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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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0. 04. 2020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09회입니다.
    [알모도바르와 반데라스: 제 2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x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전기 영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2019년 돌아온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x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신작 영화 ! '페인 앤 글로리'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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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19

  • @inezine
    @inezine Před 4 lety +11

    엔딩 정말 좋았습니다. 알모도바르의 페이소스에 저도 손^^

  • @Riyo_full
    @Riyo_full Před 4 lety +6

    안토니오 반데라스... 멋지게 나이 드신 모습에서 뭔가 뭉클함도 있네요.
    데스페라도, 죠로...등 전성기를 보았던 세대에요 ^^ 생동감있는 색채감에 매료 되며 시청했습니다. 꼭 보려고 합니다.

  • @CocoRich
    @CocoRich Před 4 lety +8

    페인 앤 글로리 좋은작품이라고 익히 소문정도는 듣고 있었지만 스킵했는데요
    두 분 평론을 듣고 보니 너무너무 보고 싶어 졌습니다.
    인생과 예술은 불과분의 관계이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깊은맛을 더하게 되는것 같네요.
    이번주도 멋진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wl6tz2fm2m
    @user-wl6tz2fm2m Před 4 lety +6

    작년엔 정말 걸작들의 향연이었군요

  • @user-cf5kj6jl3v
    @user-cf5kj6jl3v Před 4 lety +6

    와 냇가에서 엄마가 빨래하던 장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의미를 알고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 Před 4 lety +6

    아 페인 앤 글로리 진짜 좋으네요..

  • @raaaaaaaaaaaaaaam
    @raaaaaaaaaaaaaaam Před 2 lety +1

    페드로 알모도바르를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이 영화는 여러 번 다시 봐도 매번 감동적인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user-nw9mq7qt8t
    @user-nw9mq7qt8t Před 3 lety +1

    정말 깊은 공감! 사랑과 고통. 상처도 그 사람의 인생임을 표현하는 것 같았음..

  • @guncome
    @guncome Před 3 lety +1

    이때가 그립네요

  • @brm5554
    @brm5554 Před 4 lety +5

    제목이 너무 길어서 동영상을 고를때 어떤영화를 다뤘는지 잘리네요. ㅠㅠ 소소하지만 생각보다 불편해서 다룬영화를 제목앞쪽에 배치해주시면 좋겠어요~

  • @nellmy00
    @nellmy00 Před 4 lety +2

    제목 빼곤 너무 좋았는데 ...왠지 공감 못받는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언급되니 기쁘네요~^^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Před 3 lety +1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최근에 보았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이었습니다 막장의 원조가 여기있었네요 신경쇠약 직전에 영화가 끝나더군요 반데라스 양복 바지만큼이나 답안나오는 영화

  • @jmpark8969
    @jmpark8969 Před 4 lety +12

    주인공의 엄마가 삶과 관련이 있고
    나머지 3명이 예술과 관련 있다고 하셨지만
    사실 엄마를 그렇게 간단히 분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빛나는 햇살아래 아름다운 노래를 경험하게 했고 동네에서 제일 못사는 사람이 살게 되는 구질구질한 동굴 집을 흰벽과 선명한 타일로 동네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변화시켜 그 속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었죠. 아름답지 않은 건 견디기 힘들어 하시고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계셨죠. 이 경험은 주인공이 예술에 끌리게 될 수 밖에 없는 원체험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술과 삶을 구별하고 어머니를 삶의 영역이라고 하는 말에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이 어쩔수 없는 삶과 예술의 엉킴이 너무 단순하게 말해지는 것 같아서요.

    • @sjpark5824
      @sjpark5824 Před 3 lety

      글쎄요. 기차역에서 보낸 하룻밤이나 동굴집 등을 보더라도 어린 살바와 고통스러운 현실을 껴안을 수 밖에 없는 엄마 사이에는 성향(이 다르니) 및 기억의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뒤늦게 그 괴리를 알고난 후 적잖은 충격으로 살바가 창작활동을 멈췄지만, 결국엔 본인의 성향으로 돌아와 엄마와의 기억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걸로 마무리짓죠. 엔딩을 보면, 영화 속에서 연출된 동굴집, 기차역 노숙 추억은 순수하게 살바의 기억을 토대로 한 창작물(영화)이고 시각적으로 다듬어진 결과(그래서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표현됨) 라고 보이는데, 그 주체는 엄마가 아닌 살바이기 때문에 엄마가 살바의 예술적 원체험이라는 의견은 너무 확대 해석한 게 아닌가 합니다.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rokem +1

    본인 스스로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싶은 것 그렇게 들어간 이런 장면들은 삶의 진실이 영화에 부여한 특별한 순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user-qw4lt1rw2c
    @user-qw4lt1rw2c Před 4 lety +1

    리마스터링...하핫... 잘 봤습니다.

  • @user-vc8su3ij9k
    @user-vc8su3ij9k Před 3 měsíci

    플로리다 도지사가 누구죠?

  • @user-hr5gu1qb7p
    @user-hr5gu1qb7p Před 3 lety +1

    장모 거세게 반대라스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3 lety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큽니다 늘 건강하시길..........# 페인 앤 글로리 #.......삼원색으로 이야기하는 포스터 같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