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에너지가 바닥나서 더는 그사람 조종과 히스테리를 받아줄 수 없을때, 내 옆에서 엄청 사랑하고 위한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남 앞에서 나를 은근히 디스하고 은근히 깔아뭉개는 것을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어졌을 때, 그때 떠나더이다. 걔는 정말 나 나쁜사람 만들어놓고 가더이다.
정말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가스라이팅을 3년째 당하고 있고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랑 사귀고 있습니다. 친구가 얘기해준 바로는, 불우한 가정환경을 계속 얘기하고, 친구가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면 아무런 공감을 해주지 않으며, 여성을 비하하는 얘기를 계속 하고, 미안하다면서 변명만 하고, 주변 사람에게 아주 좋고 멋진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 친구가 수능, 내신성적이 낮았는데 이 남친은 상위권이에요. 근데 성적이 낮은 애들을 싸잡아서 죽어야된다고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 친구가 그 남자랑 있었을 때 화났던 일을 저한테 말을 하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전혀 연인이 할 행동들이 아닙니다. 근데 말끝마다 그 남자를 대신해서 변명해요. 남친은 자존감이 낮고 지금 재수를 하니까 힘드니까 자기를 무시하는 말을 해도 헤어지지 않겠데요. 헤어질거라고 한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 친구는 3년동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계속 헤어지고 싶다면서 그 남자를 자기가 많이 바꿨다고 합니다. 자기가 관계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남친이 비굴하게 동정심을 계속 유발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도와주고 보듬어주는 거라고 믿어요. 기본적인 아무런 공감을 느낄 수 없고, 인격적으로 계속 친구를 무시하는 말을 한다고 직접 얘기하면서 그렇지만 내가 돌봐주고 교육시키면 바뀔꺼야라고 몇 년째 말합니다. 실제로 친구가 화를 내면 그런 식으로 계속 붙잡는다고 해요. 세뇌가 상당히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 남친이 잘못한 것 같다 하면 절대 아니라며 관련 얘기를 안합니다. 어떻게든 탈출시키고 싶은데, 피해자 주변인이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객관적으로 그 남친이 한 일들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도록 남친 욕을 안하면서 얘기하기는 합니다.
그간 쓰레기만 만나왔는데...버림 받고서도 그를 몰랐는데...저두 약간의 코디펜던트 성향이 있었네요. 5세 이전을 기억할 수 없으나, 노처녀가 되어 결혼하기 전까지 착한 가장 역할을 했던 우리 엄마가 같은 처지의 장녀였던 내가 그렇게 살기를 강요해 왔었죠. 고 3이 되고서야 정신을 차렸는데...나두 대학이 가고 싶었어요. 어쩐지 쓰레기남자, 쓰레기친구만 만나고. 나의 낮은 자존감 탓이라는 걸 알면서도 사람에게 배신 당할 땐 아직도 아프네요.
나르시시스트든 뭐든 사람은 못바꿉니다. 애초에 내가 누군가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버리십쇼. 내가 신 입니까? 바꿀 수 있었으면 세상 쓰레기들 다 바뀌고도 남았어요. 만나는 상대 때문에 힘들 일도 없었겠죠. 난 바꿨는데요? 하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 님이 바꾼게 아니라 그 사람이 진짜 ‘와 난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고 지 스스로 느껴서 바뀐겁니다. 몇번을 말해도 안바뀌던 사람이 갑자기 왜 바꼈겠습니까. 지가 죽을 것 같으니까 바꼈겠죠. 근데 이것도 진짜 드문 일이예요. 특히나 소위 말하는 쓰레기들은 애초에 그런 방식이 편하다고 느끼고 적응됬기때문에 (지가 틀렸단걸 인정을 못합니다) 바뀔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거부해요. 그러니까 제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라는 말은 의심하지 말고 이건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고 가슴에 새겨두세요.
제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쭉 나누다보면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내가 어떠한 것이 맞다고 확신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그 사람만의 확신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경험에 의한 확신이 점점 강해지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람의 유전적 형질, 가족의 심리, 자신의 위치, 외모, 재력, 학력수준 등등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사고를 만드는데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특히 그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말이죠. 그 사람에게 넌 이런부분이 문제고 고치면 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라고 말해도 그 사람입장에서는 당신의 말이 굉장히 거슬리고 틀린이야기 처럼 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oo님말씀대로 자신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인식이 들지 않는한 절대 바뀔수없습니다.
이래서 심리치료받다가 내 과거가 가족때문에 모든 시절이 망가져있다 알게되었는데 나르시시시스트 엄마 소시오페스 아빠 전남편 나르 현남친 나르소시 ㅋㅋㅋㅋㅋㅋㅋ 시밤. 이밤에 너무 소진해서 울고 불고 너나 부모나 똑같다 카톡치고 혼자 쉬고있는데 여기와서 이영상보며 또 더 단단한 생각을 해야겠다 싶네요
아.. 5살이전 애착과 학대경험도 코디펜던트가 되게 만드는거군요, 학대를 현실로 받아들여요..내가 이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떠날까봐 불안해서 시간,돈,노력을 써왔었어요. 여태있었던 연애들을 복기해보니 대부분 .. 지금은 제 생각도 정리가 되었고 가스라이팅 당해왔다는 것도 알아챘고 폴님 영상보면서 제 잘못이 아니라고 알게되었어요 항상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2~3개월정도 당하다가 힘들게 헤어졌어요. 그는 관심받기위해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내 저에게 질투심을 유발시키려고 했어요. 기념일날 내가 원하지도 않는 그에게는 버거운 선물을 했고 생색을 냈고 널기쁘게 하느라 내가 돈을 많이 썼으니 용돈을 달라더군요. 큰돈을 한꺼번에 요구한게 아니라 소액을 자주 받아가는 형식이라..줬네요 바보같이..;;;주목받고,인정받고,사랑받는걸 너무나도 원했고 제가 줘도줘도 부족하다고 저를 나쁜사람 취급하고 그는 피해자인것처럼 굴었어요. 헤어지자고하니 온갖협박에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고 마지막엔 별의별 쌍욕을 들으며 헤어졌죠..그러고는 일주일도 안가 새로운 여자를 만났고 계속 2개월? 그 주기로 여자가 바껴요. 그여자들도 다들 똑같이 느꼈겠죠...정신병자다..라고요. 근데 처음엔 몰라요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헤어져서도 약간은 힘들었어요. 암튼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헤어지세요. 고쳐서 써야지!!라고 생각해봐야 1도 바뀌는거 없습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제발 정신병자한테 낚이는일 없길 바랍니다!
우와~~~ 이건 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이미 이 한 마디로 충분히 쪽팔리지만 과거의 저를 반추하게 만드네요. 물론 다행히 지금은 자존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안정감과 삶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어릴 때 형성된 성격과 상처는 쉽게 극복이 안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늘 이런 영상들을 보며 공부를 하고 경각심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고요. 사는 게 참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지는게 인생이라 단순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폴님 동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상당히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내용이라 놀랍고 임의 이력이 궁금하지 말입니다만..ㅋ 정말 고맙습니다~~^^/
와 진짜 전에 만난 쓰레기놈을 잘요약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저도 코디펜던트성향도 좀 있던거 같긴 해요 ㅠㅠ 지금은 좋은 사람만났는데 연애에 갑을 만들지 말자하고 있거든요. 와 진짜 이전 연애에 비하면 여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ㅎ 무시 하니까 전에 그놈이 사과하고 연락하고 개찌질하게 굴더라구요.. 그냥 연인이니까 이딴 생각말고 니갈길 니가 알아서 해라하는게 답이었던걸 더 일찍눈치 챌걸... 내가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었어요 ㅠㅠ
내가 날 바꾸지 않으면 정말이지 주변을 다 나르시시트로 꽉채워서 허망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읍니다. 평생 습관이 된 남돌보기,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면서...정말 안하고 싶은데 막상 내 눈에 어렵게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지남철처럼 마음이 갑니다. 엠파스 성향으로 남의 필요를 그들이 말을 안해도 금새 알아차려서, 그들이 나르시시트 수작을 안 써도...안 도와주거나 모른척하면 수치감과 죄의식이 느껴져요. 남을 위해 비싼 선물사는건 쉬운데 날 위해 사는건 정말 정말 어려워요. 나르시시트를 주변에서 하나 둘씩 떨어냈고 그 중엔 가족이 많아 엄청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바꾸지 않은한 또 다른 나르시시트의 먹잇감이 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코디펜트 엠파스도 자신을 파괴하고 자존감이 낮은 성격장애로 정말 고치기가 어렵네요. 가정교육 종교를 통해서 형성된 도덕성이나 인성을 송두리채 바꿔야 하는....
@@leanna9287 사건, 자신의 감정을 적어 보는 것 정말 정말 중요해요. 기록이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쉽게 용서하고 후버링 당하는것 예방할 수있어요. 나르의 피해자는 감정표현이나 기본욕구가 허락되지 않은 환경속에서 자란 경우가 대부분인데, 조종자가 쉬어준 가짜 감정 즉 죄의식, 수치심, 자아비난으로 괴로움을 격고 자발적 을 노릇하기가 쉬워요. 내면의 본래의 자신을 찾아내면 우리를 조아리는 괴로운 감정들이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자신을 평화롭게 만날수 있답니다. 지금 하시는데로 하시면 언젠가 꼭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행복한 먼찐 자신과 꼭 만날거예요.
폴님 항상 좋은 방송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격장애를 가진 경우가 15%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간사에서 타인에게 많은 피해를 끼치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널리 알려주시고 피해를 줄이기위해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에 대해 심도있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폴님 영상 중에서도 좋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코디펜던트이지만 나르시시스트와의 만남이 이런 제 성향을 깨닫고 발전시킬 계기가 돼줘서 감사한 마음도 있어요.(상대방이 공격적 성향이 심하지 않아 그랬겠지만^^;) 상대에게 썼던 에너지와 시간을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리면 우린 얼마나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응원합니다.
이걸 3년 전에 봤더라면.. 5년간 만나던 여자와 일주일 전에 끝냈읍니다. 지난 2년간은 헤어지고 만나고의 연속이었죠. 치매걸린 지네 모친을 1년간 모신 내 감정은 무시하고 본인 감정만 중요시하며 절 속이고 새벽까지 남자들과 술먹던 여자였습니다. 끝내고 보니 정말 지옥에서 벗어난 느낌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들러 붙는게 너~~무 싫습니다 옆에 다가오는 것도 따라오는 것도 심지어 맘에 안드는 사람과는 같은 공간을 걷기도 싫습니다 그럴 때는 걸음을 멈춰 버립니다 그리고 맘에 안든 그 사람이 사라진 후에야 걸음을 뗍니다 분리불안이 아니라 분리안심... 이것도 병 같은데 심리를 잘 아는 폴 양반이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맞아요 가정을 지키고싶었어요 이혼해서 힘든 엄마 동생까지 돈을 벌고 만족시키면 가정을 지킬수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동생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동생월급까지 탐하는거 보고 이상하다고 판단했고 경계했어요 남친도….첨엔 진짜 마지막사랑처럼 그러더니 갑자기 딴사람처럼 변해서..돌릴려고했더니 롤러코스터 타는지알았어요 이구..그리고 정말 안변하더라구요 안변하고 안변해요
요즘들어 사람복이 참 없다고 느낍니다. 먼저 친해지자고 다가오는 사람들의 80퍼센트 정도가 나르시시스트이네요. 부적이라도 써서 붙이고 다녀야 될런지.. 이젠 지겹습니다.
외동딸인데도 아빠의 끝없는 외도와 엄마의 폭력과 감정쓰레기통 노릇해왔더니 소시오패스들만 만나왔네.. 다 퍼주고 나한테 남는거없고 공허하기만한...
이런거 보면. 더 확싫하게 느껴지는게..........아이 함부로 낳으면 안되겟다는 생각 너무 든다.ㅋ 다 부모탓이군..
맞아요 옆에 언니도 동정심이 많다보니
자꾸 학대자만 만나더라구오ㅡ
내 에너지가 바닥나서 더는 그사람 조종과 히스테리를 받아줄 수 없을때, 내 옆에서 엄청 사랑하고 위한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남 앞에서 나를 은근히 디스하고 은근히 깔아뭉개는 것을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어졌을 때, 그때 떠나더이다. 걔는 정말 나 나쁜사람 만들어놓고 가더이다.
이 글 진짜 공감되네요
그 종족은 어떻게 다 똑같지?
저랑 똑같은 사람 만나신거에요?
저도요ㅎㅎ 서서히 때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잠수탔을때 쌩깠어요. 다시 슬금슬금 시도하길래 헤어지자고했어요. 근데 바로 담날 다른 여자한테 작업하고 있던데요ㅋㅋ 졸라짱나ㅡㅡ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다행이지만 내 에너지가 바닥 났어요. 이제 다시 채우려구요
저도요
유아기때 충분한 양가 부모의 사랑이 예방약이네요 사랑받지못한 유아기가 평생 나르의 노예란걸 나르의페악질이 당연시 감당하나보네요
진짜 귀신같이 알아보고 다가와요....ㅎㅎ
왜냐면 그들은 그게 인생최대 목적이니까요 내안에 악마를 밖으로 내보내야 본인이 안다치니까요 속에 있는악마를 내보내야 본인이 안다치니 남에거 쏟아내는거죠
ㄹㅇ
저런종류의사람이 많아요. 감성이많은 여성들이 쉽게 빨려들어가는것 같아요,.
그렇군요...이은혜 남편..이은해 어린시절의 동정심 유발
아.. 굉장히 많은 부분이 저의 얘기 같네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와서 삶이 힘든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꼭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너무 늦게 깨닫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르시스들 정말 귀신같아요. 그들이 거기서 나오고싶어하지않다는 말이 바로 콕 찍어주셨습니다. 나르시스트가 가족일 수 있습니다. 가족이 제일 더 더 힘들었어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오늘부터 성막을 치고 codependent 에서 진짜 벗어나보려고합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좋아요, 댓글은 다음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 ! 잠깐 산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밀집된 장소는 꼭 마스크 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가스라이팅을 3년째 당하고 있고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랑 사귀고 있습니다. 친구가 얘기해준 바로는, 불우한 가정환경을 계속 얘기하고, 친구가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면 아무런 공감을 해주지 않으며, 여성을 비하하는 얘기를 계속 하고, 미안하다면서 변명만 하고, 주변 사람에게 아주 좋고 멋진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 친구가 수능, 내신성적이 낮았는데 이 남친은 상위권이에요. 근데 성적이 낮은 애들을 싸잡아서 죽어야된다고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 친구가 그 남자랑 있었을 때 화났던 일을 저한테 말을 하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전혀 연인이 할 행동들이 아닙니다. 근데 말끝마다 그 남자를 대신해서 변명해요. 남친은 자존감이 낮고 지금 재수를 하니까 힘드니까 자기를 무시하는 말을 해도 헤어지지 않겠데요. 헤어질거라고 한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 친구는 3년동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계속 헤어지고 싶다면서 그 남자를 자기가 많이 바꿨다고 합니다. 자기가 관계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남친이 비굴하게 동정심을 계속 유발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도와주고 보듬어주는 거라고 믿어요.
기본적인 아무런 공감을 느낄 수 없고, 인격적으로 계속 친구를 무시하는 말을 한다고 직접 얘기하면서
그렇지만 내가 돌봐주고 교육시키면 바뀔꺼야라고 몇 년째 말합니다.
실제로 친구가 화를 내면 그런 식으로 계속 붙잡는다고 해요.
세뇌가 상당히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 남친이 잘못한 것 같다 하면 절대 아니라며 관련 얘기를 안합니다.
어떻게든 탈출시키고 싶은데, 피해자 주변인이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객관적으로 그 남친이 한 일들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도록 남친 욕을 안하면서 얘기하기는 합니다.
밑 빠진 독 처럼 잘 해줘도 감사함 모르고 만나도 불편함 공감이 안 되는 행동들 거짓말 하고 철저한 이기주의 상대방을 동정과 생각도 안 하고 더 이용 가치 있다 하는 사람 한테 가고
자신만 살겠다는 정신병자
희생을 해야 안정감을 느낀다면..그건 어떻게 해야되죠..
코디 펜던트 처음듣는말인데 나인것같네요
난순한성격은아니지만 은근히마음이약하고늘동정심이많고
내가좀손해를보더라도약자를배려하고도와주는성격인데 상대방은늘받기만당연하고
오히려적반하장 뻔뻔
알고보니사실이것도내자신에게는망할성격이네요 이젠절대이렇게안살거에요
저도 그래요...그렇다보니 진짜 사람한테 넌덜머리가 날 지경이에요! 저도 다짐해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연애라 해도 저의 시간과 감정과 삶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 연인의 낮은 자존감을 끌어올려줄 수 있을거란 생각은 오만에 불과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대박...과한책임감..동정심...👍👍👍
마자여ㅠㅠ
그간 쓰레기만 만나왔는데...버림 받고서도 그를 몰랐는데...저두 약간의 코디펜던트 성향이 있었네요.
5세 이전을 기억할 수 없으나,
노처녀가 되어 결혼하기 전까지 착한 가장 역할을 했던 우리 엄마가
같은 처지의 장녀였던 내가 그렇게 살기를 강요해 왔었죠.
고 3이 되고서야 정신을 차렸는데...나두 대학이 가고 싶었어요.
어쩐지 쓰레기남자, 쓰레기친구만 만나고.
나의 낮은 자존감 탓이라는 걸 알면서도
사람에게 배신 당할 땐 아직도 아프네요.
진짜 구분할 사람 동정하다가는 어느새 위치가 바뀌어 있더라. 입만 열면 거짓말...
진짜 안 만나는 게 좋아요 도와주다 본인도 이상해 져요...ㅎㅎ
맞습니다. 정신 서서히 고장납니다..너덜너덜이란 표현이 맞습니다. 실수라면 한두번 감당할 수 있지만 그 이상 봐주면 안됩니다. 떠나지 않으면 같이 물듭니다. 저도 만남동안 그렇게 부정적이 되어가고 그늘이 생겼습니다.
맞아요
변할 맘 전혀 없더라구요
남 이용하려 하고 돈만 빌릴 기회만 노려서 관계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꾹!
오늘자기전 시청하겠습니다. .
무더위 건강조심하세요
접대부 얘기 완전 비유적절하네요 ~~논리적이고 완벽한 설명입니다 찐영상이네요♡
나르시시스트든 뭐든 사람은 못바꿉니다. 애초에 내가 누군가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버리십쇼. 내가 신 입니까? 바꿀 수 있었으면 세상 쓰레기들 다 바뀌고도 남았어요. 만나는 상대 때문에 힘들 일도 없었겠죠. 난 바꿨는데요? 하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 님이 바꾼게 아니라 그 사람이 진짜 ‘와 난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고 지 스스로 느껴서 바뀐겁니다. 몇번을 말해도 안바뀌던 사람이 갑자기 왜 바꼈겠습니까. 지가 죽을 것 같으니까 바꼈겠죠. 근데 이것도 진짜 드문 일이예요. 특히나 소위 말하는 쓰레기들은 애초에 그런 방식이 편하다고 느끼고 적응됬기때문에 (지가 틀렸단걸 인정을 못합니다) 바뀔 수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거부해요. 그러니까 제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라는 말은 의심하지 말고 이건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고 가슴에 새겨두세요.
제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쭉 나누다보면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내가 어떠한 것이 맞다고 확신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그 사람만의 확신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경험에 의한 확신이 점점 강해지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람의 유전적 형질, 가족의 심리, 자신의 위치, 외모, 재력, 학력수준 등등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사고를 만드는데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특히 그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말이죠.
그 사람에게 넌 이런부분이 문제고 고치면 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라고 말해도
그 사람입장에서는 당신의 말이 굉장히 거슬리고 틀린이야기 처럼 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oo님말씀대로 자신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인식이 들지 않는한 절대 바뀔수없습니다.
ㄹㅇ
ㄷ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이 아닌 악마입니다
아휴..또 내 얘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있는데 눈물이 난다ㅠ 코디펜던트 그만 하고싶다ㅠㅠ
ㅠㅠ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보고 또 봅니다.
잊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래서 심리치료받다가 내 과거가 가족때문에 모든 시절이 망가져있다 알게되었는데 나르시시시스트 엄마 소시오페스 아빠 전남편 나르 현남친 나르소시 ㅋㅋㅋㅋㅋㅋㅋ 시밤. 이밤에 너무 소진해서 울고 불고 너나 부모나 똑같다 카톡치고 혼자 쉬고있는데 여기와서 이영상보며 또 더 단단한 생각을 해야겠다 싶네요
방송잘들었습니다 ^^
허리관리잘하셔서 영상계속올려주세요 화이팅~~~
책임감, 희생정신. 구원자의 삶
나의 안전은 팽개치고, 나르시시스트의 동정심을 품으려 함. ㅎ 와!! 폴님 진짜 감사해요~~
드디어 올라온 꿀잼영상!!
내전남친소개를 아쥬 구체적으로 해주심
해주면 해줄수록 그사람은채워지지않음에공감되네요ㅋㅋ
그리구 제경험담,
진자무시가 답입니다 ㅋㅋ 한번 해보세요
약해지는그사람을 볼수잇음ㅋ
머리 스타일 멋져요 ㅋㅋ 애인 생기신 거 같은데 아님 말구요 ㅋㅋ 코디펜던트 영상 기다렸었는데, 역시 유익하네요 고마워요.
너무도 맞는이야기 많이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그 때가 진심 인생의 흑역사였구나 이제 돌이켜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폴님 오래 기다렸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반가와요.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에따라 상대방도 달라감
알찬 내용인데
참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편하게 하시네요
이해되면서도 더 난해해집니다..
아.. 5살이전 애착과 학대경험도 코디펜던트가 되게 만드는거군요, 학대를 현실로 받아들여요..내가 이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떠날까봐 불안해서 시간,돈,노력을 써왔었어요. 여태있었던 연애들을 복기해보니 대부분 ..
지금은 제 생각도 정리가 되었고 가스라이팅 당해왔다는 것도 알아챘고 폴님 영상보면서 제 잘못이 아니라고 알게되었어요
항상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존감 심리회복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사람을 이용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주의할 것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울고싶다 내자신..태어나서 진짜 처음보는 유형이었어요
영상 넘나 유익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완전 잘 알아갑니다...
싸가지없이 굴고 사는게...
세상사는데엔 편할때가 더 많겠네요.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는요.
정말 고맙습니다. 큰도움이 되었어요.고맙습니다.
우리가 가진 자원은 한정적이니 ... 잘 아껴서 씁시다.
노력해야 합니다 막쓰지 않도록
정확하네요
위로를 심히 많이 받았어요
감사 감사 ㅎㅎ
제가 코디펜던트였네요. 제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 이유를 들으니 제 잘못이 아니었군요. 감사해요 폴님. 많이 힘이 나네요ㅜㅜ
아 그래서 아빠한테 맞고 자란 친구가
남친에게 자꾸 처맞더니
어떤 남자랑 결혼했는데 애낳고 또 맞고 삼
어디서 읽었는데 남자는 자기 엄마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 확률이 높고 여자는 자기 아빠 같은 사람 만나 결혼할 확률 높다네요
소름이 확 끼치네요;;;
저는 2~3개월정도 당하다가 힘들게 헤어졌어요. 그는 관심받기위해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내 저에게 질투심을 유발시키려고 했어요. 기념일날 내가 원하지도 않는 그에게는 버거운 선물을 했고 생색을 냈고 널기쁘게 하느라 내가 돈을 많이 썼으니 용돈을 달라더군요. 큰돈을 한꺼번에 요구한게 아니라 소액을 자주 받아가는 형식이라..줬네요 바보같이..;;;주목받고,인정받고,사랑받는걸 너무나도 원했고 제가 줘도줘도 부족하다고 저를 나쁜사람 취급하고 그는 피해자인것처럼 굴었어요. 헤어지자고하니 온갖협박에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고 마지막엔 별의별 쌍욕을 들으며 헤어졌죠..그러고는 일주일도 안가 새로운 여자를 만났고 계속 2개월? 그 주기로 여자가 바껴요. 그여자들도 다들 똑같이 느꼈겠죠...정신병자다..라고요. 근데 처음엔 몰라요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헤어져서도 약간은 힘들었어요. 암튼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헤어지세요. 고쳐서 써야지!!라고 생각해봐야 1도 바뀌는거 없습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제발 정신병자한테 낚이는일 없길 바랍니다!
정시병자
뇌장애인입니다
진짜 똑같네요 제 경우는 걔가 너무 못나서 사겨줄 여자친구가 없어서 아직도 저한테 집착하고 있어요 ㅋㅋ 하아 정신병자 새끼 언제까지 이럴지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user-fc1dq3ol5q 평생 죽을때까지
그리살다 뒤집니다
지적장애 나르시스트 이니까요
제사연인줄 깜놀...
헐 저두 20년결혼 생활 와이프한테 가스라이팅 소시오패스 겪고 주위 분들 도움으로 늪에서 빠져 나오고있는중입니다 이정도살면서 제가 우울증 안걸리고 멘탈 안무너지고 몸안다친 걸보면 큰다행이라 생각해요 이혼 소송중 입니다 정말이지 사람답게 새로운 삶을살고 싶습니다
아주 유용한 강의ㅡㅡㅡ
맞네요 나의 안전은 팽개치고 희생하려는 생각이 있었어요. 지나고 보니 모두 허상이었어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아요 제가 어린시절.그랬었고 지금도 그렇거든요 이제 희생정신 이딴거 안할게요
우와~~~ 이건 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이미 이 한 마디로 충분히 쪽팔리지만 과거의 저를 반추하게 만드네요. 물론 다행히 지금은 자존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안정감과 삶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어릴 때 형성된 성격과 상처는 쉽게 극복이 안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늘 이런 영상들을 보며 공부를 하고 경각심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고요. 사는 게 참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지는게 인생이라 단순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폴님 동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상당히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내용이라 놀랍고 임의 이력이 궁금하지 말입니다만..ㅋ 정말 고맙습니다~~^^/
GOD BLESS YOU!!
뭔가....갈수록 객관적잘생김이 생기시네ㅋㅋㅋㅋㅋ 연예인이 시간지날수록 카메라빨받는거처럼 폴님도 유투브화면빨 받으시는건갘ㅋㅋㅋ
디테일은 다르지만 큰맥락상 폴님이 맞습니다.
나를 바꿀 수 있다면 남을 바꿨다는 것도 인정. 실상은 나를 바꾸기도 힘듦
와,,, 5살이전의 가정환경으로 인한 애어른에서 소름,,, 맞는거같다,,,
이 채널의 구독자가 60만이 되는 그날 이 나라엔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댓글 진짴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것같습니다 근데 정말 그렇지 아닌 사람도 있고..죄책감이 없다는 ..사람....ㅠㅠ 무섭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정신이 번쩍듭니다 그당시는 불쌍한 그를 도와주는 일이니 나의 일쯤 희생하는건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이 영상으로 참 어리석은일이였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답답했던 머리속 회로가 뚫린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형 머리가 짧아져서그런지 살빼신건지, 샤프해져서 더 멋있어졌어요,.....
와 진짜 전에 만난 쓰레기놈을 잘요약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저도 코디펜던트성향도 좀 있던거 같긴 해요 ㅠㅠ 지금은 좋은 사람만났는데 연애에 갑을 만들지 말자하고 있거든요. 와 진짜 이전 연애에 비하면 여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ㅎ 무시 하니까 전에 그놈이 사과하고 연락하고 개찌질하게 굴더라구요.. 그냥 연인이니까 이딴 생각말고 니갈길 니가 알아서 해라하는게 답이었던걸 더 일찍눈치 챌걸... 내가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었어요 ㅠㅠ
남편이 그런 존재에요
옆에있어도 외롭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내가 날 바꾸지 않으면 정말이지 주변을 다 나르시시트로 꽉채워서 허망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읍니다. 평생 습관이 된 남돌보기,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면서...정말 안하고 싶은데 막상 내 눈에 어렵게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지남철처럼 마음이 갑니다. 엠파스 성향으로 남의 필요를 그들이 말을 안해도 금새 알아차려서, 그들이 나르시시트 수작을 안 써도...안 도와주거나 모른척하면 수치감과 죄의식이 느껴져요. 남을 위해 비싼 선물사는건 쉬운데 날 위해 사는건 정말 정말 어려워요. 나르시시트를 주변에서 하나 둘씩 떨어냈고 그 중엔 가족이 많아 엄청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바꾸지 않은한 또 다른 나르시시트의 먹잇감이 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코디펜트 엠파스도 자신을 파괴하고 자존감이 낮은 성격장애로 정말 고치기가 어렵네요. 가정교육 종교를 통해서 형성된 도덕성이나 인성을 송두리채 바꿔야 하는....
많이 공감합니다. 영상 자주보고, 노트해두고, 일상과 주변을 관찰하고 성찰하고, 나 자신의 욕구도 풀어가면서. 힘냅시다.
@@leanna9287 사건, 자신의 감정을 적어 보는 것 정말 정말 중요해요. 기록이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쉽게 용서하고 후버링 당하는것 예방할 수있어요.
나르의 피해자는 감정표현이나 기본욕구가 허락되지 않은 환경속에서 자란 경우가 대부분인데, 조종자가 쉬어준 가짜 감정 즉 죄의식, 수치심, 자아비난으로 괴로움을 격고 자발적 을 노릇하기가 쉬워요.
내면의 본래의 자신을 찾아내면 우리를 조아리는 괴로운 감정들이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자신을 평화롭게 만날수 있답니다. 지금 하시는데로 하시면 언젠가 꼭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행복한 먼찐 자신과 꼭 만날거예요.
조금더 일찍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대박...딱 저의 전 연애였어요...
폴님 항상 좋은 방송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격장애를 가진 경우가 15%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간사에서 타인에게 많은 피해를 끼치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널리 알려주시고 피해를 줄이기위해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에 대해 심도있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폴님 영상 중에서도 좋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코디펜던트이지만 나르시시스트와의 만남이 이런 제 성향을 깨닫고 발전시킬 계기가 돼줘서 감사한 마음도 있어요.(상대방이 공격적 성향이 심하지 않아 그랬겠지만^^;) 상대에게 썼던 에너지와 시간을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리면 우린 얼마나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나르랑 한번엮이고나면 나도 내감정을 잘 모르겠는 지경이 옴..절대 엮이면 안댐ㅠㅠㅠ난 왜 매력을느낀거지 걔한테
이걸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카메라마사지를 받아서 그러신가? 갈수록 더 잘생겨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프다
많이 배웟습니다.
3~4개월 많이 당햇네요
ㅠㅠ
이 선생님 용하시다ㅡㅜ= 제 삶이랑 99프로다.... 만약 점집 갔는데 이 말을 들엇다면 굿했을듯ㅜㅜ
마귀들의특징은 거짓말을 한다
코디펜던트를 보는 정상인들의 시선은 어떤가요?
정상인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착하고 순진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일수도 있고 그 형태는 다양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인연같이 이성친구는 아니고 같은 동성친구를 쓰레기만 만나요. 착하고 마음맞는 동성 인생 절친 만나고 싶은데 쓰레기같은 것들만 걸리네요
그나마 다행이신겁니다...
@@s.w.francischang3996 동성친구도 쓰레기 잘못 걸리면 인생 너덜너덜해집니다
이걸 3년 전에 봤더라면.. 5년간 만나던 여자와 일주일 전에 끝냈읍니다. 지난 2년간은 헤어지고 만나고의 연속이었죠.
치매걸린 지네 모친을 1년간 모신 내 감정은 무시하고 본인 감정만 중요시하며 절 속이고 새벽까지 남자들과 술먹던 여자였습니다. 끝내고 보니 정말 지옥에서 벗어난 느낌입니다.
지나가던 1인입니다 아무도 못만났습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오늘만 오늘만 이번만이면 여기까지겠지. 이젠 끝나겠지... 결국 인생이 파국으로...
10살까지 훈육을 가장한 폭행,18살까지 정서적학대 ,커서보니 부모둘다 나르시스트 .
10살때 꿈이 얼른 어른이 되서 출근하는것.그래야 돈벌어서 자취하니까.
제 자신을 내려놓으니 좀 덜 힘드네요 강박적으로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말이죠;; 악의적인 사람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보이더라고요
강약약강.가스라이팅.이기적.흡연.여성혐오.시혜적화법..등 걸러야할요소가 그렇게많았는데도 끌렸던게..내가 코디펜던트 여서 그랬나봐요ㅋ 힘들었지만 값진 경험입니다.
🤕아팡..
세상엔 사람같은이 없다 원효의스승 물계자는
호흡할줄알아야 사람
저는 사람들이 들러 붙는게
너~~무 싫습니다 옆에 다가오는 것도 따라오는 것도
심지어 맘에 안드는 사람과는
같은 공간을 걷기도 싫습니다
그럴 때는 걸음을 멈춰 버립니다 그리고 맘에 안든 그 사람이 사라진 후에야
걸음을 뗍니다
분리불안이 아니라
분리안심... 이것도
병 같은데 심리를 잘 아는
폴 양반이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
😀👍
맞아요 가정을 지키고싶었어요
이혼해서 힘든 엄마
동생까지 돈을 벌고 만족시키면 가정을 지킬수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동생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동생월급까지 탐하는거 보고 이상하다고 판단했고 경계했어요 남친도….첨엔 진짜 마지막사랑처럼 그러더니
갑자기 딴사람처럼 변해서..돌릴려고했더니 롤러코스터 타는지알았어요
이구..그리고 정말 안변하더라구요
안변하고 안변해요
이분 영상에 빠져서 잊을만 하면 계속 보게 되네. 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 나르시시스트 전부 합쳐서 10명중 3명은 되는것 같아. 의외로 한국 사회에는 많이들 존재하는데 뭐가 문제일까...
10명중6명은 될겁니다
@@kangrichard7273 사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극단적으로 너무 많이 잡으면 반박글 계속 달릴까봐 적게 잡았네요 ㅠㅠ
4명중 1명은 소패 나르시시스트인데
성공지향적, 경쟁주의 학구열에서 자란 사람들의 특징
한국사람들은 이보다 더 많을거라 함
@@flytothesky2769 레알임.. ㅋ
성공한 집단은 열 명 중 2~3명 빼고 전부입니다.
사람들이 잠수 타는 사람에게 치를 떠는 이유를 알겠어요. 잠수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일 확룰이 높음 ㅎ
이메일 상당이나 라이브 상담 하시나요? 너무 배울점이 많습니다! 영상은 항상 시청하지만 그래도 궁금한게 많아서요....
namutalk.com 에서 간단한 답변만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개인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폴연구소 심리게임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이라 네이버 계정이 없는데...혹시 이메일 안될까요? 간단한 답변도 괜찮아요...그냥 너무 간절한데 어쭈어볼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어어요....
왜 이제서야 이 채널을 만난건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