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유튜브는 안 망할까?
Vložit
- čas přidán 27. 03. 2023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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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컨텐츠 시장의 태생적인 문제점이지만
그냥 쉬쉬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문제...
왜냐하면 돈독올랐냐는 비난 듣기 딱 좋은 얘기거든요
밥그릇 싸움에 불과하다고 비웃는 사람도 많고요
밥그릇 싸움인 건 세상 모든 일이 그럴 것이고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이냐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인터넷이라는 세계 자체가
소비자들이 '양질의 창작자'의 손을 들어주기에
매우 어려운 구조로 짜여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쉬쉬할만도 한게 스트라이샌드 효과 때문에
이렇게 우리 사회에 얘기가 돌기 시작하면
역으로 그 사이트들 접속률이 늘거든요 ㅋㅋ
원래 다 그런거죠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 Zábava
인터넷 컨텐츠 시장의 태생적인 문제점이지만
그냥 쉬쉬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문제...
왜냐하면 돈독올랐냐는 비난 듣기 딱 좋은 얘기거든요
밥그릇 싸움에 불과하다고 비웃는 사람도 많고요
밥그릇 싸움인 건 세상 모든 일이 그럴 것이고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이냐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인터넷이라는 세계 자체가
소비자들이 '양질의 창작자'의 손을 들어주기에
매우 어려운 구조로 짜여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쉬쉬할만도 한게 스트라이샌드 효과 때문에
이렇게 우리 사회에 얘기가 돌기 시작하면
역으로 그 사이트들 접속률이 늘거든요 ㅋㅋ
원래 다 그런거죠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그니까 멤버십기능 추가에 대한 정당한 이유를 말하려고 이 영상 만들었다는 거죠?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는 문제 없음.
다만 그런 감정에 과몰입해서 편협한 시각을 가지는 것이 문제.
솔직히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는 정품 쓰는사람 진짜 많은데, OTT 업체들 이 수준으로 합칠거 아니면 답 없다고 봄
@@정복자입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쓰면 아무튼 정품 맞는걸로 해주셈
@@정복자입니다 그럴 수 있으려면 시청자가 같이 우르르 가야하는데 과연
만갤똥퍼오던 주열이 맞나? 뱃살이 웅장해진다...
불법 프로그램들이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해킹 등) 사례가 생겨나면 악화가 잠시 주춤할지도모르겠네요.. 유튜브 시대에 살면서 유튜브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오늘도 배워갑니다! 고마워요 주열씨
이제는 약간 창작물컨텐츠에 돈을쓴다는 느낌이 아니라 플랫폼의 접근성과 편리함을 구매하는듯한 기분이 들어요ㅇㅇ
유튜브 광고 볼 때마다 그 점이 느껴지긴 하죠.. 광고 보여주면서 "야 이런 저질 광고 보고도 프리미엄 구매 안 한다고?" 하면서 계속 눈갱시키는 기분임..
사실 유료 플랫폼이 무료보다 편리하면 의외로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돈을주고 그걸 씀.
스팀이 대표적인 예시
@@user-st1dq3xl3q ??
오 맞다
요즘 다 그런듯요 특히 음식에서.. 몇천원 더 주고 풍족한 초핑 먹을수있다고 생각해서 먹는데 따지고보면 이 음식에 이 가격?? 엄청 놀라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고부터 유튜브 시장이 커진거라고 생각하는데, 당장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만 같은 유튜브도 어떤 기술의 힘에 의해 무너질 날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과연 유튜브를 무너뜨릴 기술이 나타난다면 그게 무엇일지 어떤 면에서는 기대도 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유튜브는 그래도 지난 국산 플랫폼
엠군 판도라랑은 다르게 구글 검색엔진과 알고리즘 노출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가지고 있음
구글 검색 이상의 강력한 기술을 탑재한게 아니면 유튜브는 쉽사리 쇠락하지는 않을듯
구글검색엔진과 알고리즘이 ㅈㄴ큰듯
이분이 하는 말 대부분이 맞는 말인듯 아무리 규제해도 새로운 사이트가 나올거고 사람들도 결국 음지에 한번씩은 손을 대더라
그래서 나는 앞으로 작품이 돈을 벌게 될 핵심 키워드가 '저작권'이 아니라 '굿즈'일거라고 봄.
이상하게 사람들이 영화나 애니같은거 볼 때 불법으로 보는건 신경안써도 굿즈같은건 가격따위 신경안쓰고 무조건 정품으로 살려고 하더라
굿즈가 수요가 없는 것도 아니고 싼 원가에 비싼 프리미엄 딱지 붙이고 정품인증만 있는것도 잘팔리는거 보면 나름 가능성있을듯.
나도 그런거 자주 사기도 하고
앞으로 작가들이 불법사이트들과 공생하면서 시청자는 시청자대로 늘리고 굿즈는 굿즈대로 팔고 하지 않을까?
실제로 만질수 없는거랑 만질 수 있는 거의 차이지
굿즈는 정품이 퀄리티가 좋은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그럼
건담만봐도ㅋㅋ 애니는 유튜브로 다풀고
킹능성있네
결국 인간은 직접 만질수있는거에 가치를 두지만
vr 이 더 상용화된다면?
지금 일본 애니시장이잖아 ㅋㅋ 굿즈판매를위해 애니를 만드는 ㅋㅋ
만화든 애니든 영화든 소설이든 음악이든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복제가 쉬워지는 건 안타까운 일이긴 함
그래도 자주 즐기는 웹소설, 음악, 게임은 무조건 돈 주고 삼
어렸을 때 닌텐도 TT칩으로 플레이하던 게 부끄러워서
그리고 언젠가 나도 컨텐츠 생산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기에 작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하지만 이런 사람은 결국 소수라는거
ㅈㄹㅋㅋ
하지만 닌텐도하던 때에도 원댓을 포함한 대중들은 다 TT,R4칩 썼지… 지금이라고 다를까..?
역사적인 자료가 유튜브에 너무 많이 보존되서 유튜브 자체가 망하기 보단 지금까지 유튜브에 주류를 이루던 컨텐츠가 사라지는 방향일 것 같아요. 옛날에 인기 많던 대도서관과 철구같른 1세대 인방인들이 요즘 10대들에게 잊혀진 것 처럼 말이죠
골때리는건 유튜브 우회해서 보는 어플을 유튜브에서 광고함ㅋㅋㅋㅋㅋ
진짜 ㅈ ㄴ 재밌다
뭔가 머리속에서 정리되지 않고 떠돌던 생각들이 영상을 보고있으면 하나 둘씩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에요
유튜브 망하기 전에 마리갤에게 돈쏘기
아이고 망하기 전에 먹고 살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하는 어둠의 경로를 찾는건..솔직히 시간 많아서 그렇게 찾아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뿐이라는 생각..나만해도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굳이 컨텐츠를 어둠의 경로를 통해 무료로 즐기려는 생각 자체가 사라진 케이스. 나처럼 어둠의경로를 찾는 수고스러움이 귀찮거나, 그게 본인의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컨텐츠시장이 발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유지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컨텐츠란 발전해야 사람들을 붙잡아둘 수 있다는걸 알면서 하는 씁쓸한 이야기지만..
9:11 '그 차단기'도 빼면 안 되지 ㅋㅋ
남궁형은 그걸 어찌 아시오?
글과 말로는 생각못했지만 느낌적으로 체감했던것이 여기에 잘 설명되어있네요
이번리뷰도 꼭 생각해봐야할 주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의외로 양질의 정보가 있었음 근데 번역기의 발전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게 되자 운좋으면 발견하는 네이버 블로그는 점점 안쓰게 된 것도 있기도 하죠
복제자와 불법 이용자를 잡는 것은 끊임 없는 싸움이죠... 설인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퀄리티를 제공하여, 마치 스팀처럼 정식 서비스 이용이 더 이득인 환경을 만든다면 그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대본 배끼기 이슈도 있는 요즘 유튜브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 지 궁금하네요.
"결국 도태되고 있는 컨텐츠들의 단말마 아닙니까?"를 말씀하시는 마리갤님을 보면서 웃픈 웃음을 지었네요. 그래도 유투브 프리미엄과 구독, 좋아요라는 진입비용이 아직은 부담되지는 않기에, 저는 계속 마리갤님 작품 보렵니다 ㅎㅎ 어쩌면 언젠가 이별이 있을것임을 알기에 지금이 더 소중한 거겠죠?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 )
게임할때 한글 무설치보다 스팀이 더 편해서 스팀 쓰는거보면 영상업계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듯
난 솔직히 유튜브가 망해도 안타깝게 느껴지지는 않을듯 하네요. 얘내들은 노딱 문제, 유튜브 키즈 사태, 질적 수준이 떨어지는 광고 남발, 커뮤니티 자막 기능 삭제, 싫어요 수 비공개 등 계속해서 여러 문제를 내고 있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을 무시하니.. 전 앞으로도 넷플이나 디즈니 플러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웹툰 사이트 등과 같은 서비스는 창작자들의 감사함에 계속 돈은 지불하고 불법적인 경로는 사용 안하려고 하지만, 유튜브만은 프리미엄 서비스는 쓰는 건 좀..(몰론 이 말이 불법적인 경로로 사용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유튜브 이전의 상황, 노딱이 생겨나는 과정 실시간으로 지켜본 사람으로써.. 안타깝기만 할뿐.
위의 노딱, 유튜브 키즈, 질적 수준이 떨어지는 광고는 전부 엘사 사건 하나때문에 발생했다 봐도 무방함
근데 생산자의 독점이 없으면 그냥 불법, 복제물만 판치게 되고 질도 떨어질거임. 양질컨텐츠들이 경쟁하는게 아니라. 시장독점의 원리는 인터넷에선 안 통하는듯…
디즈니는좀 ;;;;
저는 싸이월드나 tv 네이버블로그등은 유행할때도 망할거라 생각했던사람이라.. 유튜브는 근데 절대 안망할거같네요 ㄷㄷ 항상 망하는건 그것의 상위호환이 나와야하는데 유튜브는 상위호환이 설령 지금부터 100년이지나도 절대 만들어질수없는구조같아용
유튜브가 꽁자 컨텐츠에 밀린다기에 너무 영상이 방대하고 규모가 크다
항상 양심, 도덕에 달린 판은 망했다는게 좀 씁쓸하네요...
어려운 문제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어우 오늘따라 목소리 컨디션이 아주 주옥같습니다 주인장 언젠간 라방톤 영상도 함 만들어줘요
??? : 갤질할땐 애드블럭 좀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컨텐츠를 통한 시장성을 가진 유튜브는 망할지 몰라도 초창기에 그랬듯 자기 하고 싶어서 만드는 소소한 영상들을 저장하는 곳으로서의 역할은 남을 것 같네요.
이게 그 ani24 영상이군요
유튜브 뮤직 한 3~4년 썼는데 너무 편해 음악 불법으로 들을려면 너무 불편한데 스트리밍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바로 들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공식적으로 발매된 노래만 들을려고 유튜브에 아무렇게나 업로드된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
챗지피티로 구글 자체가 위기라 모르는 일인것 같아요
나중에 nft가 상용화되서 소비자들이 온라인 창작물에도 정품을 더 원하고 불법복제에 대한 제재가 심하게 가해지면 정품과 양질의 컨텐츠들만 남을 수 있을까…?
게임 복제가 만연하자 상시 온라인 상태를 강제하는 싱글 게임들이 나왔듯이
개인의 자유로운 창작이 끝내 복제에 지게 된다면
보호라는 명목 아래에서 제한되고 보호를 제공하는 쪽의 입김이 가미된 컨텐츠만 남게 될 수도 있긴 하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보다는 양질의 컨텐츠를 찾아내는 새로운 방식 쪽으로 나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떻게해야 내 컨텐츠가 양질임을 입증할지에 대한 방법론으로 유튜브 같은 곳 바깥에서 활동하게 될 수도 있고요
👍👍
개인적으로 인터넷 컨텐츠를 돈 주고 구매하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하나는 도덕적으로 그게 더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더 나은 화질이나 음질 등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믿음 때문에,
셋째로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보안 이슈에 휘둘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돈 주고 이용한 컨텐츠 중에 몇몇은 복돌보다 나쁘거나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하고
(만화책 검열, 영화의 낮은 화질/음질, 오역, DRM, 등 때문에)
복돌 중에서도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이슈도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 있네요
인터넷 컨텐츠를 돈 주고 컨텐츠를 구입한다는 것에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 어플' 쓰던 말던 상관 없는데, 마치 본인이 대단한 거라도 발견한마냥, 안쓰면 호구인 듯 마냥 하는 사람들이 있음. 매우 아니꼬움. 누군 몰라서 안쓰나. 최소한 부끄럽게라도 생각했으면 좋겠음
예상 댓글: 누가 그 어플 쓰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함?
유튜브가 아직은 시각과 청각만을 교류하지만, 새로운 무언가가 다른 감각까지 되는 순간 망할 수도 있겠군요
영상은 봤지만 라이브까지 보니까 라이브는 안봐야지.
_사랑과 감사를 담아 시청자가
앞으로 더 기술이 발전해 AI가 인건비 0로 컨텐츠를 왕창 뽑아낼 수 있게되면 인터넷이고 플랫폼이고 그냥 기기켜면 내 취향을 파악한 AI가 마구잡이로 양산한 컨텐츠가 흘러나오게 되려나. 최후에는 그냥 소파에 무기력하게 누워서 기기가 조련해 주는대로 뇌에 전기자극 받으며 실실대는 인생들이 되겠군.
7:23 진짜 거의 완벽한 반박사례 하나 있는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좀 예외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완벽하진 않지만, 음악 불법복제만큼은 현대의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포함)에 거의 완벽하게 대체된지라 ㅋㅋ...
불법복제 사이트로는 제공 불가능한 고음질/큐레이션/편리성 때문에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우회구매를 할지언정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은 그 어떤 시대를 통틀어도 지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OTT 서비스들도 이렇게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몇몇 킬러작품들을 각 서비스에서 갖고있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단순히 스트리밍으로 끝내지 않고 '소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지 밑도끝도없이 스트리밍 ONLY에 판권 다되면 내려가는 작품에 사람들 지갑 열게 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마리갤님 의견은 어떤가요?
본인도 불법몇개보다가 화질 개 좃같아서 정식구매한캐이슨데 이런쪽으로가면될듯 그건그렇고 넷플 1440p같은건 안내나
@@에이에이-aa ㄹㅇ 근데 국내 OTT 업체들 화질 조지는거 보면 너무 화가나서 그냥 쿠팡플레이만 가끔 보는...
하루하루 개쩌는 게임,영화,영상,글,만화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컨텐츠들을 마음껏 프리하게 보는 법도 있지만
저는 작품을 만든 회사,사람이 금전고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돈 때문에 다음 작품을 포기하지 않는 환경이 될 수 있게
적은 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유료컨텐츠는 제값을 내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적인 마인드로 다음에 새 작품이 또다시 나오고 나온다면 전 작품에 제 비중이 들어간 것 같아 언제나 유료로 컨텐츠를 이용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누누tv 알빠노? 참고로 성기가 생명을 얻기까지 2년 남았네요 ㅎㅎ
누누 짤 볼때마다 존나 웃기네 ㅋㅋㅋ
누가 누누누?
유튜브는 망할까?라는 생각을 평소에 좀 해왔는데 나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니까 재밌네요 개인적으로는 불법 복제 이런 걸로 유튜브가 망하기엔 너무 파이가 커진 거 같고 정말 망한다면 아마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자극제가 나온다면 그때 사람들은 유튜브를 떠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플랫폼은 영상이란 게 퇴물이 될때까지 유튜브가 업계1위일꺼라 생각이 드네여 이미 역사가 쌓여버리기도 했고 아이돌 뮤비도 유튜브에 올라오고 외국인들 1억 조회수 이렇게 찍히니까 이것만큼 광고도 확실한 게 없어서 대체불가라는 생각이 듬
좋은 영상 ㄱㅅ
규제로 아무리 때려잡아도 바퀴벌레처럼 새로운 불법 플랫폼이 계속해서 나올테지만 그래도 열심히 잡을수록 공짜로 보는데에 귀찮음이나 불편함이 생길테고,, 결국 그냥 돈내는게 편하다~ 라는 인식이 생기는 순환이 필요하다 생각함
복돌이 쓰기 귀찮아서 대박난 스팀처럼,,
@@msang710 누구 생각이 틀렸으면 알려주시면 되지 왜 사람을 무시부터 하시나요~ 저는 그런 이유로 쓰고 있어서 이런 감상을 남긴 거에요
@@Banjuhara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줄여서 말씀드리자면 스팀이 게임 플랫폼에서 절대적인 독점 수준의 우위에 있는 이유는
소비자 입장에선 스팀에만 있는 자체적인 커뮤니티 기능 - 프로필 꾸미기, 친구 추가, 채팅, 그룹, 창작마당, 스크린샷 공유 등
스팀의 유저 친화적인 환불정책 - 게임을 해보고 2시간 내에 재미 없으면 무조건 환불가능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 기능
창작마당과 연계되는 모딩 기능
기타 다른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스팀에 등록하여 실행 가능
등등의 다른 게임 판매 플랫폼들에 없는 강력한 기능들 때문이고
개발사 입장에선 스팀에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복돌로부터 보호받을수 있고, 스팀의 상점 페이지에 노출됨으로써 이미 스팀에 존재하는 수천만의 잠재적 고객에게 광고 효과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광고 효과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스팀에 지불하는 가격에 비해 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중에서 하나만 꼽자면 단연 커뮤니티 기능 때문이고, 다른 게임 구매 플랫폼들이 절대로 스팀을 끌어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게이머들에게 스팀은 단순히 게임 구매 사이트를 넘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의 역할을 겸하기 때문입니다
이 커뮤니티로서의 강력한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잘 감이 안잡히신다면 스팀에 없는 베틀넷이나 닌텐도 게임조차도 스팀에 그룹을 만들고 스팀의 커뮤니티 기능 안에서 대화하는걸 선호할 정도라고 말할 정도이죠
난 갤주 때문에 프리미엄 가격이 2천원 비싸졌다..
당연히 생각해야할 것에 대해 생각하지 못한부분을 생각할수 있는 너무 좋은 콘덴츠 였습니다. 유튜브 또한 몰락 한다 하지만 그 다음 플랫폼도 똑같은 방식으로 대박이 나고 비슷한 상황으로 망하겠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어렸을 땐 '열악한 돈이 좋은 돈의 가치를 세워 주는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쓰인 '구축'이 일본식 어휘일 거라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진격거 명대사를 접한 뒤에야, 구제/ 혹은 구축이 '무언가를 쫓아내고 물리친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즉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은, 이 영상에서 나온 바와 같이 열악한 것들이 양질의 것들을 밀어내고 몰아낸단 것이었죠...
'합법이 불법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참 씁쓸하게 들립니다. 실제로 합법적 절차를 거쳐 발생하는 수고와 비용은 대부분 불법적 절차를 거칠 때보다 높다 보니... 불법을 자행하는 주동자들이 늘 숨어다니면서 처벌을 교묘히 피해가는 것도 있구요.
그런 식으로 불법 컨텐츠가 합법 컨텐츠에 '비비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피부로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뜯어놓고, 따로 떼놓고 보면 정말 허접한 컨텐츠와 유저들이어도... 그런 것들이 쌓이고, 염증을 느낀 장인들은 판을 떠나게 되면서 정말로 '풋내기들이 장인을 몰아내는' 그림이 되어버리니까요
인간이 악화를 좇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일처럼 보이면서도... 그럼에도 악화가 양화를 쫓아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참 모순적인 소망이 생깁니다. 인터넷 컨텐츠 시장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구추크시떼야로….
만약 유튜브가 망한다면 소실되는 자료가 장난 아닐 것 같네요.ㄷㄷ
유튜브엔 "그 어플" 써서 돈 안되는 친구들이 있지만 두가지 이유로 안 망할 것 같음.
1. 의외로 쓸만한 유튜브 프리미엄.
값도 싸고 장점도 많은 유료 서비스임. 비용만 되는 짐짝이 있어도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이 그 짐을 나눠 부담해주지 않을까
2. 넓은 소비 연령층
50대 이상도 유튜브 많이 보는데 그분들은 "그 어플" 안 쓰니 온전히 수익이 됨.
근데 “그 어플”이라는게 무슨 어플인가요?
@@user-yy6of7uu6z 유튜브 밴스드? 안드로이드 어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불법과 합법의 영역은 언제나 모호하죠. 매춘, 마약, 도박과 같은 것들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고, 규제가 생기면 그 규제를 뚫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건 언제나 당연한 방식이니까요. 특히 매체라는 것은 물리적인 형태가 없기 때문에 제한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합니다. 돈을 내고 본다는 방식이 현재로선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최적의 형태겠지만, 언젠가 그것을 넘을 수 있는 재화 가치가 생겨난다면 순식간에 그 기준이 바뀌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닐 거 같아요. 무형의 무언가를 규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이런 불법에 대한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 해적판 만화와 영화를 보던 세대가 커서 그 직종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순환 구조처럼 완전한 합법상의 세계에서 오히려 제한될 수 있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사실 지금 2030 들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저작권은 개나줘버린 어른들의 문화도 한 몫 했죠.
영상의 말씀처럼 시대를 탓해서 좋을 게 뭐가 있겠고, 충분히 그럴만한 시대였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2030은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실 그 시절의 영향을 누구보다 많이 받은 시대라고도 할 수 있죠. 어릴 적부터 겪어온 문화였으니까요.
음지는 없어지지 않을테지만 당시를 겪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양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도 참으로 놀라운 일이고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 영상에서는 이 부분이 짧게 나왔지만 나중에라도 한번 다뤄주신다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 올려봅니다.
늘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들을 만들어쥬셔서 감사합니다.
초딩때 꿈이 만화가였어서... 아직도 만화는 돈이 안 되니까 공부나 하라는 소리 들었던 제가 떠올라서 불법사이트로 만화는 절대 안 보네요.
뭐든지 다 컨텐츠는 아타리쇼크화 되어간다는 얘기군요.
하지만 만갤은 포기 못하는 갤주면 개추ㅋㅋ
창작물의 가치란 무엇인가. 그런 논의가 진지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영원히 불법의 세상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스팀에서 게임을 왜 삼? 복돌이 하면 쥰내 편한데 ㅋㅋㅋ 하던게 요즘에는 복돌이 하면 어디서든 ㅂㅅ인증 하는게 되어버렸지. 인터넷에 떠도는 디지털 컨텐츠 중 대표적인게 바로 게임인데 유독 게임은 이런 논란에서 좀 벗어나 있는 것 같음. 만약 누누스팀 나온다고 해도 글쎄... 딱히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안듦.
게임은 사고나면 두고두고 할수있고 한계치가 있건없건 새로운 재미가 될수있는데 오티티는 한번보면 끝이자나 그래서 더더욱 불법을이기기힘듬
마지막에 나온 흥미를 좇아 떠도는 메뚜기떼가 참 와닿는 표현이네요
결국 가장 아름다운건 시작된 초기의 찰나의 순간뿐인걸까요 ?
점점 독과점 회사들이 안망하는 흐름으로 가는중.....
싸이월드도 그렇고 글로벌 시장지배자에 털린거지 안망할것 같은 회사의 예시로 볼 수 없음
그게 아니면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기존 스마트 기기 회사들이 사라졌는데
현시점에선 사람이 체감 가능한 수준으로 컨텐츠와 편의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서비스 or 하드웨어가 나오기 힘든것도 사실임....
곽주열사랑한다
그와중에 우주배경에 고양잌ㅋㅋㅋㅋㅌ
그러고보니 유튜브도 옛날엔 '싫어요' 숫자흘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창작자 배려한답시고 가리고 있죠...광고도 예전엔 1개만 나왔는데 요즘은 광고 2개가 나오구요...돈이 모이면 결국 변하는 건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발음이 뭉개져서 조금만 더 천천히 말하시거나 정확히 해주시면....너무너무 좋을거같아요
영상이나 만화같은 컨텐츠에 비해 게임은 불법 콘텐츠가 많이 사라진 이유가 뭘까요? 댓글에도 스팀 얘기가 많은데 게임의 사례가 다른 매체에도 적용돼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컨텐츠를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이 인디pc게임을 완전 독점하고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원래 독점은 경쟁을 통한 질적 향상을 막아서 자본주의에 독이 된다고 배웠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한해서는 한 곳에서 독점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느껴지네요. 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OTT도 그렇지만 UCC만 해도 유튜브에 없는 영상 보려고 비메오나 틱톡 들어가기 참 귀찮거든요..
자막, 번역 문제가 큰것 같아요 정발되지 않은 영상, 만화매체는 불법으로 보는 수밖에 없잖아요.
반면 게임은 정품을 사서 한국어 패치만 해도 되고, 스팀에서 개인 사용자들이 공유도 하니 돈주고 사지 않을 이유가 없음
다른 상품들에 비해 할인을 엄청 세게 자주 하는게 난 크다고 봄. 복돌의 유혹을 넘어서는 할인율임.
누가 스팀이 복돌보다 더 편해진 것도 이유라는데 나는 이게 맞는거 같음
@@H0T_pink하지만 마나토끼같은놈들은 지들이 번역해서(대체왜?본인 시간바치면서 남좋은일해주는거노)올리는걸
6:20 썸네일만 봐도 어질어질하다...그죠?
누누와 월럼프 계속 나오는거 ㅈㄴ웃기네 ㅋㅋ
왜나오는거임? 이해좀
@@user-uc6ld7km5v 노 가 부끄럽노?
썸낼 귀여워고양이
그래서 네이버도 유로 구독해야 볼수있는 칼럼? 기사? 같은게 생긴게 이런 이유같음
우왓, 그 어플 사용자는 아닙니다만.
광고뜨자마자 i 누르고 '이 광고 그만보기' 눌러서 0.1초만에 스킵해버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제가 낫죠?
그거 사라진 1인 ㅅㅂ슬프노
제가 잘 모르는데 유튜브를 어둠의 경로로 본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천원 하나 결제 안하고 게임 리뷰에다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걸 보니 한국은 멀었음..
중간에 국뽕영상에 대해서 나온게 딱 공감되는데 이거도 한번 다룰 생각 없나 갤주
라프텔 너무 비쌈...그래도 구독중이긴 한데..
우주랑 고양이 자꾸 같이나오는데, 과학 유튜브 컨텐츠 베껴서 만들고 들키니 튀어버린 그 채널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한국 인터넷을 보면 현재의 중국 인터넷을 보는것 같다. 중국도 10년 20년이 지나면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황 금 방 패
우리도 아직 정신 못차렸는데 뭔
?? 유튜브에 어둠의 경로가 있음?
유튜브에 돈 쓸 게 뭐 있다고.
방장님 유튜버는 시청자의 영상시청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그 어플은 잡히지 않나 봅니다 아시는 내용 있으신가요?
흠... 그전에 규제가 들어올꺼라고 생각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도덕적/아니 도덕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유튜브보다 더 좋은게 생기지 않는한 유튜브는 안망한다고 봅니다... 거기엔 무슨 혁신이 필요하겠죠... 여튼 아오 대학수업 생각나네
9:08 그 어플은 뭐임?
근데 중간에 '그 어플'이 뭐임?
뭐 유튭 광고 제거해주는 앱인가?
저는 프리미엄 쓰고 있습니다만...
아마 애드가드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애드블록?
밴스드?
틱톡이 중국산이 아닌 미국산 이었다면 몰랐겠지만... 어림도 없지
요즘 영상 중간 중간에 가끔씩 딸깍딸깍 거리는 소리가 종종 들립니다.
녹음 하시면서 중간에 마우스로 녹음중단을 하셔서 그러는것 같은데
어떤 녹음툴을 쓰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키보드로 녹음 단축키를 설정 하시면 딸깍 거리는 소리 안들어가고
녹음도 더 편하게 하실수있어서 추천드려요~
찬구형 엄청 좋은 사람이었어.. 영상에서랑은 완전 다르잖아
인터넷에서 게임처럼 상호작용 되거나 작은 사회가 있는 게 아니면 인터넷은 탄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평등하고 국경이 없으며 자본의 유무를 따지지 않으면서 지식의 자유를 보장했는데, 어느 순간 그저 상호작용 없이 단방향으로 감상만 하던 컨텐츠들이 유료컨텐츠로 뜨고 유행하기 시작하니까 인터넷에서 자본의 계급사회가 생기는 모순과 괴리감이 나타는 것 같음
늘 그랬듯이 앞으로 정품들과 플랫폼 환경이 얼마나 인터넷에 익숙해지고 적응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함
괜히 '올바름'에 맞춰보겠다고 인터넷을 억지로 쥐어짜고 비튼다고 해도 잘 비틀어지지도 않고 오히려 심하게 비틀다보면 인터넷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거대세력(정부와 대기업)의 검열과 탄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불법 사이트는 불법 광고를 통해 돈을 번다. 그럼 불법 광고를 내는 불법 업체에 돈을 내는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일단 불법 업체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왜 그런데에 돈을 내는지 잘 모르겠지만.
불법사이트 주요 광고업체가 주로 불법 토토사이트라서 불법 사이트가 아니리면 광고를 걸곳이 없기때문이 아닐까용??
6:38 우주고양이 김춘삼??
그렇기에 이런 의문이 드는 군요 어떻게 이 반복을 막을 수 있는가?
예전 국민학생 때가 기억이 나네요
불법과 정품의 논리에서...토론을 한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서 시키거나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하였습니다...
불법으로 게임이든 뭐든 해도 되는가?
그때의 결론이...a라는 생산자가 그 생산에 맞게끔 돈이 안들어 온다면 결국 b라는 소비자에게도 돈이 돌아가지 않는다...b 또한 활동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둘다 가난해지고 가난이 되물림이 된다. 그러므로 불법은 좋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엔딩 뭔가 블랙넛 100 같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9:07 유튜브 어플 외에 유튜브 보는 어플이 있었어...?
리밴스드 ㅋㅋ
네이버를 이용하지 않는다니.. 국내 이용자수로 유튜브 다음이 네이버인데.. mau 차이도 얼마 안나고.. 블로그는 과거에 비해 망한 거 같긴 한데 블챌 같은 거 하면서 젊은 여자애들 위주로 다시 인기가 올라가긴 했고
9:07 밴스드..?
ott시장 활발해지기 몇년 전에는 돈주고 영화본다는게 호구짓이었음 저작권 의식이 너무 낮았었다
왤캐 누누 짤이 많이 나오나했더니...
그 Tv 얘기였네😅
싸장님 나가요~
에반게리온 해줘잉
그 어플이랑 프리미엄 같이쓰는중 기본앱이 개쓰레기라 ㄹㅇㅋㅋ
인터넷 불법복제계의 원조였던 게임은 대충 시마이 된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왜
난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는 행위에 돈을 내야한다는 사람들의 의식이 잡힌 이유가 편리함이라고 생각한다. 포쉐어드에서 다운 받는 것보다 음악어플에서 듣는 게 더 편하고, 파일노리에서 다운 받아서 핸드폰에 올리는 것보다 넷플릭스로 보는 게 더 편하기 때문.
단지 인터넷이 보급되고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스트리밍시대로 넘어온거져
유튜브뮤직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음원 스트리밍 어플들 쭉 상승세였던것처럼
기존 방식보다 편리하기만 하다면 지갑 열 사람들은 정말 많음
음원스트리밍 어플에서도 음악 배급사 따라
아이브 선공개음원 멜론 단독 공개
방탄소년단 x FLO 콜라보레이션 히든트랙
이지랄 났으면 백퍼센트 망하고 소리바다 입갤했음
킹치만 접근성에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