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를 깎아내릴때, 내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 (외적으로 해야할일은 2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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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1. 2022
  • [[e-mail] alumdrtv@gmail.com 사연, 섭외, 출연문의
    [클래스101] 소심한 사람도 당당하게 말하는 [그룹대화스킬]
    class101.page.link/cbJZ
    @인스타그램 하고 있어요
    '아빠의사'로 검색해주세요 @appa.doctor
    #솔로지옥 #그룹대화스킬

Komentáře • 124

  • @appa.doctor
    @appa.doctor  Před 2 lety +35

    (재오픈)

  • @user-ye8wx7qm5u
    @user-ye8wx7qm5u Před 2 lety +103

    나를 위해서 단호하게 끊어내는 거, 정말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란 걸, 저 역시 이제는 아네요.

  • @mangso_1010
    @mangso_1010 Před 2 lety +150

    음...저는 선넘는 말을 자꾸하는 사람은 바로 손절..

  • @102g2
    @102g2 Před 2 lety +115

    "맞춰준다 져준다"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닌것같네요... 본인이 정한선을 살짝살짝 넘어도 "친한친구니까 맞춰준다" 라는 사고방식으로 선넘는걸 방관한다면, 꽤나많은사람들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할겁니다. 왜냐면 저도 그런식으로 사고방식을 했던적이 잇거든요. 누구의 잘잘못인지는 상대방에게 직접 자세하게 들어봐야 알겟지만요.

  • @user-qy5sg8sm6w
    @user-qy5sg8sm6w Před 2 lety +55

    15년 쯤 되는 나르 친구가 있었는데 작년에 손절했습니다. 웃긴게 그 친구는 사회복지 상담전공입니다. 특기는 자기 주변인과 저랑 비교하기, 다른 친구들 있을때 저를 가장 하위의 순위로 만들어 다른 친구도 나를 비판하고 잔소리하게 만들기, 가식 칭찬하기, 남 조종하고 휘둘리기, 자기가 잘못해 놓고 언급하면 도리어 제탓으로 돌리기, 정신 수준이 자기 중심적인 유아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취미는 인스타, 배경 사진찍는데 주변인들 이용하기 ㅋ 40줄에 그렇게 사는게 참 한심합니다. 제 앞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선물 준거 말해서 너는 나한테 않줬다는 메시지 전하기. ㅋㅋ 머 이런~~

  • @soulodour4871
    @soulodour4871 Před 2 lety +108

    애도의 기간을 보내는 중인데요. 마음이 풀리지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때 사람들이 나한테 왜 함부로 대할까 하는 의문을 많이 품었는데 뒤돌아보니 어린시절부터 그런 가족 안에서 성장했더라구요. 아름닥터님의 동영상 또한 저한테는 진짜 공감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보게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저는 공감 받지도 못했고 제대로 공감해주지도 못한 삶을 살아왔다는 걸 가슴 아프지만 받아들였습니다. 껍질을 깨고 나오는 일... 늦은 나이라는게 좀 안타깝지만 이젠 제 감정 소중히 여기며 살려구요. 살아온 나날만큼 애도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힘드네요. 제 인생에도 좋은 사람들은 늘 있었다는 걸 기억해냈고 그것을 위로로 삼고 있습니다.

  • @user-xo8ov9lm5l
    @user-xo8ov9lm5l Před 2 lety +67

    사회적 그룹을 많이 만들어라. 그속에서 지위를 높여라ㅡ 그럼 지위가 낮은 사람도 존재한다는 ㅜㅠ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내말을 들어주고 봐주는 무리가 생기면 없던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내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혼자시간을 보내세요. 음악을 듣고 책을 가까이 하세요. 입을 다물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르는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반응이 금방 보일거예요. 그들은 정말 감사해 합니다. 그게 위로가 되요. 나이들면 깊은 관계맺는게 쉽지않아요. 아닌게 좋을수도 있죠. 자신이 젤 좋은 친구예요.결국은....본전생각.억울함 느낄거지만 지금이라도 손절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user-vk6ig9qu1x
    @user-vk6ig9qu1x Před 2 lety +61

    사연자분이랑 전 좀 다르면서 비슷한?케이스인데 20대초반까지 난 얘네만 있어도 된다 할만한 친구들이 있었죠. 근데 제가 고졸에 기술도 자격증도 없다보니 취직도 안되고 군대가기전까지 알바만해왔는데 몇명의 친구들이 넌 어쩔라고 이러냐 뭐라도 좀해라 등등 훈수를 하더라고요.....그러고 군대 전역하고 자동차영맨으로 일이 잘되면서 수입이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훈수두던 친구들이 슬슬 말로 저를 깎아내리더라구요. 그때 그냥 바로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맨관두고 개인사업장을 2개를 운영중인데 들리는 얘기로는 그 훈수두던놈들이 제 일이 잘되기 시작하면서 진짜 배아파했고 지금도 배아파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말로 깎아내리고 조언이 아닌 훈수두는 친구들은 곁에 두지마세요. 고마워 할줄도 같이 축하해줄주도 모르는 놈들입니다.

  • @user-pp1yv7vp8b

    나르시시스트 바글인지😢

  • @user-og9ub9wr9i
    @user-og9ub9wr9i Před 2 lety +13

    대학내에서 그런 일을 거의 3년간 겪고 휴학도 못한채 스트레스 받으며 다닌 일이 생각납니다 그 친구는 나르였던것 같습니다. 과 특성상 몰려다니면서 작업해야하고 그룹져서 과제를 수행해야하는것이 매우 스트레스였구요. 나르였던 그 아이는 고개 뻗뻗하게 들고 다니면서 다니더라구요. 정말 억울하고 힘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버티고 졸업해내긴했네요

  • @SilverStar794
    @SilverStar794 Před 2 lety +18

    나르시스트는 왜 되는걸까요 ? 가장 오래된 이십년 된 친구가 사연의 친구와 또같이 행동했습니다 친구간에 서열을 자꾸만 만드려고 하는거같고 제가 최근에 잘되니 주변인들에게 저를 나쁘게 말하여 깎아내리려고 하더군요.. 진정한 친구라면 응원해줄줄알았는데 요새는 이놈과 거리를 두고있습니다 현타가 좀 오더라구요 제일 오래된친구가 나를 응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시기 질투를 할줄이야 손절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친구에요 이미 나이가 삼십대라 친구랑 죽고못살고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씁쓸합니다

  • @user-ir5gt3oq2n
    @user-ir5gt3oq2n Před 2 lety +113

    1.썩은 친구들은 버리자.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Před rokem +6

    서열이 낮긴 뭐가 낮아 나르들아~~ 사람 사이에 서열 같은 소리한다. 모욕감 주면서 꺾어버리려고 하는 것들이 어디 인간이더냐. 자기가 직접 안좋은 말 들으면 더 발광한다는거에 진짜 동의.

  •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 Před 2 lety +8

    칭구 칭구하는데 칭구가 아니지... 남보다 못한게 뭔 칭구여. 1도 도움 안됨. 멀정한 물건도 잘 버리면서 인간 쓰레기는 왜 못버려 끙끙 앓는지

  • @user-ux5vi2ny5x
    @user-ux5vi2ny5x Před 2 lety +18

    친하게 지냈던 카페 사장님이 최저시급 안맞추고 줄때, 친구인가 싶지만 오래된 그룹, 내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 날 움직이는 연인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Před 2 lety +34

    초등학교때 친구였다 중학교 반달라지고 서로 다른 고등학교 가서 연락도 잘안했는데, 나한테 계속 연락하면서 지낸 애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나를 깎아내리고 욕하고 다님, 그래서 처음엔 철이 안들고 시기심에 저러다보다 했음. 여러사람 만나고 사회 경험하면 내가 지 허물 덮어주고 잘못한 행동 지적안할걸 알아주려니했더니 왠걸 오히려 더 지 잘난줄알고 안하무인 행동을 하기에 손절. 이후에도 싹수없는 애들 (성급한 결론일수도 있으니 기회를 주려고) 한동안 지켜봤지만 달라지는 애 한명도 없었음. 그런 수준/ 부류 인간들은 싹수없는 짓 보이면 단칼에 잘라야함.

  • @HeyGreenday7
    @HeyGreenday7 Před 2 lety +7

    저는 몇년을 당하고 나서야 내가 이용당했다는걸 느꼈어요...제가 좀 둔해서...ㅠ.ㅠ

  • @user-zs9of8ee1x
    @user-zs9of8ee1x Před rokem +4

    저도 12년간 처가에 많이 맞혀줬는데

  • @user-kj6te2wi2w
    @user-kj6te2wi2w Před 2 lety +29

    나 자신을 애도해주라는 말에 눈물이 났네요..

  • @Rinpndip

    썩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