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소외 됐을 때 대처법 2가지ㅣ소외감느낄때 대처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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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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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소외 됐을 때
대처법 2가지 입니다
소외감느낄때 마음가짐을
달리하여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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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소외
#소외감느낄때
내가 미쳤다고 이거까지 찾아보고있네요 .. 너무 힘이 되는것같아요 사실 학교가기도 너무 싫고 어중간하게 껴있는거만 같고 진짜 소외감 안느낄려고 쉬는시간만되면 엎드려있는게 익숙해질것같기도 하고 작년까지도 괜찮았는데 요번에 개학하고 정말 학교가기가 싫어졌어요 .. 원래도 낮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것같네요 ㅠㅠ
다른 영상들도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요ㅠㅠ
이거 전데 헐.... 저만 그런 기분이 아니였네요
이런 영상 밥 먹듯이 보는 나,, 이 댓 보고 우울해짐 ㅜ
소외감 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너무 너무 낮아져요.. 내가 다 맞춰줘야 할 것 같고 그래요 고쳐지지도 않고 자존감도 높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맞춰야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건가요?
@@gjgggj 그냥 모든 면이라고 해야되나 그래요ㅠㅠ 예를 들어 부탁을 듣더라도 거절하면 떠날 것 같고, 실망할 것 같고...
저 없이 약속을 잡기도 하고
저만 모르는 이야기를 굳이 저도 있는 채팅방에 하는게 참 서운하고 슬펐는데..
이 관계가 무너질까봐 아무말도 하질 못하니
마음이 답답하고 꼭 애들을 보면 무섭고 두려워서 도망가고 싶어져요..
이 친구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시면
못하겠더라도 소외감 느낀다고 말해보세요.
아무 말 못하고 가만히 있는게 더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그게 아니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서운함의 표시는 결국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리에서 잘지내는 쪽이 아니라 그 중 가장 맘에드는 아이와 1:1로 상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보세요. 그리고 작은 서운함을 크게 키워서 느끼는 버릇도 줄이셔야합니다.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조금씩 연습해서 길게는 내년까지 제가 바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틈날 때 마다 봐야겠어요
20대 후반이지만, 인간관계 초보 입장에서 너무나 도움되는 강의입니다! 바로 구독 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심리전문가....뭔가 위로됩니다.....
일단 마음에 위로가되네요 댓글보니 저 말고도 무리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무리에서 한명씩은 소외가되는것같아요
그저 제가 소외된 이유가 뭐지? 내가 마음에 안드나?만 생각하고 이 영상 클릭했어요..
근데 이 영상 보고나니 정말 제가 그저 같이다닐 친구만이 필요하던거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하여 알아가니 친구들이 정말 달리보여요.. 그저 소외당하는 기분 느낀다고 나쁜친구들이라고 생각한 제가 그 부분을 고칠 수 있게 되었고, 알려주신것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감사해요ㅠㅠ 이 영상에서 소외당하는 기분을 안느끼려면 나부터 변해야하는구나를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나중에 책을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정말 감사한 말씀이네요 ㅜㅜ.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발요 ㅠㅠㅠㅠㅠ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이렇게 와닿고 깨달은 친구관계 이야기는 처음인 거 같아요 많이 반성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바로 구독했어요 계속 볼것같음
근데 ㄹㅇ 셋이어도 다 서로 똑같이 챙겨주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전학생 한명 오면서 자기들끼리만 사진 찍고 올리고 자기들끼리 단톡 파고 등교도 같이 하고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노는게 진짜.. 전학생 아무 잘못도 없는데 괜히 싫어진다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 교우 문제로 상담할때 참고할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먼저 내 아이부터 들려줘야겠네요.
마음을 묻는 질문들 모음으로 하나 콘텐츠 해주세용! 되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감사해요 ㅎㅎ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따로 만나는거랑 선연락을 자주안하다보니 애초에 연락자체를 저 모르게 잡고 하더라구요...기분이 점점 이상해지길래 저를 위해서 조금씩 거리를 두려구요
헐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데ㅜ
오..찐으로 도움이 돼요. 내가 오히려 이용하고 있었구나. 한명한명 뭘 좋아하는지 안궁금해했네요.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
상황마다 다르지만 그 무리를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3명이서 다닐때 두명이 취미가 같고 저한테 말도 하지 않고 따로 만나서 놀길래 소외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다른반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았네요 그냥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지 뭐~ 하고 가볍게 넘겼던것 같습니다
여덟명에서 열명정도 같이 다니는데 원래부터 호구끼 있는 타입이고 매력이 없어서 그런지 눈에 잘 안띄나봄 계속 버려짐 네명씩 다녀도 중간에는 못 끼고 계속 바깥쪽에서 다른 애들이랑 부딪히면서 다니고 무슨 걸레짝같음
그룹 과외를 다니기로 했는데 제가 가면 7명이에요 다 친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없고다같이 잇으면 괜찮은데 그중에서 소외감을 느낄 거 같아요.. 둘이서 다닐만한 친구는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옛날에 무리에서 소외된 적이 종종 있어서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네요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채널의 모든 내용은 어릴 때 다 배워뒀어야 했습니다. 하......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ㅜㅜ
인간관계 소외되거나 주위에 사람없다고
위축되고 부러워하지말길 인간관계 ㅈ도재미없고 불편하고 ㅈ같아도 함께하는거니까
👍
와 정말 신기해요...
아무리 딴 영상들을 봐도 해답을 못 찾겠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문제인지 알겠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었던것같네용 한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이랑 놀때
소외되는것 같아서 서운했는데
이 영상보고 괜찮아졌어요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학원에서 그렇게 친하지 않았던 친구가 고등학교 올라가며 같은반이 되면서부터 친해지게 되었는데 다른 친구 한명이랑도 친해지게 되면서 3명이서 다녀요.. 근데 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는 묘하게 저한테 벽을 두고 거리를 두는 느낌인데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랑은 연락도 자주하고 되게 친해진 느낌이더라구요.. 항상 제가 잠깐 어디 갔을때 둘이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고..진짜 사소한거지만 너무 속상해죽겠라요 ㅠㅠ 어떻게히면 좋을까요,,?
반대로 상대방이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뭔지 진심으로 대했는데 자기한테 맞춰주는 제가 필요한 사람들만 꼬여서 참고 받아주다가 정도가 심해져서 제가 다 쳐내는 경우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이용당하지 않고 지낼수있을까요..?
이영상을보니 저의 잘못이 너무 확실히 느껴지네요 저도 크게 관심을 두지않고 노력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걸 질투했었어요
저의 이런 모습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을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해지네요…원망만하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됩니다..지금 곁에 있는 친구들에에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
오늘 친구들과 만나기로했습니다 근데 저의친구총 5명정도있었는데 비밀을 저와 또다른친구 빼고 다 알더군요,, 그래서 저와 모르는친구는 물어봤어요,,근데 아는친구중 두명이 저한테 재한텐 말하면안됌, 이러면서 저를 몰아가더라구요 이런친구들 이라은 멀리해야할까요,,? 옛날부터 저를 되게 하찮은 인간취급을 하네오,,,힘드네요,,참
학기 초에 친구를 사겼는데 그 친구가 엄청 빨리 자퇴해 버렸는데 제가 친구를 빨리 사귀지 못하는 편이고 친구가 너 나랑 친해 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친하다고 말 절대 안 하는 성격
그리고 겉으로 보면 보금 쿨해 보인다고 많이 들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구들을 못 사귀다가 어떤 친구가 같이 가자 이래서 같이 다니기 시작했는데 뭔가 자기들끼리만 가고 내가 자고 있으면 깨우지도 않고 밥 먹으러 가고 근데 내가 1반이고 2반에는 아는 애가 없어서 안 들어가는데 개네는 2반애들이랑 친해서 자꾸 2반 가고 그래서 소외감 느끼다가 그냥 같이 가지도 않고 먼저 말걸지도 않으니깐 아는 척도 안해요 근데도 같이 밥먹을 친구가 필요해서 그냥 가는건데 이러면 같이 안다니는게 맞겠죠? (주저리 주저리 쓰는거라서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다..)
와... 현재 다 하기 싫어진 것들...
와.... ㅎㅎ
10대때 저는 무리에 손절 당하고 고등학교 아예 전학갔는데 아예 아는 사람도 없고 그때 너무 마음이 힘들고 친구를 못사겼는데 괜히 전학갔는거같고 후회돼요 혹시 지금은 성인인데 아직까지도 마음맞는 친구 못만들어서 휴학을했는데 이젠 어떡해 관계를 만들고 친구를 만들죠ㅠ 전학가면 답이 없는건가요
왜 저는 항상 소외감이 들져ㅠ 크다보면서 무리가 바뀌잖아요 항상 소외됏던 것 같아요 보통 남자 여자 섞어서 놀잖아요 저도 무리 잇을때마다 초반엔 그랬는데 점점 저 빼고 애들끼리 친해지고 전 안 부르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제가 친구들에게 잘 안 다가가서 그런 걸까요 전 약속 잘 안 잡거든요.. 그리고 제가 노력하지 않아도 다른 애들은 저처럼 이러는 것 같진 않던데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지금 중3인데 친구들은 정말 많거든요 근데 속해있는 곳은 없어요 그래서 모여있는 친구들에게 가면 꼽 끼는 것 같아서 그냥 혼자 있어요ㅠ 중2때 우울증 왓다가 이젠 좀 괜찮아졋는데 또 온 것 같아요 학교가 너무 가기 싫어요ㅠㅠ
내 쪽에서 먼저 관심을 주는 거 하나로 없던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마음에도 없는 사람이 관심표현하면 귀찮기만 하던데 다른사람은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물론 내가 외면당할만한 잘못을 한건 아니니까 물론 억울하기야 하겠지만 냉정하게 말해 그건 내 사정이고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관심없는 사람에게 굳이 좋아해주기 위한 수고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어우 정곡을찔렸네용..!!! 도움 많이됬습니당 감사합니당!!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꼭 답해주셨으면..소외 당했다고 느겨서 한친구 한테 좋게좋게 말했는데 다른친구가 저는 한친구만 얘기하고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않고 그친구의 얘기를 예전에 조금 한적이있는데 참다참다 터진거 같아요..그리고 엄청 심하게 싸웠는데..카톡도 차단하고 무리가 3무리가 있는데 더른친구에게
제 욕하고..개학하면 따시킬겄같아요...ㅠㅠㅠㅠㅠ 해결방법좀....
제 영상들을 쭉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ㅜㅜ
저두 학기초에 2명이서 놀았었는데
갑자기 1명이 친구랑 친해져서 3명이되었거든요... 요즘 은근히 둘이만 노는 느낌이고 어디갈때도
둘이 먼저 가버리네요.. 다음학기에는
반드시 4명이서 다니길 ㅜㅜㅜ
친구관계는 1대1입니다. 다른친구도 더 만나보시고 그러다보면 소외감을 많이 줄이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저도요ㅠㅠㅠㅠ 걔네들은 자리도 붙어있어서 둘이서만 맨날 깔깔대고...
@@kjy9061 와 진짜 지금 제상황 ㅠㅠㅠ
와 그거 진짜 힘든데.. 저는 5명 무리인데 둘 둘 갈라지고 저 혼자 맴도는 중..ㅠㅠ
4명이서 다녀도 똑같아요 제가 지금 그 상태에요ㅠ
정말로 감사합니다.. 학교 다니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감사해요 5명 무리인데 친구없이 혼자 다니는거에 적응을 못해서.. 옆에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런 모습인 제가 싫더라구요..
전 친구한테 항상 맨날 톡해주고 뭐 물어보고
얘기 꺼내는데 저랑 가장 친했던 단짝친구가
몇달 사이에 다른 친구랑 친해져서 학교에서
이동할때도 다 저만 빼고 다니고 .. 그렇게
느껴져요 ..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는데도
어짜피 친구들이 신경 안써주는건 알긴한데
그 단짝친구가 그냥 슬쩍 쳐다보기만 하고
그냥 바로 딴 친한 친구랑 다니더라고여 ...
그리고 국어 시간에 모둠 4명씩 짜서 과제를
해야하는게 있는데 뭔가 소외감 드는것 같기도
해요 ..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영상에서 나온대로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중심되는법 영상도 추천드려요! czcams.com/video/iKtPY7mDft8/video.html
이사와서 친구를 사귀어 봤는데 첫 친구들이 안맞는 것 같애서 딴 친구들한테 갔는데 그 친구들이랑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시험 끝나고 저 빼고 놀자고 친구들이 모여서 제 앞에서 말하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원래도 선톡도 저한테 한 번도 안했고 겉으로는 저 귀여워하던데 왜 막상 놀자고 할 땐 안끼워주는 걸까요 이사와서 사귄 친구들이라 아무래도 좀 더 잘 지내고 싶었는데 벌써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게 싫어요 그냥 제 성격땨문인가요
현재상태, 5명 무리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한 명이 들어와서 분탕질을 쳤고, 제가 희생양으로 걸렸어요.
친구관계에 감정소비하는 것만큼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소비하는 행동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짓거리를 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구관계에 머리를 쓰고 싶지 않았어요.
정말 간절하게 바랬어요
오직 공부에만 몰두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신경을 쓰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반 친구들 모두가 각자의 무리안에서 잘지내는데
소외되고 있는 제 자신이 쪽팔려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 때문에 이미 제 중간고사 성적표에는 3등급이 가득합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감정소비 하느라 집중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어중간하게 공부한 애들이 받는다는 3등급...
정말 이 축에 끼고싶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영어는
만점자가 11명이어서 1등급이 없습니다.
이대로 가면 이름있는 지거국 간호학과 아무곳도 갈 수가 없어요..
간호대를 진학해서 간호사가 된 후
뉴질랜드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뉴질랜드가 아니더라도 그냥 집을 나오고 싶었어요...
저는 가정내에서 성추행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어릴적 이로인해서
상습적으로 자해도 하여 흉이 져서
새학기인 지금, 친구들이 더 피할까봐
하복을 입을 수가 없어요.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는데요 참았습니다.
정확히는 이악물고 버텼죠.
여기까지 오면서 학교폭력을 겪은 적이 총 3번이 있었어요.
두 번은 4학년 6학년때.
한 번은 중1 때였어요.
6학년때부터 중1때가 고비였어요.
상황이 극한으로 치닫으니까
정신이 온전치가 않아서 병원을 병행했습니다.
매일이 지옥같았고
남자애들한테 간간히 맞았지만
엄마한테 말할 수가 없었어요.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괴롭혔고
집에서는 아빠에게 당했습니다.
죽자는 생각보다는
버텨서 집을 뜨자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어요.
그 덕에 중학교도 300점 만점에 299점으로 졸업까지 했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여태까지 쌓은 것이
다 무너져버릴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럴까요.
저보다 상황이 심각한 분들이
이세상에 많겠지만
저는 지금 저밖에 보이지않아요...
절대 울지 않을 거고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라고 확신 했었어요.
확신이 사라져버린 이 순간
저는 어떻게, 무슨 생각으로 버텨야할까요.
정말 매일 살아 숨쉬는 것이 지옥같아서,
차라리 아침이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을 이겨내기에
제 마음다짐이 너무 나약해요
몇날 며칠씩 밤을 새가며 수행평가를 준비하고,
임파선이 붓고,
먹은 것을 다 게워내고
한국 고등학생의 현실이겠죠.
남들 다 하는거, 남들도 다 힘들겠지만 저도 너무 힘들어요...
자신의 중심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간단하게 또는 어려워도 잘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막연하고 크게 느껴지는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힘든 일이라는 것을 직면하고 인정하고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냉정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들 다 힘든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남들에 비해 잘난 것도 그렇지 못한 것도 아무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하세요. 삶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 인생이든 죽음을 겪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어차피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대로 정직하게 솔직하게 당당하게 맞춰가세요. 결과물에 대한 큰 기대와 비교 보다는 전보다 나아짐에 소소한 보람을 느껴보세요. 인생이 마이너스라면 0이 될때까지 달려보는 겁니다. 그때부터 다시 생각해보셔도 늦지않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gjgggj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하기야 수명 다하면 어차피 죽을거 최대한 노력해보고 누릴 거 다 누리는 편이 낫겠네요, 이왕이면 어깨도 펴고 당당하게요... 내 주변환경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먼저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와서 내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었어요...
딱 눈 감고 졸업할때까지 3년 이악물고 버틸 거에요... 10대가 만신창이가 되었으니 20대는 그나마 평화롭겠죠...
인생이 마이너스라면 0이 될때까지 달리라는 말씀 너무 와닿아요 정말 여태 살면서 들은 말 중 제일요...
저도 다 이겨내고 단단해져서 언젠가 고민삶담소님처럼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만난 적 없지만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방금 소외 당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무리 친구들이랑 4명같은반인데 갑자기 나빼고다니고 피방도 지들끼리다녀요ㅜ
20대때 인간관계로 상처많이 받은 30대인데 회피형인간이되서 인간관계를 공적인일 아니면 안합니다 친구도 다 끊었고 혼자가 편합니다 외로움에 구걸하느니 나를발전시키고 내시간 내취미생활하고 싶어요 이거 비정상인가요?ㅠㅠ 추천영상있을까요?
혼자의 시간이 좋은 분들이 혼자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주 좋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고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혼자서의 시간을 힘들어하는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 영상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친해진 친구가 있고 제가 엄청 좋아하고 예전부터 친했던 친구가있어요 둘이 어색해하길래 일부로 셋이 모이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어느새 최근친해진 친구가 예전부터 친했던 친구랑 더 자주 노는거에요 저는 그저 친한 둘이 어색하지 않은걸 원했을뿐 둘이서 더 친하길 바란건 아니였어요 그결과 저는 사소한거에(전화하자고 했을때 이미 그친구랑 전화중이거나 최근친해진 친구가 예전부터 친한친구만 태그해서 부른다거나 ) 소외감을 느끼고있어요 물론 다같이는 놀때는 똑같이 대해주는데 갠톡같은거 할때 예전만큼 길게대화하는게 아니라 뚝뚝 끊긴다고 해야해나 그런것도 서운하고.. 제가 너무 속좁은건가요?
czcams.com/video/XO46No-6soU/video.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될겁니다!
@@gjgggj 감사합니다.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친구를 믿지않은것같네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어요
전대학에서 저빼고 다 통학,자취러라 자기네들끼리 놀고 밥먹으러 가더라구요..전 긱사급식비아까워서 수업끝나면 바로헤어지고 긱사가는 식인데.자기네들끼리 수업끝나고 심지어 맛있는거먹으러가고..더 화나는건 같이다니는앤 저한테 같이갈래라는말도 안하고 자기네들끼리간다는거..타지에와서 고향친구 보러가지도못하고 너무외롭고 쓸쓸하네요 제가 또 혼자있는걸 좋아하긴하지만 많이섭섭해요..
헐 저랑 반대.. 전 저 빼고 기숙사생들이라 서운함 느끼는중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새학기 되고나서 새로 사귄 친구들이 원래 다같이 놀다가 저만 빼고 지들끼리 놀고 거기에 더해서 걔네가 원래 알던 애들까지 같이 놀아요..저까지 해서 7명인데 저 혼자 겉돌고 자기들끼리 며칠에 시간 비워둬라~하는데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데 저만 다른곳에 있는 느낌이예요..또 학기 초에 처음 친해진 친구가 다른 애들이 저하고 얘기 아예 안하려고 하니까 걔도 그 친구들 따라 제 얘기에 리액션을 이제 안해주네요 반에 기존에 있던 친구들도 없는데 전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제가 마지막 학년이라 다들 몇년씩 지나면서 이미 알던애들과 친구하던데 걔네 사이에 못끼겠어요..
저도 최근들어 5살때부터 20살 지금까지 유치원 초 중 고 같이 나온 친구들한테 소외받아온 사람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친구A와 친구B 랑 연락을 주고받는 방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연락을 주고받았던 방이였죠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혼자만 얘기하고 떠들고있는겁니다 제가 크게 서운함을 느꼇던게 제가 연락을 하면 무시를 하거나 A와B둘이서 따로방을 파서 연락한다거나 그래서 혹시 내가 실수한게있나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물어봤죠 근데 자기네들은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줄 모르고 있었다며 제게 사과를 했죠 저도 물론 예민하게 반응한거라 생각하고 넘어갔죠 근데 3일도 채안되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겁니다 물론 A와B친구는 서로 공유하는 취미가 같고해서 서로 마음이더 가겠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노력도해보았지만 결국돌아오는건 무시뿐이였죠 또한 제가 1차적으로 제가 앞서 한번 왜그러는지 물어봤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렇게 물어보고나니깐 솔직하게 제 스스로가 A와B한테 말거는게 불편하고 저도 모르게 두친구를 혼자서 흉보고 있어서 이대로는 좋은감정을 가지고 있지 못하겠다 싶어 바로어제 상황설명을 하고 연락을 그만하자고 하였습니다 악감정보다 그래도 함께한 추억을 좋은기억으로만 남기고 싶다고 여기서 그만하자고 먼저 제안을했습니다 물론 그친구들의 의견도 물어보고 해서 완전히 연락을 끊는게 아니라 한달에 한번 정도는 그냥 간단하게 안부물어보는 사이로 돌아서자고 했습니다
친구들도 동의했구요 제 주제에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친한친구 사이였어도 그안에서의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친구들끼리 마음이 알게모르게 치우칠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소외받는다고 서운해하거나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저처럼 한발짝 거리를 두고 서서히 거리를 두는것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이 무리에 뒤늦게 합류했는데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무리에 A,B,C,D가 있고 전 그냥 저로 설명할게요. 줌에서 분반으로 하는 수업이 있어요. 그리고 제 무리랑 남자애 한명이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그 단톡방 애들이랑 저랑 분반이 딱 나뉘어서 저만 다른반이에요. 그런데 앞서 말했다시피 제가 무리에 뒤늦게 합류해 잘 모르는 얘기들이 몇몇 있어요. 아 물론 단톡방의 남자애도 그런 얘길 다 알고있구요. 그런데 그 단톡방에서 어느날 얘기를 하다가 애들이 분반수업의 반에서 자기들의 반에 있었던 제가 전혀 모르는 얘기들로 대화를 하는겁니다. 중간중간 잡담을 하기도 했지만요. 저는 애써 이야기에 끼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무도 제 말에 대답하지 않고 그저 자기들 할 말만 했어요. 저는 기분이 픽 상해서 그 뒤로 애들 얘기가 끝날때까지 아무 말도 안했구요. 그런데 무리에서 A가 눈치가 좀 빨라서 얘기하다가 야 우리 00이(나)만 빼고 얘기하는것 같네. 이렇게 말해서 B가 아 그러네. 전부다 00이가 모르는 얘기고. 이랬는데 제가 그걸 이제알았어? 이렇게 말했거든요. 근데 애들이 아 그러면 00이네 반에 있는 애를 한명 데려오자! 이러는거에요. 제가 원했던건 그게 아니라서 내가 지금 원하는게 그거인것 같아? 한명이 더 들어와도 너희가 내가 모르는 얘기를 할건 마찬가지잖아. 내가 바라는건 누굴 영입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만 모르는 얘기를 안하는거야. 이렇게 보냈더니 애들이 한참 조용하다가 알겠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이건 제가 생각해도 좀 예민했던 것 같긴 하지만 애들이 조금씩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A가 걔네한테 눈치를 줬구요. 그러다가 C가 얘기를 못하니까 너무 불편하다. 그러고서 자기들끼리 방을 새로파자. 이러더라구요. 그런데 방을 판 이후로 전체 단톡방은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이 관계 어떻게 개선하죠?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학년에서 싫어하는 애랑 같은 반 됐는데 걔가 친구가 많아서 그때 친구관계에 회의감이 들어서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다음 학년 올라가니까 책상에서 일어나기도 싫어지고 제가 안 일어나다 보니까 나중에도 소외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진짜 항상 붙어다니고 학원도 같이 다니고 하는 친구가 있엇는데 그 친구랑 진짜 고민도 들어주고 비밀 얘기두 하고 그랫엇거든요 ㅜㅜ 그런데 그 친구랑 같이 다니는 학원에 제가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다니게 되서 조금 소외되는것 같아요ㅜㅜ 둘이서 같이 안고 얘기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친하지 않은 친구와도 친해지는건 어떨까요?
머리로는 제가 문제인걸 아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 나이 먹을 때까지 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래 친구들이랑 4명이서 같이 다녔는데 1명이랑 싸워서 3명이 다녔단 말이에요,그래서 학교 갈때까진 괜찮았는데 방학하고 나서부터 둘이 저 피하고 제가 둘이 같이 게임하고 있길래 들어갔는데 둘다 자꾸 나가고 그래서 나도 같이 게임해도될까? 라고 물어봤는데 대답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고 마음 속 썩이게 한적도 없는데 언제부턴가 둘이만 놀더라구요,둘이 프사도 맞추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다른 친구를 사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저 고2인데 저 빼고 다들 학교에 9시까지 남아서 동아리를 히는데요 저는 집안 반대라 못합니다ㅠㅠ 면접을 보고 들어가는 동아리라 이젠 못 들어가요 어쩔 수 없이 저만 빠지니까 거기서 애들끼리 저 빼고 같이 있으니 점점 그 무리에서 할 얘기가 떨어지고... 정신차려보면 반에 저혼자 남아있네요... 같이 놀 때는 행복하고 친구들도 다 좋아하는거 같은데 애들도 모르게 제가 없엇을 때 일어난 일을 얘기하니까 저는 할말도 없고 그렇다고 아는 척 하긴 그래요 전 왕따를 초등학교, 중학교 때 당했어요 또 저만 예민한 걸까요?? 😂😂
왕따 빼곤 똑같네요...ㅎㅎ
밤 9시에 전 자는데 친구들이 9시에 놀게 되며 그 무리 애들은 더 친해지고 애들끼리 잘 노네요 ㅎㅎ...
파이팅....
3명에서 무리가 있었는데요 자기들끼리만 뭐 맞추고 그래서 서운한걸 좋게 말했는데 옛날에 저랑 크게 싸웠었어요 2:1 물론 제가 1이고요 근데 옛날 일에 자기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서 며칠째 사과중인데 정말 속상해요
czcams.com/video/yj0kOj3UFu4/video.html 무리에서 소외됐을때 도움이 될겁니다 ㅜㅜ
제가 초등학생인데 축구를 못해서 남자애들 사이에서 조금 소외 되는데 어떻게 하죠 ㅠ
제가 친구들에게 잘못을 하게 돼서 무리에서 나갈것 같습니다 친구가 다시는 친구 못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요..
영상을 더 자세히 보시면 도움이될겁니다!!ㅜㅜ
만나서 얘기하세요 ㅠㅠㅠ ㄹㅇ 짱이에요 펨이나 카톡이나 문자로 하면 진심으로 전해지지가 않아요 ㅠㅠ
단톡방에서 읽씹 당하고 계속 저만 빼놓고 다니는데요..그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계속 걔네들 마음대로 안되면 저만 빼놓고 통화하고 제가 끼어들면 그만한다그래요..
다른 친구들을 만나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ㅜㅜ
딱 저네용.......
@비격진천뢰 감사합니다..ㅠ
저는 관심 가져줬고요 다 맞춰줬어요 그냥 저를 필요 할때만 찾아요
나는 맨날 먼저 다가가주고 말 걸어주고 먹을것도 주고 그러는데 그 친구들은 먼저 다가온적도 몇 번 없고.. 분명 친하단 말이에요.. 맨날 저들끼리 무리지어서 다니는데 그때마다 저는 반에 혼자 남으니 너무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유😢
관시을 가져주는데 무시하면요 어떡하죠? 눈팅..
전 지금 속해있진 않지만 5명의 무리가있어요 그중 2명은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3명은 별로 친한사이가 아니에요 그래서 5명이 모이면 전항상 뒤에가서 자요ㅜㅜ 나머지 3명이랑은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저도 그 무리에 들어갈까요?ㅜㅜ
관심을줘도 되 돌아오는게 없는데 그냥 혼자 평소처럼 헬스장에서만 살까요?
관심을 어떻게 주시길래..
@@gjgggj 그냥 어디 놀러가자 아니면 뭐먹자 아플때도 챙겨주고 해줬는데 그냥 돌아오는답은 그냥 대화가 끊기는 말만 보내서...
터트릴거면...참지마 라고 말하고 싶고
그 무엇보다 이 모든일의 원인이 ' 나 ' 였다는 거에서부터가 좀 그런 듯
처음엔 안그랬는데 , 언제부턴가 둘이 친해지면서 전 항상 무시당해요 말하면 무시당하고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무시당하고..
어떤 식으로 무시당하고 계신가요?
@@gjgggj 말하면 무시당하고 그랬는데 이영상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친구들이랑도 친해진거 같구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관심을 주려 대화에 끼려는데 자꾸 제가 방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가 제가 가면 가끔씩 이야기 하는 걸 멈춰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저 때문에 못한다고 생각도 들어요..
친구들이 게임할때도 안끼워주고 점점 말도 씹히고 그래서 더 관심받으려고 뭘 하는데 그게 더 악효과로 적용되는거 같아요
관심받으려고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gjgggj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하다가 진짜 뜬금없는 말이 나와요 당연한거 또 묻거나 그런 말 한다음에 또 아 왜그랬지 하면서 후회하고
@@gjgggj 그리고 최근에 한명은 자꾸 저보고 너 찐따라고 애들 너 싫어한다고 자꾸 그러네요
@@user-sd5lr1mx3y 이미 비호감 인식이 박힌이후는 바꾸기 너무 힘드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어 보시는건 어떨가요
초반 브금 이름알려주실수있나요??
The Premier 입니다.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에 있었어요!
큰딸이 고1학년이예요~~저에고민은 딸이 말하기를 그닥 친한친구가없어서 속상하다고 말을하더라구요 유치원때부터 같이 다니던 친구도 같은학 교 같은반이 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친구도 같이 놀기도하지만 다른친구들하고 더 많이 논다고하더라구요 특히 체육시간에 짝을이뤄서 수업해야할때라든지 친구들끼리 무언가를해야할때는 자기하고 하려고하는친구가 없다고해요~늘 이렇게 반복이되니 본인도 노럭해서 다가가는데도 친구들과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네요~이럴땐 엄마인 제가 무슨말을 해줘야하는건지~~해줄수있는말은 다 해줬지만 말처럼 쉽지않은가봐요~속상하니까 많이 울더라구요~아이한테 어떻게하라고 하면 좋을까요~~?
2년전 글이네요 지금 제딸도 같은 상황입니다. 엄마가 해줄게 아무것도없으니 답답해요 글쓴이 딸은 이제 고등학교 졸업했겠네요
힘든시간 잘 버티셨나요? 속상해 죽겠어요 진짜...
너무 늦게본듯.. 진짜 힘드네요 ㅎㅎ
ㅜㅜ
제 문제를 이제 알았는데 이미 관계는 끝났어요..
인사 잘하기
저...할머니네인데 친구예나랑 게임하기로해서 하고있었는데 타투어서 다시 화해하고 저 배터리가없어서 충전중이었는데 다 충전하고 문자보니까 예나가 나 겜할수있어! 라고 보낸거에요,그래서 ..미안 나 못봤어 우리 지금하자 라고했는데 읽씹이가? 무시하는것같아서 전화를했어요 통화중이래서..친구유나랑 하고있나?? 생각했는데 유나랑하고있었어요..근데 그래도 문자 계속 했는데 말은해줘야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ㅠ 게네둘이 놀고있으면서 뭐라뭐라 하고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예나가 받아서 예나목소리였어요 ... 예나가 막 저..잘못전화하셨어요 ㅋ 이라고했어요..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안잕어요..너무..뭐랄까 소외감느껴서 구석탱이로 가서 울고있는데 울음그치고 다시 문자로 야 너 나랑 겜ㅎㅂ하 기싫어?라고했는데 무시당했어요..어쩌지..너무 속상해서 유튜브에서 검색을했는데 안나와서 고민상담해주는 또횬님께 말합니다!
czcams.com/video/SZ_Oktpvuho/video.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같이다니고 같이 친한 무리수가 6명이지만 저희반에는 홀수 라서 저는 무조건 남는 사람이랑만 했어요. 거절도 하면 애들이 절 실망할거같고 무조건 다 들어줘도, 이야기도 잘 들어줘도, 중심적으로 관종같이 해도 신경도 관심도 주지않아 죄책감도 들고 짝활동이나 수행평가 할때 제일 소외감들고 항상 혼자 남던데 친한 무리수가 6명이라도 그 한명은 다른 애한테로 가서 활동이나 같이앉거나 하더라구요.
관심종자같이 행동해도 웃거나 재밌게 말하고 활동해도 부담스럽게 매일 "어? ○○이 웃는다" 매일 이 말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냥 절 이용하며 같이 다니고 필요할때나 자기가 소외감이 들때마다 저를 찾아서 사용하는 그런 존재였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소외감을 들때 그 이유를 알겠지만, 이것보다
제가 재미없어서 일까요?
매일 혼자 남고, 소외감만 받을때마다 제 자존감도 계속 낮아지는것 같고, 어깨도 쭉 피고 못다니고 바닥만 보는 제 모습이 너무 두려워요
친구가 짝이 없을때 갑자기 친한척 하면서 그랬다가 갑자기 그 친구에 다른 친구가 오더니 저를 버리고 걔랑 짝을 하더군요 진정한 친구가 아닌 그냥 손절해야 맞는거 같기도 하고 무리수도 그 다른 친구들도 절 이용하는 그냥 전 미움받는사람 같았어요
제가 말한 이에 관한 이 영상보다 다른 영상이 또 따로 있나요?
제 영상중에 친구를 사귀는 방법쪽으로 가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찔린다...많이...매우....
무리에서 소외되기도하고 저도 딱히 미련이없는데 유일하게 묶여있는 단톡방 그냥 아무말 없이 나가도 될까요..??
어떤 단톡방인가요?
@@gjgggj 과에서 좀 친했던 선배들있는 단톡방이예요 졸업 후에 서로 말도 놓고 친했는데 몇년전부터 제가 겉도는 것도 있고 소외감도 들었어요 근데 오늘 어떤 언니가 남친생긴걸 저만몰랐더라구요 제가 물어봐도 아무도 대답안하고 티나게 화제전환하고..ㅋㅋ 하ㅠ 그냥 잊혀지고싶어요..
저빼고 단톡방이 있더라고요. 배신감에 조금 힘들어요😭
진짜 둘이 대화만 엄청하고 단톡을 지네끼리만 만들어서 대화해놓곤 초대도 안해주고 둘이 대화할거면서 나를 또 다른 단톡에 초대하는건 또 뭔지 ,,
나는 진짜 너무 속상한데 둘은 정말 너무 행복해 보인다.. 나는 생일도 다 챙겨주는데 걔는 챙겨주지도 않음..진짜 제발 나도 소외감 좀 안느끼게 살고싶다 버스를 타도 지네끼리만 만날때도 지내끼리만 그리고 지내끼리 놀다가 들키면 “미안 너는 바빠서 시간이 안될줄 알았어.” 뭐하자는 건지 진짜,, 나한테 말한건 1도 없으면서 그냥 이정도면 나를 무리에서 버려주면 좋겠다.
czcams.com/video/3Lgs0rZsYxs/video.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gjgggj 감사합니다 !
좋은사람인지아는법이뭐가있쭐까여..
제 다른 영상들을 쭉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ㅎㅎ
이미 말을 했는데에. ...
스스로 무리에서 나오긴 했는데 왜이리 아프지.
저두요,,😢 스스로 나오면 마냥 편할 줄 알았는데 아프네요
여러분 나 지금 애들 같이 다니는 여섯애들 다 나빼고 학생 자치회야 나만 빼고 나 이제 어케해
그래도 잘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