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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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6. 2020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 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15회입니다.
[고독하고 정의로운 싸움: 제1부]
듀폰에서 독성 폐기 물질이 유출되었다? 마크 러팔로의 용기 있는 폭로! '다크 워터스'
기적처럼 다가온 그녀 생애 최고의 순간! '에린 브로코비치'
※ 2020년 6월부터 영화당은 격주 발행됩니다.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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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통해 비로소 정의로워진다." 직업적 정의라고 해야하나? 숙련되는 정의로움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자기 일 열심히하고, 사람들을 위하고, 노력하다보니 정의를 추구하고 있더라..같은ㅋㅋㅋ 옆에서 보면 좀 답답한데, 또 다시보면 정말 멋있지요ㅋㅋㅋ
'고품격'이란 이런 것이지
한국의 김앤장이 이 영화 속의 듀폰의 법무팀과 같은 전략을 쓴다고 함. 김앤장에 뛰어난 변호사들이 있기도 하지만 비겁한 전략을 많이 쓴다고.
엄청난 양과 길이의 문서를 판사들에게 보내 판사들이 이 문서들을 다 읽어야 한다는 공포를 느끼게 한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전의 스튜디오와 영상 구성이 쌈마이한 느낌이 나서 훨씬 좋았던것 같아요. 더구나 2주에 한번씩 올라온다니...어떻게 기다리나요😩
오늘 에린브로코비치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영화당 홈 너무 산뜻하고 예쁘게 단장했네요~^^👍
다크워터스 영화당에 올라오길래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영화당 얼른 시청
"아직도 여기있습니다"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거대한 악 앞에서 버티는, 밀고나가는, 책임과 용기를 지닌 사람을 그려내는 마크 러팔로 어쩜 이렇게 딱 어울리는지!
영화당 넘 재밌어요. 소개도 찰떡같아 당장 보고 싶음! ^^
"나, 줄만 볼거야~" 빵터짐요^^
영화당의 매력 ㅡ 몰입하다가 문득 조크!
기다렸다구...
이 영화를 보고 모든 주방 후라이팬 냄비를 스댕으로 바꿈. 그동안 해먹었던 테팔 ㅠㅠㅠ 코팅 후라이팬ㅜㅜ 마크 러팔로 연기도 넘 좋았음
고급지게 바뀌었네요
격주로 나오는군요.
금요일은 영화당 보는 재미로 사는데...
한주 더 기다리고 기대되요
블랙워터 보고 난 후 집에 있는 후라이팬들 상표를 다 확인해 봤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편은 특히 좋았다.
영화당 채널 독립시켜주세요~~
기다렸어요 😭
격주로 올라오니까 너무 기다려지네요 엉엉 ㅠㅠㅜ
좋아요~
지금 배트맨 비긴즈부터 차례로 개봉하고 있는데 다크나이트 삼부작 한 번 하시죠!
자막이 큼직큼직하니 핸폰으로 볼때 좋네요.
영화당이당
근데 테프론 프라이팬은 아직도 많이 쓰이는데... 이젠 안쓰인다는 말씀은 잘못된 정보인 듯 해요. 2015년 이후 미국과 유럽에선 사용 안한다곤 하는데 한국은 아직 규제가 없고 정보도 덜 퍼져서 아직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네요.
동진님 티셔츠 정보 좀~
줄거리를
근데 이제 2주에 한 번 올라오는건가요?
네
주인공에 대한 주변의 지지가 관건이다.........# 다크 워터스 # 우리를 보호하는 것은 저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이야........끝까지 굴복하지 않을 것 같은 인상.....싸움의 주체가 받는 고독과 내파에 대한 섬세한 이야기 ...../ 듀폰은 화학발전을 위해 화학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만듭니다 모두가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사람을 위해 만드는 제품이 어떻게 사람을 해치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처음부터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우연한 계기로 만난 누군가의 요구에 과연 응할 것인가 ? 윤리를 저버릴 것인가? 아니면 책임을 다할 것인가?.......20년의 투쟁을 감행한 책임감의 소유자 롭....작고 왜소한 사람이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인상을 딱 정면으로 보여주는 .....집요한 인물의 진격형의 투지(나아가는 사람보다 물러서지 않는 인물) .....검사결과는 7년후에나 나오는 바람에 지쳐가는 마을사람들......끝이 보이지 않는 일 감당할 수 없이 버거운 시간의무게. 질식할 것같은 인물 롭.....한 번 약자 편에 섰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그래야 하며 넘어져서는 안된다......테플론으론 만든 후라이팬이 있고 아내는 임신중이다.......우리의 일이라는 일체감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듀폰을 무너뜨린 위대한 볼펜 한 줄의 힘........늘 건강하시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