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리뷰 갤러리](/img/default-banner.jpg)
- 357
- 55 303 531
마이너 리뷰 갤러리
South Korea
Registrace 15. 06. 2019
메이저한 것보다는 마이너한 것들을 더 좋아하는 힙스터 홍대병 리뷰어입니다
각종 문의는 gimjunsu984@gmail.com 으로 연락해주세요
각종 문의는 gimjunsu984@gmail.com 으로 연락해주세요
Video
가장 '최소'의 게임이란?
zhlédnutí 34KPřed 21 dnem
오늘 영상 썸네일엔 장난을 좀 쳐봤습니다 산의 모습이 개인화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눈 덮힌 산의 모습, 밤 중의 산의 모습 등 여러 산을 썸네일로 지정해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산을 보셨나요? 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하셨나요?
대체 '쯔꾸르 명작'이 뭘까...
zhlédnutí 90KPřed měsícem
은근슬쩍 스리슬쩍 예술특집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나는 한계에서 나오는 상상력이 좋더라구요 다음 리뷰는 베넷 포디의 'Getting over it'입니다
도태남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zhlédnutí 211KPřed 2 měsíci
언제나 비주류인 저는 쿨찐의 시대에 핫찐이 되어 여러분에게 희망을 말하겠습니다 희망을 말하는 채널이 '마이너 리뷰 갤러리'인게 좀 더 예술적이잖아요?
나히아의 예술은 '빌런'에서 나온다
zhlédnutí 75KPřed 2 měsíci
죄악특집 끄트머리에서 다음 영상인 [도태] 리뷰를 위한 빌드업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갓한민국 이슈때문에 자유론 얘기를 좀 해야할듯
좀비는 자기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zhlédnutí 36KPřed 2 měsíci
[데드미트 패러독스] 리뷰입니다 스토리 작가인 강착원반님의 트위터 주소 : gangchakwonban 앞으로의 작품이 더 기대됩니다!
남의 진심이 두려워 늘 거짓 속에 살아가는 이기적이고 허풍쟁이인 겉껍질뿐인 인간
zhlédnutí 51KPřed 4 měsíci
남의 진심이 두려워 늘 거짓 속에 살아가는 이기적이고 허풍쟁이인 겉껍질뿐인 인간
나는 타인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이토 준지 - 인간실격
zhlédnutí 284KPřed 4 měsíci
나는 타인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이토 준지 - 인간실격
요즘 밈의 주요 개그 코드는 그야말로 '하찮음'인 것 같음 얼탱이없고, 커엽고, 힘 빠지고, 무엇보다 '멍청한' 감성... 좇냥이가 저능하게 염병 떠는 움짤을 볼 때 피식하는 그 느낌이랄까...
나는 처녀를 선호하는 이유가 새로운 도화지에 제일 먼저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하는 욕망인거 같음. 그 사람이라 좋은게 아니라 처녀라 좋은거고 처녀랑 하면 그게 내 트로피가 되는거고.
이 나라는 희망이 없을 뿐이고 우리는 그저 가스라이팅에 휘둘리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재주껏 살아가면 된다... 어차피 나라가 나아지든 안 나아지든 나 죽고나면 그게 뭔 소용이 있겠나
일찍이 마법소녀와 악은 적대하고 있었다 리뷰해주세요
이사람은 진짜 분석 맛있게함 볼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트렌스젠더 혐오하는 페미니스트들 보면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욱 평등하다. '라는 유명한 동물농장의 구절이 떠오름. 평등 몰까
요즘은 로판에서도 오메가버스를 다루고 있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합니다. 오메가버스의 매운 맛이 일반 로판에게 영향이 가서인지 요즘 s로맨스(여성용 고수위)도 마라맛이 슬슬 나오더라구요. 어쨋든 성욕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이다 보니 그런가봐요
우우.. 백부이 어려운거 모르겠어 그냥 여자애들이 비비는 애니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
솔직히 썸네일에 조회수 100만 1000만 붙이는거 너무 딸피냄새남
배트남론이 개량되서 생긴게 국결론 같음.
일상으로 본격 입덕한 사람입니다. 일상은 잘 봤는데 얜 재미없었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저새끼수컷이잖아
미소녀동물원(진짜 동물임)
정치인들은 표를 위해 일하기 때문에 표가 적은 청년층을 신경 쓸 이유가 없습니다. 일도 안해 세금도 별로 안내자나요?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고요? 출산율 낮아 그런 헛소리 안통하죠?
쥐엔장 또 와버린거냐구~ 잠시 또 쉬어야겠네...
매운맛 플라스틱 언니도있읍니다....
그런데 미소녀동물원이라고 아예 악역이 안나오는것은 아닌게 작년에 방영한 뱅드림-it's mygo를 보면 주연이나 주연이랑 엮이는 인물들 중 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트러블메이커 혹은 입체적인 서사를 가진 반동인물 정도는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는식으로 갈등을 일을키죠. 악역으로 단정 지을 만한 인물은 나오지는 않지만 마냥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친구친구 하는 분위기의 작품만 나온다 하면 저는 아니라 하고싶네요.
남성향의 미소녀 동물원뿐 아니라 여성향쪽도 미남캐들끼리 나와서 자기들끼리 싸우거나 대회나가는게 주류인거 보면 그저 이성을 찾는 사람의 본능이 애니에 투영된거 같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가요계도 혼성그룹의 비중이 줄어들고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비중이 늘어났듯이요.
재미는 좀 떨어지던디
애니는 아니고 모에물은 더더욱 아니지만 용과같이 같은 경우도 슈르한 서브스토리가 히트요인 중 하나인거보며는 슈르도 하나의 장르같아요.
이준석의 국회에서의 대두가 국내에서 그런 흐름의 변화를 보여주는거같기도..? 너무 큰 바람인가
정신차리세요 ㅠㅠ
진동함수라는 용어는 처음듣는다 주열아 뭔가 시기적으로 반복되는건 주기함수적이라 하는게 맞다
엔딩 리뷰 해주세요
만화 뒈짇 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히피들의 생활방식이 원시 과거엔 정석이었을듯.
이론적으로 결혼이 비정상적임.맞선 소개팅으로 결혼을 하고 집단을 유지시키는 하나의 불문율로 유지되었던거임.과거엔 생존과 종족 질서 유지로 돌아갔고 강제적인 사회적 틀로 유지되어서 약발이 슬슬 떨어지는 거임.오히려 대리모가 있고 애만 키우는 사회가 정상일지도.
쟤는 암컷인데 왜 뿔이 달려있어요?
그거 아시나요 암컷 사슴은 뿔이 없습니다
나폴리탄이 파스타란게 사실 공포인데
이딴 트렌드가 돌아와서 돌아버리겠음
2012년에 오프닝과 엔딩의 중독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본편의 느린 템포와 호불호 갈리는 개그로 BD 초동 판매량이 686장이였지만, 방영 이후에도 계속 홍보하고 팬들의 2차 창작 MAD가 나와 역주행한 킬 미 베이비가 생각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슴아이로 인해 일상물이 부활? 동화공방은 148 사건으로 일상물 더 이상 안 만들고, 키라라도 오타쿠 시장이랑 현재 안 맞아서 고전하는 상황인데 그럴리가...
시카노코는 그냥 시카노코의 슈르 개그에 꽂혀서 애니화를 진행한 제작진들이 자기들이 꽂힌 슈르 개그에 맞게 애니 방영 전부터 적극적으로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1시간 반복 영상을 만들어서 공식채널에 올린게 어쩌다 유행탄 것 뿐이고 그 반복영상이 안 만들었으면 지금같은 인기는 없었을테니 '미소녀 동물원' 장르가 다시 흥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카노코 말고 다른 미소녀 동물원 작품 있냐고 하면 거의 없고 미소녀 동물원이 유행했을 때 거장이었던 동화공방이 최애의 아이를 끝내고 미소녀 동물원 작품을 만든다면 다시 유행할까 말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상물 잘 하던 사람들이 클로버웍스로 많이 넘어가서 현재의 동화공방이 의지와 별개로 일상물을 만들 능력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함 아님 클류버웍스가 잘 해주겠지
소신발언합니다 분석은 맛있는데 다음에 돌아올 장르 예측하는건 좀 억지인거같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니 규칙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거지 그렇게까지 납득가는 관계성이 느껴지진 않네요
3년만 기다려도 정답이 공개되기에 그냥 훌륭한 가설로 봅시다 패션조차 돌고 도는데 애니트렌드도 돌겠죠?
마리갤 진짜 씹덕같에 ㅋㅋ
신화는 자기들끼리 안사귀었다고!
피로와 우울감은 또 어떤 트렌드를 일으킬지 궁금해지네요
트렌드얘기하면서 근 20년간쌓인 여캐 덕질 목록 배포.. 이자는 강하다
약간 다른 관점에서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원작 역할을 해주던 라노벨의 몰락도 한 몫한다고 느낍니다. 라이트 노벨 독자층이 남고생 이외에는 전부 빠져버렸다는 통계도 있고 이젠 진짜 아저씨가 쓰고 아저씨가 읽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인지 직장인 주인공이 전생을 하든 뭘 하는 내용이 많아지고 다수에게 공감대를 얻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기존에 잘 써먹던 유행공식이 슬슬 끝물인 것 같은데 새로운 건 시도하면 큰일날 것 같으니 옛날 유행공식이라도 다시 꺼내오는거죠
메이드래곤이나 케이온 같은건 재밌게 봤는데 개그 코드 안맞아서 얘는 개 노잼이었음
악역영애춉 악역영에시카노코노코
대일개방 이전의 오타쿠와 이후의 오타쿠가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보일 정도로 괴리가 심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뭔가 다른 용어가 필요할정도로.
백숙 한철장사 드립은 ㄹㅇ 존나 웃긴게 "난 한철만 일 하고 너네처럼 살게"이거잖아 ㅋㅋ
노잼
비엘 안좋아 하는데 이건 한 번 봐보고 싶다
자막이 없으면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발음이 뭉게져서 잘발음해주세요 설거지할 때 틀언하요
봇치가 있었잖아요
뭔가 너무 억지로 웃기려는것 같아서 재미는 없는데 밈이 될만한걸 많이 만드는 애니
구조적 폭탄 그대로 안고 터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일상물 미소녀동물원의 유행이 사라질 때 쯤 태어난 오타쿠인데 진짜 유치원 때부터 그런 장르를 좋아했어서 조금씩 돌아오는거 보면 너무 행복함…
장액은 실제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