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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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10. 2020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 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22회입니다.
['자비에 돌란'의 열정: 제2부]
※ 2020년 6월부터 영화당은 격주 발행됩니다.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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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인 Born to Die의 가사 중 "가끔 사랑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길은 험해져"라는 가사가 극중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주제인 "우리가 제일 잘하는게 사랑이잖아"와 대비를 이루며 엔딩 해석의 방향을 다양하게 제시해주는 거 같아요. 결국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던거죠
영화관에서 처음 본 돌란 영화 마미. 화면 비율 바뀔 때 나도 행복해지는 느낌이었다 ㅎ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세요. 집에서 볼때랑 아예 차원이 달라요. 영화 속 이들의 삶은 아슬아슬하고 불안하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행복과 음악은 아찔할 정도로 황홀했어요. 이수 아트나인에서 꾸준히 재상영하고 있으니 한번쯤 경험해보시길.
마미에 대한 해석을 이렇게 깊게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wonderwall이 나오면서 화면비가 바뀌는 장면 너무 유명하죠
엔딩도 마음에 오래 남고요
자비에 돌란 감독은 1:1 비율을 CD 케이스 사이즈로 생각했다는 인터뷰도 있더라고요
보고 싶은데 보고 나면 감정의 격량이 연휴를 휩쓸거 같은 ㅋㅋ 마지막이 슬프다니! 그래도 볼래요.
마지막에 완전 슬픔 ㅠㅠ
노래를 잘 쓰는 감독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대중적으로 돌란 영화중 가장 유명하지 않나싶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극장에서 보면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마미 누가뭐래도 최고였음 ㅠㅜㅜㅜ
마미는 안봤는데 봐야겠다
신이 너무 바빠서 미처다 돌보지 못할때 어머니를 대신 보낸다고 하지요............👍👍👍👍
# 마미 # .....심리 장애인 아들과 직장에서 쫓겨난 엄마 / 그리고 새롭게 만난 이웃집 여자 그리고 세 사람속에서 탄생되는 행복 / 자유를 갈구하는 젊음 / 지옥에 온걸 환영해 반갑다 /애정결핍증 같기도하고 집착증 같기도 한 분노 조절 장애까지 갖고있는 아들 / 과연 사랑과 구원은 별개인가? /한 가정의 불행을 이웃은 얼마나 개입할 수 있을까? 사회는 ? /인생은 포커와 같은거야 나쁜 패를 쥐면 패가망신 한다.../ 영화도중 변화하는 화면비율 비스타 버전(1.85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