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남자분 앞에서 뚝딱이가 되고 철벽처럼 보일수가 있어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모든게 어색해지는.. 그런데 영수님 앞에서 편해지는건 남자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의도해서 그런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없는거구나 다시 느끼며 맴찢😢)
미국에서는 커플끼리 마주보고 앉지않고 옆에 앉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상철님도 그걸 의식해서 옆자리에 누가앉냐고 물어본게 아닐까요? 반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커플이 마주보고앉는 방식을 선호하는것이구여~ 댓글보니 여자로서 좋아하는 이성에게만큼은 이쁘게보이고 싶은 정숙님의 맘을 알 것 같아용
정숙님은 철벽을 치는 게 아니라 호감있는 남자와의 1:1 대화가 어려워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수님 말에 반응을 잘하는 건 오히려 이성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본인 스스로 희화화하긴 했지만 0표라는 것에 자신감이 바닥을 쳤다가 회복되어 영수님 있는 자리에서 그런 반응을 보였을 수 있고요.
정숙은 1대1때 텐션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여성적인 모습도 있는것같아요 더 긴장하고... 그리고 정숙님이 은근 소외되는 사람 못보고 다 같이 가려는 성격을 보이는데 거기서 이런 상황들이 터진것같아요 짜장면먹는 영수님챙기다가 상철삐졌고, 선택못받은 현숙챙기려다가 오바해서 의리의리 아이가~ 이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나는솔로 보면서 상철님 모습에 뜨헉 했었어요. 갑자기 왜저러실까... 여자로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분석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상철님이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영상보는데 성대모사 넘 잘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영식님도 아름닥터님의 분석이 넘넘 궁금해욧!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ㅎ
도저히 상철님 심리가 이해 안갔던 1인인데 대박~~ 상철님이 딱 우리 남편임. 설명해 주시니 심리적인 퍼즐이 맞춰짐. 무슨 큰일이건 척척 내가 다 하는 스타일인데 그속에서 자기 활용성에 대해 와이프한테 인정 못받아 서러웠을수도 있겠다 싶음.ㅠ 나는 솔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인생 프로그램일쎄.
아빠 의사님께서 분석해주신 영상보고 또한번 놀랐어요~ 10기 상철님에 관한 다른영상이나 사람들의리뷰를 보면 의견이 좀 다른분들도 있었거든요 약간 여자입장에서 저의생각과 다른분들의 리뷰를 한번 같이 얘기해보자면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여자가 다른남자와 다정하게 얘기하는모습에 마치 화를내고 삐지는듯?한모습에 ??응??왜 그러지? 아직 커플이 된것도 아니고 서로가 알아가는 과정이고 이제 초반단계인데 너무 섣부른 감정표현 행동이 아닐까? 나중에 여자의 작은행동에도 집착할수도 있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빠의사님께서 상철님이 어떤유형?의 사람이고 왜 그런행동이 나왔는지 분석을 해주셔서 아 또 그런부분이 있을수 있겠구나 생각을 다시 해봤던것같아요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팬이 될것같아요 아그리고 연기 너무 잘하세요 성대모사잘하셔서 더 집중이 잘됐어요 ㅎㅎ👍🏻
전 다른 관점에서 봣는데요. 영수님이 혼자 잇어서 그냥 챙겨주는 느낌이엇거든요. 마음은 상철님 한테 잇고 3명이서 잇는 술자리에서도 너무 상철님 한테 대화하면 영수가 소외될까봐 챙겨줫는데. 영수는 자기가 좋다하고. 상철은 삐져버리고 해서 멘붕이라고 표현한거같은데 전 정숙님이 상철님 맘 돌릴려고 엄청 애쓸거같아요 담주 되면 결과를 알수잇겟죠 ㅎㅎ
방송에 대한 의견은 alumdrtv@gmail.com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나는솔로 10기 분석 : 남자의 허세, 여자의 여우짓 보다 싫은 것 czcams.com/video/GP3XwLyENLU/video.html 나는솔로 10기 분석 : 완벽한 그녀를 멀리하려는 심리 czcams.com/video/ch8F2bDL69w/video.html 나는솔로 10기 분석 :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이게 만드는 방법과 주의점 czcams.com/video/lxi7EZ1DsrA/video.html 나는솔로 10기 분석 : 일대일 대화 스킬을 그대로 그룹대화에? czcams.com/video/kd87zbKZmkQ/video.html 나는솔로 10기 분석 : '남자'가 눈물을 보이는 심리 czcams.com/video/n2Hz2QZYuCk/video.html
선생님 실감나는 성대모사에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네요. ㅋㅋㅋ 걸크러쉬 정숙님과 상남자 상철님 어디서부터 틀어졌을까 싶었는데 영상을 보고 두분 심리상태에 대해 이해가 많이 되었어요.다른 분들 영상분석 보면 상철님 속이 간장종지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충분히 서운할 수 있었다고 생각 되거든요. 상철님 전부인이 변호사였는데 난척하는 거 싫다고 계속 하시고 정숙님은 모두를 리드하고 싶으시고 영수님 일을 떠나 안맞는 부분 있는 듯 해요.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하 인물들이 갖고 있는 핵심가치(코어감정?)까지도 읽어내시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인생의 가치를 달성한 사람은 아주 평범해 보인다는 말 동감합니다. 진정한 프로는 일상 속에서 견고한 사람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나이를 먹으며 많이 느낍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잠시 내려놓았던 심리학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스크립트까지 만들어 분석해주시는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와 대사들까지… 이거 분석하시려고 시간 얼마나걸리셨을지😂 …총 영상을 위해 얼마나 시간투자하신거죠ㅜ진짜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은 나는솔로 보지않은사람들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이렇게 ppt 만들어주셨는데 그래서 더더욱 인물 한 분 한 분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솔로를 통해 이렇게 인생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다니,,, 다 아빠의사님의 깊은 분석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전 상철님이 난척하는 전처 트라우마가 심하신가보다 했는데 ㅎㅎ 저런 면들이 있어서 했던 행동들이었군요. 옆자리 못앉은것도 그럴수있지 했는데 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네요. 요즘 심리대화랑 아빠의사님 분석에 빠져있네요. 참 재밌어요. 똑같이 느꼈을때도 오 똑같이 느꼈네 하며 재밌고, 생각못했던것을 분석해주실땐 신선하고 깨달음도 얻고 참 재밌어요. 근데 영상들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도 하고 뒤돌아보고 그러는데 어떨땐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는, 조심스러워지는 면도 있는것 같아요. 괜찮은 사람, 점점 성숙하고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싶기에 나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들을 줄여가고 싶은데 그래서 생각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크게 잘못하고 살고있진 않지만 행동, 말 하나하나에도 이랬어야하나 그런생각들을 해보게되네요^^ 이론대로 다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욕심때문인가봐요.^^;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드리고,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감정이 섬세하다는건 그만큼 혼자 소설쓴다고도 볼수있죠 자신만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고 결론을 내려버리는 모습을 이번주에 보여줫습니다. 단체생활에서 몃시간차로 그렇게 급격한 태세전환은 같은 기수가 보기에도(시청자가)보기에도 왜저래? 라는 반응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런 스타일 사회에서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좀전까지 서로 웃고 즐겻는데 나는 그냥 내루틴대로 말하고 행동햇는데 그중 어떤점이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이엿다면 그가 갑자기 자신을 대하는태도가 싸늘하다면 대반 뭐야 조울증이야 ㄸㄹㅇ?뭐야 왜저래?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수순이라는 거죠 급격하게 변하는 사람은 감정기복이 심하다고도 할수잇는데 그이유가 어찌되엇든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나솔같은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만나서(특히 이번편은 돌싱들 즉 상처를 한두번겪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인데) 상철은 정숙이(좀 호들갑스럽고 나대는 스타일인건 맞지만) 데이트후 영수와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보고 태세전환하는건 그 자신이 과거 전부인과 어떤일이 있었던 현재시점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행동하는 정숙을 그렇게 대하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정숙이 리딩하는 스타일인거 다알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마추려고 노력했고 데이트도하면서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다른남자와 대화 한번했다고 변하는건 정말 그릇이 작아보엿죠 특히 운전부터 식당 고기값 계산까지 선수를 잡으려는 상철과 정숙간의 미묘한 신경전을 보면서 상철이 애써 져주는것을 정숙이 인지못햇슬까요? 정숙은 상철과의 대화에서 상철 스타일을 캐치햇다고 봅니다. 개인 인터뷰때 정숙 눈을 보면 모르겟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이미 상철스타일 빠삭하게 파악햇고 아마 손절한거 같던데(제가보기엔) 상철은 스타일상 정숙과는 매칭이 안되는게 맞아요 상철은 이번기수에서 굳이 매칭하자면 영숙과 찰떡입니다. 수동적인 영숙과 능동적인 상철이 나이도 같은 40대이고 그나마 어울린다봅니다. 정숙은 영수와 대화하는것을보니 그리 나빠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남자로 생각하지않으니 친한동네오빠처럼 대화하는 편한 모습을 느꼇는데 속좁은 상철은 그걸 캐치하지못하고 으이그 암튼 정숙은 자신과 소통이 잘되는사람을 고르는것이 확실해보이는데 어느정도 비쥬얼도 보기때문에(첨에광수한테갓다가 광수가 시큰둥하니까 바로 접어버림 그리곤 순자한테 나랑은 스타일이 안맞는다라고 함 너랑은 맞을수도잇겟지만 라고 하면서 광수를 자기가 찬거처럼 얘기하는것도 좀 웃겻슴) 여기 기수중에는 짝이 없어보이고 솔직히 정숙은 그냥 홍보겸 놀러 온 느낌이 강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리더형에게는 좀 맡기기도 하고 따라가주는 태도가 필요하군요. 비지니스 하는 사람 좋아한다 해서 본인이 주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성격을 선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숙님도 본인의 당찬 모습을 좋게 봤다고 오해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본인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이유가 나도 그런 대우를 받고 싶어서 라는 해석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전 리더형을 좋아하지 않아서 (전 사람사이에서 서로 관심을 주고받는걸 원하는데 리더형은 본인이 띄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제가 원하는걸 주지 않아요) 전 역으로 그걸 안해주고 반대로 행동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룹에서 지위높은 사람이 하는 말에 태클걸고 그래요 ㅋㅋ 그래도 눈밖에 안나게 재밌게 풀어가서 괜찮은것 같은데 저도 언젠가 혼이 날듯요 ㅋㅋ
그러니까 상철님은 영수님때문에 생긴 질투심을 정숙님께 분풀이한게아니라 계속 상대방을 맞춰주려하고 자존심을 굽히면서까지 정숙님께 맞춰주려했는데 그걸 위에서 당연시 바라보는 듯한 정숙님께 화가 난 건가봐요. 저도 상철님 마음을 이해해요. 어릴때 상대가 나를 배려해줬음 좋겠어서 먼저 굽히고 양보하고 저자세로 다가가면 상대는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듯이 행동하더라고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저는 본인이 가고 싶다는 먼 장소에 같이 따라가준건데 제가 옷갈아입으려고 같이 화장실가자하니까 혼자가~ 이러면서 짜증내더니 그날 처음 본 남자와 웃으면서 얘기하더라는.. 존중은 스스로 챙겨받아야돼요. 상철님같은 분은 어릴적부터 감정을 드러내는건 유치한일이야 라는 한국사회에서 성장하시다보니 본인의 감정을 쌓아두고, 잘 살펴볼줄도 모르다가 정숙님같은분이 계속 본인위주로 행동을하니까 그게 불편하다는걸 조리있게 설명을 못해서 난척하는 사람 싫다고 얘기하는거같아요. 이제는 상대방에게 저자세로 다가가는 태도를 버리시고, 스스로 조금 더 여우같이 상대방에게 요구할건하고, 본인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싫다하면 그냥 냅둬ㅎㅎ하면서 흘리시면 좋지않을까 싶어요ㅎ
저자세인 행동으로 자신의 친구 가 될 사람과 상종안할 사람 구분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분이니 갑질하는 양아치들을 이런 방식으로 제끼는 거죠. 방송 내용만 보면 정숙님은 제껴졌습니다.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저런행동했다는 것은 안녕이라는 의미죠. 저런 사람들이 양아치들 넘치는 야생에서는진국이죠.
정숙님 자기 소개 후 아! 하고 느낌이 왔었어요. 주변에 정숙 스탈 많거든요. 돈 걱정 안하고 살았다고 했었는데. 돈걱정 안했던 사람은 돈 얘기 안해요. 그리고 돈 때문에 소외받았던 과거를 보상 받기위해 과한 리더십을 과시하고. 어쩜 저리도 딱딱 들어 맞는지. 돈은 한 사람의 시간이자 인생이라고 했어요. 그 인생과시간을 돈으로 대변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어떤 매력을 발견할수있을까요?
여자의 시선으로 봤을땐 간장종지 같은 상철님을 엄청 포장해주시는?듯한 느낌입니다🤣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적어도 정숙님을 품을 그릇은 못되는 사람인거지요.어찌 어찌 해서 정숙과 상철 커플이 되더라도 오래가진 못할거라봐요.정숙님이 점쟁이한테 남자복 없다고 들은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닌게 겉으로 강해 보이는 여자들이 의외로 속이 여린 경우가 많거든요.자신보다 잘난 여자를 인정할줄 알면서 여린마음을 품어줄 수 있는 그릇이 큰 남자를 찾기란 진짜 어려울거같아요.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아빠의사님 해석에 가장 공감이 가고 배울게 많습니다. 찐이시네요! 구독 누릅니다. 그리고 센과 치히로 부분 정말 중요한 얘기인것 같아요. 연예인 유튜버를 꿈꾸는 아이들이 나 자기가 개성이 없다고 여기는 사춘기, 청소년, 자아실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정말 정말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꼭 스페샬 영상으로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 정숙님 스타일은 파고들지 않나요? 걸크러쉬? 인듯 해보이는데.. 대구오면 술한잔 사줄테니 연락해라 돈필요하면 연락해라 에서 빵터짐 ㅋㅋㅋ 전 실속없는 오바쟁이라는 느낌이 들던데.. 진짜 무슨 왕놀이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풉...진짜 이들중 혹시라도 돈 필요하다고 연락하면...정숙님 어떻게 나왔을까요? 10기우정 영원히~~그러면서 흔쾌히 빌려줄까요???ㅋㅋㅋ
와우 제일 이해되는 분석입니다. 저도 정숙님이 일대일 대화에서 뭔가 냉랭하고 마치 윗상사인양 행동하고 질문하는듯한 모습에 의아해 했는데 결국 이런 모든게 상철님껜 부담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너무 티나게 급변한 상철님 태도가 아쉽긴하지만 저도 가끔 이성을 잃고 그런 미숙한 행동을 할때가 있어서 이해가 됩니다. ( ps : 눈감고 들으면 정숙님 흉내는 그냥 정숙님 목소리에요 ㅎㅎ)
![[나는솔로 분석] '내 패를 줄게' 라는 말에 담긴 심리](http://i.ytimg.com/vi/2yulv2XyJ7c/mqdefault.jpg)
![[나는솔로 분석] '내 패를 줄게' 라는 말에 담긴 심리](/img/tr.png)
여자분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남자분 앞에서 뚝딱이가 되고 철벽처럼 보일수가 있어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모든게 어색해지는.. 그런데 영수님 앞에서 편해지는건 남자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의도해서 그런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없는거구나 다시 느끼며 맴찢😢)
여자입장에서의 분석 너무 동감합니다 ㅎㅎ
심지어 정숙님은 젊을때부터 웨딩드레스 모델 할정도로 예뻐서 수 많은 대쉬 받았기 때문에 진지한 남여 관계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태도, 도도한 스탠드가 몸에 베어 있을 것 같아요
여자들의 본능 같은 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거 정말 맞아요..!! 특히나 정숙님처럼 주도적이고 분위기 잘띄우고 사교성 만렙인 사람일수록 더 그래요..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호감있는 남자와 1:1 상황에서 조신하고 참하고 여성스러운 코스프레 하고 싶은데 원래 성격이 그렇지 않다보니 뚝딱거리게 되는거지요🤣
저도 이성으로 안보이는 사람한테 긴장감없이 좀더 편하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커플끼리 마주보고 앉지않고 옆에 앉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상철님도 그걸 의식해서 옆자리에 누가앉냐고 물어본게 아닐까요?
반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커플이 마주보고앉는 방식을 선호하는것이구여~ 댓글보니 여자로서 좋아하는 이성에게만큼은 이쁘게보이고 싶은 정숙님의 맘을 알 것 같아용
정숙님은 철벽을 치는 게 아니라 호감있는 남자와의 1:1 대화가 어려워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수님 말에 반응을 잘하는 건 오히려 이성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본인 스스로 희화화하긴 했지만 0표라는 것에 자신감이 바닥을 쳤다가 회복되어 영수님 있는 자리에서 그런 반응을 보였을 수 있고요.
분석이 정확하시네요
저도 그런 느낌입니다.
ㅇㅈ
그냥 상철이 싫은 겁니다.
공감요
길게 쓰셨는데 한 마디로 다수의 관심을 원한다는 겁니다. 정숙님은 원래 몇 표 받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했던 사람이에요.
정숙은 1대1때 텐션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여성적인 모습도 있는것같아요 더 긴장하고...
그리고 정숙님이 은근 소외되는 사람 못보고 다 같이 가려는 성격을 보이는데 거기서 이런 상황들이 터진것같아요 짜장면먹는 영수님챙기다가 상철삐졌고, 선택못받은 현숙챙기려다가 오바해서 의리의리 아이가~ 이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대화 할때 무뚝뚝한 모습인데 다른 남자에게 텐션이 높아진 사람은 파트너를 아주 싫어하거나 그사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에도 대쉬하는 사람은 머리가 아주 나쁜 사람이거나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는 사람입니다.
오지랖이랑 챙기는거랑은 다른겁니다
미국에 철들고 이민온 남자의 전형? 거기다 위에 누나가 하는 사업, 와이프 변호사... 한 번도 일인자가 되거나 직접적으로 주인이 되는 것과는 멀리 지내는 상황이지 않나싶어요. 그럼 그 남성성을 계속 노력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 지난한 시도는 그치지 않겠죠.
정숙님이 철벽을 치는게 아니라..
1대1데이트는 진지한 자리라고 느껴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정숙님 성향을 보면 남편한테 애교부릴 스타일은 아닐거같아요..
많은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유머스럽게 리드해가는 스타일..
개그맨이 집에서 말없는것처럼 밖에서 호탕한 성격?
바뀐 ppt 너무 좋아요~! 대사가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도 너무 좋구요!
나날이 발전하는 채널이 너무 보기 좋아요
맞아요..!!! 유튜브하시면서 좀 큰 걸림돌 이셨을텐데 이렇게 사람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시면서 깔끔하고 구체적인 상황설명으로 부족하지 않게 포맷을 바꾸신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ㅎㅎ 머리도 진짜 좋으신것 같아요..
이번주 나는솔로 보면서 상철님 모습에 뜨헉 했었어요. 갑자기 왜저러실까... 여자로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분석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상철님이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영상보는데 성대모사 넘 잘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영식님도 아름닥터님의 분석이 넘넘 궁금해욧!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ㅎ
@@user-er1vm5me7i 그르네요 ㅎㅎㅎ
도저히 상철님 심리가 이해 안갔던 1인인데
대박~~
상철님이 딱 우리 남편임.
설명해 주시니 심리적인 퍼즐이 맞춰짐.
무슨 큰일이건 척척 내가 다 하는 스타일인데 그속에서 자기 활용성에 대해 와이프한테 인정 못받아 서러웠을수도 있겠다 싶음.ㅠ
나는 솔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인생 프로그램일쎄.
아빠 의사님께서 분석해주신 영상보고 또한번 놀랐어요~ 10기 상철님에 관한 다른영상이나 사람들의리뷰를 보면 의견이 좀 다른분들도 있었거든요
약간 여자입장에서 저의생각과 다른분들의 리뷰를 한번 같이 얘기해보자면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여자가 다른남자와 다정하게 얘기하는모습에 마치 화를내고 삐지는듯?한모습에 ??응??왜 그러지? 아직 커플이 된것도 아니고 서로가 알아가는 과정이고 이제 초반단계인데 너무 섣부른 감정표현 행동이 아닐까? 나중에 여자의 작은행동에도 집착할수도 있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빠의사님께서 상철님이 어떤유형?의 사람이고 왜 그런행동이 나왔는지 분석을 해주셔서 아 또 그런부분이 있을수 있겠구나 생각을 다시 해봤던것같아요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팬이 될것같아요
아그리고 연기 너무 잘하세요 성대모사잘하셔서 더 집중이 잘됐어요 ㅎㅎ👍🏻
전 다른 관점에서 봣는데요. 영수님이 혼자 잇어서 그냥 챙겨주는 느낌이엇거든요. 마음은 상철님 한테 잇고 3명이서 잇는 술자리에서도 너무 상철님 한테 대화하면 영수가 소외될까봐 챙겨줫는데. 영수는 자기가 좋다하고. 상철은 삐져버리고 해서 멘붕이라고 표현한거같은데
전 정숙님이 상철님 맘 돌릴려고 엄청 애쓸거같아요
담주 되면 결과를 알수잇겟죠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상철 정말 어이없음. 전와이프가 바람을 피어서 이혼한것인지 의심될정도로 정숙을 옥죄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드려는것이 어이없다.
아직 커플되기전인데 왜 지맘대로 상대를 키맞춤하고 주변이성과 대화도 못하게하는것인지 정숙씨가 상처받을까 걱정된다.
애둘딸린 상태에서 재혼욕심도 과하고 정숙씨처럼 재력있는 여성을 자기맘대로 컨트롤하려는것은 문제있다.
방송에 대한 의견은 alumdrtv@gmail.com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나는솔로 10기 분석 : 남자의 허세, 여자의 여우짓 보다 싫은 것 czcams.com/video/GP3XwLyENLU/video.html
나는솔로 10기 분석 : 완벽한 그녀를 멀리하려는 심리 czcams.com/video/ch8F2bDL69w/vi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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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분석 : 일대일 대화 스킬을 그대로 그룹대화에? czcams.com/video/kd87zbKZmkQ/video.html
나는솔로 10기 분석 : '남자'가 눈물을 보이는 심리 czcams.com/video/n2Hz2QZYuCk/video.html
영수에게 반응해 준 것은 안쓰러워서 별뜻없이 그냥 얘기한 것...(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리고 상철과 있을 때 쑥스러움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성대모사 왤케 잘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설거지하면서 들었는데 장면이 눈앞에 계속 떠올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실감나는 성대모사에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네요. ㅋㅋㅋ 걸크러쉬 정숙님과 상남자 상철님 어디서부터 틀어졌을까 싶었는데 영상을 보고 두분 심리상태에 대해 이해가 많이 되었어요.다른 분들 영상분석 보면 상철님 속이 간장종지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충분히 서운할 수 있었다고 생각 되거든요. 상철님 전부인이 변호사였는데 난척하는 거 싫다고 계속 하시고 정숙님은 모두를 리드하고 싶으시고 영수님 일을 떠나 안맞는 부분 있는 듯 해요.
비난만하는 유투버는 그만큼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거죠 그런거 볼때마다 답답해요
정숙은 연애고자다.
두루두루 사람잘챙기고 성격좋고 호탕하고 책임감강하고 그릇이커서 남녀노소 인기많은 스타일인데 그것이 남녀관계 연애에는 1도 도움안돼고 실속없다는걸 빨리 깨우쳐야함.
저자리가 지인들 모임자리면 상관없는데 썸타고 결혼전제 짝짓기하는 하는자리이고 마음에드는 남자랑 데이트하고온자리인데 다른사람 신경쓰고 배려하고 분위기주도하고 리더할자리가아니다. 다른사람들은 사냥하고 전쟁치르고있는데 본인은 얻는거 하나도없이 잘되가는 남자랑도 빠그러지는 상황이다. 마지막사랑을 찾으러 나왔으면 1:1관계 집중을해야지..오히려 정숙스타일들은 리액션 좋아야할 상철남자랑은 걍 소녀 수줍모드이고 관심1도 없는 영수같은 남자한테는 편하게 웃고 호탕하며 어떤말이던 수용한다. 이것을보고 상철이 그릇이커서 허허 웃으며 여유있게 넘기면 더좋은 모습연출이었으나 보통 남자들은 다저러지않아...이혼하고 상처도있고 나이먹고 여성호르몬돋아서 잘삐지고 잘운다. 다른 남자한테는 다른사람한테는 잘하는데 나는뭐지? 인정못받고 사랑 못느낀다. 개그맨이 밖에서 막떠들고 웃고 막상집에가서는 자기가족하고는 말안하는 그런 스타일 정숙은 오히려 가까운관계에는 더욱더집중하고 더표현을 많이해야한다. 밖에서나 리더고 장군이지 자기좋아하는 남자앞에서 모두에게 인정받고 인기많으면 뭐하나. 혼자살것아니니 프로그램나왔으면 본인 짝짓기 사냥하는데만 집중하는게 낫다.
정숙이 그릇큰거 그거 품어줄 남자없다 있다해도 그런남자는 본인이 품어줄여자 택한다. 정숙은 그냥 편한 누나.언니포지션 포기하고 사랑을주고받는 여자포지션만 집중해야함.
그릇크고 정많고 성격좋고 리더십있는거 좋다 그안에 아픔 상처 속이 여린것 여자여자한것 알아보는 남자 거의없다. 그거알고 품는 남자 현실에서는 힘들다.상철이 오구오구 귀여워해주고 인정해주는데도 계속저러면 상철이가 이상한거지만 서로 차이점알고 배려하면 보기좋은 커플 진짜 핫한커플 될수있다.
정숙♡상철 응원합니다!
극공감
공감공감❤
극공감입니다
이미지없어도 성대모사가 완벽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이 분 성대모사도 은근 핀트 잘잡아서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요번 포맷 이해하기 너무 좋은데요!! 교수님 강의듣는것 같아서 너무 재밌어요!!!
나솔로 프로그램 기반한 영상 중
가장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철의 남존여비는 50년 전으로 타임타고 가서 그때 여성들을 대려오는게 나을듯 싶네요 쯧쯧 속좁고 자기중심적인 남성들은 6.25이후로 가면 됩니다 쯧쯧
인생의 과제를. 많이 해결한사람은 어떻게 보이는지 다루는 영상도 기대할께요❤
정숙님 재력 인정하고 부럽고 멋짐.
근데 그 재력가지곤 어디서 자랑질 할정도 아님 요즘세상엔.
그리고 너무 리드할라는 티가 많이남.리드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잔잔히 끌고 가는게 멋진 매력임
오 상철님 심리가 정말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어느 정도 알 것 같네요! 저는 불만을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의 매커니즘이었다면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ㅎㅎ
영상없이도 이렇게 얘기해주시니깐 쏙쏙 들어오고 더좋은거같아요~~~:)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하 인물들이 갖고 있는 핵심가치(코어감정?)까지도 읽어내시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인생의 가치를 달성한 사람은 아주 평범해 보인다는 말 동감합니다. 진정한 프로는 일상 속에서 견고한 사람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나이를 먹으며 많이 느낍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잠시 내려놓았던 심리학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스크립트까지 만들어 분석해주시는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와 대사들까지… 이거 분석하시려고 시간 얼마나걸리셨을지😂 …총 영상을 위해 얼마나 시간투자하신거죠ㅜ진짜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은 나는솔로 보지않은사람들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이렇게 ppt 만들어주셨는데 그래서 더더욱 인물 한 분 한 분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솔로를 통해 이렇게 인생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다니,,, 다 아빠의사님의 깊은 분석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전 상철님이 난척하는 전처 트라우마가 심하신가보다 했는데 ㅎㅎ 저런 면들이 있어서 했던 행동들이었군요. 옆자리 못앉은것도 그럴수있지 했는데 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네요. 요즘 심리대화랑 아빠의사님 분석에 빠져있네요. 참 재밌어요. 똑같이 느꼈을때도 오 똑같이 느꼈네 하며 재밌고, 생각못했던것을 분석해주실땐 신선하고 깨달음도 얻고 참 재밌어요. 근데 영상들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도 하고 뒤돌아보고 그러는데 어떨땐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는, 조심스러워지는 면도 있는것 같아요. 괜찮은 사람, 점점 성숙하고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싶기에 나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들을 줄여가고 싶은데 그래서 생각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크게 잘못하고 살고있진 않지만 행동, 말 하나하나에도 이랬어야하나 그런생각들을 해보게되네요^^ 이론대로 다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욕심때문인가봐요.^^;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드리고,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동감해요~~
너무 공감해요ㅠ
선생님 정말 잘 봤습니다 ;) 저는 상철님께서 또 자신이 전부인과 같은 선택을 했다는 것에 대한 실망도 있어서 운게 아닐까 싶었거든요~ 복합적인 감정이 있었을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더 이해가 가요! 시간이 되신다면 환승연애2도 분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남자 상철이가 우는까닭은 감정에 섬세한 면이 있고 감정의 교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정숙은 리더형 성향이라 서로 맞지 않음
감정이 섬세하다는건 그만큼 혼자 소설쓴다고도 볼수있죠 자신만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고 결론을 내려버리는 모습을 이번주에 보여줫습니다. 단체생활에서 몃시간차로 그렇게 급격한 태세전환은 같은 기수가 보기에도(시청자가)보기에도
왜저래? 라는 반응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런 스타일 사회에서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좀전까지 서로 웃고 즐겻는데 나는 그냥 내루틴대로 말하고 행동햇는데 그중 어떤점이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이엿다면 그가 갑자기 자신을 대하는태도가 싸늘하다면 대반 뭐야 조울증이야 ㄸㄹㅇ?뭐야 왜저래?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수순이라는 거죠
급격하게 변하는 사람은 감정기복이 심하다고도 할수잇는데 그이유가 어찌되엇든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나솔같은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만나서(특히 이번편은 돌싱들 즉 상처를 한두번겪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인데)
상철은 정숙이(좀 호들갑스럽고 나대는 스타일인건 맞지만) 데이트후 영수와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보고 태세전환하는건
그 자신이 과거 전부인과 어떤일이 있었던 현재시점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행동하는 정숙을 그렇게 대하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정숙이 리딩하는 스타일인거 다알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마추려고 노력했고 데이트도하면서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다른남자와 대화 한번했다고 변하는건 정말 그릇이 작아보엿죠
특히 운전부터 식당 고기값 계산까지 선수를 잡으려는 상철과 정숙간의 미묘한 신경전을 보면서 상철이 애써 져주는것을
정숙이 인지못햇슬까요?
정숙은 상철과의 대화에서 상철 스타일을 캐치햇다고 봅니다.
개인 인터뷰때 정숙 눈을 보면 모르겟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이미 상철스타일 빠삭하게 파악햇고
아마 손절한거 같던데(제가보기엔)
상철은 스타일상 정숙과는 매칭이 안되는게 맞아요 상철은 이번기수에서 굳이 매칭하자면 영숙과 찰떡입니다.
수동적인 영숙과 능동적인 상철이 나이도 같은 40대이고 그나마 어울린다봅니다.
정숙은 영수와 대화하는것을보니 그리 나빠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남자로 생각하지않으니 친한동네오빠처럼
대화하는 편한 모습을 느꼇는데 속좁은 상철은 그걸 캐치하지못하고 으이그 암튼
정숙은 자신과 소통이 잘되는사람을 고르는것이 확실해보이는데 어느정도 비쥬얼도 보기때문에(첨에광수한테갓다가
광수가 시큰둥하니까 바로 접어버림 그리곤 순자한테 나랑은 스타일이 안맞는다라고 함 너랑은 맞을수도잇겟지만 라고
하면서 광수를 자기가 찬거처럼 얘기하는것도 좀 웃겻슴)
여기 기수중에는 짝이 없어보이고 솔직히 정숙은 그냥 홍보겸 놀러 온 느낌이 강합니다.
어쩜 분석을 그렇게 재밌게 하시는지~많은 공부가 되네요
음..마음이 간장종지그릇이다요.
티가 나지 않지만 나는 이만큼 너를 위해 노력했는데
너는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왜? 안하냐고?
혼자 생각 판단..그냥 자기만의 상상으로 연애함요.
앞쪽은 재밌게 보았는데.. 정숙님께서 상철님께 철벽 친다는 말은 공감이 안돼요..! 잘 챙기시는 성격인 정숙님 입장에서는 혼자 계셨던 영수님을 신경써주시느라 반응 해주신 거 같이 보이는데.. 뒤 쪽 해석은 조금 아쉬워요ㅠ-ㅠ...
영상을 안봐도 성대모사 잘해주셔서 ㅋㅋㅋ 완전ㅋㅋㅋㅋ이해가 쏙쏙
나는솔로 보면서 이해 안 가는 것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나는솔로 리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리더형에게는 좀 맡기기도 하고 따라가주는 태도가 필요하군요. 비지니스 하는 사람 좋아한다 해서 본인이 주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성격을 선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숙님도 본인의 당찬 모습을 좋게 봤다고 오해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본인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이유가 나도 그런 대우를 받고 싶어서 라는 해석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전 리더형을 좋아하지 않아서 (전 사람사이에서 서로 관심을 주고받는걸 원하는데 리더형은 본인이 띄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제가 원하는걸 주지 않아요) 전 역으로 그걸 안해주고 반대로 행동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룹에서 지위높은 사람이 하는 말에 태클걸고 그래요 ㅋㅋ 그래도 눈밖에 안나게 재밌게 풀어가서 괜찮은것 같은데 저도 언젠가 혼이 날듯요 ㅋㅋ
매번 영상 넘 감사합니다!
영상내용 끝까지 보고나니 뜬금없지만 사람의 마음이 참 나약하고, 어여쁘고, 색깔이 참 다양하구나 느끼면서 괜히 좀 찔끔 하는거 같아요😅
그어떤마음도 다 소중하다 느껴집니다😍
나솔 분석영상중 젤 좋아함
논리적이고 공감도마니됨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문가 시각으로 분석하는게 너무 흥미롭고 배우고있습니다! 늦은밤까지 고생하시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성대모사가 일품이시고, 연기력도 훌륭하세요.
상철의 심리를 잘알수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공감가는설명
멋찌세요
자꾸보게됩니다.
영상참고가 안되니까 성대모사를 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상황극 해주니까 오히려 좋네요??
정성 가득!!!
진심 가득!!!
영상 잘 봤어요 ~~
저작권은 왜 걸어놓은건지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네요 ㅠㅠ
오히려 저렇게 글로보니 더 이해잘되용~! 게다가 연기도 잘해주셔서 정숙님인줄ㅋㅋㄱㄱ
성대모사 완벽 ㅎㅎ 화면없는데도 보는 것처럼 이해가 쏙쏙 잘됐어요. 진짜 감사해요^^
와...진짜 일반유투버분들이 표면적인 모습으로 내리까는것만 보다가....이런 전문적인 심리분석을 보다니요....거기다 아빠의사님 목소리 무슨일이예요ㅠㅠ라디오같아요 쏙쏙 흐르듯 들어와....첨엔 저도 상철님 소심하다 했는데
이해가되네요!!좋아요!!
오늘 들은것처럼 타인을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상철님이 이해가 되네요
좋은분을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어쩜 나랑 생각 관점이 넘 비슷하네요..
생각많으신 분이신가봐요ㅎㅎㅎ
우리가 보고 있는
장면들이 편집이 악마 편집이 아니라면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ㅎ
인생의 그늘과 눈치와 많은 생각에서 오는 감정을
결국 오해로 꼬이게되는 프로그램..ㅎ
ㅎㅎ
이분 재능 발견 ㅡ성대모사 잘하시네요~~
리뷰도 좋아요~
영상에서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져요😊 호쾌하게 보이는 상철님이 두단계가 식을정도로 정숙님에게 마음이 왜 상했는지 궁금했는데 영상보니 알겠네요😮 저도 나는 솔로를 보면서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
저도 데이트 할 때 뭔가 불편해보였는데 상철님 팔짱 끼길래 이상하다 여겼는데 서로 잘 안맞는 걸 수도 있겠네요
인생의 가치를 달성한 사람의 특징에 대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요번 영상 또한 정말 잘봤어요!!
댓글은 처음인데 넘 재밌고 흥미롭네용 ㅋㅋㅋㅋㅋ 듣기도 편안하고 감사합니다
구독박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출연자들이 ex-배우자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는 듯 느껴졌어요. 반대 성향을 찾아야 성공적인 재혼이 될까요?
아니.. 성대모사 ㅋㅋ 완전 음성지원 되서 영상 없어도 흡입력 있게 시청했습니다! ㅋㅋ
아 그냥 상철이 쫌생인거 같았는데,
이런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상철의 눈물이 이해가 가네요.
개인의 심리 리뷰 너무 재밌어요
저는 아직도 상철이 쫌생이로 보여요 ㅜㅜ 의사님 영상 보고 '둔한 사람'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 여자분을 담기에는 그릇이 좀 작은 분이실 수도.. 그냥 둘이 안 맞는 것 같아요.
@@lilillilili3239 그릇이 클수록 저런 여자 안만나죠 ㅋㅋ
분석너무 재밋고 공감되요♡ 나는솔로 애청자로써 늠 꿀잼
말씀중에 셈이느리다 상대가원하는걸캐치못한다고하셨는데
이걸잘하는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요?
누가 행동예시좀 알려주세요ㅜㅜ
Ppt도 괜찮은대요?????나는 솔로 캡쳐 없이도 이해가 쏙쏙
성대모사 너무 잘 하셔서 엄청 웃었네요 ㅎㅎ 넘 재밌어요~^^
😆 😆 😆 😆 ㅋㅋㅋ
그러니까 상철님은 영수님때문에 생긴 질투심을 정숙님께 분풀이한게아니라 계속 상대방을 맞춰주려하고 자존심을 굽히면서까지 정숙님께 맞춰주려했는데 그걸 위에서 당연시 바라보는 듯한 정숙님께 화가 난 건가봐요. 저도 상철님 마음을 이해해요. 어릴때 상대가 나를 배려해줬음 좋겠어서 먼저 굽히고 양보하고 저자세로 다가가면 상대는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듯이 행동하더라고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저는 본인이 가고 싶다는 먼 장소에 같이 따라가준건데 제가 옷갈아입으려고 같이 화장실가자하니까 혼자가~ 이러면서 짜증내더니 그날 처음 본 남자와 웃으면서 얘기하더라는.. 존중은 스스로 챙겨받아야돼요. 상철님같은 분은 어릴적부터 감정을 드러내는건 유치한일이야 라는 한국사회에서 성장하시다보니 본인의 감정을 쌓아두고, 잘 살펴볼줄도 모르다가 정숙님같은분이 계속 본인위주로 행동을하니까 그게 불편하다는걸 조리있게 설명을 못해서 난척하는 사람 싫다고 얘기하는거같아요. 이제는 상대방에게 저자세로 다가가는 태도를 버리시고, 스스로 조금 더 여우같이 상대방에게 요구할건하고, 본인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싫다하면 그냥 냅둬ㅎㅎ하면서 흘리시면 좋지않을까 싶어요ㅎ
저자세인 행동으로 자신의 친구 가 될 사람과 상종안할 사람 구분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분이니 갑질하는 양아치들을 이런 방식으로 제끼는 거죠. 방송 내용만 보면 정숙님은 제껴졌습니다.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저런행동했다는 것은 안녕이라는 의미죠. 저런 사람들이 양아치들 넘치는 야생에서는진국이죠.
우와..진짜 이 분석영상보니 이해가되네요..
최고에요!!!! 저도 약간 걸크러시(?)인데 남성을 인정해주는것이 중요하군요😉
상철과 정숙 성향이 안맞아 사귀어도 트러블 많을듯해요 말투와 겸손에서 둘이 안맞아요
선생님 저번에 영식님 분석영상 저는 너무 재밌게 봐서 한번 더 보고싶은데 영상 내리셨나요?? ㅠㅠ
인생의 과제 ,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서 하면 된다 관심가는 주제어네요 더 깊이 듣고 싶습니다
내삶에 어떤것을 적용할지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출연자들의 행동들을 욕하고 비판하기보단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개선해나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갑니다. 영상잘봤습니당^^
정숙님 자기 소개 후 아! 하고 느낌이 왔었어요. 주변에 정숙 스탈 많거든요.
돈 걱정 안하고 살았다고 했었는데.
돈걱정 안했던 사람은 돈 얘기 안해요.
그리고 돈 때문에 소외받았던 과거를 보상 받기위해 과한 리더십을 과시하고.
어쩜 저리도 딱딱 들어 맞는지.
돈은 한 사람의 시간이자 인생이라고 했어요. 그 인생과시간을 돈으로 대변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어떤 매력을 발견할수있을까요?
설명너무 잘하세요.감사해요.재밌게들었어요.
여자의 시선으로 봤을땐 간장종지 같은 상철님을 엄청 포장해주시는?듯한 느낌입니다🤣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적어도 정숙님을 품을 그릇은 못되는 사람인거지요.어찌 어찌 해서 정숙과 상철 커플이 되더라도 오래가진 못할거라봐요.정숙님이 점쟁이한테 남자복 없다고 들은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닌게 겉으로 강해 보이는 여자들이 의외로 속이 여린 경우가 많거든요.자신보다 잘난 여자를 인정할줄 알면서 여린마음을 품어줄 수 있는 그릇이 큰 남자를 찾기란 진짜 어려울거같아요.
여자의 시선은 개뿔. 그럼 님이 정숙님 데리고 살아요
저도 이의견과같았는데 이 영상을보니 상철님이 이해가되네요. 둘이 표면적으로는 잘 맞는것같으면서도 재혼까지 이어질 인연이라면 두분다 노력이 필요할것같아요
정숙이품을 한국남자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니 정숙이같은 스타일들은 남자 우쭈쭈 달래며 젖물리며 오구오구해주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남자 자존심업해주면서 다알면서도 모르는척 한템포 내려놓고 가야해요. 저기서 뭐어때 너아니어도 남자많다 난 리더이니 다른사람 두루두루챙긴다하면서 상철같은 남자 모른척하면 이땅에서 연애못합니다. 현실은 나이먹을수록 여성호르몬돋아서 남자들 잘삐지고 광광대거든요.. 져주면서 원하는걸 얻는게 진정한 장군이요 리더입니다. 그래서 정숙스타일여자들은 자기품을 그릇가진 남자없어서 은근외롭죠..털털하고 두루챙기고 그릇큰거는 밖에서나..내남자한테는 여자여자 소녀처럼..서열 내주는척하면서 내가 왕인게 필요하죠..정숙스타일 두루두루 여자든 남자든 인기많은데 실제 내남자하고는 연애못하는 스타일..지금은 1:1집중할때 영수가 소외되던말던 내가 원하는 남자 얻기위해서 그남자한테 집중해야함
원장님 너무 잘봤습니다. 밤 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떻게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 가더라구요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아빠의사님 해석에 가장 공감이 가고 배울게 많습니다. 찐이시네요! 구독 누릅니다. 그리고 센과 치히로 부분 정말 중요한 얘기인것 같아요. 연예인 유튜버를 꿈꾸는 아이들이 나 자기가 개성이 없다고 여기는 사춘기, 청소년, 자아실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정말 정말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꼭 스페샬 영상으로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 정숙님 스타일은 파고들지 않나요?
걸크러쉬? 인듯 해보이는데..
대구오면 술한잔 사줄테니 연락해라 돈필요하면 연락해라 에서 빵터짐 ㅋㅋㅋ
전 실속없는 오바쟁이라는
느낌이 들던데.. 진짜 무슨 왕놀이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풉...진짜 이들중 혹시라도 돈 필요하다고 연락하면...정숙님 어떻게 나왔을까요?
10기우정 영원히~~그러면서 흔쾌히 빌려줄까요???ㅋㅋㅋ
사진을 넘 잘그리셨네요ㅎ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환승연애2도 기다릴게요~
그림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짠하는 그림ㅋㅋㅋ
인사이트 대박이신듯... 모든 영상 볼 때마다 감탄해요 너무 재밌습니다
분석이
찌릿 찌릿 헙니다~ㅎ
전문가의 분석과
그것을 일반인에게 전달하는
쌤의 스킬~ㅋ
목소리와 발음의 발성이
고 레벨,
전달력 짱,
감성 전달력 짱,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다 맞는데 철벽친적은 없어요. 남자앞에 여자가 된거지. 0표녀의 위기의 상황에서 보스 성향이 나오다가 상철과 영수의 반응에 원래 인기있던 여자였던 과거의 갑의 습관이 나와서 반응성이 낮아지고 여유가 생기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임
감사감사^^ 오늘 스킬 잘 배웠습니다.
상철의 반응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 분석을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인생의 과제가 해결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 너무 궁금합니다
성대모사 넘 잘하신다ㅋㅋ 힘드실텐데 보여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ㅎㅎ
뒤늦게 보게됐는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성대모사 너무 잘하심ㄷ
재밌어요! 속이 시원해요!
정숙님 매력 있으신데..음..
첫날 술자리였나? 술 먹다가 "남자들 자리 체인지 체인지!" 이러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성격이 털털한거랑 무례함이나 명령형의 표현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자리 한번 바꿔 앉을까요?" "자리 바꿔요 우리" 이런 표현도 있는데;;
연기 대박 ㅋㅋㅋ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랫만에 소리내서 웃었네요 ㅎㅎㅎㅎㅎ
상철은 왜그런지 전부인도 전문직이고 요번여성도 비지니스 여성인데 그런 여성한테 본인의 환경에 맞추고 역활 프레임에 맞추라는게 좀 안맞는거같아요.. 사업하고 사자 여자인데 나는 몰라요 여리여리 한 여자를 만나야 되는건가..?
상철님은 당당하고 멋진 여성에게 끌리는데 정작 그여성이 나한테 당차거나 나를 이기는건(난척하는건) 싫으신가봐요.
와우 제일 이해되는 분석입니다. 저도 정숙님이 일대일 대화에서 뭔가 냉랭하고 마치 윗상사인양 행동하고 질문하는듯한 모습에 의아해 했는데 결국 이런 모든게 상철님껜 부담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너무 티나게 급변한 상철님 태도가 아쉽긴하지만 저도 가끔 이성을 잃고 그런 미숙한 행동을 할때가 있어서 이해가 됩니다. ( ps : 눈감고 들으면 정숙님 흉내는 그냥 정숙님 목소리에요 ㅎㅎ)
영상보니 상철 입장 이해가 가요! 하지만 아직도 그릇이 간장종지 같아보이는이유는 이 모든 감정을 반나절만에 느꼈다는거
상철님 행동이 이해안갔었는데 감사해요!!
한편의 문학작품 강의를 보는 느낌이에여.
선생님~ 상철과 정숙님 성대모사 너무 찰떡이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설명해 주세요ㅋㅋ
구독과 좋아요 박고 갑니다
밤12시까지 찍으시고 편집하시고 .. 상철님 뿐 아니라 아름닥터님의 노력도 정말 대단하시고, 본받고 싶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현기증나요...ㅎㅎ
두 사람이 다시 잘 될 일은 절대없을 것이란 것이 미루어 짐작 가능하네요
저도 철벽친다기 보다 상철님 앞에서는 정숙님도 여자가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상철님이 울때 왜울지 ? 했는데 영상보고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됐어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
정숙님이랑 상철님 술잔 짠 하고 있는 그림 직접 그리신건가요? ㅋㅋㅋ 잘 그리셨넹
역시 상철님은 멋진 분 , 이렇게 심리적으로 풀어 주시는 분 또한 대단한 평론가 이십니다. 구독 꾹~~~
엥 대체 상철님이 왜 멋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