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유전자를 가진 아이가 지배하는 세상, "직업에 적합한 유전자가 없으면 불량품이 된다"(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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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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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넷플릭스#영화#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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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47

  • @Movie_chain
    @Movie_chain  Před měsícem +21

    영상 제작 중 오류가 있었습니다 ㅠㅠ
    가타카는 '1991년'이 아닌 '1997년' 작품이 맞습니다.
    앞으로 오류가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Jina.0228
    @Jina.0228 Před měsícem +17

    아버지가 제일 상처엿어요 우주선 청소부나 되라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봤어요😍🤗

  • @minc9319
    @minc9319 Před 26 dny +3

    차별에 부딫혀 흔들리는 저에게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영화였네요. 갑사합니다.

  • @user-qn2ml4xo5v
    @user-qn2ml4xo5v Před měsícem +15

    진짜 명작 …

  • @user-vg2kh3pk3h
    @user-vg2kh3pk3h Před 20 dny

    과학 잡지에서 봤었는데 함 보고 싶었어요

  • @user-sr6fj4ld4k
    @user-sr6fj4ld4k Před měsícem +9

    초딩때 학교에서 틀어줬는데 진짜 감명깊게봄

  • @cocainforest
    @cocainforest Před 24 dny +1

    명배우들 명연기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

  • @user-gl5zk2eu1o
    @user-gl5zk2eu1o Před 4 dny +1

    와 이런 영화가 97년도에 만들어졌다니 천재작가네요

  • @user-ge1rg3bf4o
    @user-ge1rg3bf4o Před 27 dny +3

    지금의 내처지같네...ㅅㅂ 못할거라고 단정지어버리고 받아주지도않는세상

  • @user-mk9ut8er9j
    @user-mk9ut8er9j Před 20 dny

    저거 보면 막장이지만 건담시드 시리즈에 나온 블루 코스모스가 이해는 감.물론 이해는 간다는 거지 잘했다는 건 아님

  • @user-oo5qc8zd5d
    @user-oo5qc8zd5d Před měsícem +10

    완벽하다는 아이를 만들고, 질병 생명기간까지 알 수 있는 과학 기술로 왜 치료제 먼저 발명할 생각을 안 한거지?
    부족한 인간의 오점이 첨 부터 있었네

  • @minuaru3836
    @minuaru3836 Před 25 dny

    찬우 여기많네

  • @user-zt3wj4eo2o
    @user-zt3wj4eo2o Před měsícem +1

    슬프다 😢

    • @egg_rani
      @egg_rani Před 26 dny

      제롬도 행복하게 사는거면 좋았을텐데…

  • @syusyuk4064
    @syusyuk4064 Před měsícem +5

    01:25 조기 탈모를 제거하고 탈모인들을 배신한 대머리 의사

  • @elle8062
    @elle8062 Před měsícem +34

    솔직히 말해서 이미 태어난 사람의 유전을 변형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시술이 이보다 중요하다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Před měsícem +2

      ㅇㄱㄹㅇ

    • @INVISIBLE988
      @INVISIBLE988 Před měsícem

      이미 태어난 사람의 유전자를 조작하면 후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윤리의식 문제때문에 사람에게 적용은 못하고 있음

    • @GGG0001
      @GGG0001 Před 29 dny

      자연은 위대하다
      인위적인거 언젠가 사라집니다
      지구자정작용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Před 29 dny

      @@GGG0001 히이이익! 섭리충이닷!

    • @GGG0001
      @GGG0001 Před 29 dny

      @@wayfereralpha7072 섭리충?

  • @user-fn3mo9uv1i
    @user-fn3mo9uv1i Před měsícem +4

    유전자를 사전에 통제해서 일종의 특정 형질의 개체를 무한 생산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긴 할 겁니다. 인간을 자꾸 강아지와 비교한다고 뭐라 할 거 같지만, 실제로 인간은 사냥에 능숙하거나 냄새를 잘 맡거나 인간에게 친화적이거나 인간이 봤을 때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형질의 강아지들을 유전적으로 배양해왔으며 심지어 인간 내에서도 행했었죠. 유전의 개념을 정확히는 몰랐어도 뭔가가 되물림된다고 생각했을 당시에는 많은 선대의 왕들이 심지어 가족 간, 친족 간의 결혼으로서 같은 형질을 배양하려고 노력했죠. 훌륭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전하려는 시도는 이집트에서 시체조차 미이라라는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거는 인류의 오랜 열망입니다.
    다만 진시황은 특이하게도 자식이나 후대에 물려줄 수 없는 성질이라는 것을 아마도 인지했는지, 자기보다 나은 후대는 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스스로 죽지 않고 평생 왕이 되고자 했고, 이런 열망은 동양권에서 주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동양은 죽지 않는 것에 대한 열망이 비교적 강합니다. 내세를 믿는 다른 종교권보다 상대적으로 강하죠.
    여하튼, 그런데 인간은 특이하게도 선별된 유전자간의 결합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다소 예상할 수 없는 방식을 통해서 개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들이 태어났고 이들은 대부분 성격이나 성적인 면, 감정, 판단력, 정신병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뉴턴의 경우에도 다방면에서 과학의 발전을 이룩했지만 정상적인 연애가 불가능한 사람이었고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라고는 하지만) 최근의 엘런 튜닝도 동성애자라고 약도 처방 받고 그랬죠. (뭐 꼭 이성애를 해야만 정상적인 것인가라는 논의는 일단 제쳐두고 자식을 낳고자 하는 본성이 약하다, 이렇게 봐야죠, 모든 개체는 자손을 번성하려는 본능이 있으니까요)
    멘델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수도자이거나 동성애자 소리 들어가면서 정상적인 성적 관계를 맺지 않는 등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이성관을 가지고 있었고 정치인으로 와서 보면 영국의 그 유명한 수상 처칠은 살아 생전 내내 우울증에 사로잡혀 고통 받았던 것은 유명합니다. 반대로 너무나 문란하기로 유명한 사람들 예를 들어 토요토미 히데요시나 이런 사람들도 있고요. 예술 쪽은 워낙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해서 고흐가 살아 생전 자기 귀를 잘랐다거나, 버지니아 울프는 강에 투신해서 자살했고, 뭐, 이런 일화들이 있잖아요. 현대인을 언급하기는 좀 그렇지만 유명 기업인이나 장치인 중에도 뭐 각종 이상 행동하고 이런 것들도 있고요.
    그러니까 특정 지능과 육체적 건강이 고도화되도록 인간을 배양할 수 있는 시대가 오더라도 아마도 그렇게 모두가 특정 지능이 고도화되고 나면 오히려 인간의 무작위적 결합이 갖는 특이성에 주목하는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뉴턴이 과학에 특정한 업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뉴턴이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뉴턴이 가진 특이한 인생관 (신과 과학 사이에서 끊임없이 의심하며 죽음과 반대에도 불사하는 경향) 덕분이 크고, 그 신념 혹은 가치관을 살아서 어떻게든 달성하려는 집념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집념은 지능과 신체적 건강을 유전하는 것으로는 달성이 안 되는 거죠. 집념, 비이성적인 집착, 광적인 분노, 끝을 알 수 없는 절망, 고립, 독선, 지배욕 등 이런 이상 성향이 오히려 발전을 부르는 경우가 꽤 있어요.
    마담 퀴리도 암에 걸릴 정도로 방사능 물질을 지니고 다니는 등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집착이 있었지만 불륜을 저질렀고 한국의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은 세조를 낳아 친족 간 일종의 살육이 벌어지고 그랬고요. 세종이 죽을 때 자기 자녀들 간 살육이 일어날 것을 예상할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따라서 인성도 좋고 지능도 뛰어나며 건강한 데다가 성격도 원만하며 이성 관계도 좋은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유전자 조작의 시대가 오더라도 저는 글쎄요, 그 시대 사람들 스스로가 무작위적 결합을 통해서 미치광이(?) 혹은 돌연변이(?)를 만들지 않고는 인류 자체의 진화는 힘들 거라는 걸 깨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사람은 진보를 이루고 인류가 다양해지는 것은 진화라고 부릅니다. 저는 진보보다 진화가 더 자연 선택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때 쯤 자연 자체를 인간 친화적으로 바꿔서 인간이 더는 자연의 선택을 받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될 수도 있긴 하겠으나 그러면 죽음도 극복할 것이므로 더 이상 인류에게 남은 문제는 없게 되는 거긴 하겠으나.....
    덧붙여서 유명인들이 유명인들과 결혼해서 2세들을 낳은 경우를 보면 몇몇 눈에 띄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부모만큼의 명성을 갖는 경우는 아주 아주 드물다고 봐서, 그게 그렇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 @GGG0001
      @GGG0001 Před 29 dny

      세종대왕이 기생 첩을 잘못 두어 살육전이 생긴거에요
      본처 한명으로 만족하고 2세는 본처만 에게서만 낳고
      나머지 후궁 첩 기생은 그냥 2세없이 엔조이 성관계만 했어야죠

    • @GGG0001
      @GGG0001 Před 29 dny

      여자의 적은 여자

    • @GGG0001
      @GGG0001 Před 29 dny

      그리고 널리 알려진 저명한 화가이자 예술가들은
      이성에 관심을 보이지 않은게 아니구요
      그 시대상 성문란하거나 각종 성병이 유행했을겁니다
      왜 인간이 2세 생산을 안하겠어요
      역사공부하면 아실텐데요!
      우성인자가 아님 포기해!
      호기심 성적매력 궁금증으로 조금 좋아해서 짝짓기하는게 지금현실입니다
      대신 부작용 높음
      이혼율 증가 성에대한 집착에만 선택해 결혼한 결과
      이성을 잘 판단해서 상대편을 골라야합니다
      우성인자 짝을 아직 못만났을 겁니다
      저 같은경우도 우성인자 아님 포기합니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2~3명이면
      선택장애로 포기합니다 ㅡㅡ
      우성인자란 과학적으로
      풀어보면 최고 우성인자들의 집합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오류가 존재
      영혼을 얻지 못해요
      자연신들이 지구에 함께 공존하는데
      변형된 우성인자에 영아에게는 그 보호신들이
      영혼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서양에 고스트가 있듯이
      동양도 삼신이 있죠
      서양은 그 혼을 이해못합니다
      동양만 섬세해서 느낍니다
      각 보호신들도 인위적인 조작된 DNA 싫어해요
      순수한거 천연그대로자연적인거 좋아함

    • @user-fn3mo9uv1i
      @user-fn3mo9uv1i Před 29 dny

      @@GGG0001 그런 내용은 금시초문이네요. 근데 당시에는 첩을 두는 게 제도적으로도(?) 인정이 됐고 하니까. 첩때문이라는 건 좀 비약이 아닐까 합니다. 후사 문제가 정권 다툼의 주요한 요소인 경우는 역사적으로 많아서 왕들은 보통 여러 후사를 낳고 권력을 분산하면서 유지를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본처가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경우랄까, 아들이 변변치 않다고 할까, 뭐 여러가지 경우죠.
      생각보다 왕들이 후세를 잘 두지 못 하는 경우가 있는 것에 비해서 (영국 헨리 8세도 아들이 없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후사가 힘들었고, 나폴레옹도 아주 늦게 아들을 봤고 등등) 세종대왕은 업무도 대단하고 후사도 대단했죠. 이런 왕이 별로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왕이라고 하면 다들 문란하기만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고 또 문란해도(?) 자식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거든요. 세종대왕은 그런 면에서 여러모로 대단한 듯.
      다만 장자 우선으로 조선의 승계 정책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문종의 이른 죽음과 이에 따른 갈등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 갈등의 시발이었다 그렇게는 봅니다. 이슬람에서는 이런 경우때문에 형제 간에 권력을 승계하는 구조가 있습니다만, 젊은 지도자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왕의 승계 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긴 해서, 다만 그 완벽해보이는 세종대왕도 자식들이 살육을 벌일 것을 예측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fn3mo9uv1i
      @user-fn3mo9uv1i Před 29 dny

      @@GGG0001 그리고 당대 왕들이나 귀족의 결혼은 일종의 정치적 합의라 특별히 심리적으로 한 부인을 사랑할 수야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여러 부인을 두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이고, 여러 부인 사이에서 자녀가 생기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압박이 생기곤 했습니다. 즐기지 않으면 나름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

  • @user-em6ou2zc2c
    @user-em6ou2zc2c Před 21 dnem +1

    이 영화는 진짜 명작임

  • @user-tf8od3th4o
    @user-tf8od3th4o Před 21 dnem +1

    예전에 고등학교 생물 때 쌤이 보여줬는데 가타카라는 이름도 GATACA 가 유전자 조합할 때의 종류인 A,C,G,T로 만든 이름이라고 배움

  • @hyunasong5997
    @hyunasong5997 Před 24 dny

    자막이 너무 작아서 눈이 아프다 ㅠ

  • @UCpAv4h1Ymt
    @UCpAv4h1Ymt Před 10 dny

    어? 이거 우리나라 얘기잖아?ㅋㅋ 우리나라 부모돈으로 발라 키워져서 서울 자가 + 전문직 아니면 싹 다 낙오자 아님? 차라리 영화처럼 애초에 부자들만 유전자 디자인해서 낳는게 더 합리적인듯

  • @user-lb7hl7sc6i
    @user-lb7hl7sc6i Před měsícem

    여자 주인공도 자연잉태는 아니였던걸로..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