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웹툰 스토리 만드는 법 : www.emanbae.com/series/21 고전 리뷰툰 플러스 : www.emanbae.com/series/435 하얀쥐의 게임프리즘 : www.emanbae.com/episode/439 그렇다고 저분들 의견을 베끼고 그런건 아닙니다
만화로 배우는 웹툰 스토리 만드는 법 : www.emanbae.com/series/21 고전 리뷰툰 플러스 : www.emanbae.com/series/435 하얀쥐의 게임프리즘 : www.emanbae.com/series/438 이만배는 10월 31일까지 가입 + 카카오 친구추가를 하면 1000캐시를 무료 충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이벤트 링크 : www.emanbae.com/promotion/810 이만배는 대여서비스가 없고 전부 소장이에용
저는 반대의견을 가지는데.. 게임평론은 물론 게임의 시간을 할애 하지않고도 다이제스트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도 그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는 점이 굉장히 무서운것같습니다. 그 게임을 즐기지 않고도 게임 평론을 보며 기억과 경험을 갈아치워버리고 나중에 그 게임을 들었을때 생각나는 내용과 감상은 분명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좋은 영향만 있지는 않은것같아요..ㅜ
@@MSlan 메첸...완전히 새로운 관점이네요 한 번도 생각 해 본적 없었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평론이란 건 다이제스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거라곤 생각해요! 리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게임 보는 눈을 틔어준다는 건 앞으로 나올 게임의 수준을 올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바로 이틀 전에 고전리뷰툰에 빠져서 만화책까지 전부 사고 읽어봤습니다. 마리갤 님이 고전리뷰툰에 대해 다뤄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바로 어제 일이고요. 심지어 자료 화면으로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게임 시리즈인 러스티 레이크까지… 광고이긴 하지만 왠지 운명같아 기쁘기도 하고 놀랍네요. 이만배 플랫폼 흥해라!
게임이 다른 매체보다 유달리 몰입에 집착하는 건 결국 게임은 가장 직접적인 간접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매체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어떤 매체건 결국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만들어진 건 마찬가지고, 게임은 특히나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플레이해야한다는 점에서 그 경험의 농도가 다른 매체에 비해 짙겠죠. 그렇다면 게임의 목표는 이런 새로운 경험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 방법이 곧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과 일맥상통 하기 때문에, 게임은 다른 매체보다 몰입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글을 쓰는거나 평가하는거나 적절한 단어를 조합하고 하고 싶은 애길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레퍼런스가 요구됨. 물론 남의 의견만을 그냥 고대로 정리해서 올리는건 평론이 아니라 렉카나 할 짓이긴 하지만 적어도 남들의 의견이나 논리를 이해하고 나의 언어로 내재화해서 마음 한켠에 담아두는건 필요하다고 봄.
헉 만화로 배우는 양질의 작품들이라니!! 당장 보러가야겠다!! 그나저나 게임의 몰입이 중요한 이유는 엔딩 혹은 목표가 있는데 거기까지 진행하기 위해 단순히 보거나 듣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멀티엔딩이 있는 게임은 대부분 ~~엔딩이나 cg같은 수집요소가 있고 이걸 다 모으는 것까지를 목표로 삼죠 수집요소가 없는 게임 같은 경우엔 한가지 엔딩으로는 뭔가 불쾌하게 하거나(대체로 세드엔딩), 세계관에 뭔가 더 있을것 같은 여지가 남아있거나(노말엔딩)하여 다른 엔딩을 찾아보게 유도합니다 이런 경향은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수법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상품이지만 일단 좋은 상품이면 가성비를 따지기 마련이니 + 이런 재밌는 경험들도 다들 있죠 레이싱 게임을 하다가 방향전환을 할때 몸을 같은 방향으로 기울인 다거나 게임에서 피격당하거나 위기에 처했을때 움찔한다거나 저는 마리오 같은거 하면서도 점프할때마다 같이 움찔거렸어요ㅋㅋㅋㅋ 이런것도 소비자가 게임의 목표까지 가는데 캐릭터의 조종이라는 적극적 참여를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도 댓글 읽으시는 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이만배에서 연재했던(지금은 연재종료) 작품 중에 '이 만화를 새롭게'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나름 꽤나 심도있게 만화/코믹스/웹툰 작품을 리뷰하고 다루는 웹툰이여서 재밌게 봤었는데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보시는거 진짜 강추해요!!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분이 그림작가(배트게1이로 유명한 푸젖님..)를 맡으셔서 알게 됐는데 만화에는 그런(?) 얘기는 사실 거의없고 그 대신 드립이나 상황에 맞는 그림을 맛깔나게 그려줍니다 ㅋㅋ
7:45 라오어2는 오히려 정반대라고 봅니다. 서사를 신경쓰지 않고 게임성만 보자면 거의 완벽에 가깝고, 서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게임이라는 점에 대부분 게이머들은 동의할 겁니다. 즉 영화로 생각하면 호불호가 갈리는(저는 개인적으로 극불호), 게임으로 생각하면 뛰어난 작품이 되겠습니다.
저는 마리갤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라오어2를 영화로 본다면 타인의 이야기지만 게임은 그 타인이 내가 되는것이고 그 역겨운 캐릭터를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가져다 주는 불쾌감이 게임으로는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마리갤님이 생각하신 부분도 이쪽이 아닐까 싶구요. 영화와 게임의 차이인 플레이어의 유무에 집중해서 본게 아닐까요.
이거보면 마리겔님 영상을 이제 또 다보네요... 갠적으로 디씨에서 뭘 찾아보지 않는 편인데. 다른 사람보다 뇌내 필터링을 잘하는 편인데도 뭐랄까...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한창 모 피겨스케이트 선수를 좋아했을때도, 아이돌 가수 좋아했을때도 버튜버 좋아했을때도... 갤러리 내에서 여론이라는 것이 너무 확정적인것 같더라구요. 나름 계정도 있고 글도 써봤지만, 다른 생각, 사상을 철저히 배척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었어요. 갤러리라는. 한 집단안에서 동질감을 느껴야만하는 압박이 강하게 느껴졌고. 이것이 완전한 주류까지는 아니겠지만, 30%정도는 주류라고 생각하는 편이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욕하는 것을 오락으로 여기고, 왜 욕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함께 욕하는 사람들이 싫었어요. 이유를 알아도... 불확실하고, 신뢰할수없는 이유로 타인을 격렬히 싫어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걸까요? 가끔 들어가는 사람이 볼때는 디씨는 토론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요. 디씨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갤러리에 녹아들어야하고, 룰에 거부한다면... 배척받게 됩니다. 그리고, 디씨의 계시글들은, 트윗과는 달라서 흐르듯이 내 의견을 쓴다면 그저 떠내려가지않고 관심을 더욱 받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의견에대한 거부반응을 네다섯명이 쓴다면, 나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게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쁜놈인가? 실력이 없는가? 물론... 갤러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말이죠. 여담인데, 트위터를 일론;;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유는 트위터가 가장 수평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트윗과 맨션, 인용의 모든 단위들은 트윗이고, 인스타그램과 같은다른 SNS의 단위는 계시글과 답글이죠...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구원하는 법 참 쉽습니다= 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 세상에서 말빨만 좋은 사이비 신 캐릭터가 됨+독자의 욕망=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 세상에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음+독특함과 이입하기 쉬운 평범함=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세상에서 말빨이 좋고싶어서 만든 말빨만 좋은 사이비신되었는데 말을 잘하게 되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음+악역의 캐릭터성=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세상에서 말빨이 좋고싶어서 만든 말빨만 좋은 사이비신되었는데 말도 잘하게 되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고 있었는데 옆나라의 다른 사이비신이 등장해서 나를 괴롭혔는데 알고 봤더니 사이비신을 아주 어릴때부터 가족들에게 사이비신을 강요받고 있었고 가족들의 넌 신이 아니면 사랑받제 못해 라는 말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신으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 날 공격한 것이었어서 트라우마에서 말빨로 구해주고 옆나라 플레이어들에게도 사랑받게 되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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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리뷰툰 플러스 : www.emanbae.com/series/435
하얀쥐의 게임프리즘 : www.emanbae.com/series/438
이만배는 10월 31일까지 가입 + 카카오 친구추가를 하면
1000캐시를 무료 충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이벤트 링크 : www.emanbae.com/promotion/810
이만배는 대여서비스가 없고 전부 소장이에용
오 마리갤 추천만화 목록도 있네
바로 가입했다ㅇㅇ
고릴라 이야기 더 써줘요 재밌네
작가 정보 찾아봤는데 그동안 볼 수 없는 플렛폼이긴 하네여 ㄷㄷ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플렛폼??😃
요즘따라 작품 리뷰가 많이 안올라오는것에 통탄을 금치못하겠읍니다 하루빨리 개씹마이너한 작품을 형님의 수려한 말빨로 리뷰해주십쇼
제가 댓글 쓰면서 가장 많이 보는 게 다른 사람 댓글입니다
빅데이터ㄷㄷ
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여으윽시 호랑좌
이새끼 슬슬 자캐 귀엽게 표현하는 게 킹받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자각도 안하고있었음ㅋㅋㅋㅋ
개추 ㅋㅋㅋ
걍 흑화해서 퍼리충 돼버리면 좋겠노ㅋㅋㅋ
@@omincwo 퍼
와 이만배라니 정말 삶에 유익한 만화겠는걸 안 그래도 즐겨보던 만화가분께서 이만배에서 연재를 시작하셨던데 당장 가입해야겠다
훌륭하군요
@@minorreview 얼마주신겁니까
이만배 정말 좋더라구요!!
사장님도 친절하구 음식도 맛있고!!
배달비도 부담없고 심지어 빠르더라구요~
맵지 않아서 저희 아기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만배 짱!!
마이너 리뷰 갤러리 짱!!
사장님들 광고 많아 많이 주세요~~~~!!@@@
와 표현 무엇?! 작가님이싱가봉가
아니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먹지 마욬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만이 배달해~~~?
진짜 게임 평론에 관해서 말하는 부분에서 너무 와닿는 게 많네요
한 게임 리뷰하려고 게임하는 시간만 해도 몇십 시간씩 들어가니...
개인적으로 진짜 게임 평론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집니다
저는 반대의견을 가지는데..
게임평론은 물론 게임의 시간을 할애 하지않고도 다이제스트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도 그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는 점이 굉장히 무서운것같습니다. 그 게임을 즐기지 않고도 게임 평론을 보며 기억과 경험을 갈아치워버리고 나중에 그 게임을 들었을때 생각나는 내용과 감상은 분명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좋은 영향만 있지는 않은것같아요..ㅜ
@@MSlan 메첸...완전히 새로운 관점이네요
한 번도 생각 해 본적 없었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평론이란 건 다이제스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거라곤 생각해요!
리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게임 보는 눈을 틔어준다는 건 앞으로 나올 게임의 수준을 올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전 리뷰툰 저거 재밌음 책 안읽고 저것만 봐도 대화 쌉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하얀쥐님이 npc의 의미와 서사와 죽음에 대해 말한 게 인상 깊었음. 이분은 떠야한다..
고전 명작을 읽는것은
구시대의 정상들과 대화하는것이랑 비슷하죠
와... 바로 이틀 전에 고전리뷰툰에 빠져서 만화책까지 전부 사고 읽어봤습니다. 마리갤 님이 고전리뷰툰에 대해 다뤄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바로 어제 일이고요. 심지어 자료 화면으로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게임 시리즈인 러스티 레이크까지… 광고이긴 하지만 왠지 운명같아 기쁘기도 하고 놀랍네요. 이만배 플랫폼 흥해라!
게임이 다른 매체보다 유달리 몰입에 집착하는 건 결국 게임은 가장 직접적인 간접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매체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어떤 매체건 결국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만들어진 건 마찬가지고, 게임은 특히나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플레이해야한다는 점에서 그 경험의 농도가 다른 매체에 비해 짙겠죠.
그렇다면 게임의 목표는 이런 새로운 경험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 방법이 곧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과 일맥상통 하기 때문에, 게임은 다른 매체보다 몰입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하얀쥐 선생은 겜고인물한테도 놀라움을 줄 정도로 새로운 시선을 줌.. 몬스터헌터 라이즈에서 이게 되는 기술인가 싶은걸 자료영상까지 동원하면서 실현하심
최근에 본 광고 중 제일 끌리고 유익했다
+)벌써 다음화랑 앱지원이 필요해졌는데요;;
썸네일 마리겔 그림체 점점 동글동글 해지는 거 ㅋㅋㅋㅋ 뭔가 킹받으면서도 넘 귀엽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ㅠ
와! 문학, 역사는 기본이고 과학에 공학에 전문기술까지 만화로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구요? 당장 가입해야겠네요. 마리갤님의 비평 영상을 볼 때 더 도움이 되겠어요.
글을 쓰는거나 평가하는거나 적절한 단어를 조합하고 하고 싶은 애길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레퍼런스가 요구됨.
물론 남의 의견만을 그냥 고대로 정리해서 올리는건 평론이 아니라 렉카나 할 짓이긴 하지만 적어도 남들의 의견이나 논리를 이해하고 나의 언어로 내재화해서 마음 한켠에 담아두는건 필요하다고 봄.
막 남의 의견을 읽고나면 자기 생각인 것처럼 느껴져서 약간 내 생각은 아무것도 없는 듯함...
헉 만화로 배우는 양질의 작품들이라니!! 당장 보러가야겠다!!
그나저나 게임의 몰입이 중요한 이유는 엔딩 혹은 목표가 있는데 거기까지 진행하기 위해 단순히 보거나 듣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멀티엔딩이 있는 게임은 대부분 ~~엔딩이나 cg같은 수집요소가 있고 이걸 다 모으는 것까지를 목표로 삼죠
수집요소가 없는 게임 같은 경우엔 한가지 엔딩으로는 뭔가 불쾌하게 하거나(대체로 세드엔딩), 세계관에 뭔가 더 있을것 같은 여지가 남아있거나(노말엔딩)하여 다른 엔딩을 찾아보게 유도합니다
이런 경향은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수법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상품이지만 일단 좋은 상품이면 가성비를 따지기 마련이니
+ 이런 재밌는 경험들도 다들 있죠
레이싱 게임을 하다가 방향전환을 할때 몸을 같은 방향으로 기울인 다거나
게임에서 피격당하거나 위기에 처했을때 움찔한다거나
저는 마리오 같은거 하면서도 점프할때마다 같이 움찔거렸어요ㅋㅋㅋㅋ
이런것도 소비자가 게임의 목표까지 가는데 캐릭터의 조종이라는 적극적 참여를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지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입부 부분이 많은 공감이됬네요 순수한 감정을 담은 평론이 제일좋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순없겠죠
요즘 네이버나 다음이나 신선한 스토리같은건 개나줘버린 양산형 작품 겁나 많던데 이만배 웹툰 흥미롭네요.
여러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만화들 찾아보는 걸 좋아했는데, 이만배 오픈 소식 듣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을 만화로 풀어 보여주니...웹툰계로 옮겨간 학습만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한국 고대의 신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즐겨 읽는 고전을 리뷰하는 만화라니 귀하네요. 좋은 만화 소개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왜케 그림을 귀엽게그려영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썸네일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재밌네요
썸넬 날이 갈 수록 귀여워지네 ㅋㅋ
게임은 몰입을 통한 경험도 있지만 수집을 목적으로 하여 즐기는 방식도 있기때문에 다회차의 가능성도 볼수있는거죠 아 이만배 광고였지 핥짝 심리학 재미있으니 봐주세요 다른플랫폼에서 보던건데 이만배로 가셨더라고요
마이너 리뷰리뷰 갤러리ㅋㅋㅋㅋ
캬 매이저 리뷰 갤러리님 드디어 광고업계까지 진출하신 모습에 부랄이 덜덜덜립니노
학연, 지연, 혈연에 이어 싸연..? 😦
다 재밌게 본 만화들이구만
예브게니 자먀찐의 은 전공수업때문에 반강제로 읽었었는데 꽤 재밌더라구요 추천합니당
확실히, 멋진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기존의 창작물들을 생각보다 많이 경험할 필요가 있죠... 원숙하면서도 독창적인 표현은 결국 무수한 자료들을 해석하고 재해석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해석이 있다면 독창성이고, 재해석이 없다면 표절이다!*
너무 감사해여 나혼자레벨업 된 느낌',,
재밌었어요
썸네일이랑 마리 고릴라 만화 넘무 키여엉…
외쳐! 이만배! 이만배! 이만배!
광고비를 받아서 그런지 목소리에 다 힘이 들어갔네
제게 필요한 광고 감사합니다
짤막하게 봤는데도 엄청 궁금해지네 ㅋㅋㅋ
광고 축하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작품들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영상
아니 왜 갑자기 썸네일에서
자기자신을 모에화하세요 자꾸?
제일 집중해서 본 광고 영상인듯
ㅋㅋㅋㅋㅋ사이버고향이랰ㅋㅋㅋ 이단어 뜨겟넼ㅋㅋㅋㅋㅋㅋ
마리갤님. 혹시 지상 최악의 극우만화 "진격의 거인" 다뤄주실 수 있나요?
농담이고 저는 이 작품 메인 주제의식이 극우와 정반대된다고 생각해서 한국에서 일부 대중에게
극우만화라고 알려진게 너무 억울합니다ㅠ 마리갤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왜 우익적이라 하는지도 알겠지만 잘못된 세상 자체가 문제고 그걸 바꿔야 한다! 하고 말하는 지점에서 정반대로 보이기도 함
잘봤습니다. 게임하니까 생각난건데 이번에 게등위 사태는 리뷰해볼 생각 없으신가요 ㅋㅋ
지금도 댓글 읽으시는 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이만배에서 연재했던(지금은 연재종료) 작품 중에 '이 만화를 새롭게'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나름 꽤나 심도있게 만화/코믹스/웹툰 작품을 리뷰하고 다루는 웹툰이여서 재밌게 봤었는데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보시는거 진짜 강추해요!!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분이 그림작가(배트게1이로 유명한 푸젖님..)를 맡으셔서 알게 됐는데 만화에는 그런(?) 얘기는 사실 거의없고 그 대신 드립이나 상황에 맞는 그림을 맛깔나게 그려줍니다 ㅋㅋ
평소 리뷰영상은 솔직히 많이 보진 않았지만 오늘 영상은 보면 볼수록 생각하게 만드네요
정말 재밌고,유익하게 시청했습니다
살면서 본 가장 만족스러운 광고ㅋㅋㅋㅋㅋ
이만배인데 이백원이 아닌 오백원이라 킹받네여. 뭔가 심리적 장벽이 생깁니다ㅠ
11:08 현실의 "내"가 아니라 주인공의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체험"아닐까쇼
난 작품과 리뷰는 사실 종이 한장 차이라고 생각함
역시 작품이든 리뷰든 다른사람이 한것을 보고 참고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음 영상에서는 이만배 사이트를 리뷰해주세요.
기성작가분들 많이 가셔서 잘보고있는데 광고까지 보네요ㅋㅋㅋㅋ
빨리 앱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중..
이 리뷰는 마리갤이 써서 좋았다~
이만배를 이용하면 배움이 2만배!
이미 가입해있다
마리갤님 평소에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기 괞찮으시면 만화 리뷰할 때 쓰는 만화들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제가 만화나 애니메이션 리뷰하는 컨텐츠를 하고 싶은데 자료를 어디서 가져와야할지 몰라서요
걍 보고싶은거 구매해서 ㄹㅣ뷰 하시는듯. 설마 밤x끼 이런데서 보시겠어여 ㅋㅋ😂😂
쟈마찐의 우리들 ㄷㄷㄷ 소련의 오래된 미래를 예측해버린 디스토피아 소설의 근원
요즘 썸넬이 왤케 쒸입덕같은거시죠
그럼 다른사람의 비평을 보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은 엄청난 교양의 소유자인거네요
7:45 라오어2는 오히려 정반대라고 봅니다. 서사를 신경쓰지 않고 게임성만 보자면 거의 완벽에 가깝고, 서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게임이라는 점에 대부분 게이머들은 동의할 겁니다.
즉 영화로 생각하면 호불호가 갈리는(저는 개인적으로 극불호), 게임으로 생각하면 뛰어난 작품이 되겠습니다.
저는 마리갤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라오어2를 영화로 본다면 타인의 이야기지만 게임은 그 타인이 내가 되는것이고 그 역겨운 캐릭터를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가져다 주는 불쾌감이 게임으로는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마리갤님이 생각하신 부분도 이쪽이 아닐까 싶구요. 영화와 게임의 차이인 플레이어의 유무에 집중해서 본게 아닐까요.
플레이어가 캐릭터에 몰입하므로써
엿같은 서사에 원인을 제공해야한다는게 게임성을 처참하게 만든다고 생각드네요
이분 패이션트 게이머 그분인가? 그거 돌아다니는거 재밌게 봤었는데
10. 좋아하는 이야기들을 뜯어보아라.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요소는 당신의 일부이니, 써먹기도 전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20. 연습하라. 당신이 싫어하는 영화를 블록으로 쪼개봐라. 어떻게 재구성해야 당신의 마음에 들겠는가?
픽사의 22가지 스토리텔링 조언 中
대중의 평가에 나의 생각을 첨가해야 비평 아닐까??
키두니스트 재밌음
귀여운마리갤님잘봤습니다
어허 웃지마세요!!
중년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좋아하고보니 중년남자였다
어플이 없고 한편에 500원인게 진입장벽이 큰거같네요
영상에 나온 3편만 봐도 한달에 6000원인데 다른 구독서비스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격부담+접근성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대여시스템이 아니라 소장이라 그런 듯 합니디
맞아요 너무 비싸더라고요.. 묶음 세트를 만들어서 전체 소장시 싸게 해주거나, 차라리 월정액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진보, 운동권의 계파와 역사 정리해줘!
마이너 리뷰 갤러리에 대한 리뷰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아직 제목만 봤지만.. 왜 안돼 ㅋㅋ 애니메이션 감독은 애니 보면 안되나 싶었어요
영상보고 궁금한데 생겼는데, 남의 리뷰를 보지 않고 리뷰 쓰는 게 어려우면, 처음 리뷰를 쓰는 사람은 어떻게 쓰는 걸까요. 리뷰어가 아닌 다른 사람들 감상평에서 영감을 얻는 걸까요?
마리갤님 모든 내용이 정말 주옥같고 맞는 얘기로 느껴지지만.. 갤러출신을 지연보다는 학연으로 엮어주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짙게 남네요..(본인 커뮤 안함)
피아노 소리 bgm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네요
중간 그림 삽화는 누가 그리신건가요
나중에 사이버 민족에 대해서도 리뷰 하나 나올각인데
커뮤니티가 단순 사이트나 이용자모임이 아니라 민족 수준으로 분화되고 있어
오오옹
썸네일이 가면 갈수록.. ....
그 쥐 ㅋㅋ
사이버 지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썸네일은 혼자남은 파밀리쥐 리뷰어를 훔쳐보는 뒤틀린 따라큐 리뷰어
형 오른쪽 위 어따유기했어
(대충 레미나 영상에 대한 파생이라는 댓글)
당신의 리뷰를 리뷰합니다
이거보면 마리겔님 영상을 이제 또 다보네요... 갠적으로 디씨에서 뭘 찾아보지 않는 편인데. 다른 사람보다 뇌내 필터링을 잘하는 편인데도 뭐랄까...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한창 모 피겨스케이트 선수를 좋아했을때도, 아이돌 가수 좋아했을때도 버튜버 좋아했을때도... 갤러리 내에서 여론이라는 것이 너무 확정적인것 같더라구요. 나름 계정도 있고 글도 써봤지만, 다른 생각, 사상을 철저히 배척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었어요. 갤러리라는. 한 집단안에서 동질감을 느껴야만하는 압박이 강하게 느껴졌고. 이것이 완전한 주류까지는 아니겠지만, 30%정도는 주류라고 생각하는 편이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욕하는 것을 오락으로 여기고, 왜 욕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함께 욕하는 사람들이 싫었어요. 이유를 알아도... 불확실하고, 신뢰할수없는 이유로 타인을 격렬히 싫어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걸까요?
가끔 들어가는 사람이 볼때는 디씨는 토론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요. 디씨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갤러리에 녹아들어야하고, 룰에 거부한다면... 배척받게 됩니다. 그리고, 디씨의 계시글들은, 트윗과는 달라서 흐르듯이 내 의견을 쓴다면 그저 떠내려가지않고 관심을 더욱 받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의견에대한 거부반응을 네다섯명이 쓴다면, 나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게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쁜놈인가? 실력이 없는가? 물론... 갤러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말이죠.
여담인데, 트위터를 일론;;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유는 트위터가 가장 수평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트윗과 맨션, 인용의 모든 단위들은 트윗이고, 인스타그램과 같은다른 SNS의 단위는 계시글과 답글이죠...
그리고 디씨 인터페이스가 너무 구림. 진심 좀 깔끔하게 만들면 안되나?
4:38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중력 20000배"
썸네일 자캐박으면서 씹덕채널같아졌어요
원래 그렇긴했는데 뭔가 꺼려지네요
이 : 이 친구 정신 나갔지?ㅋㅋ
만 : 만만하냐 우리가?ㅋㅋ
배 : 배 째라 유료광고 안 볼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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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광고포함)
마리갤 체고
약간 이만배 바이럴느낌
이거 좋은 거 같긴 한데 모바일 앱이 없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쉽다
폰트가 몬가... 몬가 바뀜
그래서 결론은 주열게이 돈받아서 기분좋다는거죠?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구원하는 법 참 쉽습니다=
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 세상에서 말빨만 좋은 사이비 신 캐릭터가 됨+독자의 욕망=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 세상에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음+독특함과 이입하기 쉬운 평범함=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세상에서 말빨이 좋고싶어서 만든 말빨만 좋은 사이비신되었는데 말을 잘하게 되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음+악역의 캐릭터성=게임이 현실이 되고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되는세상에서 말빨이 좋고싶어서 만든 말빨만 좋은 사이비신되었는데
말도 잘하게 되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랑받고 있었는데 옆나라의 다른 사이비신이 등장해서 나를 괴롭혔는데 알고 봤더니 사이비신을 아주 어릴때부터 가족들에게 사이비신을 강요받고 있었고 가족들의 넌 신이 아니면 사랑받제 못해 라는 말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신으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 날 공격한 것이었어서 트라우마에서 말빨로 구해주고 옆나라 플레이어들에게도 사랑받게 되었다
오..?
수상할 정도로 노란 이만배군요
ㅋㅋ? 카카오랑 색감이 좀 다름 ㅋㅋㅋㅋㅋ ㄱ
이만배 왜 앱은 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