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안녕하세요. 김희철 예비역 소장님 2편입니다. 김장군님은 육사생활 중 기초군사훈련이 가장 힘들었다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어쩌다 전과 10범, 살인자의 삼청교육대 소대장이 되었을까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김희철 장군님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5사단... 전방입소교육을 거기로 갔었습니다. 입소일이 현충일 날이었어서 날짜를 기억합니다. 입소식 때 사단장님 오시는데 시간 다 됐는데 왜 안오냐고 애들 투덜거릴 때 산모퉁이 돌아 헬기가 날아오고 군악대 연주로 정시에 행사시작 하는 것 보고 역시 군대다라고 감탄했는데, 현역시절 그게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된 각본(?)이었는지 알고 웃었던 기억도 있네요. 철책경계에 투입되는데 작전도로 이동 시 오르막길에서 뒤돌아 봤는데 절벽 같았던 경사도, 경계 중에 기간병이 힘들면 눈좀 붙이라고 했었는데 괜찮다고 밤새워 근무섰었던 일, 우리 입소 1주일 전까지 눈이 쌓여 있덨다던 대성산, 6 월인데 한밤중에 추워서 깬 후 잠 못들던 기억, 그런 날씨에 '난닝구에 빤스'바람에 잘만 자던 기간병들, 막사에서 멕시코 청소년축구 한국 4강에 환호하던 일... 김장군님 말씀하신 38연대 였던 것 같은데 기간병들의 삼청교육대 무용담 들으며 '우와~' 했던 기억들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오히려 현역시절보다 더 충성스런 군인 같았던 것 같아 우습기도 합니다. 대학생 입소교육이라 짧게 일주일이었고 사람대접 받으며 지냈으니 현역 졸병시절보다 훨씬 나았었던게지요.^^ 오늘도 국토방위에 애쓰는 모든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이구! 장군님 반갑습니다. 저도 15사단에서, 76년부터 78년까지 2년간 GOP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했어요. 2300명이 넘는 동기 중 3명만이 대대에 초임 근무 명령이 났어요. 귀한 존재지요? 3사단 협조점 남대천(당시 이름)에서 삼천봉까지 지형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46년이 지났는데도요. 가끔 승리전망대로 가서 감회에 젖곤 합니다. 그당시에는 승리전망대도 없었고 소대에 전기도 안들어 와서 초롱불로 생활했답니다. 구철책에서....
전 88년 2월16일 15사단 신교대 입대자 입니다. 제 기억 으로는 현재 15사 신교대는 현재 민통선 밖에 있지만 제가 입대를 했던 88년2월엔 민통선 에서 한참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군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안에 있는 신교대 라고 조교들이 말했던것 같습니다. 까마귀는 엄청나게 많았고요 당시에 저희가 훈련복 으로 입었던 옷이 삼청 이라고 써 있는 옷을 입었습니다. 당시 공수마크를 달고 있는 교관(상사)이 계셨는데 수색대 소속 인데 삼청교육대 때문에 이곳(신교대)에 오셔서 아직도 교관으로 근무중 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15사 신교대가 좀 열악했던 기억이 나는데 교관님들이 이 막사들은 전부 삼청교육대 교육생들이 지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훈련 받는게 매우 힘들다고 표정을 지으니 삼청교육대 교육을 할때는 정말 엄청나게 팼다고 했습니다. 당시 민무늬 군복 시절인데 이 삼청교육대 옷은 야상도 지퍼가 아닌 단추 였고 , 면직물 인데 매우 거칠고 지금 생각을 해보니 마치 6 25때 중공군이 입었던 스타일 이었습니다 말씀을 해주시니 기억이 납니다. 그럼 당시에 삼청교육대는 15사단 지역만 있었는지요 그 당시에 삼청교육대 에서 도망을 가도 아마 곳곳에 초소가 있었고 민통선 한참 안쪽 이라서 도망가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곳에 삼청교육대가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행복 역시 동시대를 보네신분들이라서 얼굴빛도 좋고 참멋지심니다 역사를 신문에 한쪽기사같은것도 부분이 말씀하시니 정말 좋게보입니다 3부로 끝네지 마시고 살아오신 자체가 역사의 한줄기이상 나오실법도하니 조금더 세세히 젊은 시절부터 군생활을 마치실때까지의 심의받지 안을정도의 재미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동경에서 행복
장군님,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남산방향으로 촬영한 사진에 용산미군기지가 사진에 같이 나와있는데 이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문제가 될까요..? 용산기지는 폐쇄되어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분은 된다하고 어떤 분은 안된다하여 장군님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이런 보안 관련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분이 없어 장군님께 어쩔 수 없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저때는 육사를 나와 사고안치면 사단장(소장)까지는 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비슷한말로 행시 패스해서 사고 안치면 차관은 한다는 말도 있었죠.^^ 저희 학급에 공부 잘한다는 아이 3명이 육사시험을 쳐서 2명이 떨어지고 한명만 붙어 농담으로 대장님, 총장님... 이라 부르면서 축하해줬습니다. 그 친구는 서울대도 충분히 들어갈 실력이었으나 집안이 어려워 육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육사 44기로 들어가서 처음엔 승승장구했으나 잊고지낼무렵 얼마전 대령으로 전역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령까지는 한번에 진급을 했으나 대령진급도 두번 떨어지고 결국 장군의 꿈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총명한 친구가 별을 못달고 전역을 했다는소식은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그후에 그 친구와 만나기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이리저리 이유를 대며 만나주지 않더군요.. 한 공기업에 입사했다가 반년만에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게 마지막입니다. 당시의 사고안치면 사단장 어쩌고는 다 뜬소문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군에서 온갖 일을 다겪으시고 또 이겨내시고 투스타까지 오르신 두분 장군님이 새삼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당사자 심정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대령까지 진급하고 전역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 짬이면 그래도 군에서 나름대로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얘기이고... 그리고, 넉넉하게 연금 받아서, 생계걱정 안 하면서 품위 유지 할 수 있잖아요... (사기를 당하지 않는 이상...)
물론 생활적인 면에서는 그렇겠습니다만 원체 자존심이 센 친구여서 ... 보통은 연금때문이라도 정년까지는 있다가 나온다던데 진급이 어려워지자 바로 옷을 벗었다고 하더라구요. 추측컨데 그러한 자존심이 능력뿐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진급심사에 더 걸림돌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jang-gun_meong-gun 현대 GBC 는 원래 105층으로 지으려고 했는데, 설계 바꿔서 50층 3개동 으로 짓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현대차 그룹 입장에서도 현명한 결정이죠. 국가안보에 협조?한다는 좋은 이미지?도 챙기고(빌딩 때문에 군 레이더 작동에 방해 된다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투자할 곳이 많은데, 임대료 본전 뽑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고층빌딩 건설에 매달리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죠...
본인 병과 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최고위 계급... 대령 매버릭(탑건 주인공) 은 조종을 계속 하고 싶어서, 제독 진급을 포기했다는(아니면, 상부에 밉보여서 진급 못했다는.... ㅎㄷㄷ) 얘기도 있더군요... ㅋㅋ 제독이 되면, 더 이상 함재기 조종을 할 수 없다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 (31기,이면서 소위시절을 영뎍 장사에서 근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입교 때 약 400명되는 인원을 모아 놓고 직경 1미터 정도 되는 원을 그려놓고선 원 밖에 수류탄이라고 외쳐서 다 들어지 못해 몇명만 들어가니 너희들은 전우애도 없어?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원밖에 수류탄이라 외치니 이번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자 하는 말이 명령을 거역해 라고 하면서 얼차려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그것이 옛날 군대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Hyun Seung Yoon '무죄추정의 원칙은 언제나 불리한 처지에 놓여 인권이 유리되기 쉬운 피의자, 피고인의 지위를 옹호하여 형사절차에서 그들의 불이익을 필요한 최소한에 그치게 하자는 것으로 서 인간의 존엄성 존중을 궁극의 목표로 하고 있는 헌법이념에서 나온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 내용입니다. 헌법을 부정하시는 분이십니까? 범죄인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씀은 이해를 하나 그 처벌법도 헌법을 근간으로 하여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조차 헌법에 근거합니다. 자꾸 저를 좌빨이라 모욕하시는데 대체 왜 헌법을 옹호하면 좌파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묻겠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시는 분이십니까? 헌법을 부정하는 가치가 우파의 가치인 것입니까?
장군님.. 구독자들은 대부분이 병출신들이고 그들의 병영생활에 대한 옛 향수때문에 이 방송을 보고 듣는것으로 압니다. 장군님들끼리의 청와대 이야기는 두분은 만족스러운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구독자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장군님의 이 방송이 인기 있는것은 엄청 높으신 장군님이 병들 생활도 이해하시는 듯 보여섭니다.. 방송이 다양화를 추구하시는 것도 좋지만.. 다수의 구독자가 왜 이 방송을 좋아하는지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실망이 큽니다..
![[다큐3일★풀버전] ★살기 위해 눈을 치운다★ 단 2%에게만 허락된 GOP 생활 (feat. 신병입소) | 다큐3일 - 혹한의 GOP 3일간의 기록 (KBS 080207 방송)](http://i.ytimg.com/vi/VZwb5qkvFkE/mqdefault.jpg)
![[다큐3일★풀버전] ★살기 위해 눈을 치운다★ 단 2%에게만 허락된 GOP 생활 (feat. 신병입소) | 다큐3일 - 혹한의 GOP 3일간의 기록 (KBS 080207 방송)](/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80부 2차 중동전쟁2](http://i.ytimg.com/vi/-zRBSpWf2GQ/mqdefault.jpg)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역시 장군들의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ㅎㅎ 유튜브에 이런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화랑!
대대장님~~
금일 두분 장군님들
말씀 감사히 잘듣고
시청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고맙다~~~
훌륭하신 두 장군님들의 허물없는 정겨운 대화가 듣고 보기에 흡족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무더위에 건강유념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행복!!!"
옙! 응원과 격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복!^^
평상시 알수 없는 내용을 듣게 되서 흥미롭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저는졸병 출신이지만 많은 좋은경험들을 알려 주셔서
아주 좋은 지식이 될것 같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1년 선배가 어디든 제일로 무섭다고 하는데
서로 배려에 노년의 아름다움이 보여서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로 워낙 친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위기관리센터라는 게 일종의 상황실(지금은 지휘통제실)개념이군요. 김희철장군님께서 승리부대에서 고생을 좀 하셨고요.
장군님 👍주3회 영상 업로드 건의 드립니다👍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ㅎㅎ
어이쿠! 저도 그러고 싶지만 여건이...ㅎㅎ
삼청교육대 비롯한 여러 가지 썰 잘 들었습니다! ㄷㄷ
고맙습니다.^^
15사단이 장군님 생도시절에도 유명했군요^^ 저는 15사 38연대 gop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소초간 케이블카가 고장나서 부식추진이 안되어 옆 소초로 후임 3명과 더블백 매고 갔다가 왔던 고생이 생각하네요ㅎ 가끔 물탱크도 고장이라 물때문에 고생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억입니다^^
참 열악한 근무 여건이었지요. 지금도 아주 좋지는 않지만...^^
99년도 홍콩복무했네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장군님 3편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벌써ㅜㅜ 밥 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장군님.. ^^ 내용도 너무 흥미로워요
현기증 조금만 참으세요.ㅎㅎ
우리는 언제 부터인가 한 달에 한번 하는 민방위 훈련도 안 합니다.
한달에 10분도 투자 못하는데 일반국민들 위기관리가 쉽게 될까요 ?
과거에는 등화관제 훈련도 하였는데
전쟁에 대한 경계심이 클수록
평화가 보장 됩니다.
진짜 민방위 훈련 해야 하는데...ㅠㅠ
김장군님 눈보니 상당한 주당이실거 같습니다. 인간미 넘치십니다.
그런가요.ㅎㅎㅎ
15사단... 전방입소교육을 거기로 갔었습니다. 입소일이 현충일 날이었어서 날짜를 기억합니다. 입소식 때 사단장님 오시는데 시간 다 됐는데 왜 안오냐고 애들 투덜거릴 때 산모퉁이 돌아 헬기가 날아오고 군악대 연주로 정시에 행사시작 하는 것 보고 역시 군대다라고 감탄했는데, 현역시절 그게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된 각본(?)이었는지 알고 웃었던 기억도 있네요. 철책경계에 투입되는데 작전도로 이동 시 오르막길에서 뒤돌아 봤는데 절벽 같았던 경사도, 경계 중에 기간병이 힘들면 눈좀 붙이라고 했었는데 괜찮다고 밤새워 근무섰었던 일, 우리 입소 1주일 전까지 눈이 쌓여 있덨다던 대성산, 6 월인데 한밤중에 추워서 깬 후 잠 못들던 기억, 그런 날씨에 '난닝구에 빤스'바람에 잘만 자던 기간병들, 막사에서 멕시코 청소년축구 한국 4강에 환호하던 일... 김장군님 말씀하신 38연대 였던 것 같은데 기간병들의 삼청교육대 무용담 들으며 '우와~' 했던 기억들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오히려 현역시절보다 더 충성스런 군인 같았던 것 같아 우습기도 합니다. 대학생 입소교육이라 짧게 일주일이었고 사람대접 받으며 지냈으니 현역 졸병시절보다 훨씬 나았었던게지요.^^ 오늘도 국토방위에 애쓰는 모든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련한 교련 전방실습 모습이 그려집니다.ㅎㅎㅎ
두 장군님~보기좋습니다.
한평생을 오직 애국,국가,국민만을 바라보고 사셨으니,부러운 삶 입니다.
어떠한 재산 보다도 가치있는 유산을 후손에게 남겨 질겁니다.
남은 삶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흥미진진 합니다.
고맙습니다.ㅋ
행복!!
선 댓글 먼저
퇴근후 시청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두분 장군님 모두 지적이시고 늘 연구하시는 합리적인 분들이시죠. 말씀 하나 하나에 경륜과 학식이 묻어나는 진짜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역후에도 늘 사회에 도움되는 활동하시는게 참 존경쓰럽습니다.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장군님 반갑습니다. 저도 15사단에서, 76년부터 78년까지 2년간 GOP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했어요. 2300명이 넘는 동기 중 3명만이 대대에 초임 근무 명령이 났어요. 귀한 존재지요?
3사단 협조점 남대천(당시 이름)에서 삼천봉까지 지형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46년이 지났는데도요. 가끔 승리전망대로 가서 감회에 젖곤 합니다.
그당시에는 승리전망대도 없었고 소대에 전기도 안들어 와서 초롱불로 생활했답니다. 구철책에서....
멋있으십니다
와우! 대 선배님이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반갑네요^^
접점 3사단 332GP장으로 근무했는데^^
삼청교육대하니 저도 힘들었던 생각나네요
관련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네 저도 그때 근무해서 예하 부대에 자주 갔었어요 심각한 문제도 발생 했었어요
고장군님
김희철 장군님이 아끼는 동기분중
황종수 예비역 소장분도 초청해주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삼청교육대에서 초임시절을 보내셨군요 지금은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걱정과 스트레스가 굉장했을거 같습니다
엄청나게 받았을 겁니다.ㅎㅎ
영화속 스토리를 보는듯 합니다 ㅡ모르지만요 무지하게 무서운데라구 들었어요 ㅡ엘리사벳 ㅡ행복 !❤❤❤
조금 무서운 곳이었지요. ㅜㅜ
그런데는 만들지 말아야 했을텐데 ㆍㆍ엘리사벳 ㅡ행복 !
전 88년 2월16일 15사단 신교대 입대자 입니다. 제 기억 으로는 현재 15사 신교대는 현재 민통선 밖에 있지만 제가 입대를 했던 88년2월엔 민통선 에서 한참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군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안에 있는 신교대 라고 조교들이 말했던것 같습니다. 까마귀는 엄청나게 많았고요 당시에 저희가 훈련복 으로 입었던 옷이 삼청 이라고 써 있는
옷을 입었습니다. 당시 공수마크를 달고 있는 교관(상사)이 계셨는데 수색대 소속 인데 삼청교육대 때문에 이곳(신교대)에 오셔서 아직도 교관으로 근무중 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15사 신교대가 좀 열악했던 기억이 나는데 교관님들이 이 막사들은 전부 삼청교육대 교육생들이 지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훈련 받는게 매우 힘들다고 표정을 지으니
삼청교육대 교육을 할때는 정말 엄청나게 팼다고 했습니다. 당시 민무늬 군복 시절인데 이 삼청교육대 옷은 야상도 지퍼가 아닌 단추 였고 , 면직물 인데 매우 거칠고 지금 생각을 해보니
마치 6 25때 중공군이 입었던 스타일 이었습니다 말씀을 해주시니 기억이 납니다. 그럼 당시에 삼청교육대는 15사단 지역만 있었는지요 그 당시에 삼청교육대 에서 도망을 가도
아마 곳곳에 초소가 있었고 민통선 한참 안쪽 이라서 도망가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곳에 삼청교육대가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삼청교육대는 여러 곳에 있었습니다. ㅜㅜ
삼청교육대 올만에 들어 봅니다 군에서 마치고 나면 우리회사 오면 교육을 마지막으로 시켰습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회사가 참 중요한 곳이네요.^^
옛날 장군님 말씀에 육사훈육시간이 넘 힘들어 형님에게 편지를 썼더니 형님이 간장물에 밥도 못먹던 옛기억을 잊지마라. 1958년 겨울..
아~ 아주 오래전이군요...
행복❗. 고 장군님 삼복 더위 입니다.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내용들이 이병 소집 혜제인 저로서는 가히 상상 할수 없는 내용들이라 무척 어렵습니다. 😉
그냥 재미로 들으시면 됩니다.^^
영상 즐청하고 응원합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국가위기관리센타의 축소와 재건과정은 참 아이러니라 해야할지 넌센스라 해야할지
사람이 원래 생각이 다 다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행복
역시 동시대를 보네신분들이라서 얼굴빛도 좋고 참멋지심니다
역사를 신문에 한쪽기사같은것도 부분이 말씀하시니 정말 좋게보입니다
3부로 끝네지 마시고 살아오신 자체가 역사의 한줄기이상 나오실법도하니 조금더 세세히 젊은 시절부터 군생활을 마치실때까지의 심의받지 안을정도의 재미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동경에서
행복
기회가 되면 자주 모시겠습니다.^^
15사단50연대10중대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9중대장 이셨던 김희철 중대장님이 9중대 놀러가면
나를 반갑게 맞이 해주던 기억이 소록소록 납니다
오호! 반갑습니다.^^
김희철장군님께서 삼청교육대 끝물에 소위임관후 15사단으로 자대배치받으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고등학교때 한문선생님은 1958년생 77학번이시고 대학2학년 마치시고 1979년3월군입대하셔서 21사단 보병연대의.중대.소총수로 배치받으셨는데 입대한해에 10.26,12.12사태 터지고 이듬해에 5.18광주민주화운동 터지기 한달전쯤인 1980년4월에 삼청교육대가 21사단에도 설치가 되었는데 그.선생님이 근무하시던 대대에 삼청교육대가 있어서 경계근무하며 잔인한 참상을 목격하셨다고 말씀해주셨죠.
근무교대후에 갑자기.총성이 들렸는데
삼청교육을 받던 사람이 도망치다 사살된 얘기가 제일 잔인했죠 ㅜㅜ
어이쿠! ㅠㅠ
김희철장군님도 고장군님도
사회초년생시절이 있으셨군요 ᆢ
모든 사람이 있는 초년생이지요.^^
ㅎㅎ 3사단으로 소대장 나오시지~~
저는 좀 늦게 입대해서 자대가니까 36기 이재우 대위께서 중대장을~
저랑 키와 덩치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하니 다들 제가 동생인줄 알더라구요. ㅎ 당시 대대장님은 고기원 장군이셨구요.
충분히 동생이라 할 만했어요.ㅎㅎ
장군님,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남산방향으로 촬영한 사진에 용산미군기지가 사진에 같이 나와있는데 이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문제가 될까요..? 용산기지는 폐쇄되어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분은 된다하고 어떤 분은 안된다하여 장군님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이런 보안 관련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분이 없어 장군님께 어쩔 수 없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정확히 알 수 없는 내용이라서...
죄송합니다.
@@jang-gun_meong-gun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 사진과 영상들을 봤을때 문제가 없는 것같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고싶어 여쭤봤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단장님 김희철 장군님이랑 준장 같은 연도에
진급했어요???
빙고, 같은 연도에 같이,,,^ㅆ^
저때는 육사를 나와 사고안치면 사단장(소장)까지는 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비슷한말로 행시 패스해서 사고 안치면 차관은 한다는 말도 있었죠.^^ 저희 학급에 공부 잘한다는 아이 3명이 육사시험을 쳐서 2명이 떨어지고 한명만 붙어 농담으로 대장님, 총장님... 이라 부르면서 축하해줬습니다. 그 친구는 서울대도 충분히 들어갈 실력이었으나 집안이 어려워 육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육사 44기로 들어가서 처음엔 승승장구했으나 잊고지낼무렵 얼마전 대령으로 전역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령까지는 한번에 진급을 했으나 대령진급도 두번 떨어지고 결국 장군의 꿈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총명한 친구가 별을 못달고 전역을 했다는소식은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그후에 그 친구와 만나기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이리저리 이유를 대며 만나주지 않더군요.. 한 공기업에 입사했다가 반년만에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게 마지막입니다. 당시의 사고안치면 사단장 어쩌고는 다 뜬소문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군에서 온갖 일을 다겪으시고 또 이겨내시고 투스타까지 오르신 두분 장군님이 새삼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당사자 심정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대령까지 진급하고 전역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 짬이면 그래도 군에서 나름대로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얘기이고...
그리고, 넉넉하게 연금 받아서, 생계걱정 안 하면서 품위 유지 할 수 있잖아요... (사기를 당하지 않는 이상...)
물론 생활적인 면에서는 그렇겠습니다만 원체 자존심이 센 친구여서 ... 보통은 연금때문이라도 정년까지는 있다가 나온다던데 진급이 어려워지자 바로 옷을 벗었다고 하더라구요. 추측컨데 그러한 자존심이 능력뿐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진급심사에 더 걸림돌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 아픔이 있는 친구가 있군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대령부터 '정치질'은 너무 일반화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진급업무를 여러 차례 담당했었습니다.^^
개인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어느 정도 살 수는 있습니다.^^
삼청교육대에 무고한 시민 운운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물론 부작용인건 당연한건데 범죄자 조폭 3끼들보단 적은건 팩트입니다 그 당시 길거리 한밤중에 주폭 조폭 이런 쓰레기들이 없었어요 요즘 부활시켜야할 장치에요 조두순 같은 놈 풀어주는 세상인데
맞아요. 주폭, 조폭들이 사라졌었지요.
김희철 장군님이시네요. 장군님 글도 많이 읽었었는데 아주 건강하고 젊어 보이시네요.
팬이시군요.ㅎㅎ
@@jang-gun_meong-gun 팬은 맞는데요, 요새는 고성균 장군님을 좀 더 애정 하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 근무한 육사41기
문재헌 중위 의 소식을 알고 싶네요
고장군님 가능 한지요?
궁금하신 사항을 koskn@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jang-gun_meong-gun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장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13일 사단장님이 복무하셨던 31사단으로 입영을 가게되었습니다
오호! 그러시군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아 김희철 소장님 15사단에서 소대장 하셨네요 필승 승리부대 예비역입니다
반갑습니다. ^^
장군님 육사 동문이라는 저 분
얼굴이 신기남 전 국회의원과 너무 닮았네요 같은 집안인가 신기남 이미지 검색으로 비교 요망 완전 쌍둥이 음성도 비슷
아, 살짝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집안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청 교육대 소대장었었다면 지독한 소대장이었었네요.
이런 소대장밑에서 군대 생활을 했으면 빡셌겠네요.
제 생각에는 지독한 것보다는 병력관리 등 리더십이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고위직군의 비사가 은근히 재미있거든요.
흔하지 않은 얘기라서 그런가요?ㅋ ㅎ
장군들의 추억담이 아주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중학교가,,,동네 선배님 이셨네요! 근처 고등학교도 윤대통령도 배출하고 터가 좋은가 봅니다! ㅎㅎ 군인 보다는 예술인 같은 느낌이 듭니다!재밌게 말씀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위해 큰일 기대하겠습니다
반가우시겠습니다. 동네 선배님이라...^^
삼청교육대 부활해야 합니다
부활한 삼청교육대에 당신이 먼저 가야합니다.
지긋지긋하던 30개월의 군 생활이 어느듯 제대한 지 40년이 지나고 보니, 그립기까지 하네요...
물론 "다시 가라" 하면 절대로 안 가겠지만...
지금 몸은 60대 할배지만 마음 만은 조국 수호를 향한 불타는 20대 입니다.
30개월! 고생하셨습니다. 힘들었지만 아련, 그러나 다시는 ...ㅎㅎ
불타는 20대 파이팅!^^
제가 나온 부대에는 격구를 즐겨하시던 류우식 사령관님이 계셨는데 특전사 출신분들이 유독 존경하는 분으로 들었습니다 알고계신 썰이나 근황등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격구, 축구 참 좋아하셨는데 최근 근황은 잘 모르겠네요.^^
앞편의 댓글 중 정승호님께서 90년대 초중반 2사단에서 대대장과 정보참모 하셨던 분이신가요..
그럴 겁니다.^^
정승호님은.
육사38기로 90년대 1포벙여단 인사참모하셨던분으로기억하는데
어찌육사38기분들은
다들 겸손하시고멋지신지요?
병사들한테반말도안하고 직접쓰레기통도버리시고 빗자루도쓰시고
제기억에남습니다
15사단이 오지중의 오지였나 보네요...ㅎㅎㅎ 15사단 출신입니다. 대성산....ㅎㅎㅎ 유명하죠....ㅋㅋㅋㅋ 연대기동훈련시 대성산 정상을 탈취하러 길없는 산 비탈을 힘들게 올라 갔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
롯데 빌딩 건설에 반대했다가, 결국 경질당했죠.... ㅠㅠ
맞습니다. 훌륭하신 분인데...ㅠㅠ
@@jang-gun_meong-gun 현대 GBC 는 원래 105층으로 지으려고 했는데,
설계 바꿔서 50층 3개동 으로 짓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현대차 그룹 입장에서도 현명한 결정이죠.
국가안보에 협조?한다는 좋은 이미지?도 챙기고(빌딩 때문에 군 레이더 작동에 방해 된다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투자할 곳이 많은데,
임대료 본전 뽑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고층빌딩 건설에 매달리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죠...
본인 병과 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최고위 계급... 대령
매버릭(탑건 주인공) 은 조종을 계속 하고 싶어서, 제독 진급을 포기했다는(아니면, 상부에 밉보여서 진급 못했다는.... ㅎㄷㄷ) 얘기도 있더군요... ㅋㅋ
제독이 되면, 더 이상 함재기 조종을 할 수 없다고...
조종을 계속하고 싶어서, 영화니까 가능한 것 같습니다.ㅎㅎ
화랑 112대대 출신입니다 ㅎ
112대대가 과거 재구대대인가요?
반갑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삼청교육대 썰에 장군님들은 살아있는 군의 역사책이라 말 하고 싶습니다 ㅎㅎ
제가 듣기로는 원 목적과는 달리 무고한 시민분들도 많이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민주화가 된 지금에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절이네요~
그렇지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
장군님! 12분 40초부터 12분 56초까지 화면이 안나옵니다! 14분 27초부터 끝부분까지 화면이 안나옵니다
옙! 1240~1256은 괜찮은 것 같은데요. 1427 이후는 '최종카드'라는 것이 처리가 되어 지금은 괜찮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책으로만 읽던 삼청교육대 이야기를 실제로 듣다니...
그러게요.ㅎㅎ
맞습니다. 상상력!!!^^
죄 없고도 삼청교육대에 끌려가신분들도 많을텐데...그곳의 소대장이라니... 숨기실법도 한데 밝히시네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에휴...,,,
군인은 명에 따라 가는 것이기에...
고맙습니다.^^
"군인은 명에 따라가는 것이기에"라는 말에서 아이히만이 생각납니다. 예루살렘으로 압송되서 재판받은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도 그때 나왔죠.
김희철 장군 사수 느낌상
장준규, 김현집, 모종화, 김유근, 박삼득 중 1명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 (31기,이면서 소위시절을 영뎍 장사에서 근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입교 때 약 400명되는 인원을 모아 놓고 직경 1미터 정도 되는 원을 그려놓고선 원 밖에 수류탄이라고 외쳐서 다 들어지 못해 몇명만 들어가니 너희들은 전우애도 없어?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원밖에 수류탄이라 외치니 이번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자 하는 말이 명령을 거역해 라고 하면서 얼차려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그것이 옛날 군대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가입교 기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기간이었습니다.ㅎㅎ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웨스트포인트 육사 생도들은 한국이 기피 근무지이고...
미 해사 생도들은 항공모함 강습상륙함이 기피 근무지.... ㅎㄷㄷ
기피근무지인 이유가 진급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별로여서요 ?
@@user-sz4zm7rv4e 한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근무가 힘들어도 너무 힘드니까.... 군인이 힘들고 위함한 거 기본으로 깔고 가는 거지만, 그래도 '적당히?' 힘든 곳을 선호하죠....
최전방이다 보니...ㅎㅎ
진급보다는 최전방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jang-gun_meong-gun 주한미군은 주로 독신자들이 많이 온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포괄적 안보...
미 국방부는 기후변화 가 심각한 안보 위협이라고 보고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기존의 전통적! 안보관을 넘어서서, 상상력을 발휘해야, 복잡한 미래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옛날 군대 이야기 듣는거 재밋습니다...
삼청교육대가 길게 유지 됏으면 범죄자들 범죄 못저질럿을 꺼라고 봅니다...
범죄자들이 범죄 저지르는 이유...삼청교육을 못받았기 때문....
삼청교육대가 길게 유지 되었다면 범죄자들 범죄율이 줄어드는 효과는 모르겠고 국가가 국민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지속되었겠네요. 북한도 아니고 재판 없이 강제로 끌고 가다니... 쪽팔려서 북한 인권 욕 할 수 있었겠습니까.
@@peace.makers 범죄자를 잡다보면 어쩌다 억울한 사람 있을수는 있겟으나,
삼청교육대 욕하는 좌빨치고 북괴의 인권 찾는 간첩들은 없던데 둘다 욕하는거 보니 방구석 PC주의자 이겟구만.
@@hyunseungyoon3568 형사소송 피고인은 사법부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고한 사람으로 추정된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이는 모든 민주국가에서 채택한 형사소송의 대원칙입니다. 혹시 무죄추정의 원칙을 부정하시는 분이십니까?
@@peace.makers 전과자들 구경도 못하신것 같은데.... 전과 30범이 생기는 이유...전과 1범일때 삼청교육 받으면 전과 1범으로 끝나고 성실히 사는데...삼청교육 못받으니 바늘도둑이 소도둑놈 되는것입니다.....방구석 인권타령 하는 좌빨이세요?
@Hyun Seung Yoon '무죄추정의 원칙은 언제나 불리한 처지에 놓여 인권이 유리되기 쉬운 피의자, 피고인의 지위를 옹호하여 형사절차에서 그들의 불이익을 필요한 최소한에 그치게 하자는 것으로 서 인간의 존엄성 존중을 궁극의 목표로 하고 있는 헌법이념에서 나온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 내용입니다.
헌법을 부정하시는 분이십니까? 범죄인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씀은 이해를 하나 그 처벌법도 헌법을 근간으로 하여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조차 헌법에 근거합니다. 자꾸 저를 좌빨이라 모욕하시는데 대체 왜 헌법을 옹호하면 좌파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묻겠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시는 분이십니까? 헌법을 부정하는 가치가 우파의 가치인 것입니까?
이해가 안 가네요....
천안함 사건 때, 대통령한테 보고가 되지 않았다니..... ㅎㄷㄷ
보고 계통이 없다 보니 제대로...ㅠㅠ
소리가 잘 안들려요
아마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아 그럴 겁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국방 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도 모자랄 판에, 삼청교육대 라니... 절레절레...
정치지도자들이...ㅠㅠ
장군님
행복!^^
천안암때 일병때 근무가는데.. 대대장님이 자리가서 티비봐라했는데..처음에 좋다고 생각은 했습니다..1달동안보고..와~~티비와 싸움에서 졌습니다
cctv 병이었던 것인가요? ^^
처음 받는 몇주 교육? 그거 너무 엄살 떨지 말라. 훈련소 신병교육이다. 그 교육은 대한민국 군인은 육해공 관계없이, 계급 관계없이 모두 받는 훈련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사관학교라고 우쭐한 기분에 그 기본 훈련이 버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걸 아직도 깨닫지 뭇하다니.
김장군님이 엄살 떠는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만큼 힘들었다는 이야기지 '우쭐', '아직도 깨닫지 못하다니' 이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들어 주세요.^^
장군님..
구독자들은 대부분이 병출신들이고
그들의 병영생활에 대한 옛 향수때문에
이 방송을 보고 듣는것으로 압니다.
장군님들끼리의 청와대 이야기는 두분은
만족스러운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구독자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장군님의 이 방송이 인기 있는것은 엄청
높으신 장군님이 병들 생활도 이해하시는
듯 보여섭니다..
방송이 다양화를 추구하시는 것도 좋지만..
다수의 구독자가 왜 이 방송을 좋아하는지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실망이 큽니다..
저는 재밌게 봤는데... 이런 얘기를 들을 기회도 없었거든요ㅋㅋ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세상에.... 장군멍군 채널에도 불편러 가 있네.... ㅎㄷㄷ
싫으면 조용히 구독취소 하고 나가면 될 것이지, 뭔 쓸데없는 댓글을 이렇게 길게 써?? 짜증나네....
청와대 이야기래도 이분의 어깨에
힘 들어간건 느끼지 못하겠구요.
직이는 소대장,.또라이 소대장에 한
참을 웃었습니다.좋게 봐주시고 실
망을 거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