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czcams.com/video/l-fy9a2ybGk/video.html 2. 칼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hfEzUsx3gbc/video.html 3. 창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KELXTgQmVqI/video.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UipVIHOjxr0/video.html 5. 갑옷/방패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21TqdKwef18/video.html
성경에는 출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부부관계가 죄라는 내용이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고, 오히려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성관계, 성매매, 외도를 엄격하게 금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중세 교회는 그 내용과는 정반대로 타락해 버린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건 그렇고, 여러 시리즈 동시에 연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성경 이곳 저곳에 보면 매춘에 대한 말이 꽤 많긴 하죠. 당장 매춘부로 위장한 며느리가 시아버지랑 해버린 일도 나오고 예수도 6번 결혼한 여자가 니들보단 깨끗하다 란 말도합니다.. 나온 인물들의 결과 자체는 의외로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율법에선 간음하지 말라고 하고 잠언 등에선 니 간을 꿰이는 일이다 음란한 여인 등의 말이 나오긴 합니다만 매춘이라고 콕 찝어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출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부부관계가 죄라는 내용은 로마 카톨릭교회가 아니라 개신교에서 나옵니다. 애초에 프로테스탄트의 기치를 놀렸던 마르틴 루터는 사제들의 독신은 죄를 불러오는 계기가 되고 사제들이 결혼을 해야 애먼 처녀들과 부인들이 사제의 마수아래 놓이지 않을 거라면서 그 스스로도 수녀출신의 여자와 결혼 했습니다. 다만 결혼을 했을지언정 결혼의 목적과 성행위의 목적을 정해놓아 그 이외에는 눈도 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어느정도였냐하면 남녀의 성 체위까지 정해놓아 이후 '미셔너리 포지션;선교사 체위'가 생길 정도 였으니까! 하지만 정치적이고 세속적 권력을 지녔던 로마 카톨릭교회에서는 각종 축일과 행사 그리고 상황등으로 신도들의 성행위를 가로막았습니다. 로마 카톨릭교회의 수많은 성인과 복자들은 다 각기 자신의 축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교구에서 따르는 성인의 축일에는 앞뒤 언터벌을 두어 제한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기 위해서는 앞뒤로 '쉬는 날'을 두어야죠! 나라가 힘들데 불경하게 '끼우고 흔들' 놈들은 없어야 합니다. 사순절과 부활절까지는 육식도 제한되죠!(물고기는 고기가 아니며 토끼는 물고기래요!) 이런 웃긴 모습의 억압은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한 에피소드 전체로..... 그런주제에 카톨릭 사제들은 여자사냥을 하러 다닌 것입니다. 문제는 로마 카톨릭도 전천년기 동안에는 오히려 사제의 결혼유무에 관대 했습니다. 아니 방임했다고나 할까요? 원래 성경에서 예수는 '원해서 고자가 되려면 그렇게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사제조직과 그 등정유지의 근거로 즐겨 내놓는 성경구절인데 이건 오도한 것입니다. 애초에 예수가 살던 로마제국에는 여러 종교가 있었는데 그중에 유명한게 '마그나 마테르' 키벨레 신앙입니다. 아나톨리아의 지모신이엇던 키벨레가 로마 제국에 정식으로 인정 받으면서 신전도 지어지고 자못 흥성 했는데 이 신전에 사제들이 있는데 이들은 사제가 되기위해 거세를 한 남자들입니다. 애초에 로마에서는 신전사제도 관직처럼 인정되는지라 물로 기혼자들인데 사제로 있는동안 처녀성을 지켜야 하는 헤스티아의 여사제와 비교되는 특이한 남자사제들이 이 신앙에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교는 정식 사제가 되고프면 무조건 결혼할 것을 요구 합니다. 정식은 '레위지파의 후손이면서 사제 훈련을 거치고 결혼한 남자'사 성전의 사제요건 이었습니다. 아내를 맡고 자식을 낳아 책임져야할 사람이 사제에 어올린다는 뜻이라더군요! 하지만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 중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채 교회에 투신하겠다는 사람들이 샹겨낫던 것입니다. 키벨레의 사제들처럼 말이죠! 예수가 그저그런 유대인 랍비였다면 그것은 불가하다고 분명히 선언했을테죠! 하지만 예수자신이 30이 넘도록 결혼도 하지 않은채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바리사이파 랍비는(사두개파는 예수를 있는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권력층이엇으니까) 이점을 들어 질문 할때마다 "랍비여~"하곤 했습니다. 랍비자격도 안되는 것이 설교한다는 야유였던 것입니다. 그런 예수는 키벨레식 거세 사제도 유대교식 가장사제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결혼하는 것이 훨씬 낫지만 정 그렇다면 하고픈대로 해라'라는 입장 이셨던 것이죠! 그리고 중세교회가 타락한것은 전적으로 로마 때문입니다. 로마는 전부터 돈의 도시였고 중세이후 지중해 길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 도시들은 그 돈으로 왕이나 영주로부터 자치권을 사서 자유도시가 되고 그 자유도시의 지배자는 가장 돈많은 상인이었습니다. 소위 교황청이 있는 이탈리아 로마 또한 그랬지요!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돈잔치 엿던 것입니다. 그렇게 눈치를 보다가 교황령이니 교황수위권이니 희사니 기부를 통해 교황청 스스로가 메이저 플레이어가 된 것입니다.알렉산데르6세,훌리오2세............. 진저리가 나죠!
@@user-kc6su3mv6o //그것은 야곱의 열 두 아들중에 유다의 아들 오난의 이야기 입니다. 유다의 자부인 다말은 첫째와 결혼햇음에도 자녀가 없었습니다. 제 아무리 며느리로 들였어도 만약 자녀가 없다면 그 여자는 가족의 보호범위를 벗어납니다. 소유권이 정해지지 않은 붕뜬 상태죠! 당연 시아버지인 유다는 다말에게 다른 자식을 주어 스스로 대를 잇게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 대타가 바로 오난이죠! 하지만 오난은 만약 자신의 씨를 통해 다말이 임신해 아들을 낳을 경우 자신이 아닌 다말이 집안의 첫째인 죽은 형의 유산을 받을 것이란걸 압니다. 그래서 매번 성관계때마다 중절시켜버리는 수를 쓴거죠! 이게 못마땅했던 야훼는 오난을 단번에 죽여버립니다. 물론 이미 그의 할아버지대의 형제간의 드잡이질을 모른바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부름으로 형의 대역을 해야하고 또 그것을 허락했다면 꼼수 쓰지말고 자기 일(?)에 충실햇어야 하는 것입니다. 면종복배는 야훼스타일이 아니엇던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좀 언짢은 일이 있은 후에 다말은 기어코 두 아들을 갖게 됩니다.
스피어걸이라고 하니까 전쟁으로 무뎌진 창날을 교체하라고 여분의 창날을 파는 여자?로 생각한건 너무 건전한 생각인지? 아니 어쩌면 이 어원이 어거였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 그거 있잖아요 우리 예전 예비군훈련 가면 위병소 앞에서 각반팔고 고무링팔고 하던 아줌마?(죄송...)
그것도 오해고, 편견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세 라는 용어는 르네상스-근대 사람들이, 자신들이 추구했던 고대 그리스로마(고대)와 자신들이 살던 시대(근대)의 사이를 뭉퉁그려 "중세"라고 표현했던 것이고, 1. 그리스로마적 색채가 모호해졌던 그 시대(중세)를 자신들이 살던 시대(빛)와 대비시켜 암흑시대라고 했던 관념과 2. 현대 사학자들이 사료가 부족하여 알수없는 시대상황을 암흑시대란 문학적 표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중세=암흑시대란 표현이 현대까지 이어져온 것입니다. 3. 근대 계몽주의 사람들의 반가톨릭적 요소 또한 가톨릭이 중심이었던 중세를 비판하는 데에 한 몫을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근대를 연 중세이기에, 근대의 발전 상을 잘 보여주는 1. 도시, 2. 도시를 유지하기 위한 풍요, 위생, 보건, 도덕들이 중세에 발전되었으며, 3. 도시와 국가 운영에 있어서의 공화적 요소와 의회, 이를 뒷받침하는 시민의식과 합리성도 중세인들이 보존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로마 그 자체였던 동로마제국이 멸망한 후(근대시작) 많은 로마인들이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왔는데, 이것이 르네상스에 영향을 주었고, 당연하게도 로마인 그자체였던 로마인들이 서로마붕괴 후 게르만적 요소가 많았던 구서로마 지역의 국가들을 좋게봤을리도 만무하죠. 그리고 르네상스가 일어났던 이탈리아 사람들의 로마의 후예라는 자부심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지금 쓸데없이 지구온난화 걱정하는데 저시대는 소빙하기였다고 합니다. 종교탓 유교탓 하는데 그건 그냥 표면적이고 실제는 추워서 작물생산이 어려워서 다들 혼탁한 시대였어요. 요즘 뉴스에 한번씩 지구온난화 걱정하는데 온난화보다 무서운게 빙하기고 소빙하기였던 저시대가 어떤 지옥이었는지 역사기록이 있어서 뉴스에서 온난화로 공포조장할때 저는 비웃어요. 더불어 그기에 동조하는 대가리꽃밭 인간들도 같이 비웃어요 정작 무서운건 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라는걸 알기때문에요 저시대는 소빙하기 시대라 지구 전체적으로 작물생산량이 적어서 동서고금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짐승처럼 살수 밖에 없었어요.
Regarding the mentioning of nunnery was den for sex worker is even mentioned in Shakespeare'd Hamlet. In here Hamlet curses Ophelia to go to nunnery. This depicts how nunnery worked as sex den during middle ages.
중세의 매춘부 관련있는 게임이라면 그나마 위쳐라는 게임이 있을듯 하네요 스카이림은 빈곤격차를 잘 표현되어 빈민촌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톤샤드는 약탈당해 파괴된 마을은 그대로 방치되어있고 도적때거리가 마을을 점거한 경우도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는 있는듯 합니다 스카이림보단 스톤샤드가 중세를 더 잘 표현된 느낌이지만요
... 진짜 성매매 하는거도 보고 싶네요 매춘말고 캐슬이요 당연히 주인은 영주나 기사였겠지만 만드는거는 직공이였을테니 성을 만들어서 팔거나 몰락한 가문은 영지와 영주성을 팔고 떠났을수도 있을텐데 현대처럼 은행의 신용거레나 전자금융같은게 없을테니 그때는 어떻게 거레했을지 궁금하네요 그많은 대금을 직접들고 다니지는 않았을테니..
성에 대한 억업과 해방의 문제는 어느 시대나 뜨거운 주제이죠. 당장 오랑님께서 검ㅇ을 피하기 위해 애쓰시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ㅎㅎ 영상 감사히 잘 보았는데, 단어 사용에 대해 조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눈여겨 보다'는 '잘 주의하여 보다'란 뜻이니 의도하신 바대로라면 내버려 두다, 보아 넘기다 등이 맞는 표현이겠고, '눈초리의 대상'에서 눈초리 자체는 눈의 표정이란 뜻으로 부정이나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표준적으로 눈초리의 대상이라는 표현은 잘 쓰이지 않으므로 '경멸의 눈초리를 받았다'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눈초리의 대상이라는 표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거닐었다'는 한가히 걷다란 뜻이고 사람을 밑에 두거나 부린다는 뜻으론느 거느리다가 적절한 표현입니다. 저도 맞춤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약간 눈에 띄는 부분이라 말씀 드립니다.
13:49 이거는 반만 맞는 내용일 듯 군단병의 월동 숙영지같는 정규주둔지에는 딸려있는게 맞는데, 활동기에 원정 나갈때는 당연히 데려가지 않았고, 그게 원정이 장기간 길어지면 병사들이 불만을 가지게 되는 원인 중 하나기도 했다고 함. 물론 제국 말기로 갈수록 모든 조직이나 규정이 많이 흐지부지되긴 하겠지만
라디오 컨탠츠로 영상 소비하는 구독자인데요 화면 없이 보는데 묵음처리가 너무 먾아서 듣는데 집중이 안 되요 ㅠㅠ 차라리 머가리처럼 단어를 살짝 바꾸시거나 뭔가 자음만 이야기하더나 아무튼 매ㅊ이나 성ㅁㅁ 이런 단어가 노딱이랑 상관이 있나요 이번 편은 듣는데 댓글을 달게 될 정도로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ㅠ
10:28 악마의 색이란건 흥미롭네요 혹시 다른 악마의 색도 존재했나요? 그렇다면 각각의 색이 의미하는 악의 상징이 달랐나요? 아니면 통틀어 악마의 상징이었나요? 천사 혹은 악마의 상징과 원래 의미 같은 주제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사링, 악마뿔, 인간이 아닌 인간형의 피부색 등이 궁금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에휴 그 시대나 지금이나 뭐....언제나 인류와 함께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산업(?)이건만, 인간들이란 참 알고보면 위선적이죠~! 알고보면 필요악인 것을 뭘 그리 터부시 하고 범죄로 규정하고....어차피 그렇게 규제하고 금지해도 있을건 다 존재하건만~ㅡ.ㅡ; 차라리 성진국 일본처럼 기준을 두어 일부 합법화 하여 국가기관이 책임하에 위생적 도덕적 관리를 하고 정당한 세금도 걷어들이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이미 방방곡곡 여러 형태로 다 존재하고 있고 또 결혼및 이성교제를 통한 바람직한 젝스를 못하는 남성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계속 위선적이게 그넘의 유교주의 전통에 의거해 법으로 금지만 한다면 아니, 그럼 그 많은 성인 남성들은 무슨 평생 수도승처럼 지내란 말인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나요~(최근 증가하는 성폭력 범죄및 분노조절 장애로 인한 강력사건등이 이 성에 관한 스트레스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user-qi1md4qx8j정직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손만 잡아도 성범죄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죠. 기래기들은 어찌됐든 가장 자극적인 이야기만 물어오기 마련이라 뭐라건 아무래도 상관없고요. 그 시간동안 성풍속만 바뀐것도 아니고, 따지자면 복잡하죠. 나는 그냥 시민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매춘을 허용해야된다 봅니다.
@@tridish7383 매매춘이 문제인 것은 그 종사 대상이 주로 특정 성에 치우쳐서 그 성별의 사람을 함부로 해도 된다는 고정관념을 강화하며 그 업종 종사자를 천시 하여 그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오래된 문제 때문이죠. 님은 남자가 매춘부(지아비 부)가 되는 것 또한 개인의 자유이며 그 또한 당연시 되어도 괜찮은건가요? 님은 그런 부류의 서비스업 종사자들 남녀 모두가 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조를 결성하고 본인들의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것 또한 동의할 정도로 그들의 권익 보호에 심도있게 생각했는지도 궁금하네요.
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czcams.com/video/l-fy9a2ybGk/video.html
2. 칼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hfEzUsx3gbc/video.html
3. 창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KELXTgQmVqI/video.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UipVIHOjxr0/video.html
5. 갑옷/방패 시리즈 보기: czcams.com/video/21TqdKwef18/video.html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윽시 억압이 답은 아니다.
다음 화 예고도, 본편도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늘 양질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에는 출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부부관계가 죄라는 내용이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고, 오히려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성관계, 성매매, 외도를 엄격하게 금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중세 교회는 그 내용과는 정반대로 타락해 버린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건 그렇고, 여러 시리즈 동시에 연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성경 이곳 저곳에 보면 매춘에 대한 말이 꽤 많긴 하죠. 당장 매춘부로 위장한 며느리가 시아버지랑 해버린 일도 나오고 예수도 6번 결혼한 여자가 니들보단 깨끗하다 란 말도합니다.. 나온 인물들의 결과 자체는 의외로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율법에선 간음하지 말라고 하고 잠언 등에선 니 간을 꿰이는 일이다 음란한 여인 등의 말이 나오긴 합니다만 매춘이라고 콕 찝어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성경에 나와서 그런게 아니라 그 당시 성직자들이 뱉은 뇌피셜 이겠죠.
구약에서 형사취수하다가 싫다고 밖에 사정했다가 나쁘게 됐던 이야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출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부부관계가 죄라는 내용은 로마 카톨릭교회가 아니라 개신교에서 나옵니다.
애초에 프로테스탄트의 기치를 놀렸던 마르틴 루터는 사제들의 독신은 죄를 불러오는 계기가 되고
사제들이 결혼을 해야 애먼 처녀들과 부인들이 사제의 마수아래 놓이지 않을 거라면서 그 스스로도
수녀출신의 여자와 결혼 했습니다. 다만 결혼을 했을지언정 결혼의 목적과 성행위의 목적을
정해놓아 그 이외에는 눈도 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어느정도였냐하면 남녀의 성 체위까지 정해놓아
이후 '미셔너리 포지션;선교사 체위'가 생길 정도 였으니까!
하지만 정치적이고 세속적 권력을 지녔던 로마 카톨릭교회에서는 각종 축일과 행사 그리고 상황등으로
신도들의 성행위를 가로막았습니다. 로마 카톨릭교회의 수많은 성인과 복자들은 다 각기 자신의 축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교구에서 따르는 성인의 축일에는 앞뒤 언터벌을 두어 제한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기 위해서는 앞뒤로 '쉬는 날'을 두어야죠! 나라가 힘들데 불경하게 '끼우고 흔들'
놈들은 없어야 합니다. 사순절과 부활절까지는 육식도 제한되죠!(물고기는 고기가 아니며 토끼는
물고기래요!) 이런 웃긴 모습의 억압은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한 에피소드 전체로..... 그런주제에 카톨릭 사제들은 여자사냥을 하러 다닌 것입니다.
문제는 로마 카톨릭도 전천년기 동안에는 오히려 사제의 결혼유무에 관대 했습니다.
아니 방임했다고나 할까요?
원래 성경에서 예수는 '원해서 고자가 되려면 그렇게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사제조직과 그 등정유지의 근거로 즐겨 내놓는 성경구절인데 이건 오도한 것입니다.
애초에 예수가 살던 로마제국에는 여러 종교가 있었는데 그중에 유명한게 '마그나 마테르' 키벨레 신앙입니다.
아나톨리아의 지모신이엇던 키벨레가 로마 제국에 정식으로 인정 받으면서 신전도 지어지고
자못 흥성 했는데 이 신전에 사제들이 있는데 이들은 사제가 되기위해 거세를 한 남자들입니다.
애초에 로마에서는 신전사제도 관직처럼 인정되는지라 물로 기혼자들인데 사제로 있는동안 처녀성을
지켜야 하는 헤스티아의 여사제와 비교되는 특이한 남자사제들이 이 신앙에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교는 정식 사제가 되고프면 무조건 결혼할 것을 요구 합니다. 정식은 '레위지파의 후손이면서
사제 훈련을 거치고 결혼한 남자'사 성전의 사제요건 이었습니다.
아내를 맡고 자식을 낳아 책임져야할 사람이 사제에 어올린다는 뜻이라더군요!
하지만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 중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채 교회에 투신하겠다는 사람들이 샹겨낫던 것입니다.
키벨레의 사제들처럼 말이죠! 예수가 그저그런 유대인 랍비였다면 그것은 불가하다고 분명히 선언했을테죠!
하지만 예수자신이 30이 넘도록 결혼도 하지 않은채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바리사이파 랍비는(사두개파는 예수를 있는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권력층이엇으니까) 이점을 들어
질문 할때마다 "랍비여~"하곤 했습니다. 랍비자격도 안되는 것이 설교한다는 야유였던 것입니다.
그런 예수는 키벨레식 거세 사제도 유대교식 가장사제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결혼하는 것이 훨씬 낫지만 정 그렇다면 하고픈대로 해라'라는 입장 이셨던 것이죠!
그리고 중세교회가 타락한것은 전적으로 로마 때문입니다. 로마는 전부터 돈의 도시였고
중세이후 지중해 길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 도시들은 그 돈으로 왕이나 영주로부터 자치권을 사서
자유도시가 되고 그 자유도시의 지배자는 가장 돈많은 상인이었습니다.
소위 교황청이 있는 이탈리아 로마 또한 그랬지요!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돈잔치 엿던 것입니다.
그렇게 눈치를 보다가 교황령이니 교황수위권이니 희사니 기부를 통해 교황청 스스로가 메이저 플레이어가
된 것입니다.알렉산데르6세,훌리오2세............. 진저리가 나죠!
@@user-kc6su3mv6o //그것은 야곱의 열 두 아들중에 유다의 아들 오난의 이야기 입니다.
유다의 자부인 다말은 첫째와 결혼햇음에도 자녀가 없었습니다.
제 아무리 며느리로 들였어도 만약 자녀가 없다면 그 여자는 가족의 보호범위를 벗어납니다.
소유권이 정해지지 않은 붕뜬 상태죠!
당연 시아버지인 유다는 다말에게 다른 자식을 주어 스스로 대를 잇게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 대타가 바로 오난이죠! 하지만 오난은 만약 자신의 씨를 통해 다말이 임신해 아들을 낳을 경우
자신이 아닌 다말이 집안의 첫째인 죽은 형의 유산을 받을 것이란걸 압니다.
그래서 매번 성관계때마다 중절시켜버리는 수를 쓴거죠!
이게 못마땅했던 야훼는 오난을 단번에 죽여버립니다. 물론 이미 그의 할아버지대의
형제간의 드잡이질을 모른바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부름으로 형의 대역을 해야하고 또 그것을
허락했다면 꼼수 쓰지말고 자기 일(?)에 충실햇어야 하는 것입니다.
면종복배는 야훼스타일이 아니엇던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좀 언짢은 일이 있은 후에 다말은 기어코 두 아들을 갖게 됩니다.
중세시대에는 전쟁이 나면 수많은 전쟁상인들이 군대를 따라다니며 대가를 받고 군대가 필요로하는 여러가지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그 중에는 "스피어 걸/우먼" 도 있었다고 하죠.
스피어 걸… ㅗㅜㅑ…;;;
@@Orang_Fantasy 오랑님 혹시 그런 쪽 취향..?
전세계 어디건, 미국 남북전쟁에서도 있었죠. 우리나라도 뭐.. 양공주들 있었고요.
스피어걸이라고 하니까 전쟁으로 무뎌진 창날을 교체하라고 여분의 창날을 파는 여자?로 생각한건 너무 건전한 생각인지? 아니 어쩌면 이 어원이 어거였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 그거 있잖아요 우리 예전 예비군훈련 가면 위병소 앞에서 각반팔고 고무링팔고 하던 아줌마?(죄송...)
@@user-ig6pr8ej4y 뭔 헛소리를 이리 주절 거리시는지
중세교회는 인류 최고 빌런들 중 하나였다. 준나 이중적
기독교는 미국 자유정신의 근본이자 선교를 통해 한국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는등의 활동도 했지만, 타 종교 배척,마녀 사냥,등등... 많은 문제가 있었죠.
풍요, 위생, 보건, 도덕, 시민의식, 합리성 등등 사회 전반적인 상황이 중세 유럽 < 로마 였다고 함. 괜히 암흑기라 불리는 게 아니라고..
맞아요. 그래서 로마의 유산을 물려받은 중세 초기는 그나마 깨끗했고 살기도 좋았는데 후기로 갈 수록 더러워지고 살기도 힘들어졌죠.
그것도 오해고, 편견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세 라는 용어는 르네상스-근대 사람들이, 자신들이 추구했던 고대 그리스로마(고대)와 자신들이 살던 시대(근대)의 사이를 뭉퉁그려 "중세"라고 표현했던 것이고, 1. 그리스로마적 색채가 모호해졌던 그 시대(중세)를 자신들이 살던 시대(빛)와 대비시켜 암흑시대라고 했던 관념과 2. 현대 사학자들이 사료가 부족하여 알수없는 시대상황을 암흑시대란 문학적 표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중세=암흑시대란 표현이 현대까지 이어져온 것입니다. 3. 근대 계몽주의 사람들의 반가톨릭적 요소 또한 가톨릭이 중심이었던 중세를 비판하는 데에 한 몫을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근대를 연 중세이기에, 근대의 발전 상을 잘 보여주는 1. 도시, 2. 도시를 유지하기 위한 풍요, 위생, 보건, 도덕들이 중세에 발전되었으며, 3. 도시와 국가 운영에 있어서의 공화적 요소와 의회, 이를 뒷받침하는 시민의식과 합리성도 중세인들이 보존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로마 그 자체였던 동로마제국이 멸망한 후(근대시작) 많은 로마인들이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왔는데, 이것이 르네상스에 영향을 주었고, 당연하게도 로마인 그자체였던 로마인들이 서로마붕괴 후 게르만적 요소가 많았던 구서로마 지역의 국가들을 좋게봤을리도 만무하죠. 그리고 르네상스가 일어났던 이탈리아 사람들의 로마의 후예라는 자부심도 무시하지 못하고요.
결혼문화의 탄생이 매춘에서 시작되었다 라는 가설이 생각나는 밤 이네여
마법의 종류와 속성도 다뤄 주세요
확실히 중세 유럽설명하니까 판타지느낌나네요. 닉값하신듯
아니 특정 단어마다 O 붙는거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매춘부라고 해서 다같은 매춘부가 아니라 성매매는 거의 하지 않는 대신 교양을 쌓아 사대부들과 어울리는 사교 행위로써 돈을 버는 기생과 교양 따위 없이 그저 성매매로 생계를 잇는 유녀로 나뉘었듯이 유럽에도 여러 종류의 매춘부가 있었군요 새로운 지식을 얻어갑니다!
이번 영상은 녹화 노이즈가 유독 심하네요. 유튜브에서도 노이즈를 듣지 않는 날을 바래봅니다.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노골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교회와 성에 관한 이야기 었네요.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ㄷㄷㄷ
중세 유럽에서는 전문 성매매가 아니더라도 마을에 잠시 머무는 여행자에게 자기 아내나 딸을 내어주고 돈이나 대상에 따라 다른 혜택을 받는 경우도 많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 킹덤컴 컷씬이 많이 보이네요.
킹덤컴은 판타지 요소가 없는 중세 오픈월드 게임인데 중세 자체가 재미없어서 만든게 판타지인데 그런 중세를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이였죠.
유튜브 심의규정 같은 것 때문에 영상 삐처리가 많은건 아쉽네요 😢
중세 후기는 우리나라의 기생이나 고대 그리스의 기녀들이랑 느낌이 비슷해졌네요
저당시와 우리나라와 어느쪽이 더 불행할까요?
저 시 대 는 동서양 모두 비참하네
지금 쓸데없이 지구온난화 걱정하는데 저시대는 소빙하기였다고 합니다. 종교탓 유교탓 하는데 그건 그냥 표면적이고 실제는 추워서 작물생산이 어려워서 다들 혼탁한 시대였어요. 요즘 뉴스에 한번씩 지구온난화 걱정하는데 온난화보다 무서운게 빙하기고 소빙하기였던 저시대가 어떤 지옥이었는지 역사기록이 있어서 뉴스에서 온난화로 공포조장할때 저는 비웃어요. 더불어 그기에 동조하는 대가리꽃밭 인간들도 같이 비웃어요 정작 무서운건 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라는걸 알기때문에요 저시대는 소빙하기 시대라 지구 전체적으로 작물생산량이 적어서 동서고금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짐승처럼 살수 밖에 없었어요.
2:37 중세가 B.C.라고 되어있는데 A.D. 아닌가 싶어서요!!!
저만 그럴 수도 있는데 뭔가 묵음처리가 매끄럽지 못해서 좀 신경쓰이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소리를 뚝뚝말고 곡선으로 줄였다 키운다거나
비속어도 아니고 역사적 사실이기도한데 뭔가 단어 자체가 못쓸말이 된 느낌
노딱때매 어쩔수없음.
Regarding the mentioning of nunnery was den for sex worker is even mentioned in Shakespeare'd Hamlet.
In here Hamlet curses Ophelia to go to nunnery. This depicts how nunnery worked as sex den during middle ages.
😮
선 좋아요 후 감상
매번 감사합니다!
@@Orang_Fantasy 좋은 자료하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fl4iw1or4f 덕분에 힘이 됩니다!
악마: 와 ㅈ간 선생님들 개쩌네요
나폴레옹이 사랑한 조세핀도 고급 업소 직원이라던데.. 찐 사랑이 꽤 많았다고 생각함.
신은 없다는걸 온몸으로 증명하는 신앙인들 볼 때 마다 저걸 대체 왜 믿나 싶음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믿음으로 스스로가 행복하다면 다행이긴 한가?
종교인들이 아닌 종교의 가르침 그 자체만 보면 믿을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종교도 인간이 만든 거라 허점 투성이지만요.
신과 신앙, 신앙인은 별개니까요
역시 중세야~~~
흠.... 이러니
북제 황후이자 태후였던 호씨가
그걸 했더니 남자들이 안달나서
웃돈 주고 할라고 했다고 하고
호씨왈 "이걸 하고 사는게 태후보다 낫다." 라고 했다고 기록이 남아있으니
중세의 매춘부 관련있는 게임이라면 그나마 위쳐라는 게임이 있을듯 하네요
스카이림은 빈곤격차를 잘 표현되어 빈민촌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톤샤드는 약탈당해 파괴된 마을은 그대로 방치되어있고 도적때거리가 마을을 점거한 경우도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는 있는듯 합니다
스카이림보단 스톤샤드가 중세를 더 잘 표현된 느낌이지만요
혼전관계에 대한 엄격한 금지가 생각나네요
썸네일 누구에요??
저걸로 교회가 타락하면서 종교개혁이 나고 30년전쟁이 터지는등 이 영향도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진짜 성매매 하는거도 보고 싶네요 매춘말고 캐슬이요
당연히 주인은 영주나 기사였겠지만 만드는거는 직공이였을테니 성을 만들어서 팔거나 몰락한 가문은 영지와 영주성을 팔고 떠났을수도 있을텐데 현대처럼 은행의 신용거레나 전자금융같은게 없을테니 그때는 어떻게 거레했을지 궁금하네요 그많은 대금을 직접들고 다니지는 않았을테니..
역시 가톨릭은 만악의 근원
그래서 주홍글씨라는 소설이..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방랑자들은 주로 어떤 자들인가요?
다음편에 자세히 이야기해 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Orang_Fantasy 오오 감사합니다
2:23, 6:10: 6:22, 6:29, 8:42 기가막히게 받아쓰네.. 자막AI ㄷㄷㄷㄷㄷㄷ
무슨말임?
@@Sibal-hanguku 자동생성 자막말이유.. 영상 크리에이터가 검열을 피해볼려고 수를 써봤지만 '별수 없었네'...
구글 이 지독한 선생님들 같으니😮
오우 야스...
사실상 인류와 늘 함께했던 매춘...
성에 대한 억업과 해방의 문제는 어느 시대나 뜨거운 주제이죠. 당장 오랑님께서 검ㅇ을 피하기 위해 애쓰시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ㅎㅎ 영상 감사히 잘 보았는데, 단어 사용에 대해 조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눈여겨 보다'는 '잘 주의하여 보다'란 뜻이니 의도하신 바대로라면 내버려 두다, 보아 넘기다 등이 맞는 표현이겠고,
'눈초리의 대상'에서 눈초리 자체는 눈의 표정이란 뜻으로 부정이나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표준적으로 눈초리의 대상이라는 표현은 잘 쓰이지 않으므로 '경멸의 눈초리를 받았다'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눈초리의 대상이라는 표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거닐었다'는 한가히 걷다란 뜻이고 사람을 밑에 두거나 부린다는 뜻으론느 거느리다가 적절한 표현입니다.
저도 맞춤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약간 눈에 띄는 부분이라 말씀 드립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오랑의 판타지 사전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예나지금이나 기독교는 위선이구나
지옥이있다면 1열에는 성직자들이 있을것
그때의 교회나 지금의 교회나 다를게 없네
짭짤한 맛은 무슨 맛일까요 좀 짠맛일까요?
한국은 아직 중세인가요?
베르세르크는 사실적이였어
저때도 불쌍한 여자들 악용하는 종교의 이면이 있었네 ㄷㄷ
13:49 이거는 반만 맞는 내용일 듯
군단병의 월동 숙영지같는 정규주둔지에는
딸려있는게 맞는데,
활동기에 원정 나갈때는 당연히 데려가지 않았고, 그게 원정이 장기간 길어지면 병사들이 불만을 가지게 되는 원인 중 하나기도 했다고 함.
물론 제국 말기로 갈수록 모든 조직이나 규정이 많이 흐지부지되긴 하겠지만
오랑님께 다는 댓글이 아닙니다 왜 단어들을 가려 써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거 같네요
중세 유럽의 사람들은 평생 목욕하지 않은 것이 자랑일 정도로 씻지 않았습니다..
양치는 물론이고요..
마을 근처로 가는 순간 동물원 똥냄새가 났을 겁니다..
실제 생활
영상 다 재밌긴 한데 너무 편향적인 나레이션이 많은 것 같아요
내용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단어가 너무 많이 음소거 되는거같아요.
성매매 외도 불법 등이 뜻은 안좋은 뜻이나 단어 자체가 불법인거도 아닌데 너무 음소거처리하니 영상이 너무 끊기능거 같아 듣기 불편했어요 ㅠ
옛날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파리목숨이었군요.뭐 지금도 유전무죄 유전무죄지만.
라디오 컨탠츠로 영상 소비하는 구독자인데요 화면 없이 보는데 묵음처리가 너무 먾아서 듣는데 집중이 안 되요 ㅠㅠ 차라리 머가리처럼 단어를 살짝 바꾸시거나 뭔가 자음만 이야기하더나 아무튼 매ㅊ이나 성ㅁㅁ 이런 단어가 노딱이랑 상관이 있나요 이번 편은 듣는데 댓글을 달게 될 정도로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ㅠ
단아 자체가 자극이 심했다면 비슷한 의미의 다른 단어를 쓰던지 이번편 진짜 듣는데 너무 신경쓰여요...하...
@@Park-KaO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그런 식으로 녹음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2000년초 3만원정도했죠
시대가 변하며 2010년 쯤 그들은 나라에서 사창비도 지원 받았고요
지금은 대충 60분에 14만원이니...지금 시급에 비해 많이 올랐다고 해야하나...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성매매 포주 언급할때 묵음처리하는데 왜그런거죠? 구글로부터 제재라도 받는건가요? 요즘 마약도 마ㅇ 이라고 가려서 영상만들던데
네. 맞습니다. 자꾸 제재 걸려서 모든 부정적인 단어는 묵음 처리해 버렸습니다ㅠㅠ
중세 유럽 첫영상이 성문화?
니즈 파악 개잘했네ㅋㅋㅋ
사람목숨이 존중받은지 채 100년도 안되었죠
어우달다
어쌔신 크리드 1, 2에서 도시에 입장하면 몸파는 언냐들이 호호호 거리면서 플레이어를 반겨주거나 거지나 광인들이 히히히 못가 하면서 길막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일본같았으면 무사들에게 저딴짓 하면 키리시테코멘법으로 바로 모가지 날아가도 사무라이 무죄 개꿀 ㅋㅋ
10:28 악마의 색이란건 흥미롭네요 혹시 다른 악마의 색도 존재했나요? 그렇다면 각각의 색이 의미하는 악의 상징이 달랐나요? 아니면 통틀어 악마의 상징이었나요? 천사 혹은 악마의 상징과 원래 의미 같은 주제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사링, 악마뿔, 인간이 아닌 인간형의 피부색 등이 궁금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대와 풍조에 따라 다릅미다.
붉은색이 자연색으로 만들기 힘들어서 고급화되자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사치와 타락을 방지하고자 기독교에서 앙마의 색이라고 금지한적이 있음
중세시대 동성애자 이야기 좀 해주세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주제가 그렇다 보니까 중간중간 나오는 무음이 거슬리네요...
차라리 노딱용으로 무검열 영상을 올려주심 어떨까 싶어요...
유튜브 진짜 개에바다ㅋ 이 컨텐츠에 불만있는건 아닌데 성ㅁㅁ 이런 단어조차 못쓰게 만드는건 뭐지?
그러니까요… 역사 컨텐츠인데… ㅠ
매춘업에서 은퇴한후 수도원생활?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먼저 묻고 싶군요. 아니 일반인도 오랜동안 해온 습성이란게 있어서 고치기 쉽지 않은데 매춘부는 이후 수녀라는 직업을 어쩔수 없이 선택하면 과연 수녀원에서 정상생활이 가능할지도 의문이 드는군요
대륙 전체를 하나의 종교가 통치한다는게 뭔가 신기함
이슬람도 그랬고 불교도 그랬음. 중국의 천자도 따지고보면 유교의 교황임.
곧 '82kg의 그분들'이 달려와 난리가 날 영상입니다
15패니 10명 받으면 하루에 150패니 =약150만원 버는 거임
이는 당시 노동자 1달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
예나 지금이나 매춘은 여성의 최고 고소득 직업임
근데 왜 무덤도 거지같고, 실제로는 가난하게 죽었을까나ᆢ?ㅋ
이세계로 가는 애니중 중세랑 근세고증이 섞인게 많더군요. 근데 우리가 근세시대에 가도 또라이 의사가 많을건데 환갑까지 살겠나... 하렘해준다면 갈께요
비유가 만약 당신이 프랑스나 영국출신 의사를 만난다면 의사가 기도하다가 갑자기 환자 대가리 깰려고 하고 이탈리아 출신에 대학졸업+바그다그 유학 출신이면 그나마 살거라고..
죄송하지만 빼처리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무슬림들 : ㅋㅋㅋㅋㅋㅋ 유럽 수준 ㅋㅋㅋ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강대국은 유럽이 아닌 오스만 투르크 제국;;;)
역시 상남자 답게 찔끔찔끔 사 먹는게 아니라 거하게 노예로 구매하는 성님들ㄷㄷ
요즘 어플로 원조교제하는 여자들 너무 흔함..한 10년후엔 그것이 일상..🫠
나레이션 끊김은 알면서도 업로드 하시건 아니시죠? 이건 유튜브에서 강제 편집하는건가? 끝까지 듣기 너무 힘둘었어요. 끊기는 단어는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녹음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민감한 단어여서 고의로 검열해서 올리신 겁니다.
순박하시네요ㅎㅎ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에휴 그 시대나 지금이나 뭐....언제나 인류와 함께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산업(?)이건만, 인간들이란 참 알고보면 위선적이죠~! 알고보면 필요악인 것을 뭘 그리 터부시 하고 범죄로 규정하고....어차피 그렇게 규제하고 금지해도 있을건 다 존재하건만~ㅡ.ㅡ;
차라리 성진국 일본처럼 기준을 두어 일부 합법화 하여 국가기관이 책임하에 위생적 도덕적 관리를 하고 정당한 세금도 걷어들이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이미 방방곡곡 여러 형태로 다 존재하고 있고 또 결혼및 이성교제를 통한 바람직한 젝스를 못하는 남성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계속 위선적이게 그넘의 유교주의 전통에 의거해 법으로 금지만 한다면 아니, 그럼 그 많은 성인 남성들은 무슨 평생 수도승처럼 지내란 말인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나요~(최근 증가하는 성폭력 범죄및 분노조절 장애로 인한 강력사건등이 이 성에 관한 스트레스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게 참 논쟁적인 주제인데, 매매춘이 합법화된다고 성범죄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실례로 우리 나라에서 매매춘 관련 단속이 형식적이었던 시절에도 성범죄는 엄연히 존재했었고, 매매춘을 엄격히 단속하는 요즘도 성범죄 기사는 자주 봅니다.
@@user-qi1md4qx8j정직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손만 잡아도 성범죄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죠. 기래기들은 어찌됐든 가장 자극적인 이야기만 물어오기 마련이라 뭐라건 아무래도 상관없고요. 그 시간동안 성풍속만 바뀐것도 아니고, 따지자면 복잡하죠. 나는 그냥 시민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매춘을 허용해야된다 봅니다.
@@tridish7383 매매춘이 문제인 것은 그 종사 대상이 주로 특정 성에 치우쳐서 그 성별의 사람을 함부로 해도 된다는 고정관념을 강화하며 그 업종 종사자를 천시 하여 그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오래된 문제 때문이죠.
님은 남자가 매춘부(지아비 부)가 되는 것 또한 개인의 자유이며 그 또한 당연시 되어도 괜찮은건가요? 님은 그런 부류의 서비스업 종사자들 남녀 모두가 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조를 결성하고 본인들의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것 또한 동의할 정도로 그들의 권익 보호에 심도있게 생각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 양반아 영상 제대로 올려요 ㅅㅂ 오디오 끊기는 소리 개 열받네 그냥 삐~ 하던가 자연스럽게 다른 음성으로 대체하던가 앰프 팝노이즈 인줄 계속 만지작 거렸자나요 아 진짜 짱나네
열심히 만든 영상에 비난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유튜브 정책때문에 일부단어들이 포함되는 순간 노딱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영상 제작자 분도 많은 고심끝에 내놨을텐데 비난을 하다니요 당신의 인성이 보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었네요ㅠ 특정 단어가 언급되면 영상 업로드를 못 하거든요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를 자른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만 있으면 보질 말던가 별걸 가지고 불만이네
@@user-ig6pr8ej4y 아니 계속 영상 트는데 팝노이즈 인줄 알았다니깐?? 특정 단어가 끊기는 느낌이라 중간에 껏음 ok? 다 안봤다고요
@@Orang_Fantasy 담엔 첨에 설명에 특정 단어 때문에 소리가 이상합니다 라고 적어주세요 그럼 이런 댓글 안달고 퇴각합니다. 그럼 서로 안피곤하죠..
우리나라 좋은나라
조선시대랑 똑같네
조선시대 기생은 매춘부가 아니었습니다;; 몸을 파는 기생은 창기라고 하여 기생들 중에서도 매우 밑바닥이었고, 대부분의 기생은 양반을 상대로 흥을 돋우기 위해 노래, 무용, 악기 연주, 시 짓기 등을 할 수 있어야 했던 종합 예술인이었습니다.
인간은 어디나 다 똑같죠. 사회 구조와 분위기 때문에 다른 행동을 하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생각 구조와 욕망은 결국 같으니 비슷한 일이 수도 없이 나올수밖에요…
조선시대 배경으로 나오는 컨텐츠가 당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지
수도였던 한양만 해도...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