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특급 금수저 원소의 치명적 약점은?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6. 12. 2021
  • 결정적 순간에 동탁을 부른 원소!
    그는 왜 천하를 지배할수 있었던 그 순간에 동탁을 끌어들인 걸까?
    슈퍼 금수저에 능력, 그를 믿고 따르는 세력들까지...
    뭣 하나 빠지지 않고 뭣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원소가
    천하를 지배하지 못한 것은 바로 이, 치명적 약점 때문이었다.
    삼국지 #임용한 #원소
    *멤버십은 인문채널휴와 통합운영합니다.
    / @user-tv1cg9ix9v
    (인문채널 휴 멤버십으로 이동합니다)

Komentáře • 230

  • @user-cj3pd3dl1r
    @user-cj3pd3dl1r Před 2 lety +8

    *_임용한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면 질리지가 않고 항상 흥미진진하게 듣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찰떡같은 비유인거 같애요 비유하나는 진짜 잘하심_*

  • @younggeebae3420
    @younggeebae3420 Před 2 lety +7

    임용한 교수님을 사마휘로 한게 정말 찰떡입니다 ㅎㅎ 인물평 넘넘 재밌어요 ㅠ♡

  •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Před 2 lety +3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 @user-or2zh4fd1r
    @user-or2zh4fd1r Před 2 lety +1

    교수님 존경합니다~

  • @S_H_J95
    @S_H_J95 Před 2 lety +6

    원소에 관한건 이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k2by3wz3w
    @user-tk2by3wz3w Před 2 lety +5

    언제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 @formula1_RB
    @formula1_RB Před 2 lety

    오늘 평소보다 더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 @user-gi4wp5uy4l
    @user-gi4wp5uy4l Před 2 lety +7

    잘봤습니다. 인물에 대한 장 단점 분석 너무 좋네요.

  • @winshc
    @winshc Před 2 lety +3

    박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보고 또 보고 감탄과 감탄을 거듭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관도대전 강의 때 원소는 동북에 자리잡고 있어서 8강 중 6강이 리턴매치를 하고 올라가야 하는 지리적 이점이 있고 조조는 중원의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공적이 될 수 있는 지리적 불리함을 무릅쓰고 자신이 타깃이 되어서라도 천자를 옹립했다는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조조는 1. 현실에서 정확한 판단과 2. 대범한 승부로 승자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삼국지뿐만 아니라 역사공부를 해야하는 목적과 이유를 이보다 더 명확간결하게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 @eunmikim8745
    @eunmikim8745 Před 2 lety

    와우 교수님tv다. 무조건 구독부터 누르고 앞으로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jungraekim749
    @jungraekim749 Před rokem +3

    원소 얘기 이렇게 와닿은 적이 없네요. 특히 복싱에서 한 방 맞은 비유가 너무 좋습니다. 한 대 맞고 회복력이 더딘 사람이 참 많죠.

  • @user-ud4qb9qq3k
    @user-ud4qb9qq3k Před 2 lety +5

    리더란 언제나 변할 준비가 된자여야 하는군요 오늘까지의 성공이 내일을 장담하진 않을테니깐요 월간 사마휘 기대합니다

  • @user-em5wv4jo2x
    @user-em5wv4jo2x Před 2 lety +123

    저번에 소장님이 원소에 관한 이야기 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원소같은 사람들은 균형잡힌 사람을 싫어해요. 다루기가 힘들거든, 그러니 한 가지씩 큰 결함 있는 사람을 주위에 두는 겁니다."

    • @user-cg7jh9ub5e
      @user-cg7jh9ub5e Před 2 lety +4

      님도 저처럼 박사님 강의 골수 팬이신가 보네요 👍 레드피그 영상 다 없어져서 아쉬움 ㅜㅜ

    • @Craig.H
      @Craig.H Před 2 lety +9

      최근에 때려친 회사 사장 생각나네
      일 드럽게 못하는 사람 순으로 근속년수 길었는데 ㅋㅋㅋ

    • @user-jo6jk8qs5t
      @user-jo6jk8qs5t Před 2 lety +1

      원소는 포옹력도 부족함 관우가 화웅과 한판 붙는다고 했을때 관우의 직분이 마부라는 말을듣고 우습게 보았음 그러나 조조는 반대임 이러면 말 다한것임

    • @user-lq6co6bu4h
      @user-lq6co6bu4h Před rokem +1

      @@user-jo6jk8qs5t 그땐 대부분 사대부들이 그렇지않앗을까요?.?
      조조가 특별한거 같아요😆

    • @user-jo6jk8qs5t
      @user-jo6jk8qs5t Před rokem +2

      @@user-lq6co6bu4h 전국시대때 이름을 날린 영웅들은 절대 그렇지않음 맹상군과 풍환에 대하여 알아보시길

  • @user-pz5sv7yf8s
    @user-pz5sv7yf8s Před 2 lety +27

    원소와 조조의 기반이나 세력을 봤을때 천하를 가지기 위해 세가지 기회를 잡아야 한다면 조조는 모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가지를 얻었기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거고 원소는 세가지 중 하나라도 옳은 판단을 했으면 오를수 있었던걸 하나도 하지못했죠

  • @RoyBuchanan3
    @RoyBuchanan3 Před 2 lety

    오늘도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 @roidb2377
    @roidb2377 Před 2 lety

    박사님덕에 크게 깨닫고 갑니다
    저는 원소의 장점은 없으면서 단점은 다가지고 있었네요 ㅋㅋㅋ

  • @mrp2494
    @mrp2494 Před 2 lety +15

    이상하게 삼국지만 보면 원소에게 정이 갔었는데.... 소장님께서 시원하게 풀어주시니 너무 후련합니다! (자기 계발은 실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수양의 과정이라) 감사합니다! 저에게 있어 올해 최고의 조언이 된 것 같습니다!!

  • @user-qo3ux8vm6j
    @user-qo3ux8vm6j Před 2 lety +20

    조조와 원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행력 또는 깡 아닐까 합니다. 원소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 실행은 더디고 하더라도 뒤에서 지시만 하는 스타일. 반면 조조는 스스로 생각도 하면서 좋은 의견도 빨리 캐치해서 빨리 실행에 옮김. 그리고 그럴수 있는게 일단 들이받아보자는 깡이 있어서 가능한거고, 많은 부분에서 직접 뛰어들어 행하니까 부하들도 진심으로 존경감이 나오는거였을겁니다. 생각의 시간과 실행의 균형이 굉장히 좋았던 사람이고...뭐 정리해보니까 그냥 타고난 능력남과 어설픈 능력남의 차이로 보이네요.

    • @yeong-jungkim5516
      @yeong-jungkim5516 Před rokem +2

      원소는 일단 능력은 있는데.. 그 자리에는 부족한 사람이었음.

    • @user-vn8fn1sq7u
      @user-vn8fn1sq7u Před 4 měsíci

      생각해 보니 저도 원소에 가까운 사람....ㅠㅠ 단지 차이는 원소는 금수저출신...전 흙수저 출신..

  • @kooonlylivesonce1764
    @kooonlylivesonce1764 Před rokem +5

    선조는 이순신을 시기하고 두려워했고, 인조는 소현세자를 시기했다. 본인의 결함을 아는순간 본인보다 잘난자를 두려워하게된다… 놀라운 통찰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jq9wk1qr7l
    @user-jq9wk1qr7l Před 2 lety

    월간 임용한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roxfigaro9531
    @roxfigaro9531 Před 2 lety +13

    서양인들에게 조조가 갑자기 재평가 고평가 받는 이유
    토탈 워 삼국지 하다가 조조 시나리오 하면 원소를 이겨야 하는데, 도대체 그 당시 조조는 뭔 수로 원소를 이겼냐면서 고평가 당함

  • @user-lw7yb6yu5m
    @user-lw7yb6yu5m Před 2 lety +2

    이번에 폐업했는데, 원소에서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Limyonghan-TV
      @Limyonghan-TV  Před 2 lety +2

      안타깝네요 꼭 다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user-gs7ip6my2v
    @user-gs7ip6my2v Před 2 lety

    박사님 쭌님 사랑해요~~~~❤❤❤

  • @user-eg3ys4xv8s
    @user-eg3ys4xv8s Před 2 lety +9

    사실 원소의 대세를 읽는것과 그 외 판단력이 결코 나으면 나았지 밀리지는 않았던거같음.
    문제는 원소는 완벽한 플랜 A B C...를 음습하게 짤지언정 자신이 위험에 처할 상황에 직접 몸을 던지지는 못할 인물이였고
    결국은 이게 정말로 그러지 않으면 안될 문제에서마저 사리는 행동을 함으로써 큰 기회를 날려먹고, 다른 애들에게 그걸 빼앗기고..그런게 치명적이였지 않았나 생각함

  • @user-pt9fz1mc4z
    @user-pt9fz1mc4z Před 2 lety +1

    너무나도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다만, 자막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ph4xd2bw6u
    @user-ph4xd2bw6u Před 2 lety +6

    원소가 리더로서 성장을 안하고 자꾸 안정을 택하니 자기보다 잘난 부하가 무서워지고 그래서 무시하고 쳐내고 결국 주변에는 못난 부하만 남아 세력이 붕괴된 거 군요. 정리 깔끔합니다.

    • @bonoss894
      @bonoss894 Před 2 lety +5

      오히려 처음부터 너무 강대한 세력을 가지니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휘하세력을 밀어주니... 기주호족들을 좀만 더 믿엇다면.... 원소가 딱히 오판한건 아들들에게 각주를 하나씩 나눠준서라 생각... 셋째아들을 밀아준거보다 더큰 실책은 4개주를 아들들에게 찢어서 준거라 생각 물론.. 원소가 너무 일찍 급사한게 문제지만..

    • @LZSWTH
      @LZSWTH Před 2 lety +2

      @@bonoss894 원담밀어줄빠에 원상밀어주는게맞는데 원소가 원담에게청주주고 급사한게 문제

  • @taehyunkim1337
    @taehyunkim1337 Před 2 lety

    오늘도 진실을 배우고 갑니다 ㅎㅎ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Před 2 lety +23

    조조가 말년에 원소 같긴 했음. 원소 뿐만 아니라 세력이 강성해지면 그럴수 밖에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함.

    • @user-gf1ks9dt9o
      @user-gf1ks9dt9o Před 2 lety +6

      나폴레옹도 그랬네요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Před 2 lety +7

      @@user-gf1ks9dt9o 저는 개인적으로는 순욱 최염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한중전투에서 퇴각하면서 양수 목 친거랑 법정때문에 내가 졌다는 식의 기록을 봤을 땐 원소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 @user-lc1fd9lq3l
      @user-lc1fd9lq3l Před 2 lety +1

      @@jjjj8979 진짜 그러네요
      초반에만 좀 아슬아슬하고 재밋는데 나중가면 그냥그냥

    • @LZSWTH
      @LZSWTH Před 2 lety

      @@user-lx6we5jo7n 정사기준양수는 나중에 후계자선정에서 지나치게나대서죽였고
      조조의 법정드립은 그냥 정신승리하려고 친거라봅니다

  • @rtr1005
    @rtr1005 Před 2 lety +8

    원소는 기존시대의 패권을 잡는법을 알았지만 새로운시대의 패권을 잡는법을 몰랐다.

  • @Waksozm
    @Waksozm Před 3 měsíci +1

    원소와 비교해서 생각하니 유선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듯 잘난 부하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그에 부응하는 신하의 충성과 성실... 나보다 뛰어난 친구를 친구로 둬라라는 격언을 의심없이 실천한 유선..

  • @user-jm2cr5hk4q
    @user-jm2cr5hk4q Před 8 měsíci +1

    화봉요원에 나온 평가도 생각나네요.
    유비에 대해서는
    "유비는 인재를 아꼈는데, 그들은 유비를 덮개가 있는 담장처럼 느꼈기에 담이 비록 작을지라도, 그 아래서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었다."
    원소에 대해서는
    "원소는 인재를 아꼈는데, 그들이 자신을 지켜줄 담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허나, 군자는 위태로운 담장 아래 서지 않는 법이다."

  • @blur82nd
    @blur82nd Před 2 lety

    부하를 무서워하지 말라, 배울깨 맞는것부터 배워라, 태도 뿐 아니라 마인드까지 같이 바꿔라... 사람 부리고 직원 다룰 때 매일 부딪히는 문제에 대한 답이네요.

  • @클립아재
    @클립아재 Před 2 lety

    월간 사마휘! 기대 하겠습니다! ~(^ㅇ^)i

  • @user-zx9ee5gj2s
    @user-zx9ee5gj2s Před 2 lety +1

    18:50 전풍은 감옥에서 자신이 죽을걸 알았고 저수는 친족에게 자신의 재산을 분배하고 전쟁에 나간 이유가 원소의 고질병을 이미 이해하고 있었지만 발빼기엔 늦은 상황이란걸 알았던거 같내요...

  • @user-yt7wt2gs7r
    @user-yt7wt2gs7r Před 2 lety

    교수님 진짜삼국지 영상들이 다 날라가서 이제 어떻게하나 싶었는데 여기서 따로새로하고계셨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교수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진짜삼국지했던것들도 한번씩 다시 박사님채널에서 가능하신지요

    • @Limyonghan-TV
      @Limyonghan-TV  Před 2 lety +2

      레드 피그는 제 소관이 아닙니다.

  • @jwhan2086
    @jwhan2086 Před 2 lety +2

    아 이거 컨텐츠 좋다. 월단평 계속해주세

  • @alyssa7293
    @alyssa7293 Před 2 lety +1

    임소장님은 입담도 좋으시지만 시야도 넓으시다는 ㅎㅎ적재적소 받아치는 허준씨도 능력자 ㅎ ㅎ

  • @user-ek9dy9yn2m
    @user-ek9dy9yn2m Před 2 lety +19

    진림이 쓴 격문에선 '조조는 어리석고 계책이 짧아 여기저기서 털리고 다녔다.'라고 비웃었는데, 곽가가 원소를 '생각만 많지 결단이 느리다'라고 한 것과 대비되는걸 보면 당시 사람들도 이게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user-nz1xp8kp4l
      @user-nz1xp8kp4l Před 2 lety

      @유황희 알페스툰 보는 대가리로 아는척 씨부리기ㅋㅋ

  • @user-ej1sm1mg7r
    @user-ej1sm1mg7r Před 2 lety +11

    춘추전국시대,오호십육국 시대도 해주세요. 특히 관중 환공 포숙아요

  • @user-ll7yg4kp3x
    @user-ll7yg4kp3x Před 2 lety

    오늘은 길어서 좋네요

  • @user-lr4xt8up2s
    @user-lr4xt8up2s Před 2 lety +2

    원씨가문도 4대가 정승한 비결이 있네요. 원소같은 양자를 집안의 대표로 밀다니.우리나라는 사일로 집단이라 정통성 엄청 따지죠. 대비되네요. 또한 원소역시 집안의 포용력처럼 자신도 포용력을 겸비했네요. 그러나 실패하고, 뼛속까지 후회하지는 못한 사람이었네요. 혁신보다 간신을 택했죠.

  • @lIllIlIllIlIllI
    @lIllIlIllIlIllI Před 2 lety +4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원소의 성장배경 특징상 살아남기 위해 터득한 가면이 어느 순간 자신을 무너뜨리게 되는 계기가 됐으니...

    • @user-ou3dc6tb9k
      @user-ou3dc6tb9k Před 2 lety +1

      조조도 말년에는 대범함이 사라지고 안주하는 모습을 보였음
      말년까지 젊었을때 조조의 모습 그대로 유지 됐으면 천통했을듯

  • @Y-SS8888
    @Y-SS8888 Před 2 lety +3

    원씨 형제는 정말
    결과는 하늘의 선택도 중요하다는 걸
    증명한 형제죠 금력 명분 정치력 인재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는데 괴이하게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웠던 분들

  • @jinhookim1938
    @jinhookim1938 Před 2 lety

    이 와중에 빛나는 [월간인물추전 원소 취소~~] ㅋㅋㅋ

  • @fff-mv3jf
    @fff-mv3jf Před 2 lety +3

    원소의 단점은 진짜 많은 사람들이 조직생활할때 새겨들어야 되는 부분인듯... 저런 사람 진짜 많아요. 나 자신도 그렇게 될 때가 있고

  • @gibatojap1945
    @gibatojap1945 Před 2 lety +1

    22분! 감사합니다!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Před 2 lety +3

    원소 패망이유 6년상 이후 건강악화로 인한 비교적 이른나이 사망으로 졸망..
    조조는 7년동안 원소잔당처리로 개고생을 하면서 이후 감을잃고 몇번 패퇴당하고
    천하를 통일못함

  • @user-sl2lo9ox1w
    @user-sl2lo9ox1w Před 2 lety +6

    월간 임용한 기대합니다ㅎ

  • @user-tt9vo2bm4c
    @user-tt9vo2bm4c Před 2 lety +4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게 가장 큰 단점 아닐까. 그랬다면 충고도 받아들이고 하자있는 신하가 아닌 더 뛰어난 신하를 휘하에 둘 수 있었겠지.

  • @user-gj2xr9ri4u
    @user-gj2xr9ri4u Před 2 lety

    전 전예나 왕평, 문앙, 정봉 같은 안 유명하지만 뛰어난 장수들 얘기 해 주시는 거 듣고 싶어요ㅎㅎ

  • @sarang1012
    @sarang1012 Před 2 lety +15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물평 좋은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원소의 단점을 이야기 해 주실 때 구체적인 사례와 같이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 그 자체에 대한 발췌와, 그에 대한 교수님의 견해가 함께 있으면 더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gabijohn5683
      @gabijohn5683 Před 2 lety

      본인이나 삼국지를 읽으시길

  • @user-cg7jh9ub5e
    @user-cg7jh9ub5e Před 2 lety

    우와..이번 내용 특히나 진짜 ㄷㄷㄷㄷ 어후

  • @SeeProgramer
    @SeeProgramer Před 2 lety +14

    저 모든걸 덮어버릴 원소 최고의 단점은 짧은 수명입니다.
    그리고 원소는 천자를 모실 수 없어요.
    원소의 세력은 동탁이 그 천자를 옹립할때 반대해서 모은 세력이거든요.
    그 천자는 잘못됐다고 반 동탁연합군까지 결성하면서 모인 팀이에요.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Před 2 lety +1

      수명도 자기가 6년상 하면서 갉아먹은 부분도 있는지라.. 관도대전때 그리 조급했던것도 자기 수명의 끝이 보여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패주하면서 피를 토하며 쓰러진게 아니라 그전부터 이미 토할만큼 건강이 망가진거라서.

    • @SeeProgramer
      @SeeProgramer Před 2 lety +6

      @@jaeminryou9831 네. 당시 3년상은 거의 목숨 내놓고 하는 건데 그걸 두번이나... 극적으로 연출하자면 전투지고나서 피를 토했다고 하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저러기는 쉽지 않죠. 피를 토한다는 건 기관지등 호흡기나 위장쪽이 완전 작살났다는 거니까 그 이전부터 문제가 심각했을 것 같다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원소의 통치 스타일이 본인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리더쉽이다보니 건강문제는 더욱더 치명적인 조직의 분열을 불러 왔을것이고.
      생각보다 일찍 사망하면서 후계문제도 정리가 안되는 등 원가의 패망 스토리를 보면 아무리봐도 원소의 건강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보이네요.
      혼란 초기 저 현란하기까지한 퍼포먼스와 굉장히 스피디 한 하북통일을 이루어 내는 능력자인데 관도 이후부터 굉장히 이상해 보이거든요.

  • @user-xd2kg3fb6w
    @user-xd2kg3fb6w Před 2 lety +2

    결국 그릇의 문제가 아닌지요....원소를 뭐라하기엔 그 근처도 못 갔던 나;;;;;;

  • @user-cm9sb6bp8l
    @user-cm9sb6bp8l Před 2 lety

    이거 컨텐츠 진짜 조탕
    넘 잼써용

  • @sh2kj2
    @sh2kj2 Před 2 lety +1

    원소 얘기 들으면서 누가 자꾸 떠오르나 했더니 전직장 사장이었네 ㅋㅋㅋㅋㅋ

  • @ArciereCavallo
    @ArciereCavallo Před 2 lety

    유선이 퍼뜩 떠오르네요 ㅎㅎㅎ

  • @Silver_h2
    @Silver_h2 Před 2 lety

    이제야 교수님을 보다니.. 국방티비.. ㅜㅜ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Před 2 lety +2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패도를 걸어야 하고 권력을 잡고나서는 왕도를 걸어야 하는데 원소는 그걸 반대로 했습니다. 또 조조는 자기가 싫어하는 신하라도 옳은 의견을 내면 수용을 하는 사람이었고 원소는 쓴소리를 듣기 싫어했고 상대를 얕잡아 보고 자만심에 가득찬 사람이었어요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배경에 조조는 환관의 자식이었다는 것과 원소는 귀족의 집안출신이라 그런 영향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지도자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하고 결국 결정은 혼자하고 책임도 혼자지는것이라는 진리에는 동서고금이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 @user-hv7tl4lb2u
      @user-hv7tl4lb2u Před 2 lety

      그보다는 자수성가형의 전형적인 단점인..
      자기 방식대로 성공했으니 자기 방식만 오로지 정답이고, 남들의 의견을 잘 듣지 않고 찍어누르는 꼰대였던 게 원소.
      원소도 말이 사세삼공 집안의 금수저 귀족 집안이었지.. (진짜 배경이 only 금수저 귀족은 원술)
      실은 그 금수저 귀족 집안의 노비가 엄마였던.. 홍길동급의 천출 얼자였는데.
      그 6년상으로 청류 아이돌로 급부상해서 세력을 길러낸.. 웬만한 자수성가형 인물들 못지 않은 인생 역정을 가진 게 원소.
      다만, 앞서 말한대로 자수성가형의 전형적인 단점인
      자기 방식만 오로지 정답, 남들 의견은 ㄴㄴ하며 찍어 눌렀으니 그리 쓴소리 듣기 싫어했던 거.
      게다가 지 힘으로 자수성가 했다는 그 자만심 때문에 상대를 더 얕잡아 봤던..

  • @kickkkkker
    @kickkkkker Před 2 lety

    교수님의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인물 평이 궁금하네요.

    •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Před 2 lety +1

      이미 현대통령에 대한 평은 중앙일보 유튜브에 있습니다

  • @ktypestartv4005
    @ktypestartv4005 Před 2 lety +2

    십상시의 난에서 하진의 죽음과정과 내시들 죽이는 과정을 볼때 원소는 진정한 대악마였습니다. 대대로 비판받는 동탁을 능가하는 사이코패스 입니다.

  • @user-hv7tl4lb2u
    @user-hv7tl4lb2u Před 2 lety +3

    원소도 말이 사세삼공 집안의 금수저였지.. (진짜 배경이 only 금수저는 원술)
    실은 그 금수저 집안 노비가 엄마였던 홍길동급 얼자였는데.
    친부모도 아닌 금수저 부모 3년상을 도합 6년상이나 하면서 청류들의 지지를 얻어 청류 아이돌로 부상하고
    그걸 발판 삼아서 세력을 기르고, 기주에서 조조도 능가한 세력을 구축할 정도로
    웬만한 자수성가형 인물들 못지 않은 인생 역정을 보여줬지.
    다만, 자수성가형 인물들의 전형적인 단점.
    자기 방식대로 성공했으니 그것만 오로지 정답이고, 남들의 의견을 잘 듣지 않고 묵살하는 꼰대가 되버리는 거.
    원소도 여기에 들어맞을 정도로 전풍, 저수 같은 이들의 다른 의견들을 찍어 눌러버리니.
    순욱, 장합 같은 이들처럼 처음엔 원소 밑에 들어왔다 결국 조조 밑에 가서 승승장구 할 정도로 이탈자들도 나온..
    그럼에도 관도대전에서 딱 한 번 패했을 뿐 여전히 조조도 승리를 장담 못해 할 정도로 강성한 세력을 자랑했는데
    (관도대전은 그야말로 조조 입장에서는 원소를 막아내야 했던.. 조조 ver.의 적벽대전
    나중에 적벽대전에서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조조도 유비, 손권한테 패하게 되는..)
    그 6년상까지 하느라 갉아먹은 수명 때문에.. (물론 그 6년상이 자기가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사건이었지만..)
    그 때문에 후계 문제 정리도 못 마무리해서는 관도대전 승리 후에도 여전히 강성했던 세력 기반을
    고스란히 조조한테 갖다바친 꼴이 되버린..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패했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어서 최소 조조와 비슷하게 수명을 누렸더라면
    적벽대전 승리 후에도 조조한테 큰 결정타는 못 먹이면서 삼국 정립 확정에 만족해야 했던 유비, 손권처럼
    관도대전 승리 후에도 원소한테 여전히 밀리면서 잘해야 조조, 원소, 유비, 손권의 사국 정립..
    최악에 경우에는 되려 세력을 재정비한 원소한테 도로 밀리면서 파멸할 수도 있었던 조조였던..

  • @hihi-pk6wo
    @hihi-pk6wo Před 2 lety

    허준 말솜씨는 탑Class

  • @lllilljiilll
    @lllilljiilll Před 2 lety

    아첨하는 부하만 남은게 단순히 아부를 즐기려는게 아니라 유능한 부하를 두려워해서 내친거군요...

  • @magmablood99
    @magmablood99 Před 2 lety

    하... 전부 제 얘기 같아서 콕콕 찔리네요 똑바로 살아야겠습니다...

  • @user-le3rp6sb2u
    @user-le3rp6sb2u Před 10 měsíci +1

    원소의 가장 큰 단점은 수명이죠 결정적 시기에 죽었다는 거. 패배이후 수습해야할 시기에 죽은게 제일 큰 문제.

  • @user-bs6ze7ur1y
    @user-bs6ze7ur1y Před 2 lety +8

    원소가 결과적으로 조조한테 진거때문에 까이는거임..이겼다면 또 역대급 평을 받았을수도

    • @bonoss894
      @bonoss894 Před 2 lety +1

      이겻다면 당연한거.... 졋으니 원소가 한심하게 느껴진거임.... 원소 사후에도 원씨가문은 조조세력에 비해 훨씬 강성.... 그만큼 원소가 잘 꾸먀논것..

  • @JHOOBAAGMAILCOM
    @JHOOBAAGMAILCOM Před 2 lety

    슨상뉨, 원가의 추천으로 관리가 된 원가의 고리는 천하에 가득했다고 표현이 있다구 하더라구욥. 하급관리 뿐 아니라 고급관리도 가득가득. 대표적인 인물로는 동탁. 동탁 또한 원가의 은혜를 입은 고리인데 원가를 참살하여 비난을 들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었슴돵.

  • @happys_1
    @happys_1 Před 2 lety

    인문채널휴에 댓글을 남겼는데 못 보신것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미네르바 맴버쉽이되면 플루타르코스 다시보기도 가능한가요?
    이전에 하셨던 손자병법이나 플루타르크 녹화본을 보고싶어서요.
    실시간방송만 참여하는건 시간이 맞지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맴버쉽이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lg5ye8nt8i
    @user-lg5ye8nt8i Před 2 lety

    피터의 법칙??? 피터의 법칙은 여러 해석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사람은 자기의 무능을 증명할 수 밖에 없는 직위까지 진급한다"입니다.

  • @sungyuljin71
    @sungyuljin71 Před 2 lety +6

    난 원소가 동탁을 부른 이유를 중앙정치과 변경정치의 차이를 몰라서 그랬다고 봄.
    중앙정치 시절 원소의 영향력은 누가 정권을 잡던지 원소에게 크게 양보해야하는 구조였기에 항상 여유가 있었음. 그래서 동탁이 권력을 잡는다해도 자신이 계속 2인자지만 암중으로 정치를 좌지우지 하는 세도가가 될 줄 알았는데 변경의 정치는 뭔가 가질 수 있는 시기에 다 가지지 못하면 손해를 본다는 식이라 원소에게 아무런 양보를 하지 않았음.
    이걸 몰라서 동탁을 불러 들이는 실수를 했다고 봄.

  • @sssu663
    @sssu663 Před 2 lety

    논리적으로 추리한거 봤는데 유선이 조조의 아들로...제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용

  • @Yarorepapa
    @Yarorepapa Před rokem +1

    원소는 명가 얼자출신 + 3년상 그랜드 슬램 + 청류친구들 = 해적왕의 가장 가까운 남자

  • @dd-rw8ey
    @dd-rw8ey Před 2 lety +1

    마치 언러키 건룡제인거 같네요

  • @user-xd9nk7ru5z
    @user-xd9nk7ru5z Před rokem +1

    원소가 금수저라고 하기엔 좀 그런거 같은데 원씨 집안이야 명문오브명문가라지만 집안내 서열은 재벌집막내아들의 진도준보다도 밀림 진도준은 최소 정실인데
    원소 어머니는 노비라 서자보다도 밑인 얼자였음 참고로 가상인물인 홍길동가 얼자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는데
    원소 출신이 그모양이라 3년상 2연타를 하고도 집안의 명성을 다 쓸 수가 없었음 3년상을 2번이나 하니 대단한게 아니고 1번 해서는 약발이 안들어서 또한거임

  • @user-fw8mn4qo6e
    @user-fw8mn4qo6e Před 2 lety

    제 이야기 같아 반성하고 갑니다 흑흑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Před 2 lety +1

    다음 컨텐츠는 위연의 자오곡계책과 제갈량의 점진적인 진출의 논쟁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user-jh6uw2qt6q
    @user-jh6uw2qt6q Před 2 lety

    박사님 ㅠㅠ 국방티비에서 관도대전 몰아보기 삭제됬나요 또보고싶은데 ㅠㅠ

    • @Limyonghan-TV
      @Limyonghan-TV  Před 2 lety

      그쪽은 제가 관리하지도 않고, 뭐라 할 수도 없어서 저도 모르겠습니다.

  • @user-xu5gi4fo5t
    @user-xu5gi4fo5t Před 2 lety +7

    박사님, 원봉과 원성 설명을 거꾸로 하신 것 같아요. 호적상으로는 원소가 둘째 원성의 아들이고 원술이 셋째 원봉의 아들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기록에 따르면 원소는 셋째 원봉과 첩 사이의 아들인데 대를 잇기 위해 요절한 원성 밑의 양자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국지 원소전에 딸린 배송지의 주석인 위서) 박사님이 말씀하셨듯 어머니가 천민인 것이 중요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혹여나 다른 보시는 분들이 후한과 삼국시대에 있던 양자 제도에 혼란이 생길까 싶어 댓글로 답니다.

  • @powerlich9777
    @powerlich9777 Před 2 lety

    원 말기에 토곤테무르가 토크토아를 밀어내는 그런 느낌

  • @chungpark2229
    @chungpark2229 Před 2 lety

    여기에 기자님만 오셧스면 딱인데

  • @blabla-xz1sr
    @blabla-xz1sr Před 2 lety +6

    원소가 동탁을 불렀을 당시...
    1. 동탁이 넘나 별거 없었음. 군사적 수완도 별로에, 군사는 적은데 정예도 아니지, 원가의 추천으로 그 자리에 있던 애라 감히 원소/원술에게 개길 거라 생각도 못했고... 그런데 낙양 입성하고 꼼수로 병력이 많아보이게 뻥카를 때린 후 낙양의 주인없는 대병력을 먹어치우면서 실세로 뜰 줄 누가 알았겠음?
    2. 십상시를 처단한 세력이 낙양을 장악해도 거기에는 당대 최고의 가문인 원가의 지원을 몰빵받는 적자인 원술이 있었음. 원소는 원술을 상사로 모시기 싫어서 기껏 승진한 시어사도 때려쳤는데, 쿠데타가 성공해도 과연 낙양 안에 그대로 있으면 원소가 원술의 영향력을 떨칠 수 있었을까?
    3. 원소는 실제로 낙양을 나가고 나서 인생의 리즈시절이 열림. 당시 사람들은 십상시 시대가 끝나고 이전의 정상적인 시대로 돌아가길 바랐겠지만, 별다른 뒷배가 없는 원소의 입장에서는 판이 뒤집히고 난세가 이어지는 게 결과적으로는 더 이득이었음. 이 모든 과정을 원소가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뭐 암튼 동탁을 부른 게 아주 영 엇나간 판단까지는 아니었다는 거...

  • @user-df6wd8qx6g
    @user-df6wd8qx6g Před 2 lety

    가장 해적왕에 가까웠던
    아이도루 원소쿤
    그는 운이 없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Před 2 lety +4

    대대로 부잣집 권력가 집안의 도련님의 한계.. 재벌2세들이 실패하는 유형이 저거였구나.. 매너는 좋은데 마인드가 안 바뀐거였구나.. 선조나 인조가 문제가 많았던 이유구나.. 역시 조조가 난놈이긴 하구나..

    •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Před 2 lety +1

      세력을 일군건 원소 개인의 능력임.집안빨이 아니라.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Před 2 lety

      @@user-ez3ii3jf1k 그건 맞죠.. 그러나 패권까지 못간 건 한계죠..

    •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Před 2 lety

      @@SamuelSmith1221 수명이 받쳐주지 못했죠.후계자작업끝내기전에 죽었으니.

    • @mickymouse80
      @mickymouse80 Před rokem

      원소는 말만 부잣집 아들이었지 서자여서 혜택을 크게 봤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술이나 손호를 예로 들었어야했을것같습니다

  • @user-xp4dd2mb6s
    @user-xp4dd2mb6s Před 2 lety +4

    근데 난원소를 존경한다 6년상 아무나못함 ㄹㅇ

    • @god2453
      @god2453 Před rokem +1

      현대였으면 기네스감이고 매번 타임즈에 실릴정도로 인망이 두터움 어쩌면 정치력의 의인화가 아닐까싶음

  • @user-xh3vz6ic8d
    @user-xh3vz6ic8d Před 2 lety

    저의 모습이랑 원소랑 비슷해서 놀랐네요

    • @god2453
      @god2453 Před rokem

      원소만큼 이룬게 있나요?

  • @user-ix8su2oq1r
    @user-ix8su2oq1r Před 2 lety

    단점은 자기 자식들이 아니었을까요

  • @user-oy1xi5zj6n
    @user-oy1xi5zj6n Před 2 lety +3

    전풍 말 한번이라도 들었더라면 달라졌을텐데..ㅋㅋ 아들이 병 났다고 출전 미루고..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Před 2 lety

      허유,저수 ...ㅜㅜ

    • @h9981025
      @h9981025 Před 2 lety

      전풍 말 안들은 이유가 많아요
      호족 견제도 있고
      성향도 있고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Před 2 lety +2

    곽도와의 만남이 원소의 몰락원인이
    아닌가합니다
    잘못된 조언은 다 갸에게서 나옴 ㅎ
    심지어 고향 사람이라 곽도말만
    들었음

  • @Bong-Wi
    @Bong-Wi Před 2 lety

    편집이 잘못 된 걸까? 단점에서 임용한 박사님의 말이 중간에 잘린것 같은데 뭔가 더 설명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 @user-gfs74fjdj7
    @user-gfs74fjdj7 Před 2 lety

    조조 원소 유비 이런 사람보다
    주원장이 진짜 대단하던데
    언제한번 주원장도 다뤄주십쇼

    • @user-sp5so5uc1f
      @user-sp5so5uc1f Před 2 lety

      장제스랑 더불어서 ㄹㅇ 유일한 강남 천통한 승리자

    • @user-gfs74fjdj7
      @user-gfs74fjdj7 Před 2 lety

      @@user-sp5so5uc1f
      유비가 없이 시작 했다는데 친족이라는 명분이나 있었고
      조조는 금수저 출신에 나라가 커도 통일도 못했죠
      주원장은 진짜 상그지 무족보 출신이죠

    • @god2453
      @god2453 Před rokem

      주원장은 자수성가의 진또배기죠 마오쩌둥도 본인 롤모델이 주원장이고 주원장 얘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쓸 정도니

  • @user-gw8hy9fg4i
    @user-gw8hy9fg4i Před rokem

    원소가 통일하지 못한이유는 상대가 조조였기때문..

  • @user-jx6rn1ty9c
    @user-jx6rn1ty9c Před 2 lety +1

    조조는 세상의 큰 틀을 이해하는 반면 원소는 세상의 기준이 되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 생각 저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오판을 할 경우가 많을 뿐이고 부하들이 조언을 하면 이 생각 저 생각하는 내용과 같으면 그것으로 결정해 버리고 옳게 말하는 부하는 위험부담이 크니 곱게 자란 샌임은 모험하기를 싫어한다 반면 조조는 모험을 즐기는 자다
    반면 원소는 집안이 황제를 끼고 정치를 하는 것을 많이 보고 배웠을 것이다
    그래서 동탁을 끌어들여 정치를 해보고 싶었지만 세상이 혼란으로 가는 시대에 맞지 않고 오히려 칼든 놈이 장땡인 시기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많은 생각을 하니 우유부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NEJINN
    @NEJINN Před 2 lety

    와... 쩐다...

  • @user-mw4xf7rb7u
    @user-mw4xf7rb7u Před 2 lety +1

    허준 : "월간 인물 추천. 원소 취소"

  • @fujiwara_effect
    @fujiwara_effect Před 2 lety +1

    원소의 최대 단점은 조조를 적으로 만난거죠
    제생각에 원소가 태평한시대 태어났으면 명재상으로 위인전 나왔을듯

    • @Pianistic_Jade
      @Pianistic_Jade Před 2 lety +1

      글쎄요..
      십상시의난~군웅할거로 이어지는 원소 리즈시절의 정치행보를 보면 정말 조조보다 더한 사패라는 생각이들어서 ㅋㅋㅋ

    • @LZSWTH
      @LZSWTH Před 2 lety

      @@Pianistic_Jade 어이 동탁 어서오고~~

  • @thkang7404
    @thkang7404 Před 2 lety

    고조,증조,조부, 아버지에서 조부를 빠트리셨네

  • @mrmy724
    @mrmy724 Před 10 měsíci

    나중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랑 원소랑 비교해보는것도 재밌을듯
    도쿠가와는 결국 성공했고 원소는 왜 실패했는가

  • @jgjt2221
    @jgjt2221 Před 2 lety

    절실하지 않았을 듯..이미 다 가지고 있었으니

  •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Před rokem

    잘사는게 초반엔 유리할수있죠 단나중엔 화합이잘않됨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