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보안관이 경찰 조직의 부패를 끝장 내는 파괴적인 방법(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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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11. 2022
- 1997년 작 ‘캅 랜드’입니다
‘캅 랜드’는 영원한 록키이자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이 80년대 전성기를 마무리 하고 90년대 쏟아낸 수 많은 액션 영화 중 진주 같은 영화입니다
흥행에서도 제작비의 4배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대단한 액션이 존재하지 않지만 진중한 그의 연기와 연기파 배우들의 협연
그리고 첫번째 람보를 떠올리게 하는 처절함은
개인적으론 그의 90년대 영화 중 클리프행어 다음으로 내세울 만한 영화입니다
레이 역을 맡은 하비 케이틀은 실제 뉴욕 출신인데요,
하비 케이틀을 볼 때마다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는 배우 서권순이 떠오르는데 저만 그런가요?
영화는 잔잔한 가운데 여러 인물들의 깊이있는 갈등을 잘 전개해
마지막의 폭발적인 엔딩을 선사하는데요,
권력의 부패, 갈등, 그리고 권선징악이라는 누구나 알만한 내용,
그러나 아는 맛이 무섭다는 것처럼 충분히 재미를 선사해줄 작품입니다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유튜브, 네이버에 있습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감독 각본 연출 연기 모조리 만랩인 스탤런은 진짜 대단한 사람. 근육질 액션배우로만 알려지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대단한 사람.
서권순에서 뿜!!!!!. 진지하신 도치님이 왠일로 ㅎㅎ 항상 좋은 영화, 그리고 멋진 해설 감사해요.
유명배우가 엄청나왔네요 로버트 드니로에 t1000 그리고 레이 리오타까지
그당시에 액션영화로 홍보됬었는데 깊이가 있는 영화였네요
출연진 라인업 보소 ㅎㄷㄷ
실제 미국에서는
저런 위험성 때문에 경찰이 한 지역에 저렇게 모여사는 것 자체를 막는다고 합니다.
너무 명작입니다... 부패경찰은 늘 무섭네요... ㄷㄷㄷ
실베스타 스텔론 뿐 아니고 로버트 드 니로에 하비 카이텔까지....초호화 캐스팅이었네요
사람들은 실베스타 스텔론이 그냥 단순무식한 액션 스타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이런 깊이 있는 영화가 많죠..
데뷔때부터 제작자로써도 각본가로써도 재능이 충분했던 의외의 인텔리
연기자로 잘 안풀렸어도 나중에 제작자로 이름 날렸을거라 봅니다
주말 아침 갓 무비도치는 못 참죠
잘 보겠습니다.
우리의 람보가 이런 영화도 찍었네요...
이런 영화를 못봤다는 것이 놀라운데...
어쨌든 감사..
이영화도 정말 감명깊게 봤던 영화죠.
무도님 영화 취향 참 존경할만 하네요.. 명작들 정말 잘 선별하시는듯 👍👍
실베스타 스텔론은 람보1도 그렇고 주옥같은 작품을 잘 출연하는거같네요
인기작은 액션영화지만
명작은 람보1이나 이런 사회고발적 영화였죠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배우들이 나오네요. ^^
저는 이 영화가 액션 영화인줄 알았는데[ 깊이가 있는 장르 더라구요 실베스터 스텔론의 새로운 모습을 봤습니다. 예전영화 나이트 호크 에서도 그때 복싱만 할줄 아는 배우가 아니라 진정한 배우란걸 느낄수 있었는데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로 진정한 배우구나 하는 걸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깊이가 있는 장르】_* 그것은 저세상 장르
로버트 드 니로, 하비 키이틀, 레이 리오타...감독은 맨골드...
스탤론 형님은 역시 멋져 어릴적 우상.
일요일 아침이구마이~
1 항상 좋은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와 .. 출연진이 어마무시하네요. 😳
등장인물...ㄷㄷㄷㄷ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연진이 엄청나네요.....어떻게 이런 영화를 몰랐지.....맙소사 로버트 드니로랑 실베스타 스탤론이 이 영화에 ㄷㄷㄷㄷㄷㄷ 거기다 좋은친구들 나왔던 배우 ㄷㄷㄷㄷㄷ
헐....터미네이터 액체금속 사이보그 역할 했던 분도 ㄷㄷㄷㄷㄷㄷ
무비도치님파이팅 잘보고갑니다❤😊
채널 돌리다 봤는데 재밌었어요
출연진이 ㅎㄷㄷ하네요 ㅋ
.....명작이네요
록키1 람보 1등 위대한 배우인데
레이건 시대의 희생양
와 실베스터 스탤론 이랑 로버트 드니로 조합은 처음 보는데 회귀 영화네
존잼 ㅠㅠㅠ… 도치님짱
호화 캐스팅
감사합니다 😊
람보 1편도 보고싶어요
어릴적에 액션을 기대하고 봤다가 재미가 없어 중간에 꺼버렸었죠. 세월이 흘러서 다시 보니 명작.
스텔론이 계속된 작품성과 흥행실패로 놀림감 되었을때 ,이 영화로 작품성과 흥행 그리고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재기에 성공 했다고
얼마전 사망한 레이 리요타를 기리며.. RIP
이런 영화가 있었음? 연기파 배우들 반갑네.
👏👏👏
다음영상
데이비드 게일
어떠신지요? 채널과 딱 맞을거같네요
옛날영화 다시 방영해주면 좋겠다
넷플릭스는 뭐하냐
출연진...ㄷㄷㄷ;;
무비도치님이 최초로 언급한 한국배우 서권순ㅋㅋ
저는 하비케이틀 등장하는 장면에서 손병호 배우님이 떠오르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배우들만 보면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스텔론 행님보고 헐레벌떡 왔는데 출연진들이 ...
영화관가서 잠잔 영화는 이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저런 경찰... 한국에서도 경찰이 죽여버렸두만.....
머래이. 프렌즈 피비 남자친구 했던 배우인가
참새를 총으로 쏴서 헤어짐. ㅋㅋ
이영화를 이해하려면 뉴욕의 역사를 이해 해야 할 듯
아일랜드 이민자 이탈리아 이민자등
안에서 마피아와 결탁
단순하게 부패경찰 영화는 아닌듯
리뷰만 봤는데도 개꿈잼각이네요 와웅
나와 생일이 같은 배우
출연진.. 실화?? ㅎㄷㄷ
고뿌 란도
하비 케이틀을 왜 한국 여배우와 ㅎㅎㅎㅎ
뜬금없는 서권순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탤론 능력
드라마 만들어서 대박치고 그걸로 단물 다 빼먹음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미국서 보안관은 경찰 아닌가요
주어들은 바로는 미국은 연방정부 주정부 도시별 경찰을 자기들 예산으로 각각 운영합니다. 주인공은 마을에서 고용한 경찰이 맞고 사법권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도시 그것도 뉴욕시경이라는 일선급 경찰과 다르겠죠 그런차이 일듯합니다.
네 보안관도 경찰이 맞고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NYPD나 LAPD도 경찰들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땅덩이가 크다보니 경찰조직이 듸게 여러개 있습니다. LA나 뉴욕처럼 자체 시 경찰을 못꾸리는 소도시들이나 시골지역의 경우 보통 그 주의 보안관들이 치안을 맡습니다.
LA도 워낙 큰도시다보니 시경계에서 큰 사건이 벌어지면 CHP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LAPD 로스앤젤레스 시경, LASD 로스앤젤레스 보안관, 전국구 FBI가 전부 모여듭니다.
작품속 배경의 경우 뉴욕시가 아닌 바로 옆 다른 지역이다보니 NYPD인 틸튼은 관할지역이 아니라 수사를 못했지만 악역 경찰관들은 복장을 보니 NYPD에서 근무를 하는거 같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작중 악역 경찰들은 서울시에서 경찰 일을 하는데 하남시가 집인? 그런느낌일거 같네요.
주인공은 하남 지역을 지키는 보안관이고요.
보안관과 그 아래의 보안관 대리들은 선출제로 도시 여러개를 묶은 카운티를 관할하고 경찰들은 시장이 뽑은 경찰서장이며 도시를 담당합니다.
검찰부패영화는 없는가???
마이클 더글라스의 2009 년작 이유없는 의심 (Beyond a reasonable doubt) 에서 부패한 검사역으로 나옵니다.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외국 검찰은 한국 개검같은 수사권이 없어서 피의자와
대면할 일은 경찰 수사가 끝난 뒤라 검사에게 청탁할 일이
없지요. 한국 개검은 부패하라고 만들어놓은 집단이죠.
보안관이 경찰이 못되서 하는 거라고? 금시초문이네
그러게요. 미국사람들에게 경찰할래 보안관할래 하면
열에 아홉은 보안관 한다고 할걸요?
일단 저 마을에는 70가구 이상의 경찰들이 모여 삽니다. 그들의 배후는 마피아가 있구요.
어쨌거나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에게 그 경찰들은 존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나머지 주민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그 상황에서 그 마을 경찰들 중 리더 격인 레이가... "이 친구(실베스타 스텔론)를 보안관 후보로 추천합니다!" 라고 입후보 시키는 순간
님이 말한 보안관 투표는 사실상 당선자가 결정된거나 마찬가집니다. 누가 마을의 지배자들인 그 경찰들에게 반대하는 투표를 합니까? 대부분의 주민들은 주인공에게 투표합니다.
어떤 전개를 파악하려면 항상 맥락을 보세요. 말 몇 마디, 글귀 몇 글자로 판단하려 들지 말고.
보통 이런 건 책을 많이 읽어야 길러지는 능력인데 요즘에는 다들 책을 너무 안 읽는 세상이다 보니 참 일일이 이런 걸 설명하고 있는 제 자신도 우습네요.
경찰에게 깝치고 죽은건 할말없어야함; 이게 왜 논란이지? 수준ㅋㅋㅋ
앜,,,,,람보에 터미네이터에 로닌에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네요,,,,ㄹㄹㄹㄹㄹㄹㄹㄹㄹ
캐스팅이 하비케이틀, 스탤론 주연에 레이 리오타, 로버트 드리로 무려조연;;; 주조연들 전부 연기파로..헐리웃이 2000년대 초반까지도 저랬음. 요즘은 저런 영화룰 볼 수가 없음 마이클베이 영화같은 싸구려만 넘쳐날뿐ㅉㅉㅉ
뭔가 착각이 있는듯한데, 어떤 지역의 보안관은 그 지역 주민들이
시장선거처럼 투표로 뽑는거지 일개 경찰관 따위가 임명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보안관을 보좌하는 Deputy라면 보안관과 친분이
경찰관이 보안관에게 Deputy 일자리를 부탁할 수 있겠지만 경찰관
따위가 보안관을 임명하는건 얼토당토 않은 말입니다.
일단 저 마을에는 70가구 이상의 경찰들이 모여 삽니다. 그들의 배후는 마피아가 있구요.
어쨌거나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에게 그 경찰들은 존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나머지 주민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그 상황에서 그 마을 경찰들 중 리더 격인 레이가... "이 친구(실베스타 스텔론)를 보안관 후보로 추천합니다!" 라고 입후보 시키는 순간
님이 말한 보안관 투표는 사실상 당선자가 결정된거나 마찬가집니다. 누가 마을의 지배자들인 그 경찰들에게 반대하는 투표를 합니까? 대부분의 주민들은 주인공에게 투표합니다.
어떤 전개를 파악하려면 항상 맥락을 보세요. 말 몇 마디, 글귀 몇 글자로 판단하려 들지 말고.
보통 이런 건 책을 많이 읽어야 길러지는 능력인데 요즘에는 다들 책을 너무 안 읽는 세상이다 보니 참 일일이 이런 걸 설명하고 있는 제 자신도 우습네요.
첨부터 빨간색 차를 탄 양아치들이 먼저 난폭운전하고 총질까지 했는데 경관의 정당방위로 마무리했으면 아무일도 없었자나
그런 식으로 처리하려고 했는데
구급차의 구급요원들이 그것에 대해서 반기를 들고
당장 신고하겠다고 해서
저 영화 속에서의 난장판이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1:41 진짜 총이 아나라서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