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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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5. 10. 2020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 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23회입니다.
[누가 떠날까? 누가 남을까?: 제2부]
※ 2020년 6월부터 영화당은 격주 발행됩니다.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 tv 메뉴 : 영화 → B tv 영화가이드 → B tv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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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2] 1부. 재밌는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다(작은 아씨들 다시보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http://i.ytimg.com/vi/3SWPQg4Vd-c/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2] 1부. 재밌는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다(작은 아씨들 다시보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img/tr.pn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4] 1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세계(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아무도 모른다 다시보기)](http://i.ytimg.com/vi/Rl3LD_KbiZo/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29] 이 터널이 지나면 선샤인이 비출 거야(이터널 선샤인 다시보기)](/img/n.gif)
1회부터 지금회까지 세번이상 돌려보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은 위안과 위로가 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작가님의 센스와 평론가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영화를 보는 저의 취향을 완전히 바꿔주셨어요.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유익했구요, 유투브로 시청하기에 금요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김중혁 작가님은 글쓰는 작가가 천직인 것 같구요^^ 이동진 평론가님은 정말이지 천재인 것 같습니다^^ 두분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동진님 입은 라운드티 너무 이쁘다
콘 사토시 감독님 특집이 보고 싶습니다!
잼있다ㅎㅎ
두 영화가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카사블랑카는 역시 미국영화라서 그런가... 오늘도 영화당당당 주입했슴다.
오 인디아일 영화당에서 추천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남자주인공이 트랜짓에도 나오네요 보고싶어요 이번주도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오래가요 영화당!
가망없는 윤회의 쳇바퀴를 벗어나라고...
감독님은 도통하신 듯... 🥳
트랜짓 보고 싶었는데 여긴 개봉도 안했음 😑😭
한국에 저번에 개봉했었는데 혹시 외국에서 거주하시는거에요?
@@simwoo4011 지방엔 개봉 안하는 영화 많다요😤😤
@@user-dn9qx6jv6d 아....ㅠㅠㅠㅠ 아쉽네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ㅠ
극장에서만 4번 봤네요 꼭 보시길
13:20
이 가량에 나온 피아노 음악 알 수 있을까요..? ㅠㅠㅠ
transit ost 리스트 중에 피아노선율 몇 개 들리던데 그 중 하나 아닐까요?? 음악이 다 잔잔하니 듣기 좋네요 지금 다시 보고 왔는데 konsolute?인가 비슷한거같아요(아니면 쓰루해주세요 ㅜㅜ)
@@jiyeongan2086 앗 감사합니다!!! 트랜짓 OST도 있군여! 제가 사용하는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없어서 따로 없는줄 알았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transit ost 유튜브에도 나오진 않네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ㅠㅠ)
@@qwerasdfgh488 엇 유투브에 있던데 잠시만용 오스트 전체 너무 좋아서 목록에 추가해놨어요
@@jiyeongan2086 앗 공유 가능하실까요?? 전 쳐도 안나오는데...ㅠㅠ
@@qwerasdfgh488 링크 안뜨나요??
바이델로 위장되어 탈출의 경로를 찾게되는데..................👍👍👍👍
# 트랜짓 # ..... 자유를 향한 뜨거운 갈망 / 뚯밖의 만남과 사랑 / 마르세유에서 생긴 일 /최종 목적지로 향하기 위한 중간 지점 /출국비자를 얻기 위하여 중간지에서 방황하는 숱한 사람들 / 조금씩 사라지는 희망 고통의 시간을 견디는 사람들 / 그들의 절실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화 / 출국 비자,통과비자,체류비자 / 있지만 마치 없는 것처럼 말이 안되는 부조리 / 불안과 기다림 경유지에서의 삶 /슬픈 현실 죽음으로 이어지는 도착 / 영화 속 모든 사람의 삶들이 모여서 자신의 삶처럼 보이는 우리의 인생 / 당시의 이야기만은 아닌 1940년대 유럽을 떠나는 난민의 이야기 /현재는 유럽으로 들어가려는 난민 / 누가 떠날 수밖에 없을까? /그는 왜 모두 조용한지를 알았다/ 부조리와 우연 속에서 만나는 마리와의 재회는 필연 같은 / 물고기도 집에 가고 코끼리도 쿵쿵대며 집에 가고 /어딘가를 다 가는 사람들인데 남겨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쩔 수없는 쓸쓸함 애달픔 그런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눈물이 나는 혼자 남은 사람이 갖는 외로움 .........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