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가칠봉에서 휴전선을 지키는 최전방 수색대원들 | "동부전선, 가칠봉의 수호천사들" (KBS 0109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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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11. 2020
- KBS 일요스페셜 국군의 날 기획
"동부전선 가칠봉의 수호천사들" (2001.9.30 방송)
불안전한 평화의 상징 휴전선 155마일, 그 가운데서도 3군단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동부전선 최전방은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등 6.25 전쟁 당시 고지의 주인이 몇 번씩이나 바뀌었던 치열한 격전의 현장이다.
동부전선 G.O.P. 그곳엔, 평화를 지키는 스무 살 초반의 젊은 병사들이 있다.
땀과 헌신 없이 지킬 수 있는 평화는 없다.
"우리"보다는 "나"에 익숙한 신세대 젊은이지만, 그들이 "우리"를 배우고 "조국"을 응시하며 G.O.P 병사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평화의 대가와 국군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한다.
1. 7개월 만에 민간인을 만났다.
- 민통선을 지나 비포장 산길을 두시간 넘게 달려야 닿을 수 있는 가칠봉 OP는 휴전선 155마일 가운데, 가장 높은 곳(해발 1,242미터)에, 그리고 북측 초소와 불과 7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G.O.P다. 철책 넘어 북측 병사의 모습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정기휴가를 제외한 휴가와 면회, 그리고 일체 외박이 금지된 이곳 최전방 G.O.P 병사들은 취재팀과의 첫만남에서 7개월 여만에 처
음 보는 민간인이라고 했다.
2. 가칠봉에서 생긴 일, "비상경계령과 어머니"
- 소초(초소 경계 근무를 맡고있는 소대)의 날은. 기다림과 부족함에 익숙한 G.O.P 병사들을 위해 매달 한번씩 병사의 어머니를 초대하는 회식날이다. 28소초에서는 최범진 일병의 어머니를 초대하기로 했다. 최일병은 인원 투입에 대비한 비상대기에 들어갔으나 식사시간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3. 가칠봉에서 만난 아름다운 청년, 최동호
- 최동호 상병은 어릴 적부터 천식을 앓아왔다. G.O.P 근무를 시작하기 전, 그는 열외를 받을 상황이었지만, 지휘관들을 만나 설득하기 시작했다. "나도 할 수 있다. 믿어달라"
결국 그는 G.O.P 근무를 명 받았다. 지금도 400개 계단을 오르내리며 힘들게 숨을 몰아 쉬어야 하고, 한밤중에는 체감온도가 벌써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 때문에 남들보다 내의 하나를 더 챙겨 입어야 하지만, 그는 이겨내려고 애쓰고 있다고 했다.
4. 밀착 동행 취재, 비무장지대 수색정찰
- G.O.P 철책을 넘어서면 그곳은 DMZ, 비무장지대다. 비록 고요와 평화의 땅이지만, 바로 그곳에서 온몸을 베일 듯한 긴장감으로 DMZ 경계근무를 서야하는 병사들이 있다. DMZ 안의 수색정찰과 군사분계선 바로 앞 GP (Guard Post)에서 몇 달씩 고립된 채 근무해야하는 수색대원들이다.
대원들이 DMZ 작전을 떠날 때마다 전대원이 나와 무사복귀를 비는 간절한 기도를 하고,떠나는 차를 향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비장한 경례를 잊지 않는다. 제대를 한달 앞 둔 말년 병장의 야간매복 작전, 9개월만에 휴가를 나간다며 집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즐거운 고민, 중대원들의 완벽한 작전 수행을 챙기느라 스물네시간이 부족한 노총각 중대장.... 아울러 취재진은 DMZ 수색정
찰 작전을 동행취재- 그들을 압도하는 긴장감의 실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동부전선 #가칠봉 #수색대 #군대 #밀리터리 #GOP #OP #GP
*영상관련 문의 : kbsdoculife@gmail.com - Zábava
![[다큐3일★풀버전] ★살기 위해 눈을 치운다★ 단 2%에게만 허락된 GOP 생활 (feat. 신병입소) | 다큐3일 - 혹한의 GOP 3일간의 기록 (KBS 080207 방송)](http://i.ytimg.com/vi/VZwb5qkvFk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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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다큐🎖️] DMZ 1년의 기록 “매일 이곳에선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입니다” | 정전 60년 다큐멘터리 'DMZ' | 2부 끝나지 않은 전쟁 (KBS 2013.07.28)](http://i.ytimg.com/vi/VmW-f3KeiKk/mqdefault.jpg)
저는 83년도 가칠봉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보는 내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그때 쇠대원들 그립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어르신
우왓...대선배 님 이십니다. 충성 찾고잡자 !!
나일영이는 잘 산답니까?
폭행이 두려워 넘어 갔다는 말이 있던데?
그시절 고참님들은, 왜그리 쫄병을 때려~~??
성함이 ?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내가 군 생활했던곳 가칠봉 1980년대 자대배치를 이곳에서 근무시작 철책에서의 군 생활을 시작한곳 새롭네요 벌써 40년이 되었군요. 그때는 물이 안나와 물조2명씩 배정받아 가칠봉에서 한참을 내려와 한방울씩 나오는 물을 몇시간을 받아 길어와 생활했던 곳인데 그곳에 샤워실이 있다는게 참신기하네요. 눈을 녹여서씻곤 했는데 ㅎ 후배 전우들 고생하는것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전역할때까지 몸건강히 수고해주십시오 백두산부대 화이팅!
제가 그다음 그곳에서 근무했습니다
..!
21사
@@user-mh5tj1zs3d 그럼 선배한테 인사를 처해야지 건방지게 그다음에 지가 처근무했다고 답글만 처달고앉아있네 빠져가지고
63입니다3대암입니다ㅠ
20대 청년들이 어느덧 마흔살 초중반이 되었네요..26개월의 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이제는 사회에서 중추역할을 하고 있을 그대들..고맙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편히 쉬게 지낼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후배들이 정말 고마울뿐입니다
제대 했는지 40년이 넘었지만 전방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을 보면 너무 고맙다고 말씀드려요...!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예비군이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빠 고마워 ~ ^^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
당신들이 있어 오늘도 편안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몸 건강히 제대하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최전방 국군장병들
오늘도 화이팅 ~~~~~~
43:20 어머니가 손 대자마자 관등성명 대면서 칼 기상ㅠㅠㅠㅠㅠㅠ 저 시절 최전방 수색대대 일병이면 얼마나 힘들까
안일어나면 그냥 발주먹날라오지 08군번에도 그랬음
오래 전 760 GP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우연치 않게 이 다큐를 보게 되었는데..
눈에 익은 곳들이..나오니..나도 모르게..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3318 로 시작하는 군번.. 대우..도솔..대암산..사태리..월운 저수지..
8RG..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웠던..펀치볼..해안마을..등...
지금은 비록 머나먼 캐나다에서 살고 있지만..언젠가는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기도 하구..
지금 이 시간에도.. 저곳에서 고생하는 후임들..얼마나 힘든지 알기에...가슴이 아려 오는 군요..
제가 3328로 시작했는데 선배시군요.
전3315 ㅡㅡㅡ
@@user-cf5di6gt9w 지금 생각해보니 3315였네요. 반갑습니다.
@@user-yg3xj2eu3o 아하 전방산157기입니다 86. 3월5일군번
@@user-yg3xj2eu3o 아하 전방산157기입니다 86. 3월5일군번
97년 군번입니다.
2020년11월5일 현재도 전후방에서 고생하는 후임들 항상 고맙습니다.
10년이 지나도..30년이 지나도
집떠나면 항상 고생입니다.
나떼는 말이야가 아니고 여전히 군생활은 힘들지요.제발 군인들보면 누가 먼저할것없이 배려 부탁드립니다.
충분히 배려 받을만 합니다
저고 97군번 63연대 나왔네요.
Gop는 못가봤네요
근데 닉네임 너무 멋지십니다..
슬하에 자식은 몇 명 정도 계신겁니까 선배님
감사합니다
97년생 아님? ㅋㅋ 쥰내웃기네
@@user-sm6qp2ik5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들이 이렇게 고생하며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었네요.^^
눈물 흘리며 영상 봤어요ㅠ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이라도 따뜻하게 말씀 해주셔서~ 말씀에 먹먹하네요... 제 두아들을 보니 저두 두 아들 군에 보낼 시간이 딱~ 6년에서 8년 남았습니다... 해병대 기능병으로~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가슴이 뭉클 합니다... ") 고맙습니다... 꾸벅~!!!
저기서도넘어오라고방송합니까?
2001년 9월 촬영이면
제가 12사단 GOP에서 상병 말호봉때군요
우리가 근무했던 곳도 참 험난했는데
21사 가칠봉도 말못할 곳이군요
소속이 어디든, 근무지가 어디든
GOP근무자들 다들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자유를 위해 목숨걸고 이땅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군 여러분 감사합니다 .
부디 건강하게 잘 복무하다가 가족과 사회의 품으로 돌아와
여러분이 그토록 갈구하던 자유와 행복을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키는길요 삼팔선휴전선?
이젠 아프지않게요?
03년8월 군번입니다. 10살 아들과 함께 이 다큐를 보았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눈물도 뜨거운 눈물이었습니다. 저는 강원도 철원 gp에서 근무했는데 영상 속 모습이 제가 봤던 모습과 너무 닮아 마치 그때로 돌아간 듯 합니다. 저도 gp근무하면서 수색, 매복을 하는 수색대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모두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저도 아들앞에 자랑스럽습니다. 지금도 어디에 계시든 화이팅하십시오!!
97군번입니다.
저는 후방군수부대에 근무했었는데 이 다큐를 보니 괜스레 눈물이 나네요.
어디에서 근무하든 군생활은 고달프고 힘들기 마련입니다.
현재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장병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후방부대도 나름대로 힘든점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힘내시요
님들 때문에 편히 후방에서 편히 살고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같은 97 군번인데 전방도 아니고 후방이라하기엔 좀 그런 강원도 홍천... 빼치카에 푸세식 화장실.. 반지하 내무반에 구막사..한겨울도 냉수샤워.. 손빨래.. 매일 교육훈련..금욜은 야간교육에 재수없음 철야..
한겨울에 칼바람 부는밤이면 울고싶어지는데.. 훈련도 빡시고 내무반도 빡시고 다행히 구타는 심하진 않았네요..아직도 내무반, 막사랑 교육훈련장 가는길이 생생하네요...다시가면 전 전우들이 그때 그모습으로 있을것만 같고..
저의 군인아저씨군요? 덕분에 편하게 잤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91년 군번 입니다
20년이 지난 군대얘기인데
아직도 감회가 새롭네요
제 아들도 현역으로 제대했는데
대한민국 아들들 대단합니다
반갑습니다.91첫군번이니 비슷하시네요 고생하셨겠네요!
91- 논산군번 엄청 주터짐
91년 6월초 논산 입대해서 93년 팔랑리 옆 임당리 공병1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해 월운저수지 지나 비득중대, 983고지 신막사공사 투입, 초반에 나오는 가칠봉 철탑 크리스마스? 점등공사 투입으로 92년 연말 새벽 60트럭 타고 대암산 지나갈때.. 93년 천지 OP였나?.. 낙석폭파제거 파견.. 추억이네요.. 다들 고생하셨네요.. ^^
내가 42년전 25사단 철책선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개구리 복을 입고 나왔던 그날 영원히 못잊을 날 ....
벌써 42년이 지났네 ...
젊은 날의 값진 경험이 오래 도록 평생 가네....
43:15 에서 눈물이 팍 난다. 가칠봉 추억 돋네.
우리나라 육해공군님들 감사합니다. 최전방에서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충성을 다하 시는 육군님들을 하늘에서 도우 시고 힘주시길 늘 간절하게 늘 기원합니다.
81년군번입니다 63연대 19소초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2001년7월 가칠봉op에서 제대했는데
아는얼굴들이있어서 그때일들이 새록새록 생각이나네요
옆쪽 부대인 22사 56연대 근무했었는데요~
369gp로 들어가던 길이
적막하고 칠흙같던 밤 아직도 생생하네요^^
공기는 정말 끝내주었던 건봉산..
날씨 좋은 날에는 동해바다와 저멀리 금강산 낙타봉도 아주 멋졌네요.
20년이 지나고 보니 그때 몸바쳤던 청춘이 참 그립습니다^^
현재 새벽녘에도 고생하는 국군장병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98군번 22사 섹터안에 군단포병 출신입니다. 항상 22사쪽 수색 들어가면 포대기 들어갔는데 gp 관련된것도 꽤 있었죠. 22사 섹터라 그런지 군단마크가 보이면 다들 신기하면서 낯설어하더군요.
국가와 국민은 대한민국에 안전을 위해서 수고하고 노고하는 저 용사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2001년 백두산부대 전역했는데 20여년 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장비나 풍경이 너무 익숙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마운 대한민국의 군인들~
덕분에 뒤에서 저같은 국민들은 아무걱정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07:57 최동호 상병
2000년8월8일입대 백두산신병교육대대 제548기 3중대 2소대
동기를 여기서 볼줄이야..벌써 19년이 흘렀구나..연대gop올라가서 고생많았구나.친하진 않았지만 잘생긴 외모와 친화력 때문에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자치 분대장도 하고ㅎ 앞으로도 몸건강히 생활하기 바란다 동기야...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충성 찾고잡자
방갑습니다. 저도 2000년 8월8일입대 548기 3중대 나왔습니다. 이제는 그 더운 여름날들을 함께 고생했던 동기들 얼굴도 이름도 조금씩 희미해져 갑니다. 몇 해전 강원도 여행중 들러본 신교대는 리모델링이 돼서 예전의 그 막사들은 사라졌던군요.
11월 어느 밤 이시간에도. 이 추위에도 국군 장병 분들 덕분에 다리펴고 안심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하고 싶은게 많겠습니까 장병 분들의 젊음 을 바치고 나라를 지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04년 12월 군번
21xx 66r 2bn 5co 출신 입니다.
백경록 중대장님, 윤형승 소대장님, 김민수 부소대장님..
도솔, 대우, 미친 453행군, 사태리 유격,
겨울은 미친 제설작업..
여름은 곰취랑 더덕 찾기ㅡ.ㅡ
어린이날 마지막눈.. 개천절에 첫눈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건..
나이가 먹었다는 거겠죠..
그시절 같이 지내던 사람들 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기를...
수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장병여러분34도35도 날씨 더위속에서 수새 작전 매복에 얼마나 고생이많읍니까.
어머니는 할머니가 되었고 아들은 아들을 키우는 가장이되었다.
가칠봉 옆 수리봉에서 01~03년 근무했습니다. 제 아버지 군번들이 나오네요. 전투복과 체육복, 내무반 모두 예전 기억 그대로라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대한민국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복무하시는 국군장병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대들의 헌신 덕택에 우리가 안전과 편안함을 누리니...
그대들에게 깊은고마움과 아까운것이 없음이니다...
이시대에 대우를 받아야할 마땅한 분들...
아까운 아들들!!
고맙습니다.여러분의 인생이 강건하고 풍요롭길 기원합니다.
1985년 해병입대자 임니다 군에대힌 충성은 다같습니다..저때만 해도 군기 인정함니다 우리 군인들 고맙습니다...
화질 나빠도 좋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기에있는 분들은 이제 대부분 40대가 되었겠지.. 대한민국을 위해 타의든 자의든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는 몰랐다...그런데..세월이 흐르고 흐르다 보니...아름다운 시절이다..
아득하다...저 젊음...저 고독...
얼마나고생이많은지요ᆢ고맙고감사해요ᆢ군장병여러분힘내세요🙇♀️🇰🇷🇰🇷🇰🇷
지금 이시간도 저기서 그대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위를 지키고 있을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오늘밤도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답답하고 춥고 외롭고 힘들겠지만, 자부심가지고 몸건강히, 그리고 무엇보다 곁에있는 선임, 동료, 후임, 간부님들과 서로 위로하고 다독이고 사랑하면서, 제대하는 그날까지 정말 잘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성!
동부전선의 GOP GP가 얼마나 외로운곳인지 전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일반병사가 2주가량 GOP 체험을 하고오면 심신이 병든다고 하니 , 평화를 위해 그들이 얼마나 헌신하는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02-04군번 입니다 저 군복무 시절 비슷한 시기 영상이라 추억이 새롭새롭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에 디바 노래도 나오고 반갑네요 ㅋㅋ지금도 군복무를 하고 있는 후배 장병님들도 몸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고맙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을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부디 다치지않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그렇기는한데 죽은 중국군한테 왜 사죄안하냐
@@user-kt3zk9ly6p 니는 다는 댓글마다 중국 빨아제끼는 글쓰면서 닉네임은 왜 춘원이광수냐 시진핑핑이가 아니고. 죽은 중국인은 착해졌으니 오히려 감사인사를 받아야하는데 뭔 사죄를 하냐 정신나갔냐?
@정원 오 으이구 미친자군 ㅉㅉㅉ
ㅠㅠㅠㅠㅠ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천식 걸려서도 천식 호흡약 뿌려가면서 국방에 의무를 다하는 최상병 보니까 진짜 고맙게 느껴지고 지금은 내 나이 때 일것 같은데 정말 존경스럽다!
어머니가 참 아름다우십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모든 장병 여러분께 행운과 안녕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병사들 모두 나의 아들들이다 왜 자꾸 눈물이 나지 ㅠㅠ
저도 울컥 ㅠ
25사단 수색대대 96년도 군번이고 98년 초 만기전역했습니다 지피는 4번 올라갔고 수색 매복 철검 등등 수도 없는 작전과 훈련들이 영상을 보니 아련히 떠오르네요 어느덧 전역한지 22년이 훌쩍 넘어 23년을 바라보는 지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앗 단결! 전 12월 전역했지만 사단 신교대에서 수색대대 가려다 포기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 신교대동기들 중에 김문수병장이 있었는데 아실런지요?
단결
25사단수색대대
3중대 3소대
87년도전역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와 같은 또래에 군생활 시기가 같네요.
그대들이 있어 마음편히 지낼수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은 가장이 되어 모두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겠네요
그대들 앞길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내가 근무 했던 곳 나오네요. 고생 많이 했네요 물 조 . 화 목 조, 수도 공사 하기 위해 땅 파고 후배들은 물 조 없겠지. 83년에 제대함(80년 군번)
30년도 넘은 나의 전방부대 시절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도 힘들지만 가치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을 젊은 병사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오정원 오정원 ㅏㅏ ㅏ ㅏㅏ ㅏ ㅏ ㅏ ㅏ ㅏㅡㅏㅏ ㅏ ㅏㅡㅏㅜ ㅏㅏㅡㅏ ㅏ ㅏㅏㅏ ㅏㅏㅏㅏㅏㅜㅜㅏㅏㅡ
사랑하는 후배장병들 노고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밤낮없는경계근무로
후방에국민들은 평화롭게 살고있습니다
장병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성원하여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 💕
그립습니다 백두산부대 21사단 1990년에 근무했는데 오지중에 오지 지금 근무하는 군인들 화이팅 건강하게 제대하실길바랍니다
14년군번 3사단 22연대 gop에서 81mm 박격포병으로 근무했습니다.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해도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올겨울 힘내세요 ! 백골 !
포병부대 출신 이시네요. 힘들게 군생활 하셨겠네요.
저는 87년 군번이며
한때 박력 임병장 이었는데
어머니가 내무반에서 자는 아들 깨우니 반사적으로 관등성명 대는 모습이 짠하네요.
최전방이라 지금 많이 춥겠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몸건강 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멸공!!
방산157기입니다
저도 87.11/4일군번임니다.
66/2/7 , 2소다 출신임니다.
모르는 분이여도, 건강하세요.
단결, 찾고 잡자
저때는 단결 찾고 잡자 였습니다,,경례 구호가~~^^
반갑습니다.
저도 87- 11-4일분번임니다.
11소초.팔량리.대우산 대암산.9rg. 두솔대대.5소초.다시 팔랑리.
에서 전역함.
건강하세요~
단결 찾고 잡자
@@atlantis1321 맞습니다.
3주 3주.15 일 휴가.
전군에서 젤 긴휴가.
진짜 고생많앗조!
87-11-4일 군번임니다.
66.2대대 7중대
벌써40년세월이흘럿흰머리가날립니다.
젊은이들고생많아요
지금과같이 국방의의뮤ㅢㆍ 애국심 ㆍ의무감 꼭 지키시기를바랍니다 최곱니다 여러분
01년 군번으로써 최전방은 아니지만 동시대에 군복무한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은 다들 40대가 되어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요. 내고참 내동기 내후임님들 고맙고 응원합니다
지금 복무중인 01년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
이거몇년도 군번시절인가요?
2001년 영상이네요
@@user-dd3rp4vh1k 이거 촬영 때 제가 있었습니다. 화면에는 안나오지만... ^^;;
2001년 입니다.
군번이 99년 군번 2000년 군번들 있을때 입니다.
군재대한지가 벌써삼십년
우리막내가 일월달에재대내요
다우리아들 들재대하는날까지
몸건강하시길
모두사랑함니다
ㆍ
이런거 너무 좋다.. 다큐란 다큐는 다 섭렵했지만 01년도 다큐는.. 아무리 오래전 다큐라지만 처음보는 고퀄다큐는 오직 오래된 다큐뿐임
3사단 18연대 수색중대 일병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선배님들의 군생활 모습을 볼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이젠 저를 포함한 후손이 최전방을 철통같이 지켜나가겠습니다.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백골 화이팅!!!
오.... 이제 군대에서 핸드폰도 쓸 수 있다던데 정말인가봐요. 저는 12군번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고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기 바래요~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어느덧 38년이 지났군요.
땀흘리며 진지를 구축하고 경계를 서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사병이 오히려 연대장에게 감사하다 수고하신다 즐거운순찰되시기 바란다고
서로 따뜻하게 대화도 할 수 있는 지금의 군대의 분위기가 참 좋아보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습니다.
사병들은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시고 전역하시기 바라며
직업군인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덕분에 우리 국민이 편안히 살고있네요
무사히 군대생활 잘하길 고맙습니다.
가칠봉 대대는 아니지만, 65연대 방산대대부터 1대대 1소대 2소대3소대 포반장까지 2001년 11월 백석산 선점 끝으로~ 이렇게 오늘하루도 무사히~ 두 다리 뻗고 잠을 청할수 있는것두 다 후배님들의 노고와 수고 고생 덕분입니다.. 선배님의 밑거름이 계셨기에 지금의 후배님 노고가 있습니다... (""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백두용사 화이팅!!!"") 21사단 화이팅~!!! ""사랑한다 백두산 부대 ""
충성! 답글 쭉 올리다 보니 아는 이름도 나오내요 00군번 2중대 2소대 였습니다.
02년 3월에 gop신병으로 가칠봉op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옛날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ㅠ 군인들 다들 고생 많아요
11~13년에 근무했던 곳인데 그때도 열악했지만 말로만 듣던 옛날 모습을 보니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충성! 찾고 잡자!
국민들 진짜 우리 장병들 노고 잊지 말야야지.
춥고, 잠 부족한거는 지금도 어떻게 해결
못한건가?
네
현실은 여자들은 군대는그냥 관심없는분야
사실 생활관안에서 잘땐 그리 춥지않아요 진짜힘든건 경계 설때 아무리 끼어입어도 감각없어진 발과 손
어제 동부전선 상황나서 바로 아래 사단이지만 잠도 안자고 전투준비 했는데 모두 고생합니다!!
대한민국의 최전방을 밤 낮 없이 지키시느랴고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군 장병분들의 헌신과 희생 노력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안전하게 근무하셔서 무사히 재대 하십시요 대한민국 화이팅! 충성!!
정말 고생 많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바로 그대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저 역시 35년전 비무장지대에서 훈련 및 복무를 해서인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모든병사들이 건강하게 재대하길기원합니다^^
2001년
04군번인데 21사 gop 태백 21tb 에서 근무했었는데 가칠봉도 많이보였네요ㅎㅎ 비슷한 장면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찐이다
방갑습니다 03군번 21사 19소초에서 근무 했습니다 방갑네요 :)
@@wowbossbaby
21사옆이 12사 던가요
우리 아들양구 2사단
저는 인제원통 철책에서 근무했죠
저 철책이 그립네요
그리고 철책통문 열고
비무장지대 까지
다녔죠
@@vvw4527 그리우시면 한번더....읍읍
@@user-tf2sg4km8o 부사관, 장교 둘 다 나이제한 만 27세임..
벌써 전역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영상을 보니 가슴한곳이 찡하하는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여기에 근무항 국군장병여러분 무사히 전역할때까지 건강한모습으로 부모님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근데 요즘 청소년들은 예전 김일성 아웅산 폭파테러, KAL기 폭파사고, 존재 자체도 모르더라.. 교과서에는 있는둥 마는둥.
왜그렇게 편향적으로 서술되었는지..
어떻게보면 지금 망하고있는게,
예전부터 정해진 수순이었는지도.
. 99
19년전에 저곳에있었음
얼마나 힘들까...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저때의 병사들이 이젠 나이 40줄이 넘었겠군요...세월 참 빠름을 느낍니다..저도 환갑을 목전에 두 고 있으니 85년 7월 입대하여 3사단 백골부대 수색대대에서 복무할 당시 같이 고생했던 선,후임들이 그립습니다...
이땅에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가있기에 나라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21사단 백두산부대 14소초 GOP 경계병 출신입니다.
엣날 생각에 정말 눈물 납니다...정말 춥고 외로운 시절이였는데.....
엌ㅋ 같은 tb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전술도로에서 썰매타면 개꿀잼이였는데 ㅋㅋ
백두산 부대 백호,백두. 보급소에서. 근무했던 90년. 2월. 군번입니다.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78년군번 21사수색대출신 산악지역 수색정찰 무릅연골 작살 나이가 드니 지금 표가납니다 벌써 45년전 군생활 지금은 엄청 좋아졌네요
군대 영상은 언제봐도 흥미롭습니다. 군인들이 겪고 있는 추위에 비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1978년도 중부 전선 철책에 근무했는데 그때는 정말 장비가 열악했죠
그흔한 CCTV도 없고 소대 쎅터에 진동 탐지기와 적외선 카메라 스트라이스 코프가
전부였죠. 내무반은 추운 겨울에는 벽에 하얀 성애가 사라지지 않았고
근처 샘에는 겨울에는 물이 약간씩 나와서 세수와 앙치만 했지 한겨울에는
빨래라고 전혀 할수도 없었고 야전잠바나 군복 카라에는 누런때가
간부들 제외하고 언제나 볼수 있었죠.
예전 생각나네요.
전역때까지 건강하길 바랍니다~^^
43:21 반응속도
그대들이 있으니 우리가이리편하게 지내는거지요..항상 고맙습니다..충성!!
30년여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는
군생활이지만
그때는 다들 힘들었든 시절이었죠
무릎 아작나겠다. 고생 많으십니다. 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Gop근무할때 제일 낭만적이였던건
근무 복귀후 DMZ쪽 그림같은
석양이나 노을 바라보며 담배하나 피는게
소소한 행복이였지..
저의 군시절 기억과 추억은 10년이 되었네요
모든게 다 좋은건 아녔지만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계기가 된 곳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발 뻗고 잡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정말 존중해줘야 할 우리나라 젊은 군인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GP 근무는 해보지 않았지만 영상으로도 너무 고된 생활이 느껴집니다. 저 시절 그떄의 공기,냄새,그리고 젊음을 생각해보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너무 고생 많은 최전방 전우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2000년11월 군번으로 저 당시 딱 일병이였네요. 경기도 가평 66사단에서 근무 했습니다만, 저 당시 사용했던 전투복과 장구류 등 일체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립습니다.
지금도 한국을 지키고 있을 우리 국군들 모두 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12사 GOP근무 했는데 와~ 이런 날씨에 경계서봐 개추운데 또 너무 추워서 밀조하면 땀에 쩔고 힘들지만 애인,가족 생각하며 견딜수 있었지 향로봉 그립다
동기 광남이를 여기서 보다니 추억이 새록새록 !!
6:27 브리핑 바로 튀어나오네 ㅋㅋ
관등성명 안대네
저 다큐멘터리 찍을때 가칠봉에 있었는데, 지금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네요. 이 다큐 다시봐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나오는 사람들 다 기억나고 그러네요. 고참, 후임들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이십년이면 이거 01년도 쯤영상인가요?
08년에 전임와서 11년도까지 중사전역한 66수색중대 그립다 다시 저시절로가고싶네요
와..자기의 젊음이 영상으로 남는다는게 얼마나 큰 영광인데 부럽습니다
나 금강오피 관측병시절 영상이네
01년 7월가칠봉에서 제대했는데 포반에서ㅋㅋ
아는얼굴들이있어서 반갑네요
30년전이나 변한게 없네요
92군번 21소초 근무 가칠봉근무
두번 지오피 근무와
끔찍한 제설작업
고생많은 장병들 힘내요
피와땀이 설혀있는이고지 저능선에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고운 눈빛 전우여 이몸받쳐 통일된다면 사나이한목숨 무엇이 두렵운가!
10대 군가는 아니지만, 저도 이 군가가 더 좋았습니다. 지금도 부르는지 모르겠네여.
50 중순인데.
우리 때는 전쟁나면 북한군 무서운게 아니라.
선임병 부터 처단 하고 볼일이라 생각 했는데...
멋지게 잘 변모 했네..
굿.
정답
예나지금이나 ㅎ
22사단 86군번 선임 처형이 일순위!
잠시 이 도시의 편안함에 도취되어 살았 습니다. 저곳에 군인이 있고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경계근무를 서있는 모든 군인분들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외롭고 힘들고 고된시간 전우애로 뭉쳐졌던
그시절이 그립네요..지금도 나라를 지키는 후배님들 감사합니다~!!무사히 전역하시길
연대장 방문을 사랑합니다
부터시작해서 대대장 중대장 아부멘트 지린다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도
살을 에는 추위에 저 철책을
지키고 있다
진짜 고생 많이 했다 ㅠㅠㅠ 자랑스럽습니다
군도생활 생각나서... 눈물이....날거같네요.. 저시간은 그냥 서럽고 눈물나고.. 남자가되어가던 시간인데....
모든 국군장병들.. 고생많습니다...
저때 당시 근무뿐만 아니라 구타 가혹행위도 엄청났을텐데..저때 장병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ㅠ
00군번 수색 2중대 에서 군복무시절 제가 상병때 촬영했었는데 이제야 유트브에서 보게되네요 많이 봤던 통문 수색로 gp등 20년의 세월이지나 우연히 보게됐는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시네요
늠름하고 때로는 아이같고....
웃다가 울다가 간신히 끝까지 봤습니다
송편좀 부쳐달라는
글귀에 가슴이 메어지네요
이제는 모두들 가정을 꾸미고 잘 살고들있겠죠
고생하셨습니다
2군지역에서 군복무해서
전방에서의 군생활이 궁금했는데
다큐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