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rey Hepburn's posthumous work - Spielberg's "Allways" Review [includes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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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8. 2020
- "Always, 1989"
Do you know what Audrey Hepburn's posthumous work is?
Audrey Hepburn's last film is...
It was Steven Spielberg's 'Always' Korean title 'Soul is By Your Side'.
Today, before Audrey Hepburn goes back to heaven,
The last time she appeared on the ground,
I'd like to introduce the work.
But the reason why I'm saying "before I go back to heaven" is because...
In this work, Audrey Hepburn... She comes out as an ang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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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 #스티븐스필버그 #사랑과영혼 #감동적인 #아름다운 #비행 #유작
#AudreyHepburn #StevenSpielberg #Ghost - Krátké a kreslené filmy
![[결말포함]아침에 눈을뜨면 남자가 꼬이는, 상위0.1% 외모로 인생을 사는 여자](http://i.ytimg.com/vi/MFs3UnP_Ttw/mqdefault.jpg)
![[결말포함]아침에 눈을뜨면 남자가 꼬이는, 상위0.1% 외모로 인생을 사는 여자](/img/tr.png)
!['love' and 'life' goes by like that. - Eternal masterpiece [Amour & Men & Women] Review](http://i.ytimg.com/vi/__TTRvgczdU/mqdefault.jpg)
오드리 헵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잇을까요? 하늘나라로 갈때까지 너무나 아름답고 우아하고 존경스럽고... 뜻깊은 삶을 살다가신...마치 천사가 이 세상에 강림한 것처럼 선행과 자선을 솔선수범하셧고...그래서 영화 Always에서도 천사역을 맡으셧겟죠?? 암튼 덕분에 정말 감동 명작을 알게됏고 가슴 뭉클함 안고 잘 봣습니다 전감독님 쌩유💙💜♥😘😍👍👍👍👍👍👍👍
아. 리뷰 전에 못 보신 영화였군요. 제 리뷰로 결말까지 알게 된 게 나중에 본 영화를 볼 때 방해가 될까 걱정이네요. 어릴때 독일군의 공습 속에서 너무 못 먹어서 영양실조였고 평생 그 기억에 배고픈 사람을 보면 돕지 않을 수가 없었다지요. 아무튼 그녀는 배우로 인정 받기 전에는 자신의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했었대요. 왜냐하면 당시로선 너무 개성적이고 너무 말라서요. 생각해보면 당시 유명 여배우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생기긴 했죠. 오히려 지금 더 어울릴 개성있는 외모지요.
이 영화 처음 본것이 1991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작품이라 DVD도 소장하고 있고요. Holly Hunter 주연 영화중에서도 Piano 다음으로 애정하는 작품이고요.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님 작품인건 몰랐네요. ^^;; 오늘은 간만에 Always 감상합니다. 좋은 작품 들춰주셔서 감사해요~
마치 크리스챤 베일이 출연한 스필버그 영화 '태양의 제국'을 아는 분들이 많지 않듯이 그런 영화지요. 피아노... 정말 훌륭한 작품이었죠. 본 지 30년 가까이 되었네요. 저도 다시 한 번 제대로 봐야 겠어요. ㅎ
와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리뷰 재미나게 잘 시청했습니다. 오드리햅번의 유작이라니
이 채널의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안 박사! 감사 베리 땡큐!!!
와~~~ Always 영화의 ost CD를 가지고 있습니다 홀리헌터의 춤을 따라 하기도 했지요 They ask me ~~~~~ 옛시절을 떠올리면서 보았네요 ^ ^ 영화 보느라 앗 오드리햅번은 ....
오드리 햅번의 '화니 페이스'를 보세요. 햅번의 춤을 따라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 ^ ;;;;;
이영화의 남주가 오드리햅번이 천사역에 캐스팅된걸 보고 그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극찬했다죠.
당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오드리햅번은 평생의 모든 의상을 위베르 드 지방시에게서 제공받았습니다.
감독님 정말 재밌어요. 흥을 타는듯해요 ㅋ
희진씨. 늘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며칠 전에 용휘 녹음실에서 서로의 생일 축하하며 봤어요. 희진씨도 함께 볼 수 있는 코로나 사라진 건강한 세상이 빨리 오길~~ ^ ^
Always하면 오래 전에 봐서 천사인 오드리 햅번과 smoke gets in your eyes 정도가 떠오르는데, 감독님 덕분에 오랜만에 감상 잘 했네요. 전감독님이 좋아하신다는 그 밤하늘에 밝은 별들을 극장에서 봤다면 정말 황홀했을거 같아요.
폴 뉴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피트역 정말 잘 어울렸을거 같은데..
그래요. 리차드 드레이퓨스는 훌륭한 배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는 판타지가 있어야 해서.... 비주얼적으로도 좀 더 멋진 느낌이 필요했을 거 같아요.
폴뉴먼은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눈빛이 피트역으로 딱 좋았을 거 같아요.
아무튼 스필버그 영화 중에서는 평점도 조금 낮은 편이지만, 좋은 추억의 영화지요.
영혼은 그대곁에, 숨겨진 명작인데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고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스필버그의 작품들 중에서 흥행도 비교적 잘 안된 작품이었지요. 하지만 스필버그 본인도 자신이 연출한 작품들 중에 사랑하는 영화라지요. 아마도 드라마 적인 기교 보다는 순수한 환타지로 그려낸 연출이 대중에게 필요 이상? 순진한? 아동용? 환타지 정도로 느꼈던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그 순수 또는 순진한 점이 더 좋습니다.
졸업 리뷰 보고 정주행 중입니다! 곧 떡상하실 거같아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런 말씀을 2년 전에도 들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네요. 어쩔 수 없이 이제는 취미로 업로드 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 지네요 작자미상님~
아프지 말고 서로 상처 주지 말고 애써 좋은 말로 위로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시나..전감독님
The platters~smoke gets in your eyes 들을때마다 제 눈에도 smoke가~^^ 존 굿맨의 귀여운 모습도 보고 천사 오드리햅번도 보고..
리뷰 신청 영화..브라이언 드 팔마의 드레스드 투 킬
드레스드 투 킬... 좋지요. 참 좋지요. 근데 일단 같은 감독의 바디더블을 했었으니까 좀 더 있다가 할게요. 근데 5일에 하나씩 리뷰를 올려야 구독자도 더 생기는데, 제가 도저히 그 속도로 작업을 못하겠네요. 게다가 여름엔 컨디션이 극도로 떨어지는 저는 이번 여름은 더 힘드네요. 암튼,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작품을 좀 더 이슈성이 있는 작품을 골라야 할까봐요. 아무튼, 저도 경란님도 화이팅!
이 영화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제대로 보면 혼이 정말로 정화가 될 곳같내요.리뷰 정말로 잘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면 정말 너무 아름다운 영화인데.... 아쉽네요.
진짜 이 영화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 부분이
호수에 불시착수 한 뒤
기체에 갇힌 도린다를
피트가
'나는 여기 있어.'
하면서 볼 때
도린다가 진심으로 놀란 얼굴을 하는 것과 동시에
피트가 내민 손을
도린다가 잡은 순간
둘이 같이 수면으로 올라가는 부분과
그 전에
밤하늘을 보는 도린다에게
피트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도린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피트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모습을 하는 장면은 진짜............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나 할까요?
진정한 사랑은
이승과 저승을 초월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어메이징 스토리 급의 멋진 장면이라는 생각이.............
보고 울었어요. 이 영화 언젠가 TV에서 해주는거 큰 관심없이 봤던것 같은데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좋은 리뷰감사합니다
햅번이 인생 마지막에 선택한 작품의 배역이 천사라니... 그 자체로도 가슴이 뭉클해져요.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 OST 와 함께 소개시켜주셔서 또 다른 감동입니다. 영화 다시 또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니 보람 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아요 댁으 목소리가 영상설명과 너무 잘어울림니다 앞으로 많은구독자가 생길거라생각합니다
1년 넘게 구독자가 너무 없어서 채널을 접어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Goodbye girl에도 리차드 드레이퍼스가 나왔군요
영화와 동명곡인 Goodbye Girl 좋아하는 ost랍니다
어릴때 오드리햅번을 몰랐을때 엠비씨 명화극장에서 '올웨이즈'를 방영했고 거짓말 같이 그 다음주에 오드리 햅번이 별세 해서 나의 첫 오드리햅번 영화는 그녀의 유작이었음. 그래서 뜻하지 않게 역주행? 배우가 됨. 하지만 거기 '천사로나왔던 할머니' 그 자체로도 인상이 확 박혀서 뉴스 보자마자 언니랑 나랑 바로 알아볼 수 있었음.
뭔가 다른 배우와 달리 색다르게 마음에 남음..
그레이스 켈리 처럼 아름다움과 기품이 같이 있는 배우인데, 거기에 큐트함까지 겸비했지요. 나이든 모습에서 다른 건 단지 주름 뿐, 그 상큼한 미소는 영원할 듯...
제가 아주 좋아했던 영화였습니다
스필버그 영화치고는 평점도 좀 낮고 흥행도 덜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한 켠에 추억이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 영화지요. ^ ^
구독하고 갑니다,최고의 리뷰였네요^^
감사합니다. 예전과 달리 자주 업로드는 못하지만 종종 찾아와 주세요~
수천년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배우~~~~
아름답고 선한여인
오드리 햅번♡
오드리햅번이 아름다운 배우였다라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더 느끼게 돼요. 리뷰 끝까지 봤는데 영화 꼭 보고 싶네요. 마음이 찡해요. 😭
제가 올리는 리뷰 중에서 만약에 리뷰를 보신 다음에 영화를 보시는 경우가 있으시다면 리뷰를 먼저 본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결말을 미리 알아서 감동이 반감되었는지를 알려 주세요. 경고는 하지만 그래도 결말을 공개하는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거든요.
때로는 제 리뷰가 축약본으로 책을 읽는 것과 같은 나쁜 체험을 드리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외국 영화 리뷰 채널들은 이렇게 줄거리를 주욱 말하는 경우가 없거든요. 저작권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 영화 채널들 처럼 만들면 영화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그냥 영화 줄거리 소개하는 채널이 되기 때문에요.
작자미상 : zakza misang 네! ^^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전설을 모시고 오셨어요^^
천사라해서 흰 날개를 상상한건 저뿐일까요??
천사역을 유작으로 남겼다니, 그녀는 어쩌면 진짜 천사가 됐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작품으로 어울리는 역이지요. 단지 좀 더 주연의 역할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지만요. 예를들자면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 같은 영화라면 더 좋았겠지요.
원래 해번 천사 역은 숀코너리가 할 예정이었어요. 왜냐하면 원작에서의 천사가 전직 파일럿이었다는 설정이라서요. 그런데 숀코너리가 못하게 되자, 그럼 그냥 천사를 여성으로 하자.한거고... 여성 천사?라고 한 순간 감독과 배우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오드리 햅번!!!으로 햅번에게 묻기 전에 자기들끼리 이건 딱!이야!라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ㅎ
@@zakzamisang2241
덩치 큰 숀코넬리 천사ㅎㅎ^^;
아..... 정말4DX관에서 재상영해주믄좋겠네여~ㅜㅜ
의외로 좋겠죠? 꼭 액션 영화가 아니어도.... ^ ^
잘 감상 했습니다. 5-6년전에 본 영화 인데 요새 세계적으로 산불이 많이나서 리뷰 작성 할려고 검색(다음)하다 보니 작자미상의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 너무 잘 리뷰 하셔서 더 할것은 없지만 저는 텍스트 리뷰 만 하거던요! (영화 영상은 못 가져오니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것도 많이 보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리뷰는 잠시 멈췄습니다.
제 편집 스타일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인데, 수입 없이 계속 하기가 힘들어서요. 커뮤니티 코너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리뷰하시면 링크 남겨주세요. 저와는 달리 어떻게 리뷰하실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zakzamisang2241 초보적 리뷰 입니다. 편집 기술없이 그냥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녹화해서 올리는 수준 입니다. 이번에 ALWAYS 는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립니다.
czcams.com/video/-Hd3UL53pKY/video.html
영화의 주연을 맡은 리처드 드라이퍼스가
스필버그에게 "누가 천사를 연기할 거지?"라고 물었는데
스필버그가 "오드리 헵번"이라고 대답하자,
드라이퍼스는 "그래, 그녀말고 누가 천사를 맡을 수 있을까!"라고 감탄했다고.....
아름다운 그녀!
YOU CAN SAY THAT AGAIN!
오드리 헵번의 팬으로서 저는 이 영화 알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평과 함께 들으니 넘 좋네요...... 필 솟는다... 리차드 드레이푸스 작품중 Mr. Holland Opus 도 참 좋은 작품이고, 홀리헌터의 피아노는 정말 좋은 작품이죠..... 어쨋든.... 저는 오드리가 불렀던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을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좋은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람되네요. 오드리 헵번은 그 시대의 다른 전설적인 여배우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독특한 느낌이 있어요. 배우로서는 물론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물론 그 이면의 굴곡과 그림자도 많았던 자신의 인생을 참 아름답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살다 가신 분이라서 배우로서의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움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어떤 존경심도 느껴져요.
좋게 보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근데..
작자미상씨..
오드리헵번 검색하다가 유작이라는 이 영화 보게됐는데..
미상씨 목소리와 해설이 너무 감미로운듯.
마치 꿈꾸면서 말하는듯한 목소리~!^^
그래서 구독버튼 눌렀다오!
더 좋고 멋있는 해설로!
아니...
더 엇있을것까지도 없고 이영화만큼만 하면 대만족이요!
굿 ! 작자미상 유투버님! 👍
리뷰를 계속 못 올리는 이유는 커뮤니티 코너에 자세히 쓰여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 칭찬을 들으니 눈물이...
하도 댓글로 이런 글들을 많이 받아서...
"역겨운 목소리 집어 쳐라! 더러운 목소리 때문에 불쾌해졌으니 나가 죽어라! 무슨 6시 내 고향도 아니고 김 빠지는 늙은 목소리에 화가 난다"
수익도 없는 리뷰를 내 돈 들여서 계속 해야 하나...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분도 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좋습니다
참^^~~~~~~~고맙습니다.
영화 참..좋네요.
굿
좋아요 하나.
네. 좋은 추억의 영화지요.
감사합니다. ^ ^
전 이영화 음악이 떠오르는데...
오드리햅번 유작이었군요
오랜만에 왔네요 안녕하시죠?
네. 전과 달리 본업을 하다가 시간이 날 때만 리뷰를 해서 자주 업로드는 못하지만 아무튼 채널을 유지하고는 있어요. 건강하세요~
요즘 고전영화,배우 찾아 보다 우연히 들렀는데 그 유명한 배우고 감독인데...
몰랐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차분한 설명이 집중력 부족한 제게는 딱
이네요 ㅎ
진짜 이 영화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 부분이
호수에 불시착수 한 뒤
기체에 갇힌 도린다를
피트가
'나는 여기 있어.'
하면서 볼 때
도린다가 진심으로 놀란 얼굴을 하는 것과 동시에
피트가 내민 손을
도린다가 잡은 순간
둘이 같이 수면으로 올라가는 부분과
그 전에
밤하늘을 보는 도린다에게
피트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도린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피트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모습을 하는 장면은 진짜............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나 할까요?
진정한 사랑은
이승과 저승을 초월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어메이징 스토리 급의 멋진 장면이라는 생각이.............
재미있는 여담이지만
사실 시나리오 상으로는
여성 천사가 아닌 남성 천사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성 천사로 뽑힌 분이 바로 숀 코너리 경이었는데
그 분의 스케줄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성 천사로 바꿨다고.......
그런데 원래 시나리오대로 했다면
어땠을까요?
007이 천사로 나오면
상냥한 천사가 아닌 악마를 상대로 싸우는 수호천사 분위기였을 것 같은데...
올웨이스는 OST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데 햅번의 유작이였군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헵번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데도 몰랐던 작품을 이렇게 보게 되어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홀리 헌터
피아노에서의 모습을 떠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ㅎ
스필버그의 작품 치고는 소품이고 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게 되는 좋은 작품이에요. 특히 햅번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가 천사역이라니 더더욱...
좋네요 바보같다고 생각도 들지만 원래 인간이 그렇지요 아이 참 아름답네요 감사해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다 수호천사가 있습니다 성경에 써있죠
네. 가장 대표적으로는 시편 91장 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그리고 당연하게도 구약을 공통으로 믿는
유대교, 이슬람교에서도 수호천사는 동일하게 표현되지요.
하지만 그건 기독교만의 것은 아니지요.
사마천이 쓴 사기나 서유기, 한문 불경에도
'하늘의 가장 높은 신이 인간에게 보낸 사자'를 천사(天使)라고
기독교와 똑같은 개념으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수호천사라는 개념은 인류의 보편적인 개념이지 기독교 만의 것은 아니지요.
아무튼 선한 영이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하고 지켜 준다는 개념은
그것이 현실적으로는 사실이건 아니건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저의 멜랑콜리아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산타가 있다고 믿는 것이 어린아이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듯이.
따라서 특정 종교에만 국한된다는 아집을 떠나 인류 보편의 평화를
기도하는 자 마다 다른 모든 존재의 영적인 수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13:00
Just listen for 5 seconds 😂
What was the problem?
오드리햅번이 엄청 이쁘시네요 예쁘게 늙는거 부러워요❤
저토록 아름다운 여인도
인생 저무는나이가 되니
다른사람처럼 돼가네 슬프네
Mr. Holland Opus의 남자 주인공이군요
네. 리차드 드레이퓨즈. 제가 맨 처음 그를 본 작품은 죠스(1975)와 클로스 인카운터(1977)였죠. 훌륭한 배우죠. 그런 흥행작 말고 연기로만 보자면.... 굿바이걸과 홀랜드 오퍼스가 그의 대표작이 아닐까 싶네요.
@@zakzamisang224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기가 참 훌륭한 배우죠. 25년전 유학시절 홀랜드 오퍼스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바로 비디오 테이프를 샀었죠. 지금도 고이 고이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ㅔ
문학적인 해설
감사합니다. 특별히 힘을 들이지 않는 이 리뷰가 갑자기 인기라서 저도 놀랍네요. 건강하세요~
아. 보기는 했네요. 그런데 2023년 어느 걸레가 따라하려고 하네요. 걸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