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르시시스트를 못떠나는 진짜 이유_경제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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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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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94

  • @lydiajang4457
    @lydiajang4457 Před 3 lety +56

    저는 경제적능력이 전혀없는 학생인데도 엄마한테서 영원히 벗어나 인연을 확 끊어버렸어요... 아무리 돈이 없어도 정신적으로 너무 행복해서 후회하지 않아요

    • @user-so6tj5ik6x
      @user-so6tj5ik6x Před 3 lety +4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 @puffer4029
      @puffer4029 Před 3 lety

      응원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가득 하실거에요! 화이팅!

    • @user-sj9km7uz1n
      @user-sj9km7uz1n Před 3 lety +8

      완전 똑쟁이
      눈이 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네요
      나르없는 당신의 미래가

    • @wlfhs88
      @wlfhs88 Před 3 lety +4

      알바 많이 하셨겠네요 생활력 생기고 좋죠

    • @misumi_nagisa
      @misumi_nagisa Před 3 lety +1

      저도 마음 다시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imsiwonable
    @kimsiwonable Před 3 lety +55

    근데 제가 벗어난 사람인데요 .. 저런 부분이 나가는것이 엄청나게 극도의 공포가 있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부셔졌습니다. 우울합니다.

  • @지금여기에
    @지금여기에 Před 3 lety +105

    돈없고 에너지없고 갈곳없어서 못나가는거 알면서 툭하면 나가라고 하는데 못나가네요.. 앞이 안보여요ㅜㅜ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남아있을때 깨닫고 독립을 목표로 살걸 많이 후회돼요.. 정말 에너지가 안나요.. 몇년째...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Před 3 lety +22

      너무나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ㅠㅠㅠㅠ
      늪에 빠진 것같아서
      왠만히 단단하게 무장하고 지능을 이용하지 않는이상
      힘들것같아서 더 슬퍼요

    • @shiningsun9912
      @shiningsun9912 Před 3 lety +17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로때문에도
      더 무기력에빠지는듯요
      힘내어 나가보던 일상조차
      거의중단상태니 그나마 기분전환도어려우니요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Před 3 lety +3

      @가을 소름돋아요 패턴이 같아서요;;;; 왜 그러는지 진짜. ㅠㅠ

    • @whdks74
      @whdks74 Před 3 lety +13

      부모님을 나이많고 너그러운 일반적인 부모의 모습으로 생각하지말고 7살짜리 어린아이라고 생각해봐요 ..

    • @지금여기에
      @지금여기에 Před 3 lety +5

      @@whdks74 그렇게 생각 안한지는 오래됐어요ㅜㅜ 답은 얼른 분리되는것뿐인데 할수가 없네요..

  • @kimsiwonable
    @kimsiwonable Před 3 lety +45

    한가지 말하고싶은것은 .. 화가 나도 어디 말하면 제 마음을 알아주었던 경험이 극도로 적고 집에선 비난 무시 침묵 질책 책임전가를 하다보니 ..... 더더욱 입 닫고 분노하며 아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다가 더 화를 쌓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깨닳았거든요. 내가 말할곳이 없어서 홀로 괜찮은척만 하다가 그 폭력이 쌓여서 홧병이 된거란걸요. 공황장애와 분열성 장애또한 ..... 어디 안심하고 누워있고 싶네요. 따뜻한 집이 필요합니다.

    • @dididisun
      @dididisun Před 3 lety +8

      토닥 토닥, 동네살면 들어주고 싶네요. 저는 그래서 해외로 이민한지 오래네요. 그래도 부모로 부터 받은 학대는 오래 가더라구요. 힘내세요!

  • @kimsophia5697
    @kimsophia5697 Před 3 lety +49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정말 코디들이 냉정하게 직시해야 할 이야기에요.
    나르시스트를 맹 비난하면서 나르시스트가 제공하는 경제적 안락때문에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코디(저도 그랬었고요)들은 패턴처럼 흔해요. 그래서 코디들이 상담받으러가서 나르의 이기심에 대해 성토해봤자 상담선생님들은 공감하기보다는 나르(주로 남편)의 장점을 보고 고마워하면서 맞춰 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엄마는 죽을때까지 나르인 아빠 연금보고 붙어 살고있지만
    전 용기내서 나르인 언니를 떠나서 혼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용기내서 혼자 살다보면니 다 살아갈 방법이 있더라고요.
    경제적으로 덜 풍요로워도 나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존중받는 지금이 훨씬 더 좋아요.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Před 3 lety +7

      희망적인 댓글입니다 ㅠㅠ 저도 독립하고싶어요 ㅠㅠㅠㅠ

    • @kimsophia5697
      @kimsophia5697 Před 3 lety +1

      @@user-yb5ly1ls1s 저도 이혼 후 성공한 분 유튜브 보고 용기 얻었어요. czcams.com/video/8utU-ic2Ero/video.html
      오은영의 "화해" 책에도 용기내서 이혼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고요.

    • @logic7410
      @logic7410 Před 3 lety +10

      저도 공감해요. 독립하고나서 심적으로 더 풍요로워졌어요.. 경제적 독립을 위해 일을 이것저것해서 힘든건 있지만 아무도 저를 가족인 부모보다도 인격모독적인 얘기나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을 느꼈어요. 오히려 놀시간은 없지만 온전한 제 시간이 많이 생겨서 좋아요.

  • @user-zm3qr2ez4b
    @user-zm3qr2ez4b Před 3 lety +76

    나르시시스트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11

      착취로 ~보여지는건 그럴수도 ~

    • @user-fn9rh3gc9t
      @user-fn9rh3gc9t Před 3 lety +14

      그게 그들이 가진 재주에요

    • @user-bm7eh1nu6h
      @user-bm7eh1nu6h Před 3 lety +13

      맞아요..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벌어서그런가 점점더 부자가 되어가더군요 그래서 왜 못되처먹은 인간은 잘먹고 잘사는가 싶어서 현타와여 좀 망했으면..

    •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Před 3 lety +3

      제가 연유를 분석해봤는데 피해자들은 자기자신한테 집중 못하잖아요. 다른 거 없어요. 이기적이든 아니든 자기 성장에 집중하는 사람이 부를 이루는건 맞아요. 그 동기가 나르는 외적 기준에 있는 것일뿐 결과적으로 부는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 @user-lj5ds1ik3g
    @user-lj5ds1ik3g Před 3 lety +37

    나르는 다음 희생자를 수시로 구하러 다니더라구요

  • @soos-pc3lk
    @soos-pc3lk Před 3 lety +31

    이제겨우 떨어져있지만 계속되는 괴롭힘.. 동정심유발..사과받으라고 계속 이전처럼지내자고 마음좀곱게먹어라 내가반성하지않느냐
    너무 피폐합니다..

    • @user-qh7eq9mb9v
      @user-qh7eq9mb9v Před 3 lety +3

      진자
      진절머리나요 나르는 악귀가 맞나봐요 미친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Před 3 lety +31

    썸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눈물로 지내는데
    그래도 지구에 내 독립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위안을 느낍니다 ㅠㅠ

    • @user-yv2tu4ly9l
      @user-yv2tu4ly9l Před 3 lety +1

      저도 지금 많이 힘든상황인데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유정님 :) 토닥토닥

    • @recovery_k
      @recovery_k Před 3 lety +2

      당신의 독립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독립중입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18

    오히려 제가 해외에서 벌어온 돈을 다 맡겼다가 주권을 잃은 나라처럼 올가미에 엮였던 case입니다.그양육자가 죽고나서도 정신적으로는 아직도 힘드네요!너무 휘둘렸어요 ~나르시시스트와 엮인다는건 내가 원하지도 않은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과 같죠!?성인이 되면 절대 부모라 하더라도 물질이던 삶이던 맡기면 안되는거였어요!!정신적인 의존,공의존~사랑이라 정의 짓고,나 편하려고 생각을 멈췄던거죠!!물론 60이 넘은 저와는 시대가 다르니 그런분은 안계시겠죠??다행히도 20대에 연예인으로 외국에 나와 40년을 한쪽 발은 영주권자로 외국에 담그고 내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며 양육자와의 거리를 두었던게 저를 살아내게 했습니다!!절대 악성나르시시스트와는 두번다시 꿈에서도 엮이고 싶지않네요!!

  • @user01315-x
    @user01315-x Před 3 lety +9

    불만 이야기하면 툭하면 나가라, 내가 해준 거 다 뱉어라 💀 하지만 책의 저자가 하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

  • @user-fn9rh3gc9t
    @user-fn9rh3gc9t Před 3 lety +15

    나르 친정엄마에게 정서적경제적으로 착취당해서 벗어나는 과정인데 좋은 상담사만나는 것과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복이자 행운입니다!

  • @puffer4029
    @puffer4029 Před 3 lety +7

    정말 용기내서 끊어버리세요! 힘들더라도 나갔을때 내 왜곡된 판단력이 다시 돌아오는 효과도 있어요! 그동안 끝없는 가스라이팅으로 폭력인지 전혀 몰랐던 부분들이 무의식에서 튀어나오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존중감을 갖게되고 정신적인 상처가 많이 치유됩니다. 보니까 아빠라는 인간이 물리적 폭력 뿐 아니라 정서적 학대 그리고 성폭력까지(성적인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당한 것들을 객관적으로 알게 됐어요 근데 그걸 부모라는걸 내세워서 정당방위로 주장하고 죄책감을 심어줘서 수치심은 나의 몫이였다는걸 알게됐죠 나오고 몇달지나니까 10년 넘게 앓고있었던 극심한 공황장애 전환 히스테리가 치유되는 증상까지 일어났어요! 경제적 독립 걱정하지 마시고 나오셔요! 길은 100프로생겨요

  • @seon3160
    @seon3160 Před 3 lety +8

    실질적인 손실, 손절하고 당분간 흔들거리며 힘들었어요. 그 손해가 너무나 크고 아팠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꾸며, 더 많은 풍요와 사랑이 나에게 다가옴을 느끼고 있어요. 자립을 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요 우리☺️

  • @sunshine4885
    @sunshine4885 Před 3 lety +12

    섬머님 영상 보면 항상 깨닫게 돼요. 나 정말 지독한 관계 속에서 살아남앗구나.. 지금 이렇게 무기력한게 다 이유가 있구나.. 심리상담 받은지 4개월이고 섬머님이랑 서람님 채널, 서밤님 팟캐 계속 보고 있는데 상태가 여름때 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상담선생님도 좋으신 분이고 확실히 아웃풋이 잇어야 체득이 되는거같아요.
    일상생활은 아직 힘들지만 기분이 일정 상태를 유지하고 잇어요. 이거 정말 대단한 발전!! 진짜 한 십 년만인거 같아요. 거의 보기만 하다가 왠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길게 써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jink1564
      @jink1564 Před 3 lety

      혹시 심리상담을 정신과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심리상담센터에서 하시나요?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sunshine4885
      @sunshine4885 Před 3 lety

      @@jink1564 심리상담소에서 하고 잇습니다. 서밤님 블로그에 있는 추천목록을 참고 했구요

    • @user-rg8ki1pn8l
      @user-rg8ki1pn8l Před 3 lety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심리상담을 받고있고 ,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있어요.. 분리를 했어도 불안증이 너무 심하네요... 혹시 그 센터가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 @sunshine4885
      @sunshine4885 Před 2 lety

      @@user-ev9yr6rs5f 제가 서울이 아니라서.. 리스트 보시고 병원 홈페이지나 후기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받아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 때 바꾸셔도 될 것 같구요

  • @user-hi1dx3rv9k
    @user-hi1dx3rv9k Před 3 lety +7

    사이다 소리 시원해여~♡ ^^ 속도 펑~ ㅎㅎ
    그리고 경제적 안정 때문이라는거 공감해요 그리고 거기서 저도 공감하고 제 자신에 대해 회개 했어요 ㅜㅜ 별로 해주시는것도 없는데도 버려질까 두려운 마음에 겁쟁이로 살았네요
    요즘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 중입니다.
    꼭 성공할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

    • @ciderhealing
      @ciderhealing  Před 3 lety +3

      공부 화이팅입니다! 저도 서른여섯에 작가 되었어요! 아자아자!

  • @danteloves
    @danteloves Před 3 lety +9

    넘 귀하고 알찬 강의 잘 들었습니다.
    30대 중반이신데도 책 내시고, 부럽습니다^^

  • @lee38458
    @lee38458 Před rokem +1

    진짜 그대로임. 나 혼자 살때는 사는 지역도 별로고 지하철도 없어서 맨날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타면서 별의별 사람 다 보는데 가족이랑 살때는 벤츠에 호텔 브런치에 해외여행에… 산책을 한번 해도 퀄리티가 다름. 다행히 자금의 출처는 아빠고 나르시스트는 엄마이지만 엄마가 워낙 피해자 코스프레를 잘해서 가족 모두가 같이 잇는걸 싫어함 .. 마음을 크게 먹고 끊어내야하는데 쉽지않죠… ㅜㅜ

  • @kge8425
    @kge8425 Před 3 lety +13

    썸머 님의 영상은 피해자의 회복을 격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객관적인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것 같아요.
    외로움과 불안함도 그렇지만, 안 그래도 세뇌당해 무기력해진 상황의 피해자가 사회로 나가 한 사람 몫의 일을 해서 번다는 결심을 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학대자와의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물질적인 윤택한 삶은 보장받을 테니까요.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현실적 문제와 심리적 문제 둘 중 하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학대자를 탈출해 내 삶을 찾는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과정인가 봅니다.

    • @yeonjeongryu8049
      @yeonjeongryu8049 Před 3 lety +5

      세뇌당해서 무기력해졌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40중반에 끊고 나가는 과정인데 집은 어떻게 구하지? 15년간 경력단절인데 뭘 해먹고 살지? 라는 불안간이 순간순간 엄습해옵니다. 그래도 한평이라도 발 뻗고 자자라는 심정으로 지금 견디고 있는데 불안하고 무섭네요.

    • @kge8425
      @kge8425 Před 3 lety

      @@yeonjeongryu8049 어려운 상황에서 큰 결심을 하셨네요, happy Ryu님.
      그쵸ㅠㅠ 막상 시작하려고 해도 모든 게 막막할 것 같아요...... 8ㅁ8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의 시작인 만큼, 그 뒤에는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길 바랄게요!

    • @soos-pc3lk
      @soos-pc3lk Před 3 lety +3

      떨어져지내고있고 노력중이지만 이게 과연 나아지는건지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몸도 마음도 무너지는것같아요 정말 너무힘드네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user-zl7nx3fz3n
    @user-zl7nx3fz3n Před 3 lety +7

    썸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ex9ng5kn7q
    @user-ex9ng5kn7q Před 3 lety +3

    맞아요 나한테 있습니다 반절은 나한테 있어요
    대학보다 일을 빨리 했다면 저는 더 빨리 행복해졌을거예요

  • @urd4270
    @urd4270 Před 3 lety +5

    사이다소리 뻥~~~

  • @user-tr9ji3lz3p
    @user-tr9ji3lz3p Před 3 lety +7

    썸머님~
    오랜만에 들어왔네요~썸머님 넘 좋아요.감사해요♡

  • @tulip_gina
    @tulip_gina Před 3 lety +1

    오늘 배움의 발견 라이브때 말씀해주셨죠 원하는 삶을 누리려면 대가가 필요하다고 벗어나기 위해 일하고 공부하라고!!! 요즘 계속 갈팡질팡해요. 다시 부모님 돈 받으며 안정적인 직장을 준비해볼까 이런거요.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제가 좋아하지도 않고 너무 힘들거든요.
    단순한 진리를 다시 새겨보려구요. 벗어나기 위해 일하자. 일단 학대자를 벗어나서 일하다보면 학대자와 관계를 정리하지 않을 때보다 좋은 기회가 오겠지.

  • @unitykarma
    @unitykarma Před 3 lety +6

    썸머님은 제가 고민했던 시금치들을 연구하게 하셨고 현재 행복하게 제 경계선을 세웠고요. 시금치들을 캔으로 만들어버렸어요. 감히,! 란 말과 /철이 없어서 , / 그런줄알았다란 말 더이상 안듣게 되었네요. 돌가에 돌멩이보듯~근데 아들은 이혼해도 안변할듯 하네요

  • @user-bw7ef7pe7x
    @user-bw7ef7pe7x Před měsícem

    나르남편의 통제학대로 인해 힘들면 찾아 듣습니다. 나르에 대해선 너무 빠삭해 졌고 떠날수 없는 이 상황에 답답함을 이 내용이 탁 찔러주신거 같습니다. 산모때부터 경제학대 당해서 일급 2만원으로 산모가 잘 못먹고 남편은 여자나 술 편히 놀았습니다.간섭하면 그나마의 일급도 안 줬어요.아이 둘이 영양 부족인지 제 스트레스 때문인지 장애아이로 태어났고 그렇게 저는 혼자서라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빌어 받아야 하는 상황이 지겨워서.아이들 치료 잘 못가고 남편보다 큰 회사 큰 직급 이였던 제가 아이들 돌보며 짧시간에 힘든 노동 알바라도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 이지만 아이들 먹고 싶은거 사주고 싶어서 힘을 냈지요.그러자 남편은 주던돈에서 60프로를 깎았습니다.저는 돈 안 벌때보다 더 궁핍해 졌고 벌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떠나고 싶지만 환경변화 아이들이 힘들것같고 돈 무시 못하지요.지옥에서 이 채널 듣는중 입니다

  • @user-cp8gt9fo1l
    @user-cp8gt9fo1l Před 3 lety +7

    썸머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 @user-pm4pp3ui3g
    @user-pm4pp3ui3g Před 3 lety +6

    지내다보니까 하두 X같아서 저는 빠져나오고 싶어서 싫어하는 것들을 하다보니까 나시 입에서 나오더라구요. 이별통보ㅎㅎ 그래서 나이스 잘됬다 하고 SNS 다 끊고 연락처, 톡방 다 삭제하고 바로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놀았습니다.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나시가 하루 이틀 뒤에 계속 제 sns 사진 좋아요 누르고 스토리 조회하고 그러더니 시간 지나니까 자기 sns에 잘 지내는 모습이랑 과시할만한 것들을 올리기 시작하더니 신경안쓰니까 이젠 아얘 안올리더라구요.
    다시 연락 올 일은 없겠지만 오게되면 무시하거나 팩트폭행 좀 하고 무시하려구요.

  • @misumi_nagisa
    @misumi_nagisa Před 3 lety +2

    원래도 받지 못해서 상관없는데
    독립하고 나니까 두려워서 약해지긴 하네요

  • @ahreumlee4267
    @ahreumlee4267 Před 3 lety +2

    힝 썸머님 진짜진짜 멋있어요!

  • @BBBGIN
    @BBBGIN Před 3 lety

    썸머님 영상 쭉 보고있는데 제가 나르시시스트랑 코디펜던트를 헷갈려한 부분이 있단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르한테 학을 뗀 나머지 아이에게서 보이는 일시적인 자기중심성향과 건강한 자기애까지 혐오하는 좀 위험한 경계를 머물고 있단것도 알았네요.
    은근 각종 영화나 소설보면 어느정도 나르시시스트한테 환상을 가지고 그런 성향을 미화하는 경향도 있는데 본인의 약한 자존감을 대신 살려줄 존재 자체를 우상화하는 경향 자체를 미워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그게 악용되는 거는 문제고 그로인한 트라우마는 치유해야 할 부분인거고요.
    저를 통제하려했던 코디들 나르처럼 되어야 살아남는다며 악을 쓰며 저를 학대했지만 동시에 악한 행동에 대한 혐오를 갖고 있던 이들의 양가감정
    그들의 상처까지 대신 제가 짊어줄 필요는 없고 한계초과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아픔과 고통이 떠올라서 좀 연민이 느껴지고 찡하기도 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썸머님

  • @yellowblue7558
    @yellowblue7558 Před 3 lety +1

    썸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ㅎㅎ

  • @minsun9951
    @minsun9951 Před 3 lety +1

    용기 와 변화 는
    정비례 입니다.

  • @user-lj5ds1ik3g
    @user-lj5ds1ik3g Před 3 lety +27

    빠져나오기는 힘들었죠 늘 갈등하면서 제가 한번 후버링을 당했기땜에 갈등을 하면서 그러다 결정적인걸 알게 돼었었죠 딴여자랑 문자를 주고 받는 걸 보게 돼면서 이건아니다 싶어죠 근데 증거를 내밀어도 죽어도 아니라면서 쌍욕에 폭력을 휘둘면서 넘 뻔한 거짓말을 당당하게 눈하나 깜짝안하더라구요 너 인간이 아니구나 싶어서 제가 끝내게 돼었어요 세상 살다보니 그런 정신병자도 만나게 돼더라구요 나르의 특징이 몋가지있죠 처음엔 애정공세 그다음엔 깍아내리기.번외 갈아타기.버리기 다시낚기 참고로 나르는 엉청 바람을 피운다고 하죠 쉬 질려하고 지겨워하고 아주 전형적인 나르시시트였죠 거기다 전라도 짐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 @yk8900
    @yk8900 Před 3 lety +1

    저 이거 듣고 소름이었어요
    저 남편이 재산분할 안해줄거같아서 이혼 못하고 있네요 ㅠ

  •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Před 2 lety

    저는 경제능력도 없고 아버지가 돈 권력 다 가지고 있으셔서 , 끊어낼수가 없어요 ㅜㅜ 해결방법도 딱히 없구요 . 나중에 돌아가시게 될때 인과응보로 인해 댓가 받으시겠죠 ~ 그게 벌일테니 ;

  • @bmk_draw
    @bmk_draw Před rokem

    엄마하고 인연을 끊고 싶은데 그러면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 까봐 못 끊갰어요..

  • @user-xn1dh5nr6n
    @user-xn1dh5nr6n Před rokem

    괴롭힘으로 인해 아이들도 치료받고 있는데 도와주는거 없이 돈을 안주는거로 갑질을해요 저는 당장 애들이 1시 3시 하원하고 손두 많이가요 그때만 벌수있는 시간맞는 알바도 없고 ㅜ장애아이들 키우면서 육아만으로도 힘든대 돈으로 자꾸 안주려고 해요.당장 돈을 벌러 가긴 애들을 제가 무료로 봐야하는데 돈으로 그래버림 스톤요법이 무너져요 왈칵

  • @josephsong6501
    @josephsong6501 Před 3 lety +3

    후버링 하길래 바로 피했습니다.

  • @puffer4029
    @puffer4029 Před 3 lety +2

    대한민국 좋은 나라라고는 말 못하지만 신체 멀쩡하다면 혼자 몸 건사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나가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여한이 없어요. 가조ㅈ같은 폭력이 가득한 수용소에서 삶이 끝난 것이 아니니깐.

  • @koong910
    @koong910 Před 3 lety +1

    비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