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본사이에 추천수가 ㄷ ㄷ ㄷ 그만큼 인간관계에 지치신 분들이 많다는 뜻이겠죠ㅠㅠ 제 과거를 돌아 보면서 뻔뻔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타겟이 되었던 이유를 생각하던 도중에 느꼈던 두가지를 적었어요ㅎㅎ 요즘 코로나라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또느낀게 물론 상대방이 잘못한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내가 그인간들이 주는 정신적 학대의 끈을 끊어내지 못하고 뭔가 .. 내가 가해자를 더 가해자스럽게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내가 상대 눈치 보느라 바빠서 내가 나 자신의 편이 아닌데 누가 내편을 들겠습니까ㅋㅋㅋ 내가 먼저 남한테 피해 주지 않는 이상 우리 모두 우리 쪼대로 살아요 화이팅
감정 쓰레기통 느낌이 드는 순간은 상대가 안 좋은 일 있어서 나에게 얘기를 하면서 감정 호소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안 좋은 일 있는데 그걸 상대에게 나에게 이유없이 짜증내고 화내고 그저 감정을 나에게 풀고 있다고 느낄때 입니다 저는 이럴때 내가 감정쓰레기 통이 된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공감능력도 진짜 지능 맞아요. 인지력이라고 해야되나... 사촌중에 제 가정사정 뻔히 아는데도 나한테는 그래도 부모잖아 이러면서 본인 시부모님은 단지 돈이 조금 없다는 이유 하나로 그것도 부모냐 남편이 시부모랑 인연 끊길 희망한다. 빨리 죽길 희망한다 이러는데 진심 저것도 지능이다 싶더라고요... 머리가 나쁜 건 어떻게 치유가 안되니 얼른 인연 끊는 게 내 정신건강에 좋음
정말 정확하네요. 피해자로 당한 입장에서, 소패인지 알지못하고 한 결혼, 영문도 모르고 당한 정신적 육체적학대, 증말 끔찍합니다. 몇십년을 살아도 똑같습니다. 오로지 자신의1차적 본능만이 진실인 부류에요. 지금 한국사회 인터넷창 보면 너무많은것 같습니다. 몰라서 당하는거죠.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때같아요.
웃긴게 저런 사람들이 겉보기엔 그렇게나 사람이 괜찮아보인다는거에요. 너무 잘 꾸며요. 외모며, 자신의 성격이며, 태도, 말투, 표정, 세상 부드럽고 착실하고 고고하고 선해보이는데.... 그래서 나도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보면 저런 일들을 겪게 되요. 이 영상에 나오는거 혼자서 다 한 사람도 있었어요. 수십년 겪다 깨달은게, 그냥 저런 사람인걸 알게 되면, 거리를 두고 최소한만 해줘야 한다는거였어요. 아니면 해주더라도 욕 먹을 각오 하고 저 사람들이 한 것과 똑같은걸 해주는거에요. 나한테 배려 해 준 만큼, 나한테 선물 해 준 만큼, 그 사람이 낸 돈과 같은 금액으로, 나한테 할애한 시간만큼만, 내 이야기 들어준 만큼만 해주는거져. 괜히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넌 왜 자꾸 나한테 이러는거야? 같은 소리 해봐야, 너 왜 이리 계산적이냐 이기적이냐 같은 소리밖에 못 들어요.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공격 받았고 졌다고 생각 할 뿐, 자기 반성을 안해요. 자기 반성을 안 하기 위해서 남을 씹는 사람들이거든요. 머릿속에 이기고 지고 밖에 없어요. 함께 잘 지낸다는 개념 자체가 없고 상하 내지는 주종관계 밖엔 없는거져. 첨엔 그 사람들이 한대로 돌려주는게, 못된 짓이라는 생각 때문에 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젠 능수능란 해지니까, 저런 사람들 만나도 겁이 안나요. 그냥 받은 만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혼자서 성질내고 어떤 사람은 몰래 괴롭히고 욕하고 미워하고 그러는데... 어차피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생각 없으니까, 주변에 이상한 소리 하고 다녀도, "그때 쟤가 그렇게 하길래 나도 그냥 그만큼만 했어"라고 하면 되니까요. 되게 많이 도와줄 것처럼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자기 피알 되게 잘 하는데 죄다 허풍이에요. 진짜라고 해도 그 사람 아니어도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 수두룩한데도, 그 사람들 말 듣고 있다보면 겁이나서 떨쳐내기가 참 힘들었어요. 니가 나 없이 잘 할 것같냐, 가만 안 둔다고 하니까 겁이나서... 스스로 용기를 내야 벗어날 수 있더라구요. 내가 그 사람에게 날카롭게 굴면, 나더러 싸가지 없고 공격적이라고 욕하는데, 정작 본인은 나보다 더 싸가지 없고 공격적인데 그게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상대가 단지, 내가 가진 공격성을 비난함으로써, 내게서 그 사람들에게 대항할 능력을 없애려 하는 중이라는걸 알지 못하고 맨날 빌빌거리고 부탁하고 비위 맞추다 상처 오지게 입었네요...
그런 인간들은 인생의 척도가 성공or실패인 인간들이라 무조건 지가 우월감느껴야 사는 불쌍한 종자들이라 그래요. 자기피알하는것도 본인이 더 잘났음을 어필하기 위한 일종의 꾀죠. 항상 내가 더 낫다는 생각말곤 없어요. 지 기준에 넘사벽이거나 급 떨어지는 사람 제외하곤 모든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보죠. 그래서 대화주제도 항상 자랑거리로만 꿰차요. 정말 인간미없고 재수없고 만나고 나도 기분이 안좋아요. 지인일 뿐 친구중엔 저런 타입 없어서 천만 다행이죠. 사연 들어보니 말재간에 늘 당하시는 것 같은데 주의깊게 들어보면 전부 궤변이지 않나요? 저도 그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나머지 개소리인줄도 모르고 다 믿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미안하다고까지 했는데 제가 바보였죠. 정말 남의 일은 제3자로서 문제가 훤히 보이던 게 왜 내 일이 되는 순간 장님이 되는지 야속하기만 하네요. 이래서 감정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독이되는듯요ㅠ
@@msseo480 맞네요...;;; 말재간이라는게 있다는거조차 몰랐어서... 이야기 하는데로 다 믿어요. 설마 장사꾼도 아니고 얼마 안가 들통날텐데, 자신에 관해 거짓말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네요. 이제보니 저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파는 물건처럼 그러나봐요. 요새는 저런 첫인상이나 상대가 자신에관해 하는 이야기들에 집중하기보다,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 하는지를 더 집중해서 보려고 애써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윗분들 말씀 다 인정!! 덧붙혀서 제 주위에 있는 여러 좋은 사람들을 스스로 다 끊게 만들어서 전문용어 먹버ㆍ먹튀, 잠수이별ㆍ침묵살인 한 순간 왕따네요. "외로워서..." 이유가 있었네요. 지가 개싸가지 = 개병신 였던거죠. 지로남불!! 저처럼 산후우울증 때문에 자살해서 디지는 줄ᆢ죽을 목숨 사람 살려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속담이 딱인 듯.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에요. 진리!! 인성 쓰레기는 소각!! FIRE!!
와..소름 의도이든지 의도가 아니였던지 가스라이팅이 될수 있다는 그말에 소름이 쫙.... 난 그저 내편을 들어주는 단한마디가 필요했는데 돌아오는말은 항상 니가 멀 잘못했겠지.. 넌 왜 그렇게 예민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아..와 ..ㅜㅜ 처음엔 섭섭하다가 서서히 내가 잘못한건가? 이런 생각... 들을수록 다 제 얘기같아서 눈물나요
@@nateri79맞아요 눈치보게 되고 내가 꼭 밑사람인거 같게 되는? 내로남불식이라 지는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되는..그래놓고 불리하면 자신한테 불리한건 기억 잘 못한다는 당당함까지 .. 그것도 매력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인간자체를 보려했는데 ..사람은 정말 고쳐지지 않는말이 정답..
내편을 들어주는 단한마디 그게 그렇게 듣기 어렵습니다 현실은 본인도 알고 있는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을뿐이었는데 전부 하나같이 니만 힘든거 아니다 다들 힘들다 이딴 개소리나쳐하면 죽빵을 날리고 싶죠 다른인간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려고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듯 싶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무효화하고 사물을 무효화,분명히 함께겪은 사건까지 무효화해버리며 자기가 모든것을 규정하고 판단하는것을 보며 내가 들었던 생각....악마다... 난 그래서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했다. 날마다 피튀기며 개욕과 쌍욕을 하며 팩트체크를 했지. 하도 자기주장을 고집하길래 일어난 사실만 말하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그 인간이 자기가 망상속에 사는게 드러나니 쪽팔려서 도망치드라. 그 때는 몰랐소...이제보니 전형적인 소패였네....하이고...
자신이 힘든 상황에만 빠져서 남이 잠자는 밤 늦은 10시 11시에 술먹고 전화해서 자살하고 싶다고 울부짖고 전화를 안받으면, 요즘 내 전화 왜 안 받냐고 하고 결혼하더니 변했다고 하면서 만날때마다 좋은 이야기는 없이 하소연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부정적인 감정만을 쏟아 붓는다면 감정쓰레기통 맞는거에요. 당해보면 진짜 끔찍해요. 타인은 안중에 전혀 없어요.
오 상황을 잘~ 묘사해 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안겪어본 사람들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회 설명 들을때마다 과거의 혼란스럽고 자존감 부숴지고 표현하기 힘든 수많은 고통의 시간들.. 이유도 모른채 나 자신이 나쁜 사람, 모자란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지게 했던 남편의 모~~든 언행들이 클리어하게 정리가 되어 가네요.. 사랑과 용서와 희생이라 착각하고 저의 에너지를 끝없이 빨리며 살아갔었다는 것을. 제 인생은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을 알게 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힝 ㅜㅜ '힘내~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이말 진짜 많이 하는 편인데.. 뭔가 긍정적인 분위기 만들고 싶고 막_ 친한 사람이 힘들다 그러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응원하거나 어쩔줄 몰라서 침묵하며 어깨나 등을 토닥토닥 해주었던 것 같아요_ 오늘 또 하나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 슬픈 감정에서 꺼내려고 하지 않기 충분히 그 속에서 깊게 느끼고 알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주기
이거 그냥 어느정도의 인간관계,사회 경험과 감정의 소양만 있으면 누군가 나한테 힘들다고 이야기 할때 서툴지만 진심으로 힘들다 하는 상대방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거, 그거 진짜 진심이면 상대방도 그걸 느끼게 되어있음. 안느껴지고 이새끼이거 뭐지....? 듣는건가 마는건가 로봇인가 상투적인 말만하네 이런거 느껴지면 그 느낌이 그냥 맞는거니까 어서 도망가 시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가스라이팅을 자주 하는 소시오패스와 만나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던것.. -처음엔 내게 잘 해 주다가 점점 정신적으로 조종하며 가끔은 말도안되는 부탁을 요구하고, 거기에 내가 거절을 하면 나를 나쁘게 몰아가는 상황을 자주 겪었던 것 (터무니없이 무리한 요구를 해 놓고 오히려 내가 미안해하도록 상황을 교묘히 조종함) -점점 힘들어져서 작정하고 멀어지려고했는데, 이미 거의 대부분의 지인들에게 정치질을 해두었고 그 사람들과 함께 나를 배신자로 몰아갔던 것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그사람처럼 정치질이라도 해 둘걸 싶었는데, 그렇자니 또 그 사람과 똑같아지는것같아서 스스로 이도저도 아닌 정체감을 받았던 것 물론 지금은 바빠져서 그사람 생각을 일부러 하라고해도 안들더군요. 이젠 그런 낌새(사람을 조종하려고 하는것같은 직감)를 보이는 사람도 직감적으로 쳐내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려 하고요. 제가 걱정되는건, 그런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서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거에요. 엄청나게 힘들지만 뭐부터 용기내야 할 지 모르겠고, 오늘도 사람들한테 억지로 웃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것같다는 거에요. 그 정신적 괴롭힘은 불법이 아니니까 어디가서 따질 수도 없고 정말 힘드실거에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가스라이팅을 한 번도 안했다는 보장은 전혀 못하지만,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사람을 계획적으로 조종하는 정도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서 힘냈는데요. 제가 힘내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해서 다르게 표현드리자면.. 천천히 자신을 찾으시면 길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아 진짜 볼때마다 놀라고갑니다. 제가 짐작하는 소시오패스 점점 확실해집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그 소시오패스 ㅋㅋ 저에게 가스라이팅?? 어떻게 해서든 절 자극하려고 평가를 하려고하는데 제가 자꾸 업무적으로 그 의견 남들이 모두 볼 때 맞는것으로 합리적인 지식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ㅋ 평상시는 확실하게 무관심으로 넘어갑니다.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죽하면 '인격장애'란 말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론 인격적으로 미숙한 것과 인격적으로 장애가 있는 것을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폴님께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건,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한 영상도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 동영상 정말 현타오네요!! 근데 사장이 이러면 어쩌죠? 게다가 친구인데요..ㅡㅜ 나름 제 일에 자부심 갖고 살다가 스카우트되고 같이 일하면서 점점 자존감 깎인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지만 제 자격지심이나 과민반응으로 치부했었습니다. 정말 소름끼치게 오버랩되고요. 요새는 제 자신감도 기르고 자립하려 모색중이고 예전처럼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진 않습니다. 말해봐야 좋은 말 들은 적도 없고 업무 관련 개선점에 대해서 조차 말하는 번번 것도 직원들 앞에서 개무시 당하는데 첨엔 제가 부족해서인가 하다가 폴연 동영상들 보고 이거 혹시 가스라이팅? 하고 생각하던 차였거든요. 덕분에 위안이 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래도 계약기간 땜에 좀 더 버티다 나가야 할 듯 합니다. 오랜 동기고 믿었던 친군데 가슴 아프고요. 저라도 그런 사람이 안 되도록 그릇을 키우렵니다.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나서 마지막에 부르신 노래 자꾸 떠올랐는데ㅋㅋㅋ 신기한게 그 사람 안 본지 한 달 지나니까 제 감정이 느껴지더리구요. 무효화 당했던거 생각해보면 진짜로 제가 울던 말던 신경 안 쓰고, 다른 사람은 굶고 있어 이 말도 들어봤고요, 아 평온한 상태면 무조건 시비걸거나 엄청 놀래키거나 해서 끌어내렸구.. 더 많아요. 오늘도 폴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보니 제가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같이 느껴 지내요. 긍정적에너지의 관계인거 좋아하는것도 맞고.. 근데 긍정적에너지로 상대를 유혹하는게 아니라 날파리들이 끼는 거죠. 왜냐? 보통 긍정적인 사람들이 날파리들을 잘 받아주거든요. 날파리들은 딱봐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꺼 같은 사람들은 피하고 본인들이 우울해서 그런지 밝은 사람들한테 끌려하더라구요 자신의 우울함을 진심으로 귀담아 듣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쓴소리를 할꺼 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때부터 게임끝이죠~ 그 사람들은 고민이 없으면 스스로 고민을 만드는 사람들이예요. 본인 힘들다면서 짧게는 1시간 길게는 몇시간 동안을 하소연 합니다. 처음엔 이 사람이 힘들겠다 하며 받아주지만 언제부턴가 이 사람과 대화는 이 사람의 징징거림으로 끝납니다. 결국엔 상대도 징징거림에 지쳐 상대를 외면하고 대충 듣고 니탓을 하죠. 이 사람은 왜 자꾸 스스로를 들들볶는가? 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공감도 되지 않습니다. 이 사람과의 대화에서 벗어나고 그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너무 짜증나서 너 때문에 힘들다고 진실을 말해주면 친한데 서로 힘들때 감싸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절 탓합니다. 친한상대가 본인 때문에 힘들다는건 외면하면서 본인 힘든건 알아달라 징징댑니다. 그런 날파리류의 사람들이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괜히 엄한 사람 잡고 가스라이팅 당했다 상대방을 욕하는 경우도 있을꺼 같네요..
한참 돈때문에 힘들때 같이 알바하는 친구한테 돈때문에 힘들다는 식으로 딱한마디했는데 다른 알바가 지나가면서 다들 힘들어 이러면서 지나가더라고요 당시 핸드폰도 정지에다 내야댈 월세는 있지 사정상 남들같이 일반 직장도 못다니지 사정이 많아서 나름 힘들었는데 알지도 못하는게 지나가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 더럽더라고요 다들 힘든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나르시스트인 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무효화 시켜버리는 수준에 경악했어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찰나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영상을 하나하나 봤습니다. 하나하나 다 들어맞는데 왜 저는 그런 생각이 들까요. 제가 정신이 이상해서 이 사람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고가는게 아닌가.. 여기는 해외라 한국이랑 달라서 이렇게 유투브 인터넷에 의존하며 맞다 아니다 혼자 판단하기 너무 어려워요. 아니면 그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진걸까요? 자식들까지 더해져서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을 해야하니 그저 막막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질문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요 정말.. 말을 더 하자면 만일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또는 우울증환자여도... 뭐든 증상이 자기랑 들어 맞더라도 관심없고 병원 안 갈거고 말 하는건 단순 정신병자가 되는 것 같아 싫어서 일까요?
폴연구소 심리게임 댓글 읽고 아 내가 우울증인가 몇일 생각을 해보며 돌아봤습니다. 그러고 저는 다시 인터넷과 유투브를 보며 더 알아봤고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와 살고 있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저 날 느꼈던 감정들을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이 생각에 답답했는데 방법이 있긴 있으니 해보려해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상담받고 잘 살거에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지생각이랑 좀 다른 말만하면 고치라는 인간유형들 (상대가 다름을 인정못하는 유형 이런 유형들이 특히나 사람 안보이는데선 뒷다마까기 바쁜 간잽이인 경우가 많음) 2.1개를 줬는데 1개가 돌아오지 않고 주기만하는 관계 (1개를 줫는데 1개가 안돌아오면 상대는 공짜를 당연시 생각하는 인간이며 세상공짜없다는걸 모르는 능지낮은인간이라 바로 손절) 3.지는 지 힘든거 오지게 이야기 쳐하면서 내가 힘든거 이야기할때는 다들 힘들다고 이야기하는놈들 (하물며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힘들때 갑자기 연락와 힘들제? 물어보는 유형들 개악질일 확률 99퍼임) 4.자신의 좋아하는 이야기만 실컷하고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하려고하면 대화를 끊는 유형 (지가 관심없는 이야기라 듣기싫은거임 이런부류들이 뒷통수치는 놈들이 많음) 5.나에게 무례하게구는 인간들 (특히 어릴적 친구들이 너무 친하다고 무례한놈들이 많아서 나이를 묵으면 묵을수록 정리하는 경우가 많이 생김) 위의 특성을 1개라도 가진놈들은 혼자가 되더라도 미움을 받더라도 저는 무조건 손절합니다 만약 주변에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인간들만 존재한다면 차라리 혼자가 정신건강에 내 인생에 유익함
예전에 어릴때에는 의문이 있었지만 모르고 그냥 다 그런거구나 하고 넘어갔던 사실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이나 선임 또는 선배들이 혹은 친구들이 이게 다 너희들을 위한거다 하는 말 말입니다. 그런데 왜 들을때마다 기분이 나쁜지를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악의를 선의로 포장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거죠. 그리고 그런 장면을 묘사한 드라마나 만화등이 많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저런식으로 대놓고 악의를 태연하게 선의인척 위장을 해서 남을 괴롭히는 인간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 말입니다. 뭐 일부는 그게 진짜 안좋은 것인 줄 모르고 무지에 의해서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대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듣자마자 그리고 분명히 나를 희롱하고 비웃기 위한 말인것 같은데 당장 반박할 말은 떠오르지 않고 급격하게 기분만 나빠지게 만드는 경우. 당장 뚜렷한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100% 악의에서 나온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경우 말입니다. 예전에는 뭔가 내가 착각을 한것이겠지 하고 넘어갔던 일들 이제는 그런일 닥치면 절대 가만히 안있을 것이라 다짐을 합니다. 길가다가 가벼운 접촉사고에 상대방이 하는 말 이봐 다른 사람들도 다 내말이 맞다고들 하잖아 이 일은 네가 잘못한거야 사과해 아니 배상해 하고 갑질을 하는 인간을 만나더라도 또 다른 사람들이 저사람은 분명히 잘못을 한게 맞는거 같은데 왜 사과를 안하지 하며 몰아가는 분위기라도 납득이 안가면 무조건 사과를 하며 그자리를 모면하지 않고 먼저 전후관계를 제대로 따져서 상대의 말에 숨기고 있는 상배방의 불리한 점 즉 잘못한 점과 남들의 비판과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내가 한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신속하고 냉철하게 파악을 해서 갑질을 안당하는거 말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차를 뒤에서 박았는데도 손을 목에 올리며 아이구아야 하며 다친척 하며 나와서 저기 문좀 열고 나와봐요 하는 진상인간들 많잖아요. 저는 길가다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를 운전하다가 분명히 지가 부딪히고는 배상을 요구하는 인간들을 여럿 봐왔습니다. 당시 블랙박스라는게 상용화 되기 이전의 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르시즘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들을 대부분 영상으로 촬영한 상태입니다. 2020년에는 주로 자존감과 동기부여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싶었는데, 코로나와 더불어 제 능력 부족으로 계속 늦어지고 있네요.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내 감정을 조절하고 자존감을 쌓는 것이 핵심이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끝났다면 나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시청자분들이 자기 감정관리를 할 수 있는 감정일기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거의 완성단계어서 앱 완성시부터 다시 영상을 촬영할 생각입니다. 계속 늦어지고 있어 죄송합니다. 아마 2주 이후 쯤 다시 촬영을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고도 오히려 화가 나는 경우를 다뤘군요. 제 경험을 말해보면. 직장에서 힘든 일을 하소연 했더니, 친구 녀석이 '장난하냐? 겨우 그런거 가지고..난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친구끼리 서로 힘든거 들어주고 위로해야지, 직장 생활에서 누가 얼마나 더 힘든지로 노예생활 배틀하냐?'고 일침 했더니 별말 못하더군요. 무효 하는 내용은 지난 영상과 일맥 상통한 내용이네요. 주로 받기만 하는걸로 관계의 디폴트값이 정해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뭘 해줘도 욕을 하고, 지나고 나서는 '니가 좋아서 해준거니까 내가 고마워할거 없잖아' 라고 하죠. 그런걸 비판하면 '쪼잔하게 그걸 따지고 있었어?' 라고 2차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처 받지 마시고, 손절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며 멀리하심 됩니다. 지난 영상에서처럼 주고 받는 비율이 한쪽으로 쏠린다면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 많아요. 굳이 저런 쓰레기들 떠안고 가지 마시길..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주로 받기만 하는 것으로 관계의 디폴트 값이 정해진다는 지적이 아주 일품이네요. 그러고 보면 식당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행위는 애교라 볼 수 있죠. 내가 상대에게 술이나 밥을 사는 것은 정말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는 있기 때문이지 그것이 꼭 비슷한 비율로 되돌려받기 위한 계산은 아니라 봅니다. 정말 그런 계산이었다면 처음부터 주지도 않았겠죠. 결국 남는 게 없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몇 차례 좋은 마음으로 호의를 베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이제 받은 쪽이 뭔가를 해줘야 할 때가 오게 되는데 바로 그때 받기만 해왔던 쪽이 먼저 이별의 텐션을 취하게 되죠. 자기가 줘야 할 상황이 되면 그때서야 게임을 종료시켜버립니다. 이게 만일 핑퐁 게임이라면 그들은 자기에게 날아온 공을 받아 그냥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것이죠. 마치 유기견이나 길고양이와도 같습니다.
이 영상에 맞는 건진 모르겠는데 저희 아빠 말하는게 도저히 공감이 안돼요.. 집에 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독립을 했는데 연락도 좀 피하고 잘 안 보게 되니까 이젠 집에 자주 와라 가족끼리 소통을 해야지 이런 말을 해요 근데 막상 얘기하면 자기 말만 함... 소통 어디갔는지.. 전 쇼핑몰 얼마전부터 시작했는데 본인 성에 안차는지 제 사업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고 공무원 준비해라 뭐 이런 말을.. '요새 공무원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데' 이렇게 말하면 '경쟁률이 아무리 높으면 뭐해 합격하는 사람은 합격하는데' 이렇게 말해요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타인의 노력이나 상황에 공감을 못해요...
@@jerc7354 상대방 입장에서 노력할 생각도 없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건 당신도 마찬가지네요. 한국 아버지들 대부분 그렇다고 하면 닥치고 그냥 수긍하면서 살아야 해요? 원래 그렇다고 고집 부리는 태도인 사람하고 대화로 어떻게 잘 풀어야 돼요?? 제 3자인 당신조차 그렇게 함부러 말하면서 뭘 꼴같잖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요? 그리고 당신이 한국의 아빠들 몇 명이나 만나봤다고 대부분 그렇다고 단정지어요?? 이 세상이 당신 생각대로만 이루어져 있는 세상인가요? 그리고 누가 제정신 아닌 사람이라고 했나요?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했어요 그냥 가정상황 좀 한탄하면서 얘기한 걸 혼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니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로 결정할 수 없다는 둥 예의 밥 말아먹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짓을 하고 있네요. 결국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 할 말만 하기 바쁘네요 당신같은 사람들 특징인가봐요 당신같은 사람들은 존중받은 자격도 없어요
친오빠와 엄마가 소시오패스여서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해오며 혼자 힘들어요 죽으라고 약올리고 저 한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고 다 돌이켜보니 말씀하시는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에 100퍼 해당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무시한채로 혼자 살아가는데 억울하고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정말 미묘한 내용인데 연인간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효화를 하는지 안 하는지... 나르시시스트 전남친한테 "오늘 나 일이 늦게 끝나서 너무 힘들다.."고 말하니까 "헉~ 화이팅!!" 이러는데 힘이 쫙 빠지고 이 ㅅㄲ가 장난하나 이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ㅋ평소 걔가 맨날맨날 힘들다고 했었는데(동정심 유발) 저는 워낙 공감 잘 해주니까 힘들겠다 뭐라도 먹으면서 하지ㅜㅜ 이런 식으로 얘기해줬었거든요. 그때는 나르시시스트인 거 모르고 진심으로 걱정해준 거였어요. 그래서 나 힘들다는 건 겨우 얘기해본 건데. 내가 간만에 겨우 힘든 거 하나 얘기하면 힘내 이지랄만 하니까 그 이후에는 힘든 일 있으면 친구한테만 얘기하고 남친한테 얘기를 못 했어요. 있어도 없는 남친이었던 거죠. 미친놈 ^^
![🔥조회수 급상승!!🔥 [#당알지 ]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올 때, 입조심 해야하는 뇌과학적인 이유와 방법 l #박문호 박사](http://i.ytimg.com/vi/oLExLyFyxqw/mqdefault.jpg)
경험상 가스라이팅 안당하는 방법중 하나는 내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미움받을 용기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과거 생각나서 빡치네요
토닥토닥 다 맞는말..! 고생 많으셨어요ㅜ0ㅜ
쀼 쀼 따뜻한답변 갑사합니다 ㅜㅜ
미움받을 용기...정말 공감합니다. 맞설 용기가 있다면...
미움받을 용기.. 이거 뭐라고~ 싶어도 조직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사람 참 비굴해집니다. 그래도 역시 임은 현명하세요. 저 지금 가스라이팅 중인 것 같아서리..ㅡㅜ 큰 위로가 됩니다. 조만간 존버탈출 하려고요. 고맙습니다.ㅡㅜ
안본사이에 추천수가 ㄷ ㄷ ㄷ 그만큼 인간관계에 지치신 분들이 많다는 뜻이겠죠ㅠㅠ 제 과거를 돌아 보면서 뻔뻔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타겟이 되었던 이유를 생각하던 도중에 느꼈던 두가지를 적었어요ㅎㅎ 요즘 코로나라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또느낀게 물론 상대방이 잘못한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내가 그인간들이 주는 정신적 학대의 끈을 끊어내지 못하고 뭔가 .. 내가 가해자를 더 가해자스럽게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내가 상대 눈치 보느라 바빠서 내가 나 자신의 편이 아닌데 누가 내편을 들겠습니까ㅋㅋㅋ 내가 먼저 남한테 피해 주지 않는 이상 우리 모두 우리 쪼대로 살아요 화이팅
가스라이팅은 진짜 안겪어보면 모름ㄹㅇ
군대 다녀오면 무조건 겪음
누구든지 받아주지마라
비지니스 말고는 그럼 끝
멀쩡해도 정신병자 넘 많타 고립을 택하장 ㅋ 사정거리 밖에서만 관계
감정 쓰레기통 느낌이 드는 순간은 상대가 안 좋은 일 있어서 나에게 얘기를 하면서 감정 호소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안 좋은 일 있는데 그걸 상대에게 나에게 이유없이 짜증내고 화내고 그저 감정을 나에게 풀고 있다고 느낄때 입니다 저는 이럴때 내가 감정쓰레기 통이 된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맞아요 그게 바로 감정쓰레기통이죠 그리고 감정푸는사람들도 거의 소시오패스 ,사이코틱한사람들이 많앗음
일산사는 ㅇ경숙 ㅋㅋ
똑같이해주고 차단함.
감정쓰레기통 공감해요. 이단어때문에 힘든 얘기조차 할 곳이 없어지더라구요..
가스라이팅.. 내가 해준 배려가 무효화 된다는 말.. 맞네요. 그런 사람 가까이 있거든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능력도 진짜 지능 맞아요. 인지력이라고 해야되나...
사촌중에 제 가정사정 뻔히 아는데도 나한테는 그래도 부모잖아 이러면서 본인 시부모님은 단지 돈이 조금 없다는 이유 하나로 그것도 부모냐 남편이 시부모랑 인연 끊길 희망한다. 빨리 죽길 희망한다 이러는데 진심 저것도 지능이다 싶더라고요...
머리가 나쁜 건 어떻게 치유가 안되니 얼른 인연 끊는 게 내 정신건강에 좋음
그 말이 가장 혐오스러워요
부모가 아닌, 사기꾼, 아동학대가해자일 뿐입니다
정말 정확하네요. 피해자로 당한 입장에서,
소패인지 알지못하고 한 결혼, 영문도 모르고 당한 정신적 육체적학대, 증말 끔찍합니다. 몇십년을 살아도 똑같습니다. 오로지 자신의1차적 본능만이 진실인 부류에요.
지금 한국사회 인터넷창 보면 너무많은것 같습니다.
몰라서 당하는거죠.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때같아요.
빙고!!
이제 널리 알려야할때~~
모르고 당하는 피해자가 너무 많음~~
아는게 힘^^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거든?
네가 나한테 해준 게 뭐 있어?
이쯤 되면 나르시시스트 관용구 아닌가 싶네요..
맞아요.... 눈치채기 어려운 가스라이팅 당했을 때 뭔가..... 내가 말한 것이 헛소리같고, 뭐하러 입을 열었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상대가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음... 되게 억울한....
그쵸 답답하고 스트레스만 엄청 쌓입니다
웃긴게 저런 사람들이 겉보기엔 그렇게나 사람이 괜찮아보인다는거에요. 너무 잘 꾸며요. 외모며, 자신의 성격이며, 태도, 말투, 표정, 세상 부드럽고 착실하고 고고하고 선해보이는데.... 그래서 나도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보면 저런 일들을 겪게 되요. 이 영상에 나오는거 혼자서 다 한 사람도 있었어요. 수십년 겪다 깨달은게, 그냥 저런 사람인걸 알게 되면, 거리를 두고 최소한만 해줘야 한다는거였어요. 아니면 해주더라도 욕 먹을 각오 하고 저 사람들이 한 것과 똑같은걸 해주는거에요. 나한테 배려 해 준 만큼, 나한테 선물 해 준 만큼, 그 사람이 낸 돈과 같은 금액으로, 나한테 할애한 시간만큼만, 내 이야기 들어준 만큼만 해주는거져. 괜히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넌 왜 자꾸 나한테 이러는거야? 같은 소리 해봐야, 너 왜 이리 계산적이냐 이기적이냐 같은 소리밖에 못 들어요.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공격 받았고 졌다고 생각 할 뿐, 자기 반성을 안해요. 자기 반성을 안 하기 위해서 남을 씹는 사람들이거든요. 머릿속에 이기고 지고 밖에 없어요. 함께 잘 지낸다는 개념 자체가 없고 상하 내지는 주종관계 밖엔 없는거져.
첨엔 그 사람들이 한대로 돌려주는게, 못된 짓이라는 생각 때문에 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젠 능수능란 해지니까, 저런 사람들 만나도 겁이 안나요. 그냥 받은 만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혼자서 성질내고 어떤 사람은 몰래 괴롭히고 욕하고 미워하고 그러는데... 어차피 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생각 없으니까, 주변에 이상한 소리 하고 다녀도, "그때 쟤가 그렇게 하길래 나도 그냥 그만큼만 했어"라고 하면 되니까요.
되게 많이 도와줄 것처럼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자기 피알 되게 잘 하는데 죄다 허풍이에요. 진짜라고 해도 그 사람 아니어도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 수두룩한데도, 그 사람들 말 듣고 있다보면 겁이나서 떨쳐내기가 참 힘들었어요. 니가 나 없이 잘 할 것같냐, 가만 안 둔다고 하니까 겁이나서... 스스로 용기를 내야 벗어날 수 있더라구요. 내가 그 사람에게 날카롭게 굴면, 나더러 싸가지 없고 공격적이라고 욕하는데, 정작 본인은 나보다 더 싸가지 없고 공격적인데 그게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상대가 단지, 내가 가진 공격성을 비난함으로써, 내게서 그 사람들에게 대항할 능력을 없애려 하는 중이라는걸 알지 못하고 맨날 빌빌거리고 부탁하고 비위 맞추다 상처 오지게 입었네요...
그런 인간들은 인생의 척도가 성공or실패인 인간들이라 무조건 지가 우월감느껴야 사는 불쌍한 종자들이라 그래요. 자기피알하는것도 본인이 더 잘났음을 어필하기 위한 일종의 꾀죠. 항상 내가 더 낫다는 생각말곤 없어요. 지 기준에 넘사벽이거나 급 떨어지는 사람 제외하곤 모든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보죠. 그래서 대화주제도 항상 자랑거리로만 꿰차요. 정말 인간미없고 재수없고 만나고 나도 기분이 안좋아요. 지인일 뿐 친구중엔 저런 타입 없어서 천만 다행이죠. 사연 들어보니 말재간에 늘 당하시는 것 같은데 주의깊게 들어보면 전부 궤변이지 않나요? 저도 그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나머지 개소리인줄도 모르고 다 믿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미안하다고까지 했는데 제가 바보였죠. 정말 남의 일은 제3자로서 문제가 훤히 보이던 게 왜 내 일이 되는 순간 장님이 되는지 야속하기만 하네요. 이래서 감정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독이되는듯요ㅠ
@@msseo480 맞네요...;;; 말재간이라는게 있다는거조차 몰랐어서... 이야기 하는데로 다 믿어요. 설마 장사꾼도 아니고 얼마 안가 들통날텐데, 자신에 관해 거짓말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네요. 이제보니 저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파는 물건처럼 그러나봐요. 요새는 저런 첫인상이나 상대가 자신에관해 하는 이야기들에 집중하기보다,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 하는지를 더 집중해서 보려고 애써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자기 이미지관리 잘한다는거 인정해요~~
@@user-hq2ku3gp6m 그런 수준을 넘어서는 것같아요... 허세? 포장? 이미지 관리가 도가 지나쳐서, 사기나 거짓이 되는 수준이더라구요... 물건들도 그냥 포장 해둔건 뭐라 안하는데, 과대 포장은 못하게 하잖아요...
윗분들 말씀 다 인정!! 덧붙혀서 제 주위에 있는 여러 좋은 사람들을 스스로 다 끊게 만들어서 전문용어 먹버ㆍ먹튀, 잠수이별ㆍ침묵살인 한 순간 왕따네요. "외로워서..." 이유가 있었네요. 지가 개싸가지 = 개병신 였던거죠. 지로남불!! 저처럼 산후우울증 때문에 자살해서 디지는 줄ᆢ죽을 목숨 사람 살려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속담이 딱인 듯.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에요. 진리!! 인성 쓰레기는 소각!! FIRE!!
제 전남친이 딱 이랬어요. 만날때는 몰랐는데 헤어지니 알겠더라구요. 저는 전남친의 그런 부분이 불편해서 항상 말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더 싸우고 모든건 제 탓으로 더더 크게 돌리더라구요. ㅋㅋㅋㅋ아니 진짜 어떻게 만났는지 지금도 신기합니다, 제가.
와..소름
의도이든지 의도가 아니였던지 가스라이팅이 될수 있다는 그말에 소름이 쫙....
난 그저 내편을 들어주는 단한마디가 필요했는데
돌아오는말은 항상 니가 멀 잘못했겠지..
넌 왜 그렇게 예민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아..와 ..ㅜㅜ
처음엔 섭섭하다가 서서히 내가 잘못한건가?
이런 생각... 들을수록 다 제 얘기같아서 눈물나요
진짜 이사람들은
전략적 반대의견을 내서
말한마디 꺼내기가 불편합니다.
대화할때 턱턱 걸리는 느낌이 들면
바로 인관관계 정리해야됨
@@nateri79맞아요 눈치보게 되고 내가 꼭 밑사람인거 같게 되는? 내로남불식이라 지는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되는..그래놓고 불리하면 자신한테 불리한건 기억 잘 못한다는 당당함까지 ..
그것도 매력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인간자체를 보려했는데 ..사람은 정말 고쳐지지 않는말이 정답..
맞아요..이럴때 제주변은 다 나르시시스트같음..ㅠ
@@Sm-ju9yx 나르시스트도 의심해볼 수 있고 비슷한걸로 자기애성인격장애도 의심해볼 수 있다하더라구요~ 3가지가 비슷한 유형의 성갹장애여서 겹치는 이상행동들이 많아요
내편을 들어주는 단한마디 그게 그렇게 듣기 어렵습니다 현실은 본인도 알고 있는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을뿐이었는데 전부 하나같이 니만 힘든거 아니다 다들 힘들다 이딴 개소리나쳐하면 죽빵을 날리고 싶죠 다른인간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려고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듯 싶습니다
와 어쩜 제 전남친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나요. 딱 저래서 헤어졌어요! 공감 전혀 못하고 도움 1도 안주면서 나보고 예민하다 부정적이다 날 이상한사람으로 만들고.. 저런사람은 날 외롭게 할뿐만아니라 자신감도 잃게 만듭니다..
ㅇㅈㅇㅈ 저도 경험했어요 무섭
가스라이팅??
근데 맨날 사소한일도 힘들다고 찡찡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한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일일이 공감하기에 감정소모가 너무 커요..
무효화 = 무시,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무시하면서 자신을 높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무효화하고 사물을 무효화,분명히 함께겪은 사건까지 무효화해버리며 자기가 모든것을 규정하고 판단하는것을 보며 내가 들었던 생각....악마다...
난 그래서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했다. 날마다 피튀기며 개욕과 쌍욕을 하며 팩트체크를 했지. 하도 자기주장을 고집하길래 일어난 사실만 말하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그 인간이 자기가 망상속에 사는게 드러나니 쪽팔려서 도망치드라.
그 때는 몰랐소...이제보니 전형적인 소패였네....하이고...
제가지금 그러고있는중이에요 우울증까지와서 아무것도안하고있다가 머라도해보자 해서 우울증영상찾아보다 소시오패스 를 알게되었고 헤어지기로했지만 돈문제가얽혀 단절할수있는상황은안되고 어줍잖게 말건네려하면 무표정으로 그동안했던있었던사실을 조근조근얘기하고있습니다 저도 첨엔 죽일거처럼 소리지르며 얘기했지만 제감정만낭비 제 체력만소모되더라구요 소패라는사람이라는걸 전제하에깔고얘기해주니 오히려 화도안나고 어제도 조근조근얘기했더니 당황하는표정을짓더라구요 그동안은 얘기하면서 감정에휘말려 결국울고불고하면 내가 잘할게 걱정마 우리같이힘내자 이러고 원점되기를 반복했는데.. 아예 관계를끊으셨다니 여쭤볼께요 제가 더 취해야할행동이 있을까요? 얽혀있는문제로 한달간은 계속봐야하는 입장이거든요
저도 개싸웠더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연락안오네요.........하ㅋ 제가 세게 나가니 바로 꼬리내리는 꼴이 너무 허무하고 열받습니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잘해줄떄는 갑질하더니
자기자신이 스스로의 연인이 되면
아쉬울 것이 없지요.
※ 깊은 공감대
" 오우아" 란 책이 있지요.
나는 나를 벗 삼는다. 란 한자인데.. 나를 잘 다독 거려 주는것도 중요하지요. 나를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앞으로 내 감정들을 피하지말고 그 감정들을 충분히 느끼고 내 스스로 더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도록 나를 다독여야겠네요.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이 힘든 상황에만 빠져서 남이 잠자는 밤 늦은 10시 11시에 술먹고 전화해서 자살하고 싶다고 울부짖고 전화를 안받으면, 요즘 내 전화 왜 안 받냐고 하고 결혼하더니 변했다고 하면서 만날때마다 좋은 이야기는 없이 하소연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부정적인 감정만을 쏟아 붓는다면 감정쓰레기통 맞는거에요. 당해보면 진짜 끔찍해요. 타인은 안중에 전혀 없어요.
정말 그 사람에게 벗어나는 게 나를 위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인 거 같습니다. 그런 애인과 끝냈는데 이제서야 숨통이 트이고 혼자 있어도 행복합니다
오 상황을 잘~ 묘사해 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안겪어본 사람들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회 설명 들을때마다 과거의 혼란스럽고 자존감 부숴지고 표현하기 힘든 수많은 고통의 시간들.. 이유도 모른채 나 자신이 나쁜 사람, 모자란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지게 했던 남편의 모~~든 언행들이 클리어하게 정리가 되어 가네요.. 사랑과 용서와 희생이라 착각하고 저의 에너지를 끝없이 빨리며 살아갔었다는 것을. 제 인생은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을 알게 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힝 ㅜㅜ '힘내~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이말 진짜 많이 하는 편인데..
뭔가 긍정적인 분위기 만들고 싶고 막_
친한 사람이 힘들다 그러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응원하거나 어쩔줄 몰라서 침묵하며 어깨나 등을 토닥토닥 해주었던 것 같아요_
오늘 또 하나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 슬픈 감정에서 꺼내려고 하지 않기
충분히 그 속에서 깊게 느끼고 알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주기
좋은 공부가 됩니다 ..
저희가족중에 이런분 있어요 마음이 괴롭고 제잘못 같았는데 억울함이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그냥 어느정도의 인간관계,사회 경험과 감정의 소양만 있으면 누군가 나한테 힘들다고 이야기 할때 서툴지만 진심으로 힘들다 하는 상대방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거, 그거 진짜 진심이면 상대방도 그걸 느끼게 되어있음.
안느껴지고 이새끼이거 뭐지....? 듣는건가 마는건가 로봇인가 상투적인 말만하네 이런거 느껴지면 그 느낌이 그냥 맞는거니까 어서 도망가 시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가스라이팅을 자주 하는 소시오패스와 만나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던것..
-처음엔 내게 잘 해 주다가 점점 정신적으로 조종하며 가끔은 말도안되는 부탁을 요구하고, 거기에 내가 거절을 하면 나를 나쁘게 몰아가는 상황을 자주 겪었던 것
(터무니없이 무리한 요구를 해 놓고 오히려 내가 미안해하도록 상황을 교묘히 조종함)
-점점 힘들어져서 작정하고 멀어지려고했는데, 이미 거의 대부분의 지인들에게 정치질을 해두었고
그 사람들과 함께 나를 배신자로 몰아갔던 것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그사람처럼 정치질이라도 해 둘걸 싶었는데, 그렇자니 또 그 사람과 똑같아지는것같아서 스스로 이도저도 아닌 정체감을 받았던 것
물론 지금은 바빠져서 그사람 생각을 일부러 하라고해도 안들더군요.
이젠 그런 낌새(사람을 조종하려고 하는것같은 직감)를 보이는 사람도 직감적으로 쳐내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려 하고요.
제가 걱정되는건, 그런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서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거에요.
엄청나게 힘들지만 뭐부터 용기내야 할 지 모르겠고, 오늘도 사람들한테 억지로 웃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것같다는 거에요.
그 정신적 괴롭힘은 불법이 아니니까 어디가서 따질 수도 없고 정말 힘드실거에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가스라이팅을 한 번도 안했다는 보장은 전혀 못하지만,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사람을 계획적으로 조종하는 정도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서 힘냈는데요. 제가 힘내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해서 다르게 표현드리자면..
천천히 자신을 찾으시면 길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천천히 자신을 찾다보면 길은 있을거라라…위로가 되네요 ..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 마세요 정치적으로 휘둘린 인간들도 똑같은 놈들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토욜밤 시청하구 잘께요
ㅅㅂ...이거땜 제가 남친 떠났어요.
본인이 의도한 가스라이팅은 아니겠지만
공감못받는다고는 항상 느껴왔네요
오 근데 첫번째 부분 잘 생각 못해봤던 부분인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느 순간 고립감을 느끼기 시작할때 나르는 나를 더 고립시키는 가스라이팅을 했다는걸 이젠 알겠어요.
캬~~.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을 아는 것만으로도 가스라이팅 방어에 도움되는거같아요. 내 삶은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뉨
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공감갔던 부분도 많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너무 도움이 되서 자꾸 돌려 봅니다. 힘들긴 하지만, 공감받지 못한 나의 감정들을 느껴보니까 진짜 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도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다하다 노래까지...
진심 귀엽네요...
이 사람의 귀여움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항상 잘 보고있고 고맙습니다.
과거 영상을 재업로드했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좋아요는 다음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최근영상들만봤었는데 재업로드로인해 못봤던것들 볼수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잊어"라는 말도 그렇죠.
항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볼때마다 놀라고갑니다.
제가 짐작하는 소시오패스 점점 확실해집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그 소시오패스 ㅋㅋ 저에게 가스라이팅?? 어떻게 해서든 절 자극하려고 평가를 하려고하는데 제가 자꾸 업무적으로 그 의견 남들이 모두 볼 때 맞는것으로 합리적인 지식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ㅋ
평상시는 확실하게 무관심으로 넘어갑니다.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천재적이네요. 감사해요^^
주옥같은 영상이네요
천재아니심???
마지막 멘트가 팩트네요~👍
먼저 정말감사합니다ㆍ지금 제상황이힘들어서 영상을계속보고있는데 너무 도움이됩니다ㆍ그래도 문득그리워지네요ㆍ잘극복해야하는데 일대일 상담도받고싶네요ㆍ가능하다면요ᆢ
진짜 저희언니네요 ㅋㅋ
돈빌려주니까 돈많으니 빌려줫겠지
옷선물해주니 지가입기싫어줬겠지
등등 진짜 많죠
사사건건 시비걸고 감정적싸움하게되고ᆢ
좀 피하고싶은데 왜 내가 기분좋으면 연락하고 그런지몰겠어요
결국 그런 행동이나 말들은 낮은 자존감과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거 같네요 정말 비열해 보입니다
ㅋㅋㅋ 넘 잼있어여! 음 걱정을 동조해줘야 겠는데 음 냐..... 😕 경험 부족일 경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 사람보는안목 생기게해줘서
좋은사람만날것같아
정신도 몸도가꾸고 더좋은사람이되서 진정한사람이 생겼을때 알아볼수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소리를 조금만 줄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영상을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요즘 mbti 성격유형 검사가 유행인데 소시오패스가 가장 많은 유형이 따로 있을까요??
MBTI는 학술적인 연구에서 사용하지 않아서 관련 논문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TP(특히intp)로 끝나는 경우에 소시오패스의 비율이 높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다 그런거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아!!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을 무효화한다. 행동을 무효화한다. 아.... 힘들때 슬플 때 같이 있어주는 게 연인이다. 상대방이 힘든 슬픈 감정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말한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 요즘 심리가 힘든데.. 밝은 영상은 없을까여ㅜㅜ
현재 많이 힘드시다면 제 채널보다는 억지로라도 컬투쇼 같은걸 시청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현재 긍정과 자존감에 대한 영상들을 올리기 위해 계속 준비중입니다.
소시오 패스 이별 하는 꿈을 꾸어 어유
그 꿈 꾸고나서 소시오패스 가
유티브에 떠서 참 놀라웠고 기뻐 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소시오 패스 한테 당하지 않토록 도와 주세 요
오죽하면 '인격장애'란 말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론 인격적으로 미숙한 것과 인격적으로 장애가 있는 것을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폴님께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건,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한 영상도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인격장애.. 맞아요.. 저도 이러저러한 거 겪어봐서.. ㅜㅜ
이 채널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믿지못했는데 그게 사실이 되어 돌아올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폴멘
이 동영상 정말 현타오네요!! 근데 사장이 이러면 어쩌죠? 게다가 친구인데요..ㅡㅜ
나름 제 일에 자부심 갖고 살다가 스카우트되고 같이 일하면서 점점 자존감 깎인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지만 제 자격지심이나 과민반응으로 치부했었습니다. 정말 소름끼치게 오버랩되고요. 요새는 제 자신감도 기르고 자립하려 모색중이고 예전처럼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진 않습니다. 말해봐야 좋은 말 들은 적도 없고 업무 관련 개선점에 대해서 조차 말하는 번번 것도 직원들 앞에서 개무시 당하는데 첨엔 제가 부족해서인가 하다가 폴연 동영상들 보고 이거 혹시 가스라이팅? 하고 생각하던 차였거든요. 덕분에 위안이 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래도 계약기간 땜에 좀 더 버티다 나가야 할 듯 합니다. 오랜 동기고 믿었던 친군데 가슴 아프고요. 저라도 그런 사람이 안 되도록 그릇을 키우렵니다.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플라이몽키들에게 너무상처를받았어요ㅜ
진짜 힘들었던건 술자리에서 몸이아프다고하는데도 진짜걱정하나없이 술자리에참석하게해놓고 분위기깬다면서 같이있는사람들하고 분위기만들더라구요
플라이몽키는 옆에서자기가더아픈데약먹고 술마신다면서요ㅜ 지금생각하면바보스럽지만 그땐 분위기때문에 아픈몸에굳이 먹기싫은술까지마셨어야했나싶네요ㅜ
일화가너무많은데 생각할수록 억울하고화가납니다ㅜ
영상잘봤습니다^^
저는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9년차주부인데 마음이 힘들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는 긍정적이고 밝았던 사람이였는데
(아닐때도 있지만)
연애할때부터
제직업의 힘든점을 남편한테 이야기하니
나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란식으로
얘기하며 남편직업의 힘든점을
부각시켜얘기했었어요~
첫째아이임신해서
입덧이 너무심해 물조차못마시고
하루에도 몇번씩 게워내는저에게
등한번두드려준적없고
오히려 토하는걸 즐겨봐라라는
얘길하곤했었죠...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제앞에서
고기냄새맡는것도 괴로운데
고기구워먹고있고(남편이 고기좋아해요)
아이낳고 첫아이라 키우는게너무
힘들어 힘들다고얘기하니
그럼 다른선배들 형수는
어떻게 키웠겠냐며 저를 나무라곤했어요..
은근한무시와
늘"내말들어"라는말을하며
저를 통제하려했고
어느순간부터는 저를사랑하는것이아니라
말잘듣고 순진했던
내가 필요했던건 아닐까 생각이들곤합니다..
술을 좋아하는사람이라
술자리가많은데
본인은 남자니까 괜찮다고
내가 딴짓하겠냐며 본인하고싶은건
다하는성격이고
저는 여자이기에 약한존재라
밤에 친구들과 맥주한잔하러
나간다고해도 정색하며
안된다고하거나 본인도 같이가겠다하는
입장이였습니다.
제가 쌓인게많아
한번은 사람들있는곳에서
술기운에 울부짖었었는데
저의 쌓인감정보다
본인 체면을 더 중요시하였었습니다.
평소성격이
본인 잘난얘기많이하고,
생색많이내는성격이고
돈이많지않으나
먹고싶은걸 잘사주고
필요한것도 잘사주려하지만
공감대형성도안되고
늘 제가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말을하니
자존감이 많이떨어지고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썼네요~
글에 전부를 담을순없지만
제가 예민해지다보니
서운한감정들이 쌓여서
이런기분이 드는건지
아니면
혹시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까요?
그렇다면
적당한거리를두고
무관심과 정말필요한소통들만
하며 살아야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한번씩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제가 상황에 대해 글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해를 했더라도 답변은 어렵습니다. 두분의 상황을 모두 아는 제 3자의 의견을 들어보시거나 전문가의 도움으로 관계개선을 우선 생각해보시고 그 다음 문제를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제 전남친이랑 완전 똑같네요.... 소시오패스의 특징에 많이 해당됩니다... 도망치셔야 삽니다...
@@pppp 댓글감사합니다^^
늘 제가부족해서 더노력하고
이해심이부족해서인가라는
자책을 많이했었는데
더공부하고 도움도 받아봐야겠어요~^^
올려주신영상덕에
깨닫게되는 많은부분들이있네요
감사합니다😊
@@1Day_1reality-check
댓글감사합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많이놀랐어요ㅜㅜ
제가많이부족해서라고
생각해왔는데..
물론 부족한부분도 있겠지만
다 저의탓은 아님을 깨닫게되기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생기네요~
저는 남친이아니라
두아이아있는 남편이다보니
어렵네요ㅜㅜ
등두드려준적이 단한번도 없으면서
"토하는걸 즐겨봐라"고 했다고요?
ㅋㅋㅋㅋ......ㅆㄹㄱ 어휴
나르들의 유별난특징이
가족들한테는 본성드러내고 막하면서
남들의 이목은 지나치다싶을정도로 신경을 많이써요
그래서 이미지관리도 심하게하는거고요
감정토해내듯이 하지마시고
언제한번 밖에나갈일있을때
이상한행동을하면
사람들앞에서 "왜 그런행동을하는거야?"
라면서 나르들이 평소에 하는것처럼
사람들앞에서 면박을주세요
대신 너무 오래전에있었던일을 꺼내서 남들앞에서 따지듯이말하면 본인들의 높디높은 자존심이상했다며
님을 뒤에서 엄청 갈구려고할거고요
그분이 잘못을했을 당시에 딱 남들앞에서 꼬집어서 얘기를 그때그때 단호하게해주세요
최소한 보는눈이있고 민망해서라도
잠시동안은 그런행동이 줄어들더라고요
저도 헤어지고 나서 마지막에 부르신 노래 자꾸 떠올랐는데ㅋㅋㅋ 신기한게 그 사람 안 본지 한 달 지나니까 제 감정이 느껴지더리구요. 무효화 당했던거 생각해보면 진짜로 제가 울던 말던 신경 안 쓰고, 다른 사람은 굶고 있어 이 말도 들어봤고요, 아 평온한 상태면 무조건 시비걸거나 엄청 놀래키거나 해서 끌어내렸구.. 더 많아요. 오늘도 폴님 영상 잘 봤습니다!!
최면당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20대 초중반에 경험했던 일들이에요
음.. 결국 못되처먹은 것들이네요..
이들에게는 관심이 오히려 독이에요 실체를 꺼내 볼려면 참고 또 참아야되요.전 연락 2틀째 안하고 있습니다 2주정도 애를 태울까합니다.
우와 내가 당한 바로 그것이 ...왜그리 똑같은지 . 이제껏 당햇네요. 소시오패스엿어요 . 완젼 똑같아요 .소름돋네요 ㅋㅋ
이제는 교수님 덕분에 진정 자유로운 인생길 걸으렵 니다
교수는 아니고 학생입니다 ^^;;
영상보니 제가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같이 느껴 지내요. 긍정적에너지의 관계인거 좋아하는것도 맞고.. 근데 긍정적에너지로 상대를 유혹하는게 아니라 날파리들이 끼는 거죠. 왜냐? 보통 긍정적인 사람들이 날파리들을 잘 받아주거든요. 날파리들은 딱봐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꺼 같은 사람들은 피하고 본인들이 우울해서 그런지 밝은 사람들한테 끌려하더라구요 자신의 우울함을 진심으로 귀담아 듣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쓴소리를 할꺼 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때부터 게임끝이죠~ 그 사람들은 고민이
없으면 스스로 고민을 만드는 사람들이예요. 본인 힘들다면서 짧게는 1시간 길게는 몇시간 동안을 하소연 합니다. 처음엔 이 사람이 힘들겠다 하며 받아주지만 언제부턴가 이 사람과 대화는 이 사람의 징징거림으로 끝납니다. 결국엔 상대도 징징거림에 지쳐 상대를 외면하고 대충 듣고 니탓을 하죠. 이 사람은 왜 자꾸 스스로를 들들볶는가? 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공감도 되지 않습니다. 이 사람과의 대화에서 벗어나고 그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너무 짜증나서 너 때문에 힘들다고 진실을 말해주면 친한데 서로 힘들때 감싸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절 탓합니다. 친한상대가 본인 때문에 힘들다는건 외면하면서 본인 힘든건 알아달라 징징댑니다. 그런 날파리류의 사람들이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괜히 엄한 사람 잡고 가스라이팅 당했다 상대방을 욕하는 경우도 있을꺼 같네요..
한참 돈때문에 힘들때 같이 알바하는 친구한테 돈때문에 힘들다는 식으로 딱한마디했는데 다른 알바가 지나가면서 다들 힘들어 이러면서 지나가더라고요 당시 핸드폰도 정지에다 내야댈 월세는 있지 사정상 남들같이 일반 직장도 못다니지 사정이 많아서 나름 힘들었는데 알지도 못하는게 지나가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 더럽더라고요 다들 힘든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나르시스트인 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무효화 시켜버리는 수준에 경악했어요
다들 힘들어라고 말했던 인간 이기적인 인간 맞습니다
이거..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뭐랄까 기분이 이상하게 상하고 화가 나요.. 그리고 무감각해져서 내 탓하고... 주변인 중에서도 봤어요.
우리부모님도 그래요 왜저러는지모르겟 아빠는 소시오패스가 분명한데 엄마는 저런사람과 오래살아서 비슷해진거같기도
우리부모님두요..
니네부모님들 정상이다 원래 심리적으로 저런성향누구나있는데 그게심하냐안심하냐 차이인거지 혈액형테스트도 다똑같이 누구나비슷하게가지고있는거 말만바꿔서말장난하는거임 진짜심한소시오패스도있겠지만 내가볼땐 대부분정상이야
저희 아빠도 그래서 화나서 영상 보고있습니다. 대학 거의 끝났으니 손절할만만 세구잇습니다~
아..다시들어도 당해왔던게 다시 생각나네요..ㅠㅠ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찰나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영상을 하나하나 봤습니다. 하나하나 다 들어맞는데 왜 저는 그런 생각이 들까요. 제가 정신이 이상해서 이 사람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고가는게 아닌가.. 여기는 해외라 한국이랑 달라서 이렇게 유투브 인터넷에 의존하며 맞다 아니다 혼자 판단하기 너무 어려워요. 아니면 그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진걸까요? 자식들까지 더해져서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을 해야하니 그저 막막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질문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어요 정말.. 말을 더 하자면 만일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또는 우울증환자여도... 뭐든 증상이 자기랑 들어 맞더라도 관심없고 병원 안 갈거고 말 하는건 단순 정신병자가 되는 것 같아 싫어서 일까요?
누구나 살면서 감기처럼 우울을 겪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요즘에는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니 이용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폴연구소 심리게임 댓글 읽고 아 내가 우울증인가 몇일 생각을 해보며 돌아봤습니다. 그러고 저는 다시 인터넷과 유투브를 보며 더 알아봤고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와 살고 있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저 날 느꼈던 감정들을 이제서야 이해했습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이 생각에 답답했는데 방법이 있긴 있으니 해보려해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상담받고 잘 살거에요! 감사합니다!
우리엄마ㅎㅎㅎ.. 제일 믿고의지한사람이 나에대해 그렇게말하니까 여태껏 쌓아온게 무너지고 무효당한...
정말 슬프고 외롭고 세상에 혼자두고싶은느낌
저는 그래서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지생각이랑 좀 다른 말만하면 고치라는 인간유형들
(상대가 다름을 인정못하는 유형 이런 유형들이 특히나 사람 안보이는데선 뒷다마까기 바쁜 간잽이인 경우가 많음)
2.1개를 줬는데 1개가 돌아오지 않고
주기만하는 관계
(1개를 줫는데 1개가 안돌아오면 상대는 공짜를 당연시 생각하는 인간이며 세상공짜없다는걸 모르는 능지낮은인간이라 바로 손절)
3.지는 지 힘든거 오지게 이야기 쳐하면서
내가 힘든거 이야기할때는 다들 힘들다고
이야기하는놈들
(하물며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힘들때 갑자기 연락와 힘들제? 물어보는 유형들 개악질일
확률 99퍼임)
4.자신의 좋아하는 이야기만 실컷하고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하려고하면 대화를 끊는 유형
(지가 관심없는 이야기라 듣기싫은거임 이런부류들이 뒷통수치는 놈들이 많음)
5.나에게 무례하게구는 인간들
(특히 어릴적 친구들이 너무 친하다고 무례한놈들이 많아서 나이를 묵으면 묵을수록 정리하는 경우가 많이 생김)
위의 특성을 1개라도 가진놈들은 혼자가 되더라도 미움을 받더라도 저는 무조건 손절합니다
만약 주변에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인간들만
존재한다면 차라리 혼자가 정신건강에 내 인생에 유익함
아.....욕이.......머리에서나오는게아니라 가슴에서 올라온다....
이야기들을때마다 일체 100퍼 다맞아서 존나 가슴에서.....욕나온다
왜이렇게 우리부모님얘기같이 느껴질까요...ㅠㅠ
예전에 어릴때에는 의문이 있었지만 모르고 그냥 다 그런거구나 하고 넘어갔던 사실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이나 선임 또는 선배들이 혹은 친구들이 이게 다 너희들을 위한거다 하는 말 말입니다.
그런데 왜 들을때마다 기분이 나쁜지를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악의를 선의로 포장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거죠.
그리고 그런 장면을 묘사한 드라마나 만화등이 많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저런식으로 대놓고 악의를 태연하게 선의인척 위장을 해서 남을 괴롭히는 인간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 말입니다.
뭐 일부는 그게 진짜 안좋은 것인 줄 모르고 무지에 의해서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대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듣자마자 그리고 분명히 나를 희롱하고 비웃기 위한 말인것 같은데 당장 반박할 말은 떠오르지 않고 급격하게 기분만 나빠지게 만드는 경우.
당장 뚜렷한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100% 악의에서 나온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경우 말입니다.
예전에는 뭔가 내가 착각을 한것이겠지 하고 넘어갔던 일들 이제는 그런일 닥치면 절대 가만히 안있을 것이라 다짐을 합니다.
길가다가 가벼운 접촉사고에 상대방이 하는 말 이봐 다른 사람들도 다 내말이 맞다고들 하잖아 이 일은 네가 잘못한거야 사과해 아니 배상해 하고 갑질을 하는 인간을 만나더라도
또 다른 사람들이 저사람은 분명히 잘못을 한게 맞는거 같은데 왜 사과를 안하지 하며 몰아가는 분위기라도
납득이 안가면 무조건 사과를 하며 그자리를 모면하지 않고 먼저 전후관계를 제대로 따져서 상대의 말에 숨기고 있는 상배방의 불리한 점 즉 잘못한 점과 남들의 비판과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내가 한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신속하고 냉철하게 파악을 해서 갑질을 안당하는거 말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차를 뒤에서 박았는데도 손을 목에 올리며 아이구아야 하며 다친척 하며 나와서 저기 문좀 열고 나와봐요 하는 진상인간들 많잖아요.
저는 길가다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를 운전하다가 분명히 지가 부딪히고는 배상을 요구하는 인간들을 여럿 봐왔습니다.
당시 블랙박스라는게 상용화 되기 이전의 일들입니다.
동영상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건가요~? ㅠㅜ 매일 기다리는중이에요 올라온 동영상들을 벌써 몇번씩 봤어요
안녕하세요. 나르시즘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들을 대부분 영상으로 촬영한 상태입니다. 2020년에는 주로 자존감과 동기부여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싶었는데, 코로나와 더불어 제 능력 부족으로 계속 늦어지고 있네요.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내 감정을 조절하고 자존감을 쌓는 것이 핵심이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끝났다면 나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시청자분들이 자기 감정관리를 할 수 있는 감정일기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거의 완성단계어서 앱 완성시부터 다시 영상을 촬영할 생각입니다. 계속 늦어지고 있어 죄송합니다. 아마 2주 이후 쯤 다시 촬영을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빠돌아가시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전시어머니가 당신얘기를 하시면서 나는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다.. 나도 언젠간 갈거다.. 이게 무슨 말이지? 뭐라 답할 수가 없어서 듣고만 있던 기억이 나네요...
위로를 받고도 오히려 화가 나는 경우를 다뤘군요. 제 경험을 말해보면. 직장에서 힘든 일을 하소연 했더니, 친구 녀석이 '장난하냐? 겨우 그런거 가지고..난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친구끼리 서로 힘든거 들어주고 위로해야지, 직장 생활에서 누가 얼마나 더 힘든지로 노예생활 배틀하냐?'고 일침 했더니 별말 못하더군요.
무효 하는 내용은 지난 영상과 일맥 상통한 내용이네요. 주로 받기만 하는걸로 관계의 디폴트값이 정해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뭘 해줘도 욕을 하고, 지나고 나서는 '니가 좋아서 해준거니까 내가 고마워할거 없잖아' 라고 하죠. 그런걸 비판하면 '쪼잔하게 그걸 따지고 있었어?' 라고 2차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처 받지 마시고, 손절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며 멀리하심 됩니다. 지난 영상에서처럼 주고 받는 비율이 한쪽으로 쏠린다면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 많아요. 굳이 저런 쓰레기들 떠안고 가지 마시길..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비율을 따지는게 계산적이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가끔씩 이 관계가 정상인지 생각해보는건 나를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pppp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내가 제일 우선인게 정상적인거죠. 물론, 나만 중요해라는 방식은 잘못된거구요.
개개인이 자신의 보호자가 될 필요가 있어요.
노예생활 배틀 ㅋㅋㅋㅋㅋㅋ쌉인정 힘들다하면 나도힘들어~~웅앵웅
@@yujinkim5647 그것조차도 경쟁이죠. 난 너보다 참을성이 많다 뭐 그런 건가요? ㅋㅋ.
주로 받기만 하는 것으로 관계의 디폴트 값이 정해진다는 지적이 아주 일품이네요. 그러고 보면 식당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행위는 애교라 볼 수 있죠. 내가 상대에게 술이나 밥을 사는 것은 정말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는 있기 때문이지 그것이 꼭 비슷한 비율로 되돌려받기 위한 계산은 아니라 봅니다. 정말 그런 계산이었다면 처음부터 주지도 않았겠죠. 결국 남는 게 없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몇 차례 좋은 마음으로 호의를 베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이제 받은 쪽이 뭔가를 해줘야 할 때가 오게 되는데 바로 그때 받기만 해왔던 쪽이 먼저 이별의 텐션을 취하게 되죠. 자기가 줘야 할 상황이 되면 그때서야 게임을 종료시켜버립니다. 이게 만일 핑퐁 게임이라면 그들은 자기에게 날아온 공을 받아 그냥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것이죠. 마치 유기견이나 길고양이와도 같습니다.
이 영상에 맞는 건진 모르겠는데 저희 아빠 말하는게 도저히 공감이 안돼요.. 집에 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독립을 했는데 연락도 좀 피하고 잘 안 보게 되니까 이젠 집에 자주 와라 가족끼리 소통을 해야지 이런 말을 해요 근데 막상 얘기하면 자기 말만 함... 소통 어디갔는지.. 전 쇼핑몰 얼마전부터 시작했는데 본인 성에 안차는지 제 사업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고 공무원 준비해라 뭐 이런 말을.. '요새 공무원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데' 이렇게 말하면 '경쟁률이 아무리 높으면 뭐해 합격하는 사람은 합격하는데' 이렇게 말해요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타인의 노력이나 상황에 공감을 못해요...
저기요 대부분한국아버지들 그렇습니다 이영상이 정답으로보고 아무나제정신아닌사람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재미로보시면됩니다 지금말하는 나르시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를 누구도결정할수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딱보이는 선이있을까요 물론 엄청심한사람은있겠지만 대부분 어느정도성향이있고 그특징이 심하냐 약하느냐차이입니다 나중에 땅을치고후회하지마시고 아버님과대화로잘풀어보세요
@@jerc7354 상대방 입장에서 노력할 생각도 없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건 당신도 마찬가지네요. 한국 아버지들 대부분 그렇다고 하면 닥치고 그냥 수긍하면서 살아야 해요? 원래 그렇다고 고집 부리는 태도인 사람하고 대화로 어떻게 잘 풀어야 돼요?? 제 3자인 당신조차 그렇게 함부러 말하면서 뭘 꼴같잖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요? 그리고 당신이 한국의 아빠들 몇 명이나 만나봤다고 대부분 그렇다고 단정지어요?? 이 세상이 당신 생각대로만 이루어져 있는 세상인가요? 그리고 누가 제정신 아닌 사람이라고 했나요?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했어요
그냥 가정상황 좀 한탄하면서 얘기한 걸 혼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니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로 결정할 수 없다는 둥 예의 밥 말아먹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짓을 하고 있네요. 결국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 할 말만 하기 바쁘네요 당신같은 사람들 특징인가봐요 당신같은 사람들은 존중받은 자격도 없어요
상대의 어려운 얘기를 들어주는것과 쓰레기통이 된듯 느껴지는 건 뭔가 전혀 달라요 겪어보면.
진짜 뭔가 폭행을 당한거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친오빠와 엄마가 소시오패스여서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해오며 혼자 힘들어요 죽으라고 약올리고 저 한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고 다 돌이켜보니 말씀하시는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에 100퍼 해당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무시한채로 혼자 살아가는데 억울하고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03:43 슬프고 힘들때 곁에 없어도 괜찮은데? 서로 브레이크 고장난 슈퍼카처럼 직진만 하고 그러다 질리면 헤어지는 거 아닌가요?
친구가 없어서 우울한 사람보고
힘내 다들 혼자사는거야
친구가 더 짐이되
그니가 혼자이겨내 알앗지 화이팅
ㅋ
그말할시간에 다가가서 커피라도 사주면 힘이나죠
세상이 각박한이유죠
혹시 그런말을 직접 들은건가요? 그렇다면 그 인간은 진짜 무례하고 무식한 수준낮은 저질이네요 제발 본인의 고향인 고블린마을로 돌아가줬으면...!
채널에 가스라이팅 영상이 유독 많은데 혹시 경험담이신가요?? 안당해본 사람은 이론으로 접해도 이해하기가 조금 힘든거 같애서요..
네 제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 개인 경험에 대해 조금씩 언급하고 있습니다
복받으셨나봐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못하는듯 하네요...
피해자끼리 소통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하네요
괜히 상처만 더 받음ㅠ
코로나가 빨리 끝나 소통하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야 벗어났지만..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가스 라이팅하고 혼란스럽게 말비빔하고 깎아내리고 모멸감 주며 비난하는게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간들의 대표적 특징.
아 하나더 열라 거품 물고 지 잘난척
오 위로해줄 때 주의해야겠네요 이래서 힘들다고했을때 나때는 말이야 하는 게 문제인가봐요
너무 화가나네요.. 자존감이 바닥난 제자신이 불쌍하고, 제가 했던 모든걸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고.. 죄가 없는데 죄책감을 느꼈던 제 자신이 불쌍해서 화가납니다. 오늘 바로 관계 끊었습니다. 차. 단.
에효.. 복잡하다 인간관계도 공부하는 시대라니..
앞만보려는 가족에게 가족치료를 권했는데 극구 피하네요
저한테 정말 소중한 친구가 요런 모습을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ㅠㅠ
도움을 주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생색을 더럽게 많이 하는건요
작은거 하나주면서도
써보니까 어땠냐며 대답할때까지묻고요
뭐하나 선물을 받을때도
적선받는 더러운기분이들어요
생일날 뭐해줄까 물었을때
지금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그러면
그래?그럼 됐다 안준다? 지금안하면
아예없다~
이건 상습적이고
먹을걸 사주던 뭘 사주던
너무 빡치게 생색을내니까
받기도싫음 그냥 같이있는건
최소한시간이 개안코
개답답함
일부러 깐죽거리며 열받으라고 놀리는것도 장난없음
화를내면 또 성격이상하다고 몰고감
별것아닌걸 갖고 진짜 이상한거같이
계속 몰고감
내 손에 있는 손수 건을 잡고 뚝~~~~~~~ 떨어저 브렀 어요 !
학교일진들도 일종의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힘이 생기면 싸이코패스가 되는걸까요? 힘없는 싸이코 패스도 있고 힘있는데 싸이코패스가 아닌사람도 있겠죠?
청소년기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감을 겪을수도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품행장애가 반복된다면 그렇게 될 확률이 높겠죠.
나는 오히려 연인과 있을 때 문제를 나와 풀거나 이야기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던대 소문에 꼬리를 물고 오히려 여론 몰이 하던데 공개재판도 아니고 진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닫고 있어도 그러고 이야기해도 문제고 어렵내여 응?
혼란스러웠어요........
정말 미묘한 내용인데 연인간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효화를 하는지 안 하는지... 나르시시스트 전남친한테 "오늘 나 일이 늦게 끝나서 너무 힘들다.."고 말하니까 "헉~ 화이팅!!" 이러는데 힘이 쫙 빠지고 이 ㅅㄲ가 장난하나 이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ㅋ평소 걔가 맨날맨날 힘들다고 했었는데(동정심 유발) 저는 워낙 공감 잘 해주니까 힘들겠다 뭐라도 먹으면서 하지ㅜㅜ 이런 식으로 얘기해줬었거든요. 그때는 나르시시스트인 거 모르고 진심으로 걱정해준 거였어요. 그래서 나 힘들다는 건 겨우 얘기해본 건데. 내가 간만에 겨우 힘든 거 하나 얘기하면 힘내 이지랄만 하니까 그 이후에는 힘든 일 있으면 친구한테만 얘기하고 남친한테 얘기를 못 했어요. 있어도 없는 남친이었던 거죠. 미친놈 ^^
당하는 분들 이요!
6:40 ㅠㅠ 저도 이상하게 죄책감 들;; 그래서 손절했어요 ㅠㅠ
그니까요 ㅠㅠ 공감능력이 없으면 같은말도 욕이됭
의문이 있어요. 두 나르시시스트가 만약에 사귀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czcams.com/video/LJXVgEerR54/video.html 이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07:06 고민이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보다도 전염력이 강한 우울 바이러스는 피하고 보는게 상책이쥬
이 영상보면서 참고을 하는데 이제 강도가 심해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여 어떻게 할찌 모르겠네요
현재 가족이 문제시라면 이 틀로 이해하시기 보다는 전문 상담가를 꼭 만나보시기를 권합니다. 무료 상담전화도 온라인에 많이 있습니다.
@@pppp 실제적인 제안에 옆에서 들어도 도움이 됩니다. 기왕이면 전화번호도 기재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4:24 어? 이것도! 너무 비슷한데요?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ㅋㅋㅋ
평생을 7세때 부터 주~~~~~~~~~~~욱 정신적 고통을 ㅠ 받어 습니다 !
그런사람 많을 듯~~~
힘내세요~~~
아는게 힘입니다
모르고 당했지만,아는 순간 더이상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게 그들의 가장 강력한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