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인격장애 #5-3] 자기애성 인격장애 3편 / 내가 자기애성 성격이라면? / 주변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이면? 어떻게 하나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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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8. 2024
- 알기 쉬운 인격장애 5편
자기애성 인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자기애성 성격이라면 혹은 주변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 지 이야기 해 봤습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나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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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성격
![[알기 쉬운 인격장애 #5-2] 자기애성 인격장애 2편 / 상처 받지 않으려 애를 쓰는 자기애성 성격이 있다? / 내현적 자기애 vs. 외현적 자기애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http://i.ytimg.com/vi/nZRLJQIw9pI/mqdefault.jpg)
![[알기 쉬운 인격장애 #5-2] 자기애성 인격장애 2편 / 상처 받지 않으려 애를 쓰는 자기애성 성격이 있다? / 내현적 자기애 vs. 외현적 자기애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img/tr.png)
거짓말과 우기기는 또 얼마나 심한지.. 근데 자기 안에서는 그게 진실일 수 밖에 없는 미친 논리가 확고하더라구요
부모가 이런 증상을 갖고 있을 때 자녀는 무기력해 집니다. 성장기에는 부모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애쓰고 성인이 되서는 한국 전통 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관습에 부응 하느라고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애쓰고 또 애쓰고 더 애쓰며 살아가야 간신히 정신 차리고 자기 삶을 온전히 뿌리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 살아내고 있는 자녀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을 멀리해야 됩니다.
그들의 결말은 우울증 후 치매로 죽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아주 연락을 끊고 안 보는 겁니다. 차마 못고친다고는 말씀 못하신 것 같은데, 그게 진짜 유일한 방법입니다.진짜 어쩔 수 없이 만나야하면 할말만 최소로 하고, 선을 긋고 지키게 해야 합니다. 본인이 나르시시스트 같다는 분들은 제발 꾸준히 상담받으세요. 피해자들 만들지 말고.
저희 엄마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너는 성격 장애인이야' 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구요, 20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한 집에 살면서 칭찬 한 번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초등학생 때 전교1등을 하면 '넌 내가 똑똑하게 낳아서 길러줬으니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 한다' 고 하고
반 1등을 하면 '그 때는 했으면서 왜 전교 1등을 못 하냐' 라고 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성적이 중위권 정도가 되자
'어렸을 땐 똘똘했는데 왜 그러냐 내가 뭘 못해줘서 그러냐 내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네 아빠한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너 가르친다' 라고 죄책감을 심어 주었고
초기 성인기에는 서울•수도권 4년제 대학에 가지 못하고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하고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완벽한 스펙이 없다고 저를 낮잡아보고
20살이 되자마자 아르바이트와 학교를 병행하는 걸 보고 스펙 쌓을 생각은 없고 알바 인생만 하려고 저런다고 했으며
알바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하면 알바비로 충당하던 용돈이며 통신비 교통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유치원생 때부터 엄마의 요구에 맞게 행동해야 내 요구를 구걸받듯 충족받던 기억이 무의식 속에서 본능적으로 나와서 거절했습니다.
전문대 졸업 후 파트타임이 아닌 풀타임으로 일을 시작하니 남들 다 하는 취준이랑 스펙 쌓을 생각은 안 하고 알바 인생만 저렇게 대책없이 산다고 비난하고,
그 와중에 본인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내기 싫다고 제 밑으로 피부양자 올려달라고 해서 거절했습니다.
거절하니 네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왜 거절하냐며 또 비난하더군요.
그 와중에 무슨 날만 되면 선물 달라 용돈 달라 꼬박꼬박 요구해서 어릴 때 엄마가 나에게 그랬듯 구걸받듯 던져주었더니 내가 왜 너에게 당연한 것을 받기 위해 구걸해야 하냐며 또 비난하더라고요.
이런 생활 속에서 첫 연애를 시작하고, 그가 너희 엄마 이상하다며 분리를 추천해서 홀린 듯이(살고 싶어서) 집을 나왔습니다.
그러자 '우리 딸은 착했는데 저놈에게 내 딸을 빼앗겼다' '저 놈 만나더니 착한 내 딸이 이상해졌다' 라고 비난하더군요.
분가를 시작으로 저는 약과 상담 없이도 빠른 속도로 우울증이 치료되고 자존감이 회복되었으며, 혼자 내 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 동거 시절 데려온 반려묘를 혼자 잘 책임지고 있다는 자아효능감(지금은 남자친구랑 헤어짐. 엄마때문 아님)을 충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얼마 전에는 엄마에게 새로 이사한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연락을 완전히 끊어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자살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생리 전 우울감 정도(야옹이 만지며 컨트롤 가능) 로 극적으로 안정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이라 할지라도 남의 시선 생각 마시고 꼭 분리하세요.
헐.. 대처법 최고네요
고생하셨어요. 이제라도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와우👍 님이 부러워지기 시작함. 대학때도 엄마에게 돈은 받을수 있었지만? 그거 받으면 또 착취할꺼란걸 빨리 깨달으셔서 안받았던거 브라보👍
경제적 분리된거 매우 부럽네요😭
나랑 비슷하지만 나보다는 낫다
난 더욱 심한엄마라는 사람을 가졌는데
참고 견뎠다 45세가 된 지금에서야 절연했는데 나도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저도 제친구하고 손절했어요ㅎㅎ... 자꾸 시녀취급하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알고 이래라 저래라 하길래 질려서 연끊었네요. 사람질리게하는 유형이에요
남이면 차라리 낫습니다. 피할수라도 있고.
직계 혈육이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선 안되지만 차라리 직접 폭력을 당하면 법적으로 분리가 될텐데 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심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절대로 나르시시스트의 불합리한 처우에 굴복하지 말고 정당한 저지선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이는 치료를 받고 호전된 나르시시스트 본인들도 하는 말인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에게 굴복하는 사람을 더 경멸하고 우습게 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일부러 싸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엄마가 자기애성이신데 제나이 마흔 즘에 애증에서 편해졌어요. 어릴때 정말 착취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른이되고나선 내가 엄마를 놓지못하고 있는거더라구요. 인정하고나서 거리를 두고 보지않았어요.제 눈치를 보더니 핑계를 데며 오라길래 거절했습니다. 몇년동안 안보고 자신을 발견하고 홀로서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의 말에 편해졌고 얼굴도 가끔 봅니다. 시작은 어쨌든 결국 내문제 입니다. 내가 강하면 상대가 자기애성이건 아니건 편하게 볼수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인정 받으려고 부모의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자기 자신도 성숙한 태도를 갖지 못하게 되는 거죠. 자녀가 부모를 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려면 나를 살피고 용기를 갖고 거절할 수 있어야 하는 거죠.
맞아요 자기 문제에요
극공감합니다
자기애를 표출하는 사람도, 그 자기애를 표출하는 사람을 못참아하는 사람도
둘 다 자기애적이지요
타인을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어렵지요 매우
그걸 하게되는 단 하나의 방법이
모든것이 내탓이구나가 받아들여질 때 인거 같아요!
부모자녀관계에선 더 어렵죠. 부모가 부모라는 권력을 자녀에게 휘두르면 자녀는 정상적인 애척 관계의 결핍과 더불어서 낮은 자존감을 가지면서 성장하게 되죠.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이 병을 사랑함 이 병이 사라져 남과 같아지는게 젤 공포일꺼다 언젠가 깨닫던가 말던가 냅두는게 답 구원이랑 도움주려하면 안됨 간혹 아닌척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도 시간지나면 다 티남
ㅋㅋㅋㅋㅋㅋ
저희아버지가 이런 성격이네요. 딱 해당되요. 숨막히고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자기를 우러러보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폭력을 휘두릅니다. 질병관련해서도 의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가 더 잘안다고 헛소리합니다. 예의와 인의를 중시하는것처럼 포장한 역겨운 행동들도 많습니다. 다 너무 자기를 위해서만 남을 착취하고 그걸 가식적으로 포장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냥 최대한 관계를 단절 해야되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전 어머니가 이래요 ㅠㅠ
제 주변에도 있는데 똑같네요... 겉으로는 예의바른 척 함..(특히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하지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개쌍욕하면서 괴롭힘....
자기애성 인격 장애는 어렸을때는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리더쉽이 있어 보여서요. 20살 이후에는 점점 당했던 아이들이 옆을 떠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관계에서 버려진데요. 그러니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괜히 성격장애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으니까 좀 더 자기반성도 하고 항상 부정적이다 라는 말을 듣고 사실거에요. 자신은 항상 엄청 긍정적이다 라고 생각 할텐데 인정부터 해야 할것 같아요 제 주변엔 나르시시스트가 많아서 조언도 많이 해주고 그래봤는데 조언을 듣고 난 후도 그래봤자 자기는 나보다 안되지 이런 생각에 빠져 사는데 의사는 아니지만 자기애성은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보는게 무엇인지 생각 해본다면 좀 더 나아질수 있을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동감입니다. 저도 의사는 아니지만 유난히 그 친구한테서 객관적인 시야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어요. 주름살이랑 흰머리가 이 친구 만나고서부터 부쩍 늘은거같네요.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요~^^
문제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상대가 자기기준에 들어맞는 생각이나 말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부정적이라고 후려침. 그래놓고 자기자신은 긍정적이라고함. 남에게 사과할때도 니가 더 잘못했지만 내가 너보다 감정적 여유있는 우월한 사람이니까 너에게 사과해준다, 이렇게 말하고, 지가 하고싶어서 한것도 누군가에게 봉사라도 해준것처럼 말하며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함. 이런애들은 심하면 가족조차도 떠나는데 본인의 잘못을 인지못하고, 피해자인것처럼 굼. 진짜 옆에서보면 정신병자같음.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동영상이 있었네요.
전 배우자가 자이애성인격장애라고 확신이 되는데 살짝 갸우뚱하는부분도있네요. 절대 과시하지않아요...엄청 겸손한척 해요. 웟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아랫사람들은 전부 싫어하는 눈치에요. 15년결혼에 5년연애.. 실은 이혼만 열댓번 하다만거 같아요.
전 그저 가부장적이라 생각했어요.권위의식 특권?의식 쩔어요.
근데 엄청 솔직하고 소심해요. 자존심건드는건 절대못 참고 폭력이나 폭언해요. 얼굴에서 살기가 느껴져요.
제가 멍청해서 여태 우유부단해서 산거같아요. 애가 둘이라 망설였는데 지금은 맘을 굳혔어요. 제가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을 마니해주니 관계가 좋았어요.그치만 순간 저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들이나 말투에 불같이 대들고 싸움? 침묵은 몆주 몇달이 가요. 감정소비가 너무 심하니 힘빠져요. 언강생심 병원가란말 못하겠어요. 그전에 제가 우울증 올거같아요. 자존감은 낮은거 같고..40중반인데 회사이직이 잦아요. 항상 인간관계가 문제가 됩니다.
불평불만 남험담하고. 또는 누가 자기 시러하는 느낌이다 이러고...다큰어른이 왜저리 쓸데없는 눈치만 보나 싶었는데..오늘 동영상보니 감이잡혀요.
하...싸우는것도 연례행사..차라리 나가서 식당일을해도 맘이라도 편하고 싶어요.
저 애가 둘인데 잘한 선택이라 믿고 이번엔 절대 흔들리지 않으려고요.
아참 아이때문에상담 한번받아봤는데..티비에도 나오는 유명한 박사님 말도...나와서는 말장난한다고 ..폄하해버리더라구요. 그때 눈치챘어야 했는데ㅜㅜ 그분이 말하는걸 제가 눈치 못 챘어요. 이젠 진절머리 나요. 대화라는건 할수없어요.
선생님들 추천하는 두 번째 방법이요. 나르시시스트가 잘 못하는 부분을 해결해줌으로써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하라. 다만 이 방법은 자칫 착취로 흐르기 쉬우니 주의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경험해본 결과 그들을 도와주기 시작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백퍼 착취로 흐르지 절대 나를 존중하고 귀하게 여겨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어차피 모든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기 때문에 뭘 도와줘도 절대 고마워하지 않거든요.
딱 그거예요. 호의를 권리로 알고 사는 부류. 남의 능력 물질 시간 다 자기거라는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그거 가지려다 잘 안되면 당당하게 분노해요.
한마디로 미친 것들입니다.
절대 편의 봐주거나 도와주면 안됩니다.
남들의 우수성을 흡수해서 자신의 우수성으로 만드는 게 나르시시즘이죠. 자기보다 잘난 애인을 두는 것도 자기가 그 급이 되는 듯한 느낌에서 그러는 거고, 자기보다 잘난 조력자를 두는 것도 그 사실은 사람을 통해서 문제해결이 된 것을 두고 자기가 잘나서 문제해결이 된 거라고, 내지는 백 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자기가 잘났기 때문에 그런 잘난 사람을 알고 지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인지도식을 성립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절대 고마워하지 않는 부류입니다.내가 대단하니까 니가 내 옆에 있는 거라며 당연한 걸 하는 데 왜 고마움을 바라냐 며 더 더 더 착취하려고 듭니다.
내가 그런 대우받을만한 존재라 당연히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을 해주어도 결국 지가 잘나서이다. 절대 감사하지 않는다.
공감 백퍼.
나르들은 지들이 못하는거 도와준다고 고마워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음. 당연히 여김.
그래서 그들을 매 번 도와주면 안되고 할 수 있어도 단호히 거절할 때도 있어야 함.
@@kyufweqw 네 절대 고마워하지 않더군요.학을 땟네요
자기애가 아닌 인격장애를 가진 분은 댓글만 봐도 성격이 강한 거 같아요. 사과하거나 인정하는게 아니라 공격하더라구요.
자각해 치료한다면 다행이지만 에둘러 표현해도 치료 권유하다 3차 대전 치를 듯
마자요 말섞기도 피곤하신 분덜..
자기애성인격자에겐 그 사람의 잣대에 맞춰 대응해야 하는 거군요. 불안과 질투심이란 부정적 감정을 이용해서.... 3년 정도 치료하면 호전을 보인다고 하나 3년이 아니라 3번도 치료 안받을 확률이 높은 성격들이니 .....
주변의 자기애인격장애자를 생각하니 한숨이 나네요. 정신과 가서 의사를 약올리고 열받게 해서 의사가 결국 화를 내며 다신 오지말고 그대로 살라고 했다고....그걸 자랑스레 얘기하는데 그 누구도 날 통제할 수 없어. 라는 자신만의 우월감에 도취되어 보였습니다. 가능한 피하는 게 답.....
아...대책없네요..ㅎㅎ
의사 입에서 그런 소리까지 나오게 한 게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떠든다니 소름끼치는 사람이네요;;
원래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정신과 데리고가도 의사랑 싸움만 납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요
의사쌤들이 예를 든 성격장애자들은 증상이 약한 경우들이고 일단 의사의 관계망에 들어오면 증상 자체가 약해진거에요. 얘네들은 병식이 없어서 못고친다고 봐야해요. 자기자신을 못보고 망상에 빠져있어서 자기를 포함한 모든 나쁜 건 남 탓이에요. 가족을 정서적 물질적으로 착취하면서도 그들을 근본적으로 부정하죠 피하는 방법을 터득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인간들은 혼자 살아야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립니다.
남탓 진짜 남탓...ㅜㅜ
정말 남탓뿐이 아니라 내로남불도 엄청나죠 ㅜㅜ
@@user-hy9we6ni8i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학대 험담, 거짓말에 이간질은 기본이고...이중인격에 세상에 자기처럼 잘난 인간은 없죠.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악마에요.남들앞에서는 착한 척 약한척..피해자 코스프레
진짜 같이 살면 내가 먼저 미치버리겠구나..이 생각 매일 듭니다.
아멘.. 나르시시스트는 절대로 미안하단 말 안하고요, 자기가 늘 옳습니다.
이랬다저랬다 하면서도 자기만 옳기에 다른 사람 말을 절대 안듣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상담받으러 간다고요? 천지개벽하지 않으면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고요, 상담사나 의사쌤들과 싸움이나 안하면 다행입니다. 본인들 편들어주는 이나 자기말대로 움직이는 사람들만 가까이 한답니다.
가까이 안하는 게 답입니다. 만나본 사람은 압니다. 본인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늘 자랑하고, 맞짱구를 간절히 바라고.. 어느 날은 본인이 세상에서 젤 불쌍하게 보이며 사람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기도 하구요, 너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말을 지속적으로 한답니다.
되도록 멀리하는 것으로-
@@dealingL 샤논 토마스 지음, 송지은 옮김,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사우, 2019. 번역서라서 확 와닿진 않지만 자기애적 성격장애에 대해 그나마 시중에 나온 책이에요. 가까운 분이 그런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부제가 '가까운 사람의 심리적 학대에서 벗어나는 법' 이에요. blog.naver.com/eun19562004/221707189308 여기 영상도 좋더라구요^^
외현적 자기애성 인격장애. 이분들곁에 있으려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합니다. 때론 목숨 걸만큼... 부모라면 멀리 떠나고, 부부라면.. 하루빨리 설득해서 정신과를 데려가던지 헤어지던지 결단해야..
근데 헤어지는 것도 쉽지 않을수가 있다는 것이 문제
저도 심리도식치료법 책에서 읽었는데 다른 인격장애와 달리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는 화낼때 절대 수긍하거나 받아주면 안된다고 읽었어요. 얘네들 우월감만 높여준데요. 적당히 반격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반격을 하니까 분노를 폭발시키고 울며 어쩔줄 몰라하며 자살하고싶다고 해서 걱정되고 놀랐네요 휴..ㅜㅜ
나르시시스트는 이런 심리학적인 처방이나 진단 자체를 무척 경계하고 불신하는 듯.. 심지어 이런 영상을 가까운 주변인이 시청하는 걸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해하고 주변인들 향해서 적대감 품음....다른 사람들처럼 자기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낸다는 자기검열?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것 같음
본인보다는 여친을 정신병자로 모는데 병원에 본인이 가겠다 할까요? 가스 라이팅이 일단 너무 심하구요 어린아이 같다고 할까
이별이 해피엔딩이였어요^-^
가족 중에 이런 사람 있는데요...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 정말 무능합니다...그래서 대단한 사람으로 대우받지 못하니까 맨날 울분이 넘칩니다... 저는 옆에서 뒤치닥거리 하고, 샌드백 역할이었습니다(정신적, 물리적인 의미 둘다 해당합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탈주만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과거에 한번 가출했고 지금은 독립을 했습니다. 성인 군자라도 쌍욕과 싸대기가 마려워지는게 자기애성 인격장애 환자입니다.
아 그리고 치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치료를 거부하는 사례는 그 환자가 의사를 믿지 못해서일 수 있습니다. 제 가족이 이런 케이스인데, 의사선생님의 학력과 지식 권위를 굉장히 얕잡아 보고 자신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완벽하게 이행하지 않는 의사는 죄다 돌팔이로 취급합니다...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의지도 없고 신뢰도 없고 나아지고자 하는 열망도 없기때문이죠.
왜냐? 정신차리라고 뒤지게 패줄인간도 없고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와도 어떻게든 주변사람들이 해줬으니까요...마치 조별과제의 무임승차자 같이 자기는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부둥부둥 캐리해주니까요(이혼, 절연이 마려워도 사회적 시선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데 그런 약점을 알고 철저히 기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게 그런사람들입니다)
조심하세요...그냥 빤쓰런이 답일 수 있습니다
친구중에 있었음. 그냥 안봄. 사람 안달라진다고 생각함. 갈수록 더욱더 안 좋아짐 . 안보는게 상책. 의사도 힘든걸 일반인이 어케함? 연락끊으니 세상편함. 계속 연락했으면은 내가 병원갔을듯 0:01
저도 그랬습니다 ㆍ손절은 그들에게 죽음입니다ㆍ 잘하셨어요
@@soyayi_love 응원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우리 다 훌훌 털고 잘 살아갑시다. 진짜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였어요.
@@TheSARASELEN 화이팅입니다!!!!
어휴 그냥 상대안하는게 최고에요
섣부르게 달려들었다가 상처받기 일쑤입니다
연애 내내 이상한 부분이 많았지만 순수한 어린이 모습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30대 후반에 어린이라뇨..
헤어지자고 하면 저를 정신병자로 만들더라구요
근데, 자기애성인격장애 분들을 상대할떄 불안감을 자극하라 하셨는데..
매우 잘 아시겠지만, 그거 잘못 자극하면 지랄발광을 볼 수가 있음...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고 개염병을 함 자칭 목사세키
저 고통받고 살았어요. ㅠㅠ 선생님들 말씀 듣고 아주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아직 정리 중이지만, 좋은 말씀들 없었다면 대처방법이 아주 미숙했을겁니다. 늘 감사해요.
우리 아버지...ㅎ.. 자기애성 아버지 어머니 ..부창부수 부모.. 자식들 분명히 영향 받죠..많이 받습니다.
부모님 슬하에서는 안나타나던 관계중독 인정욕구 성인되어서 다 터져서 저역시 경계선 인격장에게 가까워보인다는 진단을 듣고 오랫동안 행동치료받고 지금은 만성화된 우울증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버지는 여전하시고요. 결론적으로 이런 사람으로는 가정을 가지면 안된다는 판단에 혼자 거의 수행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아버지 영향하에 내가 어떻게 이 과정을 겪는지 아는데 자식을 낳아 온전한 성장을 시킬 자신이 도저히 없더라고요
5:06 팩트폭격..... 저희 아버지가 이런 경향이 있으시고 저도 그 부분을 빼닮았는데...다른 사람을 착취(?) 하진 않지만 (둘다 퍼주는 성격) 일단 공감능력이 엄청 떨어지는거 인정이욬ㅋㅋㅋ “저사람이 잘못했는데?” 진짜 소름 ,,, 저는 요즘 그래서 “나는 우주의 하찮은 먼지 1이다... 내가 뭘 얼마나 잘하든 남들은 관심 1도 없다 나는 하찮다...” 이런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저도 그런 노력하는데.. 반갑네여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 게 어디 본인만의 잘못이겠습니까. 블랙코미디 같은 현실에 웃겨 하시는 거 잘못된 건 아니지만요,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개선하려고 하신다는 생각들도 장난식으로 하는 것 같은 티를 내시면 보기 안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 말조심합시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저도 자기애가 심해요. 조금 반갑네요.
애들 저 모두 정신과 치료 받았는데 의사들은 전부 아빠가 문제 있다하는데 본인은 자기는 문제 없다며 1번 면담하고는 거부 했어요 의사들도 안타까워했어요 절대 변하지 않는 인간들입니다
저와같네요
저또한 그러리라 예상이되니 병원가봤자 돈만 버릴듯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 제가 선을긋고 대꾸를안하니 본인이 좀답답해 하네요..저만힘든줄알았는데 ㅜㅜ 저와같은분들 많네요.
@@maceon_sn 전 님과 다르게 그를이해하려고해요 전에는 대응을했다면 치료하기힘든병을 가진사람 내가대응해서싸워봤자 내가상처받으니 안타까운사람하고 생각해요 그러니 싸울일이덜하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인듯한 아버지 때문에 저 역시 내현적 자기애성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 저랑 남편 모두 원인이 있지만 남편이 주원인 인정못해요 😂😂
치료에 60% 정도가 반응한다는 건 치료를 수년간 받는다는 가정하에 그런 거죠. 애초에 치료 받으러 가는 나르시시스트는 거의 없고 가더라도 대부분 두세번만에 그만 둡니다. 그나마 오래 치료 받더라도 증상이 덜해지는 거지 낫는다는 게 아닙니다. 매일 괴롭던 게 3-4일에 한번 괴로운 걸로 바뀌어봐야 괴롭지 않은 게 아니죠.
헛된 기대 가지고 기다리다 인생 골로 갑니다.
나르시시스트 치료약 개발하는 사람에게 노벨의학상, 노벨평화상 10년 연속 수여해야 함...
썸타던 남자가 첨엔 뭔가 도와줄것처럼 다가와서 간이고 쓸개고 줄 듯 하다가 좀 친해지니 하루에도 기분이 오락가락 논리도 논점도 없는일에 갑자기 확 돌아서 비난과 쌍욕을 퍼붓다가 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연락하고, 너 이랬다며 스샷 보여주면 누군데 이런 막말해?? 하고 만나자마자 스킨쉽 선 넘고 성에 심각하게 집착. 안 받아주니 비난을 퍼부음. 뭔가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면 1초에도 몇번씩 다그칠 정도로 생각할 틈을 주지 않음. 요구가 엄청 많고(계좌번호 불러 돈받을거 있는데 내계좌는 카드값빠져. 약사와. 도시락사와. 일하지말고 애낳아서키워.) 해준거 하나도 없는데 생색내고(-대신 -해줘) 이간질로 내 주변인들을 떼어놔 날 고립시키고 나는 절대로 너 안 놓쳐. 다른남자 만나면 내가 널 죽일거야 라고 협박도. 무슨 일이든 불리하면 니가 이렇게 만들었잖아. 너때문이야 라며 내탓. 본인이 억울한 일 당했다 아프다 사고가났다 하며 헤어진 후에도 무슨 건수든 만들어 연락하는데 그게 다 거짓말인 걸 알게되고 마침내 모두 차단한 지 일주일입니다. 이게 한달 반만에 모두 일어난 거라 믿기시나요. 끔찍합니다.
저랑 같은 남자 만나신줄
정말 말이 쉽지 쉽지 않습니다.
주변 가까운 사람을 파괴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자기애성인격장애가 병원에가는일이 거의없음 ㅜㅜ 본인이 안불편하니까....주변만죽어나감 🤔
두번째 팁은 위험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착취하는데 저건 날 잡아 잡수쇼 통째로 드쇼 하는 것임
착취하는 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면 여러 행동이 착취인 것도 모릅니다 알려주면 충격은 받지만 이후 행동은 사람마다 다르고... 고칠 수 있음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따라서 잘 안 고쳐지기도 합니다 ㅎ ㅎ :)
진짜 자기애성 성격장애랑 살면. 다른 사람들이 고통이기 때문에, 말걸지 않는 이상 친하게 지내지 마셈.
평생을 본인을 위해 맞춰 살아준 와이프가 암에 걸려 하늘에 가니 이번엔 자식들에게 그 역할을 기대하면 어떻게 할까요?
50대도 어린이 있습니다. 아주 미성숙하고, 책임감 없고, 본인의 실수 떠넘기기, 본인의 미성숙, 예의없음,인격모독을 스스로 솔직하고, 열린 마인드로 포장합니다. 다 보입니다. 역겹습니다.
떠벌리기만 잘하고, 실질적 문제해결, 실행은 안하는 사람이 맞습니다.
내주위에는 60대 개꼰대 얼라들이 많습니다 ㄷㄷㄷ
관계가 착취적이란말에 극공감입니다ㅜㅜ 인간관계를 착취적으로 늘한다는게 이해가첨에 안되서 노력을무지하다 관계를 끊고 알았어요 성격장애구나 ㅜㅜ 미리 이런채널을봤더라면 ...
6년을 만난 연인관계입니다. 상대가 자기애성 성향에 해당되는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아요. 힘들지만 이 사람이 지고 있는 짐을 외면하기보다는 제 진지하고 성찰적인 면이 도움된다면 함께 해결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를 이해하고자 자기애성 성향을 공부하다 보니 양육환경에서 충분한 공감을 받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것을 알게 되어 마음이 아팠고, 실제로 타인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나 그런 스트레스가 나날이 누적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만약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느 정도의 햇빛과 물을 제공해주면서 핵심 심리를 활용해 그를 움직이게 하고, 천천히 라포를 기반으로 스스로 돌아보도록 유도한다면, 그것이 본질적으로 진정한 성숙으로 나아가는 길인 걸까요? 아니면 더 이상 제가 다치지 않도록 표면적으로 성숙한 그림을 흉내 내는 꼴이 될까요? 결혼을 생각하던 관계라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절실합니다. 시간 되신다면 힌트를 아시는 분이라도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런 유형은 안고가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도 8년 친구와 인연을 끊었어요. 예전에는 그럭저럭 이 부분은 좀 그렇지만 친한친구니까 좋다 정도였는데 애가 외모가 중요한 학과에 가더니 병적으로 증상이 심해져서 제 병까지 그 친구를 만남으로써 더 심해지더라고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치료를 거부하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얕게만 만나거나 연을 끊는게 답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병원 한 번 가보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비꼬는 걸로 들릴까봐 결국 말 못한 게 아직까지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어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와 비교하고 그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임을 암시하는...자기애성을 자기애성으로 대처한다니요... 그럴거면 걍 거르세요... 서로 가스라이팅 걸어 조종하고 너무 위태로움
차라리 그들끼리 어울리는 게 나아요. 안 그럼 멀쩡한 사람이 당해요.
내용과 무관하지만,, 쌤들 진지하신데 몬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인걸 최근에 깨달았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양육자에 의해 오히려 규율이 하나도 없이 무조건적인 인정?을 받으며 키워졌고, 그래서 늘 자신이 대단하다 생각하고 모든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인정과 공감을 못받은 경우만 말씀하신것같아서. 조금 헷갈려요. 그럼 무조건적인 수용을 받았는데 자기애성인격장애 특성을 가진 경우는 없나요?
아뇨 있어요 성장하면서 어느정도 적절하게 좌절감도 경험하면서 커야하는데 그 좌절을 부모가 경험하지 못하게 미리 처리할 경우에도 자기애성 성격장애 될 수 있어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3년 꾸준히 비교했을때 60% 호전된다고 하신것같은데
생각보다 높네요. 인격장애는 거의 치료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요? 이미 오랫동안 성격적으로 굳어진 중년 이상이라면 젊은 사람들과 치료적인 기간에서 차이가 있을까요?
자아성찰이 안되는 경우는 치료가 안된다네요. 3년정도 꾸준히 치료받아야한다는데, 그렇게 할 자기애성 성격 가진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신이라 생각하는데.
@@young812 자기애가 넘쳐나서..모든 의사는 돌팔이라고 생각함...
저는 문제가 있다면 진심으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내용이 다소 어렵기는 하지만 저를 자세히 관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라뽀가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들한테 제 욕을 하더라구요~ㅋㅋㅋ
직장상사가 저런 사람입니다..너무 힘들어요 ㅠ
오늘 영상은 유난히 때깔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8:20 으.... 소름 무섭당 ㅜㅜ
공감력 무엇... 무조건 날위해서 하는구나....
양극성정동장애(조울증)에 대해 좀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공황에 대해서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뇌부자들 영상 덕분에 저와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에 대해 알게 되어 전보다 조금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
저도 나르시스트 인거 같아서 힘드네요.... 20대 초반인데, 급식 시절에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 잘하고 연애도 하면서 자기뽕에 취해 살다가 성인이되고 현실과 내 모습을 깨닫았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 나와 나를 비교하고,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내 자신을 갉아 먹는 태도도 극혐입니다. 타인에게 인정을 바라는 것도 그러면서 민폐 끼치는 것도 극혐이고요, 투명하게 뻔하게 느껴지는 점도 싫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잘했으면 좋겠어요.
노력은 하는 편이니까, 성공한다고 해도, 그래서 내가 원하는 나와 현실의 나가 어느정도 일치한다고해도 나만 아는 인하무인처럼 굴기는 싫네요............이런 저마저도 사랑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만 주기 싫어요.
아 근데.. 이런 글을 쓰면서도 내 자신이 아닌 타인을 탓을하고 싶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평균적인 사람들이 너무 답답하고 열심히사는 것같지도 않고 멍청한거 같고...........음..................................내가 틀린건가 싶고......그래서 내가 반강제적으로 나르시스트가 된거같고...
그러나 그러면서 내가 운이 좋았던 점들을 계속 각인 시키고 있어요. 내 실력이 아니라 내 운과 (금수저는 절대 아니지만)가정환경, 운좋게 조금 좋게 태어난 머리 따위가 더 영향을 미쳤으므로, 난 스스로 자부할 것이 없다란 생각만으로 버티고 있어요.
에효 노답이네여.
만약 머리가 진짜 천재급이었으면 개노답이었을듯
사실 이런 댓글도 난 다른 나르시스트랑 다르다라는걸 느끼고 싶어서 쓰는건 아닐까요? 에효 노답이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하면 안하는자보단 훨씬 나은분이 될수있습니다.
@@bachirameguru8-n6p 감사합니다.... 빨리 자립해서 정신병원이나 가봐야겠어요.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고 비교하고 하는 건 본인에게만 하세요. 너나 잘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스스로 인격장애인가.. 고민해봅니다.. 사회조직내에서 사람을 한분 한분 존중하고 공감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더 크고 더 단단한 조직체라면, 자본주의 능력주의 성과주의가 '정의'인 사회 경제 정치체제에서 공감과 존중이 그렇게 살아남기에 효율적일까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도 저같은( 공감능력이 있지만, 조직의 안정!? 을 위해 공감을 자제?하는 가해자? )와 인격을 침해받아 ( 하지만 먹고살아야하니 참고 일하시는 분들 ) 힘들어하시는 피해자 분들이 같이 다니시겠지요... 어떤것이 답일까요? 개인이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 받으면 되는것일까요 ? 허무하고 무망한 시공간에 정착하지못하고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아.. 그래도 성실? 한 5년차인 환자인 저는 제 주치의쌤을 신뢰하고 감사합니다 ( 더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해주셔서요 ㅎㅎ )
이 영상보니 친구 하나가 떠오르네요. 저와 멀어졌던 후로 상담을 받은 적이 있고 거기서 자기는 남탓을 주로하는... 어쩌고 하면서 뭉뚱그려서 설명해줬던 것 같은데 이런 유형이었나봐요. 정말 알 수 없는 부분에서 불같이 화를 내고, 제가 참다가 끝내 지적한 말에도 자기에 대한 공격이라고 받아들여 당황스러울 정도로 화를 내더라구요. 이 친구랑 지내는 시간동안 얘가 이럴 때마다 너무 답답했어요... 화를 쏟아내고 나서는 대답할 틈도없이 대화를 아예 단절시켜버리는 패턴을 매번 반복했거든요. 그런식으로 굴어놓고 저를 아주 나쁜 사람인 것처럼 보는 게 또 이해가 안 갔었는데 ㅋㅋ 돌아보면 이 친구가 뭔가를 인정받으려고 계속 어필할 때에도 제가 반응을 해주지 않아서 그런식으로 봐왔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금 딱히 건강한 상태는 아니라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가야 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런 행동 뒤에도 절대 사과받은 기억이 없고(상담 관련 이야기도 그것만 딱 말하고 자기가 했던 행동으로 멀어졌던 건에 대해서는 사과가 일절 없었습니다), 게임을 하더라도 남탓 일을 시작하더라도 남탓 과제를 하더라도 남탓 ㅋㅋㅋㅋ 심지어는 처음에는 하지않던 새로운 습관이 생긴것도 남탓을 하더라고요. 이러니 다른 곳에 가서도 누군가에게 제 탓을 하고 있을까봐 두려워요. 어떤 때는 정말 잘해주다가도 갑자기 비꼬는 투로 대답을 하기도 하고... 아무튼 나아지는 것 같은 기미가 보여서 뭔가 희망은 있구나 싶었는데.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변한 게 하나도 없어요... 언제는 '다른 사람은 신경이 안 쓰이는데 유독 너에게만 조심하고 신경써서 말한다' 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냥 자기가 저를 함부로 대하면 제가 더 연락을 취하지 않으니(매달리지 않으니) 신경쓰고 조심한다는 말을 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걸 듣기 좋게 포장해서요.
화를 내는 이유가 이해라도 가면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구나 하겠는데... 처음 썼던 것처럼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사유로만 화를 내니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이라 적기도 우스워서 못 적겠네요.
손절하세요. 전 다정리 했어요.
저도 배우자가 자기애적성격장애인데,그 어머니가 그런모든 증상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어주셨었네요 본인도 아파서 정신과약을 드시니 저에게도 약을먹고 참으라해서 너무싫었는데 이영상보니 살것같아요
선생님들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신의 은총이 없다면..그들은 정말 지옥행 특급열차 vip.
살면서 수~없는 사람에게 지옥을 맛보게 한 죗값을 꼭 치룰꺼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느끼는 분들?
빨리 회개하세요.
아멘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요즘 너무 심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위로영상이 맞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나르시스트 성향이 있네요. 마누라가 울면 내가 괴로워서 울지말라고 하니까요. 딸이 징징되도요
부모라면 죽일수도없고 참골 머리아프죠. 자식들및 주위사람들 다 파괴시켜버리죠..빨리 멀어지는것 밖에요.
전 회피성 아님 의존성에요 .
남편이랑 시어머니께서 자기애성격
아오!!! 그러니 나의 멘탈이 산산조각 나지
원래 결혼전 남편 만나기전 남편 만난후
조각난 멘탈에 .. 나의 인내는 ㅎㅎ 그러니
착하다 순하다 듣던 내가 착한이 컴플렉스
이겠지만 ..ㅎㅎ 그것부터
홧병에.. 나도나 애들 정신관리 병원에
다니고 자기 잘못 인정못하는 두분땜에
비난하는 두분땜에 힘들었다
무시하고 내 살길 살아야지 느끼게끔
하고 싶은데 안되는게 자기애 성격 가지신
두분들 그러니 나랑 대화가 안통하고 같은 이야기 해도 제자리 네요 이제 알겠어요
혼자 고민거리 적고 .. 트라우마 상처
유튭보고 .. 남편도 그렇지만 시어머니께서도 자기애 .. 두분 둘이 정말
잘통하는데 이야기 할때 안통하면 서로 싸우고 기싸움 장난아니요 ㅎㅎ
항상 내자식인데 왜 저러니 남편이 저에게만 ㅋㅋ 울엄마 원래 저래
속으로 둘이 같아요 그래요
사례속 이야가 😂😂 저예요딱
저랑애들 adhd 자기애 성격의 남편 비난
힘들죠 ㅎㅎㅎ 그랬어 그래서 내가 힘들었어 영상을 이제 보네요 ...
자기에게 마음안들면 칼같이 끊는 성격하며 사람들과 관계.. 하 힘들다 ..
저희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치료받게 시도를 할 상상을하니 ,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스캇펙의 거짓의 사람들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자기애적인 부분들 고쳐나갔습니다. 두려움으로 인하여 지독하게 자기중심적인 악 자체였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약은 만들어진게 없을까요 하하하... 나르시시스트들이 왜 이렇게까지 많은건지...
자기애성인격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빨리 정리하는게 답이에요. 열등감+상대를 스크래리내려는 의도+회피성 대화방식 및 가스라이팅하는게 그들의 주특기에요
규형쌤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참 잘생기셨다....
이거 자기애성 인격장애 맞나요???
저희회사 과장이에요.
자기가 차장되는걸 밑에 애들이 안도와줘서 그런다고 하고
뭐든지 자기 잘못도 다른 사람 잘못으로 희한하게 돌려서 남탓을 하고 말도 지어냅니다.
어떤 상황을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한 뒤 그걸 사실인 것마냥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녀요. 그리고 그 사실은 진짜 믿어요.
본인은 항상 피해자
예를들면 어떤일이 문제가 있는데 왜 너네 고치려는 생각이없냐고 사람을 들들 볶는데 그 사람은 여기서 10년동안 일했고, 다른 직원들은 1년도 안됐는데 문제의식없다고 일을 왜 안하냐고 사람을 들들 볶아요. 정작 본인이 제일 일을 안함.
본인을 절대 무시한게 아닌데 무시 당한것 같다는 혼자만의 망상에 빠지면서 카톡이나 전화로 계속 전화를 하곤합니다. 본인감정을 쏟아내는건 다반사입니다.
팀원 사이에서 니편내편 나눠 자리배치도 하고
마음에 안드는 팀원을 괴롭히고 그 사람이 힘들어하면 좋아해요.
이정도면 소시오 패스인가요?아님 나르시스트인가요?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와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공병률은 상당히 높다고 알고 있어요. 이미지 관리 때문에 계속 카톡으로 자신을 프로파간다하는 게 확실한 자기애성 성격장애자 같아요. 자신을 소시오패스라고 밝힌 필명 M. E. 토머스라는 사람이 쓴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남들이 아무리 자신을 비난해도 특정 자기 이미지에 갖는 애착이 아예 없어서 자아에 손상을 입지 않는다는 글을 봤습니다. 반면에 저 분은 자아에 종종 아주 큰 손상을 입으시는 것 같아요.
Tae-Kyoung Choi, 흠..어느면에서 제가 아몰랑 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편집성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르시스트 입니다. 근데 나르시스트에게 당하고 살아와서 그게 너무 힘든걸 알다보니 배려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가끔 내가 원하는 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네요 성격인건지.
혹시 나르시즘을 자극하는 트리거가 주변에 있다면 그게 더 심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집에서 무기력하고 우울하거든요. 지쳐있어요.
밖에 나가면 배려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나르시스트 들이랑 부딪히면서 저도 더더욱 이기적이게 되는 거 같습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전에 조커분석하는 영상 너무 재밌게 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실버라이닝 플레이닝북도 한번 해주세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벌써 했어요. 팟빵 뇌부자들 가셔서 에피소드 검색창에서 검색해보세요^^ 2편으로 올라와있어요.
오늘은 다행히도 허규형 쌤 안색이 좋내요;;ㅎㅎㅎ
전 영상은...하핳,,,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ㅎㅎ!!
항상 뇌부자들 영상으로 도움 마니 받고 있어요ㅎㅎ
2:15 이런 방법은 오히려 생사람 잡고 관계에 회복이 불가능한 타격을 주지 않을까요?
불안감을 느끼는 관계가 되어서 절대 다시 관계를 지속하지 않을 듯 해요.
완벽하지도않으면서 우기니 더짜증남요
쌤들 얘기해주신 방법을 쓰면 자기는 이대로 완벽하다고 개지랄을 하면서 넌나를 인정안하고 저평가하는 유일한인간이라고 쌍욕을합니다.
싫음 나랑 놀지마라 자긴 불편한거 없다고 나옵니다. 당연히 불편한거 없겠죠.. 주위사람들이 다 설설기고 맞춰주니까요. 본인이 특별대우 받는게 당연한 사람이라 그걸 좋아합니다.
리리남매님 부모님 저희아버지랑 완전똑같으세요~ 저희아버지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데 그게 좀 많이 심하세요~ 저도 너무힘들어서 거리감 더두고 있고 최대한 연락가끔만 하려고 해요 ㅜㅠ
원론적인 내용이 많은것 같습니다.
정신과나 응급실 의사쌤들 말투 조곤조곤한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너무 듣기 좋은데, 훈련의 결과인가요...??? 성격인가요...???
몇 년 째 계속 그렇게 살다보면 저절로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뇌부자들 흠 부러워서 뭔가 훈련 방법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딱히는 없나보네요...ㅋ
솔직히 저한테 그런 면이 있어요 진짜ㅠㅠ…
저도 손절로 ...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분명히 살면서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을 텐데.. 자기만 편하면 됀다는 건지 뭔지
인간이란 참 신기한 동물이야.
혹시 자기애성에 다니는데마다 자기직업적힌 명함돌리는증상도 있나요? 심해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저도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자만심이 넘치는 편이에요. 중학교 때까진 학교에서 관계도 안 좋고 극단적인 의존성 성격인 애들 둘하고만 같이 다녔어요. 고등학교 와서 원래 있었던 성적, 성격, 인간관계 트라우마가 많이 치료돼서 남들과 트러블이 있진 않습니다. 근데 콤플렉스가 많이 없어지니 "내가 누군데ㅋㅋ"라는 생각은 점점 강해져서 마음 속으로는 싫어하는 애를 성적으로 까내리고 반 친구들도 웬지 인생을 낭비하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버리고 있어요. 외면적으로는 예를 들어 조별 과제를 하면 결국은 내가 80프로 이상을 하면서 다른 애들한테는 티 안 내고 다같이 힘을 합쳐 했다고 믿게 만드는 거죠. 이것도 나아진 편인게 원래는 그냥 제가 다 하고 애들 불러서 설명해주고 이랬거든요.
이 정도로 돌아보고 관리하고 있으면 정말 피해야할 정도로 괴롭거나 힘든 사람은 아닌 거겠죠...?? 제가 꿈이 심리학자인데 남들이 너무 고통스럽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너무 절망스러울 것 같아요
@@komisoon 근데 그게 어차피 내가 하는게 제일 결과물이 좋으니까~^^라는 마음에서 그러는 거라서 헷갈리네요ㅠ
@@fi7968 보통은 의견 있냐 어떻게 할까 물어보면 "그러게... 어떡하냐... 우리 어떡하냐...." 이러고 한마디도 안하니까 제가 안할 수가 없었죠. 한번 가만히 저도 버텨봤더니 ㄹㅇ 진척 0%였던 적도 있더라고요
고마워요 그래도 가족들 사랑해❤❤❤
선생님들 저도 칭찬받는거 좋아하는데..저도 나르시스트인가요?ㅠㅠ
이런사람들 정말. 강력범죄자급으로 사회배제처리필요해요. 사회해악이 특히 타인에게 피해가너무커요. 우리사회가 정체되있고. 전쟁분쟁발생하는것도. 이런자들이. 원인이라고 봐요.
조심스럽지만, 혹시 정신과 전문의가 나르시스트 성향이 있다면 스스로 알아차리고 치료할 수 있나요...?
어렵다에 1표 투척
폐소공포증, 광장공포증 진단을 받았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문적으로 알아보고 싶네요! 쟤 증상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컨디션 난조의 공황발작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팟캐스트 듣다가 오래 전에(팟캐스트 시작하시고 초반 쯤)메일로 사연도 보냈었는데 지금 보니 메일 주소가 쓰여져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혹시 이제 보낼 수 없는건가요
근데이미 제가 인격적으로 문제가잇다는거는 인지적으로는알고잇는데 알기만하면 나아지는건가요?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10년 된 유태인 정신과 박사 친구가 있는데 자기애성. 인격장애 문제를 가지고있는데 본인은 그 상태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Empath이고 제3의 눈이 열린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이 친구와 지금은 내가 원할때만 보기 때문에 특별한 피해를 입을 일은 없지만 내가 별다른 도움을 줄수 없다는게 좀 마음이 아프네요. 10년 동안 여러명의 여자들이 이 친구에게 왔다가 매몰차게 차이는 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멀쩡한 여자. 한명은 차인뒤 코카인 과다 복용으로 죽었습니다. 친구는 사귀는 동안 그 여자분이 그런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기혼자인데 이 친구는 계속 이혼하고 자기한테 오라고 합니다. 제가 가진 영적인 능력이 자기가 하는 일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구요.지금은 그 친구가 거는 전화를 차단하고 제가 원할때만 전화 통화를 할 정도로 그의 조종하려는 행동을 막아냈는데 이러면서 까지 옆에 둬야하나 싶네요. 참고로 그는 이런 제 행동에 엄청나게 좌절하면서도 제가 가진 별것 아닌 영적상태로 인한 이용가치 탓에 물러나질 않습니다. 저는 이런 상태의 사람에게서 자신을 잃지 않을 정도의 지각 능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애초 관계를 맺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제 3의 눈이라은 것이 뭔지 여쭤봐도될까요?
송과체를 말합니다
제가 찾아봤은데 가설? 처럼 나오더라구요. 정말 존재한다는거에대한 근거가 불분명한쪽으로... 그것을 가진 본인입당으로서 어떤 것인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선 you tube 에서 Heyoka empath를 찾아 보세요. 그리고 symptoms of third eye opening을 찾아 보시면 거의 대부분 저의 상태를 근접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유명한 정신과 의사 여자분이 empath여서 이것에 대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우선 정보를 찾아보시고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한국에도 몰라서 그렇지 empath에 속하는 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3의 눈에서 터지네.ㅋㅋㅋ
이게 남편이 이러면 어째야 하나요
헤어짐을 준비하시고, 꼭 떠나세요. 영상에선 나르시시스트도 환자들이라고, 의사로서 못고친다고는 말 못하고 호전된다고 정도로만 에둘러 말한 거 같은데, 연락을 완전 끊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양육 등으로 어쩔 수 없이 가끔 만나야하면 최소로 할말만 해야 되고 선을 꼭 긋고 지키게 해야 하고요. 힘내세요.
ㄹㅇ 피고녜요;;
답없음.
유니우 🦄
3년이면, 횟수 30번,
시간비용,2시간(왕복,상담,약처방,피드백) 60시간, 약값 30만원, 진료비 혹시 모를 측정비용(mri,mra,혈관검사 등등 )까지 200만원, 또한 그 시간동안 갈등을 기꺼이 지불할만큼 사랑하는가?, 사랑해서 헌신하는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애성 인격장애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