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에드 해리스 역을 맡은 험멜 장군이 얼마나 미군 내에서 존경을 받는지 볼 수 있는 부분이 미 합참의장이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것도 모자라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살아서 받은 인물이라는 겁니다. 미 의회 명예훈장...... 살아서 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 그런 미국 최고의 훈장이라고 할까요? 그것도 험멜 장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받았다고 하니....... 오죽하면 미 대통령 국가안보희의 의장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이 납치와 협박이 그의 경력에 더해졌다고 까니까 합참의장이 정색한 모습으로 '그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진정한 군인이란 말이오'. 라고 하면서 그를 단번에 데꿀멍 하는 부분을 보면........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쳤지만 그런 죽음을 고작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무시하는 정치가들..... 사실 드라마 시티헌터 도 딱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김상중과 박상민이 지휘하는 북파공작대 대원들이 나라의 명령....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천호진과 다른 4명이 그런 그들을 그냥 무시하자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서 결국 김상중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적군도 아닌 아군의 총에 개죽음당하고 그 죽음에 분노한 김상중이 대한민국에 복수를 하는 것이 그 드라마의 내용이니까 말입니다.....
험멜 장군은 부인 바바라에게 늘 미안했던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했지만 가정에는 충실하지 못함 그 자체를 떠나 집에 있지도 못 했을 정도였을 테니까요. 먼저 이 세상을 떠난 부인의 묘에 메달오브아너를 두고 다짐하는 건 어쩌면 머지 않아 곧바로 뒤따라 가겠다는 복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나라를 위해서 죽은 장병들에게 제발 그들의 명예라도 지켜달라고 정치권에 필사적으로 호소했지만 정치가들은 그런 군인들의 피맺힌 호소를 완전히 생까버렸으니..... 오죽하면 그런 반란행위까지 저질렀는지..... 특히 초반부에 아내의 무덤에 명예훈장을 올려놓는 부분은 진짜....... 거사의 뜻은 진작부터 있었지만 아내때문에 그 뜻을 실행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의 묘비에 군인의 진정한 명예와 긍지 그 자체를 두고 일을 치르겠다는 험멜 장군의 결단이 보이는 명장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거기에 초반부에 아내의 무덤에 가면서 명예훈장을 목에 걸지 않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의 결심이 어떤지를 제대로 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지휘관의 고뇌..외로움..이 장면은 더록의 최고의 명 장면이자 현대사 이래 다시는 없을 오프닝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HID가 있읍니다 일명 북파공작원이라 불리우는 그 분들...가족과 명예와 국가의 인정조치 받지 못했고 그중엔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한 그분들의 헌신에 머리를 숙입니다...이런 일은 막아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쳤지만 그런 죽음을 고작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무시하는 정치가들..... 사실 드라마 시티헌터 도 딱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김상중과 박상민이 지휘하는 북파공작대 대원들이 나라의 명령....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천호진과 다른 4명이 그런 그들을 그냥 무시하자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서 결국 김상중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적군도 아닌 아군의 총에 개죽음당하고 그 죽음에 분노한 김상중이 대한민국에 복수를 하는 것이 그 드라마의 내용이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에드 해리스 저 분의 연기력은 미드 웨스트월드에서도 전혀 녹슬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ㅌ 특히 웨스트월드 시즌 4의 첫화에 나오는 부분은 진짜...... 거기에 탑건 메버릭에서도 단역 출연이지만 그 톰 크루즈와 맞짱을 뜰 정도급의 연기력은 진짜.......
사실 밀리터리 덕후들이 지금도 이야기하는 부분이 네이비 실과 포스리컨이 저런 상황에서 정면대결을 하는 상황에서는 과연 어느 쪽이 더 센가 하는 부분일겁니다. 사실 포스리컨이 네이비실 보다 고지에 있는 상황이기는 해도 서로의 전투력은 거의 막상막하니까 말입니다..... 영화상에서도 포스리컨도 피해를 입었으니......
그래서 군인과 정치가는 절대로 서로의 뜻이 맞지 않는 존재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군인은 긍지와 명예 자존심을 중요시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정치가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 군인의 명예를 짓밟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많으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 장병들이 이 나라의 영해를 지키겠다고 필사적으로 싸우는 동안 김대중은 도쿄에 가서 월드컵 3,4위 결정전이나 보고 있었고 나중에 돌아와서도 그들의 희생은 국장이 아닌 해군장으로 치뤄질정도로 나라는 그들의 희생을 무시했으니......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쳤지만 그런 죽음을 고작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무시하는 정치가들..... 사실 드라마 시티헌터 도 딱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김상중과 박상민이 지휘하는 북파공작대 대원들이 나라의 명령....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천호진과 다른 4명이 그런 그들을 그냥 무시하자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서 결국 김상중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적군도 아닌 아군의 총에 개죽음당하고 그 죽음에 분노한 김상중이 대한민국에 복수를 하는 것이 그 드라마의 내용이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우선 사실 관계 파악부터 좀 하시고요. 터키와의 34위 결정전은 한국에서 치러졌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이라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에서 국지 전투 발발했다고, 한반도는 위험한 땅이라고 전 세계에 광고할 게 아니면 대통령은 그 행사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당시는 누구들이 IMF 처맞아서 나라를 퍼 말아먹은거 겨우 추스려놓은 상태라, 해외 자본들의 동향에 국가 경제가 널뛰기를 할 수 있으니 더욱 더 그럴 수밖에 없었고요. 애초에 IMF를 처맞질 말았어야죠.
@@user-er7gu4pz6p 그래서 군대가 김대중을 진짜 싫어했습니다. 실제로도 87년에 대선 후보로 김대중이 나오면 진짜 쏴 죽여버리겠다고 대놓고 말했고 정승화, 장태완, 정병주 장군 같은 진정한 참군인들이신 분들도 '김대중은 믿을 수 없는 놈이다' 하고 공공연하게 말했으니......
그런데 에드 해리스 역을 맡은 험멜 장군이 얼마나 미군 내에서 존경을 받는지 볼 수 있는 부분이 미 합참의장이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것도 모자라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살아서 받은 인물이라는 겁니다. 미 의회 명예훈장...... 살아서 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 그런 미국 최고의 훈장이라고 할까요? 그것도 험멜 장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받았다고 하니....... 오죽하면 미 대통령 국가안보희의 의장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이 납치와 협박이 그의 경력에 더해졌다고 까니까 합참의장이 정색한 모습으로 '그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진정한 군인이란 말이오'. 라고 하면서 그를 단번에 데꿀멍 하는 부분을 보면........
험멜 장군이 정말 역전의 용사죠... 68년부터 자신의 부관인 벡스터 소령과 복무했다고 했으니 그 이전부터 장교로서 경력을 쌓았다고 하면 못해도 약 30년의 경력에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같은 굵직한 전쟁에서 흑색작전을 맡아온 그야말로 역전의 용사 그 자체인데... 게다가 나중에 험멜의 작전을 멈추기위해 투입됀 네이비 실의 지휘관이 그런말을 하죠 험멜장군은 미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휘관이니 방심하지 말라고...
@@flyingcoin2551 명예를 중요시 하는 군인이 나라의 명에 의해서 아무도 인정하지 못하는 그런 작전을 수행하다가 전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아예 없는 존재로 취급하니까 제발 전사자 포상금이니 연금이니 뭐니하는 그런 금전적인 요구나 다른 거는 몰라도 자신의 부하들의 명예만이라도 인정해달라고 나라에 호소했지만 그 나라의 정치가들이 그런 요구마저 생까버리는 상황이라면...... 진정한 군인이라면 그런 정치가들에게 분노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국가의 횡포에 희생된 대원들을 위해 팔방으로 노력 했음에도 답이 없자 결국 국가를 향해 총을 든 험멜 장군에게 과연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으랴..
그쳐 험렘장군은 애초에 민간인을 죽이려고 한건아니니깐..
그런데 에드 해리스 역을 맡은 험멜 장군이 얼마나 미군 내에서 존경을 받는지 볼 수 있는 부분이
미 합참의장이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것도 모자라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살아서 받은 인물이라는 겁니다.
미 의회 명예훈장......
살아서 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 그런 미국 최고의 훈장이라고 할까요?
그것도 험멜 장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받았다고 하니.......
오죽하면 미 대통령 국가안보희의 의장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이
납치와 협박이 그의 경력에 더해졌다고 까니까
합참의장이
정색한 모습으로
'그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진정한 군인이란 말이오'.
라고 하면서
그를 단번에 데꿀멍 하는 부분을 보면........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쳤지만
그런 죽음을
고작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무시하는 정치가들.....
사실
드라마 시티헌터 도
딱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김상중과 박상민이 지휘하는 북파공작대 대원들이
나라의 명령....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천호진과 다른 4명이 그런 그들을 그냥 무시하자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서
결국
김상중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적군도 아닌 아군의 총에 개죽음당하고
그 죽음에 분노한 김상중이
대한민국에 복수를 하는 것이 그 드라마의 내용이니까 말입니다.....
원래 군인이라는건 평화로우면 토사구팽당하는법… 능력잇고 훌륭할수록 더더욱…
결국 똥별 쓰래기 좌파 들만 남아 2차 세계대전 프랑스꼴남 그래놓고 나중에 끝까지 나라 지키려햇던 페텡을 다시 쓰래기로 만들어버림 ㄷ ㄷ
험멜 장군은 부인 바바라에게 늘 미안했던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했지만 가정에는 충실하지 못함 그 자체를 떠나 집에 있지도 못 했을 정도였을 테니까요. 먼저 이 세상을 떠난 부인의 묘에 메달오브아너를 두고 다짐하는 건 어쩌면 머지 않아 곧바로 뒤따라 가겠다는 복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지랄 마
개추; 갠적으로 저런 능력있는 군인도 대단하지만 곁에서 똑같이 희생하는 군인아내 분들도 대단하다 느낌..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자기가 앞으로 행하게 될 일은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고 또 명예롭지 못한 일 이기에 결혼반지를 빼고 수많은 훈장중 명예훈장만큼 아내에게 맡긴게 아닌가 싶었어요 자신의 명예로운 모습만 기억하길 바라면서
대체 누가 험멜 장군을 탓 하리오..
1:45~ ost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best
2:21초 액션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올타임 레전드 그 자체인 마이클베이 인생역작 인류 최고의 마스터피스들 중 당당히 자리 하나 차지하는 더 락
미친 오프닝. 험멜의 고뇌가 담긴 영화. 소름돋고 멋집니다!
나라를 위해서 죽은 장병들에게
제발 그들의 명예라도 지켜달라고
정치권에 필사적으로 호소했지만
정치가들은 그런 군인들의 피맺힌 호소를
완전히 생까버렸으니.....
오죽하면 그런 반란행위까지 저질렀는지.....
특히
초반부에 아내의 무덤에 명예훈장을 올려놓는 부분은 진짜.......
거사의 뜻은 진작부터 있었지만
아내때문에 그 뜻을 실행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의 묘비에
군인의 진정한 명예와 긍지 그 자체를 두고
일을 치르겠다는
험멜 장군의 결단이 보이는 명장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거기에 초반부에 아내의 무덤에 가면서
명예훈장을 목에 걸지 않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의 결심이 어떤지를 제대로 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비장한 오프닝... 더록 진짜 멋진 영화
they're not coming for us. are they sir?
어느영화 오프닝중에 단연 최고다...
007 스카이 폴 오프닝 추천합니다. 한 15분 정도 진행되는데, 엄청납니다...
1996년 영화이긴 하지만 부하들의 억울한 죽음을 위해 반란을 일으킨 장군이 있는데 2023년 대한민국에는 부하의 죽음을 나몰라라 하는 장군이 있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정말 멋진 영화 멋진 음악
제가 루리웹에 팬픽을 썼을때
이 음악을 듣고 그분이 오셨다 가 솟아나서
2년 정도 글을 쓸 정도로
진짜 인상깊고 심금을 울리는 영화와 ost라고나 할까요?
02:40초 비맞으며 경례할때 개멋있어 개지림..
진심 영화 역사상 가장 휼륭한 오프닝씬이다
지휘관의 고뇌..외로움..이 장면은 더록의 최고의 명 장면이자 현대사 이래 다시는 없을 오프닝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HID가 있읍니다 일명 북파공작원이라 불리우는 그 분들...가족과 명예와 국가의 인정조치 받지 못했고 그중엔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한 그분들의 헌신에 머리를 숙입니다...이런 일은 막아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쳤지만
그런 죽음을
고작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무시하는 정치가들.....
사실
드라마 시티헌터 도
딱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김상중과 박상민이 지휘하는 북파공작대 대원들이
나라의 명령....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천호진과 다른 4명이 그런 그들을 그냥 무시하자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서
결국
김상중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적군도 아닌 아군의 총에 개죽음당하고
그 죽음에 분노한 김상중이
대한민국에 복수를 하는 것이 그 드라마의 내용이니까 말입니다.....
노빠들은 그들을 욕한다지 ㅋㅋㅋ 맨날 자주국방외치면서 군인비하하는 노빠들 ㅋㅋㅋㅋ
그런데 에드 해리스 저 분의 연기력은 미드 웨스트월드에서도 전혀 녹슬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ㅌ
특히 웨스트월드 시즌 4의 첫화에 나오는 부분은 진짜......
거기에 탑건 메버릭에서도 단역 출연이지만
그 톰 크루즈와 맞짱을 뜰 정도급의 연기력은 진짜.......
샤워실 대치장면은 잊혀지질 않는다.. 대화의 갈등은 어느한쪽도 틀린말이 없는데..
사실 밀리터리 덕후들이
지금도 이야기하는 부분이
네이비 실과 포스리컨이
저런 상황에서
정면대결을 하는 상황에서는
과연 어느 쪽이 더 센가 하는 부분일겁니다.
사실 포스리컨이
네이비실 보다 고지에 있는 상황이기는 해도
서로의 전투력은
거의 막상막하니까 말입니다.....
영화상에서도
포스리컨도 피해를 입었으니......
@@daewookkim4795 소부대전투술의 주된목적은 최대한 신속하게 적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위해 사격과 기동을 반복하며 우회기동을 하는데에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미 자리잡은 위치 자체가 네이비씰이 진싸움이지요
국가를 위해 몸바쳐 임무를 수행했지만 희생된 부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국가에 반적인 악역을 자처했던 험멜 장군의 의도가 상당히 설득력 있었던 영화
그래서 군인과 정치가는 절대로 서로의 뜻이 맞지 않는 존재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군인은
긍지와 명예 자존심을 중요시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정치가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 군인의 명예를 짓밟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많으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 장병들이 이 나라의 영해를 지키겠다고
필사적으로 싸우는 동안
김대중은 도쿄에 가서 월드컵 3,4위 결정전이나 보고 있었고
나중에 돌아와서도
그들의 희생은 국장이 아닌
해군장으로 치뤄질정도로
나라는 그들의 희생을 무시했으니......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쳤지만
그런 죽음을
고작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무시하는 정치가들.....
사실
드라마 시티헌터 도
딱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김상중과 박상민이 지휘하는 북파공작대 대원들이
나라의 명령....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천호진과 다른 4명이 그런 그들을 그냥 무시하자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려서
결국
김상중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은
적군도 아닌 아군의 총에 개죽음당하고
그 죽음에 분노한 김상중이
대한민국에 복수를 하는 것이 그 드라마의 내용이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우선 사실 관계 파악부터 좀 하시고요. 터키와의 34위 결정전은 한국에서 치러졌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이라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에서 국지 전투 발발했다고, 한반도는 위험한 땅이라고 전 세계에 광고할 게 아니면 대통령은 그 행사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당시는 누구들이 IMF 처맞아서 나라를 퍼 말아먹은거 겨우 추스려놓은 상태라, 해외 자본들의 동향에 국가 경제가 널뛰기를 할 수 있으니 더욱 더 그럴 수밖에 없었고요. 애초에 IMF를 처맞질 말았어야죠.
@@daewookkim4795 DJ : 그 깟 군인 몇명 죽은걸로 호들갑 떨지마라 (2002)
@@user-er7gu4pz6p 그래서 군대가 김대중을 진짜 싫어했습니다.
실제로도 87년에 대선 후보로
김대중이 나오면
진짜 쏴 죽여버리겠다고 대놓고 말했고
정승화, 장태완, 정병주 장군 같은
진정한 참군인들이신 분들도
'김대중은 믿을 수 없는 놈이다'
하고 공공연하게 말했으니......
역대급 오프닝.압도하고 들어감.
에드 해리스장군님..
늙는다면 저렇게 늙고싶어서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웨스트월드 4기 1화와
탑건 매버릭의 초반부를 보면
그 톰 크루즈 조차도 깨갱할 정도급의 연기력을
제대로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진짜 알 파치노 그 분과 더불어서
메소드 연기 부분에 있어서는
할리우드에서도 존중받는 명배우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영화음악이 지금 들어도 전율이 일어나는 영화~~
1:43 거진 전쟁터에서 죽음이 다가옴을 느끼는 군인 ㅠㅠ
ㅈㄴ 간지야 ㅆㅂ
박정훈 대령 보면 이 오프닝이 생각 남 ㅠ.ㅠ
군인을 소모품 취급하는 국가와 정치인에 대한 분노
저도, 극장에서 봤었는대, 최고의 영화 였습니다. 숀코네리, 에드헤리스, 니콜라스 케이지, 마이클빈
절도있는 애드옹의 경례 모범교본이네요
헬기는 오지않는거죠? 저말이 너무 슬프다...
they're not coming for us. are they sir?
@@exploreyourfuck2090its to sad
그런데 에드 해리스 역을 맡은 험멜 장군이 얼마나 미군 내에서 존경을 받는지 볼 수 있는 부분이
미 합참의장이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것도 모자라서
미 의회 명예훈장을 살아서 받은 인물이라는 겁니다.
미 의회 명예훈장......
살아서 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 그런 미국 최고의 훈장이라고 할까요?
그것도 험멜 장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받았다고 하니.......
오죽하면 미 대통령 국가안보희의 의장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이
납치와 협박이 그의 경력에 더해졌다고 까니까
합참의장이
정색한 모습으로
'그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진정한 군인이란 말이오'.
라고 하면서
그를 단번에 데꿀멍 하는 부분을 보면........
정확 하십니다~!
험멜 장군이 정말 역전의 용사죠... 68년부터 자신의 부관인 벡스터 소령과 복무했다고 했으니 그 이전부터 장교로서 경력을 쌓았다고 하면 못해도 약 30년의 경력에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같은 굵직한 전쟁에서 흑색작전을 맡아온 그야말로 역전의 용사 그 자체인데... 게다가 나중에 험멜의 작전을 멈추기위해 투입됀 네이비 실의 지휘관이 그런말을 하죠 험멜장군은 미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휘관이니 방심하지 말라고...
@@flyingcoin2551 명예를 중요시 하는 군인이
나라의 명에 의해서
아무도 인정하지 못하는
그런 작전을 수행하다가 전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아예 없는 존재로 취급하니까
제발
전사자 포상금이니 연금이니
뭐니하는
그런 금전적인 요구나
다른 거는 몰라도
자신의 부하들의 명예만이라도 인정해달라고 나라에 호소했지만
그 나라의 정치가들이 그런 요구마저 생까버리는 상황이라면......
진정한 군인이라면
그런 정치가들에게 분노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flyingcoin2551벡스터 중령
입체적 악역의 대명사
진짜 공감합니다. 영화 오프닝부터 험멜장군에게 감정이입 빡! 되고 시작함.
최고의 영화중에 한 영화영화의 오프닝
붉은10월이후 최고의 오프닝
미 해병대 장군은 국가를 위해 순국한 부하를 끝까지 버리지 않았고, 한 해병대 장군은 국가를 위해 순국한 부하를 헌신짝 처럼 버렸다.
더 나이 드시기전에 롬멜장군 영화 나와서 롬멜역 맡았으면 싶다.
예전에 레지스탕스라는 영화에서
패튼 장군 역을 맡으셨지요.
개간지~~
이 영화 주인공은 험멜장군이지..
오프닝자체가 개간지임
메달 오브 아너네
미국에서도
미국이 탄생한 뒤 지금까지 단 6000명만이 받은 훈장.....
그것도
살아서 받은 군인은
그 6000명 중 일부인 그런 훈장.....
rip sean.
한국 해병장군과 너무 비교되는 미해병장군 ㅜㅜ
지금 영화들처럼 군더더기가 없음
ㆍ
삶은 소대가리에게 이 영화를 보기를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훠훠훠 ~ 재밌는 이슈네요
용산에 돼지새끼한테는 보여줘도 못알먹겠지??
독립운동가를 팽시키는 윤도리에게 이 영화를 보길 강력히 추천하시죠^^ 정작 전몰 용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은 진보정권때만 이루어졌다는 거 알고는 있나 모르겠네 ㅋㅋㅋ
아 그리고 개죽음당한 해병대원 사건 수사를 깔아뭉개는 윤도리도 추가합시다^^
용산에 있는 돼지한테 보여주고싶네요.
적군에 자국민이 사살되고 불태워져도 모른체하고 월북몰이하는 매국노는 용산에 안살아요
양산을 잘못쓴거 아니오?
ㅋ ㅋ ㅋ 용산 윤병닭은 저 상황이 뭔지도 모름. 원래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는 닝겐임.
헬기는 오지 않는거죠?
ㅠㅠ
한국어 더빙에서는 그래도 설마 하는 기대감에 찬 음성으로 나왔다면
원래 부분에서는 말 그대로 우리는 버림받았다는 것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병사의 유언 그 자체지요.
they're not coming for us. are they sir?
한국더빙도 미친 명작