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게... 양자역학에선 가능하다고? 슈뢰딩거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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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1. 2021
- 죽어있으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고양이가... 양자세계에서는 가능하다?? 에르빈 슈뢰딩거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코펜하겐 학파의 확률, 중첩 개념을 무너뜨리기 위해 내세운 사고 실험입니다.
코펜하겐 학파는 양자역학을 이렇게 설명한다. 미시 세계에서는 입자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것은 양자역학의 본질이므로 측정장비가 아무리 정교해지고 과학이 진보하더라도
미시세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미시 세계에서 정보는 확률적으로는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및 서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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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법칙의 특성- 리처드 파인만
김상욱의 양자공부 - 김상욱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3권 - 리처드 파인만
과학의 천재들- 앨런 라이트먼
부분과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의 삶.- 월터 무어
. - Věda a technologie
“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못 알아듣는 상황”
궤변이니까요.
궤변을 마치 학문인 것 마냥 설명하는 식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위에 헛소리 ㄴㄴ
양자역학적 특성을 바로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예시가 반도체입니다.
당장 공정이 미세화가 가능해졌으면 계속 사이즈를 줄이는게 가능한데 그러지 못하느냐?
양자 터널링이 아주 치명적이게 디바이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EUV로 3nm effective channel length의 tr을 만드는건 문제없으나 subthreshold leakage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과 같은 것들이요.
@@user-zi9qv3wx9p ㅂㅅ ㅋㅋ
그냥 어렵다는 뜻 아닌가 .. ?
@@Maltese6072 전혀
솔직히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난 잘 모르겠고...
이러다 내가 먼저 두뇌 과부하로 죽겠구나 싶다
슈뢰딩거의 부엉이...
형 빛의 물리학 봤어?
리뷰엉이의 영상은 영화에 과학이있고 과학에 영화가 있다
그러니 상자속에 영상은 과학영상이군요
.
.
.
.
.
.
아닌가?
리뷰어(였던것)
아직은 두뇌가 과부화된 상태와 과부화되지 않은 상태가 중첩되기 때문에 리뷰엉이의 뇌를 절개해 한가지의 상태로 결정합시다
2024년에 이거 보는사람
나
나
나
Me
나
너무 재밌어서 라디오처럼 듣느라 영상 정주행만 거의 5~7번은 한거같아요 ㄷㄷ 옛날에 마블 리뷰하실때 처음보다가 평소 관심 많았던 과학 분야(거의 전공이신..) 까지 전공 아.. 아니 리뷰하셔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이 형 인터스텔라 잘못 건드렸다가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스텔라 - n편
쉿! 그냥 즐겨보자구
자연스럽게 과학채널로 변경
ㅋㅋㅋㅋㅋㅋㅋ
인터스텔라로 과학에 입덕한게 아닐까?
뭔가 절대자가 절대 알수없게끔 시스템만들어놓은걸 인간이 이해하려고 건드니까 절대자가 '에잇 관측할때마다 버그일어나라' 라며 꼬장부리는거같음 ㅋㅋㅋㅋ
오... 저도 얼마전에 혼자 그 생각 해봤음
꼬장부린다니까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걸까 ㅋㅋㅋㅋㅋ
우주를 설계된 시스템이라는 입장으로 우주를 본다면, 입자를 렌더링 하는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 관측되지 않는 입자 = 현재 사용되지 않는 입자는 소환하지 않고 확률값으로 존재 범위만 설정했다가, 실제 관측 행위(광자 등으로 호출)이 되는 순간 현실 세계에서 렌더링하면서 입자를 형성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절대자 : 헤헿헤ㅔㅎ헿
아니 하느님은 프로그래머가 맞다니까?? 지금 막상 돌렸는데 되버려서 어버버하고 있는거야
양자역학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있죠
그게 '나' 니까
알빠노
멋있어
이 형만큼 과학 tmi 설명 재밌게 해주는 사람 몇없음ㅋㅋ
슈뢰딩거의 고양이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공중화장실의 대변기 뚜껑입니다.
즉 어딜가든 깨끗한 변기와 똥이 들어있는 변기가 중첩상태라는 뜻이군요.
열기전에는 어떤 상태인지는 모른다
오... 변기를 열었을때 똥이 없는데
열기전에 화장실에서 똥냄새가 나는 이유는
중첩상태여서 그런거였군요
@@sumang6778 아뇨 뚱인데요?
결론에게 다가서는 과정일 뿐 양자세계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와 영화유튜버의 중첩상태 이였지만 우리가 영상을 시청함으로 인해 중첩이 깨지고 과학유튜버가 되었다..
크~단순명쾌한 해답에 ㅂㄹ을 탁 쳤소!
ㅋㅋㅋ나도 지난 영상에 이렇게 씀ㅋㅋㅋ
@@buruk3433 뷰류륫...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과학유튜버가 되었다...
몇번째야 이거 ㅋㅋㅋㅋ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좋은영상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평소에 궁금하긴했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알고리즘 떠서 봤네용 너무 유익하고 핵심만 콕콕 찝어서 설명하시는게 진짜 알아듣기 쉽네요!! 감사합니당
가슴이 웅장해진다...슈뢰딩거가 오히려 코펜하겐해석 깨려고 제시한 사고실험이라는 사실이랑 방사성 물질이랑 그 계측기가 들어있는 정확한 예시 들어서 설명한 유튜버 처음봅니다...편-안
이쯤되면 채널이름 바뀔듯ㅋㅋ
엔트맨 리뷰 입니다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 사례로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해 후대 과학자들이 블랙홀과 중력파를 관찰했지만 아인슈타인 본인은 두개의 존재를 회의적으로 봤죠
영원히 굶는데 살아있을수도있다구?
그러니까.. 50대50의 확률을 "중첩상태"라고 하는거죠?
슈뢰딩거:ㅋㅋ양자역학이 사실이면 이런 개소리도 사실이겠네ㅋㅋㅋㅋㅋ
코펜하겐:보셨죠? 양자역학이 이렇게 신기합니다!
슈뢰딩거:???????????????????????????????????????????????????????
ㅇㄴㅋㅋㅋㅋㅋㅋ
@@midgap9693 ?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midgap9693 ㅂㅅ
@@midgap9693 ㅂㅅ
아니 평소에 국어 지문 읽으면서 이해 못 했던 것들 부엉이님 영상 보면서 이해했어요... 그리고 뭔가 이런거 보니까 똑똑해지는 느낌 들어서 좋음여 ㅎ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알게되서 기쁩니다
ㅋ 불로장생의 비밀이 풀렸구나 ㅋㅋㅋㅋㅋ 자 다들 상자속으로 들어 갑시다 ㅋㅋㅋㅋ '상자를 절대 열지 마시오' 꼭 표기 하고 들어 가세요 영생이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느끼고 있는 그 삶에서 너는 영원히 살거임
@어쩌라고 만약 이게 맞다면
몇시건있으면 질식으로뒤집니다
당신의 삶에서는 죽거나 살거나 한가지만 존재하지만 다른사람의 삶애서는 둘다 존재하는거라서 영혼이 2개가 아닌이상 불가능해요
그러면 사도세자는 살아있나요?
최근 과학탐구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양자역학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탐구하는 유튜버가 있던가..?
갓부엉!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BEST~~~
최고의 명강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강의 라고 봅니다
양자이론,역학,중첩,얽힘,도약 일반인들 정말 이해하기 힘들 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뷰엉이님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연구하셨을지 존경심이 듭니다.
아이슈타인: 아니 쉿팔 저기 달이 있자나!!
???: 아니 그게.. 관측하는 순간 원래의 상태에서 변질된다니까요.. 그니까 관측을 하지 말아야..
ㅅㅂ 눈 감아 달이 있어 없어?
아니 그건 모르죠
관측이 정확하게 뭔가요?
@@byoungku 상호작용이요
@Byoungku Lee 눈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소리나 느낌, 아니면 관측장비나 빛의 파장 등 달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모든 것을 뜻합니다. 윗분의 말대로 상호작용으로 이해하면 편할듯..
@@hkbayarea365 그런 논문은 어디서 보는지 혹시 알수있나요
사실 슈뢰딩거는 단순히 짜증나는 킹냥이를 죽이고 싶었는데 이유 없이 죽이면 비난 받기 때문에 이유를 만든것임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한 내용입니다
그거 포탈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냥냥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bird-head 포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이해가 잘되는데요 ! 영상에 나온 그래픽들이 되게 흥미롭네요 고양이가 너무귀엽습니닼ㅋㅋ
리뷰엉이님 목소리는 정말 과학설명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음
귀에 쏙쏙 넘 잘들림
이해는 별개지만,,
이런 말이 있다.사람은 모두에게 잊혀지는게 정말 죽는거라고.. 자연에서도 마찬가지다. 원자1개도 쓸쓸하게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동이 된다.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댓글과 답글까지 모든게 레게노다
댓글을 달아주는걸로 이 댓글이 형태를 가지게 해줬다
맹독버섯스프를 마셨을때?
제 생각도 딱이럼
청춘돼지?
리뷰엉이님이 자꾸 죽겠다고 하시는데
리뷰엉이님을 직접 관찰하기 전까지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릅니다.
즉,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합니다. 그런데 영상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뷰엉이는 죽은 상태로 영상을 올리고 있을 확률이 존재한다. 자, 이겁니다
올리는 순간 중첩상태 깨지고 살아날듯
근데 자신이 직접 보지 않으면 두개가 모두 존재하는건가요? 즉 리뷰엉이 본인은 자신이 살아있다는걸 알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자기 자신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는데?
@@user-lx4eb9ce3w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양자역학을 잘 설명해주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틀린 이유가 그거임 고양이가 자기 자신을 관측할수 있기 때문
앗...아아.. 죽어서도 영상을..
양자역학부엉이
5:20 상자를 까보아야 고양이의 상태가 결정된다고 전제했을때, 3일 후 열어봤다고 하자. 그러면 3일동안 중첩상태인데 3일 후 관찰시점에 고양이가 죽은 상태로 관찰되어 그 상태가 중첩상태에서 확정상태로 바뀌었다고 가정하면, 관찰 된 시체가 3일 동안 부패 된 시체일 경우 중첩상태에서 확정상태가 되자마자 한번에 부패한 것 일까?
오
관측하기전까진 그럴지도 모른다는 주장이지요
우린 항상 관측하고 있으니 항상 확정상태인것이고
우린 시체가 부패된것인지 시체가 부패되지 않은것인지 모르니 이것 또한 중첩상태인것입니다
고로 관측했을때 시체가 한번에 부패한것인지
시체가 3일동안 부패한것인지도 중첩상태인것이지요
한마디로 그 사실 또한 관측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모릅니다
그저 50퍼 50퍼 추측일 뿐
굶어죽지 않을까요
와...제가 제일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분야였어요 이걸 리뷰로 이렇게 또 잘 !!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먼가 보면 볼수록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리뷰영이 영화랑 과학영상이 둘다 틀어져있는 상태임으로 조회수가 동시에 하나씩 올라가니 개꿀
지금까지 본 양자역학 영상 중 이해가 제일 잘되네요ㅇㅅㅇ
이제 막 중2 올라갔는데 영상 이해도도 쉽고 재밌어요!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가던길가겠습니다...
???:야 잡아
국어 지문에서 어차피 봐야합니다^^ 어딜가요 돌아와
그럼 생가의 발상을 하시거나 양자역할 영상을 보다 보면 뇌가 어지 럽지 안습니다
감금 해서 군만두와 과학잡지만 보게 하자
@@ensemblearco 이후 메챠쿠챠 이과 당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진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 영상에서 나온대로 몇몇 연구실에선 퓰러렌도 넘어 바이러스 같이 더 많은 원자로 이뤄진 물질도 이중슬릿에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고, 성공적으로 간섭형상을 관측했습니다.
나중에는 진짜 고양이를 수천 마리 쏴서 이중 슬릿 통과시키는 실험도 성공할 듯..ㄷㄷ
얼마전에 곰벌레가 양자컴퓨터안에서 중첩되었다 살아나는것도 성공함.
@@Kevin-re7kt 그건 약간 다른 듯
@@jungminson5884 실험방식은 달라도 중첩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그러면 해리포터 3/4 승강장에서도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거긴한데
이런거 너무좋음ㅋ 재밌는 양자역학의 세계~
인생이 선택을 통해 많은 변수를 가진다는게 이런 양자역학과 일맥상통하는것같네요
선택하기까지는 정말 많은 가능성을 염두하지만 일단 선택하면 선택으로 고정되는것ㅋㅋ
어차피 죽는 인생 뭐든지 되도록 많이 선택해보면 인생이 다채로워지는것 같네요
달도 안보면 누가 있다해도 내가 보기전에는 내가부르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테니까
좋아요는 항상 누르고 갑니다 저처럼 과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한게 모든 과학을 극한으로 파다보면 결국 철학으로 귀결되는 듯
철학 즉, 사람 생각
철학과 과학은 서로 영향을 주면서 같이 발달해왔으니까요. 특히 과학적 패러다임의 기본 틀인 이분법적 사고는 근대 철학의 창시자이자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데카르트에 기원을 둡니다. 이분법적 사고 즉, 이원론이 그 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나 과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건 근대의 이원론이죠. 그런 사고의 틀 위에 만들어진 것이 고전 역학이구요. 그걸 양자역학이 일원론적 사고로 깨고 있네요. 원래 과학은 계속 이원론의 영역으로 존재해왔는데, 일원론의 균열이 생긴거죠. 양자역학은 과학에서의 일원론이며, 과학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올 때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사는 현대(근현대)도 여기저기서 우르르 무너지고 있네요.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까요. 이런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흥미롭고 잼있어요.
수학도 철학을 위한 도구랬죠…그래서 옥스퍼드 수학과도 문과로 분류돼요.
철학도 곧 사람이만든 생각이니까
즉,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왔다는 것...
이 에피소드를 이해하기 위한 기준은
"관측"과 "상호작용"의 뉘앙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하나의 에피소드에 거시와 미시세계까지
모두 품고 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미시요?
상자안에 cctv설치하면요
@@user-ob7ki1yk1r cctv로 찍히려면 보여야하잖아요
그러면 빛에너지가 전자에 영향을 줘서 파동성을 잃고 위치가 정해진다고요
관측하는 순간=전자에서 빛이 반사되어야한다
@@BBOO_nG 볼수 없어서 모르는거지 고양이 자신은 살아 있는지 죽어있는지 알잖아요? 그면 밖에서 ct나 mri같은걸로 촬영하면 답나오는거 아님? 저 시대에는 그런게 없었잖슴 말그대로 투시하는게 어느 정도 가능해진 시대인데 투시해서 보면 답 나온거 아님?
@@user-ob7ki1yk1r 전자기파도 빛에 포함되어있어서 빛으로 관측한다는 매한가지아닐까요??
참으로 어렵네요
리뷰엉이님꺼 보다보면 몇시간 순삭입니다ㅋㅋㅋㅋ심심할틈이 없네요
내가 봤던 유튜브 영상중에 가장유익했던것 같다ㅋㅋㅋ
아인슈타인도 사고실험(EPR역설)을 제시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했는데 이후에 누가 해보니 말이 되더라구요. 참 웃긴게 양자역학이 말이 안된다고 받아들이지 않은 유명학자들은 누구보다 제대로 이해했다는 겁니다.
모순이네요 ㄷㄷ
양자역학을 이해 했지만 말이 안된다고 한걸 보면 양자역학은 말이 안되는거아닌가요?
뭐래 말이 안된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지 과대해석 해버리네
@만두피쫄깃 중요한 건 스펙트럼적 사고지 그렇게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면 안됨
@만두피쫄깃 그럼 정해져 있는 결과값인데 모를 뿐이라는거임? 그럼 님 미래도 정해져있는거임
구독자 100만 축하드려요!
100만 이벤트 여시는거 어떠신가요?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이 영상만 봤을때는 관측한다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라 궤변같은데, 관측이 아닌 관측대상의 상태가 변함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겠죠? 다음 영상 볼게요
1시간이면 고양이가 이미 병깨고도 남은시간
어디서 다른 유튭을 봤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실제 관측자는 "계수기"가 되기 때문에, 결국 고양이의 중첩은 이뤄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와...너무 재밌어요 중학생이라 모르는 단어가 많아, 검색하면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올해 가나 통합형 지문은 아마도 논리학이 나오지 않을까여..? 암튼 잘보고갑니당
제가 상자를 열어서 관측해 봤더니....
리뷰엉이님은 영상은 90%의 과학과 10%의 영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6:55 하이덴베르크 웃고 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정주행 들어갑니다 잘 부탁해요 ㅎ
지구상의 단 5%미만의 물리학적 존재의 정체를 파기 위해 이만큼이나 학계적 다툼이 있어왓다니....인간은 얼마나 차원상승을 해야 되는거냐....
모르겟고 고양이 사진이나 더 가져오십쇼 형님
ㅇㅈ
ㅇㅑㅇㅗㅇ
오타 수정좀 불편하네오
오타 수정좀요 기분이 만이 않좋내요
miaw
단순히 관측해서 상태가 확정된다 보다는 상호작용이라고 해야 이해가 편하겠군요.
아인슈타인이 달을 예로 들었는데 과연 달을 관측도 할수 없고, 상호작용이 전혀 없어서 조수간만의차도 없다면
달이 존재한다고 해도 증명할수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을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상자를 열어볼게 아니면 죽어있든 살아있든 의미가 없겠죠...
부엉이형 과학 같은 영화 리뷰 잘 봤어요, 양자역학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런 영상 만들기 위해서 공부한 노력이 보여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맙고 뭔가 그 예전에 영화 리뷰하던 그 깔끔한 진행과 좋은 목소리가 과학 리뷰를 할 때도 나오는 거 같아 정말 좋은 영상 고마워 형.
결국엔 눈에 보이기 전까지는(양자역학적 미시세계) 입자의 두가지 현상이 존재한다 이건가,, 그러면 눈에 보이면 (거시세계) 한가지 현상으로 정리된다는거고 결론적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귀엽다
결론으로 고앙이 말하는 게 더 귀엽네요~
7:33 사실은 거시 세계도 미시 세계처럼 똑같이 불확정성 원리가 적용되는 게 아닐까? 단지 그 불확실함이 소립자 세계에 비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서 못 느끼는 것 뿐이고.
ㅇㅇ 거시나 미시나 작용하는 법칙은 같음
이 좋고 유익한 영상들 (양자역학 시리즈.앤트맨, 테넷 등)이 조회수가 안나오는게 슬프다...
전자궤도가 정상파 상태로 양자적으로 띠엄 띠엄 나타나는 거랑
도레미파솔라시 음계가 양자적으로 띠엄 띠엄 나타나는게 같은 원리입니다.
실제로 양자 전자궤도에 대한 슈뢰딩거방정식을 풀면
음파신호의 푸리에변환 과 그 수식이 동일해 집니다.
놀라운건 푸리에변환에서도 불확성원리가 발견된다는 사실 ~!!
양자역학에 입문하기 위해 공부거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코펜하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이 유튜브를 보고 코펜하겐과 슈뢰딩거의 대립되는 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으로 양자역학의 첫 단추를 잘 묶어서 양자약학 공부를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7 암살의 이정재 목소리ㅋ
자 여기 고양이 두마리! 잘 살아있소.
하지만 잠시 후! 하나는 죽을 것이오.
하지만 상자를 까 보기 전엔 어떤 놈이 죽었는지 알 수가 없소.
리뷰엉이가 과학엉이가 된지 209일째....
이백 구이이이일?????
형 부엉이에 안경 쓸래
이제 과부헝이
예체능 전공으로서 과학이랑은 거리가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거 보면 참 모든 게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함.
결국에는 과학현상이라는 것도 관측에 의해서 정의된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 논리인데 이건 수학의 근본인 증명과도 같은 계열이고,
예술에서도 대중들로 하여금 오는 공감이나 대중성과도 같게 해석되면서 어떻게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줄탁동시와도 같게 해석할 수 있으니....참 동떨어지게 보이는 전공들이 한 논점으로 의논이 가능하다는 게 진짜 재밌다.
결국에는 인간으로 하여금 현상이 동시에 증명되어야만 그게 존재한다는 게 결국 같다는 생각이 듦.
양자역학에 대해 들어갈 때마다 이 세상이 수학적 계산을 토대로 세워진 시뮬레이션일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제몸도 수학적으로 만들어주지
0:34 친구가 동전 세워보라고하면 박스안에넣어서 열지말라고 주면 됩니다
뭔 소리인지 해석좀
@주르뜨 글이 문법나치여서 이해를 못 하게씀
앞도 뒤도 아니면 세로로 굴러다니겠지
@@SUP3Rmoonu 동전을 세로로 세운다=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존재한다
동전을 박스 안에 넣은채 열지 않은 상태로 놔둔다 = 양자역학에 따르면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존재하는 중첩상태이다 = 동전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
걍 내가 못 ㅣㅇ해 한 듯
닐스보어의 양자중첩은 어떻게 보면 두리뭉실해서 파훼가 어렵네요(고전역학 관점에서) 그래도 슈뢰딩거 이론때문에 미시와 거시의 경계에 대해 연구할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열렸으니 원자를 넘어 세균 바이러스 같은 경우도 미시에 들어갈지 거시에 들어갈지 연구가 활발해질테니
부엉이님 제가 자기전에 재생목록 틀어놓고 들으면서 자는디 재생목록 업뎃 안될까여....죄송해여 흡
이거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 재생목록의 마지막편이네요
인테스텔라 스노우볼이 여기 까지 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코펜하겐 학파: 바~로 그겁니다!
잘보셈 이게 움직이면서 전자가 위아래로감
ㅈㅅ한데 저건 완전 정지해있지 않슴다
위치를알면 속도를 모르고 속도를알면 위치를모르기때문에 확률적으로 저 이중슬
시발련ㅇ거읻ㄱ안해
안될과학 영상보고 오니깐 이해가 되면서 진짜 너무 재밌게봤네요! 풀러렌이라는 거대분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 제가 막연하게 상상만했던 실험이였는데 이걸 실험하고 성공한 물리학자가 있었군요..!!!!! 영상을 보고 제 의견을 적자면 전 상자 실험에서 함정인게 이미 상자안에 물건들을 넣는순간부터 관측되었기에 고양이가 중첩상태로는 존재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생명체를 파동형태로 바꿀 수 있다면 몰라도요. 이게 슈뢰딩거가 말한 의견과 같은거 같네요...
고양이를 구성하는것이 원자아닌가요?
그러니 파동아니면 입자로 갈수도 있겠죠?
이 채널 왜케재밌어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비유하는데 고양이를 예시로 삼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중첩이라는 개념이 시간에 종속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양이 기준으로 20년 혹은 50년 등 충분히 많은 시간을 지내면 상자 안의 고양이는 확인해보지 않아도 무조건 죽어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면.. 중첩이라는 개념이 충분히 많은 시간이 흐르는 이후에는 한 가지 상태로 고정되지 않을까요? 혹시 중첩 관련 수식에 시간 변수가 있나요? 만약에 없다면 중첩이라는 현상은 시간에 종속적일까요? 독립적일까요? 갑자기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아마 자 실험에는
상자속 독극물 때문이 아닌 죽음은 없는 상황이라는 조건이 있지않을까요.?
5:05 고양이가 영원히 산다면 코펜하겐팀의 논리가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적으로 중첩이 사라지는 죽음으로 가는거네요 ㅋㅋ
독립적이죠. 이렇게도 될 수 있는 확률이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까요. 시간이 극단적으로 흐른다는 예시는 그쪽이 내놓은 결과가 확실한 예시라서 양자역학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은 양자역학의 중첩성 및 확률성을 비판할려고 내놓은 이론이였는데, 그게 양자역학의 이론의 정론이 될줄이야 ㅋㅋㅋ
ㅋ ㅡ ㅋ
04:30 나레이션도 좌우를 중첩하셨네요!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제가 밥먹고 나면 항상 조금 남기니까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한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ㅋㅋ 다 먹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먹은 것도 아닌 중첩상태를 뜻하는 거였네요
이 과학 유튜브 채널에서 나오는 영화 영상들은 시청자들에게 과학 지식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눈요기 자료에 불과합니다
양자역학 그냥 점점 철학으로 가네
철학이랑 과학이 미시세계랑 거시세계
직관으로 파악하려 하면 뜬구름잡는 소리 같을 수 있긴 하지만 직접 계산해 보면 그런 말 안 나옴ㅋㅋㅋㅋ
@@user-ej4ee1wb4y ㄹㅇ ㅋㅋㅋ 일반인 기준으로 설명하려하니 무슨 이세계 이론같지만 수학적으로는 상대성이론만큼이나 정형화된 공식들의 결과
애초에 물리 자체가 철학적인 학문이니까요
물리=사물의 이치
사물과 사건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
뜻부터 굉장히 철학적이죠
물리학과 철학은 절대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학생때 물리 싫어해서 손놓았는데 궁금증이 유발되는 영상이네요ㅋㅋ 잘봤습니다
다음영상 두개중에 두개가 과학영상인데.... 알고리즘도덕책...
결론:까보기전에는 모르지만 까보면 안다.
이게 맞지ㅋㅋㅋ
내가 이 영상을 보기 전의 상식과 보고난 후 내 상식이 중첩되고 있는건가? 하지만 이 영상을 봤으므로 중첩이 깨졌네
리뷰엉님! 넷플릯 다크 다뤄주실수있나요!
물알못이지만 애초에 확률을 전제로 가정하는게 맞나 싶긴함.. 1시간 후에 붕괴될 확률을 가정하는데 실질적인 해석은 '상자를 열었을때면' 그 상자를 연 시점이 1시간일지 24시간일지 모르는건데... 붕괴될 확률이라는 초점으로 시작된 불확실한 가정이 아닌가싶음
그러니 저는 다시 치킨을 먹으러가볼게여 이만
슈뢰딩거의 고냥이가 드립으로 쓰일줄은 누구도 아니 아무도 생각 하지 못했을텐데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5:08 고양이:독극물로 죽든 아사로 죽든 죽을거다냥
가능성은 중첩 가능하지만, 결과값(원인)은 이미 존재한다. 단어 차이다.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우리의 선택에 대한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다.
정주행 시 현재 업데이트한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 영상 부터 올린것 정주행 할수 있는 콘텐츠로 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요새 영화 같은 과학 정주행 중인데 처음 올리신 영상 부터 시청해야 이해가 가서 여쭙고 부탁 드립니다.-“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못 알아듣는 상황” 속에 물리와 수학이 점점 재미어 짐니다.
영원히 안 열면 그냥 죽은게 맞는거잖앜ㅋㅋㅋ
ㅁㅊ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넛 "개소리"하지마세요
@@user-se5dt9ju3q ...예?
엥 왜
@@user-lr8xv8jt1v 영원히 사는 동물이 있을까?
단순히 로또를 샀는데 번호가 나오기 전까지 니번호도 당첨될수 있고 내번호도 당첨될수 있는데 그게 진짜로 당첨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말이야
그것또한 확률
어쩌면 시간이라는 상자 속에서 우리가 중첩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재밌다
부엉이 뇌도 터져있으면서 동시에 안터져있죠
우리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와....
그러면 부엉이는 뇌가 터진 상태로 영상을 만들고 있을 확률이 존재합니다!
@@insam_06 ㄷㄷㄷㄷ...
까볼까?
대깨부
• 관측 = 빛과 물질의 만남 = 상호작용 그자체 = 거시세계 = 결정 상태
(내가 상호작용을 인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물질간 상호작용이 중요)
• 비관측 = 비상호작용 = 확률로 존재 = 미시세계
이 형 대단하다 정말😯
코펜하겐의 공식과 슬릿을 지나는 원자는 다중 우주론을 뒷받침하네요
1 뚜껑 닫은채 슈뢰딩거 고양이가 죽어있을 경우 2 닫은채 살아있는 경우 3 뚜겅을 열었을때 고양이가 살아있는 경우 4 뚜껑을 열었을때 고양이가 죽어있는 경우 이것은 우리가 어떤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공간으로 흘러가는게 되는 거죠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요리영상인지 게임영상인지 알 수 없다
ㄴㄴ 이 유튜버분이 이미 영상을 만들때 보았기 때문에 중첩상태는 만들때 이미 붕괴됨
근데 맨날 슈뢰딩거 고양이 말만듣고 뭐하다 저런실험이 나왔는지 몰랐는데 반박하려고 예시를 든거였군요
슈뢰딩거가 고양이로 양자역학을 증명해내는 실험을 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는 증명을 위한 실험이었군요.
전 솔직히 양자역학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 ㅋㅋ 사실 슈뢰딩거의 의견이 더 그럴싸하게 느껴집니다.ㅋㅋㅋ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중첩되어 실존한다기 보다는 미지의 세계라 알 수 없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는 상태일 뿐인데,
그 두가지가 같은 상태로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 거 자체가 전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사실 이해는 안되네요 ㅋㅋ
양자역학의 발전으로 무선기술이 발달했다고 들었는데, 그들의 호기심과 열정으로 우리가 편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에는 감사를 느낍니다. 영상을 너무 잘만드셔서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가네요.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9:28 오..이거 뭔가 느낌있다🤔 꿈 속에서 본 나비가 나고 내가 나비다 한데 서로 닿을 수가 없다 물질과 반물질 사이는 영원한 無가 존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