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트 특징 1. 존나 가난하고 불상한척 다 하면서 지 살건다사고 할건다하고 사람만나면 자기가 이렇게 불상하고 난 너희보다 ...불행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결국 너보다 내가더힘드니까 넌 투정 ㄴㄴ 난해도됨 ㅇㅇ 존나 이기적마인드 착한사람한데 할말다하면서 교묘하게 돈뜯는거 당연하게 여김 ㅇㅇ 받을거 다받고 ㅋㅋㅋㅋ해주지 않는걸 당연하게생각함 필요한것 챙길려고 만나는듯한 느낌받음 거르삼 ㄹㅇ
저도 평생 타인에게 선물 챙겨주고 힘들면 찾아가서 위로 해주었는데....막상 제가 힘들땐..그 많은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등 돌렸지요. 그래도 천성은 바꾸기가 참 힘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천성이 아니라 그렇게 가정에서 학교서 교회에서 교육받은 것이었어요. 주변이 다 나르시시스트들 ...저도 제 성격바꾸려고 관계의 일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언제 어디서 만나 누가 연락하고 돈은 누구 썼는지...좀 치사할 정도로 적어 보았습니다. 한 눈에 제가 맺은 인간관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질이 가는데 마음이 간다고..전 인생후반에 나르시시트들의 작전을 알았는데...이렇게 유트브로 알려주시니 피해자가 훨 줄을것으로 믿어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 나르시시스트 인간이랑 연애했다가 돈 몇백만원 뜯겼습니다... 진짜 이런 인간들 피하세요. 더 무서운건 세뇌를 시켜서 이용하기때문에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반반씩 내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근데 차는 너가 더 몰고 다니잖아 그러니까 기름값은 너가 내. 내가 몰면 당연히 내가 냈지. 난 공평한 사람인거 너도 알잖아.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다 내가 내야할것처럼 상황을 만들면서 어느순간 내 지갑은 털리게 되는거죠. 근데 주변사람들이랑은 마스크를 쓰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때문에 아무도 내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것같다는사실이 더 괴로운겁니다.. 나 혼자만 끙끙 앓는거죠.. 그리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나르시스트에 + 애정결핍 1번이랑 나르시스트 + 가스라이팅고수 헤어지고 아 내가 나쁜사람인가 싶었는데 요새 유투버분들중에 인간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보고 듣고 댓글로 같은 상황이었던 사람들을보며 헤어지길 너~~~ 무 잘한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부류랑 있다보면 물들어지고 저도 비슷해져가더군요. 자기 목적을 말로 하는데 어쩜 그렇게 남이봤을때 그럴싸한 논리를 붙여 자기 말에 힘을 실던지 ...... 종종 생각나고 그거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그러는데 이거 트라우마겠죠.
인간관계를 적당히~서로 존중하고 자주 안만나면 문제 없어요 ㅎㅎ 좋은말만 하고 적당히~ 힘들때는 대가 없이 도와주고 응원하고, 잘되면 부러워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요 ㅎㅎ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 왠지 신경쓰이고 피곤하고 골치아프면 에너지 뺏기지 말고 끊어야죠. 느낌이 와요. 10년을 알아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죠
소시오패스는 기브 앤 테이크..로 교묘하게 전략을 짜서 이용하고 결국은 범죄에 이용합니다. 잘못하면 사과는 안 하고.. 이런 게 뛰어난 소시오패스인 사람이 있지요. 거짓말로 포장하고 사람들 모아서 뒷담화하고 따시키고 필요없으면 배척시키고 나중에 본심나오고.. 그러면서 헤어지는.. 그리고 열등감 무섭죠..
그렇다고 너무 사실적으로 나의 있는그대로를 모두 이야기하는것도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해야할말 할말만 하는거죠 그것을 구분하는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도불완전하고 너도 불완전하다 그냥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 바라지않고 , 기대하지않고 , 그시간에 나와 더친해지고 나를 더사랑하며 사는게 남는장사라고생각합니다
@@user-dg4mw1fq3q 맞아요. 아침 자율학습 이나 야자 때 공부하는 애들 자리 돌아다니면서 수다떨고 그 앞에서 알짱알짱 거리며 너 무슨 대학 가려고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그러고..그러다가 선생님이 방해 말고 집에 가라고 했더니 니들은 얼마나 좋은 대학 가나 보자고.. 그 뒤로도 쭉~~~추한 행동 들.. 코푼 휴지 던지고 돌아다니면서 트름하고...둘이 세트로 그러고 친하게 지내 더니, 그 애들 잘 살꺼야.
어렸을 때 애착형성이 덜되면 깊은 관계에 대한 본능적 저항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런 사람들은 표면적으로만 친하고 깊은 감정교류나 서로에게 구속되는 상황을 극혐하게 된다고해요. 적당히 피상적인 관계를 갖다가 정말 좋아하고픈 사람이 등장해서 깊은 관계를 갖으려고 하다가도 가까워지면 거부감이 들어버리죠.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더라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도 비슷한 일들이 생길 듯 하네요.
제 얘기이기도 하네요.ㅎㅎ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서 힘들때도 있고 가끔 넘을 수 없는 벽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남들이 부러우면서 나도 언젠가 깊은 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대인관계를 여러번 망쳐보기도 하고, 공동체에서 겉돌아보기도 하지만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무리에 섞여 어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어릴적의 애착형성이 잘 안된걸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새벽에 주절주절 적어봤네요ㅋㅋ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소시오, 나르시시스트 받고, 강한 회피형도 친구든 애인이든 아주 거리둬야 할 부류 같습니다. 부정적인 말, 후려치는 말 때문에 상처받는다 얘길했는데 잠수타고 쌩까더라고요 자기는 화나면 몇달이걸리든 입을 절대 열지않고 상대방을 투명인간취급한다더라구요. 셋의 공통점은 처음에는 분간하기 힘들다는 것.
격공!!!! 행동에 집중 해야 합니다 겪어보기 전엔 몰랐어요 직접 겪어보기전엔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이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인줄 알았어요 특별한 피해라면 멘탈 이 붕괴되요 세상 쉽지 않아요 멘탈 붕괴 시키는거 별거아닌줄 알았더니 부작용 심했어요 그냥 거짓말에 목적이 없드라구요 거짓말 하는게 목적이예요
열등감있는 친구는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거죠. 항상 그런모습만 비추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친구가 아니니까 애초에 친구할 수 있었던 거고. 제가 일방적으로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님같은 분에게 왜 저를 이해시켜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간낭비하지맙시다. 님 말투도 딱 말 섞고 싶지 않은 말투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심해야될 인간들에 대해 좋은 설명해주셨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과연 그들에게 좋은 친구인지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진정한 친구라는데 나는 과연 그것을 잘난체라 생각치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지는...또한 나쁜 사람인지 거르기만 급급하고 나 자신은 돌아보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많은 부분 이기적이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때는 애들 다 착하고 정말 잘 맞았는데 제가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구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처음 맞이해보는 성격유형도 있었고 자기를 추켜세우고 남을 깎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친구 공부할 때 계속 제 책상 절반이상 차지하고 말거는 친구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후로 용건없는 대화가 싫어졌습니다ㅠㅠㅠ
아~;;; 깊은 이야기 안 하는게 본인들이 감추고 있는거 들통날까봐 그런거였을 수도 있었겠네요... 사람들이 남의 뒷담화나 연예인 가십같은 가벼운 이야기 할때는 신이나서 주도하다, 서로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 하며 서로에게 공감하고 위로하고 실수했던거 이야기하며 서로 놀리고 깔깔대고 할 때는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지루하다, 왜 분위기 다운시키냐며 짜증내서 다시 가벼운 대화로 만드는 부류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나보네요. 근데 희안하게도 모임 처음 만들면 그런 사람들이 한동안 그 모임을 주도하니까... 그냥 그런 사람 말대로 다들 그런 이야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건가 했어요. 근데 이제보니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였나보네요....? 그런가....? 아직도 확신을 못 하겠다.
아 맞아요 저도 그런 친구 1명 있었는데 말로만 바꾼다고 그러면서 막상 말할 때마다 계속 부정적인 말로 남 깎아내리고 지가 뭐 할 땐 애초에 말을 안꺼내고 혼자 몰래 몰래 올라감 왜그런가 했더니 지가 그렇게 했으니까 남이 그래도 할 말 없으니 일부러 남은 깎아내리고 지는 말안했던 거임 개나쁜 새끼였어요ㅜㅜ 결국 손절함
@1인식사 주변인이 힘든일이 아닌 별다른이야기를 하지않고 즐거운이야기가 나와도 갑작스럽게 분위기를 흐르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팀장이나 직위가 높은분이 누르면 나서진않지만 없는말이나 말을 와전시켜 험담 하는 수준이 굉장히 크더라구요..저와 다른직원들이 지쳐서 힘들어합니다 한명은 장염이나 질병이오고.,전 말이 없어지고. 한명은 표정이 드러나게 되버리는. .. 휴..,
님이 비정상 아닙니다. 저는 직장상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직원된지 일주일도 안된 인수인계받고 있는 6살 어린 직원한테 제가 하는게 뭐냐고 자기가 일을 다 한다면서 인력채용 해달라고 멀쩡하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돌변해서 따지고 들고, 다른 부서 선임들한테도 무례하게 대하고 했어도 전혀 반성 따윈 없는 뻔뻔함에 아직도 속앓이 하고 있어요.. 심지어 저도 제가 비정상같은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근데 그거 아닌것 같아요. 비정상인건 그사람들이죠. 그냥 빨리 그런 도라이한테 정신적으로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찾는게 나을거예요. 그런사람 이해하려 할수록 본인만 병들어요..
그 사람과 3년을 사귀면서 책을 내도 될정도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벗어나려 이제야 실행에 옮긴 지 5일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말은 꼭 남기고 싶습니다. 본인이 평소 스스로를 평가할 때나 인관관계에서 듣는 객관적인 평가가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배려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이상 내가 이상한 걸까. 고민하지 마세요. 그 고민을 하고 있는 시간 1분도 아깝고 가치없는 고민이라는 것을 이제는 인지하시고 깨달으셔야 합니다.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상식적이길 바라거나 통상적인 상식의 기준과 잣대를 대고 기대하지 마세요. 같이 비상식적인 사람이 됩니다. 애시 당초에, 백 번을 양보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갈등의 원인을 상대가 빈번하게 제공하고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 알면서 인정하지 않던 정말 몰라서 인정하지 않던 그 비상식적인 사람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려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점점 본인만 미쳐가고 정신이 파괴되어 본인까지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니까요. 상식이 통하고 이기는 세상이면 좋겠지만 살면서 보니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것이 더 쉽게 일어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분명 이러 이러한 게 맞는데 대부분의 갈등에서 내가 예민한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관계였다면 이제라도 과감히 결단하셔야 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그리고 행동하지 않으면, 현재 내 마음과 정신 상태가 다 파괴된 지경까지 온 것 같지만 더 떨어질 곳이 없을 것 같겠지만 아닙니다. 지금 결단 안하시면 몇 개월 후에는 지금보다 더 고통받고 더 깊이 떨어져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더 떨어질 곳이 없을 것 같아도 계속해서 추락합니다. 정신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잘못된 관계에서 얻는 정신병과 마음의 병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결단하세요.
제가 주는 게 더 많고, 제가 직접 알아서 주는 것도 아닌데 뜯어가 놓고 겉으로 대외적으로는 저를 돈 없는 사람인 것처럼... 자기가 저를 더 위해주고 있는 사람처럼... 근 10년 넘게 알고 지내다가 끊어냈습니다. 10년 동안 엄청 자주 만난 것도 아니고요. 중간중간 1~2년씩 싸우고 두절한 적도 있고 해서 총 만남 횟수는 30회나 될까? 잘 모르지만..그렇고. 알고 지내는 게 뭐 어때...라고 생각했더니 사람 이용하는 꼴이 너무 역겨워서 더 이상은 손절입니다. 그간 저만 각종 경조비와 그분한테 현금으로 드린 거...저는 제가 준 만큼의 돈으로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인생 수업료라 치려고요.
결혼 안했다고 하고 회사 한달 다녔어요 이러더라구요 넌 결혼 못한다 외국인소개시켜줄께 외국인 앞에서 무시당했습니다 결혼 정말로 못할거라고 수십번 놀리더군요 쓰레기들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고 오만가지 약속이 수천가지가 나오는데 자기가 한 약속을 기억을 못해요 본인이 일하다 실수해놓고 빡돌아서 잘못을 남한테 투사해요 화나면 자기 병을 남의 병인것으로 투사하고 아주 미쳐돌아버릴것 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전부 차단했지요 처음엔 잘해줬고 보이는것에 신경쓰더군요 제가 칭찬하는 순간 거짓말처럼 이후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직원앞에서 바람피고 직원앞에서 사모님을 귀싸대기를 패더군요 사소한 자신의 말을 안듣고 내 생각대로 하면 미친것처럼 싫어했습니다 내가 기분나빠서 밥을 사먹었다는데 본인이 밥 같이 먹으라고 한게 거의 명령이었던거고 남은 인간이 아닌 자신의 하수인인것입니다 차단한 후로 이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싸이코패스에대해 알게된 후 모든 의문이 풀렸고 그 어설픈 속임수와 사기가 어디에서 출발한 것인지 과연 이사람이 사기꾼인지에 대한 결론은 이것이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인 인격장애인간과 소시오패스들이었지요 거의 준싸이코패스입니다 이런 놈들은 아주 흔합니다 철일하는 사람중엔 3명중 1명일 정도입니댜 평생 용접했지만 이런 문제때문에 직업을 바꿀 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절대로 고마워하지않고 절대로 남의 감정을 무시하는것이 사람입니까? 아니죠 그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뭔가에 중독된 짐승일 뿐
마침 '내가 이 얘길 좀 하고 싶은데 폴님 영상은 언제쯤 올라오나' 하고 기다리던 있었는데 오늘 내용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많이 일치하네요. 이런 채널은 미리 예방책을 알려주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다 생각되고 댓글을 통한 많은 분들의 노하우도 접할 수 있어 그 또한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그런 위험(?) 인물들을 알아내는 방법 하나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근데 이건 저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님을 미리 밝혀두면서, 그러나 '이게 과연 맞다'는 것을 수차례 검증한 자신 있는 권고란 것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람은 이게 싫어서 손절해야 하고, 저 사람은 저게 싫어서 또 손절해야 한다면 나중에 제 주위에 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란 폴님의 말씀은 아마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또 그게 우리가 악당들한테 당하게 되는 주된 요인이기도 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쉽지 않다는 것일까요? 어떨 땐 꽤나 사교성 있어 보이는 그들이야말로 세상살이(처세)에 터득한 고수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자괴감에 빠졌던 적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었고, 그럼에도 우린 생존을 위해 '결코 하지 말았어야 할 손절'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나만의 분명한 잣대를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건 의외로 아주 간단한 것이며 일상적인 것입니다. 1. 누가 보더라도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상황에서 절대 그 말을 하지 않는 인간. 2. 누가 보더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할 상황에서 절대 그 말을 하지 않는 인간. 3.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자신이 해야 함에도 내가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탓하는 인간. 4.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결코 하지 않았음에도 그 말을 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인간. 대충 이렇게 요약해볼 수 있겠는데, 물론 저도 단 한 번 당한 것만으로 이런 공식을 만들진 않았습니다. 그건 누구나 단점이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대한 관용과 용서가 뒤따라야 한다는 어떤 책임감(혹은 양심)이 더 컸기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인지 아니면 타고난 성품이 그런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그것까지 우리가 판단해야 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남들도 날 그렇게 보듯이 나도 그를 결과만 놓고 판단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회 생활에서 그 이상 무엇을 더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가 설령 내 가족일지라도 모든 인간 관계는 사회적 관계의 일부일 뿐입니다. 부디 이런 유형의 사례들을 두 번 이상은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러지 않을까? 인간관계나 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걸까? 영상보면서 나도 다시 한 번 반성할 수도 있는 기회도 되고 영상에 도움이 됬어요 고맙습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고 너무 바라는 것보다는 그냥 그 순간 고맙고 즐거우면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아직 표현방식이나 언어방식도 내가 정확히 알고서 내뱉는 걸까? 하게 되내요 고마워요 표현이 조금 서투른 건대 눈치볼것도 없고 뭐라고 이야기해주면 그 부분에 대해 정말 고마워 덕분에 내가 조금은 잘지냈구나 하개 생각하게 되내요
동영상 보니 그 동안의 관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걸러지더군요. 반성도 되고요. 역시 일관성이네요. 결국 친구라 싶은 사람은 싸워도 돌아서면 그래도 별 뒤끝없이 웃고 걱정되고 챙겨주고 싶은데 정작 본인은 절친이라고 말하는 친구는 만나는 시간 조차도 거의 10년이 지나도 늘 계산을 하고 연락을 해오더라고요. 그나마 연락할 가치가 있었다는데 제 스스로 점수를 줄 정도라 씁쓸하지만요. ㅋㅋ 현타와서 우울하지만 알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조심하겠고 좋은 사람들을 아끼며 감사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폴님 영상들 내용이..이렇다면 조심하세요를 말하는것이지, 이렇다면 무조건 손절하세요가 아니니까요. 뒷담을 하면 무조건 손절? ㄴㄴ이죠. 뒷담 안하는 사람 잘 없죠, 아니 아예 없을걸요? 뒷담을 교묘하게..사실을 왜곡해서 하고, 뒷담을 주도한 사람이 뒷담의 대상 앞에서는 오히려 친근하게 칭찬해주는 사람. 앞뒤가 다른 사람을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참.. 호구life이지만 경험담 예시를 많이 들어주시는 폴님도 참..안타깝습니다. 그 심정 이해해요. 그런데 이런 호구인 제가 싫지만은 않아요. 요새는 이런 제 호구 모습이..새로 관계 맺는 사람들을 잘 걸러낼 수 있는 판단기준, 지시약 같은 느낌이 들어요. 호구 같은 모습을 보이면 소시오들은 '어이구 웬떡이냐' 달려드는데, 저는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아 니놈이였구나!' 하면서 거리를 두거나, 제 경계선을 세워 할말은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이렇게 상대를 거를 수 있게 되어 좋은거 같아요. 제가 호구 모습을 보이더라도, 저를 막 대하지 않고 선을 지키는 사람들 위주로 관계 맺으려 합니다. 오늘 영상은 예시도 많고 알차서 몇번 다시 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이제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는 확실히 나누어져요. 정확히... 이용해 먹는게 맞아요. 문제는 티 안나게 하는듯 말하려 하는데요.. 하도 당했더니 패턴이 있더라고여... 이제 대화시작 앞 부분만 들어도... 뒤에 뭔 말을 할지 알겠는데... 문젠 주변 사람들은 다 믿는다는 거에요?.. 일 잘하는 듯이 보이고요.. 뒤에선 진짜....... 애매모호하게 룰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사람 뒤 치고.. 문젠... 친동생도 그래요... 진심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흘러가는 듯이.. 사회 구조가 근데.. 그렇게 해야 돈벌죠:) ... 알겠는데 난 못하겠어... 한 편으로, 서양과 동양의 저맥락 고맥락... 의 문화도 꽤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오랜세월 거의 20년을 베프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그 오랜 시간동안 자기의 주변인들에게 제 뒷담화를 해온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의 불행이 그 친구에겐 가십거리였던거죠. 그 친구의 남편이 셋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 "내가 사람 볼 줄 아는데 ㅇㅇ씨(저)는 박복한 상이에요 ㅋ" 이러니까 그 친구가 옆에서 "ㅋㅋㅋㅋ 그럼 ㅇㅇ이는?(다른친구)"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그 때는 너무 당황해서 바보같이 "하핫 그래여?"이러고 웃고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싸우지 않고 지내는 게 안 좋은 관계인지는 몰랐네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예의를 차리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대화하며 수용하는 게 대부분이었거든요 상대방도 수용하는 게 대부분이고.. 친할 수록 예의를 차리고 조심스럽게대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던 참인데 이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정말 친해지려면 한 번은 싸워야 하는건지ㅠㅠ 싸울일이 생기지가 않는데 제 문제점은 뭘까요?
정말 영상보면서 어이없습니다 그런 무례하고 나쁜 친구들이 다있습니까 저도 남을 깎아내리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을 보면서 어처구니없었지만 그냥 내가 못나서 저런 사람만 붙는가보다 넘어갔죠 폴연구소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폴님처럼 능력이 있는 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을수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처세술이 정말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인생 살다보면 걸러지는 순간이 몇번 오는데 제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방법이 성공해서 거르는겁니다. 기쁜일이 있을때 질투 시기 하는 애들 없을거 같지만 정말 많고요 제일 친하다 생각한 인간이 그짓 하더라고요 ㅎ어렵게 살다가 나름대로 자수성가 했습니다.주변에 비슷한 수준의지인들 잘되고나서 시기 질투 돈빌리고 물건팔아 달라 보험들어달라 나도 덕좀보자 넌 돈많잖아 니가내라 등등 진짜 소름끼칠정도 입니다 ㅋ ㅋ 축하해주는 사람은 열에 하나꼴이고 나머지는 아니꼬와하고 비아냥대고 이용해먹으려고 합니다.변하지 않은 사람들 둘 제외하고 주변에 있던사람들 하나씩 다 정리됐어요. 살살거리다가 물건사주고 보험들어주고나니 더요구하거나 쌩까고 한참 연락없다가 돈빌려달라고 연락오고 만나면 돈내라고 징징대고 말끝마다 넌 운좋아서 그렇게 된거다.너는 걱정 없잖냐 달고사는 놈부터 진짜 어마어마합니다.돈좀 만지더니 변했다는 소리는 기본옵션이고요 ㅋ ㅋ 나는 그대로인데 돈 벌고나서 지들한테 안뿌리는걸 돈좀 만지더니 변했다고 표현합니다.돈을 벌면 니가 이렇게 해야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힌듯한데 나는 예전이랑 씀씀이나 하는짓이 그대로인데 본인들이 돈얘기하다가 내가 할말 없어 가만히 있으면 넌 걱정 없어 좋겠다.부럽다 너만 벌지말고 나도 같이벌자 진짜 레퍼토리입니다.술값 계산은 당연히 나의몫이고 ㅋ ㅋ ㅋ 더치하자하면 변했다.쪼잔하다 나오고요 진짜 인간이 제일 거르기쉬운게 흔히들 말하는 성공하고인것 같습니다.만남때마다 똑같은 빈정거림 수백번 반복해서 듣는거 진짜 고통스럽습니다.겉으로 축하하는척하고 뒤에서 욕하는 비열한부류도 많고요 인간 거르는건 진짜 서로에게 부담되는 큰일 당했을때나 성공하고나서가 거르기 제일 쉽습니다 제경험상
![(Only멘트) 모임에서 날 들러리 취급하는 친구, 왜 그러는걸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보다 더 위험한 '이 유형'!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img/n.gif)
나르시시스트, 열등감, 시기, 질투... 이런 단어들의 공통점은 결국 남의 에너지를 도둑질 한다는 것. 돈을 뺏는 것만이 도둑질이 아니고 타인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뺏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그냥 이근 . . .
와.. 정말 정확해요. 지금 소시오 한 명 때문에 한달넘게 감정소모가 너무 심하네요.
정말 공감. 감정과 시간도둑질도 있음
도둑질맞네요
맞습니다
제가 겪어보니 사람을 거르는? 법은 단순합니다. 제가 힘든일을 겪었을때는 사람들이 다 위로해줍니다. 동정은 쉽거든요.
근데 제가 잘나가면 축하해주지않고 질투하거나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거르시면 됩니다. 좋은일도 자기일처럼 기뻐해주는 사람이 진짜친구입니다
맞아요 ㅠ 저같은 맘인 친구가 정말 잘 없네요 에호
이소영 내맘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거 같네유ㅠ
@@zodie8371 어떤 맘이신지 궁금하네용 ㅎ ㅎ
제가 힘들때 동정도 안하고 니만 힘드냐고 화내는 애는요
@@user-my1ys9fd7u 헐 진짜 믿거...
그냥 몇번 봤을때 싸하거나 뭔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깝게 지내지 마십쇼. 물론 사람은 오래 봐야 한다지만 분명히 직감적으로 느끼실 겁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요. 이거 무시하는 순간 위험해집니다.
맞아요 그 묘한 직감이 이상하게도 다 맞더라고요!!
와~~~~공감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공감갑니다
오장육부의 신호가 진짜 무서워요 가끔 틀리기를 바랄 정도로요 특히나 일관성 문제나 뭔가 앞 뒤가 안맞는다고 느낄때는 백퍼
ㅇㅈ
나르시스트 특징 1. 존나 가난하고 불상한척 다 하면서 지 살건다사고 할건다하고 사람만나면 자기가 이렇게 불상하고 난 너희보다 ...불행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결국 너보다 내가더힘드니까 넌 투정 ㄴㄴ 난해도됨 ㅇㅇ 존나 이기적마인드 착한사람한데 할말다하면서 교묘하게 돈뜯는거 당연하게 여김 ㅇㅇ 받을거 다받고 ㅋㅋㅋㅋ해주지 않는걸 당연하게생각함 필요한것 챙길려고 만나는듯한 느낌받음 거르삼 ㄹㅇ
인정..
이런애랑지금서로거리두고잇는데저를인스타언팔하더라구요ㅋㅋㅋ
@@user-db8io8wy5p 신경쓰지마세욤..왜냐하면 그런놈들은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 뻔뻔함때문에 ㅇㅋㅋㅋㅋㅋㅋ그러는거임 님도 무관심하고 님 할거하면 걍 ㅇㅋ됨
@@user-zv8hq7gl8l 근데 같은회사라 계속마주쳐야해요 ㅠㅠㅠㅠㅠ 하 진짜 그지같아요
@@user-db8io8wy5p 힘내세욘...(토닥토닥😭
그래도....그냥 적당히 공적으로 지내면서 거리유지하시면 될거같아요 신경을 안쓰려고하면 저런사람들도 영역 침입을잘못하거든요😂
처음에 너무 착해도 이상함 시간지날수록 자꾸 싸하게 구는데 그느낌들면 손절하는게 맞아요 통수치기직전의 신호들임
착한아이 증후군인지 꿍꿍이가 있는 가식적인 착함인지 구분해야함
@@user-eb8uu7eg6i 맞아요 가식에서 나온 싸한느낌일확률이 높져.. 그느낌 직감이란게 그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치 쌓인 데이터에서 나오는거라... 무시하면 안됌ㅜ
와 ...ㄷㅂ
예측이 안되는 사람
일관성이 없는 사람
거짓말 잘하고 양심 없는 사람
받는건 좋아하면서 주는것엔 인색한 사람
남의 얘긴 듣기 싫어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사람
사과 할 줄 모르는 사람
우리 아버지랑 아시는 분이세요?
와 지금 각잡고잇습니다 손절하려고ㅋㅋ
3,4,5번 핵소름
땀나네 ^^
@@user-uu3pd5jh3m 앜ㅋㅋㅋㅋ
일부러 예측이랑 다르게 행동하는거 ㅋ 예측대로 행동하면 만만해지거나 자기도 평범하지니까?... ㅠ
근데 싸가지 없고 솔직한애가 더 낫다는데 난 그것도 싫은데.. 싸가지 없고 솔직한 애도 진짜 사람 빡치게하고 지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해서 분위기 흐림;
ㅇㅈ 분위기 개쌉 흐림
분위기도 잘 읽어야하는데 그런애들은 분위기 따위 개나줘버림
중요한 건 나처럼 나에게 해주는 사람(친구)은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그건 말이 많은 사람이겠죠..
싸가지는 없어도 말구분 잘하고
도움 잘주는 사람은 매력적 이에요
보통 츤데레라고 한답니다.그런 사람을
설명 하는것 같은데요 ㅋㅋ
@@user-dv6ii8mw7i 아뇨.. 제가 말하는 사람은 자신은 솔직하고 직설적이라는 핑계로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싸가지없게 막말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에요
@@user-dv6ii8mw7i 예를 들어 가족, 외모, 생활방식 등등을 누가봐도 기분나쁘게 비하해놓곤 자신이 팩폭을 잘한다고 착각하는 부류죠ㅋㅋ
나를 가장 파괴할 수 있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일 수 있죠. 사람은 누구나 남들과 비교하면서 시기심을 느끼고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자랑하려 하지 마세요. 자랑하는 사람 가치만 뚝 뚝 떨어집니다.
이리저리 몇번 데이고 당하니 친구없이 개썅 마이웨이로 혼자 행동합니다.
이제 더이상 감정소모 하기싫어요
저두.. 혼자가 편해요
맞아요. 그 시간에 자기 개발을 하는 게 백번 낫다고 봅니다.
시기,질투,열등감 많은 것들은 인생에서 절대 가까이 두면 안되는 존재들
개공감 ㅎㅎ
저도 평생 타인에게 선물 챙겨주고 힘들면 찾아가서 위로 해주었는데....막상 제가 힘들땐..그 많은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등 돌렸지요. 그래도 천성은 바꾸기가 참 힘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천성이 아니라 그렇게 가정에서 학교서 교회에서 교육받은 것이었어요. 주변이 다 나르시시스트들 ...저도 제 성격바꾸려고 관계의 일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언제 어디서 만나 누가 연락하고 돈은 누구 썼는지...좀 치사할 정도로 적어 보았습니다. 한 눈에 제가 맺은 인간관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질이 가는데 마음이 간다고..전 인생후반에 나르시시트들의 작전을 알았는데...이렇게 유트브로 알려주시니 피해자가 훨 줄을것으로 믿어 감사합니다
관계일지~ 책으로 내도 좋을것 같아요. ^0^
완전 공감. 나르시시스트 인간이랑 연애했다가 돈 몇백만원 뜯겼습니다... 진짜 이런 인간들 피하세요. 더 무서운건 세뇌를 시켜서 이용하기때문에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반반씩 내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근데 차는 너가 더 몰고 다니잖아 그러니까 기름값은 너가 내. 내가 몰면 당연히 내가 냈지. 난 공평한 사람인거 너도 알잖아.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다 내가 내야할것처럼 상황을 만들면서 어느순간 내 지갑은 털리게 되는거죠. 근데 주변사람들이랑은 마스크를 쓰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때문에 아무도 내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것같다는사실이 더 괴로운겁니다.. 나 혼자만 끙끙 앓는거죠.. 그리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저도 님이랑 같은 일을격었습니다.
저는 제차인데도 지차인것마냥 타고다니는 그인간 개뻔뻔
전 도감때문에 출근도 못하는데 차빌려가놓고 달라고 말하기전까지 안주더라고요ㅋㅋ 기름도 안넣어주면서..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나르시스트에 + 애정결핍 1번이랑 나르시스트 + 가스라이팅고수 헤어지고 아 내가 나쁜사람인가 싶었는데 요새 유투버분들중에 인간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보고 듣고 댓글로 같은 상황이었던 사람들을보며 헤어지길 너~~~ 무 잘한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부류랑 있다보면 물들어지고 저도 비슷해져가더군요. 자기 목적을 말로 하는데 어쩜 그렇게 남이봤을때 그럴싸한 논리를 붙여 자기 말에 힘을 실던지 ...... 종종 생각나고 그거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그러는데 이거 트라우마겠죠.
@@leegaeul_day 아는 사람만 아니면 딱 도난사건인 데..
@@BELLA-vq1fz 바쁘게 지내시면 조금씩 잊혀집니다.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사소한 거짓말도 그냥 넘기면 안된다
더 억울한 건 거짓말 잘 하는 사람 주위엔 추종자들이 많아요.
인간관계를 적당히~서로 존중하고 자주 안만나면
문제 없어요 ㅎㅎ 좋은말만 하고 적당히~
힘들때는 대가 없이 도와주고 응원하고,
잘되면 부러워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요 ㅎㅎ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 왠지 신경쓰이고 피곤하고
골치아프면 에너지 뺏기지 말고 끊어야죠. 느낌이 와요.
10년을 알아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죠
근데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는 답없음
전 사람떄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젠 조금 싸하다 싶으면 2~3번까지 참다가 손절해요. 주변에 좋은 사람 몇 명만 있어도 괜찮아요. 스트레스받는 것 보다 차라리 안 보는게 낫네요.
서로 다투면서 사이가 돈독해지는 친구관계도 있지만 굳이 싸우는일 없이 서로 배려하면서 맞춰가는 친구관계도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영상보시는 분들 중에 난 싸우지 않는데 가식적인 관계를 가진건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서 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ㅜㅜ 좋은 영상이지만 줏대없는 전
댓글보고서야 안심하고갑니다
저도 트라우마 때문에 잘 안싸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싸우냐 안싸우냐보다 대화로 풀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정답이네요
지벤지벤알룰루 맞아요 완전 공감ㅠㅠ 잠깐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건가..하고 걱정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들 보고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이면 싸울일까지 가지도 않죠 서운한게 생기면 대화로도 잘풀리니
10번 만나면 10번 얻어쳐먹고 가끔씩 인심쓰듯 지가 아끼는 옷이라며 입던 옷 주는년이 있었다..
그 옷은 딱 버리기 직전 낡아빠진 옷..
소시오패스는 기브 앤 테이크..로 교묘하게 전략을 짜서 이용하고 결국은 범죄에 이용합니다. 잘못하면 사과는 안 하고.. 이런 게 뛰어난 소시오패스인 사람이 있지요. 거짓말로 포장하고 사람들 모아서 뒷담화하고 따시키고 필요없으면 배척시키고 나중에 본심나오고.. 그러면서 헤어지는.. 그리고 열등감 무섭죠..
그렇다고 너무 사실적으로 나의 있는그대로를 모두 이야기하는것도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해야할말 할말만 하는거죠 그것을 구분하는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도불완전하고 너도 불완전하다
그냥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 바라지않고 , 기대하지않고 , 그시간에 나와 더친해지고 나를 더사랑하며 사는게 남는장사라고생각합니다
공부 못하면 무시하고 잘하면 질투하는 사람 싫음 .
고딩되면 그런애들 많아짐
나르시시스트는 공부못한다고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자극받아서 상대가 무언가 시도하는 것 조차 탐탁치 않게 생각해요.
@@shinesun8341 공부하는거 방해함 샤프 빼앗고
살아보니
행복은 성적순도 아니더군요
공부가 인생 전부도 아니궁
그저 배우자를 잘만나야 됩니당
인성이 제대로된 사람
성실하고 책임강 강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만나시면 되요♡
@@user-dg4mw1fq3q 맞아요. 아침 자율학습 이나 야자 때 공부하는 애들 자리 돌아다니면서 수다떨고 그 앞에서 알짱알짱 거리며 너 무슨 대학 가려고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그러고..그러다가 선생님이 방해 말고 집에 가라고 했더니 니들은 얼마나 좋은 대학 가나 보자고.. 그 뒤로도 쭉~~~추한 행동 들.. 코푼 휴지 던지고 돌아다니면서 트름하고...둘이 세트로 그러고 친하게 지내 더니, 그 애들 잘 살꺼야.
어렸을 때 애착형성이 덜되면 깊은 관계에 대한 본능적 저항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런 사람들은 표면적으로만 친하고 깊은 감정교류나 서로에게 구속되는 상황을 극혐하게 된다고해요. 적당히 피상적인 관계를 갖다가 정말 좋아하고픈 사람이 등장해서 깊은 관계를 갖으려고 하다가도 가까워지면 거부감이 들어버리죠.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더라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도 비슷한 일들이 생길 듯 하네요.
저네요..ㅠㅠㅜ..
@@user-wc4md6gz6e 혹시 그래서 괴롭지는 않나요?ㅠ 꼭 진짜 좋은 사람이 생겨서 밀려나도 참고 버티고 기다리면서 온전한 인연이 되어 줄거예요ㅎㅎ
@@user-fx4vi3hh4g 넵 감사합니다ㅠㅠㅜ극복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제 얘기이기도 하네요.ㅎㅎ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서 힘들때도 있고 가끔 넘을 수 없는 벽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남들이 부러우면서 나도 언젠가 깊은 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대인관계를 여러번 망쳐보기도 하고, 공동체에서 겉돌아보기도 하지만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무리에 섞여 어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어릴적의 애착형성이 잘 안된걸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새벽에 주절주절 적어봤네요ㅋㅋ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저도 그래요.. 깊은관계가 어렵고 자꾸 가면을 쓰게되는.. 넓고 얕은관계도 제 이야기고
소시오, 나르시시스트 받고,
강한 회피형도 친구든 애인이든 아주 거리둬야 할 부류 같습니다. 부정적인 말, 후려치는 말 때문에 상처받는다 얘길했는데 잠수타고 쌩까더라고요 자기는 화나면 몇달이걸리든 입을 절대 열지않고 상대방을 투명인간취급한다더라구요.
셋의 공통점은 처음에는 분간하기 힘들다는 것.
많이 공감됩니다...ㅠ
특히 말과 행동이 다른 특징 정말 그렇더라구요ㅎㅎㅎ 중요한 특징이죠. 엄청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말하는데 돈은 쭉쭉 빨아먹고 인색하게 대하는..
수동적인 순수한 관찰행동 소극적으로 침묵하기(상대방이 희소성을 드러낼때까지) ㅡ고요한 침묵 ㅡ 민감한 느낌 파악 ㅡ 원하는 바 요청하기 ㅡ 깨끗한 처리 ㅡ
적극적인 창조성 = 인간관계 맺는 핵심
친구가 잘될때는 질투하거나 하면 안되고 친구가 잘되면 나한테도 좋겠지 하는 맘으로 내가 잘된것처럼 축하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됬다고 해서 뭐 밥사라는둥 뭐 이런 마인드는 절대 안됩니다. 무슨 거지도 아니고. 부담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는겁니다.
참고: 본인의 치부와 단점을 농담 삼아 이야기 하거나 혹은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특히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본인을 인간 취급하지 않거나, 내려까는 말투로 꼽주고 갈구고 ㅈㄹ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거르세요.
진짜 잘맞는 사람은 싸움없이 10년 가까이 유지가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조심합니다..
격공!!!!
행동에 집중 해야 합니다
겪어보기 전엔 몰랐어요
직접 겪어보기전엔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이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인줄
알았어요
특별한 피해라면
멘탈 이 붕괴되요
세상 쉽지 않아요
멘탈 붕괴 시키는거 별거아닌줄
알았더니 부작용 심했어요
그냥 거짓말에 목적이 없드라구요
거짓말 하는게 목적이예요
그냥 사람 겪어봐야 알고, 안좋을 것 같으면
본인 스스로 감이 있음
가족과 관계가 좋지않은게 본인탓이라고 하는 건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다른 가족구성원들이 문제 있을 수도 있는데요..
넓고 얕은 인간관계도 그렇고..
이용해먹는다는 것 빼고는 그럴 수 있는 것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 문장의 앞에 남들보다 유난히 사교적이고 예의바른 경우라고 설명 드렸고 예외도 있기때문에 한 두가지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네요.
맞아요. 진짜 남을 해하는 사람이 가족하고 사이좋은 척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자기 문제를 숨기기 위해서요.
근데 가족 중에 인성 문제있는 사람 하나 있으면 그 가족 구성원들 다 문제있는경우가 많음.
유전 무시 못 함요.
그냥 안 믿으면 됌
이 세상에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음
남편 아내 자식 강아지도있어용ㅎㅎ
명언감사합니다. 그리고 손절할때 그친구가 딴친구한테 전화해서 저랑 놀지말라고함 이거어쩌나요???
부모님도 믿으면 안될 경우도 있어서 그건 본인이 잘 판단해야겠죠 암튼 사람은 믿는거 아니에요
부모님도 그래요..조금이라도 좋은일생기면 왜그렇게 깎아내리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잘되면 좋쵸
잘난 척
있는 척
돈 안쓰는 놈
얻어먹기만 하는 놈
일안하고 노는 놈
내가낸데 하는 놈
돈 빌려달라 하는 놈
잘 삐지는 놈
돈 빌리고 잠수타는 놈
등등 버리던지 거리감을 두고 지내세요.
거리감이 아니라 그냥 손절해야죠
열등감 심한 친구가 제일 힘들어....
본인의 열등감을 자꾸 얘기하니까 듣는 사람도 짜증내는 거 같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전화하면 받을 때까지 연락하고 한시간이고 두시간 위로받을 때까지 전화 안 끈고..
ㅇㅈ 한두번이지 계속 말하면 어쩌라고 상태가 됨..
솔직히 경험상 소시오패스보다 열등감있는 친구가 더 싫음..
저는 이상한 열등감으로 뒤통수 많이 맞아보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봐서 그런가봐요
열등감도 단순 피곤하지않아요 ㅎㅎ..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비꼬시는 말투 불쾌하네요
페도님의 시선만 가지고 세상 바라보지마세요
애초에 도가 넘는다싶은 행동에 휘둘리는 성격 자체가 아니라 크게 피해보기전에 손절하는 스타일이라 칼에 베여본적이 없어서 그럽니다
열등감있는 친구는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거죠.
항상 그런모습만 비추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친구가 아니니까 애초에 친구할 수 있었던 거고.
제가 일방적으로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님같은 분에게 왜 저를 이해시켜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간낭비하지맙시다. 님 말투도 딱 말 섞고 싶지 않은 말투라^^
메롱 열등감 가지는 친구분이 뒤통수를 쳤다는게 뒷담화같은 그런건지요? 소시오패스는 정신적을 넘어서서 경제적으로 까지 피해를 끼칩니다.. 저도 두부류의 친구 다 지내봤는데 끼치는 피해는 소시오패스를 따라잡지 못해요
시간피해와 금전피해...맞아요!!!
오랜 세월동안 순수하고 지적이고 믿음직한 이미지로 옆에 있었기에 의심한 적이 없었는데..결국 돈문제로 뒤통수를 치고 연락을 끊더라구요 ㅠㅠ...give & take의 협상력이 교묘하게 뛰어나단 말이 소름끼치게 동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심해야될 인간들에 대해 좋은 설명해주셨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과연 그들에게 좋은 친구인지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진정한 친구라는데
나는 과연 그것을 잘난체라 생각치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지는...또한 나쁜 사람인지 거르기만 급급하고 나 자신은 돌아보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많은 부분 이기적이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짓말자주 하는 사람은 내가 사실을 얘기해도 항상 뻥치시네 거짓말하지마이래요 ㅠ 자기는 거짓말 자주 하니까 남들도 그럴즐알고
전형적인 투사죠ㅋㅋㅋㅋ
ㅇㅈ
"솔직히","솔직하게 말해서"도 입에 달고 삽니다
성이름 와 개 쌉소름 인정
와 진짜 또라이네 ㅅ오름
전 정상인들과는 말다툼 안하는데
나르친구랑 대화할때만 기분 나쁘고, 싸우게 되더라구요.
나르들은 대화도 경쟁이라 이겨야해요
무조건 자기 말만 맞다고 우김
여름느낌으로 시원하게 시청합니다
좋아요
좋은내용입니다 하지만
혼자 사소한거 하나하나 확대해석해서 엉뚱한사람까지 정신병자만들고 손절하지말길
귀얇은사람들이 특히 그러니
소신있게 판단하세요
공감합니다
삶에 적용 해야겟어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관찰을 잘 하다보면
알게돼요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거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관찰력을 키우는 것이죠
전 그냥 아무하고도 깊게 사귀고 싶지가 않아요.. 중학교때는 어떻게든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발악했는데 요즘은 용건 없는 대화도 싫고 그냥 친구들이랑 관계를 맺는것 자체가 싫고 그냥 동아리 정도 같이하는 친구만 두고 싶어요.. 딱 그 정도 관계ㅠㅠㅠㅠ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하면 소시오패스라는 글 어디서 본 거 같은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한건 아님
중학교때는 애들 다 착하고 정말 잘 맞았는데 제가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구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처음 맞이해보는 성격유형도 있었고 자기를 추켜세우고 남을 깎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친구 공부할 때 계속 제 책상 절반이상 차지하고 말거는 친구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후로 용건없는 대화가 싫어졌습니다ㅠㅠㅠ
참 인간관계 어렵다... 이것저것 다 생각하고 만나야한다는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당해봐서 소시오패스 구분법을 아주 소름끼치게 잘알게되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저사람 소시오패스 성향이라고 이야기 하면 대부분 잘모름 존나 고구마 먹은 기분입니다
아~;;; 깊은 이야기 안 하는게 본인들이 감추고 있는거 들통날까봐 그런거였을 수도 있었겠네요... 사람들이 남의 뒷담화나 연예인 가십같은 가벼운 이야기 할때는 신이나서 주도하다, 서로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 하며 서로에게 공감하고 위로하고 실수했던거 이야기하며 서로 놀리고 깔깔대고 할 때는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지루하다, 왜 분위기 다운시키냐며 짜증내서 다시 가벼운 대화로 만드는 부류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나보네요. 근데 희안하게도 모임 처음 만들면 그런 사람들이 한동안 그 모임을 주도하니까... 그냥 그런 사람 말대로 다들 그런 이야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건가 했어요. 근데 이제보니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였나보네요....? 그런가....? 아직도 확신을 못 하겠다.
형사랑해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줘서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재밌게 봤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많은 소시오 패쓰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이 있지만 폴님 영상은 특히 깊은 통찰이 있는 것 같다.
가벼운 말다툼, 싸우면서 친해지는 관계가 참 부럽습니다. 전 안되네요.. 말 한마디 잘못 하거나 저 또는 상대의 감정이 상하는 경우가 발생할 때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전 사실 갈등이 두려워요😣
그러게나 말이예요.. 로봇도 아니고, 말실수 한번에 참 득달같이 달려 들더라구요..
저도 싸우면 바로 손절 되더라고요. ㅠㅠ
저두요... 그냥피하게되고 쌓이고 결국 끝 ㅠ
그러면서 쓸대없는 인간관계를 줄이면 좋져
오래된 친구면 금방 잘 화해해요
맞아요 제가 좋은일이 생기거나 뜻했던바를 이루거나 무엇을 하려고 하면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후려치는 언니를 만났어요 부정적으로 말할때마다 상처받는다고 말했지만 개의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빠른손절 했습니다❤
아 맞아요 저도 그런 친구 1명 있었는데 말로만 바꾼다고 그러면서 막상 말할 때마다 계속 부정적인 말로 남 깎아내리고 지가 뭐 할 땐 애초에 말을 안꺼내고 혼자 몰래 몰래 올라감 왜그런가 했더니 지가 그렇게 했으니까 남이 그래도 할 말 없으니 일부러 남은 깎아내리고 지는 말안했던 거임 개나쁜 새끼였어요ㅜㅜ
결국 손절함
여윽시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같은 시기에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만나서 선생님 동영상을 통해서 힘을 받고있습니다!!
선생님 경험담도 해주시니까 잘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바쁘시겠지만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정말이지 공감합니다...
팀원이 6명인데... 자신만 힘들고 타인이 힘든건 공감하지않는 직원이 있네요...
한번은 제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그분에게 저와 같은직급이라 대들고 , 결국, 저는 사과했지만, 전 사과를 받지는 못했네요
저만 잘못한건 아닌데...
가장중요한건 그분은 상대의 감정을 이해못하는것..상대가 좋은일 있으면 축하해주고 힘든일있으면 위로해주지못하더라도 자신도 힘든일이 있었다며 과거사를 얘기하는등의 타인의 감정에대한 공감을 하지못하는... . . 결국은. .그게 여기저기 이사람 저사람에게 투영되어 돌고돌고 도는듯한 기분에 굉장히 제자신이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비정상같아요 ..ㅜㅜ..어쩌나요
@1인식사 주변인이 힘든일이 아닌 별다른이야기를 하지않고 즐거운이야기가 나와도 갑작스럽게 분위기를 흐르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팀장이나 직위가 높은분이 누르면 나서진않지만 없는말이나 말을 와전시켜 험담 하는 수준이 굉장히 크더라구요..저와 다른직원들이 지쳐서 힘들어합니다 한명은 장염이나 질병이오고.,전 말이 없어지고. 한명은 표정이 드러나게 되버리는. .. 휴..,
@@rising_sun 제가 서무일을 하면서 거의 반..팀장역할을 하는데..저보다도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있으심에도 제가 그러고 있는것이..
너무지쳐가네요..
많은 sns탈퇴, 접촉도 피하고 밝은 이미지가 사라져갑니다..ㅜㅜ
님이 비정상 아닙니다. 저는 직장상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직원된지 일주일도 안된 인수인계받고 있는 6살 어린 직원한테 제가 하는게 뭐냐고 자기가 일을 다 한다면서 인력채용 해달라고 멀쩡하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돌변해서 따지고 들고, 다른 부서 선임들한테도 무례하게 대하고 했어도 전혀 반성 따윈 없는 뻔뻔함에 아직도 속앓이 하고 있어요.. 심지어 저도 제가 비정상같은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근데 그거 아닌것 같아요. 비정상인건 그사람들이죠. 그냥 빨리 그런 도라이한테 정신적으로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찾는게 나을거예요. 그런사람 이해하려 할수록 본인만 병들어요..
어디가나 본인의 불안한 심리를 투사시키고 본인은 빠져나오는 인간들 있지요. 나만 빼고 즐겁게 웃어?? 소금뿌리고 좋아하는 부류들...
그 사람과 3년을 사귀면서 책을 내도 될정도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벗어나려 이제야 실행에 옮긴 지 5일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말은 꼭 남기고 싶습니다.
본인이 평소 스스로를 평가할 때나
인관관계에서 듣는 객관적인 평가가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배려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이상 내가 이상한 걸까. 고민하지 마세요.
그 고민을 하고 있는 시간 1분도 아깝고
가치없는 고민이라는 것을 이제는
인지하시고 깨달으셔야 합니다.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상식적이길 바라거나
통상적인 상식의 기준과 잣대를 대고
기대하지 마세요.
같이 비상식적인 사람이 됩니다.
애시 당초에,
백 번을 양보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갈등의 원인을 상대가 빈번하게 제공하고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 알면서 인정하지 않던
정말 몰라서 인정하지 않던
그 비상식적인 사람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려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점점 본인만 미쳐가고
정신이 파괴되어 본인까지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니까요.
상식이 통하고 이기는 세상이면 좋겠지만
살면서 보니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것이 더 쉽게 일어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분명 이러 이러한 게 맞는데
대부분의 갈등에서 내가 예민한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관계였다면 이제라도 과감히 결단하셔야 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그리고 행동하지 않으면,
현재 내 마음과 정신 상태가 다 파괴된 지경까지
온 것 같지만 더 떨어질 곳이 없을 것 같겠지만
아닙니다. 지금 결단 안하시면 몇 개월 후에는
지금보다 더 고통받고 더 깊이 떨어져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더 떨어질 곳이 없을 것 같아도
계속해서 추락합니다.
정신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잘못된 관계에서 얻는 정신병과 마음의
병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결단하세요.
정답
이런 나르시시트에 대한 정보가 빨리 알려졌더라면 각성이라는 것을 좀더 빨리 하고 인생 수정도 더 빨리 할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아쉽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좀 뭔가 부족해 보여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해외에비해 한국은 정보가 좀 부족한듯
@@dlwlrma2849 ㅇㅂㅅ
제가 주는 게 더 많고, 제가 직접 알아서 주는 것도 아닌데 뜯어가 놓고
겉으로 대외적으로는 저를 돈 없는 사람인 것처럼... 자기가 저를 더 위해주고 있는 사람처럼... 근 10년 넘게 알고 지내다가 끊어냈습니다.
10년 동안 엄청 자주 만난 것도 아니고요. 중간중간 1~2년씩 싸우고 두절한 적도 있고 해서 총 만남 횟수는 30회나 될까? 잘 모르지만..그렇고. 알고 지내는 게 뭐 어때...라고 생각했더니 사람 이용하는 꼴이 너무 역겨워서 더 이상은 손절입니다.
그간 저만 각종 경조비와 그분한테 현금으로 드린 거...저는 제가 준 만큼의 돈으로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인생 수업료라 치려고요.
10년동안 호구짓 하다가 최근에 친구들 피해다니는중
결혼 안했다고 하고 회사 한달 다녔어요
이러더라구요 넌 결혼 못한다 외국인소개시켜줄께
외국인 앞에서 무시당했습니다
결혼 정말로 못할거라고 수십번 놀리더군요
쓰레기들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고 오만가지 약속이 수천가지가 나오는데 자기가 한 약속을 기억을 못해요
본인이 일하다 실수해놓고 빡돌아서 잘못을 남한테 투사해요
화나면 자기 병을 남의 병인것으로 투사하고
아주 미쳐돌아버릴것 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전부 차단했지요
처음엔 잘해줬고 보이는것에 신경쓰더군요
제가 칭찬하는 순간 거짓말처럼 이후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직원앞에서 바람피고 직원앞에서 사모님을 귀싸대기를 패더군요
사소한 자신의 말을 안듣고 내 생각대로 하면 미친것처럼 싫어했습니다
내가 기분나빠서 밥을 사먹었다는데 본인이 밥 같이 먹으라고 한게 거의 명령이었던거고
남은 인간이 아닌 자신의 하수인인것입니다
차단한 후로 이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싸이코패스에대해 알게된 후
모든 의문이 풀렸고 그 어설픈 속임수와 사기가 어디에서 출발한 것인지 과연 이사람이 사기꾼인지에 대한 결론은 이것이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인 인격장애인간과 소시오패스들이었지요
거의 준싸이코패스입니다
이런 놈들은 아주 흔합니다
철일하는 사람중엔 3명중 1명일 정도입니댜
평생 용접했지만 이런 문제때문에 직업을 바꿀 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절대로 고마워하지않고 절대로 남의 감정을 무시하는것이 사람입니까?
아니죠
그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뭔가에 중독된 짐승일 뿐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외국 생활 많이하다보니 참 이상한걸 느꼈어요, 왜 한국엔 정신병자가 이케 많은거죠 회사든 동호회든 이웃이든 그래서 이불밖은 위험하다는 말까지 나왔나봐요.
@@user-mb7ev5pe7p 저도 그래서 헬조선 탈출하고 싶네요 ㅠ
그건 무슨 패쓰가 아니라 찌질이거나 병신 아닌가요?
학교에서 잘 모르는 친구가 갑자기 친해지자고 해서 좀 긴장중인데 뒷통수많이 맞은 기억이있어서 나쁜사람인가 잘 파악이안된사람이라 경계가 돼요ㅠㅜㅜ일단 친해져봐야 알수있는거겠죠?ㅜ
내용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남녀 관계를 넘어서서 전반적인 관계에 대한 내용이 제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건 엄청난 것이라 생각해요b
마지막 말씀
진짜 너무공감합니다
마침 '내가 이 얘길 좀 하고 싶은데 폴님 영상은 언제쯤 올라오나' 하고 기다리던 있었는데 오늘 내용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많이 일치하네요. 이런 채널은 미리 예방책을 알려주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다 생각되고 댓글을 통한 많은 분들의 노하우도 접할 수 있어 그 또한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그런 위험(?) 인물들을 알아내는 방법 하나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근데 이건 저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님을 미리 밝혀두면서, 그러나 '이게 과연 맞다'는 것을 수차례 검증한 자신 있는 권고란 것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람은 이게 싫어서 손절해야 하고, 저 사람은 저게 싫어서 또 손절해야 한다면 나중에 제 주위에 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란 폴님의 말씀은 아마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또 그게 우리가 악당들한테 당하게 되는 주된 요인이기도 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쉽지 않다는 것일까요? 어떨 땐 꽤나 사교성 있어 보이는 그들이야말로 세상살이(처세)에 터득한 고수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자괴감에 빠졌던 적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었고, 그럼에도 우린 생존을 위해 '결코 하지 말았어야 할 손절'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나만의 분명한 잣대를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건 의외로 아주 간단한 것이며 일상적인 것입니다.
1. 누가 보더라도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상황에서 절대 그 말을 하지 않는 인간.
2. 누가 보더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할 상황에서 절대 그 말을 하지 않는 인간.
3.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자신이 해야 함에도 내가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탓하는 인간.
4.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결코 하지 않았음에도 그 말을 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인간.
대충 이렇게 요약해볼 수 있겠는데, 물론 저도 단 한 번 당한 것만으로 이런 공식을 만들진 않았습니다. 그건 누구나 단점이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대한 관용과 용서가 뒤따라야 한다는 어떤 책임감(혹은 양심)이 더 컸기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인지 아니면 타고난 성품이 그런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그것까지 우리가 판단해야 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남들도 날 그렇게 보듯이 나도 그를 결과만 놓고 판단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회 생활에서 그 이상 무엇을 더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가 설령 내 가족일지라도 모든 인간 관계는 사회적 관계의 일부일 뿐입니다. 부디 이런 유형의 사례들을 두 번 이상은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누구나 실수도하고 부족한면도 있지만 뻔뻔하게 반복되는 실수(?)는 그냥 넘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크 취한다!
와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
'누가봐도' 고맙다 미안하다 할 상황에서
그 말 한마디 먼저 절대 스스로 안꺼냄ㅋㅋㅋ 그거 기다리는 게 짜증나서 얘기하면 그제야 영혼없이 대답 하고 ㅋㅋㅋ 몰랐다고 연기하고 피곤하다는 듯이 대답하고 어휴..;;
반대로 듣기좋은 말인건 맞으나, 그 말을 안하더라며 집착하는 사람도 조금 피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나는 그러지 않을까? 인간관계나 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걸까? 영상보면서 나도 다시 한 번 반성할 수도 있는 기회도 되고 영상에 도움이 됬어요 고맙습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고 너무 바라는 것보다는 그냥 그 순간 고맙고 즐거우면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아직 표현방식이나 언어방식도 내가 정확히 알고서 내뱉는 걸까? 하게 되내요 고마워요
표현이 조금 서투른 건대 눈치볼것도 없고 뭐라고 이야기해주면 그 부분에 대해 정말 고마워 덕분에 내가 조금은 잘지냈구나 하개 생각하게 되내요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스멀스멀 떠오르는 주변인들 ㅋㅋ
옛날엔 인간관계로 마니 당하고 전전긍긍 햇엇는데 요즘은 손절하니 편합니다 오히려 ㅋㅋ
저 역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폴연구소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반성했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저는 나르시시스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폴연구소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는 남을 깍가내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결론 : 인생은 혼자다
인생은 혼자서도 괜찮고 함께 해도 괜찮으면 만사형통임
동영상 보니 그 동안의 관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걸러지더군요. 반성도 되고요. 역시 일관성이네요.
결국 친구라 싶은 사람은 싸워도 돌아서면 그래도 별 뒤끝없이 웃고 걱정되고 챙겨주고 싶은데 정작 본인은 절친이라고 말하는 친구는 만나는 시간 조차도 거의 10년이 지나도 늘 계산을 하고 연락을 해오더라고요. 그나마 연락할 가치가 있었다는데 제 스스로 점수를 줄 정도라 씁쓸하지만요. ㅋㅋ
현타와서 우울하지만 알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조심하겠고 좋은 사람들을 아끼며 감사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용ㅎㄱㅅㄱㅅ
와 진짜 말로 다해요 가만보면 진짜 말뿐이더라고요
조동아리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예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지만 나르시시스트와 절친이라는걸 폴연구소때문에 알게됐네요 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준적 없고 거짓말을 한 적도 없지만 같이 있으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유를 알겠어요
님의 마음을 갉아먹는 친구겠죠..
걍 편하게 생각하고 계속 갈궈주면 착해짐
기브엔 테이크라도 잘하면 다행이다.ㅋㅋ 다 잘라내고 나니 주변에 이제 내사람만 남음
너무 고마워요~~ 진짜 재미있어요
폴님 영상들 내용이..이렇다면 조심하세요를 말하는것이지, 이렇다면 무조건 손절하세요가 아니니까요. 뒷담을 하면 무조건 손절? ㄴㄴ이죠. 뒷담 안하는 사람 잘 없죠, 아니 아예 없을걸요? 뒷담을 교묘하게..사실을 왜곡해서 하고, 뒷담을 주도한 사람이 뒷담의 대상 앞에서는 오히려 친근하게 칭찬해주는 사람. 앞뒤가 다른 사람을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참.. 호구life이지만 경험담 예시를 많이 들어주시는 폴님도 참..안타깝습니다. 그 심정 이해해요. 그런데 이런 호구인 제가 싫지만은 않아요. 요새는 이런 제 호구 모습이..새로 관계 맺는 사람들을 잘 걸러낼 수 있는 판단기준, 지시약 같은 느낌이 들어요. 호구 같은 모습을 보이면 소시오들은 '어이구 웬떡이냐' 달려드는데, 저는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아 니놈이였구나!' 하면서 거리를 두거나, 제 경계선을 세워 할말은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이렇게 상대를 거를 수 있게 되어 좋은거 같아요. 제가 호구 모습을 보이더라도, 저를 막 대하지 않고 선을 지키는 사람들 위주로 관계 맺으려 합니다.
오늘 영상은 예시도 많고 알차서 몇번 다시 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9:52 대단...... 된 사람이시네요..... 전 몇 번 참다가 반복되면 그냥 내치거든요... 끄응... 배우고 갑니다..
정말 친한 인생친구 한명 있어도 살맛나는데 여러친구들 있으면 돈 많이나가고 신경쓸게 많을거 같아요. 인생친구가 짜세입니다.
오랜 인간관계하면서 100% 동감합니다
진짜 맞아요. 완벽한 친구. 완벽한 사람 찾아만나면 문제가 생겨요.
매번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참 좋은 사람같다. 저분을 친구로 둔 사람들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오래오래 우정 나누시길 바란다. -저런 친구가 없어 부러운 구독자가...
저도 그렇게 좋은 친구는 아닙니다 ㅎㅎ
이제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는 확실히 나누어져요. 정확히... 이용해 먹는게 맞아요. 문제는 티 안나게 하는듯 말하려 하는데요.. 하도 당했더니 패턴이 있더라고여... 이제 대화시작 앞 부분만 들어도... 뒤에 뭔 말을 할지 알겠는데... 문젠 주변 사람들은 다 믿는다는 거에요?.. 일 잘하는 듯이 보이고요.. 뒤에선 진짜....... 애매모호하게 룰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사람 뒤 치고.. 문젠... 친동생도 그래요... 진심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흘러가는 듯이.. 사회 구조가 근데.. 그렇게 해야 돈벌죠:) ... 알겠는데 난 못하겠어... 한 편으로, 서양과 동양의 저맥락 고맥락... 의 문화도 꽤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주머니에 넣고 이어폰끼고 듣다가 02:30에서 빵터져서 좋아요.댓글 달고 갑니다ㅋㅋㅋ전남친 소시개(소시오패스개멍멍) 때문에 후버링에 속지말자 연속해서 영상듣다가 구독 누르고 가요ㅋㅋㅋ
잘나갔을때 밥사주고... ㅠㅠ
폴연구소님 완전 좋은 친구아닌가요 ㅎㅎ
폴님과 친구하시는 분은 복터진듯
오랜세월 거의 20년을 베프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그 오랜 시간동안 자기의 주변인들에게 제 뒷담화를 해온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의 불행이 그 친구에겐 가십거리였던거죠. 그 친구의 남편이 셋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 "내가 사람 볼 줄 아는데 ㅇㅇ씨(저)는 박복한 상이에요 ㅋ" 이러니까 그 친구가 옆에서 "ㅋㅋㅋㅋ 그럼 ㅇㅇ이는?(다른친구)"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그 때는 너무 당황해서 바보같이 "하핫 그래여?"이러고 웃고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이렇게 구별하면 저는 도데체 어떤 친구를 만나야 되는 거죠? 살다보면 얘도 쟤도 저분도 이분도 만나게 되는 데.. 그렇게 되면 그냥 제가 처세술을 써야되는 건가요?.. 아니면 피하면 되는 건가요?..ㅜ
무조건 선의를 가지고 대하기 보다는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는 심리적 거리를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위험신호가 하나라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당분간 속마음을 털어 놓지 말아야 겠죠.
싸우지 않고 지내는 게 안 좋은 관계인지는 몰랐네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예의를 차리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대화하며 수용하는 게 대부분이었거든요 상대방도 수용하는 게 대부분이고..
친할 수록 예의를 차리고 조심스럽게대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던 참인데 이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정말 친해지려면 한 번은 싸워야 하는건지ㅠㅠ 싸울일이 생기지가 않는데 제 문제점은 뭘까요?
제가 말씀드린 싸움이라는게 살짝 티격태격 입니다. 전쟁이 아닙니다. 선택을 해야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려하면서 조율 할 수 있다면 평화적 종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연구소 심리게임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건 님 성격이니까 잘못된게 아닙니다.
안싸우면 좋은 겁니다.
본인이 어떤 상처를 받고 못참게 되거나
의견 다툼으로 싸우게 된후 서로
이해하게 되면 계속 친구인 겁니다.
저도 겪어보니 순간적인 느낌으로 아니다싶으면 끊다보니 손해나 사기는 안당하더군요.
구독자님들의 좋아요는 다음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오늘은 호흡을 좀 차분하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정말 영상보면서 어이없습니다 그런 무례하고 나쁜 친구들이 다있습니까 저도 남을 깎아내리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을 보면서 어처구니없었지만 그냥 내가 못나서 저런 사람만 붙는가보다 넘어갔죠
폴연구소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폴님처럼 능력이 있는 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을수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처세술이 정말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폴님 덕분에 극뽁 했습니다. 축복 받으세요!! 받은 축복 누리세요~~^^&☆☆☆☆☆
폴님도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셨던것 같아요.. 폴님 주변 사람들도 폴님만큼 폴님을 생각했었더라면 덜 상처 받으셨을텐데.. 저도 폴님 영상 보고 이제 상처받지 않고 저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살려고 합니다.. 영상 전부 다 보았어요! 감사해요 ㅠㅠ
그런 습관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 주는 거니까 신경 쓰실 필요없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딱 제얘기네요작년초에 지대로 당했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직도 좋은사람이 더많다고 믿는 저는 바보겠죠 그럼에도 믿고싶어요 내기준만 잘잡ㄴ다면 그들로부터 나를 지킬수있다고
폴님 좋은 영상 😄
인생 살다보면 걸러지는 순간이 몇번 오는데 제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방법이 성공해서 거르는겁니다. 기쁜일이 있을때 질투 시기 하는 애들 없을거 같지만 정말 많고요 제일 친하다 생각한 인간이 그짓 하더라고요 ㅎ어렵게 살다가 나름대로 자수성가 했습니다.주변에 비슷한 수준의지인들 잘되고나서 시기 질투 돈빌리고 물건팔아 달라 보험들어달라 나도 덕좀보자 넌 돈많잖아 니가내라 등등 진짜 소름끼칠정도 입니다 ㅋ ㅋ 축하해주는 사람은 열에 하나꼴이고 나머지는 아니꼬와하고 비아냥대고 이용해먹으려고 합니다.변하지 않은 사람들 둘 제외하고 주변에 있던사람들 하나씩 다 정리됐어요. 살살거리다가 물건사주고 보험들어주고나니 더요구하거나 쌩까고 한참 연락없다가 돈빌려달라고 연락오고 만나면 돈내라고 징징대고 말끝마다 넌 운좋아서 그렇게 된거다.너는 걱정 없잖냐 달고사는 놈부터 진짜 어마어마합니다.돈좀 만지더니 변했다는 소리는 기본옵션이고요 ㅋ ㅋ 나는 그대로인데 돈 벌고나서 지들한테 안뿌리는걸 돈좀 만지더니 변했다고 표현합니다.돈을 벌면 니가 이렇게 해야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힌듯한데 나는 예전이랑 씀씀이나 하는짓이 그대로인데 본인들이 돈얘기하다가 내가 할말 없어 가만히 있으면 넌 걱정 없어 좋겠다.부럽다 너만 벌지말고 나도 같이벌자 진짜 레퍼토리입니다.술값 계산은 당연히 나의몫이고 ㅋ ㅋ ㅋ 더치하자하면 변했다.쪼잔하다 나오고요 진짜 인간이 제일 거르기쉬운게 흔히들 말하는 성공하고인것 같습니다.만남때마다 똑같은 빈정거림 수백번 반복해서 듣는거 진짜 고통스럽습니다.겉으로 축하하는척하고 뒤에서 욕하는 비열한부류도 많고요 인간 거르는건 진짜 서로에게 부담되는 큰일 당했을때나 성공하고나서가 거르기 제일 쉽습니다 제경험상
일방적으로 연락하다가 내가 안하면 절대 연락안하는 부류들도 깔끔하게 거르시면 됩니다.애초에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날필요로 하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는 인간이니까요.저는 이걸 아는데 3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ㅎ ㅎ
깊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할 줄 모른다. 가면을 내려놓고 진짜 친구를 하지 않는다. 껍데기뿐인 인간관계만을 만난다.
뭔가 벽이 느껴진다 22222222 하 ㅠㅠㅠ 어디에 홀린건지 모르겠다 ㅠㅠ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인형이 넘 귀엽네요.
그냥 다 필요 없고 돈가지고 장난질 하는 놈만 쳐내면 된다.
많은 생각을 하고 영상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