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재 이언적 발복명당/풍수명당/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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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1. 2023
  • 동방 오현중에 한분인 이언적 선생 조모산소입니다
    금계포란형의 전형적인 명당입니다
    #풍수 #명당발복 #양동이씨
    회재 이언적 명당발복지를 찾아서
    양동이씨는 회재 이전에는 이름이 미미했다. 입향조 이숭례는 회재의 증조부인데 여주에서 처가가 있는 연일로 이주한 분이고, 조부 이수회는 경주이씨와 혼인하여 불국사 인근인 정래동 처가동네에 살았다. 고려시대에는 솔서혼(率壻婚)이 흔했는데, 솔서혼이란 아들이 없고 딸만 있는 사람이 사위를 맞이하여 동거하는 데릴사위제도를 말한다. 이게 조선초기까지 유행하여 처가 곳에서 사는 게 다반사였다. 회재의 증조부 조부가 모두 처가곳에 살았고 양동에 있는 경주손씨도 처가에 살다가 정착한 분들이다. 회재선생의 아버지 이번이 경주손씨 양민공 손소의 딸과 혼인하여 양동으로 들어오게 되고 조모가 졸한지 4년만인 1491년 양동에서 출생하게 된다. 이후 집안이 번성하고 명망이 있는 영남갑족이 된다.
    풍수에서 당대발복을 말하는 자도 많으나 묘를 쓰고 난 뒤에 출생하는 자손이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어떤풍수는 시조 윤신달 묘의 발음으로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는데 대체로 고손자까지 기운을 받는다고 하는 게 정설이다.
    회재가 숙부 이 심의 손자 이응인을 양자로 삼아 조모의 증손 고손이 번성하여 오늘날의 양동이씨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풍수적으로 보았을 때 경주이씨 판윤공 묘는 능선의 돌출된 취기처에 위치하다 보니 당판이 협소하여 선익이 없고, 좌우청백이 낮아 장풍이 안되며, 급경사라 전순이 없는데다 래맥의 방향과 안산이 틀어져 있어 혈이 맺히지 않는다. 그에 비하여 회재 조모산소는 후부한 맥을 타고 좌우 청백이 환포하며 당판이 안정을 취하고 있고, 전순이 멋지게 받혀주고 있으며, 걸출한 안산이 적당한 높이에서 바르게 응기하여 혈장을 완벽하게 갖추었다.경주최부자 산소들이 대체로 낮은 곳에 위치하여 부를 관장하는 반면 이 곳 양동이씨 산소는 다소 높은 곳에 혈을 맺여 귀를 관장하고 있음은 대대로 내려오는 풍수이론과 일치한다 할 수 있다.
    풍수학인으로 이런 멋진 명당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부럽다.

Komentáře • 11

  • @user-lk6rz1kz9e
    @user-lk6rz1kz9e Před rokem

    이 얘기 어릴때 많이들었는데 울아부지한테

  • @TV-sx7eb
    @TV-sx7eb Před rokem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_(*)_

    • @HumanTour
      @HumanTour  Před rokem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q2ez9ut5m
    @user-wq2ez9ut5m Před rokem

    진짜명당터는 잔디가 덮여있고 봉분역시 보기좋게 잔디로 덮여 한곳도 훼손된곳이 없다고봅니다 봉군에 잔디도없어며 움푹들어간곳이 있다던지한곳은 따뜻 한곳이 아닐런지요

  • @user-nf2xq6et3p
    @user-nf2xq6et3p Před rokem

    수맥이 지나는 흉지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는 흉지입ㄴ지디

  • @user-os7xq7nq5c
    @user-os7xq7nq5c Před rokem +1

    명당 운운하는게 참 우스울 따름이며 땅이 어떻게 산 생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것인지 이해할수없는 비 과학의 극치라 여겨지네요 .

    • @user-ze6wq6gb5u
      @user-ze6wq6gb5u Před 7 měsíci

      귀신을 본자는 귀신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무지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저는 사이비 풍수 엉터리 풍수를 검증하는 풍수검증 천인지 박인호입니다.
      나의 말에 억울한 점이 있으면 유튜브에서 "풍수검증"으로 검색하여 대글로 반론을 하십시오.

  • @user-kv6bx5tx8v
    @user-kv6bx5tx8v Před rokem

    전부 흉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