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오지에서 총상 입은 미국인 1명을 위해 미국 정부가 한 일(결말포함)
Vložit
- čas přidán 1. 02. 2022
- 2006년 작 ‘바벨’입니다
우선 영화에 나오는 4개의 에피소드의 시간이 조금은 꼬여 있는데요,
시간 순으로 배열해보면,
모로코에서의 이야기가 먼저고,
직후에 아멜리아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마지막에 치에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영화는 구약에서 신에 대적하며 쌓은 ‘바벨’에 신이 분노하여 세상의 언어를 흩어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싸우게 만든 것처럼
개인적인, 혹은 시대적인 이유로 소통이 멈춘 오늘날의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소위 제1세계와 제3세계로 분류되는 국가간의 위계를 냉철히 보여줌으로
사회비판적 역할도 함께해 줍니다
갈등은 제1세계 일본인의 총 한 자루와 미국인의 부상에서 시작되지만
이야기의 끝은 일본과 미국에서는 회복과 사랑,
그리고 제3세계 유세프 가족의 죽음과 아멜리아 삶의 파괴로 끝이 납니다
멕시코 출신의 이냐리투 감독은 이미 세계적인 명감독의 반열에 올라있는데요,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부터 명작의 반열에 올랐으며
‘21그램’, ‘비우티풀’에 이어 2015년 ‘버드맨’과 16년 ‘레버넌트’로
2년 연속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뛰어난 감독의 작품이며 명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더해져
리뷰에는 담을 수 없는 깊은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꼭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시대의 갈등과 소통의 부재,
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선을 담은 영화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유튜브, 네이버에 있습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한국 대사관 북한에서 잡힌 국군포로인데 도와달라니까 전화 끊은년 생각나네
그년은 아직도 공무원이겠지요?
ㅅㅂㄴ
정말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이냐리투 감독의 작품들은 반드시 봐야겠습니다. 아모레스 페로스는 그냥 멕시코에서의 삶은 저렇겠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그로부터 20년간 많은 명작들을 만든 감독이었군요.
미쳤다 너무 재밌어서 풀버젼으로 보려고 중간에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런 시나리오를 쓸수 있다는건 .. 진짜 공감적 감각이 일반인을 뛰어 넘는 수준의 사람만이 가능 할듯
다작가 체재이긴 할텐데 그래도 대단하네요
이렇게 복잡한 영화가 싹 이해되었습니다 너무 악랄한 날들 입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브래드피트 영화에 이런영화가있는지는 몰랐네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세상은 사고를 치는 놈과
수습을 하는 놈으로 구분이 되는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1
사고를 치는 놈들은 그 뒤에 뭐가 따라올지를 전혀 예상을 안하고 칩니다.
그냥 자기가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누가 그걸 판단하느냐?
객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주관적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들이죠.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그걸 고스란히 감당해내야 합니다.
정말 엿같죠.
평화스럽던 나의 일상이 그들에 의해 무너지니 말입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사고 치라고.
최소한 남에게 민폐를 주지는 말라고.
제발 내일도 사고치는 놈들이 없길 바라며 오늘 밤 잠을 청합니다.
한정된 공간인 지구 안에서, 서로가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왜 그리 서로 미워하고 죽이고 살아야 하나.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보니 감회롭네요. 이 영화 ost 도 너무 좋아요. 특히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곡한 Bibo no Aozora 들으면 뭔가 영화에서
느껴지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더 느껴지는 노래에요. 리뷰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비슷한 영화중에 크래쉬 (2004년작)도 나중에 리뷰해주세요!
넘 좋네요
원정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Bibo no Aozora이 흘러 나올때 😭
류희열 뜨끔
@@nicets2645 따아끔! ㅋ
제목도 처음 본건데 되게 인상깊은 영화가 있었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알고 갑니다
무비도치님 차분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리뷰 잘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제목으로 조회수만 올리는 다른채널과 차별화되는 정말좋은 채널이라고 봅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이 영상도 제목으로 낚시했는데. . .
애가 죽었는데 남은 애들을 멕시코인한테 맡기고 아프리카 여행을ㅋㅋ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억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였나 거기서 줄거리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런 영화였군요. 항상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버넌트 정말 소름돋을 정도의 명작인데 같은 감독의 작품인걸 이제 알았네요~
영화음악은 류이치사카모토가 맡았는데 정말 ost가 좋았던 영화였어요
또다시보게되어 고맙습니다
딴 나라 살 때 영어 자막으로 꾸역 꾸역 봤는데.... 뭔 소리지 다 이해 못해도 가슴에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와 엄청 재밋다 명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벨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죠
브래드 피드가 아들과 통화 할 때 울음을 참으려는 장면이 제일 기억이 남네요
dvd를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ㅠ
와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진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추천추천
가끔찾아보는 띵작
혈압높으신 분들은 보시면 안되는 영화입니다,,,나 이거 보다 빡쳐서 죽을뻔 ,,티비 속에 들어가구 싶은 영화!!!!
과몰입 하지 마세요~ 영화입니다~ㅌ
@@usernonameee 그만큼 화나신다는거지~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감독의 의도와
나비효과, 인간사회에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는 영화이네요
명작~~~~!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애새끼들은 사전에 줘패서 고통을 줘 공감능력을 키워줘야 한다는 교훈의 영화네요
? 그 애새끼들이 누군데여
애새끼들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조 패가면서 키워야 올바르게 큼 요즘 보세요 오냐오냐 하니까 이 애새끼들이 미쳐가지고 예전처럼 집에서 학교에서 쳐 맞아가면서 커야 함
@차인혁 너는 아직 덜 맞았나보네…
@@supleehum7656 예비 테러리스트가 여기 있네.
브래드 피트랑 케이트 블란쳇은 벤자민버튼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췄네
바벨에서 먼저 맞췄습니다 ㅎ
@@user-bz3mz1gf9c 민망 ㅎㅎㅎ
2:30 혹시 이 배우분 야마모토 함대 사령관 역할 연기한 적 있나요?
도치형고마우ㅜ
애들이 사막에서 산거는 알겠는데,,, 영화에서도 언급되는 장면은 없나여
국방비로만 매년 700~900조씩 쏟아붓는 나라이니까
애들 교육을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단순하긴
류이치의 ost가 온건히 들리면 참 좋겠네요
씁쓸한 영화네...
고작 구닥다리 총 한 자루 때문에 대체 몇 명이 저 개고생을 하는 거지?
일본인이 제공하고 모로코인이 쏘아올린 작은 한발
진짜명작이다
혼자 극장에서 봤던 첫영화 마지막 브레드피트의 우는장면에서 진짜 울컥했었는데
감동있게 본 영화이고 제목이 바벨이듯이 이 영화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썸네일과 전혀 상관이 없는데... 아무리 어그로라도 참.. 이 영화는 아주 심오합니다
Bibo no Aozora 정말 좋은 영화음악...
이 영화가 바벨탑을 만들어 신을 노하게 한 인간의 벌 언어와 시간이 달라 서로 이해를 못하게 했다
시간과 언어가 다른 주제 뭐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ㄱ억이…
갈등과 갈등의 맞물림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지능이 낮아서 등장인물도 지능을 낮게 만든 것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이분편집잘하시네 ㅡ풀보고 바로 이거찾아보는데 쓸데없는거 걷어내고 딱 요긴한것만 잘다뤘다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자..
일반적인 전개의 흐름이 아니고 에피소드가 구분되어있고 그 연관성을 생각해야 되는 등 부담없이 보기에는 짜증날수있는 스토리구성이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을 영화~
애들이라곤 하는데.. 근데 애들 때문에 너무 답답함 ㅠㅠ
버드맨 감독이라니
어릴때 포스터 인상깊었는데 십년 지난후에 케이블 무료 vod에 있길래 봤는데 혈압 높이는 영화
메세지 주려는 느낌의 영화였는데 내 취향은 영 아니였음
이게 급식 때 봐서 제목부터 내용까지 이해못했었는데 이런 의미였구만..
애새끼들한테 총을 쥐어주면 안된다는 교훈을 담은 영상
영화는 영화인거임 아무리 미국이라도 보는 미국인을 다 구하려고 하진 않는데 구하려다가 더 많은 인명이 손실될거 같으면 포기함 다 구하면 테러단체나 반군에 납치 살해된 미국인이 없어야지
10:08 애비가 봤으면 형사 맞아 죽었을듯 ㅋㅋㅋ
그리고, 불법체류하면서 멕시코까지 갔다 올 생각한
아지매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거냐
그러네요 똘빡인듯 국경에서 문제가 안생길줄알앗나
남미 특유의 가족애와 문화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부분을 영화적으로 연출한겁니다ㅋㅋ 또한 미국남부현지에선 생각보다 국경출입이 자유로운편이라 충분히 그럴수도있는 이야기에요
동생 결혼식이면 갔어야 하지 않을까?
트럼프때완 다른 시절....
이건 뭐 스토리가 시트콤 수준이네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국제적으로 꼬일수도 있구나 영화는 영화다
버스를 저격하는 일은 애초에 평범한 일상이 아님
미입국하면서 국경에서 무조건뺑소니돌진하는 일은 애초에 평범한 일상이 아님
@@klkkkkjklop 하지만 그곳에서는 일상이지...
명절에도 무비또치!
단 한명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는 나라가 진짜 나라지
단 한명의 국민을 포기하지않기위해 수많은 모로코인들이 뚜둘겨처맞음 ㅋㅋ
@@frieden520 그게나라지요 한국인이 총맞고죽었는데 아 그냥 사고로죽었고 그냥 잊자고하면 유가족들은 한국에 계속 살고싶을까요?
@@ttx4885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에 감사할뿐임 결국 국제질서는 힘의논리로 돌아가기때문이지 사실상 국가와 국가의 사이는 원시시대 부족과 부족의 관계와 별반다르지않음 약하면 먹히는거고 강하면 먹는것 이것을 세련되게 포장한게 현 질서라는것
@@frieden520 먼소리를 하는거지ㅋㅋ
졸라 웃기네 대깨문
@인디indie
뭐만하면 지가 깨진줄은 모르고 계속 깨문 ㅇㅈㄹ 하고있노 ㅈㄴ 맞는말인데
제목 : 바벨 (2006년作/프랑스-모로코-일본-미국-멕시코 다개국 합작영화?)
총감독,제작: 길예르모 아리아가 (1958-/멕시코 태생 '미국-멕시코' 이중국적취득외국인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작가),
존 킬릭 (1956-/미국)
감독,제작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1963-/멕시코)
각본 : 길예르모 아리아가 (1958-/멕시코 태생 '미국-멕시코' 이중국적취득외국인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작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1963-/멕시코)
주연 : 브래드 피트(1963-/미국), 케이트 블란쳇(1969-/오스트레일리아),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1978-/멕시코)
출연 : 야쿠쇼 코지(1956-/일본), 해리엇 월터(1950-/영국), 키쿠치 린코(1981-/'소메타니 쇼타'의 아내/일본),
아드리안나 바라자(1956-/멕시코), 엘르 패닝(1998-/'다코타 패닝'의 여동생/미국), 나단 겜블(1998-/미국)
치에코 아빠가 착각한 듯, 저 총으로 자기 머리를.. 각이 안 나오는데. 아니면 아빠가 엄마를 살해한 것이 팩트이고 목격한 치에코가 결국 아빠를 감싸고 살아간다는 뜻인가... 아무튼 좀 먹먹한 감동이 있는 영화네요.
애들은 어딧죠?
이냐리투 삼종세트, 아모레스 페로스, 21그램, 바벨…
불체자 보모가 멕시코를 건너가서 다시 미국경을 통과하려고 한다고? 완전 정신지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발상을 영화에 담았지? 세계적인 멕시코 감독이 저런 것도 모른다고? 모로코놈들은 북아프리카에서도 호전성으로 유명하다. 어른이고 아이고 일단 쌈나면 돌부터 집어 찍는...주변국들은 반면 좀 순한 편이야 모리타냐 튀니지 등등
그래도 미군험비에 총갈기는 테러단체는 거의없음...
@김동원
제대로 반박도 못할 능지.
모로코 여자랑 결혼했냐?
그럼 알텐데.
모로코 ㅂㅅ놈들이 북유럽 여자 여행객 2명 집단ㄱㄱ하고 참수해서 죽이고 그 장면을 핸펀으로 찍었는데...
무슬림이 테러하면 모로코, 예맨, 시리아, 우즈베키스탄 이 네 나라 출신중에 꼭 나온다.
저도 그거보고 이해가 좀… 불체자가 국경을 왔다갔다 한다고? 그럼 그사람은 합법적인 체류자인데? ㅋㅋ
동생이 명사수 ㅎ
뭔 광고가 2분마다 두개씩나오ㅏ
영화 브금이 참 쌩쑹하네
한자루의 총이 이런 스토리를
대체 뭔 야기인지 ~!
종잡을수 없는 영화네
7:35 보모라고 했는데 갑자기 애한테는 숙모냐고 물어보누 ㅋㅋㅋㅋㅋㅋ
미국인 구하기위해 한행동으로 낚다니?총매개로 평범한하루가,큰사건되는 화해의영화?ㅡ.ㅡ:난해하다~감동도없고!!
애들 총 너무 잘 쏘는데?
기승전결 암걸리는 영화네 ㄷㄷㄷㄷ
근데 일본애는 왜케 노출증이 있나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
치에코는 퍼시픽림의 그 여자네
고구마 백개 먹은 것 같은 전개..좋은 의미로..
수능끝나고 본것같은데 당시 어린나이에 대단히 난해한 구도라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찾아보니 상당한 수작이었음
당시 어렴풋이 이해한 내용덕에 항상 내 평범한 일상이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와도 밀접하게 연결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음
지금 미국민주당이 아프카니스탄의 자국민한테 한 것을 보면 진심 이건 그냥 영화다
민주당이니까요.
미대사도 죽었는데요.
뭐
보모에게 아이들만 나두고 국내도 아니고 해외여행이라니 정말 무책임한 부모란 생각이 드네요.
갓난아기 때부터 믿고 맡긴 보모에 동생까지 있으니깐 해외여행 왔겠죠
한국은 어린이집 같이 위탁업체가 자연스럽지만 외국인 보모.유모같이 집에서 돌봄하는게 흔함
그리고 사고로 자식 잃은 사건으로 인해서 최악으로 간 관계를 회복하려고 간거잖아 바보야
갓난아기때부터 믿고맡긴보모가 불법체류 거기다 맥시코로 애들데리고 출장 말이되나???아이들동행했으면 안전이 최우선아녀??저렇게 하자있는 보모를 믿고 애들맡긴것도 부모죄
잠깐??? 이 다음내용이 설마??월드워z?!여성배우님이 거기서나온여배우님같은데?
제목이랑 영상이랑 다른데 왜 일본이 왜 나오냐고 물어볼러다가 맨 뒤에 에피소드가 있었구만
제목 : 바벨
이게 단지 언어 소통의 문제일까? 사회적 규범... 환경적 요인등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어떤 미친놈의 애새끼가 지나가는 차량이 실탄을 장전해서 총을 쏴대노? 어떤 미친놈의 이모가 술에 거나하게 취한 조카보고 장거리 운전을 그 새벽에 해달라고 할까? 아서라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단지 언어의 소통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의 인격과 교육, 그리고 문화적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무슨 개싸이코 패스 흉악 범죄자를 단지 제3세계의 철없는 아이로 묘사하고 불법 체류자에 음주운전 동승자에 나중에는 애둘 사막에 내팽겨치는 보모라... ㅎㅎㅎ 추방이 아니라 미국 아동법에 따르면 보모가 아니라 부모라고 할지라도 구속을 면치 못했을 것...
그니까 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들한테 총을 선물로 주니까 저런 사단이 나지 ㄷㄷ
제목을 바로 올려 주세요
바벨스쿼트나 하러가야지.
제3세계 사람들은 모두 피해자인가?
이 영화에서 욕먹을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음~~난 좀 다른 시각으로 봤다.
인간은 여행을 조아하고 그 여행을 통해 얻어지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는 제3세계를 여행할때 자신이 살던 곳보다 위험이 내재돼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이 영화의 상황은 전 국민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국가를 여행 할때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인종차별을 하는것은 아니고 나도 경험을 통해 말을 한다. 남미 중동 아프리카 중국 인도 주변국 동유럽 등 국민을 위해 국가가 교육과 치안을 얼마나 많이 생각 하느냐에 따라 여행자들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낮아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다.
가끔 그런 경험을 한다. 내가 살고있는 국가에서 어느나라를 콕집어 여행 위험국 금지국을 설정할때가 있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개띵작
이게 뭐야 생각했던 영화. 개인적으론 브래드피트 스토리만 집중해서 보여줬었으면 어땟을까 싶었음
미국인만 소중한 영화 ‘바벨’
‘바벨’(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은 표면상 4개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4개국에서 벌어지는 네 가족의 이야기다. ‘바벨’은 민족과 국적에 관련한 주제를 야심차게 제기하는 것 같지만, 결국 그 모든 이야기들을 가족과 그 가족간의 갈등으로 수렴시킨다.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전(케이트 블랑셰) 부부가 모로코에 온 것도 아이가 죽은 슬픔 때문이고, 어린 모로코 형제들의 치기어린 총격 뒤에는 그들간의 갈등과 질시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지에코(기쿠치 린코)는 어머니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한 상태이고, 아멜리아(아드리아나 바라자)가 리처드 부부의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것도 아들의 결혼식을 위해서다.
이것은 ‘바벨’을 현대인의 소통 불능을 다룬 철학적 영화로 숭배하기 전에, ‘바벨’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자 미국에 대한 이야기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그것은 그 가족들이 미국인의 시각으로 재구성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에코는 왕성한 성욕을 가진 여고생이고, 모로코 아이들은 밀거래된 무기로 미국인에게 총상을 입힌다. 일본 여고생을 음란 동영상의 주인공처럼 묘사한 점이나 평범한 모로코 가족을 무기 밀거래의 당사자로 설정한 점이야말로 미국 중심주의가 아닐까. 더구나 수전이 총상을 입고 리처드의 아이들이 미국 국경지대를 헤매는 동안, 리처드 가족의 불행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다른 가족들은 오히려 리처드 가족보다 몇 배의 고통을 겪는다. 물론 리처드 가족은 억울한 피해자지만, 그들은 결국 미국에 의해 모두 구출되지 않는가. 하지만 모로코 가족은 큰 아들이 죽고 멕시코 가족은 어머니인 아멜리아가 미국에서 추방된다. 심지어 지에코의 어머니는 미국인에 대한 총격을 결과적으로 초래한 남편의 죄를 대신 속죄라도 하듯, 이미 죽어 있다.
‘바벨’의 네 가족은 모두 운다. 하지만 미국 가족의 눈물이 억울함의 눈물이라면, 나머지 가족들의 눈물은 자신들이 (미국인에게) 저지른 일을 후회하는 회한의 눈물이다. 슬픔과 눈물에도 서열이 있는 것이다. 즉 이 네 가족 사이에는 영화상의 편집 분량을 넘어선 은밀한 위계와 서열이 존재한다. 리처드 가족이 ‘수난’을 당했다면, 다른 세 가족은 리처드 가족에게 수난을 안긴 죄로 ‘재난’을 당한 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처드 가족이 지구라면, 나머지 세 가족은 그 지구의 주위를 공손하게 운행하는 낡은 인공위성 같다. 이처럼 리처드 부부와 아이들에게 미국 밖의 세상은 불안과 공포의 우범지대일 뿐이고, 그들이 미국으로 무사히 귀환하는 것을 암시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바벨’이 현대인의 소통불능을 다룬 영화라는, ‘우아한 모범답안’ 같은 해석에 동의할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냐리투는 리처드 부부와 아이들이 서로 만나는 장면을 끝까지 등장시키지 않는다. 그 절제된 연출 때문에 오히려 리처드 가족의 수난이 더 억울하고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관객은 ‘바벨’의 교조적 가족주의나 은밀한 미국 중심주의를 예민하게 감지하기 전에, 리처드 가족의 생생한 수난사에 먼저 감정이입할 수밖에 없다. 물론 ‘바벨’의 리처드 가족이 겪은 수난은 충분히 눈물겹다. 하지만 리처드 가족에게 미국 밖이 그 자체로 공포의 땅이었듯, 미국 내의 불법체류자나 이민자들에게도 미국이라는 땅 자체가 공포의 땅은 아닐까.
영화학개론이에ㅛ? 에이 쁘라스 드립니다
헬라누님
이 영화를 소개하면서 썸네일 제목을 저렇게 미국국뽕 스타일로 뽑아놓은건 정말 이해안되네요.
한국이랑은 차이가 너무 나니까 그럴수도 있죠 ㅋㅋ
@@user-pe2gh6hp9p ??? 한국이 월등히 낫지 무슨 ㅋㅋ
미국은 뽕이고 우린 미국의 손주다
@@jasonlee4814 정신병 씨게 오셨네 아프면 병원을 가
너나 잘해
누가 아들한테 총을 주나
중동은 총에대해 안빡빡함ㅋㅋㅋㅋ 반미땜에 빡돌면 아들부터 애비까지 미군한테 총갈기는곳임ㅋㅋㅋㅋ
진짜 명작이다
아~그래서 언어가다 다르구나 ㅋㅋ
무비도치님의 편집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실제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조명이 켜지고 나가는 관객들의 욕.....ㅋㅋ
1분짜리 홍보는 멋지게 했지만 그게 다인 영화임.
지루한영화가 뭔지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격하게 권하는 영화...
이 영화는 패권국가 미국과 그 미국의 동맹국 일본을 정면에서 비판한 영화임...
돈 없고 경제적으로 부실한 국가들의 엄청난 희생들은 미국인 한명의 희생 때문에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
그래서 저 영화 이후에 이냐리투 천재 감독의 명성이 대폭 상승하게 됨..
잠만 애기둘은 총맞기전에 사막에 버려진건가요 아님 끝나고 버려진건가요
이 영화 성공했나요??
영화 ㅈㄴ 발암이다 뭐가 이렇게꼬이냐 보는 내내 짜증나네
에잌!🥺😭
그래도
일본여학생집은 부유층인가보네요~
내가 봤는지 안봤는지;;
와 이 발암 영화를 추천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