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조차 비밀에 쌓인 한 남자가 이탈리아 마피아 수뇌부를 하룻밤 사이에 괴멸시킨 이유(결말포함)
Vložit
- čas přidán 5. 08. 2022
- 2011년 작 ‘드라이브’ 입니다
제임스 샐리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주 담백하지만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100분의 짧은 러닝타임에 압축된 음향과 액션, 그리고 서사가 담긴
상당히 개성 넘치는 영화인데요,
그러나 뛰어난 만듦새로 칸 영화제에선 감독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에선 음향편집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만큼 짧은 리뷰엔 다 담지 못한 서성적인 느낌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의 존재와 함께
1500만 달러 제작비에 8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 대박을 터뜨립니다
여운 가득한 엔딩에 드라이버의 생사가 궁금하기도 하실텐데요
사실 원작 소설이 2부작으로 되어있어 드라이버가 ‘폴 웨스트’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약혼자까지 등장하는 후속작이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영화지만,
1편의 흥행을 생각한다면 후속작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라이언 고슬링 출연료만 1편 제작비 전체만큼 필요하긴 하겠지만요
뛰어난 영상미와 음향,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이 더해진 이 영화는 여러분께 전체를 감상해 보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원작을 감상해 보세요
영화는 유튜브, 네이버에 있습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라이언 고슬링만의 캐릭터를 100% 보여주는 영화.
뛰어난 미남은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뿜뿜~
스토리는 랑, 류의 뻔한 이야기인데, 영상미와 미장센, 그리고 극한의 폭력성이 드러난 액션 등이 기가 막혀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브금까지 좋죠
@@user-hp9vb6gg4l이 말하려고 했음 ㅋㅋㅋ
소개하시는 영화들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 오늘도 영화한편 잘 보고갑니다.
군입대직전 처음으로 메가박스에서 본 영화 아무생각없이 다들 다른 영화보러갈때 그냥 포스터에 이끌려가서 보았고 생에 첫 라이언고슬링이라는 배우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OST 수록곡 중 A real hero 에 꽂혔다가 입대를 한 추억이....
전 nightcall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user-lc1fe1ue7q 최근 2년전에 재개봉했던데 못본게 한이네요
개구리와 전갈의 동화를 이렇게 해석한게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라이언고슬링이 느와르를 연기하면 그만의 정말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군복무중에 부대원 한분이 이 영화를 추천해서 주말에 선후임들과 같이 이 영화를 보았는데 뭔가 밋밋했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는 몽환적인 BGM(?)이랑 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배우를 처음알게되어 더욱 더 기억나는 영화였습니다!
옆집 여자 남편분 누군가 했는데 스타워즈 신작에 나오는 포 다메룬 역할 맡았던 그 분이였군요!!
너무 명작입니다!!
도치님 더운데 수고많이하시네요 방금 그영화 왓땡 있더라구요 나중에 한번봐야겠네요 좋은영화 추천해주시고 감사합니다
2011년이 벌써11년전이라니 흘러가는 시간은 장말 걷잡을수없이 빠르군요...
잘볼께요~~^^☕️
이걸 왜 못봤지?
라이언고슬링은 숨만쉬어도 멋있네
묘한 여운을 남겼던.. 라이언고슬링 영화는 참 오묘해
고슬링 시종일관 담백하고 잔잔해서 겁나 멋있음
도치형 사랑해요
너무 잼게 봤던 영화에요 전 음악도 좋더라구요 이거보구 고슬링 팬 돼벌임
Kavinsky 의 Nightcall 이 진짜 어울렸던 영화.
라이언 고슬링이 가장 돋보였던 영화
캬.. 역시 고슬링 개멋있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였음.
Say my name!!!!!!!!!!!!!!!!!!! 월터 아져씨가 나오네욬ㅋㅋㅋ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청청패션을 소화하는 고슬링.. 영화에 나온 하얀 라이더자켓이 넘 멋있어서 구해보려고했지만 그와 같은 핏이 안나올 것을 깨달아 포기함.ㅋㅋ
라이언 고슬링이 말을 안 할수록 멋있네 ㅋㅋ
역시 잘 생긴게 최고야
뭔가 영화가 진했습니다
마지막 조폭 두목은 왜케 허술해
난 이형리뷰 좋아함
고슬밥이랑 캐리보느라고 무서운 사람을 못알아봤었네;;; 미스터 화잍!!!!
베이비 드라이버 느낌나네
요즘 라이언♡♡♡♡♡♡
스토리는 뻔하고
각본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연기, 연출, 편집, 영상미 등이 좋았던 영화
주인공 조력자(?) 누군가 했더니 월터 화이트 역을 맡았던 배우였군요 ㅋㅋ
아 저 잠바 사고 싶었는데
몇달 전 개봉한 의 메인 레퍼런스 영화네요. 생각보다 많이 비슷한데 특송은 참… 소설 원작이라고 하기엔 분위기나 배경음악 등을 너무… 흠냥.. 그마저나 라이언고슬링은 무표정으로 감정 연기 해내는 묘한 재주가 ㅎㅎㅎ
엘리베이터 키스씬이 이 영화의 백미
남주는 완전 상남자였고 여주는 너무 귀여웠던걸로 기억해요 굉장히 잼썻음!!
오이런
이 영화땜에 저 전갈자켓 샀음…
고슬고슬 고슬링
역시 밥은 고슬고슬 해야 맛나지...
드라이버가 전직 특수요원 이런건가?
특송인지먼지 우리나라 영화 이거보고 베낀건가보네요 어휴 베껴도 너무베꼈네 부끄럽지도않나ㅡㅡ
서울대작전은 역사상 남을 최악의 자동차 영화 ㅋㅋ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섀넌을 연기한 배우는 하이젠버그로 불리던 그 자 입니다..
제가 드라이버면 저 홀로된 과부와 같이 떠납니다. 애도 같이.
오지랍넓은 서윗 양남의 최후를 보게되는군요
엘리베이터씬에서 남자지만 반했다
음 딱 영상미만 좋았던 영화랄까. 개연성,감정이입이 힘들었던 영화.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같은 감도의 작품 네온데몬을 보시면 됩니다 ㅋㅋ
시부럴 여자 개이쁘네 ㅎㄷㄷ
돈은 왜 버리고 가냐?
그 돈으로 여자랑 같이 살면 되지
타노스랑 월터가 등장하는군
@@pura871 맞습니다. '헬보이' 론 펄만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좀 더 자동차에 관련된 신들이 있었으면 했던 마음이 있습니다. 아쉬웠어요
노무현😊
제목 : 드라이브 (2011년作/미국)
총감독,제작 : 데이비드 랭카스터 (1954-/미국)
프로듀서,제작: 마크 플랫 (1957-/미국), 존 팰러모 (1978-/미국)
감독 : 니콜라스 윈딩 레픈 (1970-/덴마크)
각본 : 제임스 샐리스? (1949-/미국),
뭐여
czcams.com/video/-DSVDcw6iW8/video.html
요 OST 곡이 참 좋았었는데.. 리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