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계의 자강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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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8. 2022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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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전일 에피소드 중
목매다는 학원 살인사건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괴도신사의 살인을 최고로 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질투 난다고 친구 학교 입학을 취소 시켰다고?? 근데 그게 현실에도 있어? "소년 탐정 김전일"에 나왔지만 실제 사건으로도 존재하는 에피소드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 [보리동생]](http://i.ytimg.com/vi/ZWbJNMbXKqQ/mqdefault.jpg)
아르센뤼펭은모리스르블랑아닌가?
애드가 앨론 포는 갈가마귀
애드가 앨런 포의 오귀스트 뒤팽이랑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이랑
졸면서 쓰다가 섞였네요
시벨 쪽팔려
@@minorreview ㅎㅎㅋ
어쩐지 보면서 이상하다 싶었음
@@minorreview 가짜뉴스 한두편 안될거 뭐있노
2:54 '중국인을 작품 속에(주요 인물로) 등장 시키지 말라'
김전일 짱 재밌음
마이너 장르는 찍먹만 해서 잘 모르는데 항상 깔끔한 소개영상 감사합니다 신기한 내용이 많아서 잘보고있슴둥
3분전 못참지~~~
김전일 예전에 새벽에 재밌게 봤었는데
김전일... 주인공이지만 지옥의 인형술사 타카토가 진짜 존잘...이라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음... 특히 리턴즈부턴 그림체도 더 발전하고 광채피부까지 더해져서 최고...👍
김전일 : 죽일만 해서 죽임 죽일 놈은 죽여야됨
코난 : 걍 기분 나빠서 죽임 범인이 죽일놈임
사실 코난은 어릴땐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커서보니 실제로는 코난에 나온거 같은 살인범이 많긴함... 물론 그렇다고 그런놈중에 트릭 만들고 계획살인 하는놈은 없긴 하지만...
저는 대중적인 코난보다
김전일을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코난은 애들용으로 판타지적인 요소도
있어서 ‘순수하게 추리물을 즐기는
어른들은 김전일이 더 재밌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사랑하는 소년탐정김전일… 추리 애호가라면 코난의 뇌절을 보다 김전일 보면 정말 선녀임.
추리소설 거진 읽었지만 지적두뇌싸움은 한번도 해본적없이 멍하니 읽음. 그래서 정통파도 변격파도 재밌게 읽을수있는몸이 되었음
야너두?
ㅈㄴ 무지성으로 봐서 난 아무상관 없음 ㅋㅋㅋㅋ
현실에도 감튀가 식었다고 쏴죽이는 놈도 있는데 뭐ㅋㅋㅋ
서브웨이에 마요네즈 많이넣었다고 죽이고
ㄹㅇ 소스 추가비용 천원 받는다니까 매대 다 부수고 개지랄한 애들도 있는데 옷걸이 던졌다고 좀 죽일 수도 있지 ㅋㅋㅋ
혹시 작품 요청도 받으시나요?? 마리갤님이 프리크리에 대해 얘기하시는 걸 꼭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긴타이치의 살인미화는 지금도 꺼려지지만 초창기의 그로테스크함은 만화를 따라 올 수가 없었는데 리턴즈는 그런게 없어서 애니로 적당히
보고 손이 안 가네요
김전일은 불온한 분위기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작품이다…
크라임씬 시즠4.....보고싶어요 ㅠㅠ
김전일의 진짜 빌런은 김전일같음
이새끼는 지 친구고 나발이고 전부 추리하는데 던져서 써먹고 양심의 가책이란걸 못 느껴 그냥
김전일 34세 시리즈에서는 세계의 진실(김전일이 범인이다)에 다가선 엑스트라도 나오죠.
그래도 전일이는 코난보다는 양심의 가책 많이 느끼는 편이긴함
9:18 아 이거 진짜 ㅋㅋㅋㅋ 코난은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소년탐정 김전일은 항상 투니버스 볼 때 작품 엔딩에 같이 나오는 편성표에서만 봤거든요
제가 기억을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 늘 편성표에 늦은 시각에 적혀있어서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이런 스토리가 있군요 오옹
김전일 특)
1. 사건 발생하는 장소는 사실상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된 상태가 되어있음
2. 한명이 죽은걸로는 범인을 못잡음 세명 이상은 죽어야 범인 추리 가능
3. 외부와 단절된 장소인 경우가 많다보니 의학적 지식이 해박한 인물이 한명 정도 존재함
4. 주인공의 명성이 자자함 (+ 경찰 및 주변인과 용의자들의 협조가 좋음)
5. 주인공이 총맞기도 하고 여친이 석궁 맞기도 하고 친구는 뒤지기도 하고 주인공 일행 취급이 안좋음
6. 범인이 공개되면 범인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 재미나 개연성을 위해서죠.
1. CCTV 쫘 깔린 대도시면 범행은 해보지도 못하고 잡힐 테고
2. 한명만 죽고 바로바로 싹싹 다 잡아내면 김전일 특유의 공포감이 전혀 나지 않죠(다음은 누가 당할까...)
4. 김전일이 철저히 무명이면 범인들이 방심하다가 쉽게 잡히겠죠
5.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는데 주인공 일행만 상처없이 깔끔하다면 그건 정말 긴장감 없이 재미없을것 같네요... (어차피 주인공이 안다치고 잡겠지)
6. 그런 장치가 없으면 범인이 밝혀지는 그순간 '아 범인 잡았다! 스토리 끝! 안봐도 됨!' 이 될 겁니다
@@b2spirit86 저는 제가 적어논 6가지 요소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적어놓은 게 아닙니다
(왜 저한테 이런 요소를 설명하듯이 답글을 다시는지)
따로 첨언하진 않았지만 코난과의 눈에 띄는 차별점을 생각하면서 적었을 뿐입니다
그쪽이 말한대로
1. 코난의 사건은 대부분 도시 내에서 이루어짐
2. 한명 죽은걸로 사건은 끝남
4. 범인이 꼬맹이인 코난에게 방심하다 힌트줌
5. (코난도 주변인물 사상자가 100권 넘는 에피소드동안 없는건 아니니 패스)
6. 코난에선 순순히 범행동기 고백하고 잡혀가는게 다반사 + 잠자는 명탐정은 무방비 상태나 다름이 없는데 현장에서 보복당하지도 않음
갠적으론 QED가 젤 재밌음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이과적인데도 낭만이 느껴짐
탐정학원 큐가 인상적인 케릭터와 사건 빌런 스토리 다 챙긴 만화이긴하죠
이제 마지막은 죠죠겠지?
죠죠가 뭐길래 애니 리뷰하면 어디든지 보이냐!!!
다음영상 죠죠리뷰하면 바지에 똥쌈
죠퀴야 가라 재미없다~
죠죠가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음?
@@user-tu2pe1cz5l 강연금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음?
김전일 보러갑니다
저는 이과라 그런지 김전일이 좋습니다 ㅎㅎ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큐이디는 원래 날카로운 그림체였다가 갈수록 얼굴이 동그라지면 그림체가 일상물 느낌의 그림체로 변해서 보기 더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토마의 " 그거 안됐네요 그런데 나더러 어쩌라고요? "라고 말한 짤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ㅋㅋ
개인적으론 토마의 냉정한 면이 느껴지던 초반엔 순정만화스러운 초반 그림체가 어울렸고 토마가 좀 얼빵해진 후반부엔 지금 그림체가 어울려서 좋았어요ㅋㅋ
저는 김전일이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좋아요!! 혼자서 다해먹지도 않는게 가장좋고
투니버스 리뷰였구나.. 이누야샤 가시죠
코난 진짜 내 인생만화.. 코난을 너무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꿈이 탐정이었는데 어느 날 우리나라에서는 탐정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듣고 세상이 무너졌던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건 합법이긴합니다...
만화에서 탐정은 닌자 무녀 스파이처럼 판타지스럽게 과장된 직업중 하나죠
우리나라에선 탐정이라는 직업이 아예 없습니다. 경찰 시험을 봐서 형사가 돼야 그 사건을 담당할수있는데 그것도 강력 범죄 담당이어야합니다
얼마나 신박한 뇌절 살인동기 vs 얼마나 신박한 예술 연쇄 살인마
정말 가슴이 웅장헤진다
굿
본격 원래 뜻은 ㄹㅇ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
요즘 메이져 다루고 계시는거 보면 언젠가 헌터헌터도 다루실꺼라 생각이 드는데, 곧 재연재 하실 것 같은데, 그때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코난 뇌절은 맞음... 원피스보다 이제 애니 회차수가 많더라... 근데... 멈추지마 ㅜㅠ 내 인생이란 말야
특수설정미스테리 아시나요? 초자연적인존재가 나오면 안된다는 룰을 어기고 대놓고 귀신, 요괴등이 나오는 추리장르죠. 대부분 아실만한 데스노트가 대표죠. 그외 일본 추리계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나 우부메의 여름, 허구추리등이 있어요
데스노트 스핀아웃 소설은 추리소설이라할 수 있겠지만 데스노트는 추리만화가 아니죠 추리장르도 크게 보면 게임장르이지만 데스노트는 추리장르가 아닌 게임장르죠
미스테리=추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국어사전에는 미스터리물을 추리물로 정의하고 있지만 그 정의에 의하면 범죄사건이 일어나지 않거나 그 사건에 대한 추리가 서사의 중심이 아니면 즉, 추리물이 아니면 미스터리물이 아니게 되는데 실제로 우리가 쓰는 미스터리라는 용어는 더욱 포괄적으로 쓰고 있으니까 무조건 국어사전에 나온 게 맞고 다른 용례들이 잘못된 거라고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미스터리라는 용어에 대한 인식은 좀 더 넓다고 볼 수 있죠
12:09 오
탐정학원 Q는 반토막 시신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선생님 기생수는 언제 다뤄주십니까
탐정학원 Q 도 진짜 잘만든 작품이긴 한데 김전일팬덤들 중에선 호불호 심하게 갈린다고 하더라구요.
탐Q 다 그리고나서 다시 김전일 연재 재개했는데 그림체가 완전 탐Q 그림체로 역변을 해버렸다면서...
코난의 장점을 흡수하려는 노력이죠 그 과정에서 김전일의 장점도 많이 놓쳐버렸지만 그게 더 잘먹히는 시대이니 어쩔 수 없죠
@@user-zf4jo7do3w 솔직히 저도 그림체 밝아진 건 좀 다행이라 생각은 해요. 탐Q 초기에 카미카쿠시 살인사건에 나오는 탈이 하도 기괴하게 생겨서 아직도 생각하면;;ㅋㅋㅋㅋㅋ
갓슈벨도 리뷰해주면 좋겠다 진짜 좋아했는데
코난이랑 김전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전일은 보진 않았는데 어떤 느낌일지 대충 알거같아서 좋네요
말씀하셨던 김전일의 요소들은 '소년탐정 김전일' 한정이고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는 어느정도 코난과 비슷한 느낌의 서사로 흘러가긴합니다
김전일이 왜 20년동안 탐정을 그만뒀는지, 히로인이었던 하야미레이카의 자녀의 부모와 정체는 무엇인지
심지어 메인히로인이라고할수있는 하야마 마린의 정체조차도 전부 떡밥이 가득한채로 진행이되죠
당연하죠 탐정학원 q에서 코난을 따라잡으려고 많은 시도를 했고 그 경험을 살려 김전일 r등 후속작에서 오리지널 김전일의 장점을 많이 포기하고 코난화 시켰으니까요
바람의 검심 리뷰 plz
김전일은유명한 에피의 범행 동기나 트릭이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을 정도…!
5단분리 김전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김전일은 몸이 ☆☆☆☆☆ 다섯 개!
3:35 TMI)범인이 오라우탄인 추리소설은 탐점이 등장한 첫 추리소설이다
탐정학원Q 재밌게 봤습니다. 애니판 결말은 영 아니었지만...
어릴때는 코난을 보다가 커서는 김전일을 보고 더크면 그냥 보지 않게된다.
37세 블랙기업에 다니고 있는 다른 세계의 김전일은 아직도 싱글이던데..다른 세계 맞죠?
제가 애니만 보다가 첨으로 김전일 만화를 봤는데 이거 원래 19세 만화임? 여자 상반신이 누드로 그냥 나오는데 모자이크 없이
왜 추리소설 규칙 중에 중국인 금지가 있는걸까
저기에 나온 중국인이란 동양적인 마술 비스무리한 것을 쓰는 사이비 or 초능력자를 뜻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닌자가 나타났다!!같은 걸 피하기 위해서죠;;;
당시 중쿡인에 대한 편견?이 녹아있는 규칙입니다?
대충 중국인이 신비로운 동양은 무술 약초 독 이런걸로 죽였음 ㅅㄱ 하고 끝나는게 너무 심해서
중국인이 10미터가 넘는 벽을 뛰어넘어 죽이고 도망쳤음 이런 짓거리 하지 말라는 거겠죠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블리치 영상에서도 적고 싶었던 내용인데 원피스를 보는 독자의 목적은 루피가 해적왕이 되는 것을 보고싶어서 보다는 원피스의 정체가 뭔지 알고싶어서가 좀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건 거의 동일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적왕 수준이라면 원피스를 찾아낼 것이고, 또 반대로 원피스를 찾아냈디면 명실상부한 해적왕으로 인정받겠죠
이름의 약자는 아는데 누군질 모르니까 이름의 약자가 같은 사람들 싹죽이려는 범인이 있던 김전일 에피소드가 누구였더라
히렌호
@@minorreview 오오오 감사합니다
Q 정말 재미 있었죠.
혈통인자 ㅋㅋㅋㅋ 너도 그거 하구나
추리를 풀기위해 지들이 죽이고 뒤집어 씌운다는 팬 만화도 있었는데
코난은 살인 러브 코미디라구요!!! 진촤... 걍 에피는 평타치니까 옴니버스라서 좋은것같아요... 보기 힘들지가 않잖아 가볍게 보고 뭐 사실 씹덕눈엔 순간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움
님들 코난 보세요
이 남자..괭이갈매기 울적에를 하게 만들고 싶다.
할 얘기 많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코난보다는 소년탐정 김전일을 훨씬 좋아합니다 ㅎㅎ
때때로 카나리 요자부로가 그리워졌더랬죠...
확실히 하차 이후를 보면 카나리 요자부로의 존재가 컸던 것 같긴 하지만 또 키바야시 신 없이 한 작품들을 보면 이게 그냥 민담 매니아 소재 제공자인지 작가인지 애매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서
역시 작품의 알 수 없는 매력은 카나리 요자부로가 담당했어도 작품의 완성도는 키바야시 신이 담당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zf4jo7do3w 확실히 카나리 요자부로가 있을 때의 김전일은 아마기 세이마루 메인의 김전일보다는 음산함/그로테스크함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 큼. 저 때의 작품이 거의 대부분 미신/고립/흉문 등으로 추리의 시작을 알렸고 그 끝도 대강 예상이 가서 김전일이라는 작품의 에피소드마다의 전개가 상당히 뻔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은막의 살인귀 이후의 김전일은 그 전의 김전일보다는 색다른 시도를 했던 것이 키바야시 신이 김전일의 완성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주관적인 생각임).
코난 작가는 독자들이 살인동기에 대해 가해자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걸 보고 경각심이 생겨서 공감하지 못할 황당무계한걸로 바꾸기 시작했다고 들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코난도 재밌었지만 전 탐정학원Q가 더 재밌었던것 샅아요
아동만화도 평론가능하신가요 ㅋㅋㅋㅋ 판타지수학대전,마법천자문,수학도둑,다양한 작가님들의 살아남기시리즈,어디에서 보물찾기
저는 전부 재밌게 읽었지만 판타지수학대전이랑 살아남기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 판타지수학대전은 결말이 기억이 안나는데
어린나이에 접한 판타지 수학대전은 특유의 에반게리온스러운 퇴폐? 뭔가 정신갉아먹는 아, 피폐가 맞겠군요. 피폐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아슈르였나 그 혼세마왕닮은 넘 뒤에 있던 커다란 눈깔.이랑.. 아니 그 주황머리애가 한쪽팔에 눈깔달린 괴물손달고있었는데
복장이 되게 어린애가 볼만한게 아니었던걸로 기억나고, 스토리가 아동만화주제에 상당히 딥했는데, 이름이 미지수였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곱셈마법사 미나. 뺄셈도적 케이.X의 기사 미지수, 딱 고정도 기억나네요. 아메스 파피루스? 덧셈궁수 라무도 기억나네요.
제가 수학이 나쁘지 않아. 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중 상당수가 어릴적에 봤던 수학만화였어요.
하나는 문정후작가님이 그린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나머지는 판타지 수학대전이었죠.
또 제목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런만화있었는데, 애기들이 무덤잘못들어가서 지하마계로 갔는데, 한자로 싸웠나? 아무튼 그랬는데
기억나는건 거의 메인빌런급인 파랑머리여자천진반이 결말에서 정화되면서 뽀뽀하고 하늘로 사라진것밖에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나머지는 도마뱀 목구멍타고 소화되지 않고 마계로 내려가기? 같은거 기억나고... 산삼할아버지 기억나고...
어릴적에 줄글책은 거의 읽지 않았지만 ㅋㅋㅋㅋ 만화로 왠만한 고전은 다 본거 같아요. 특히 한국 고전.
또 뭐있더라, 그 녹색공룡,빨간공룡이 조상찾으려고 지구의 바선생이랑 공룡찾는 만화있었는데, 그거랑 또 뭐있지 그그 ㅠㅠ
리딩프렌즈였나? 아 아닌데 그... 아잇 줴에에엔장 기억이 안나요. 되게 생명과학스러웠는데..
또 어릴적에 뭔 이윤지는 몰라도 교무실에 끌려가서 책을 읽고있었는데, 조금 두꺼운 잡지에 있는 만화가 또 재밌더라구요.
아 이름기억안나는데 그림 좋은 만화 많았는데 분명 어릴때 볼만한게 아니었는데.. 상당히 근본을 꿰차고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아요.
어릴적에 군립도서관에서 상당한 만화들을 많이 봤는데.. 아 다시 돌아가면 그 만화들 잘 기억할거 같은데.. ㅋㅋ
관심있으시면 평론해주세연!
김전일 팬이고 새로운 김전일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찾아서 보고있습니다. 코난과 비교하신 내용을 보니 최근 작품인 김전일 37세의 사건부가 왜 자신의 아류라 할 수 있는 탐정학원Q를 답습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알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에 정말올리셨네
탐정학원Q 깨알등장해서 좋았음
정말 아쉬우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된 추리만화로 정말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김전일을 더 좋아하는데
본영상에서 나오는대로 김전일의 장점은 그 분위기에 있는거 같음
얼마전에 트위치에서 김전일을 다시볼 수 있었는데, 그때 정말 김전일의 장점을 다시 느낄수있었음
실시간 채팅창이랑 같이보니까 웃긴 드립이 많기도 했지만
범인의 동기가 나올때 채팅창 다같이 '무죄'라며 공감하는 부분이나, 각화를 이끌어나가는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아직도 먹히는걸 보니까
시대상에 맞지 않고, 어느정도 억지로 끼워맞춘 빈틈이 많다고 해도 김전일이 잘나갔던 이유가 확실하게 느껴짐
코난의 경우에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메인 서사가 너무 늘어져서 김전일보다 조금더 추해진 느낌이 듦
카나리 체제때 김전일은 정말 거를 타선이 없던 레전설이었지
투니버스 틀면 맨날 코난 아니면 이누야샤였음
사실 김전일이 워낙 잘뽑혀서 아마기 세이마루가 추리소설에 엄청 집착이 있고 조예가 깊은 사람인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본명 키바야시 신은 김전일 겟 백커스 사이코메트로 에지 쿠니미츠의 정치 시바토라 신의 물방울 사이코 닥터 에어리어의 기사 등 수많은 작품을 쓴 작가이자 편집자로 정통 추리물에 애착이 있다기보다는 팔릴만한 것은 뭐든지 쓴다는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김전일 37세의 사건부도 적당히 이렇게 쓰면 낭낭하게 팔리지 않을까 해서 쓰고 있는 거고 김전일의 코난화는 팔기 위한 당연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죠
코믹 메이플스토리 리뷰해줘
이왕 한김에 헌헌까지 해줘
1:01 침착맨이 또..
초딩 때 코난, 김전일 둘 다 봤었는데 그 때는 딱히 그런 것들을 신경쓰고 생각하면서 보질 않아서 구체적인 원인은 몰랐지만
그 당시에 김전일은 분위기도 분위기고 시신 표현이나 살인 연출같은 것들에서 살기와 광기같은 게 좀 많이 느껴져서 그 공포감에 잠을 못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면에 코난은 특유의 가벼운 그림체와 설정들 때문에 살인이 살인같다는 느낌도 잘 들지 않았고, 아 뭔 이유가 있어서 죽였나보다 하고 넘어갔던 것 같네요
연재가 길어지면서 보는 것도 지치고 재미도 없어서 끊은 지 오래된 두 만화.......
작품의 수준이 작가의 능지에 비례한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두 작가의 지적 수준을 생각하며 감탄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 장기간의 무리한 연재가 두 작가의 한계점이 드러나게 한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데스노트가 2부로 넘어가면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게 되었던 그것과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qed는 어떤 작품인가요 투니버스 특집이라 안나온건가
아 그래서 내가 김전일을 좋아하는건가?
그 다음에는 캐릭캐릭 체인지나...
탐Q는 2부 나온 이후로 묻혀서....큐와 메구미가 지들 딴에는 몰래 사귀기 시작했다는 1화를 본 이후로 근황을 모르겠네요.
나 때는 미래소년 코난이였어..
코난 장르 액션 로맨스 아니었음? ㅋㅋ
셜록홈즈를 2권밖에 안 읽어봤지만 빡대가리라 그런지 사건의 정답을 단 한번도 맞춰본적이 없어서 현재 코난의 마술트릭쇼가 오히려 조상님?을 잘 따라가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9:25 얘가 오키노 요코임? 하두 안 봤더니 얘가 누군지도 모르겠네 ㅋㅋ
추리장르엔 거의 일가견이 없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하네요
코난찔끔 본게다라
김전일은 문과감성의 판타지
광기어린 서사와 사건의 완성도가중심적이고
코난은 이과감성의 판타지
원피스와같은 시리즈 전체에 미스테리한 목표
캐릭터의 완성도가 중심적이네요
본격과 변격이라는 추리소설 규칙 개념또한 신선햇어요
이끼나 5등분의 김전일도 찾아봐야겠군요
코난은 그냥 판타지 만화고 김전일이 진짜 제대로 된 추리 만화지
카연갤 음침녀 유행었던 이유 ~ 왜 음침한 여자애들을 좋아하는지~ 를 주제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몸무게 3자리의 비밀은 언제 푸실겁니까?
몸무게는 세자릿수는 파운드로 재면 거뜬하지 않을까요
비?밀
2000년대에는 추리만화가 많았죠
(예:스파이럴 추리의띠, 탐정학원q등)
스파이럴은 제목에 추리달고 있지만 코난보다도 추리물로서의 격이 떨어지죠.
사실 추리만화도 아니에요.초반 에피소드만 그럴듯하고 이후엔 판타지로 가니까요.
진짜로 신이니 악마니 대놓고 판타지로 갑니다.
본격 추리만화가 생각보다 유지하기 어렵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90년대에 김전일이 먼저 해버려서가 아닐까요?
03:47 아 순간 장이수가 욕하는 장면인줄
웹소설계의 마이너작품인 -괴담 동아리- 추천합니다
살짝 학교괴담 같겠지만 여타 다른 장르들을 균형적으로 수용해 재밌게 만든 작품입니다
웹소설이란 점에서 리뷰가 힘들 수 있겠지만 한번 마리갤님만이라도 정주행해서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카카페 개인적 순수재미원탑
@@user-vz1ll5vy7c 커담단이다
@@user-vz1ll5vy7c 몇화까지 보셨나요
오직교미형 아프지마 ㅠㅜ 오 그나저나 나 이분 괴담동 댓글창에서 뵌 듯 전에 오직재미 돌아오라고 비는 댓글에서 만났는데
@@aetea3134 건강건강육체보존하시옵승성..
저도 5단분리 김전일이 젤 좋아요
이쯤되면 코난이 사실 검은조직 보스였는데 진놈이 ㅈㄴ 무능해서 지 뒤통수치니까 빡쳐서 저런다는 게 학계의 .......뭐로 하지?
5등분의 김전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죽을꺼 같아서 만나기 싫은 역귀 두마리 .
탐정학원q가 정말 김전일의 장점에 코난의 장점을 흡수한 만화였다면 약간 질질 끌어서 더 큰 성공을 노렸겠지만 아쉽게도 김전일의 장점을 반쯤 포기하고 코난의 장점을 반푼이로 따라해서 무의미한 가정이지만 김전일과 경쟁했더라면 김전일에게 밀렸겠죠
코난 저거 ㅅㅂ 스토리가 진전되긴 하냐?? 내가 태어날때 나왔던 작품인데 아직도 검은 조직 최종 흑막 알지도 못하는 것 같고 ㅋㅋ
(여전히 주변 사건 해결하면서 가끔 극장판 뽑아내서 사람들 돈 쫙~뽑아먹고) 이거 무한반복임.. 아직도 코난 보는 애들은 좀 존경스럽다.. 서사가 있다는데 그 서사를 볼려면 주변 사건 해결되는거 한 20개 봐야 2% 서사 진전됨 ㅋㅋㅋ
... 최종흑막 정체 나왔걸랑...????
1:33 아르센이 아닌 오귀스트
요즘에는 스토리보다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죠. 좋은 스토리가 아닌 매력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는 겁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코난 작가 고쇼가 굉장히 특출나다 생각합니다.
천재 고등학생이 어려졌다는 특이한 설정인 코난. 같은 처지에 옛 조직원인 하이바라 (미친 서사+외모+성격) 매력있는 악당들. 괴도키드. FBI와 공안 그리고 나머지는 전형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여기서 고쇼의 장점이 부각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캐릭터를 특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이죠. 미란이, 아름이와 장미의 관계성, 코난과 하인성의 관계, 유명한과 노에리 등등 특이한 관계성이나 특별한 특성을 각각 붙여 정말 그림자만 보아도 구별이 가능하게 하는것이 고쇼의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상 100권까지 나왔지만 메인 스토리는 그 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떡밥과 메인줄기만 본다고 하면 정말 순식간에 정주행할 수 있는 편이죠. 메인 스토리를 만들고 옵니버스식으로 전개하는 추리물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을 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게해 새로 유입이 들어오기 쉽게했죠.
그리고 메인 줄기에 중요한 존재인 아카이와 아무로의 덕분에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옵니버스 스토리도 미란,유명한,경찰 / 하인성 / 괴도키드 / 소년탐정단 등등으로 나누어 각각의 개성이 더 뚜렷해지게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극강의 캐릭터성, 메인스토리의 짜임세, 제일 중요한 아주아주 매력있는 그림체가 인기를 만든 주된 포인트같습니다:)
+액션첩보물로 바뀐 이유에는 극장판이 아주 큰 공헌을 했죠.
코난은 하도 괴상한 이유들로 죽어서 예전에는 이게 판타지 만화인가 싶었는데 탭댄스 층간소음 살인사건 편을 보고선 일어날 만 했네하고 납득해버린 기억이 있네요. 골롬보 형사의 작품 요약인 "자네가 가는 곳마다 시체의 산이야 알고 있나!"는 지금 봐도 웃기고요.
1:46
작화 또한 섬세하고 분위기 있는 소녀만화적 작화와 명쾌하고 시원한 소년만화적 작화로 대조적이네요 연출 또한 그러한 점을 잘 살렸고요
모기같은 놈들.. 나루토나 루피같은 맹수보다 약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사람 제일 많이 죽이는 놈들
QED가 탐정학원 Q 임?
코난 갈수록 액션이 강조되는거 때문에 눈은 즐겁긴한데 이게 탐정 만화인가 물으면 글쎄..?
ㄴㄴ 그건 극장판이구요. 극장판은 액션물이고 액션물 찍는 캐들이 몇명있어요 마코토 이런애들 나오면 200퍼 액션물. 근데 걍 에피는 그리 액션 뿌슝빠슝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