구불러다 술쳐먹는 집이었는데 그날도 술먹고 친구들이랑 장난친다고 앞집 내부가 궁금해서 그런짓을 했다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없었지만 전 졸업반이라 곧 방을 뺄 상황이었고 친한 친구 후배들이라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10년 전에도 저랬는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다 퍼져있다고 봅니다.
윙? 관리자들만 알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 집 사람들도 마스터키를 알게되면 정말 위험할텐데…
그냥 고소해여.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관리사무실에서 입주 때 전부다 설명해주고 사용이 필요할 시 (부동산 or 집주인이 오픈× ,동파 방지, 긴급 수리 등) 입주자 동의 하에 오픈 할 수 있도록 눈 앞에서 봉투에 담아서 보안씰 까지 붙이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시던데 ..나 오피 잘골랐구나
이래서 보안과 편리함은 같이갈수가 없습니다ㅜㅜ
저번에 한번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부모님이랑 연락이 안되어 집주인이 마스터키로 들어와서 충분히 설명해준뒤에 나가긴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니 무섭긴하겠군요.
원룸은 공동주택이라서 소방법이나 기타 비상시 대응용으로 마스터키가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비상 상황이 아니라면 건물주가 미리 연락후 양해를 구하고 출입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출입하시면 문제가 심각하게 될수도 잇습니다...(주거침입)
참고로 집주인이라 할지라도 세입자가 장기간 연락이 안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다른 세입자에게
민원 들어오면 112 신고하여 건물주 입증서류와 임대차 계약서 서류 확인해주고 입회해 달라고하고 문열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었다는 게 새삼 신기하네요, 물론 이상한 사람 만나면 위험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갖으신 분들이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도어락 시대가 아닌 열쇠시대에도 집주인이 마스터 키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요, 뭐든 보조적인 수단이 있지만 다 서로의 합의가 되어야만 실행이 가능합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마스터키 있다고 사람사는 집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지만 주의는 하시는 편이 좋죠, 갖고 있는걸로 기분 나빠하지 말고 상의없이 주거침입 했을때 기분나빠야 할 문제,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되었어도 예전 키 갖고 몰래 들어오려는 이상한 사람들이나 빈집인줄 알고 비번 맞추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나름 있어서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글 저는 뭐라고 한 적도 없고 이상하게 본 적 없어요,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게 생각했고 이런 시스템을 무서워하고 나쁘게만 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남긴 글 입니다.
예전에 열쇠는 없고 집 문이 잠겼을 때 경비아저씨께 마스터키로 도움을 받아 집에 들어가는 등 마스터키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 영상이랑 댓글 반응들을 보면서 세상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맞음 잠실 집주인이 겨울에 엄마가 일 나갔을때 집 문따고 보일러 틀고 나감 ㄹㅇ ㅁ친놈임 왜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갔냐하니까 동파 어쩌궁ㅈ하면서 지 집인데 왜 허락을 받아야하냐고 그러더라
엄마가 나중에 집 이사할때까지도 괴롭혀서 이삿날에도 이사하는거 방해하니까 엄마가 참다참다 욕하니까 그걸로 고소했음
천순님 어머니를 그 집주인이란사람이 고소했다구요? 무슨 이런 븅이...
와 진짜 어이털리네,, 저희는 집이 우리집이라 다행이네요
대부분의 도어락에는 이중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이중 잠금은 도어락 안쪽에 있기 때문에, 즉 사람이 집안에 있을 때만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비밀번호가 유출 되었든 마스터 키가 있든, 도어락이나 문을 부수지 않는 한 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오피스텔 입주할때 다 말해주던데
건물 관리실에도 마스터키 있어서
집에 화재나 문제 생기면 들어올수 있다고
그래서 도어락 다른걸로 바꾸게되면 알려달라고
공지까지 붙이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집에 도어락 틀리면서 손잡이 덜컥 거린 적 있는데 그때 진짜 무서워서 식칼 들고 문열리면 내리칠 준비했던 거 생각나네
인기척 느꼈는지 계단 쿵쿵거리며 사라지는 소리듣고 엄청 안심한 거 생각난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쿵쿵은 니 걸을깨 나는 소리고 ㅋㅋ
나도 몇년전에 공효진 영화 도어락보고나서 ㅋㅋ
집에 혼자있는데 누가 띠띠띠 몇번 누르는거임..조낸 긴장되고 열리면 어쩌나하면서 뭔가 집어들거 찾고있었음.. 진짜 심장벌렁거리더라ㅋㅋ
저도 취객많은 동네살때 한번 비슷한 일 겪고나서 그 다음 부터는 현관 근처에 식칼 숨겨놨었어요.
대부분은 띠띠띠 하고 있을때 개 쌍욕하면서 안에서 문 발로 쾅쾅 차면 도망가는데 그래도 안가는 놈들이 있어서..
@@user-ms7xo4rc3m ㄹㅇ뭔느낌인지 알거같아서 무섭다 ㅋㅋ
@@h-y0k48 근데 똘끼있으면 문찼다고 앞에서 나올때까지 버티면.. 그것도 그거대로 무섭지않음요..ㅎㄷㄷ
그래서 문을 이중삼중으로 잠궈야 하는이유!
집주인이고 뭐고 들어오면 경찰부르고 주거친입죄로 고소하면 됩니다
나는 방범 목적으로 캡스 cctv 쓰는데 월2만 치고 정말 괜찮음.. 제일 만족인건 나갈 때 보안 설정해두면 문 열리는 순간 신고들어가고 경고음 울려서 최고인...누가 저렇게 들어가면 그 순간 신고 가는거임ㅇㅇ
캡스 도어가드인가요? 믿을만한 해외 overdoor 카메라 제품에 ADT로고만 새겨서 파는겁니다. 원래 기기값은 20만원 정도에요. 그래도 비상상황시 25분 내에 삼단봉이랑 가스총 찬 BP대원이 달려와 준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죠. 문제는 카메라와 주장치 사이는 무선 와이파이로 연결되고, 주장치는 인터넷망으로 캡스 상황실에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2.4gHz대역의 잡음을 틀거나, 집에 연결된 외부의 인터넷 단자함에서 선을 끊으면 무력화 됩니다.
내가 모르는 번호와 카드로 내 집을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썸찟하면서 무섭네요. 화재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마스터키가 필요할거 같지만 이를 악용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니까 평상시 이중 시건장치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근데 그러면 마스터키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데요...?
위급시에 누르고 들어가라고 있는 마스터키 기능은 집주인이 무식하게 갑질하는데 사용하라고 있는 게 아님 ㅎㅎ
주인이 같은건물 거주하는 원룸 보러갔었는데 집에 살고 있는분이 수업갔는지 전화를 안받아서 집주인이 그냥 문따고 들어갔음 비번을어떻게 아는지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나 ㅜㅜ 집에 속옷 널려있어서 너무 민망했는데 나올때 들어갔다 나온거 모르게할려고 신발원래 있던대로 각까지 맞추고 나오는거 볼때 개소름이었음
마스터키를 확인해 보라고 하고 확인하는방법은 안 알려주는 기적의 영상
기레기들이 낚시하는거 하루이틀인가요
집주인한테 물어봐라고하는거 아님?
해줘충 심리
혹시 페미하냐 ㅋㅋ 그정도는 니가 찾아봐;;;
기종마다 다르다니 검색해보는게 맞겠죠..
마스터키라는걸 갖고있는지 모를때
집에 쓸만한 물건, 특히 아끼는 괜찮은 물건들이..옷,신발등도 여러번 없어진적이 있어 아직까지도 불쾌하게 떠오를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내 소유의 집에 살고있어 이런 일은 더 이상 없지만 종종 그때 기억이 작은 트라우마가 되어 떠오를때가 있고 몹시 기분 나빠집니다.
문열고 함부로 들어오는 애들 중에.정상적인 애는 없습니다. 비상시 판단도 이상한애가 하니깐 비상시도 아닌데.비상시라고 하고
그냥 함부로 들어오면 다 주거침입죄로 처벌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지들 목적 때문에 이유 만들어서 들어오니깐요.
저는 집을 비우고 있을 때에 집 전기 등 관리를 주인분께 맡겨서 딱히 마스터키에 대해 신경안썼는데, 생각해보니 무섭네요...
열쇠 잠금장치를 쓰던 시절에도 집주인이 마스터키는 무조건 가지고 있었는데 도어락에 마스터키가 있다는걸로 이렇게 불안해할지 몰랐네요. 오히려 그 존재를 몰랐다는 데에 더 놀람...
세입자 입장에서야 당연히 불편하고 불쾌하겠지만 응급상황이나 임대인의 상황을 고려하면 마스터키는 있어야 하는게 맞고 불안하면 내가 있을때는 2차 잠금장치, 없을때는 cctv로 보안을 강화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불안하고 의심스럽다 하면 마스터키 존재여부..집주인에게 물어보는것도 하나의방법...물어보고 확실하게 답변 받아두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영화같은거 보면..외출할때 자신만이 아는 방법으로 테잎이나 머리카락같은거 문뜸에 끼워놓기는 합니다. ^^
혼자살 때 속옷차림으로 자고있는데 집주인이 집보여준다고 말도없이 문열고들어와서 깜짝놀란적이 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데 그때 왜 신고할 생각을 못했는지..
유독 기술발전에 비해 도어락 보안은 허술함. 블록체인이랑 도어락이랑 결합하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조은아이디어인듯
모텔은 손님이 나가면서 잠그고 나갈수있어
청소부가 마스터 하나로 사용합니다만
가정집은 오랫동안 사는 나의집에 허악없이
들어오면 기분 않좋죠.안에 있을때는 꼭 안전고리를 거세요
돈뗘먹고 도망가기도하는데 집주인들은 어쩔수 없고 마스터키는 서로서로 동의하에 사용하고 비밀번호를 이사가면서 고의로 바꾸고가는 세입자도 있습니다
도어락 새로 달고 나갈 때 다시 달아 놓으면 됩니다..
집주인이 정말 지들 생각만하고 만들어 놨네요;ㅋ
우리집도 누가 들어올려고 한적있음 누구야 라고 소리 쳤는데 사과하고 갔음 근데 마트갔다오니까 도어락 올려져있었음..
그 아파트단지같은 경우에는 1층 현관의 자동문에도 마스터키가 있더라구요
원래의 비밀번호는 동 마다 전부 다른데 갑자기 저랑 다른 번호로 현관문을 여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다른 동으로 가서 시험해봤는데 전부 다 그 번호로 열렸습니다ㅋㅋ
아무래도 동마다 다 비밀번호가 다른데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관리하시는 경비분들은
대부분 노령이셔서 기억하기 힘드니 하나로 통일해놓은 마스터키를 따로 만든것 같더군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SBS에서 범죄를 친절히 알려주는 착한채널
집주인과의 갈등으로 비밀번호를 바꾸고가버리는 상황이 생기면 집주인은 사다리차를 불러 창문이 열려있어야 되고 잠겨있으면 도어락을 부셔버리고 새로사거나 심하게는 문짝채로 도어락을 동시에 바꾸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건 또 새롭네요 마스터키를 사용하면 기록에 남는 시스템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건 세입자가 알바가 아님.
@@rocky2877 뭔 알빠가 아니야 지집도 아닌데 마음대로 그런거면 범죄지
@@rocky2877 그러면 건물주도 세입자가 쳐불편하든 알바 아닌데 왜 ㅈㄹ함?
개념없는 집주인이 원래 많아서 내가 세입자인데 아무때나 아무나 열고 들어오라고 마스터키로 열고 집주인 자기 업무보고 그냥 문을 열어놓고 잊고 있거나 일부러 엿먹으라고 열어놓는 웃지못할 경우가 너무 많지
겪어보면 정말 내 출근이 지옥이 되는 상황이 많아
겪어보니 정말 지옥이더만
도아락에 그 기능있으면 좋을듯...문여는 순간 얼굴인식 되고 복면을 하거나 하면 안열리는 거로....그리고 얼굴 인식된 기록 볼수있는 기능....
그럴바엔 안면인식으로 잠금해제하자
그러면 개인정보법 위반이라 못함
저 있었습니다. 실제로 집주인이 사전 통보 없이 가스점검 명목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일인데요, 평일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벨이울려 택배가 왔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고, 놀라서 거실로 뛰어나가보니 집주인과 가스점검원. 벙쪄서 아무말 못하고있으니 당당하게 가스점검하러왔으니까 보고갈게요 이러고 둘러보시더라고여.^^ 둘러보는 내내 이게 무슨일이지? 싶어 벙찐상태로 있다가 흐지부지 되어버렸는데 그러고 몇개월 뒤 남자친구의 회사사람이 같은건물 윗층으로 이사왔고, 남자친구가 그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마스터번호를 알고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정말 어이가 없던게, 술에취해서 층수를 잘못눌렀고 본인 집 위치와 같은 위치에있는 문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또 그날따라 취해서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렀더니 열려서 들어갔고 들어가보니 본인 집이 아니어서 놀라서 나와서 확인해봤더니 다른층이었다는겁니다. 알고보니 공동현관문 비밀번호가 마스터번호였던 겁니다...; 그걸 알고 집주인에게 따졌더니 그게아니고~그게아니고~만 반복.. 전 얼마 안되어 계약이 만료되어 바로 나왔지만 정말 월세사시는분들이라면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한번씩 눌러보세요. 제발 저와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놀라서 대처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후회돼요. 월세로 사는거다보니 비밀번호도 자주바꾸고 나름 신경썼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독일에 삽니다. 독일에선 아직도 모든 집이 열쇠를 쓰고 있는데요. 한국사람들은 올드하다고 하지만, 독일에선 그 집에 사는 사람만 열쉬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한국처럼 아무 열쇠나 들고 가면 그냥 복사해주는 것과 달리 여기선 열쇠를 복사하기 위해서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보통 그래서 열쇠를 일어버리면 대문 하나를 통째로 바꾸기도 하죠. 집주인, 건물관리인, 부동산 중개인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내 집에 들어올 수 있는 (권리가 아닌) 가능성울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여기사람들 진짜 까무러칠거예요. 도어락이라는 편리함도 있지만 마스터키의 문제는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해요. 그게 새입자에게 공지가 안 된다는 것도 진짜 충격이네요.
울나라는 노친네들 문화가 특이해서 그런듯요. 그옛날부터 집주인은 세입자의 모든 집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필요할땐 벌컥 문따고 들어가도 뭐라 안하던관습이 남아있어서 도어락이 있어도 똑같은 행동을 계속하는 거라 봐요. 집주인이 세입자집무단으로 들어가도 범죄임을 크게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고.
왜냐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범죄임을 크게 못느끼니 법제화도 잘 안되고. 무단침입에 세입자는 기분이 나ㅃㅏ도 신고하지도 않고. 크게 처벌 받지도 않고.여간 울나라는 구시대적 이상한 관습들이 남아있어서 쉽게 달라지지가 않는듯요. 옛날사람들은 집주인이 세준집에 문제가 있어 고치러 들어가는데 뭔 문제냐 이런 사고 방식이 여전해요 참 말이 안되죠?말이 안되도 여기선 말이 되요ㅡㅡ
그옛날 도어락이 없었을때도 집주인은 마스터열쇠는 다 가지고 있었어요 열쇠냐 도어락이냐 이 문제가 아니고. 집주인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당연히 세입자집에 무단으로 들어갈수 있다 없다의 문제인듯요. 그걸 사회적으로 용인하느냐 범죄행위로 보느냐의 문제인데 점점 범죄행위로 보는쪽으로 나아가고 있어 보이네요.
사고는 미개한데 도구는 최신식이예요
기존도어락을 탈거해서 보관하고 새로 장착해서 쓰면 더 좋을것 같네요..
별걸 다 걱정해야 하는,...
몇년전에 유튜버중에 전자 도어락 및 디지털금고등도 여는 방법이 있다고 여는걸 보여주던 유튜버가 있었죠
이게 겉판 살짝 따서 몇가지 회로만 만져주면 대부분 도어락이 열리더군요
0:55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다뇨? 잊어버린다가 맞는 말인데 스브스.. 실망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잃어버리다 라는 표현도 맞는 걸로 아는데...제가 틀렸나요?
잃어버리다=물건을 잃어버리다.
잊어버리다=물건을 어따 뒀는지 잊어버렸다.
똑같은 뜻임
@@noot3482 비슷한 뜻 이지만 다릅니다
1.길을 잃다/물건을 잃어버리다
2.기억을 잊었다
비밀번호를 적어둔 메모지를 잃어버렸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다
비밀번호를 적어둔 메모지를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렸다
Q. 도어락 마스터키,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A. 세입자가 집주인과 상의 후 필요하면 보조자물쇠를 달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글 올립니다ㅋ
근데 보조자물쇠 달면 결국 위급할시에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온다는 전제가 성립이 안되지않나? 그럴바엔 마스터키 비번 바꾸는게 낫지...
@@wjdrhs0303 위급시 구조대원이 물리적인 마스터키들고 오면됨
여러분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데.. 그 집이 여러분께 아닙니다. 빌린거예요. 렌트카 빌려서 튜닝하겠다는 쌉소리나 마찬가집니다 ㅋㅋ 당연히 마스터키 있는게 정상 아닙니까? 스브스의 선동에 당하지들 마십쇼
@@js2540 그러니까 집주인이랑 상의 하라는거지..
그리고 내가 빌리는 기간동안은 집주인이건 뭐건 막 들어오면 안되는게 당연한거지 이게 뭔 선동이야
이사람들... 왜 집주인이 함부로 들어온다는 걸 전제로 말하는거지?
그거랑 별개로 마스터키 소유는 집주인의 권리인데 ㅋㅋ
집주인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지. 허락없이 사용하면 법적책임을 저야하는거고
15년 전 쯤에 엄마가 가게를 오픈하시고 도어락을 설치하면서 알게 됐죠. 번호가 2개라는 걸... 하나는 일반적인 목적, 하나는 영상에서 나왔던 마스터키... 그때 많은 도어락들이 기본적으로 마스터키라는 또다른 키를 부여한다는 걸 알게 된.
님 차 렌트하셔도 차주가 스페어키 갖고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키가 있는건 당연한것. 집주인이 무단으로 침입하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근데 번호키 아니라도 아날로그 오리지날 키 시스템일때도 마스터키는 주인네가 가지고 있었죠
마스터키를 바꾸거나 하면 건물 화재나 비상시에 어떻게 되는건가요??
일단 님께 아닙니다. 남의것 함부로 바꾸면 재물손괴죄 입니다. 렌트카 빌려서 튜닝하겠다는 쌉소리와 동급의 낚시입니다. 스브스 선동에 휘둘리지마세요 ㅎㅎ 집주인이 키 갖고있는건 당연한것
@@js2540 :/ 저분은 마스터키를 바꾼다는 게 아니라 마스터키가 바뀌면 화재상황 등의 재난이 일어났을 시에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보신 거 같은데요
도어락 교체가 재물손괴는 되지 않죠.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이사 나갈때 다시 달아 놓으면 됩니다.
나 모르는 사이에 집에 누가 들어왔다는것만큼 무서운게 없지..
친구가 주말에 낮잠을 자는데 누군가 쳐다보는것 같아서 눈떠보니 집주인 할아버지가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그 얘기듣고 바로 친구집 가서 할아버지 멱살이라도 잡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려서 적당히 지랄만 털고 말았는데 생각할수록 열받아
이사하기 전, 인테리어공사를 했는데, 그 후에 집을 비웠다 들어오면 반려견이 부들부들 떨고있고 누군가 들어왔던 느낌이ᆢㅜㅜ
그래서, 든든한 보조키를 달았는데,
그 후로도 때때로 낮이나 밤이나 누군가 키버튼을 누르고 문을 잡아당기더라는ᆢㅜㅜ
아예 건전지 빼버리고 사용 안함!!
실내부에 카메라 2개이상 꼭, 설치해두세요
내부에 잠금장치하시구요
알고있고 도어락 한번 산거 이사갈때마다 교체해서 씀
이사 갈땐 기존 도어락으로 원복시켜놓음
저런경험을 하던 안하던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고리도 걸고 손잡이도 잠궈야된다
저번에 원룸 자취방 구하러 갔었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안계셔서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경비아저씨가 대신 방 보여주겠다고 올라가자고 해서 갔는데 원룸 주인이 벨을 눌러도 안나오고 전화도 안받았었는데 경비아저씨가 갑자기 문 따고 들어가서 방 보여주길래 좀 충격이었음..
보통. 방 보여 준다고 하면 그 방 주인이 알려주는 거 애요 저 상황가는 다른거임
딱 허락한 기간만 비번발행되는 그런시스템은없나유. 은행에 otp같은거나 인증번호처러뮤ㅜㅠㅠ 딱 번호사용하고 나중에 거주자 분이 집안 확인하고 사용한 번호는 없어지게끔 하면 좋을텐데..ㅠㅜ
세입자 없을때 무단침입하면 주인이라도 주거침입죄로 고발하세요.
도어락 사업하는 사람으로써 마스터키 삭제하시면 문제없습니다 또는 요즘은 마스터번호 없이 출시됩니다
마스터키는 어떻게 삭제하나요??
ㅇㄷ
도어락모델마다 브랜드마다 방법이 다달라서 딱설명못드리네요
저거 자취할때 나 없는데 집보여준다고 말도 안하고 집 보여준경우 있는데 당하면 너무 기분 나쁨.
기존 달려 있는거 떼고 새로 다시는게 낫지 않겠나 싶은데. 02:55 문제가 될 수도 라고 하는게 제작한 분들이 염려하셔서 그런건데 재물손괴가 그리 간단하게 성립이 안됩니다. 문에는 문틀이 있고 도어락이 달리는 홈이 존재하는데 그때 만약 기존 도어락의 홈과 새로 다는 모델이 다를 경우 새로 판다든지 하겠지만 9할 정도는 잠금쇠 방식이 똑같아서 본체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문틀이 망가질 염려가 없죠. 도어락 교체가 처벌 받을 대상이면 도어락 설치 하는 출장 기사님들 어떻게 일하시나요. 전부 자가도 아니고. 원복만 해주면 아무 문제 없죠.
를 결정하는건 집주인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경우에서 집주인은 허락해줄것 같지만요
예를들면 저 사례에서 달았다는 이중잠금도, 문에 구멍을 내는것이기 때문에 집주인과 협의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잡이형 도어락 달으시는 것 추천 2중잠금장치로 손잡이교체는 뭐라안할듯
겁나 무섭네요 ㄷㄷ
이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경우가 더 많겠죠~!
서로 예의 지켜가며 살아야하는데 영상 속 주인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ㅜㅜ
안좋은 일만 꼽자면 집주인 세입자 서로 할 말이 얼마나 많겠어요
임대인 입장에서도 세주면서 간혹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ㅜㅜ 주의를 드렸는데도 먹고남은 족발뼈나 생리대 같은걸 변기에 내려서 막힌 경우도 있었고 방을 빼려면 집을 보러와야하는데 무조건 본인 없을때는 집 못보여준다하고.. 그럼 집은 언제 봅니까 ㅠㅠ.. 집구한다고 보러오는 사람들도 휴가내서 오는데 서로 좀 시간을 일부러 내서 맞추거나 정 안돼면 양보를 좀 하셔야지...ㅜㅜ 서로 맘은 이해하는데 난감합니다.. 최악은 나갈때 가스벨브 잠그고 나가랬더니 방법을 모른다며 가위로 자른 세입자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소수이며 더 좋은 세입자들이 훨~~씬 많았어요
그러니 너무 안좋은 방향만 생각하지 마시구 예방은 하고 의심은 하더라구 서로 다 무조건 안좋다구 생각하지는 않으면 좋겠어용
가스밸브 자르고... 참 정말 희한한 사람들 상상 이상이네
헉.. 저희도 확인 해봐야겠네요..
전 제가 따로 도어락 구매하서
기존에 설치된 도어락 해체하고 제껄로 설치해서 사용했다가 이사갈때 다시 원래 도어락으로 설치하고 있죠
기존에 구멍을 그대로 쓰기에 드라이버만 있으면 되닌깐 큰비용도 따로 안들고
입주 할 때 마스터 키 존재 여부를 알려줘야 맞는듯...
저 마스터키는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네 그런데 있어야 할듯함.. 집주인이 개인의 사적인 용도로 쓰지 않는 선에서
이미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단지 지금 저 영상으로인해서 재조명됐을 뿐이에요
처음 자취 시작할때 진짜 당황스러웠음. 연락 하루 못받았다고 집주인이 문따고 들어가서 알아서 처리했다고 말한적이 있어서 되게 찝찝했음.. 지금은 그러려니 하지만 사람에 따라 불쾌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항상 집안에 있을땐 수동 잠금 하시길 바랍니다. 수동 잠금은 물리적 잠금이라 비번이건 마스터키건 안열림
별것도 아닌일, 세입자한테 사전고지도 없이 멋대로 왔다갔다하는건 악용이지.
다행히 주거침입죄로 가능하다니 머.
자가라도 세입자한테 세를 받으면 그 집은 세입자한테도 집이로 생활하는 공간인데 그 개념이 없으면 법정가야지 어쩌겠어
집주인은 마스터키 가지고 있는게 맞는거야
음 도어락 내부에 최근100개정도.. 락 해제시간과 락해제시도 등 정보를 저장하고, 등록한 모바일 어플로 정보 조회하도록하면 ...해결되겠군요
자주 당했지만.......
항의도 제대로 못 했거든요.
부탁한 말투로 하거나...
참다가 참다가 한번하고 드랬어요.
난리를 치면 방을 빼길까봐 ㅠㅠㅠㅠ
그런데요. 결국 경찰한테 신고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적이있어요.
여름에 낮에 10시 쯤에 집에서 옷을 거의 안 입는 채 잠을 자고 있었는데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라고요....제 침대 앞까지....
너무 놀랬고.... 그후로부터 하루도 편히 쉰 적이 없었어요. ㅠㅠㅠㅠ
정말 조심하세요 ~~
그때는 평일 10시 조금 넘어서는 시간이라... 아마도 집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침입을 한 거 같아요...... 꼭 조심하세요~~~
주거 침입자:
정말 유익한 영상이야
0:55 비밀번호를 잃어버린이 아니라 잊어버린 아닌가요 스브스뉴스라며…
아마 제가 알기로는 잃어버린도 맞는 표현일 거에요
@@noot3482 잊어버린이 맞아요ㅋㅋㅋ
잃어버린ㅋㅋㄱㄲ ㅋ 진짜 뉴스가 개오바임
저도 이런걸 겪은적 잇어요 집에서 혼자잇는데 누가 도어락을 열더라고요 다행히 이중잠금을 해놧어서 열리진 않앗는데 혼자 사신다면 꼭 이중잠금하시거나 도어락 빨간 잠금 해두세요
집주인이 전세금 안주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거나 갈등이 생겨 세입자가 효력유지를 위해 방을 못빼고 거주하면 집주인이 도어락 비번 바꿔서 세입자 출입못하게 하면 어떻게하나요?
양아치네요 사고방식이 살고 있는 사람 재산에 손대는건 불법입니다 다시 열쇠수리공 불러 갈아버리세요
위급상황 응급상황
그리고 중개에 필요한경우에 마스터키가 필요합니다
열쇠를 쓸때에도 비상용키는 집주인이 들고있어요
악용할때를 문제삼는거지
마스터키가 있다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위급 응급상황이면 도어락 쉽게 부숴져 꼭 마스터키가 없어도 돼요
중개 같은 경우도 세입자 퇴거 후 비밀번호 변경해서 편한 걸로 설정하면 되구요 세입자 살 때는 양해 후 문 열어달라고 요청하면 되지 않을까요
비밀번호를 ‘잃’어버린게 아니라 ‘잊’어버린거겠죠
물론 잊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긴 합니다만
"아이디를 '분실'했다"와 같은 표현이 실제로 사용되는 예가 많습니다. 그런 분실 개념에서 잃어버렸다는 표현으로 확장해서 사용하신 것 같네요.
물론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는 게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오~ 돌파도어락이네요
집주인, 부동산중개인이 집 보여주려고 들어오는 게 비상상황이냐??? 아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