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life' goes by like that. - Eternal masterpiece [Amour & Men & Wome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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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8. 12. 2019
  • "A Man And A Woman" (1966)
    Through "Amour, 2012," we think about love.
    The reason why I chose "Men and Women" and "Amour" is, yes.
    When the young and beautiful lover of a man and a woman is old and sick and death is approaching,
    It's because the movie that depicts that time is "Amour."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118

  • @peacenwinner9988
    @peacenwinner9988 Před rokem +4

    교수이며 의사인 김현아님 의 "현대의학이 극복할 수 없는 죽음"이란 강의를 듣다 강의중에 소개되는 아무르란 영화가 궁금해 찾아보다 영화내용만 얘기하거 보고 나오려다 만난 또 다른 작.미님의 수고한 이 영상은 아련한 추억의영화 남과여 부터 아무르까지를 뭐라할까 그냥그냥 넘넘 잘만들었더 이다 사람들의 사랑과 삶을ㆍ 처음 만남과 마지막 죽음까지를 배갯머리가 다 젖도록 실컨 울고는 좀 멋져하는 74살 중늙은이가 또 오늘도 살아보자 하며 아침체조 하러 일어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turnleft86
    @turnleft86 Před 9 měsíci +4

    수년전 /아무르/ 보고 자막 올라갈 때 객석에서 울음 참느라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개봉관에서 처음으로
    두번을 더 본 영화였어요
    작미님의 다큐같은 영상을
    집에서 혼자 보다가
    펑펑 울다가 목메인 걸 우유로마시며 겨우 달래고 있네요
    /남과여/ 또한 OST와 함께
    최애영화이구요
    배우는 물론
    제작전후 이야기와
    두 감독의 성향까지
    풍성한 해설과 깊이있는 분석
    작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 100만될 때까지
    구독취소 안 누를께요)

  • @user-zr1yo9er6w
    @user-zr1yo9er6w Před 6 měsíci +2

    당신의 깊고
    농익은 삶의 연륜과 목소리에서 50여년 전의 시간여행 속으로 다시 소환시켜 주셔서 참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ㅡ
    까마득한
    아니 머언 그 기억속에
    이 영화를 처음 대했을때
    아누크아메의 커다란 눈동자와 처연한 눈빛! 그리고 그 고독한 모습에..
    사정없이
    이끌여 흑백 필름속에서 펼쳐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의 뛰어놀던 모습들..
    그 사이로 자동차 라이트가 켜지고 한중년의 남자가 여인과 아이들 사이로 달려가 서로에게 안겨 빙빙돌던 해질넠 바닷가 풍경을 오래오래 기억에담고
    살아 갑니다..ㅡ
    나이들어 메말라 퍽퍽해진 가슴에 물을 주듯 음악도 가끔 찾아서
    듣게 됩니다..ㅡ
    잘 만들어진
    한편의 영화는 우리들의
    삶을 바꿔놓는 큰 역할도 하게 되지요..ㅡ
    이제 먼길을 떠나와있는
    우리들의 추억과 기억들!
    이젠
    눈물없는 슬픔만!!
    감성과 지성
    삶의 연륜이 깊게
    묻어난 영화 읽어주는 로맨틱한 남자!
    가끔
    방문하려 합니다.
    감사 했습니다..^*)

  • @TheUrbangarde
    @TheUrbangarde Před 4 lety +6

    작자미상 채널 개설 축하드립니다. 늘 ZSG님의 리뷰에 감동 받아왔습니다. 그 감동이 이어지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아직 초보라서 어설프지만, 차츰 나아지겠죠. 감사합니다! ^ ^

  • @inhyeh
    @inhyeh Před 3 lety +5

    조용조용한 음성의 나레이션에 마음이 끌리네요. 영화 리뷰도 정말 마음에 꼭 ... 고맙습니다. 기대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저의 첫 리뷰였기에 많이 떨면서 녹음했었네요. 졸린다, 느끼하다는 반응도 많았는데, 좋게 들어 주셔서 맘이 따뜻해지네요. ^ ^
      감사합니다.

  • @user-uz9zj4xh9t
    @user-uz9zj4xh9t Před 4 lety +6

    와우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두 영화 비교 설명 넘 좋아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이것이 저의 첫 리뷰였지요.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했지만, 미덕이 하나 있다면 진심을 담은 리뷰입니다.
      하지만 이런 리뷰는 어그로를 끌지 못해서 구독자를 모으는 데엔 문제가 있다는 유튜브 선배님들의 지적이었지요.
      하지만... 이게 제 스타일인 걸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 ^

  • @sunghunryu6191
    @sunghunryu6191 Před 3 měsíci +2

    수준이 다른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JaeyiSON
    @JaeyiSON Před 2 lety +2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만드신 영상 잘 봤습니다 :)
    덕분에 너무 좋은 영화들을 알게되었네요.
    제목과 어렴풋한 내용들만 알고 있던 영화들을 이렇게 사랑이라는 테마로 서로 이어서 보여주신 편집방식이 참 인상깊었어요. 남과여가 시리즈물로 3편까지 나온지는 몰랐네요. 마치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 비포미드나잇이 생각나는 영상이였습니다.
    덕분에 꼭 제대로 보고 싶어진 영화들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감사합니다. 제가 맨 처음 만든 리뷰라서 녹음도 편집도 어색하고 지금 보면 실수한 부분도 많지만, 그럼에도 처음이었기에 기억되는 영화 리뷰 였네요.

  • @user-et9qi7wz1c
    @user-et9qi7wz1c Před 3 měsíci +1

    멋있는 리뷰네요 , 한 편의 명작영화를 감상한 것 같은 리뷰입니다 .
    두편 의 영화를 모두 전편으로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 @turnleft86
    @turnleft86 Před 3 lety +2

    미상님.. 제가 본 최고의 영화리뷰입니다 감히 말씀드려요 ! 👍👍
    (아무르의 마지막장면 생략하신 것도 감사해요~ 정말 여러번 봤거든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1

      감사합니다.
      저의 첫 리뷰였어요.
      처음 만든 리뷰다 보니... 얼마나 어설프고 떨리던지...
      지금보다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편집 실력이었지만,
      사랑하는 영화들이라서 정말 정성을 들이긴 했어요. ^ ^ ;;;

  • @leeyoungtak1
    @leeyoungtak1 Před 2 lety +1

    오늘, 남과여 여전히 찬란한 재개봉으로 보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asmr 드립 미쳤따...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1

      저의 첫 리뷰였지요. 지금 보고 들으면 손발이 좀 오그라들지만... 마음 만은 진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eongpiano
    @jeongpiano Před 4 lety +4

    너무 좋네요 ^^ 고맙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감사합니다. 몇 개 더 만들어 보면 좀 더 나아지겠죠.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 @user-do3tb9xz4e
    @user-do3tb9xz4e Před 6 měsíci +1

    이영화를 본지 50년이 넘었네요
    리뷰를 너무 실감나게 해 주셔서 그시절 여고시절로 돌아간듯 합니다
    내용을 다 잊어버렸는데 넘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시절 우리 사회에선 전혀 용납되지 못하는 내용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작 이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 @ebonyivorychung1744
    @ebonyivorychung1744 Před 4 lety +4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현실적이어서 어느 공포영화 보다 더 무서웠던 영화였어요.
    리뷰 고맙습니다
    23년전 감독님을 인터뷰했던 대학생 기자가 이제 영상구성을 하고 무언가를 기획하는 중년이 되었습니다.
    홍대 전시공 작업실에서 뵈었을 때 감독님은 지금 생각하면 영앤리치 청춘의 표상 같은 분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 좋았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독님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네? 영앤리치요? 아이고.... 그렇게 보였었나요? 아무튼, 오래전 일을 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건강하시고, 새해엔 하시는 일도 더욱 더 잘 풀려나가시길~~~

  • @hanmilal
    @hanmilal Před 4 lety +3

    감독님 진짜 최고입니다
    성우보다 더 목소리 좋고
    영상도 끝내주네요
    마음 따뜻해 지네요
    다음편 기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아흑... 목소리는... 손발에 쥐가 난다는.... 아무튼 감사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충만한 연말연시 되세요~

  • @LeslieFPV
    @LeslieFPV Před 4 lety +3

    좋습니닷!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시작을 늦게나마 축하하고 새해엔 더 높이 높이 새로운 세계로 멋지게 날아 오르는 DroneFreak! Leslie Jhun!!

  • @user-il7ek9eo1k
    @user-il7ek9eo1k Před rokem +1

    좋아요 너무너무

  • @ultimoan
    @ultimoan Před 3 lety +2

    남과여만 기억하는데 또다른 얘기가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또 올게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몸이 좀 안 좋아서 답이 늦었네요.
      자주 들러 주세요. 건강하세요~~

  • @yeongwoonLee
    @yeongwoonLee Před 4 lety +4

    감독님 흑흑;;; 고맙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네? 봐주셔서 제가 고맙지요. 새해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가게 되시길!!!!

  • @user-zv6ie2iv7p
    @user-zv6ie2iv7p Před 2 lety +4

    내 어린 사춘기 꼬마 시절 보왔던
    보고도 영화 제목은 모르고 오래도록
    영상속에 흐르던 그 음악과
    아름다운 그녀의 눈동자가 기억나던 그 영화였지
    따라라..따 라라라
    라라라라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그렇지요. 영화도, 현실의 추억도, 지나고 나면 한 장면, 한 순간, 그 느낌, 그 향기, 그런 편린들만 햇살에 반짝이게 되네요.

  • @irenepark2480
    @irenepark2480 Před 13 dny

    고맙습니다

  • @user-km2jj8fb7j
    @user-km2jj8fb7j Před 2 lety +1

    리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남과여는 아직 못봤지만 리뷰만 봐도 가슴에 두근거리지네요 앞으로 많은 영화 후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감사합니다. 거장 감독님의 칭찬이라니! 감독님의 영화 중에서 선셋대로, 뜨거운 것이 좋아, 사브리나를 좋아합니다. ^ ^

    • @user-km2jj8fb7j
      @user-km2jj8fb7j Před 2 lety

      @@zakzamisang2241 와우 선셋대로 뜨거운것이좋아를 보셨군요^^
      제가 닮고 싶은 감독이라서 이름을 거장님 허락없이(돌아가셨지만 ㅠ) 사용중입니다 감독님 영화중에 숨은걸작이 많져 감독님 영화는 90프로는 찾아서 본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heejin0303
    @heejin0303 Před 4 lety +3

    ㅎㅎㅎ 목소리 정말 좋아요 감독님😊👍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다음엔 좀 더 나아지겠죠. 지금은... 아파서인지 목소리가 어둡고 느끼하네요. 고마워요~ ㅎ

  • @user-km2jj8fb7j
    @user-km2jj8fb7j Před 2 lety +1

    참 맛깔나는 리뷰잘보고 갑니다 자주 뵙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1

      저도 리뷰만 하고 싶지만.... 지난 2년 몇 개월 동안, 매달 이 채널의 수익이 평균 5만 원이라서(50만 원도 아니고....) 더 이상은 리뷰만 할 수 없어서 생업을 하느라 요즘엔 업로드를 자주 못하네요.
      따라서 한 편에 평균 10일 정도 소요되는 리뷰 제작 시간은... 수익 없이(한 달에 5만 원 수익이 나오는 일에 얼마나 시간 투자를 하실 수 있겠어요?) 온전히 제 돈을 투자하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영화를 사랑하기에 리뷰를 하는 것은 즐겁지만, 그렇게 시간을 들인다는 것이... 그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아주 드물게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 분이 극소수 있기에, 가급적 한 달에 한 개 정도의 리뷰는 내 돈을 들여서라도 만들어야지... 하고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K-qo4gx
    @HK-qo4gx Před 2 lety +3

    목소리가 예술이시네요 구독하고 계속 듣겠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2

      목소리 때문에 욕을 엄청 먹었었는데, (댓글로, 목소리 때문에 기분이 더러워져서 죽이고 싶다는 말도 들었지요) 좋은 취향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HK-qo4gx
      @HK-qo4gx Před 2 lety +1

      @@zakzamisang2241 나좋다는 사람만 쳐다보고 사십시다!!

    • @shounb8036
      @shounb8036 Před 11 měsíci

      러프한 목소리 속에 말캉한 인간미가 느껴져서 반전매력 있으니 어깨 쭉뚝 펴시길요^^

  • @user-us5lz1md8h
    @user-us5lz1md8h Před 2 lety +2

    해설 해 주시는 목소리
    정말 호소력 대단 합니다
    목소리 정말 매혹적 입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감사합니다. 이 작품의 리뷰 댓글에는 아니지만, 제 채널에 느끼한 목소리 때문에 듣기 싫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맘이 상했었는데, 좋게 들어주시는 분도 계시니 행복하네요.
      새해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기원해요~

  • @user-ds9nk2lq9j
    @user-ds9nk2lq9j Před 3 lety +2

    멋지다는 표현이 부족한 리뷰네요. 삶을 찬찬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당 리뷰는 저의 첫 리뷰여서 여러모로 의미가 있네요.
      의미와 재미가 같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게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user-bz1kh6po9u
    @user-bz1kh6po9u Před rokem +4

    어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된 미상님의 채널, 첫 리뷰가 남과여네요
    수십년 전 가슴 먹먹하게 보았던 남과 여, 새로운 감동으로 보았어요
    고급진 목소리 뿐 아니라 정말 차별화 된 수준높은 리뷰 완전 빠졌습니다
    구독자 수가 생각보다 적은 게 의아스럽네요
    자주 봴 수 있길 기대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rokem +3

      네. 채널 생긴 지 3년 차인데 구독자도 수익도 없어서 이젠 생업을 하다가 시간이 날 때 취미로 간간히 업로드를 하고 있어요.

    • @user-fs8th2kl2x
      @user-fs8th2kl2x Před 2 měsíci +1

      당신의 영화 해설과
      관조의 리뷰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깊고 넚고 수익성의
      날개도 달고 있네요..
      여러 구상적 촉각으로
      문들을 두드려 보세요
      퓽족함의 블랭킷을 두르고
      이런 멋지 해설 할 수 있으면..
      영화 건국전쟁 같은..
      또 다른 문을 열 수도 있겠는 걸요...

  • @user-hf6ru6yg2z
    @user-hf6ru6yg2z Před 4 lety +3

    일단 먼저 고백할게 있습니다.
    여러 영상의 나레이션에서 우리 마왕이 자꾸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구요.
    고백+죄송^^;;
    긴 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하고싶은 코멘트 많았지만 다 까묵고,ㅎㅎ
    10년 같이산 남자와.
    애 재우고 남과여부터 아무르까지 다 봐야겠어요. 젊고 싱싱할 시절도 으르렁 했는데, 골깊은 주름과 검버섯, 어쩌면 치매까지. 그가 도망갈수도 있겠어요ㅎㅎ
    저는 좀 지병이 많아요 ㅎㅎ
    극찬의 영화가 제게는 생활형 영상이 됐습니다. 이것또한 땡큐 쏘 머치~
    계속계속 기대가 막막!!
    건강하십시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맨 처음 만든 콘텐츠라서 부족함은 많지만 그만큼 정성은 들어간 콘텐츠였어요. 제 목소리와 마왕의 목소리는 많이 다른데... 암튼 저도 형이 그립습니다. 저 세상에선 또 뭔 짓을 하고 있을지 걱정도 되고... ^ ^ ;;;;
      아무튼 댓글 감사해요~~ ^ ^

  • @louekim4442
    @louekim4442 Před 4 lety +2

    감동 ㅜㅜ

  • @user-qz4bc9os7r
    @user-qz4bc9os7r Před 4 lety +3

    목소리도 좋으시공. 악~^-^구독하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고마워요!!! 근데 목소리는... 아... 정말 맘에 안들어요.

    • @user-qz4bc9os7r
      @user-qz4bc9os7r Před 4 lety

      @@zakzamisang2241 제맘에 듭니다~~^^ 내스타일~~~^^

  • @user-rc6si2vk2r
    @user-rc6si2vk2r Před 4 lety +2

    최고~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아이고 부끄러워라.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 @user-rc6si2vk2r
      @user-rc6si2vk2r Před 4 lety

      @@zakzamisang2241 감사합니댜♡

  • @seanjinkim2413
    @seanjinkim2413 Před 3 lety +2

    Best narration ever before.......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지만,
      저의 첫 리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rah-mh6sq
    @Sarah-mh6sq Před 3 lety +3

    1학년때 본 영화 라구요? ~~^^
    방년 몇세인지 나오네요 ㅎ
    덕분에 영화의 의미도 깨닫고
    재밌게 봤어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그래서 좋아요 구독 ~~ 꾸욱
    ("부꾸와" ~어감좋아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방년'이란 스무 살 전후의 여성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니, 제게 어울리는 호칭은 아니지만, 마음 만은 그렇게 받겠습니다. ^ ^ ;;;;

    • @Sarah-mh6sq
      @Sarah-mh6sq Před 3 lety +2

      @@zakzamisang2241성별 가리지 않고 20대 전후 꽃다운 나이를 일컫는 말이지만 현재가 다 방년이 아닐까요~? ^^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제 사진은 커뮤니티 코너에 있으니 이미 보셨을텐데... 네. 뭐. 꽃. 하죠 뭐. 마동석도 머리에 꽃 꽂은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 @user-fs8th2kl2x
    @user-fs8th2kl2x Před 2 měsíci +1

    작자 미상...
    That's right....
    We are all lost....
    If we are.... alone...
    문학이란 장르는
    종교와 철학 으로 부터
    잃어버린 자신의 실존 사이를
    이어주는 ...
    완층 지대 입니다
    세상이 완전히 신으로 부터 버려지지 않았음을..
    희미하게 나마 ...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는..
    터버네클, 그 곳에 점유가
    허락되 있는
    코트야드 ... 그 뜨락에
    해당 하는 듯...
    인긴들에겐
    겹치는 존재성의
    방황이 영원 하네요...

  • @user-uj4tw7mi8w
    @user-uj4tw7mi8w Před 2 lety +1

    작자미상님 리뷰를 보고 남과여 영화를 보려하는데 그 어디에도 판매나 대여를 하는 곳이 없네요..ㅠㅠ 아마존 프라임 사이트에서만 대여가능한걸로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또 결제가 안되구요.. 혹시 시청가능한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3

      키노라이츠 앱을 깔아두고 영화를 검색하시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가 나와요. 요긴한 앱이니 꼭 사용해 보세요.
      1탄은 현재 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서비스를 안하는 옛날 영화를 고화질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웹하드 뿐이지요.
      2탄인 '남과 여 : 20년 후'도 서비스하는 곳이 없네요.
      3탄인 '남과여 : 여전히 찬란한'은 왓챠 등에서 볼 수 있네요.

    • @user-uj4tw7mi8w
      @user-uj4tw7mi8w Před 2 lety

      @@zakzamisang2241 작자미상님 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영화 졸업 리뷰하신것을 시작으로 하나 둘 리뷰하셨던 영화와 리뷰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

  • @user-uu1by2lc3k
    @user-uu1by2lc3k Před 3 lety +8

    28세의 끌로드 를루슈 감독의 저예산 영화에서 잊을수 없는 두 주인공의 asmr베드씬..안타까운 그래미 시상식 소감이네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영화 중에 하나죠. 영상은 물론 음악이. 얼마 전에 '남과여 여전히 찬란한'이 개봉했었죠.

  • @cityboy369
    @cityboy369 Před 2 lety +1

    남과 여 영화 생각나면 이 리뷰 영상이 생각납니다
    또 찾아왔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1

      감사합니다. 저의 첫 리뷰였기에 편집 기술적으로는 부족해도, 온 마음을 다해 만들었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 @arbrekim1352
    @arbrekim1352 Před 3 lety +4

    아누크 에메.. 많이 좋아하는 배우..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아름답고 우아하고 기품 있고... 청소년기에 저의 이상형이었지요.
      그녀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때마다 쓰러지곤 했습니다. ^ ^ ;;;;

  • @3catfather
    @3catfather Před 11 měsíci +2

    아 뒤늦게 감사합니다. 왜냐고요? 사랑하니까... Pourquoi? Amor...

  • @user-gk1ud2zt8g
    @user-gk1ud2zt8g Před 3 lety +2

    남과여 너무좋아하는영화에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매 년 한 번은 다시 보는 영화지요. 언제나 아름답고 행복해 집니다. ^ ^

    • @user-gk1ud2zt8g
      @user-gk1ud2zt8g Před 3 lety

      고전영화 많이 다뤄주세요!!

  • @croxte
    @croxte Před 4 lety +3

    감독님 목소리가 예상과 일치해서 놀란1인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1

      음... 일치한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봐 주셔서 감사해요~ ^ ^ ;;;

  • @cityboy369
    @cityboy369 Před 3 lety +1

    잃어버린 몇십년의 시작점
    14:37
    남과여 ost cd 사면 14:37 장면의 사진 있는데
    이 사진 볼때 느낌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돈이 없어서 흑백으로 찍었는데, 역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이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도 명작은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 @user-zs6pz8kd8h
    @user-zs6pz8kd8h Před 2 lety +2

    남과여와 남과여 그후 두편으로 기억하는데...추억의 명화입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그리고 2020년에 3탄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나왔지요.

  • @user-qh4jz1tl8u
    @user-qh4jz1tl8u Před 3 měsíci

    마이크를 좋은 걸로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user-ed2fu5tl2b
    @user-ed2fu5tl2b Před 3 lety +3

    특별한 목소리가 영화와 어우러져 이끄네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느끼한 목소리가 역겹다는 댓글도 많았는데, 사람들은 굳이 왜 시간을 들여서 욕을 하고 갈까요? 사랑을 주기에도 모자라는 인생인데... 감사합니다.

  • @user-hf9ji7tj9i
    @user-hf9ji7tj9i Před 4 lety +4

    아무르 검색했다가 구독합니다. 감독님이신가봐요 역시 해설의 결이 다르네요!

    • @user-hf9ji7tj9i
      @user-hf9ji7tj9i Před 4 lety +1

      혹시 존함을 여쭤봐도 될까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2

      @@user-hf9ji7tj9i 아. 네. 감사합니다. 일단은 본명은 밝히지 않으려고 해서... 이것저것 디자인도 했었고 짧은 영상물도 감독을 했었고 그래서 감독으로 불리는 것 뿐. 별로 유명한 사람은 아니예요~ ^ ^ ;;;
      아무르 편 처럼 길고 깊게 만들면 절대로 수익이 생길만큼 구독자도 늘지 않고 시간도 너무 많이 소요되서 업로드가 너무 텀이 길어지게 되어 결국 채널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는 유튜버 선배님들의 말씀에.... 아닐 수 있다고 반항했었으나, 실제로 해보니... 계속 그런 정도로 만들긴 힘들군요. - _ - ;;;
      아무튼 구독 감사합니다~

  • @user-bz7ip4qf6m
    @user-bz7ip4qf6m Před rokem +7

    여배우 윤정희씨가 생각나네요.
    여러가지로.

    • @ilsunson
      @ilsunson Před 9 měsíci +1

      저도요 윤정희가 생각났어요

  • @cityboy369
    @cityboy369 Před 3 lety +1

    아... 남과 여 세번째 시리즈 잘 봤습니다만
    남과 여 첫번째와 두번째 시리즈만 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남과 여 두번째 시리즈 내용은 연결이 안되고 배제된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두번째 시리즈가 실패작으로 보는건지...
    번외로 김혜수가 아누크 에메 느낌 따라할려는것 같았습니다만 아누크 에메는 넘사벽인듯 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아... 두 번째라는 것은 '남과 여 20년 후'를 말씀하신 것인지요? 그 영화는 두 주인공의 아들딸이 더 두드러지고 이야기의 흐름도 1탄과는 거의 별개의 다른 영화 같았지요. 평단의 평도 안 좋았고 흥행도 참패했고... 흥행이 안되었어도 심금을 울리는 감동이라도 있었으면 좋았는데, 그저 2탄이 나온 반가움으로 끝이었던 영화였기에.
      아누크 에메는... 제 어린 시절의 마음 속의 연인이었죠. 메텔과 함께.
      아누크 에메와 메텔이 직접적으로 닮은 것은 아니지만, 그 제스처나 어떤 느낌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 @user-nx1ni8wc3w
    @user-nx1ni8wc3w Před 2 lety +3

    세상에 사랑만 있으면 좋겠다
    실망 아픔 정•신뢰떨어짐 이 없으면 좋겠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1

      그랬으면 좋긴 하겠지만,
      세상에 빛만 가득하면 빛을 빛으로 알지 못하겠지요.
      어둠이 있어야 빛을 알 수 있으니까.
      단지, 빛이 어둠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많기를 기원합니다.

  • @user-jc7ol6cy9x
    @user-jc7ol6cy9x Před 3 lety

    엄청 울면서 봤어요
    사랑 사람 삶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2

      아. 기술적으로는 여러가지로 미흡했지만, 마음 만은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저의 첫 유튜브 영상. 처음은 영원히 기억될 수 밖에 없겠죠.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해요~~~

    • @user-jc7ol6cy9x
      @user-jc7ol6cy9x Před 3 lety +2

      @@zakzamisang2241 헉! 처음이셨어요? 이야~
      저는 오늘 시네큐브로 아침 11시 30분에 남과여 여전히 찬란한 보고 왔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3 lety +1

      @@user-jc7ol6cy9x 어땠나요? 정작 저는 아직도 못 봤어요. 일산에선 상영하는 곳이 없고.... 요 며칠 몸살이 심해서 서울로 못나가고 있네요.
      추억의 시네큐브. 그래. 내일은 시네큐브에 가서 봐야지!!!

  • @seheeson8049
    @seheeson8049 Před 4 lety +1

    남과 여는 오래전에 보긴했는데, 너무 유명한 영화여서 기대가 컸었는지, 저는 보고 실망 했어요. 재미없었거든요. 영상이 너무 아름답고 음악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그렇게 실망했었는데, 두편이 더 나왔는지는 몰랐네요. 마치 비포 시리즈처럼.
    근데, 아무르는 너무 가슴이 아릴것같아 못 볼거 같아요..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4 lety +2

      남과여는 70년 대 부터 지금까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50번은 본 것 같아요. 아직도 볼 때마다 감탄하는 기적 같은 작품입니다. 아무르는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도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게다가 두 영화를 같이 리뷰한 이유도 있구요. 미카엘 하네케의 영화는 꼭 봐야 합니다. 마치 아무리 재미없어도 꼭 읽어야 하는 고전 책 처럼.

  • @user-jw6ex6co3l
    @user-jw6ex6co3l Před rokem

    캬~ 프랑스 멋있던.........

  • @user-dj2wq2jc2z
    @user-dj2wq2jc2z Před 2 lety

    남과 여 1966년작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Před 2 lety +4

      66년 작은 아쉽게도 지금은 서비스 되는 곳이 없네요. 웹하드를 이용하는 것 이외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군요. 키노라이츠란 앱을 깔아두시고 영화를 검색하시면 현재 어디서 서비스를 하는 지 알 수 있어서 매우 요긴하답니다.

  • @foureightfivetwofive
    @foureightfivetwofive Před 4 lety +2

    ZSG

  • @pjy8681
    @pjy8681 Před 2 lety +1

    영화 + 철학

  • @user-qn8vo1mn2c
    @user-qn8vo1mn2c Před 2 lety +1

    쓰레기 영화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는것이 영화 전문가들이 해야 할일!!!!!!!!!!!!!!!!!!!!!!!!!

  • @user-jw6ex6co3l
    @user-jw6ex6co3l Před rokem

    다 이혼 해 ㅎㅎㅎㅎ

  • @user-jw6ex6co3l
    @user-jw6ex6co3l Před rokem

    근데 이게 서양 영환 내 입장에서 보면 너무 실험적이라... 우린 성리학이라 가추어 졌고 이 서유럽 새끼들은. 넘 실험적으로 보여요

  • @user-sw8tt4jn6z
    @user-sw8tt4jn6z Před 2 lety +4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